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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제가 아이를 망쳤어요 ㅠ

대학관련 조회수 : 27,474
작성일 : 2020-11-30 17:52:57
초등때는 피아노 바이올린 발레 등 예체능 시키느라 공부 안했고
중등때는 좋은인강 강의가 많아서
인강으로 하면 될것 같아서 인강 결제 해주고
공부 해라 소리만 했는데
아이는 수학 인강도 멍하니 듣고만 있고
문제집은 풀지도 않고
그냥 모든 수업을 멍하니 듣다가 고등학교 올라갔어요

근데 요즘 초등
둘째 수학 학원 다니는데 보니까
문제푸는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첫째 학원을 보냈어야 했는데 자기주도 공부욕심도 없고
공부하는 방법도 모르는애를 인강 보라고 했으니 ㅠ
고2 올라가는데 (서울) 전문대도 힘든성적이에요
중학교때 학원을 보냈어야 하는걸 이제 깨달았어요 ㅠ
IP : 125.143.xxx.58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30 5:56 PM (49.142.xxx.33)

    지금이라도 아이가 하겠다고 하면, 영어 수학 과외 붙여서 초중등부터 내려가서 다시 올라오게 하고,
    국어는 학원이라도 보내서 열심히 시켜보세요. 뭐... 수시는 내신때문에 불리하겠지만 논술 같은 전형도 있고 하니... 정시 노려보시고요..
    2년이라는 시간 결코 짧지 않아요.. 아이가 하겠다고하는 의지가 있다면 원글님이 과외선생 알아봐서라도 할수 있습니다.

  • 2. 궁금
    '20.11.30 5:58 PM (1.227.xxx.134)

    과연 학원을 안보내서 공부를 안한건지 궁금하군요

  • 3. 그래도
    '20.11.30 5:59 PM (218.150.xxx.126)

    엄마가 시키는대로 앉아있긴 했나봐요.
    과외로 잡아주면 되요.
    다양한 경험이 있으니 얼마나 재미나게 살겠어요.
    혹여 동생하고 비교하고 기죽이지 마시고 응원합시다.
    앞으론 능력 위주의 학력 파괴 시대가 온다잖아요.
    잘하는거 하면서 앞가림하면되요

  • 4. 원글
    '20.11.30 6:02 PM (125.143.xxx.58)

    의지가 없어요 영어 국어는 학원 다니는데 성적 안좋고
    수학은 무슨핑계를 써서라도 그만둬요
    중학교때 학원보냈으면 공부 흥미를 이렇게 잃지는 않았을것 같아 그게 후회되네요
    자신감이 전혀없고 나는 못하는애라고 생각해요
    대학 왜 가야 하냐고 ㅠ

  • 5. 티니
    '20.11.30 6:03 PM (116.39.xxx.156)

    자식은 엄마가 빚어주는 대로 크지 않아요.
    공부할 놈한테서 책을 뺐든 것도 아니고
    엄마가 망치기는 무슨
    아직 시작도 안 한
    애 인생을 두고 망쳤느니 하지 마세요

  • 6. ㅇㅇ
    '20.11.30 6:03 PM (211.193.xxx.134)

    아직도 모르시는 것같네요

  • 7. 궁금
    '20.11.30 6:04 PM (1.227.xxx.134)

    교육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감히 말씀드리건대
    플라톤과 피타고라스에 대해서 이틀만 읽어보라고 하세요.

    그러면 우리가 배우는 대부분의 공부는 이 둘이 고안해낸 수학이나 논리에서 비롯된 것이라는걸 알게 될겁니다. 이런 식으로 풀지 않으면 백날 학원 보내봐야 답이 없어요. 공부 자체를 왜 하는지 모르면 하나님도 안할거에요 아마 ㅎㅎ

  • 8. ..
    '20.11.30 6:05 PM (112.165.xxx.180)

    중학교때 학원보냈으면 아이가 제대로했을까요?
    아직도 엄마는 본인잘못보다 애탓만하네요
    제목과 내용,댓의 괴리감

  • 9. 궁금
    '20.11.30 6:07 PM (1.227.xxx.134)

    1. 과학: 과학적 방법론, 실험방법등에 대해 공부해보라고 시켜보세요
    2. 수학: 플라톤과 피타고라스의 이야기에 대해서 가볍게 읽어보라고 하세요
    3. 언어: 언어는 뭐...제 생각에 언어는 학원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시인도 못푸는 수능국어문제를 내니까요)
    4. 영어: 영어는 재미있는 영화 보면서 발음이랑 어휘 익히라고 하세요.
    5. 사회/정치 등: 요즘 정치논쟁 하는거 한번만 보여주시면 공부해야 정치좀비 안된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ㅋㅋ


    기타등등..
    http://www.youtube.com/watch?v=fZk67qnUo3M

  • 10. ...
    '20.11.30 6:11 PM (58.234.xxx.222)

    아이 의지가 없으면 학원 다녔어도 결과는 똑같았을거에요. 자책하지 마세요.

  • 11. 334
    '20.11.30 6:16 PM (122.34.xxx.249)

    유튜브에서 스터디코드 영상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12. 질문
    '20.11.30 6:26 PM (125.128.xxx.134)

    저 위에 플라톤과 피타고라스에 대한 이야기 읽어보라 추천하셨는데
    제가 함 읽어보고 싶네요. 제가 수학 과학 너무 좋아해서요...
    싶도 있는거 말고 가볍게 읽어보라 하시니 책 추천도 같이 좀 부탁드려요

  • 13. ㅇㅇ
    '20.11.30 6:29 PM (119.198.xxx.247)

    초등교육을 너무 무시하셨네요
    수학은 초등때닦아서 중등때 시작하고 고등때 정리하는건데
    영어도 국어도 손댈라치면 양이많아보여서 손도못대요
    저라면 같이 한달에 한학년씩 초5부터 하겠어요 매일
    공부해라 하고 무닫고 나가주는엄마는 얼마나 편했을까요
    초등공부시키느라 꼬박같이앉아있는걸 7년을했어요
    쉽지않아요

  • 14. ㅠㅠ줌마
    '20.11.30 6:35 PM (1.225.xxx.38)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 15. ..
    '20.11.30 6:40 PM (115.137.xxx.90)

    중학생 학원 보낸다고 자기 주도 생기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 16. 망치다뇨
    '20.11.30 6:41 PM (175.208.xxx.235)

    이제 18살인생인데.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좋은 대학 보내세요

  • 17. 지금부터라도
    '20.11.30 7:03 PM (124.54.xxx.37)

    과외학원 다 시키세요
    남들보다 못하고 해야할건많고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으면 스스로 의지를 불러일으키기가 쉽나요

  • 18. CRAK2
    '20.11.30 7:07 PM (118.220.xxx.38)

    차라리 하고싶어하는걸 시키세요.
    대학은좀 천천히가도 됩니다.
    아이랑 대화를 좀 해보고 진로탐색을 진지하게 해보세요.

  • 19. 영통
    '20.11.30 7:14 PM (106.101.xxx.42)

    아이가 똘똘하면 스스로 .."엄마 나 학원 보내 주세요."
    그랬을거에요.
    아이도 별로 공부에 관심없는 거에요.

  • 20. 궁금
    '20.11.30 7:30 PM (1.227.xxx.134)

    질문님//사실 조금 어렵게 들어갔다가 조금 쉽게 들어가면요

    1. http://publications.thebritishacademy.ac.uk/pubs/proc/files/103p001.pdf (이거 꼭 읽어보세요)
    2. 도올 김용옥 유튜브 강의:
    http://www.youtube.com/watch?v=uWzw6l8CmMA

    이정도입니다. 사실 이것보다 쉽게는 못가겠군요 죄송합니다..

  • 21. 궁금
    '20.11.30 7:31 PM (1.227.xxx.134)

    아 사실 조금 더 쉬운건 있어요 ㅋㅋ

    3. http://www.youtube.com/watch?v=5HWi6vBxir8 (이거 1편부터 3편까지 보시기 바립니다)

  • 22. 저희애는
    '20.11.30 7:46 PM (182.219.xxx.35)

    영ㅈ유부터 초중고 죽어라 학원 다녔는데 인서울도 몽하고
    전문대 갈 성적이에요ㅠㅠ
    어차피 안할 애들은 시켜도 안하고 할 애들은 안시켜도 잘하고...원글님은 사교육비 쓴건 안아깝네요.

  • 23. 하나만
    '20.11.30 8:41 PM (120.142.xxx.201)

    시키세요 영어 회화

    지금 세상이 변해 대학 중퇴 너무 많아요

  • 24. 공부
    '20.11.30 8:54 PM (59.7.xxx.161)

    정답이 없죠
    아이 둘 대학생인 지금도 뭐가 옮은건지 모르겠어요

  • 25. 미미
    '20.11.30 10:20 PM (211.51.xxx.116)

    아이고..애들 나름이예요.학원에 엄청난돈 쓰고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애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 26. 원글
    '20.11.30 10:29 PM (125.143.xxx.58)

    댓글 하나하나 정말 감사해요
    유투브랑 책도 꼭 볼께요^^
    정답이 없는게 정답 같은데
    항상 후회가 되고 아쉬움이 남네요^^;;

  • 27.
    '20.11.30 10:48 PM (180.224.xxx.210)

    학원 뺑뺑이 돌린 아이들 중에서도 한 칠팔십프로는 고등 가면 원글님 아이와 똑같아진다는 불편한 진실.

  • 28. 그렇죠
    '20.11.30 11:05 PM (175.192.xxx.170)

    학원 뺑뺑이 돌린 아이들 중에서도 한 칠팔십프로는 고등 가면 원글님 아이와 똑같아진다는 불편한 진실. 222

  • 29. 자책
    '20.11.30 11:15 PM (123.214.xxx.172)

    자책하지 마시라고 댓글달아봅니다.
    영어유치원 보내고 초등1학년부터 어학원 뺑뺑이 시켜서 방학마다 어학연수 보낸 아이가
    중학교 들어가서야 영 어학원 다닌 저희딸보다 학교 성적이 안좋습니다.

    '학원 뺑뺑이 돌린 아이들 중에서도 한 칠팔십프로는 고등 가면 원글님 아이와 똑같아진다는 불편한 진실.'
    이 댓글이 진리입니다.
    할놈하고 안할놈 안하지요.
    제 친구가 아들이랑 학원땜에 죽자사자 싸우고 삽니다.
    그 아들이 학원 가면 공부할까요??
    억지로 학원 보내놓으면 영혼 빼놓고 있다가 돌아오니 그 증거로 학교시험성적이 엉망이지요.
    그러니 친구는 학원비 한두푼도 아닌데 애가 성적이 안나와 마음이 지옥같아
    또 아들하고 싸우고.. 그러니 아들은 학원 안가려고 하고.. 그려면 친구는 학원이라도 가야 성적이오르지 하면서 또 싸우고...
    인생에 정답이 없지요. 자책하지 마세요.

  • 30. 노 노 노....
    '20.11.30 11:44 PM (182.215.xxx.15)

    학원 이꼬르 공부함 아님.
    이건 확실하죠.

  • 31.
    '20.12.1 12:04 AM (218.51.xxx.9)

    좋은댓글들 얻어갑니다

  • 32. 둥둥
    '20.12.1 12:12 AM (118.33.xxx.91)

    덕분에 아이교육 저장합니다

  • 33. 아이스
    '20.12.1 12:52 AM (122.35.xxx.26)

    힘내세요
    그리고 초등 때 1년에 하는 거 고등학생은 두 달이면 해요
    공부에 재미 붙인 고등학생의 파워는 막강해요.
    아이에게 용기를 주세요

  • 34. 그래도
    '20.12.1 12:53 AM (223.38.xxx.10)

    어릴때부터 공부습관은 중요해요

  • 35. 또댓글담
    '20.12.1 12:57 AM (175.192.xxx.170)

    국영수 중요과목 전부 건드리기는 힘드니 그중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 하나 파고 들게하세요.
    아직 고1이니 늦지않았어요.

  • 36.
    '20.12.1 1:13 AM (61.98.xxx.36)

    동기부여... 동기부여 될만한걸 만드세요
    대학가면 뭘해주겠다거나
    아니면 전문대 가서 전문적인 기술도 좋다고 봅니다

  • 37. 지니
    '20.12.1 3:49 AM (218.237.xxx.244)

    아이 공부에 관한 좋은 의견이 많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 38. 저는
    '20.12.1 6:23 AM (121.88.xxx.134)

    공부가 하기 싫어서 대충 놀다가 고3 2학기때부터 맘 잡고 밤새공부해서 서울 후기대 좋은대로 갔어요. 그땐 대학가기 쉬웠다고요? 저 90학번인데 아직도, 앞으로도 깨지지 않을 역대 최고의 경쟁률이었어요. 마음만 먹으면 결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응원해주셔요.

  • 39. 원글
    '20.12.1 8:17 AM (125.143.xxx.58)

    댓글들 위로가 많이 되네요
    이제는 자책 하지 않을께요!!
    아이도 저도 남은 2년은 후회 남지 않도록 열심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40. satellite
    '20.12.1 8:19 AM (39.117.xxx.247)

    저도 아이키우면서 자꾸 망했다는생각이 들어요. 댓글들보고 위로받고갑니다. 원글님도 힘내세요

  • 41. 수학
    '20.12.1 8:22 AM (110.70.xxx.199)

    수학은 전문과외샘 붙이셔서 초등것부터 구멍 메꾸면서 올라오면 될거에요. 아이도 자기스스로 나아지는 맛이 있어야 공부합니다. 힘내세요

  • 42. ........
    '20.12.1 9:42 AM (221.162.xxx.100)

    댓글이 좋아 많이 도움되네요.

  • 43. ..
    '20.12.1 9:57 AM (112.167.xxx.247)

    나이들고도 공부하다보니,
    인성, 해석능력, 회복탄력성, 스스로의 성찰능력이나 주변의 그사람에게 맞는 조언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배우고 나아가려는 의지와 학습능력이 있으면 언제든 어디서든 성장하더라고요
    이중에 하나의 씨앗이라도 있으면 발전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예체능이 삶의 중요한 기반이라 생각되는데
    이미 큰 자산이 있네요
    엄마가 알아보고 조언구하는 혜안도 있으시고요
    마음의 힘이 있어야 공부할수 있어요
    늦었다 탄식보다 나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러면 지금의 과정도 참 멋진 계기가 될거 같아요

  • 44. 지금
    '20.12.1 11:49 AM (14.47.xxx.244)

    늦지 않았어요
    수학 영어는 과외 붙이면 되요
    지금이라도 시키고 자신감붙여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전 한다고 했는데 고1때 미술할까 말까 하다 수학도 놓치고 미술도 나중에 안 한다고 하고 ...
    애 고집 못 꺽어서 애가 하자는 대로 했는데 지나고보니 그냥 억지로 보낼껄 더 시킬껄 후회되요
    이제와서 어떻게 할수도 없고.....
    정신차리고 자기 갈길 찾기만 바랄뿐이에요

  • 45. ㅇㅇ
    '20.12.1 11:55 AM (125.182.xxx.58)

    과외학원 다 시키세요
    남들보다 못하고 해야할건많고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으면 스스로 의지를 불러일으키기가 쉽나요2222

  • 46. ㆍㆍㆍ
    '20.12.1 12:41 PM (210.178.xxx.199)

    공부 좀 잘 안된다고 망쳤다는 표현은 진짜 아니지요. 진짜 후레자식갈은 인성이 덜 된 인간들한테나 쓸만한 표현이지요. 공부 쪽만 본다면야 이미 고등이라 올 한해 내신은 잘 안나왔을겁니다만 그래도 앞으로 정시에도 내신 반영한다는 소리도 있으니 이번 겨울방학 때 학원이든 과외든 인강이든 잡아서 공부해서 남은 내신 열심히 관리한 후 3학년 때부터(3학년은 진로선택과목이 많아서 내신부담 적음)재수 각오하고 수능 공부하면 승산 있습니다. 대학 일이년 늦어진다고 인생에 크게 지장있는것도 아니구요. 이참에 공부쪽으로 깨달음을 얻으셨으니 둘째부터는 철저히 관리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꼭 비싼 학원 과외 아니더라도 엄마가 옆에서 예습 곡습만 철저히 챙겨줘도 성적 잘 나오거든요.

  • 47. ..
    '20.12.1 1:26 PM (175.117.xxx.158)

    에궁 공부 참고해요 어렵..

  • 48. ..
    '20.12.1 1:28 PM (110.35.xxx.71)

    학원안가서 공부안하게 아니라
    초등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안잡아주신게 큰거같아요.
    초등때 놀더라도 하루에 일정양의 학습을 하게끔요.
    학원이든 학습지든 뭐라도 하면 숙제라도 하니 초등때
    학원을 보내게되는거같아요.
    아니면 엄마가 문제집 같이 풀든지요.
    고2 이면 초등꺼 하는건 시간낭비이고 수학이라면
    중학과정을 빠르게 복습하는게 나을꺼같아요.
    고등학생이니 금방할꺼여요.
    기초가 너무없으면 학원보단 과외시키세요.

  • 49.
    '20.12.1 2:18 PM (211.215.xxx.168)

    할놈할
    학원도 못 믿어요

  • 50. ...
    '20.12.1 2:19 PM (112.76.xxx.163)

    겨울방학에 작정하고 수학만 고액과외쌤 주3회 붙여서 기초부터 다시 해보세요.

    애가 성공경험이 없는건데..... 그렇게 한번 바싹 따라붙어서 성적올라가는걸 경험해봐야 의지도 생깁니다.

  • 51. ...
    '20.12.1 2:20 PM (112.76.xxx.163)

    애매한 학원이나 대학생과외 말고 좀 부담된다 싶은 전문과외쌤 잘하는 분으로 두세달이라도 딱 붙여서 한번 쭉 올라가는 경험을 해야해요

  • 52. 그죠..
    '20.12.1 2:25 PM (112.145.xxx.70)

    초등고학년부터
    다른 건 몰라도 영수는 기본이상 하도록
    학원이든 과외든 엄마표든 꽉 잡아줘야 해요.
    이때 못 잡으면 애가 정신차린다 한들 어렵죠..

    저도 제대로 잡아줄 전문과외쌤 추천이요
    어영부영 학원다니기도 싫을거고
    정말 모르면 초등과정부터 설명해줄 과외선생님이 필요할 때네요

  • 53. 고맙습니다
    '20.12.1 3:09 PM (39.112.xxx.53)

    입시12년과정이네요ㅠ

  • 54.
    '20.12.1 3:24 PM (39.7.xxx.198)

    초등 3학년 좀 전에 학원샘 전화받고 심란했는데 덕분에 힘내서 갑니다. 의욕 없고 게임 좋아하는 초딩 남아는 어쩌면 좋을 까요.ㅜㅜ

  • 55. 짜파게티
    '20.12.1 4:02 PM (112.221.xxx.67)

    아...저도 댓글들 참고할게요...

  • 56. 하고싶은거
    '20.12.1 4:19 PM (124.50.xxx.9)

    다른 의견입니다.
    지금 다시 초등5학년 수학부터 다잡아가며
    영어, 수학 과외 붙인다고 또래와 같이 공부로 경쟁하긴 늦었어요.
    공부로 승부말고 자녀가 진짜 하고싶어하고
    관심가지는 분야가 뭔지 물어보고 그쪽으로
    취업준비 (관심분야 공부, 진로학원 교육)
    시켜주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대학을 안가는게 아니라 대학을 나중에 가는거죠.
    어차피 비슷한 성적대의 고만고만한 친구들도
    대학가면 등록금,취업, 기타등등으로 휴학도 하고
    졸업도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지금 영어, 수학 기초잡아 공부시켜 재수해 대학간들
    전문대 수준이상도 어려울바엔
    하고싶은거 기술 교육이나 공부 먼저 시키고
    나중 20대 중후반에 본인이 필요로 하는 대학공부
    하면됩니다.
    정규대 어니더라도 본인 직업 확실하면
    학점은행 사이버대로 학사 따면되고요.
    공부 안되는 애들까지 억지로 무조건 공부로 대학만
    준비하는게 능사일까요?
    그렇게 대학 겨우 가도 그다음은 취업 경쟁력에서
    또 밀릴텐데.
    그땐 애도 아니고 성인 자식을 언제까지 다시 또 계획
    짜가며 어찌 해주실수있을까요.

  • 57. 피타고라스
    '20.12.1 4:31 PM (211.208.xxx.249)

    궁금님 좋은말씀인건 맞는데요...수학을 플라톤과 피타고라스에 대해 알아보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그건 초등부터 차근히 길들여가는 방법이고, 님 자녀분은 제 윗글에 올려주신 방법이 가장 현명한 듯 싶습니다. 연산기초도 안된 아이가 지금 수학 들어가긴 늦은감이 있죠....좋아하는 것, 하고싶은 일 물어보시고 위캔센터에서 직업찾기 프로그램도 한번 알아보시고요. 거기에 맞춰 준비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원하는 과 특별전형도 알아보시고요~

  • 58. ...
    '20.12.1 5:47 PM (180.69.xxx.160)

    에휴..그럼 지금 댓글쓰는 엄마들 다시공부해서 설대 가시지 왜..금방하는데...

    초등때 기초가 없었기에 애가 하기 싫어했던거죠(멍하니..)

    초등때 예체능도 시키지만 국,영,수는 잡아줬어야해요.ㅠㅠ

  • 59. 원글
    '20.12.1 8:32 PM (125.143.xxx.58)

    좋은 말씀들 새겨듣고 아이랑 얘기 잘해서 실천 하고
    노력 할께요
    답답한 마음이 많이 풀리네요
    정말 정말 고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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