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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던직원이 같은 동네에 모든걸 따라서 개업했어요

이너피스 조회수 : 21,603
작성일 : 2020-11-29 17:38:44
요식업이고 프랜차이즈 아니에요
많이 있는 요식업 분야가 아니라서
처음 오픈때 정말 많이 고민해서 메뉴 시스템 포장용기 인테리어 등등
만들었는데
6개월 일하던 직원이
모든 시스템을 다 훔쳐서
제가 자리를 고민하던 곳 중에 하나에 ( 제가 그곳과 고민했다고도 말해줌)
정말 복불해서 오픈하고
ㅎ ㅎ 거리며 카톡으로 동종업계 생겨서 기분은 안좋으시겠만 이해해달라고
그만두기로 말하고 아직 그만두지도 않은 상태에서 톡으로 일방적으로 얘기했어요
몇개월후에 오픈 한걸 지켜보는데
처음엔 똑같은 인테리어에 입이 벌어지고
간판스타일
스티커 용기들 메뉴도 똑같이
가격도 심지어 같고
그 흐로도 제가 신메뉴 올리면 따라서 만들고
포인트제도도 똑같이 가져가고

그렇게 일년이 지났어요
마음고생 많이했고
더 좋은 직원들 덕분에 그래도 큰 흔들림없이 잘 했지만
거기도 나름 자리 잘 잡아가는 거 보니
속이 뒤틀려요

심지어 자리가 좀 더 좋은 곳이라
( 전 거긴 좁아서 지금의 여길 선택했는데 )
동네가 좀 특이한 곳이라 새로운 사람 유입이 많은데
이젠 저희에게 와서 여기도 이거해요
이렇게 물어보시는분들도 꽤 생겼어요

심지어 저희 단골분은 그가게가서 이건 상도가 아니라고 말했다는데
그 손님에게도 ** 가게는 다 비슷한거 아니에요? 했다더고요
다른 손님은 와서 저에게 가족이2호점 낸줄 알았다고 할 정도였어요

인력으로 뭐 어쩌겠어요
똥밟았다 생각하고
나는 더 열심히 하자 생각하고 대부분의 날은
마음 다잡는데
몇개월에 한번씩
머리채잡고 욕한바가지 해주고
손님들한테 소문내고 싶어요 너무 억울해서 ㅠ
뭐 그쪽도 음식손맛은 있으니까 손님들이 가는거겠지만
정말 남의것 도둑질해가고
아무런 양심가책없이 지 잘나서 잘되는 걸로 착각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너무 화나요

일할때도 얼마나 잘난척 하며 저를 무시하고
설거지 한번을 잘안해서 속끓이던 직원이였는데
그렇게 지잘난맛에 사는 애가 내건 왜 다 가져간건지 정말
생각할수록 열받아요


뭐 동종업계나 경쟁업체는 다 생기는거지만
정말 같이 웃고 믿었던 직원의 배신은
뼈때리게 아프네요..

IP : 211.252.xxx.143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9 5:40 PM (122.38.xxx.110)

    나쁜인간이네요.

  • 2. .......
    '20.11.29 5:41 PM (39.116.xxx.27)

    어딘데요?
    막 소문 내고 싶네요.
    얍삽한 인간들 다 망했으면 좋겠어요.

  • 3. ㅇㅇㅇ
    '20.11.29 5:41 PM (121.152.xxx.127)

    못됐네요 그런데 곧 자기네가 원조라고 헛소문도 퍼뜨릴꺼 같네요...

  • 4. ㅇㅇ
    '20.11.29 5:42 PM (117.111.xxx.140)

    친화력이 좋은인간인가봐요.

    어지간해선 거기랑 여기 자리고민했다같은
    깊은말은 못 꺼낼거같은데.
    다빼가고.

  • 5. ..
    '20.11.29 5:42 PM (1.237.xxx.26)

    완잔 싹퉁바가지네요.
    다른 지역이면 몰라도..진짜 나쁘다.

  • 6. ㅇㅇ
    '20.11.29 5:43 PM (49.142.xxx.33)

    음식의 양념같은걸 알려주신건 아니죠? 그래서 뭐 다 베껴가더라도 음식맛은 못베끼게 그걸 비법으로 하는 곳들이 많던데요. 비법양념 해갖고..
    아무튼 속상하시겠요.... 다 베껴가다니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나봐요...

  • 7. .....와
    '20.11.29 5:47 PM (180.65.xxx.116)

    읽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하나하나 시행착오로 얻은 노하우일텐데...메뉴가 겹친다 하는거하고 차원이 다르네오 번창하셔서 더 좋은곳으로 확장하세요

  • 8.
    '20.11.29 5:47 PM (59.10.xxx.135)

    직원과는 모든 걸 공유하면 안 돼요,여기서도
    뭐 창업한다고하면 동종업계에서
    1년정도 일해보라고 하잖아요.
    최후의 보루는 레시피라서 안 알려주고 직원들 없을 때 만들어 놓는 곳도 있다던데요.
    어느 정도는 어쩔수없지만 진짜 너무 하네요.
    애초에 마음 먹고 들어왔을 거예요.
    그런 사람 못 당해요.
    마음 다 잡고 더 열심히해서 번창하석요.

  • 9. 처음부터
    '20.11.29 5:50 PM (116.34.xxx.184)

    처음부터 작정하고 들어왔겠네요

  • 10. ...
    '20.11.29 5:51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그렇지만 결정적으로 맛이 다르면 다른 게 다 똑같아도 거긴 안돼요. 맛에서 차별이 안되면 그 가게 아니더라도 짝퉁은 생겼을 거고요. 맛만큼은 다르길. 그 노하우만큼은 도둑맞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 11. 더 친절하게
    '20.11.29 5:52 PM (223.39.xxx.227)

    더 깔끔하게
    더 많이
    오래 견디는 사람이 이겨요
    힘내세요^^

  • 12. ㅇㅇ
    '20.11.29 5:55 PM (175.207.xxx.116)

    오픈마인드가 좋은 게 아니라는 걸 저도 이 케이스로
    알게 되네요. 뭐하러 가게 열 뻔 한 장소까지 얘기하셨어요ㅠㅜ

    차라리 그쪽에서 제가 자칭 제자입니다라고 능글 모드로
    나갔으면 덜 부글거렸을까요..
    특허낼 수 있는 건 특허내고
    직원들에게 더 잘 해줘서 가게 분위기가 더더 좋게
    해서 즐겁고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서 윈~~하세요

  • 13.
    '20.11.29 5:59 PM (180.224.xxx.210)

    혹시 예전에도 글 올리셨나요?
    아주 비슷한 글을 본 적 있는 듯 했어요.

    너무 나쁘군요.

    그런데 큰 프랜차이즈 업체도 그런 데가 있었는데, 지금 아마 잘 안 됐을 걸요.
    커피숍이었는데, 어떤 업체가 열면 얼마 안 가 바로 옆에 따라 열고 그러기로 아주 유명했어요.
    그 짓을 일삼더니 끝이 안 좋게 됐어요.

  • 14. 그래서
    '20.11.29 6:01 PM (112.166.xxx.65)

    절대로 요리비법을 알려주몀 안되는데..

    며느리도 모르게 해야하는디

  • 15. 원글
    '20.11.29 6:02 PM (211.252.xxx.143)

    썼는지 잘 기억이 안나요 썼던것 같기도 하고 마음속에서만 썼던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 딱 일년됐어요 분기별로 한번씩 속이뒤집어져요 ㅠㅠ
    음식은 곧잘하니 맛없진 않을거에요 저는 조미료 안써가며 하는 스타일이고 거기는 남편도 요리하는 사람이라 조미료 적절히 쓰면서 하는 식이라 가끔 우리음식이 맛이 좀 부족한가 생각도 들만큼 좀 작아지네요
    휴휴 ㅠㅠ

  • 16. 간판에
    '20.11.29 6:02 PM (217.149.xxx.1)

    원조라고 쓰세요. Since 20..이렇게.
    오리지널 문구도 넣고요.
    오직 하나뿐인 원조 오리지널 자체개발 등등.
    분점없는 유일한 본점 등등.

  • 17. ...
    '20.11.29 6:03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진짜 나쁘네요 .. 솔직히 보통은 미안해서라도 다른동네 꽤 거리 먼동네가서 할것 같은데 ㅠㅠㅠ 가족이2호점을 냈다고 생각할정도로 가까운거리에..ㅠㅠ 진짜 근데 그런 사람 뭐 끝이 좋겠어요 .ㅠㅠ 그냥 힘내세요

  • 18. 에고
    '20.11.29 6:03 PM (106.101.xxx.106)

    반찬가게인가요..
    베이커리나 반찬가게가 그런일이 종종 있다고 들었어요..
    그거 정말 상도가 아닌데..속상하시겠어요.

  • 19. ....
    '20.11.29 6:04 PM (14.6.xxx.48)

    손님 보이는 곳에 작상해서 붙이세요.

    원조는 여기고
    그곳은 6개월 근무한 직원이
    개인적으로 차린곳이라고

  • 20. 아이블루
    '20.11.29 6:04 PM (222.236.xxx.7)

    진짜 나쁘네요 .. 솔직히 보통은 미안해서라도 다른동네 꽤 거리 먼동네가서 할것 같은데 ㅠㅠㅠ 가족이2호점을 냈다고 생각할정도로 가까운거리에..ㅠㅠ 진짜 근데 그런 사람 뭐 끝이 좋겠어요 .ㅠㅠ 그냥 힘내세요..

  • 21.
    '20.11.29 6:05 PM (59.18.xxx.83)

    sns 로 폭로하시지 그랬어요.
    작년에 저희 동네에 제법 트랜디한 식당 하나 생겼는데
    몇개월만에 고소당했다고 sns 엄청 시끄러웠었어요.
    원글님처럼 원 식당에서 일하던 직원 몇이 새 식당을 차린 케이스였는데
    메뉴는 물론 플레이팅, 식기스타일, 메뉴판, 인테리어 이런걸 거의 다 따라해서
    원 식당측에서 고소하고 폭로했더라고요.
    아주 먼 타지역인데도 불구하고요.

    금방 동네 맘카페에 소문퍼지고 하니
    한시간씩 명단 올려 대기하고 엄마들 브런치 장소로 인기 끌던 집이었는데
    서로 약속 잡을 때
    그래도 그 집은 좀 그렇잖아?
    베낀 집이래. 상도덕이 없어...
    이렇게 되더라고요..

  • 22. ㄴㅇㄹ
    '20.11.29 6:13 PM (223.62.xxx.207)

    인터넷에 폭로하세요

  • 23. 원글
    '20.11.29 6:13 PM (211.252.xxx.143)

    성격이 어디에 알리고 적어두고 이런걸 못하고 시간지나면 결국 알아주시겠자 하는 마음으로 일년이 지났는데
    가끔 서러워요 내 노력 고민 다 훔쳐간 애가 잘되는거 보는건 정말 허탈하네요 내가 그 집 자체를 신경쓰고 있는 것 만으로도 화가나구요
    역시 세상은 악한 사람이 망하지 않는것 같아 씁쓸해요

  • 24. ...
    '20.11.29 6:16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카운터 옆에 뭐라도 하나 만들어 세워두세요. 가게 안에 액자를 해서 걸어두셔도 좋구요. 원조라고 자부심 갖는 집들은 꼭 강조를 하더라구요. 이 집은 원조고 분점은 없으며 인근 가게는 디자인과 노하우를 베꼈다구요. 계산 기다리면서 보면 저부터가 그 집은 안 가요. 님이 말 안 하면 오는 사람은 몰라요.

  • 25.
    '20.11.29 6:19 PM (110.70.xxx.157)

    제가 사는 동네 음식점이 그런곳이 있더라고요
    너무 똑 같네요
    원조격인 식당엘 갔더니 가게 벽에다가 억울한 맘을 적어 놨어요
    근데 새로 차린곳은 장사가 잘되는지 2호점까지 냈다더라고요
    인내심을 가지고 정성을 들이면서 버티는곳이 잘 되지 않을까요?

  • 26. ..
    '20.11.29 6:20 PM (49.195.xxx.107)

    가게에 적어 놓으세요.. 문의가 많아서 알려드린다고 그 가게 저희 가게 2호점 아닙니다 전 직원이 차린거라고..
    양심이 너무 없네요 작정하고 들어와서 알맹이만 빼간거네요..

  • 27. ..
    '20.11.29 6:23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내 권리를 누가 대신 찾아주갰어요 ?
    적당히 흘리면 되려 당할수 있으니
    제대로 폭로하세요
    저라도 저런 이야기 나오는 집은 안갈꺼 같습니다.

  • 28. ...
    '20.11.29 6:23 PM (222.236.xxx.135)

    더 친절하게.
    더 깔끔하게2

    조미료 안 쓰시는것도 꼭 어필하세요.
    붙여놔야 해요.
    손님이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의외로 깔끔한 매장이 드물어요.
    아는 분이 하도 장사가 안되서 한시간씩 일찍 나가 청소만 하셨대요. 매일매일 유리까지 깨끗하게 닦으셨다고 해요.
    청결함으로 칭찬듣다 지금은 자리잡았어요.
    신뢰감을 준거죠.

  • 29. ...
    '20.11.29 6:24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내 권리를 누가 대신 찾아주겠어요 ?
    적당히 흘리면 되려 당할수 있으니
    제대로 폭로하세요
    저라도 저런 이야기 나오는 집은 안갈꺼 같습니다.

  • 30. 저 윗분
    '20.11.29 6:26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말씀대로 가게에 적어서 붙이세요.

    문의가 많아 알려드립니다.
    어디에 있는 무슨 가게는 분점이 아니며 저희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가게입니다.
    저희 가게에서 6개월 근무한 직원이 똑같은 콘셉트로 차린 가게입니다.

  • 31. 어딘지
    '20.11.29 6:29 PM (119.149.xxx.43)

    카레집일 것 같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 32. ㅡㅡㅡ
    '20.11.29 6:35 PM (39.7.xxx.224)

    문의 많아 적습니다
    체인 아닙니다 정도만 적어도 다 알아들을듯 합니다

  • 33. 으휴
    '20.11.29 6:36 PM (115.41.xxx.3)

    읽기만 해도 열불이 나네요.
    무슨 그런 여우 같은 사람이 다 있어요.
    보통 사람 마인드로는 친구가 입은 옷도 같은 거 못사입겠던데..
    원글님..홧병 나셨을텐데 절대 흉내 못내는 님 만의 매장 관리, 응대 노하우로 승부내세요.
    응원합니다~~~

  • 34. ,,,,
    '20.11.29 6:38 P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작정하고 들어왔겠네요222222
    남편도 요리하는 사람이니
    노하우 익히려고..

  • 35. ,,,,
    '20.11.29 6:40 PM (110.13.xxx.119)

    처음부터 작정하고 들어왔겠네요222222
    남편도 요리하는 사람이고
    노하우 익혀서 가게 할려고,,,..

  • 36. ㅣㅣㅣㅣ
    '20.11.29 6:45 PM (221.146.xxx.189)

    씁쓸해만 하지 마시고 원글님이 하실 수 있는 건 하세요
    대응하시는 게 답답하네요

  • 37.
    '20.11.29 6:47 PM (1.235.xxx.28)

    인생살아보니 더 환장하겠는게
    저런 인간들 확 망해서 고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위 댓글 처럼 더 잘되는 케이스도 왕왕있다는 거.
    저도 정말 인생 잘 풀리게 도와준 ㅁㅊㄴ 하나 있는데 지금 훨씬 더 잘나가요.
    어휴 정말 검은 머리는 어쩌는게 아니더라고요.

  • 38.
    '20.11.29 6:49 PM (210.99.xxx.244)

    정보빼내고 들어왔던 사람이네요. 상도가 아니죠

  • 39. ...
    '20.11.29 6:52 PM (110.70.xxx.147)

    조미료 조금 쓰세요
    맛으로는 확실하게 이겨야 되요

  • 40. 00
    '20.11.29 6:57 PM (59.13.xxx.203)

    대신 욕해드립니다.
    미친 ㄴ
    힘내세요, 더 잘 되는 날 올 거고, 지금 이 순간 님이 행복하게 사시는 게 이기는 겁니다!

  • 41. ...
    '20.11.29 7:03 PM (125.177.xxx.228)

    그쪽이 더 잘되더라도 그렇게 번 돈은 좋은 영향을 주진 않아요
    윗님들 말처럼 폭로 한번 제대로 하든지 그냥 신경 끄세요

  • 42. ㅇㅇ
    '20.11.29 7:09 PM (116.41.xxx.162)

    정말 억울하시겠어요.

    꼭하지만 더 크게 성공하실겁니다

    세월과 함께 차별화는 어려운가요?
    건강 챙기시고요.

  • 43. 원글
    '20.11.29 7:18 PM (211.252.xxx.143)

    다들 감사합니다
    매장내에 적어둘 생각은 못했어요
    일년이나 지났지만 적절한 멘트 생각해서 매장에 놔둬봐야겠어요
    내일부터 또 일해야하는데 마음다잡고 더 정성껏 요리해야겠어요!

  • 44. 원글님
    '20.11.29 7:19 PM (223.38.xxx.108)

    인생에 잊지못할 배신 경험하셨네요 @@

    같은 케이스로 회사 전산직으로 일하다 사장 아이디어
    고대로 빼와서 동종업계 창업한 놈도 봤어요.
    진짜 뒷통수 최고봉이던데,
    자기가 그런 양아치라 그런지 직원을 절대 못믿더라구요.
    자기 눈에 거슬리면 노하우 빼먹고 등치고 내쫓더라는!
    그렇게 살다 언제 하루 아침에 망할거 기정사실!!
    자기 자식이 똑같이 그런 일 당할 수도 있고요.

    힘내세요!

  • 45. 그런사람
    '20.11.29 7:20 PM (175.193.xxx.206)

    어디나 있나봐요. 내가 준비하고 고안한거 어쩜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꺼 인양 소개하고 다 같이 줌회의 하는 중애 저도 참석 중인데도 마치 자기가 고안한것 처럼 소개 해서 포기 했어요.
    아마 그사람이 원글님 같은관계로 만나면 그랬을거에요.
    잘 먹고 잘 살라 하세요. 그 카르마가 사라질까요?
    그 버릇은 여전하기때문에 어디선가 벌을 받겠죠.

  • 46. ㅇㅇ
    '20.11.29 7:23 PM (122.45.xxx.233)

    저도 비숫한 일 당했어요
    음식은 아닌데 파트타임으로 썼더니
    일하는 동안 근처에 가게 얻어 오픈준비하고
    노하우랑 운영방식 홍보물까지 쏙 베끼고
    자질구레한 물건까지 훔쳐갔어요
    한동안 잠이 안오고 힘들더라구요
    심지어 엄마뻘 노친네인데도 그짓거리를

  • 47. 이런 게
    '20.11.29 7:24 PM (211.206.xxx.180)

    소시오패스죠.

  • 48. ㅇㅇ
    '20.11.29 7:31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정말 거지같은 것들이에요

  • 49. ...
    '20.11.29 7:38 PM (123.215.xxx.118)

    지금이라도 상표권이랑 여러가지 등록 못하나요.....
    음식은 특허가 없다고는 들은것 같긴 한데~
    여기저기 자문 얻으셔서 상표등록은 꼭 하세요.
    그리고 베낀데라고 입소문 좀 내시구요.
    요새 지각있는 사람들은
    그런거 엄청 혐오해요~~
    덮죽 사건만 봐도....

  • 50. 급여이체
    '20.11.29 8:06 PM (121.141.xxx.124)

    급여 이체 내역 있죠?? 그거 뽑아서 고소하면 안 도ㅐ요?
    맘카페에 올려버리세요
    변호사 상담받고 글 작성ㅎㅐ서 맘카페 뿌리세요 아주 나쁘네요

  • 51. 원글닝
    '20.11.29 8:12 PM (222.106.xxx.155)

    진짜 억울하시겠어요 ㅜㅜ 남의 아이디어 훔치는 것도 도둑질인데. 그런데 혹시 닭띠 아니세요? 닭띠들이 그런 경우가 많대요. 남좋은 일 잘 시킨다공ㅜㅜ

  • 52. 그냥
    '20.11.29 8:27 PM (211.252.xxx.152)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원래 동종업계가서 알바하라고 다들 충고하잖아요
    그런걸로 니가.내가 그러면 손님 떨어집니다
    음식맛이 써집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 가게만 잘하세요
    손님들 이러니. 저러니 시끄러운거 싫어합니디

  • 53. 님 가게를
    '20.11.29 8:41 PM (117.111.xxx.173)

    님 가게 상호랑 위치 오픈하세요. 그럼 우리가 베낀 가게 알아낼게요. 어디서 뻐꾸기 짓을 하나요. 할려면 멀리가서 하든가. 양심이 1도 없네요. 저런 싹퉁바가지는 쫄쫄 망해야해요.

  • 54. 원글
    '20.11.29 9:20 PM (211.252.xxx.143)

    정말 말하고싶네요ㅠ 근데 보통애가 아니라 건들였다 똥물 튀길까봐 저는 뭐 걸릴것도 없는데도 상상만해도 머리아파서 그냥 참아버렸는데 간이큰건지 멍청한건지..계속 참으니 더하는거 같고
    가게에는 적어놔야겠어요 ㅜㅜ

  • 55. 새로운 메뉴
    '20.11.29 9:35 PM (211.34.xxx.68)

    신메뉴 개발해서 가게에 붙일때 옆에 같이 쓰세요

    '이번 메뉴도 따라하기 있기없기~'

    '신메뉴 출시! 어멋 또 따라하시려고?'

    '따라하기 그만~'

    일케 첨가하세요. 아 너무 화나네요.
    원글님 화병나시고 속상한 마음 음식맛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어뜩하던 돌려까세요

  • 56. ..
    '20.11.29 10:00 PM (111.118.xxx.65)

    손님 입장에서 이사실 알게되면 저는 그집은 발길 끊을듯요
    은근히 흘리세요 진짜.. 동네 맘카페에 살짝.. 억울하고 속상하다고..

  • 57. 세상에
    '20.11.30 12:13 AM (125.183.xxx.190)

    어쩜 인간이 그럴수 있대요??? ㅎㄷㄷ
    놀랍네요 이런건 범법행위아닌가요?

  • 58. 소송
    '20.11.30 12:26 AM (39.117.xxx.163)

    안되나요??
    제가 아는 경우도 이런 경우 있었는데,,,
    그때 원 주인이 이 경우는 개인이 한것을 회사가 카피해서 오픈한 경우인데 소송해서 져서 가게 문 닫고 인테리어 다시 한 경우 봤어요.

    카페나 음식점의 경우 이런 사례가 종종 있더라구요 ㅠㅠ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심 있을거예요.
    사후처리 어떻게 했는지 도움 받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 59. ...
    '20.11.30 2:51 AM (117.53.xxx.35)

    소송 가능할 것 같은데요 인테리어까지 미쳤네

  • 60. ....
    '20.11.30 4:00 A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고향에 그런 식당 있어요
    종업원으로 있다가 바로 코앞에 똑같은 식당 내고
    원래 식당이 망했어요
    1960-70년대 일이죠
    비법과 아이디어 도둑질한 식당은 지금도 잘 돼요
    대를 이어서 할 정도로요
    근데 비법 도둑질한 아저씨는 암으로 일찍 세상 뜸

  • 61. 답글로그인
    '20.11.30 4:03 AM (49.171.xxx.43)

    간판에 원조라고 강조하여 써두세여 개업연도까지

  • 62. ..
    '20.11.30 4:32 AM (125.135.xxx.177)

    특허등록, 상표등록이라도 하세요..

    가업이 요식업인데, 우리 주방 사람 속속 뽑아서 가게 차리는게 부지기수예요. 저는 속에서 천불 나는데 저희남편이, 누구든 잘되야지. 그 사람도 잘되고 나도 잘되야지 그러면서 저 보고 나쁜 생각 버리라더라구요.

    어차피 사람 사는데 수요는 있고 제 공급도 한계는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 노력해요. 그래도 주변분들이 전부 좋은 분들이시네요. 힘내세요. 자영업 하나도 모르고 결혼해서 겪어보니 피꺼솟 하는일 참 많네요.

  • 63. 솔잎향기
    '20.11.30 4:43 AM (191.97.xxx.143)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 가게만 잘하세요
    손님들 이러니. 저러니 시끄러운거 싫어합니디2222

  • 64. ...
    '20.11.30 4:50 AM (86.133.xxx.85)

    전 제 sns보고 절 따라하는 어떤 미친 여자애들 본 후 아에 그런거 안하는데 정말 은혜를 원수로 갚는 그런 여자애들 있으더라구요. 가게에 문구 작성하신다니 위에 여러 분들이 조언해 주신대로 작성해서 올리세요. 본점이고 여기가 원조고 저쪽에서 신메뉴까지 따라하고 있다고. 정말 양심도 없네요. 그리고 우리는 조리료는 쓰지 않습니다 라고 적으세요. 저쪽은 쓰잖아요. 저쪽이 상도덕없는거니 선후는 분명히 명시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억울한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꼭 적어놓으시고 가게 더 대박나세요

  • 65. 상도덕
    '20.11.30 4:55 AM (1.250.xxx.124)

    1도 모르는 얌체네요.
    조만간 폭망해라 나쁜것들아.

  • 66.
    '20.11.30 5:23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이런 건 법적으로는 어떻게 안되나요? 특허나 그런 거 없으면 할 수 없나요? 상도덕이라고만 하기엔 너무 억울하실 거 같아요.
    간판에 '원조'라고 적어 보시면 어떨지? 원조인 걸 알도록 어떤 식으로든 좀 더 강조해서 꾸며 보고 손님들 오면 에둘러 좀 속상하다는 얘기도 해 보심이.. 손님들 사이에 입소문 나면 좀 달라지진 않을까요? 제가 손님이라면 그 쪽엔 가지 않을 것 같아요. 도둑질 한 집을 소비하는 건 유무형의 자산에 대한 장물인 건데..

  • 67.
    '20.11.30 5:24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특허나 그런 거 없으면 이런 건 법적으로는 어떻게 안되나요? 상도덕이라고만 하기엔 너무 억울하실 거 같아요.
    간판에 '원조'라고 적어 보시면 어떨지? 원조인 걸 알도록 어떤 식으로든 좀 더 강조해서 꾸며 보고 손님들 오면 에둘러 좀 속상하다는 얘기도 해 보심이.. 손님들 사이에 입소문 나면 좀 달라지진 않을까요? 제가 손님이라면 그 쪽엔 가지 않을 것 같아요. 도둑질 한 집을 소비하는 건 유무형의 자산에 대한 장물인 건데..

  • 68. ㅇㅇ
    '20.11.30 5:25 AM (73.83.xxx.104)

    메뉴나 냅킨에 since 연도를 적으세요.
    No MSG 도 여기 저기 적어 놓고요.
    정말 못된 인간한테 당하셨네요.

  • 69.
    '20.11.30 5:25 AM (175.223.xxx.184)

    특허나 그런 거 없으면 이런 건 법적으로는 어떻게 안되나요? 상도덕이라고만 하기엔 너무 억울하실 거 같아요.
    간판에 '원조'라고 적어 보시면 어떨지? 원조인 걸 알도록 어떤 식으로든 좀 더 강조해서 꾸며 보고 손님들 오면 에둘러 좀 속상하다는 얘기도 해 보심이.. 손님들 사이에 입소문 나면 좀 달라지진 않을까요? 제가 손님이라면 그 쪽엔 가지 않을 것 같아요. 도둑질한 집을 소비하는 건 유무형의 자산에 대한 장물을 소비하는 셈인 건데..

  • 70. 안돼요
    '20.11.30 5:29 AM (182.229.xxx.190)

    꼭 since~ 이런거 입구랑 계산대랑 sns랑 네이버 가게정보 다 도배해놓으세요
    이제 1년 됐지만 앞으로 몇 년 아무말없이 이런 식으로 지나버리면 완전히 인정하게 되는 거예요

  • 71. ..
    '20.11.30 5:48 A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

    이거 소송 걸 수 있어요. 변호사 알아보세요.

  • 72. ...
    '20.11.30 5:51 AM (93.203.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읽으며 제가 열불이 다 나는데, 원글님은 오죽 하셨겠어요?
    저런 노하우는 빼껴갈 때는 제대로 돈이라도 원글님한테 보상하고 빼껴가야지,
    돈도 주지도 않고, 빼끼기만 하다니, 정말 파렴치하군요.
    저 위의 어느 분 댓글처럼 몇년 지나면, 자기가 원조라고 우길 사람같습니다.
    그런 일 생기기 전에, 님께서 먼저 원조라고 가게간판에 크게 박아서 넣으시면 좋겠습니다.
    위의 좋은 댓글대로 가게안에도 여러 형태로 적는 것도 좋지만,
    일단 모르는 사람들이 밖에서도 먼저 읽고 알아볼 수 있도록, 돈 들어도 간판에 투자하셔서 원조라는 글자 지금 박아두시는 게 어떨런지요?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가게 안에는 위의 댓글데로 조미료 안 쓰는 거랑, 몇년도부터 있었는지 가게 벽에도 좀 크게 부쳐두시면 좋겠네요.
    아마 그쪽에서 그것 보고는 속이 찔끔하게 되겠지요.

  • 73. ...
    '20.11.30 6:08 AM (93.203.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오래 살아보니, 정의가 없지는 않더군요.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십년후 이십년후 그 여자네한테 어떤 일이 있을지는, 어떤 형태로 그 과보를 받을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사람은 남한테 죄짓고 살며는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수동적으로 지내지는 마시고 위의 댓글들의 제안들 생각 해보셔요.

  • 74. ...
    '20.11.30 6:09 AM (93.203.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오래 살아보니, 정의가 없지는 않더군요.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십년후 이십년후 그 여자네한테 어떤 일이 있을지는, 어떤 형태로 그 과보를 받을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사람은 남한테 죄짓고 살며는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정의구현될 때까지 기다리며 수동적으로 지내지는 마시고,
    님한테 더 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위의 여러 댓글들의 제안들 실천해 보는 것 생각해보셔요.

  • 75. 원글님
    '20.11.30 6:48 AM (59.6.xxx.154)

    원글닝 이상태 계속 유지되면 원글님 병나요. 큰병나요. 몸이란게 예전에 올라왔는데 누굴 미워하면 아파진다는 글 여기도 올라온 거 보고 저도 경험이 있어 크게 동의핬었어요. 꼭 원글님 마음에 평화가 오도록 조치를 취하셔야해요.꼭 이요!

  • 76. 원글님
    '20.11.30 6:58 AM (125.191.xxx.34)

    덮죽사태생각나네요.
    일단 특허?실용신안등록해두세요.
    혹시나 그쪽에서 먼저 해놓지않았을까 생각드네요.
    정말 그렇다면 실화탐사대제보해야죠.
    얌퉁머리없는인간 매장시켜버려야죠

  • 77. 원글님
    '20.11.30 7:00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 가게만 잘하세요
    손님들 이러니. 저러니 시끄러운거 싫어합니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에 반대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시끄러운거 절대 싫어하지 않아요.
    실상을 알면 절대 그 베낀 가게 안갑니다.저는 그래요
    그런 나쁜 짓을 얌체같이 서슴치 않고 하는 사람이 만든 음식 절대 안먹어요.
    그리고 그런 나쁜 마인드 사람이 손님 속이는짓도 뭘 못하겠어요? 식재료,위생 등등
    손님들도 다 생각있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물어보지 못할뿐 속으로 많이 궁금할꺼예요.(어 저기도 저 똑같은 가게 있던데 ...)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위에 댓글님들 제안 참고해서 원글님 가게 내부나 외부에 꼭 사실을 적어두세요.
    잘 생각하셔서 깔끔하게 정보를 알리는 형태의 문구로
    절대 수동적으로 벌받겠지라고 두지 마시고....

  • 78. 얼리버드
    '20.11.30 7:03 AM (59.8.xxx.216)

    여기 경기도 광주인데 데리고 있던 탁구장 코치가 관장 모함하고 회원들 끌고 나갔어요. 관두기 전에 이미 차릴려고 계약까지 함. 일부러 코치가 관장에게 회원들 보는 앞에서 시비 걸어 갈등 유발해서 자기가 짤리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현재 당한 탁구장은 코로나로 타격 받고 코치한테 뒤통수 맞고 회원들 별로 없어서 회원 입장에서도 화가 나더군요. 근데 저랑 탁구치던 사람들까지 앞장서서 뒤통수 치고 나간 코치 따라 가서 코치 흥하게 하는거 보고 배신감 더 느꼈어요. 정의가 사라진 기분. 하지만 길게 보면 그런 사람 벌 받아요. 비슷한 사례 아는데 나쁜 사람 자살함.

  • 79. 원글님
    '20.11.30 7:06 AM (223.62.xxx.5)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 가게만 잘하세요
    손님들 이러니. 저러니 시끄러운거 싫어합니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에 반대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시끄러운거 절대 싫어하지 않아요.
    실상을 알면 절대 그 베낀 가게 안갑니다.저는 그래요
    그런 나쁜 짓을 얌체같이 서슴치 않고 하는 사람이 만든 음식 절대 안먹어요.
    그리고 그런 나쁜 마인드 사람이 손님 속이는짓도 뭘 못하겠어요? 식재료,위생 등등
    손님들도 다 생각있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물어보지 못할뿐 속으로 많이 궁금할꺼예요.(어 저기도 저 똑같은 가게 있던데 ...)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위에 댓글님들 제안 참고해서
    특허등록, 소송까지 가서 그 가게 망하게 하는것도 있지만 님이 그 과정이 버거우시면
    가게 내부나 외부에 꼭 사실을 적어두세요.
    잘 생각하셔서 깔끔하게 정확히 정보를 알리는 형태의 문구로(여기 6개월 근무자가 나가서 우리가게 따라했다라는 ...)
    절대 수동적으로 벌받겠지라고 두지 마시고....
    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손님을 위해서라도
    절대 가만히 있지마세요.응원합니다!

  • 80. ..
    '20.11.30 7:27 AM (211.36.xxx.47)

    윗댓에 동의합니다.
    사실 알면 그가게 안가죠. 내가 말안하면 모릅니다.
    원글님의 체력 정신력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꼭 알리세요.

  • 81. ...
    '20.11.30 7:50 AM (122.37.xxx.36)

    어떻게 저럴까 싶은 인간들 있더라고요.
    인생공부했다 생각하시고
    오래버티세요.
    윗님글처럼 한판 붙어볼 생각이시면 그인간들 더 더럽게 나올것이다 미리 생각하고 하세요.
    바닥 까지 생각하시고...
    그런 쓰레기들은 아마 갈때 까지 갈거에요

  • 82. .....
    '20.11.30 8:02 AM (223.62.xxx.105)

    손님들이 물으면
    여기서 일하던 직원이 나가서 차린거라고 하세요

  • 83. riid
    '20.11.30 8:05 AM (58.230.xxx.177)

    ,가게에

    우리가게는조미료를 쓰지않는 원조입니다
    보이는것은 따라할수 있어도 음식에 대한 정성은 따라할수 없습니다
    이정도 적어놓으면 어떨까요
    가게 밖에 플랭카드로 크게 걸고싶게 짜증나네요

  • 84. ...
    '20.11.30 8:19 AM (112.220.xxx.102)

    이해가 안되네
    6개월동안 일할때 그직원한테 뭐 약점잡힌거 있어요??
    저짓하는걸 왜 그냥 보고 있어요?

  • 85. 나옹
    '20.11.30 8:43 AM (39.117.xxx.119)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 가게만 잘하세요
    손님들 이러니. 저러니 시끄러운거 싫어합니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에 반대합니다. 2222

    우리나라 사람들 저런 상도덕없는 가게 싫어해요. 꼭 써 붙이고 고소도 하세요.

  • 86. ..
    '20.11.30 8:50 AM (123.142.xxx.141) - 삭제된댓글

    멘트 짤고 간결하게 쓰세요.
    구구절절 많이 쓰면 오히려 보기 거북할 수 있어요.

    위에 어느님이 "문의 많아 적습니다. ***는 체인점이 아닙니다." 같이 짧고 간결하게 적어놓으시는 게 좋고요 (원조는 쓰지 않았으면 좋겠는게 요즘 여기저기 전부 자기들이 원조라고 적어놔서...)


    옷가게에서 아주 오래 일했던 직원들이 나와서 바로 그 라인에 가게 떡 내는 거 봤어요.

    디저트 (케이크)유명한 카페 있어요. 잘 된다 싶으니 가게 상호, 케이크 내놓는 거 까지 거의 비슷하게 따라 내다가 조용히 자료 조사등 준비 끝내놓고 법적으로 나간다니 자기는 아니라고 웅애웅앵 하다가 꼬리 내린 가게 있어요.

    제 단골 카페에서 내는 메뉴를 다른 지역에서 똑같이 베껴 냈는데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거기 카페사장은 적반하장으로 단골카페 사장님한테 가르치던데 참 또라이들 많은 거 싶었습니다. (법도 잘 알아서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걸 잘 아는)

    맘카페나 다른곳에 소문 잘못 내면 오히려 당할 수 있어요.
    SNS 같은 거 하시면 있는 사실로만 해서 (가게 상호등 절대 거론 마시고) 담담하게 쓰세요.
    사람들도 알거는 알아야 하니까 그정도만 넌시시 던져도 다들 알아 봅니다.

  • 87. ..
    '20.11.30 8:52 AM (123.142.xxx.141) - 삭제된댓글

    멘트 짤고 간결하게 쓰세요.
    구구절절 많이 쓰면 오히려 보기 거북할 수 있어요.

    위에 어느님이 "문의 많아 적습니다. ***는 체인점이 아닙니다." 같이 짧고 간결하게 적어놓으시는 게 좋고요 (원조는 쓰지 않았으면 좋겠는게 요즘 여기저기 전부 자기들이 원조라고 적어놔서...)


    옷가게에서 아주 오래 일했던 직원들이 나와서 바로 그 라인에 가게 떡 내는 거 봤어요.

    디저트 (케이크)유명한 카페 있어요. 잘 된다 싶으니 가게 상호, 케이크 내놓는 거 까지 거의 비슷하게 따라 내다가 조용히 자료 조사등 준비 끝내놓고 법적으로 나간다니 자기는 아니라고 웅애웅앵 하다가 꼬리 내린 가게 있어요.

    제 단골 카페에서 내는 메뉴를 다른 지역에서 똑같이 베껴 냈는데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거기 카페사장은 적반하장으로 단골카페 사장님한테 가르치던데 참 또라이들 많다는 거 알았습니다. (법도 잘 알아서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걸 잘 아는)

    맘카페나 다른곳에 소문 잘못 내면 오히려 당할 수 있어요.
    SNS 같은 거 하시면 있는 사실로만 해서 (가게 상호등 절대 거론 마시고) 담담하게 쓰세요.
    사람들도 알거는 알아야 하니까 그정도만 넌시시 던져도 다들 알아 봅니다.

    가게에 멘트 쓰는 것도 입구나 유리창 등등에 붙이지 마시고 (없어 보여요)
    앞에 계산대나 내부에 잘 보이는 곳으로 붙여 놓으셔요.

  • 88. 그런
    '20.11.30 9:22 AM (218.48.xxx.98)

    도둑년은 또 지도 당하지요
    남의거 쉽게 카피하는것들 오래못가요

  • 89. 시칵오피장
    '20.11.30 9:37 AM (1.232.xxx.118)

    위장취업이엇네요 ㅎㅎ
    그런 양심을 가지고 장사 오래 못할거에요...살다보면 그런일 너무 많아서...ㅎㅎ 힘내세요

  • 90. ㅠㅠ
    '20.11.30 9:42 AM (180.65.xxx.173)

    와 이런건 법적으로 못하나요

    진짜열받네요

  • 91. ...
    '20.11.30 9:53 AM (152.99.xxx.167)

    상표 디자인 출원하시고요
    다음부터 직원채용할때는 영업비밀 보호 및 침해에 대해서 계약서 작성하세요.
    그럼 나중에 똑같은거 차리면 고소할 수 있습니다.

  • 92. 짧게
    '20.11.30 10:30 AM (211.117.xxx.56) - 삭제된댓글

    우리 가게는 체인도 아니고 분덤도 없습니다 라고..
    그런 사람은 누군가 대신 벌 줄거예요. 언젠가 뒤통수 된통 맞겠죠.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다간 언제 당해도 당할거라 생각하거든요.

  • 93. 짧게
    '20.11.30 10:31 AM (211.117.xxx.56)

    우리 가게는 체인도 아니고 분점도 없습니다 라고..
    그런 사람은 누군가 대신 벌 줄거예요. 언젠가 뒤통수 된통 맞겠죠.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다간 언제 당해도 당할거라 생각하거든요.

  • 94. 원글님 가게
    '20.11.30 10:32 AM (222.101.xxx.249)

    원글님 가게가 어디에요?
    동네 알려주심 가서 먹어보고싶어요 ㅎㅎ

  • 95. 와 나쁜인간
    '20.11.30 10:36 AM (118.235.xxx.48)

    같은 구역엔 프랜차이즈도 안 내는구만
    완전 또라이 나쁜넘이네요.
    같이 욕해줍니다. 에라이

  • 96. ㄴㅇㅇ
    '20.11.30 10:55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근데 그 생각하고 감정에 너무 매몰되진 마세요
    저희 지역에 비슷한 상황의 카페가 있었어요
    두곳이 정말 손님들한테 말이며 배달의민족에 글이며
    블로그 인스타같은 sns며 등등 표현 할 수 있는 모든 수간을 동원해서
    별의 별 소리 다 해가며 쌈박질 해대는데
    언제가부터는 원조라는 사람이 정말 도가 지나치게 쌈닭처럼 구는데
    손님인 내가 대체 돈주고 이거 먹으면서 왜이렇게 피로해야하는가
    생각에 도달하더라고요
    결국 둘 중 사람 마음 편하게 해주는 곳에 가게되구요.
    처음에는 원조집 사장 억울함에 동감해서 거기만 이용했거든요
    근데 맛이며 메뉴에 신경 쓸 생각을 안하고 그 억울함 호소하는거에 점점 중독되가더라고요
    ㅠㅠ
    그러다보니 원래 본인들 컨셉은 잊고 온갖 잡탕메뉴 등장하기 시작...
    이건 카페인지 식당인지 포장마차인지.....
    진짜 위로되는 말씀들 위에서 많이 해주셨으니 현실적인거 얘기해드려요ㅠㅠ
    손님들한테 표현 하시는거 적정선에서 하세요
    고객은 고객일 뿐이라는거 절대 잊지마세요.....
    거기 업체 실명도 쓰지마시고요
    oo 업소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저희는 몇년도부터 시작하였으며 이 지역에서는 최초의 업소였습니다.
    또한 자체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변치않는 맛, 위생,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해요
    지역사회에서 결국 입소문 돌아요
    거기가 배꼈대드라 여기가 원조야~
    원조집이 아무래도 발길 안끊겨요
    대신 원조집이 원조집인 이유가 쭉 유지 된다는 조건하에요
    절대 중심잃지마시고 맛이랑 위생 서비스에 집중하세요~

  • 97. .....
    '20.11.30 10:56 AM (14.5.xxx.226)

    그래서 직원 뽑을때 잘보고 뽑아야해요..
    사장 무시하는 직원 - 당장 짤라야하구요,,
    설거지 한번을 제대로 안하는 직원 - 내일부터 나오지말라고 해야해요..;;
    직원 인성보고 뽑으세요 ㅠㅠ

  • 98. 너무속상함
    '20.11.30 11:00 AM (222.100.xxx.14)

    저도 이래서 저보다 하급 직원에게 중요정보 알려주지 못 하겠더군요
    글만 읽어두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 99. .....
    '20.11.30 11:00 AM (14.5.xxx.226)

    비슷한짓 한놈 한명 아는데,,
    처음 몇년은 외제차 뽑고 잘나가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집도 차도 없이 일용직으로 살아간다고 해요..
    원글에 저 사람도 꼭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ㅠㅠ

  • 100.
    '20.11.30 11:14 AM (106.101.xxx.46)

    고소해서 손해배상 받으세요.

  • 101. ..
    '20.11.30 12:11 PM (125.178.xxx.220)

    뭐든 첨에 발명이니 창작이니 최초로 만들면서 엄청 돈들이고 공들여서 시간들이고 물건 제작해도 다 제품화되면 금방 베끼고 베끼고해요.첨에 만든사람만 호구

  • 102. ..
    '20.11.30 12:12 PM (125.178.xxx.220)

    그거 변리사 써서 또 소송하면 요렇게 조롷게만 바꿔도 또 다른 물건이라고 안정되고 결국 변리사만 돈 또 먹여주는 꼴 맘고생 진짜 심해요 속이 부글부글 타고요

  • 103. ㅇㅇ
    '20.11.30 12:35 PM (125.177.xxx.11)

    물어보시는 손님이 많아 알려드립니다
    oo 업소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가맹관계 x, 가족관계 x)
    저희는 몇년도 몇월부터 시작하였으며 ㅇㅇ지역 최초의 업소였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자체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변치않는 맛, 위생,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 104. 원글님 보세요
    '20.11.30 1:07 PM (223.38.xxx.164)

    어떤 음식이던 물건이던 좋으면 다따라하게 되어있어요
    경주 황남빵도 신당동떡볶이도 양념치킨도 다 같이 일하던 직원이나 심지어 가족이 따라해 새로 옆에 가게 내놓잖아요 .

    다만 월글님은 원조인거잖아요
    그걸강조하세요
    since 000 0 써놓으시고 간판에도 원조 박으세요
    그리고 No msg 박으시고 창업 스토리 가게 음식 연원
    이런거 구구절절 가게 벽에 박아놓으세요
    그럼 사람들이 원조찾아 갑니다

  • 105. 마키에
    '20.11.30 1:50 PM (59.16.xxx.222)

    동네랑 메뉴만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 106. ㅇㅇ
    '20.11.30 2:12 PM (218.48.xxx.24)

    알려드립니다.

    ㅇㅇㅇ(직원이 오픈한 가게명)은 우리가게와 아무런 연고가 없습니다.
    분점도 아니고 가족이 오픈한 가게도 아닙니다.
    우리 가게에서 6개월 정도 일했던 직원이 퇴사전 별도 상의없이 오픈한 가게입니다. 해당 직원이 인근 지역에 유사한 매장을 오픈하여도 제가 미처 인테리어나 용기에 대해 실용신안권 등 같은 별도 법적보호장치를 해두지 않았기에 상도의와는 상관없이 법적인 문제는 없다합니다만, 마찬가지 이유로 우리 가게도 해당 ㅇㅇㅇ 매장과 관련하여 책임을 질 아무런 의무 또한 전혀 없습니다.

    매장 인테리어, 용기 및 메뉴의 유사성으로 인해 혼동하는 고객님들께서 자주 문의를 하시는 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고지하오니,
    ㅇㅇㅇ 가게에 대한 민원이나 문의는 직접 ㅇㅇㅇ으로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원글님 가게명)은 보다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여러분의 사랑에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렇게(위에 적어드린 내용 참고해서 만들어보세요)
    매장 안팎에 안내말씀 붙여서
    상도의 없이 인근지역에 똑같은 가게 오픈한 나쁜*임을 드러내주세요.

  • 107. 미나리
    '20.11.30 3:03 PM (175.126.xxx.83)

    장사 좀 되는거 같다 싶으면 자기도 하고 싶어하는 맘 슬며시 비치는 직원 있더라구요. 알바도요. 저도 장사하는데 레시피 철저히 관리하는 편이예요. 힘들어도 간단한 소스도 직원한테 안 맡길려고 제 몸 더 움직이며 애 써요. 참 속 터지는 상황에 처하셨네요. 매장에 적어두는게 낫겠어요. 아님 더 좋은 자리로 매장 이전도 고려해 보세요.

  • 108. ...
    '20.11.30 3:34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위에 218.48님이 제안하신 문구 맘에 드네요.
    저쪽을 분점으로 오해하여 생기는 문제(음식맛,매장관리...)에 대해서
    여기가 본점인줄 알고 문의하는 손님이 많은것에 대한
    대답차원에서 알려드린다 내용을 골자로 해서
    저쪽매장은 여기매장과 아무상관없는 6개월근무자가 나가 차렸다를 글속에 적당히 넣어놓으면
    손님들 다 눈치챕니다.그놈들 후안무치한 생양아치 도둑놈들이라는걸 ㅎㅎㅎ

  • 109. ...
    '20.11.30 3:35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위에 218.48님이 제안하신 문구 맘에 드네요.
    저쪽을 분점으로 오해하여 생기는 문제(음식맛,매장관리...)에 대해서
    여기가 본점인줄 알고 문의하는 손님이 많은것에 대한
    대답차원에서 알려드린다 내용을 골자로 해서
    저쪽매장은 여기매장과 아무상관없는 6개월근무자가 나가 차렸다를 글속에 적당히 넣어놓으면
    손님들 다 눈치챕니다.그놈들 후안무치한 생양아치 도둑놈들이라는걸 ㅎㅎㅎ

  • 110. ...
    '20.11.30 3:37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위에 218.48님이 제안하신 문구 맘에 드네요.
    손님들이 저쪽을 분점으로 오해해서 저쪽매장에서 생기는 문제(음식맛,매장관리...)에 대해서
    여기가 본점인줄 알고 문의하는 손님이 많은것에 대한
    대답차원에서 알려드린다 내용을 골자로 해서
    저쪽매장은 여기매장과 아무상관없는 6개월근무자가 나가 차렸다를 글속에 적당히 넣어놓으면
    손님들 다 눈치챕니다.그놈들 후안무치한 생양아치 도둑놈들이라는걸 ㅎㅎㅎ

  • 111. 곰돌이
    '20.11.30 3:38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위에 218.48님이 제안하신 문구 맘에 드네요.
    손님들이 저쪽을 분점으로 오해해서 저쪽매장에서 생기는 문제ㅡ음식맛(원글님은 조미료 안쓰니)매장관리..등등 에 대해서
    여기가 본점인줄 알고 문의하는 손님이 많은것에 대한
    대답차원에서 알려드린다 내용을 골자로 해서
    저쪽매장은 여기매장과 아무상관없는 6개월근무자가 나가 차렸다를 글속에 적당히 넣어놓으면
    손님들 다 눈치챕니다.그놈들 후안무치한 생양아치 도둑놈들이라는걸 ㅎㅎㅎ

  • 112. ...
    '20.11.30 3:39 PM (223.62.xxx.5)

    위에 218.48님이 제안하신 문구 맘에 드네요.
    손님들이 저쪽을 분점으로 오해해서
    저쪽매장에서 생기는 문제ㅡ음식맛(원글님은 조미료 안쓰니)매장관리..등등에 대해서
    여기가 본점인줄 알고 문의하는 손님이 많은것에 대한
    대답차원에서 알려드린다 내용을 골자로 해서
    저쪽매장은 여기매장과 아무상관없는 6개월근무자가 나가 차렸다를 글속에 적당히 넣어놓으면
    손님들 다 눈치챕니다.그놈들 후안무치한 생양아치 도둑놈들이라는걸 ㅎㅎㅎ

  • 113. 맛보고싶어요
    '20.11.30 4:17 PM (59.9.xxx.161)

    원글님 가게가 어디에요?
    동네 알려주심 가서 먹어보고싶어요 2222222222

  • 114. ....
    '20.11.30 5:44 PM (175.223.xxx.114)

    가게 알려주세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 115. ....
    '20.11.30 5:45 PM (175.223.xxx.114)

    그리고 가게에 붙이는건 저는 반대요. 저희집 근처에 그렇게 붙여놓은 가게가 있었는데 그냥 시끄러운곳이라는 느낌만 주더라고요..그후로 잘 안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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