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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구리루프 한 분들...남편분들이 찔린다고 머라 안하시나요?

..... 조회수 : 31,127
작성일 : 2020-12-03 21:37:30
작년에 구리루프를 했는데요
최근 만난 남친이 관계 할때마다 너무 찔린다고..
남친 사이즈가 제가 봤을땐 딱 평균이에요
긴편은 아니구요
산부인과에서 루프 껴줄때 성관계를 위해
루프에 달린 실을 최대한 잘라주겠다고 했어요
근데 그 실이 자꾸 느껴진데요
그 실을 완전 제거해달라고 산부인과 가서 얘기해보려구요
저와 같은 경험해본 분 계시나요?
루프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지 고민이에요

IP : 221.139.xxx.46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모르겠고
    '20.12.3 9:39 PM (58.120.xxx.107)

    루프 장기 착용이 불임의 원인이란 이야기는 있었는데요.

  • 2. ...
    '20.12.3 9:39 PM (203.175.xxx.236)

    미혼인데 왜 그런걸 하나요 위험하게

  • 3. ...
    '20.12.3 9:40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루프에 실이 왜 달려있을것 같으세요?
    제거할때 어떻게 할려구요.
    마취하고 자궁내시경이라도 해서 꺼낼래요?
    남친보고 그냥 느끼라고 하세요.
    이기적이네요.

  • 4. ...
    '20.12.3 9:41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루프에 실이 왜 달려있을것 같으세요?
    제거할때 어떻게 할려구요.
    마취하고 자궁내시경이라도 해서 꺼낼래요?
    남친보고 그냥 느끼라고 하세요.
    싫으면 루프제거하고 콘돔을 끼던가
    이기적이네요.

  • 5. ...
    '20.12.3 9:42 PM (59.15.xxx.61)

    콘돔 두고 왜 미혼이 루프를 해요?

  • 6.
    '20.12.3 9:43 PM (106.101.xxx.41)

    이 글 너무 무서워요..
    아는언니가 처녀시절 걱정없이 관계한다고 루프해서 저 언닌 혹시 불임될까 걱정이 안 되나? 생각했었는데 결혼하고 진짜 아이 안 생겨서 맘고생하다 지금은 그냥 2세 포기했어요...

  • 7. .,.
    '20.12.3 9:45 PM (58.123.xxx.199) - 삭제된댓글

    적극적인 미혼이시다....

  • 8. ...
    '20.12.3 9:46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본인 몸 망가지는건 모르고 남친님 불편하실까 전전긍긍
    스스로를 아끼세요.

  • 9. ..
    '20.12.3 9:4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미혼이 루프하고 남자는 콘돔 쓸 성의도 없고 또 찔린다고 불평이네요. 짧으면 빼기도 어렵고 남자 꺼 방향의 반대로 바꾸거나 상담 하셔얄 듯.

  • 10. 에구야...
    '20.12.3 9:47 PM (27.100.xxx.205)

    루프는 빼시고요... 구리루프라니...ㅠㅠ
    애 다 낳은 아줌마들이나 하는거에요ㅠㅠ
    아가씬데ㅠㅠ 경구피임약을 드세요.
    훤씬 안전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구리루프가 어떻게 작용하는건지 알면,
    절대 안할거같은데...ㅠㅠ

  • 11. ...
    '20.12.3 9:48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본인 몸 망가지는건 모르고 남친님 불편하실까 전전긍긍
    의사한테 실 없애달라하면 의사가 뭐라고할까요.
    남의 일인데 왜 이렇게 화가나죠.
    스스로를 아껴요.
    안아끼니까 남친놈이 소중한줄 모르잖아요.

  • 12. ..
    '20.12.3 9:48 P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

    아줌마인 나도 안 했는데
    아가씨가....;;;;

    친구가 루프했는데 임신이 돼서
    수술 받았어요.
    어떤 분은 자궁외 임신이 돼서
    심각했던지 드러냈어요.
    주변에 어떤 사람들은 좋다고는 하던데...
    찔린다는 소리는 못 들어 봤어요.

  • 13. ....
    '20.12.3 9:50 PM (203.175.xxx.236)

    여자가 똑똑치 못함 몸이 고생하는거죠 머한다고 미혼이 루프를 요즘 아줌마도 루프 위험하다고 안하는데

  • 14. ....
    '20.12.3 9:51 PM (203.175.xxx.236)

    자기 몸 걱정은 안하고 남친 찔린다고 남친 만족 못해준다고 ㅉㅉㅉ

  • 15. ..
    '20.12.3 9:52 PM (39.7.xxx.223) - 삭제된댓글

    글에 미혼이나 아가씨라는 언급이 없는데~~

  • 16. ..
    '20.12.3 9:5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진짜 멍청하네요.

  • 17. ...
    '20.12.3 9:54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최근 만난 남친이 관계 할때마다 너무 찔린다고..
    남친 사이즈가 제가 봤을땐 딱 평균이에요
    --------------------------------
    미혼이 아니면 불륜 아줌마예요?

  • 18.
    '20.12.3 9:54 PM (61.85.xxx.101) - 삭제된댓글

    제목만보고 나이많은 중년여성인줄 알았네요
    미혼처자가 미레나나 임프레논?도 아닌 왠 구리루프를? 거기다 고민인 점도
    남자걱정....에효.

  • 19. ..
    '20.12.3 9:5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불륜 아짐 맞을거 같아요.

  • 20. 그냥
    '20.12.3 9:54 PM (210.178.xxx.191)

    산분과 가서 줄끝 다시 봐달라고 하세요. 적당히 처치 다시 해 주실거에요. 나중에 빼기 힘들 정도로 처치할만큼 의사가 바보도 아니에요. 루프에 대해 정확한 지식도 없이 들은 얘기들, 본인의 경험들 얘기하지 마시고 의사한테 물어보세요.

  • 21. ...
    '20.12.3 9:55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윗댓글은 본문 읽고 댓글 다세요.
    남친얘기하는데 미혼아니면 불륜아줌마겠어요?

  • 22. ..
    '20.12.3 9:55 PM (203.175.xxx.236) - 삭제된댓글

    아 남편이라 제목에 적고 글엔 남친이라 불륜 아짐인가 아줌마 정신차리세여

  • 23. 아니
    '20.12.3 9:55 PM (97.70.xxx.21)

    어지간히 자주하는모양.루프까지 끼고..
    요즘 유부녀들도 그거많이 안할텐데.
    가서빼고 콘돔끼라하세요

  • 24. 에구야...
    '20.12.3 9:57 PM (27.100.xxx.205)

    다시 댓글 다는데요,
    요즘은 진짜 종류별로 얼마나 좋은(? 예전에 비해...) 피임방법들이 있는데, 그 선택지 가운데 최악인 구리루프인가요ㅠㅠ
    아니 요즘에도 구리루프를 시술해주는 산부인과가 있다는게 어리둥절.
    구리루프가 계속 염증을 일으켜 자궁상태를 나쁘게 만들어 수정란이 착상을 할 수 없게 만드는거에요. 즉 수정까지 된다구요, 그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 못하게, 혹은 착상을 유지할 수 없게 자궁내 환경을 그지같이 만드는거라구요ㅠㅠ
    이때 수정란이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자궁외에 착상되는 경우가 많아요. 자궁외임신되면 진짜.. 위험한거는 알죠?
    난소나 난관 날라가는 건 둘째치고, 불임에 사망까지. 오케이?

  • 25.
    '20.12.3 9:59 PM (39.7.xxx.24)

    실붙으면 큰일나요?제거시에 수술이에요

  • 26. ...
    '20.12.3 10:00 PM (125.177.xxx.158)

    미레나도 있고 임플라논도 있는데 왠 루프요
    거의 70대 엄마 세대들이 하시던거 아니에요

  • 27.
    '20.12.3 10:02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루프가 좀 저렴해서 했을것 같아요
    루프는 몇만원이고 미래나는 몇십이었던것 같아요
    미혼이 루프라니 놀랍네요

  • 28. 50대
    '20.12.3 10:03 PM (220.78.xxx.226)

    딸둘 아줌마인데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여성피임 기구란 말인가요?

  • 29. ㅇㅇ
    '20.12.3 10:08 PM (14.49.xxx.199)

    이분 느낌상 60대....

  • 30. ...
    '20.12.3 10:09 PM (223.62.xxx.143)

    미레나도 아니고 루프라니요..
    아니 요즘에도 루프 시술을 하나요? 당장 빼고 미레나 하시길..

  • 31. 좌2
    '20.12.3 10:11 PM (218.155.xxx.211)

    요즘 누프라니..미네나222

  • 32. ...
    '20.12.3 10:11 PM (125.185.xxx.145) - 삭제된댓글

    저 30대 중반 미혼인데 구리 루프했는데요
    엄마가 살찐다고 호르몬 든건 절대 안된다해서..
    엄마도 루프를 했었거든요
    남자들 ㅋㄷ 안 낀다고 ㅈㅅ 부리는 것들 많아서 까딱 잘못하면 임신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전 안심되고 편했는데... 댓글보니 빼야하나봐요;;

  • 33. ㅇㅇ
    '20.12.3 10:11 PM (223.33.xxx.6)

    40대 애셋 아줌만데 루프 이름만 들어봤어요
    구리로 만든 루프도 있군요
    근데그게 불임의 원인이 된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82에 그래도 글 잘 올리셨어요
    아껴주는 좋은분 만나시길

  • 34. 나이
    '20.12.3 10:13 PM (118.235.xxx.83)

    미혼이던 아니던 나이는 많겠네요
    요즘 젊은 아가씨들이 루프를 할리가 없잖아요

  • 35.
    '20.12.3 10:14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콘돔 안 끼려눈 놈과 왜 하는지..

  • 36.
    '20.12.3 10:14 PM (211.206.xxx.180)

    콘돔 안 끼려는 놈과 왜 하는지...

  • 37. ...
    '20.12.3 10:17 PM (223.39.xxx.186) - 삭제된댓글

    나이먹고 뭐가 좋다고 그딴걸 껴가며 해대요.
    마흔만 넘어도 하기 싫을텐데 엄청 나네

  • 38. ..
    '20.12.3 10:19 PM (222.104.xxx.175) - 삭제된댓글

    60대면 피임 필요없죠
    4~50정도 분인거 같아요

  • 39. 위에
    '20.12.3 10:22 PM (122.34.xxx.114)

    125님, 어머니 세대는 피임약이 살도 찌고 안좋다고 한거 맞는데요. 그게 40년전 이야기에요.
    지금은 안전한 피임약 많으니 피임약 쓰시고, 그게 불편하다 싶으면 미레나 하세요.
    그리고 남친한테 콘돔하라 하고요.

  • 40. ...
    '20.12.3 10:2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좀 무섭네요. 전 산부인과 진료도 무섭던데 거기다 시술까지요. 결혼하고 잠자리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굳이 위험하게...

  • 41. 죄송
    '20.12.3 10:27 PM (61.82.xxx.133) - 삭제된댓글

    여자가 몸속에 장치하는 하는 피임은 유부녀 아님 하면 정말 억울한거 아닌가요???
    나이가 60이든 20이든 미쳤다고 남자 맘대로 하라고 여자가 그런 희생을 하나요????

  • 42. ..
    '20.12.3 10:30 PM (182.224.xxx.119)

    미레나를 하세요 구리 루프 처음 들어요
    남의 잠자리 여부까지 왈가왈부하는 건 오바고요 임신 공포 없이 미레나 하는 건 찬성이에요 생리 불편도 없고

  • 43. ㅇㅇ
    '20.12.3 10:30 PM (180.228.xxx.13)

    먹는 피임약이 현재는 젤 안전한거같아요

  • 44. 아이고
    '20.12.3 10:36 PM (39.114.xxx.60)

    내년 50되는 저는 인생 헛 살았나봐요. 구리루프란거 첨 들어봄요.
    피임 신경도 안쓰는 남자랑 관계하지 마세요 미혼분들ㅠ
    마음 아프네요 원글이랑 몇 댓글은

  • 45. 그 옛날에도
    '20.12.3 10:41 PM (14.32.xxx.215)

    구리루프 안했어요
    실리콘재질이었는데 어디 30년전 재고를 터나요 ㅠㅠ 그리고 출산경험이 없는데 루플 해줘요??

  • 46. ....
    '20.12.3 10:43 PM (221.139.xxx.46)

    글쓴이인데요
    저는 40대의 비혼주의자에여
    임신생각없고 어쩌다 연애하게 되었을때 임신하고 싶지 않아 루프를 끼웠고요..
    전 본태성혈압으로 혈압약을 장기간 복용해와서
    호르몬이 들어간 피임은 못해요
    미레나 했다가 부작용으로 6개월만에 뺐고
    경구피임약 먹다가 헛구역질로 그만뒀고요
    여기 남에 사정 모르고 너무 막말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비혼주의자 나이들은 여자는 성관계도 못하나요.. 에구.. 본인 아는데로만 답변 해줄것이지 진짜 너무들하네

  • 47.
    '20.12.3 10:45 PM (119.71.xxx.86)

    20년전에 구리루프 했는데 그때도
    출산한 사람만해줬어요
    그리고 끝에 느끼는거 맞아요.
    남편도 그런말해서 6개월하고 뺐어요

  • 48. 루프 좋았는데
    '20.12.3 10:49 PM (58.234.xxx.77)

    물론 저는 출산 마치고 더이상 계획이 없었기에 했지만
    부작용 없고 편했는데요?
    전혀 느낌 없고 호르몬 없이 물리적으로만 작용하는 거라 생리 주기나 다른 신체 리듬에 영향주지 않았어요.
    다만 고정되지 않고 움직이거나 사용기한 이상 사용하면 살 속에 파묻힌다든가 하는 부작용, 그리고 실패할 확률이 있다는 점 정도가 부정적 요소였는데

  • 49. 냥냥
    '20.12.3 10:52 PM (115.139.xxx.23)

    원글님..짜증내시지 마시고요,,저두 50인데 구리루프는 제 부모님 세대에나 유행했던 피임방법으로 여자에게 무조건 안좋은 구세대 피임방법이기 때문에 다들 그렇게 빨리 빼라고 하는거예요. 주변을 봐도 빠르면 사십중반부터 자궁은 노화되어서 근종 등등 각종 문제를 일으킵니다. 혈압약을 장기복용하셔서 피임약을 못드신다면 가임주기 피하고 콘돔쓰는 최소한의 예의 지키는 분하고만 교제하셔요.. 콘동안쓰는 습관들인 남자랑 찰못자다간 자궁경부암 걸릴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으니 꼭꼭 조심하시고요.

  • 50. ㅡㅡㅡ
    '20.12.3 10:54 PM (70.106.xxx.249)

    걍 남친보고 콘돔끼라고 해요
    정관수술을 시키던지요 남친도 결혼이나 애 생각 없으니
    님 만나는거 아니에요?
    님하고 하다가 헤어지고 딴여자랑은 애낳고 살거래요?
    그럼 더 정떨어지지 않아요?

    요새 구리루프 해주는 곳도 있다니..
    차라리 실리콘으로 된걸 하던지요
    너무 님 몸 걱정은 안하네요.
    나같음 안하고 살겠구만

  • 51. 근데
    '20.12.3 10:55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정이 있으셨네요.
    콘돔은 불안해서 안쓰시는건가요?
    루프 첨 들어보지만 임신은 막는다 해도 질병은 못 막을텐데 차라리 콘돔이 나은거 아닐까요?

  • 52. 근데
    '20.12.3 10:55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성관계로 생기는 질병요

  • 53. ..
    '20.12.3 11:32 PM (211.36.xxx.37)

    그니까 원글에 쓰셔야죠.
    댓글들 탓하지 말고
    누가 원글님 사정을 다 알까요?
    위에 분들이 박수무당도 아니고...

  • 54. 아니
    '20.12.3 11:48 PM (97.70.xxx.21)

    그니까 연애하면 남자한테 콘돔끼라고 하세요
    피임약에 미레나도 안맞는분이 구리루프까지하고...대단한 활력이시네요

  • 55. 12
    '20.12.4 12:25 AM (125.178.xxx.150)

    ...댓글들이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 ㅋ
    어떤 성생활을 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고 피임약을 안 먹는데 이유가 있을 수 있죠. 나이도 안 나와 있고요.
    피임약이 더 안전하다?
    35세 이상에게는 일반 피임약 장기복용 권하지 않습니다. 흡연자일 경우도요. 그리고 피임약에 과민한 분들도 있어요.
    물어보는데 왜 다들 고나리...

  • 56. ..
    '20.12.4 12:4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콘돔하면 안느껴져서 싫던데..;;;
    .

  • 57. 없슈~~
    '20.12.4 12:44 AM (175.208.xxx.235)

    내 나이 오십인데, 내 주변엔 그런거 한 사람 없슈.
    드물게 미래나 한 사람 있는데, 다들 그런건 왜 하냐고 합니다.
    콘돔을 쓰거나 남친에게 정관수술하라해요.
    왜 여자가 피임을 하나요?
    피임은 남자몫!!!

  • 58. ...
    '20.12.4 12:51 AM (121.137.xxx.95) - 삭제된댓글

    아니 남자는 콘돔만 끼었다 벗기면 되는데,
    여성분이... 무슨 배려도 아니고...
    그런걸 몸에 시술을 해놓은건지...

  • 59. ㅇ..
    '20.12.4 1:16 AM (211.36.xxx.74)

    콘돔해도 잘만 느껴지네요.

  • 60. ..
    '20.12.4 1:19 AM (124.59.xxx.232) - 삭제된댓글

    저는 제이디스 했다가 교체시기에 못찿아서 수술실 3번 들어 갔습니다 실 안잘랐어도 이런 경우가 있어요

  • 61. ㅇㅇ
    '20.12.4 1:20 AM (1.243.xxx.254)

    오십대인데 루프는 알아도 구리루프는 첨들어
    보네요 구리루프가 구리로 만든건가요?

  • 62.
    '20.12.4 1:21 AM (122.46.xxx.30)

    비혼이든 뭐든 쎅스 하자고 몸에 그 안 좋은 걸 하다니...ㅎㅎ

  • 63. 구리성질
    '20.12.4 1:25 AM (14.53.xxx.163)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구리는 살균력이 있는 걸로 압니다.

  • 64. 구리성분
    '20.12.4 1:25 AM (14.53.xxx.163)

    상식적으로 구리는 살균력이 있는 걸로 압니다.
    몸에 좋을지 아닐지는 모르겠네요..

  • 65. ㅇㅇ
    '20.12.4 2:06 AM (180.228.xxx.13)

    원글과 댓글 찬찬히 읽어보니 그냥 생각없이 읽으면 20대 미혼처자가 쓴걸로 느껴져서 댓글들이 몸에 안좋다고 빼라고 한거같아요 원글에 40대라고 썼으면 또 달라졌을지도요 남의 건강사정까지 속속들이 다 알수없잖아요 루프자체 안정성은 일반적으로는 부작용 있는건 맞지만 임신하는것보다는 나으니 감수하는거고 실을 자를건지 루프를 빼야하는건지는 정말 의사에게 물어볼질문인듯요

  • 66. 혹시
    '20.12.4 8:00 AM (211.218.xxx.241)

    다정한부부의 부인이세요?
    요새누가 구리로된걸 하나요
    건강상 안좋은데
    빨리 빼시고 다른피임방법 찾으세요
    70대언니들이 예전에 하던걸
    60대도 그런거 몰라요

  • 67. 가만
    '20.12.4 8:06 AM (211.184.xxx.190) - 삭제된댓글

    15년전에 친한분이 루프? 그런걸 남편몰래
    신혼초에 했는데
    남편이 자꾸 끝이 따끔따끔 하다고 그랬대요.
    그게 구리루프인가봐요

  • 68. 아마도
    '20.12.4 8:46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비용이 저렴해서 한듯

  • 69. 원글님
    '20.12.4 9:03 AM (1.234.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친분한테 콘돔 쓰시라고 하고 구리루프 하지 마세요...ㅜ.ㅜ
    글만 읽고 있어도 아랫배가 막 아파오는 느낌이예요. 얼른요...

  • 70. ㅁㅁ
    '20.12.4 9:24 AM (61.82.xxx.133) - 삭제된댓글

    답답한 원글아
    그러길레 경구피임이든 미레나든 루프든 왜 님이 하냐고요
    남친보고 묶던지 씌우던지 하게 하란 말들이죠!!!
    진짜 없어뵈요

  • 71. ..
    '20.12.4 9:28 AM (220.78.xxx.78)

    시술한 병원가서 상의하세요
    처치해 줄거에요

  • 72. 마른여자
    '20.12.4 9:30 AM (112.156.xxx.235)

    아니 댓글읽고 아침부터 스트레스주네

    남이사 구리루프를하든 미레나를하든 콘돔을하든

    피임을 한다는게 중요한거지

    몬미혼이라고 말들이많냐

    아우진짜 승질나네

    저도 피임때문에 구리루프한적있는데

    남편이 할때마다 실같은게 걸린다고 불편하다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남편의불편함보다

    저한테는 안맞았나봐요ㅜ

    허리엄청아프고 냉도많이나오고 냄새가 나고

    부작용에어쩔수없이 빼고 콘돔으로 바꿨어요

  • 73. 내가 미쳤지
    '20.12.4 9:55 AM (175.197.xxx.81)

    구르프말고 그거함으로 본 나는 뭔미 ㅋㅋㅋ

  • 74. 무식
    '20.12.4 10:19 AM (59.8.xxx.250)

    에공..~
    머리에 마는 구루프인줄...

  • 75. ㅋㅋ
    '20.12.4 10:47 AM (221.155.xxx.98)

    저도 처음 들어본 말이지만 ... 윗분 글 보고 너무 웃겨요 ㅋㅋ 머리에 마는 구르프 ㅎㅎ

  • 76. 나도요
    '20.12.4 11:25 AM (211.218.xxx.241)

    구리프말고 하는데
    왜찔려하긴했어요

  • 77. ㅇㅇ
    '20.12.4 12:03 PM (175.213.xxx.10)

    안좋은걸 안좋다고 하지
    남친한테 정관수술 하라고 하세요.

  • 78. 우와
    '20.12.4 1:08 PM (1.218.xxx.112)

    댓글들 싸가지 보소.
    리스 아짐들 난동부리는거 좀 보소
    흉하다흉해
    여기서 이러지들 말고 가서 섹스하고 와요
    남편이 안해줘요?
    요딴 용심이나 부리니 매력이 있어?없어?

  • 79. 에구
    '20.12.4 2:12 PM (112.170.xxx.93)

    그거 몸에 나쁘대잖아요 그냥 콘돔끼고 하던가 밖에다가 하면 안되나요?

  • 80. ...
    '20.12.4 2:28 PM (39.7.xxx.144)

    혈압있어서 피임약 못먹고
    미레나도 부작용 있어서 뺐다쟎아요!!!
    어린것도 아니고 30대이고
    알아서 하겠죠!!!
    왜들 난리예요???

  • 81. Juliana7
    '20.12.4 2:38 PM (121.165.xxx.46)

    그게 구리였어? 몰랐네
    에휴
    난리구나요.

  • 82. ㅋㅋㅋ
    '20.12.4 3:37 PM (39.7.xxx.125) - 삭제된댓글

    할줌마들 히스테리 작렬

  • 83. ㅡㅡ
    '20.12.4 4:25 PM (125.176.xxx.131)

    콘돔쓰는 최소한의 예의 지키는 분하고만 교제하셔요.. 22222222


    내몸부터 챙기세요.
    남자 먼저 챙기지 마시구요.

    헤어지면 결국 끝인 관계.
    뭐하러 질질 끌려 다니나요.

  • 84. ....
    '20.12.4 4:31 PM (133.200.xxx.0)

    구르프 얘기에 왜 19를 달았나 했네요
    구리루프 하는게 있는 걸 처음 알았음...

  • 85. 예전에
    '20.12.4 5:17 PM (223.62.xxx.224)

    출산끝난이후 임신 걱정돼서 루프하고 지낸적있어요. 그때 남편이 끈느껴진다고 그랬었어요. 그러거나말거나 냅뒀었어요. 그당시엔 내가 피곤해서 웬만하면안하고싶어서. 그때 의사가 루프는 길게하는건 안좋다고 이삼년 얘기했던가 암튼 몇년지나서 뺐어요. 뺄때 아픕디다.

  • 86. 미레나도
    '20.12.4 6:18 PM (118.222.xxx.109)

    미레나도 안 좋아요.
    미레나 하고 평생 규칙적으로 하던 생리를
    안하더군요. 미레나 하던 6개월 동안
    생리도 안하고 한달에 6개월씩 살 찌더군요.
    마치 생리 끝난 갱년기 아줌마처럼요.
    (지금은 제가 갱년기 아줌마지만요...)
    미레나도 부작용 있습니다.
    뭐든지 여자가 하는 피임은 좋은게 없네요.
    미레나=경구용 피임약....같아요.
    3년동안 피임약이 조금씩 나오는 거예요.

  • 87. ..,
    '20.12.4 6:24 PM (59.15.xxx.61)

    요즘은 어린 처자들도
    노콘돔 노섹스를 여치던데...

  • 88. ..
    '20.12.4 6:25 PM (118.35.xxx.177)

    남친이 콘돔 안해준대요? 콘돔 얘기는 왜 없나요 몸에 가장 안전하잖아요

  • 89. 어휴
    '20.12.4 7:26 PM (118.235.xxx.253)

    콘돔도 부작용 많아요 염증 일으키구요. 자궁외 임신이 루프때문이라니.. 자궁외 임신은 나팔관이 막혀서 수정란이 자궁까지 못내려오고 나팔관에 착상하는거고요. 자궁까지 내려온 수정란이 다시 올라간다는 해괴한 말씀을 하시는분이 있네요.

  • 90. ..
    '20.12.4 7:39 PM (175.223.xxx.92)

    약물이나 기구피임 등 어쨌든 가장 여자 몸에 덜 해로운 게 콘돔이죠. 그런 배려를 아는 남자분과 교제하면 좋죠.

  • 91. .....
    '20.12.4 8:10 PM (182.224.xxx.120)

    루프 얘기 함 꺼냈다가
    음청 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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