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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이 흔들릴것도 같네요.

경제 조회수 : 23,187
작성일 : 2020-11-28 10:42:58

여전히 부동산때문에 난리도 아니네요.


다들 정부 정책 탓하는데 정책을 능가하는게 코로나로 인한 무분별한 유동성 장세에요.


다들 82에는 집에만 관심있어서 정부탓만 하는데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금 원자재 안오른 것이 없어요.


비트코인이 2000만원까지 올랐었어요.


주식도 최고가를 경신했어요

심지어 한 주식방에는 4년전에 500만원 넣은 주식 3억 되어서 모든 사람 놀라게 한 인증샷 있더라고요.

와 너무 부럽던데.... 몇배인지 감이 가시나요?


올해초에만 주식 종목 잘 들어간 사람들 100% 200% 넘는 사람 많아요.


특히 미국주식한 사람들은 뭐 500%는 넘는 사람들 많고요.


근데 얼마전 비트코인이 대폭락하고 (뭐 이건 이유가 다르지만) 금 은 선물이 폭락했어요.

백신이 나오고 난 뒤 원자재가 민감하게 내려가고 있네요.


아직은 미연준에서 당분간 금리 올린다는 말은 없다고 하지만 경제가 어느정도 회복하면

바로 손실 회복하려고 노력하려는 곳이 미연준일겁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원자재가 흔들리는 것보니 생각보다 빨리 백신으로 인한 경제 회복이

빨라질 것 같아요.


그럼 미연준이 금리 슬슬 올리려고 하고 유동성 장세가 끝나고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바짝 긴축

시작할 수도 있어요.

전 4-5년정도로 보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금리가 슬슬 올라가게 되면 집값도 좀 안정화 되겠죠.

저도 그때 노려봅니다.


주식으로 열심히 종잣돈 마련하고 있어요.

.

IP : 14.50.xxx.116
2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지막줄반전
    '20.11.28 10:4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이렇게 다들 종자돈 가지고 대기 타고 있는데 집값이 떨어질까 의심이 .....

  • 2. ...
    '20.11.28 10:51 AM (223.38.xxx.140)

    주식방 인증샷은 어떤 종목이든가요?

  • 3. 클리앙
    '20.11.28 10:54 AM (119.203.xxx.70)

    클리앙 주식방에서 봤어요 ㅎㅎㅎ

  • 4. 클리앙
    '20.11.28 10:56 AM (119.203.xxx.70)

    아~~ 종목은 안나왔구요. ㅠㅠ 살짝 가리셨더라고요. 근데 가격이 나와서 대충 찾으면 찾을 수 있으실거라고 하던데.... 4년전 1천원에 사서 지금 시세가 6만원대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 5. 지나가다
    '20.11.28 11:00 A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백신의 개발과 그에 따른 보급은 곧 인플레이션 상승의 신호탄이에요. 이 정도 유동성, 특히 막대한 달러 유동성이 풀린 상태에서 본격적인 경제 정상화는 인플레이션 상승의 가속을 불러오죠.
    저물가, 저금리, 약달러(현재 약달러 기조이니 아직 본격적인 달러 약세까지 도달하지 않았음) 상태가 진행되며 시장에 버블이 끼고,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됨에 따라 금리가 오르고, 중국과 유로존의 긴축을 시작으로 마지막에는 주요 기축 통화국 중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고 전세계에 퍼진 달러 유동성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강달러 전환되면 그 때가 버블이 터지는 시점이 될 것입니다.

  • 6. ㅇㅇ
    '20.11.28 11:04 AM (183.98.xxx.38)

    그랬음 좋겠지만 공급이 너무 없어서

  • 7. 지나가다
    '20.11.28 11:07 A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백신의 개발과 그에 따른 보급은 곧 인플레이션 상승의 신호탄이에요. 이 정도 유동성, 특히 막대한 달러 유동성이 풀린 상태에서 본격적인 경제 정상화는 인플레이션 상승의 가속을 불러오죠.
    저물가, 저금리, 약달러(현재 약달러 기조이나 아직 본격적인 달러 약세까지 도달하지 않았음) 상태가 진행되며 시장에 버블이 끼고,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됨에 따라 금리가 오르고, 중국과 유로존의 긴축을 시작으로 마지막에는 주요 기축 통화국 중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고 전세계에 퍼진 달러 유동성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강달러 전환되면 그 때가 버블이 터지는 시점이 될 것입니다.
    원자재 시장은 좀 복잡해요. 금, 은 등은 백신개발 호재와 맞물려 전통적으로 리스크가 높은 시장으로 분류되는 신흥국 금융시장으로 들어오는 자금 등의 배경으로 하락 조정기에 있으나, 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예상보다 높게 상승할 여력이 있어요. 비트코인은 좀 더 복잡해요.
    최근 구리 등의 원자재 가격은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로 인한 주요 구리 광산의 공급 타격 뿐만 아니라 앞으로 구리에 대한 산업 수요가 본격적으로 상승할 거라는 예측을 반영하고 있죠.

  • 8. 원글
    '20.11.28 11:08 AM (119.203.xxx.70)

    주식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사람 심리라는게 묘해요.

    주식이 떨어진다고 하면 다 던져요. 마구 내려가죠. 부동산도 마찬가지에요.

    박근혜때 빚내서 집사라고 할때 안산 이유가 불안한 경제 무리한 대출금리를 껴안고 오르지 않을 것

    같은 집 살 이유가 없었죠. 그 당시에는 집 안사야만 할 합당한 이유가 있었어요.

    막상 4-5년 뒤 집값 내려가면 안 살 사람들 또 많아요. 집값 내려갔다고 정부 욕하면서...

  • 9. ㅡㅡ
    '20.11.28 11:09 AM (211.108.xxx.250)

    제거 경제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긴축하고 금리올려 유동성 줄이면 빚못갚아 파산하는 사람 늘고 경제위기 오고 그럴텐데 긴축하는 이유가 뭔가요? 계속 지금처럼 유동성 풀면 계속 경재성장하고 좋은 거 아닌가요? 경제 잘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10. 지나가다
    '20.11.28 11:11 AM (14.34.xxx.250)

    백신의 개발과 그에 따른 보급은 곧 인플레이션 상승의 신호탄이에요. 이 정도 유동성, 특히 막대한 달러 유동성이 풀린 상태에서 본격적인 경제 정상화는 인플레이션 상승의 가속을 불러오죠.
    저물가, 저금리, 약달러(현재 약달러 기조이나 아직 본격적인 달러 약세까지 도달하지 않았음) 상태가 진행되며 시장에 버블이 끼고,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됨에 따라 금리가 오르고, 중국과 유로존의 긴축을 시작으로 마지막에는 주요 기축 통화국 중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고 전세계에 퍼진 달러 유동성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강달러 전환되면 그 때가 버블이 터지는 시점이 될 거예요.
    원자재 시장은 좀 복잡해요. 금, 은 등은 백신개발 호재와 맞물려 그 동안 상승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경기 민감주나, 리스크가 높은 시장으로 분류되는 신흥국 금융시장으로 들어오는 자금,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 투자 등의 배경으로 하락 조정기에 있으나, 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지금 예상보다 높게 상승할 여력이 있어요. 비트코인은 좀 더 복잡하지만요.
    그리고, 최근 구리 등의 원자재 가격은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로 인한 주요 구리 광산의 공급 타격 뿐만 아니라 앞으로 구리에 대한 산업 수요가 본격적으로 상승할 거라는 예측을 반영하고 있죠. 구리 가격은 신흥국 경기 확장과 인플레이션 상승의 힌트이기도 하구요.

  • 11. 2020
    '20.11.28 11:12 A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

    3월달에 코덱레버 산다음에 얼마나 맘 졸였는지..
    코덱레버 버리고 다시 원유 선물
    쭉쭉 순식간에 2.5배 ...
    다시 부동산으로 이동..
    올해 좀 되네요

  • 12. ..
    '20.11.28 11:14 AM (111.118.xxx.65) - 삭제된댓글

    유동성이 너무 늘어도 인플레와요
    돈가치 떨어짐

  • 13. ..
    '20.11.28 11:15 AM (111.118.xxx.65) - 삭제된댓글

    유럽이 양적완화하다 망함

  • 14. 원글
    '20.11.28 11:15 AM (119.203.xxx.70)

    가장 쉬운예로 재난지원금을 계속 풀면 나라에 빚이 쌓이죠. 무리해서 경제를 돌리기 위해 나리빚을 쌓아

    가면서 돈을 풀어요. 왜냐하면 님도 느끼시듯 경제가 마비되어 있는데 재난지원금이라도 안돌면 가장

    서민들이 망하기 시작하면 대공황이 시작되요 대공황이 되면 그 끝은 세계대전이었어요.

    그래서 이번 코로나로 인한 경제마비때는 경제학자들이나 모든 나라에서 새로운 방법 재난지원금등 돈을

    마구 풀어서 돈을 돌려 경제가 마비 되지 않게 하는겁니다. 즉 국가부채가 느는거죠.

    국가부채가 계속 늘게 되면 결국 세금으로 걷어들여야 되기때문에 유동성 장세를 끝내야 하는겁니다.

    유동성 장세의 폐해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부동산 주식 금 은 등 원자재가 어마어마하게 올라 서민들에게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현상입니다

  • 15.
    '20.11.28 11:18 A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지방은 유동성으로 밀어올려지고 있고 수도권은 실거주때문에 올라가고 있어요 유동성장세가 무너지면 부동산 양극화가 심해지리라 봅니다,

  • 16. 동감
    '20.11.28 11:22 AM (121.157.xxx.114)

    미국발 인플레와 금리인상은 필연적
    리먼때보다 더 심각하면 심각했지 덜 하지 않아요
    충격이 상당할듯

  • 17. 원글
    '20.11.28 11:22 AM (119.203.xxx.70)

    와우 122님 진짜 고수시네요........ 선물까지.... 전 선물 옆에서 관망만 해도 절대 못할 거라는 다짐만 하는데..

  • 18. ㅡㅡ
    '20.11.28 11:24 A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미국이 금리를 올려 리먼 사태 같은 경제위기를 촉발하려 할거 같지 않은데요. 물가 폭등 보다 경재위기가 더 무섭지 않나요

  • 19. bubblebe
    '20.11.28 11:26 A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미국이 금리를 올려 리먼 사태 같은 경제위기를 촉발하려 할거 같지 않은데요. 물가 폭등 보다 경제위기가 더 무섭지 않나요. 그리고 연준에서 2024년 까지 금리 안올릴거래요. 그때까진 계속 부동산 오르겠죠

  • 20. 섣불리
    '20.11.28 11:27 AM (112.154.xxx.91)

    이른 시기에 금리를 올리지는 않을것 같아요. 인플레를 좀더 유연하게 대응할거라고 분명히 했고요.

  • 21. 점점
    '20.11.28 11:29 AM (118.235.xxx.164)

    유동성을 풀어도 경기가 회복 안되고 있으니깐요.
    경기회복은 커녕 쳐박고 있는데
    유동성 푸니 그 돈이 다 부동산으로 돌고 급등하고

    인플레이션이라고 하기에는 다른 물가들은 크게 오른게 없고 경제도 전혀 활성화도 아니고
    스태그플레이션이죠.

    문재인이 부채로 미친듯이 돈 풀어도 경제는 하방
    푼 돈은 부동산등 일부로만 몰리고 폭등시키고
    일부러 부동산 상승시키고 임대거지 양산 할려다
    엉망진창 된겁니다.
    지금 코로나로 어째어째 버티고는 있지만
    그것도 이유가 코로나핑계로 대출이자유예를 해줬는데
    소상공인 내년 3월
    대출원금 상환유예 개인 내년 6월까지

    아마 이 기간들 끝나고 나면
    터질 곳 많을 듯..

  • 22. 점점
    '20.11.28 11:31 AM (118.235.xxx.164)

    우리나라는. 금리를 안 올린다 올린다
    할 처지가 아닙니다.

    미국이 시동걸면 미국보다 먼저 올려야하고
    우리나라가 좋든말든 걍 해야하는 나라에요

  • 23. 유동자금
    '20.11.28 11:34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유동자금이 자산시장으로 이동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723

  • 24. 코로나 이후
    '20.11.28 11:35 A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 내년도 우리 기업들 영업이익이 40% 증가 예상 된데요
    주식이 연일 오르는건 외인이 현금비중 4% 맞출려고 계속 매수
    외인은 환율도 내리면서 그 하락폭 만큼 또 수익이니 ..
    삼성전자 85000원 제이피모건 리포트
    암튼 걍 어리버리 있으면 인플레 올때 걍 당하는 거죠
    아파트로 원투 맞고 인플레로 어퍼 맞고 이렇게 되죠 대비해야 합니다

  • 25. 유동자금
    '20.11.28 11:3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일부러 부동산 상승시키고 임대거지 양산 할려다
    엉망진창 된겁니다. 2222222
    며칠전 만난 Mba동기들 모두 이부분에 동의함

  • 26.
    '20.11.28 11:36 AM (59.10.xxx.135)

    미국 고용지표가 괜찮게 나왔고 백신개발 등으로 미국 연준에서 경제부양책을 코로나 초기처럼은 안 할 거예요.
    바이든 초기에는 경기부양,코로나잠식을 우선 과제로 할 거고 어느 정도 안정되면 풀었던 돈을 확 걷어드릴 거래요.

  • 27. 원글
    '20.11.28 11:39 AM (119.203.xxx.70)

    118님 주식 안하죠?


    그리고 제가 말한 미연준이란곳이 우리나라가 아니라 미국입니다


    주식하면 그런 말 못해요. 삼성전자 엘쥐화학 삼성sdi 기아.....

    우리나라 수출 역대급이에요. 이번 코로나때 다들 어닝 서프라이즈 해서 주가 미친듯이 오른 곳이에요.

    우리나라 경제가 죽는다고 동네상권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은 경제하락이 아니라 경제의 변화에요.

    님이 물건살때 온라인을 이용하는지 아님 주변 상가를 이용하는지 생각해보시면 알거고요.

    .

  • 28. 그러니까
    '20.11.28 11:45 A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앞으로 인플레가 듸 심하게 올 것이고 그러다 긴축하면 팍 꺼질 것인데 원글은 그 기한을 4-5년으로 보고있지만 더 빨리질수도 있다는거죠? 그래도 일본만큼 무식하게 금리 올렸다가 잃어버린 10년꼴 나진 않겠지요? 인플레 대비를 했다가 그다음 위기 대비를 해야하는건가요?고견들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부동산 시장만 놓고보면, 특히 서울은 빚내서 집산 사람들 많이 줄었어요. 매매 대출쪽 유동성은 2,3년 정도 전부터 바짝 조였거든요. 문제는 전세대출쪽이네요. 단 언제부터인가 집 소유에 따라 전세대출이 안나오게 되었죠. 저도 집 하나 있는것 전세입자가 대출연장 안된다고 다갚더라구요. 이런 의미에서 대출 유동성 제한은 정부 방향이 맞다고 봐요. 임대3법으로 거대한 똥볼을 차긴했지만..

    그래도 위기 오면 할것 없이 다 떨어지겠네요, 다음번 위기는 어떤 형태일지 궁금하고 대비를 잘 해야겠어요

  • 29. ..
    '20.11.28 11:45 AM (223.38.xxx.174)

    주부커뮤니티에 보기 힘든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어내려오고 있는데 임대거지에서 짜증이 확.
    Mba 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그런 얘기하면 더 없어보이니 조용히 있는걸로

  • 30. 원글
    '20.11.28 11:46 AM (119.203.xxx.70)

    부동산을 일부러 올리다니요?

    주식도 일부러 올리는 건가요?

    님이 돈이 많아요. 근데 다른 사람들도 돈이 많아요. 그래서 돈의 가치가 쭉쭉 떨어져요.

    그럼 뭘 하실래요? 돈의 가치와 맞먹는 현물을 사야죠.

    그러니 부동산 주식 금 비트코인 원자재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잖아요.ㅠㅠ

    부동산 일부러 올린다고 오르는게 아니에요.

    imf때 왜 집값이 땅 낮은 줄 모르고 내려갔는지 생각해보시면 알거에요.

  • 31. ..
    '20.11.28 11:48 AM (223.38.xxx.174)

    정부까기 알바들에게는 넘 어려운 이야기
    아몰랑 무조건 문재인 정부 탓이야 이 ㅈㄹ

  • 32. ...
    '20.11.28 11:49 AM (125.187.xxx.216)

    82는 집에만 관심있다라는 저 말이 참 돌았구나 싶습니다
    의식주 만큼 중요한게 어딨다고 '주'를 다 망가뜨리고 정권이 힘을 가지고 다른부분을 개혁하려는 힘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기본도 못다루는 집단이 무엇을 다룰수 있을거 같나요
    전교꼴지가 수학수업 한다고 설치는 꼴이네요
    그 수업을 누가 들어요

  • 33. 초보
    '20.11.28 11:49 AM (121.182.xxx.73)

    주식시장 자산시장의 경기와
    실물경기는 다르지요.
    하지만 꼭 시장변화라고만은 못한다고 봐요.
    결국 마지막 소비계층이 줄어드는거잖아요.
    끌어올리는건 자산시장이 했어도
    몰락은 실물경기로부터 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34. ..
    '20.11.28 11:51 AM (223.38.xxx.174)

    갑자기 어려운 얘기 나오자 전교꼴지 출신 알바들 ㅂㄷㅂㄷ

  • 35. 그러니까
    '20.11.28 11:51 AM (110.70.xxx.165) - 삭제된댓글

    이 정부가 무능한거고 나쁜거에요
    유동성은 그리 키우면서 집값은 잡겠다고 거짓말을 해댔으니......
    세계 기조에 맞춰서 유동성을 풀었으면
    반드시 집값 잡겠다는 앞뒤가 안맞는 말은 하지 말았어야죠
    집값 잡겠다면서 한은 총재는 유예시키고
    부동산 걱정말라면서 유동성 키워야한다는 경제부 수장 앉히고
    본인들이 하는 정책이 뭔지도 몰랐다는 결론일뿐

  • 36. 원글
    '20.11.28 11:52 AM (119.203.xxx.7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5님 어이쿠~~~~~~~~~~~~~

    어디에서 MBA 하셨는지 여쭤 보아도 될까요?

    그래서 지금 경제 상황을 일부러 부동산 올렸다고 하는데 님의 학력에서 조금 당황스럽네요.

    모든 경제학자들의 전망이 그러한데 도대체 어느 교수님 밑에서 공부하셨나요?

  • 37. ...
    '20.11.28 11:57 AM (125.187.xxx.216)

    MBA타령 유치하고 같잖아서 못봐주겠네요
    어디서 뭐해먹고 사는 어쭙잖은 인간이길래 MBA가 세상 모든답을 주는 전공이라고 그게 법인거처럼 말해요
    소나개나 다하는 MBA 그게 뭐라고 ㅡㅡ
    문재인주변에 MBA한 인간들 사방으로 널렸던데 그거 하면 뭐해요?
    지금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구만
    소주성 장하성이도 그게 했잖아요 다말아쳐먹고 토낀놈
    천지쓸모없는게 이론타령하며 책이나 보고 앉아있는짓

  • 38. 125님
    '20.11.28 11:58 AM (119.203.xxx.70)

    의식주라고 하는데 그것이 기본권이면 왜 유독 서울에 있는 아파트에 한할까요?

    그러니 그것은 의식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재테크 개념의 부동산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정부가 나쁘다.

    110님

    유동성 장세는 나라가 키운게 아니에요. ㅠㅠ

    전 세계 부동산이 다 오르고 있어요. 다른 나라 부동산은 안오른 것처럼 여기시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ㅠㅠ

    심지어 락다운 까지 해서 부동산이 폭락했어야 할 뉴욕까지 부동산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기조에 맞춘다고 하셨는데 어느 나라에 맞추면 되나요?

  • 39. 125님
    '20.11.28 12:01 PM (119.203.xxx.70)

    그리고 무조건 정부가 나쁘다고 하는건 다른 나라 비교하고 난 뒤 깝시다.ㅎㅎㅎㅎ

    그리고 그렇게 집값이 올라서 걱정되면 님 주식 추천해드릴께요.

    주식 종목 잘 잡아서 한몫 잡아보세요. 요즘 주식으로 돈 불려서 부동산 산 분들 많아요.

    그러니 님의 재테크 기술이 낮은 걸 한탄하셔야지 유동성 장세에서 집값만 오른거 가지고 정부탓

    하시기에는 너무 많은 나라 부동산들이 올랐어요.

  • 40. ...
    '20.11.28 12:01 PM (121.157.xxx.114) - 삭제된댓글

    갑자기 어려운 얘기 나오자 전교꼴지 출신 알바들 ㅂㄷㅂㄷ 222222

  • 41. ....
    '20.11.28 12:07 PM (220.81.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감사해요
    다시한번 돌아가는 경제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42. ...
    '20.11.28 12:08 PM (125.187.xxx.216)

    서울에 50평대 아파트 있습니다 대출없구요
    얼마전 올라왔던 월 2천이상 소득글에 댓글도 달았었구요
    그렇게 위대하다(?)생각하시는 MBA 이름만대면 알만한 미국 석사 했어요
    외국계지사장이구요 같은지사장들 모임에 쟁쟁한 해외대학 MBA들 발에 차일만큼 다모여있어요
    하도 많아서 단 한번도 MBA가 대단한거라 생각한적 없어요
    그야말로 누구나 다 하는거니깐
    연봉 작은사람이 몇억 높으면 몇백억까지 월급사장으로는 성공한 사람들 다 모여있죠
    그런데 거기서도 모이기만하면 문재인정부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나요
    MBA한사람들 생각은 님같아야되는데 어쩌죠?
    주식은 스카웃해갈때 회사주식 다 받으며 옮기는 사람들이라 별로 아쉽지가 않습니다

  • 43. ...
    '20.11.28 12:12 PM (118.176.xxx.118)

    나중에 천천히 읽어봐야지.

  • 44. ..
    '20.11.28 12:12 PM (223.38.xxx.174)

    촌스럽기는
    mba 가 위대하다고 한 사람 한 명도 없는데 혼자 개소리
    미국 어느 대학에서 mba 했는지 말이나 해보세요.
    여기에 미국에서 학부한 사람 부터 석박사 출신까지 넘치게 많으니

  • 45. ...
    '20.11.28 12:13 PM (125.187.xxx.216)

    집없고 돈아쉬운 사람들만이 정부를 욕한다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아파트 없으면 주식하세요 라는 조언을하니 참 실소가 나오네요

  • 46.
    '20.11.28 12:13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유동성으로 부동산도 주식도 너무 올랐고 당연 떨어지죠
    우리나라 부동산은 유동성 외에도 규제가 더 올렸고
    주식시장은 지금 산업혁명 격변기라 더 올랐죠
    역사상 지금처럼 기술혁신이 1차 2차 3차 산업전반에 걸쳐 이루어진적은 없었죠. 저는 정말 무섭습니다. 미국주식을 사는것말고는 대응할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암튼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분명 떨어질텐데 문제는 아무도 그게 1년 후인지 3년 후인지 5년 후인지 7년 후인지 아무도 절대 모른다는거죠
    10년 내내 떨어진다 하다 10년 후 진짜 떨어질때 거봐 내가. 맞췄지 하면 뭐해요

  • 47. 원글님
    '20.11.28 12:14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혹시 괜찮으시면 주식 종목 추천 해주세요 ~ 저도 집 한채는 실거주 용이랑 팔지는 않을거지만, 당분간 기회는 주식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오늘 글들도 흥미롭게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48. 원글
    '20.11.28 12:14 PM (119.203.xxx.70)

    외국계 지사장인데 예측이 이정도 밖에 안되시면 님 세계경제 너무 모르시네요.

    지금 바이든이 된 미국경제 상황은 어떻게 예측하시는지 ....

    미국의 락다운까지 된 위기에 있으면서 미국부동산이 오르게 된 이유는 뭔가요? 그리고 독일은요?

    그리고 님이 MBA을 자랑질 하고 싶지 않았다면 MBA 동기란 말 언급하지 않죠.ㅎㅎㅎ

    그리고 님이 50평 자랑하고 싶지 않다면 50평 집 이야기하지도 않죠.ㅎㅎㅎ








  • 49. ..
    '20.11.28 12:15 PM (125.187.xxx.216)

    윗댓글 보세요
    누가 먼저 MBA 했냐고 물어봤는지
    MBA교수들이 그랬다는 소리 누가 했는지

  • 50. 원글
    '20.11.28 12:15 PM (119.203.xxx.70)

    주식하지 않느다고 한 이유는 주식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세계경제를 읽어야 할 수 밖에 없는데 너무

    세계경제를 모르시니 주식 안하다고 한겁니다. 주식하면 주린이라도 아는 상식이거든요.

  • 51. ...
    '20.11.28 12:19 PM (125.187.xxx.216)

    어쩌다 50평 아파트 있다는게 자랑하는소리로 들리는 시대가 왔을까요
    박근혜때 최저가로 주웠는데 그때는 집사니 쓸데없이 그걸 왜사냐 소리 들었거든요
    온국민이 집에 목숨걸고 거기로만 돈이 몰리게 만든 문재인정권 누구도 하기 힘든일을 한건 사실이잖아요?

  • 52. 원글
    '20.11.28 12:21 PM (119.203.xxx.70)

     유동자금

    '20.11.28 11:36 AM (125.176.xxx.90)

    일부러 부동산 상승시키고 임대거지 양산 할려다
    엉망진창 된겁니다. 2222222
    며칠전 만난 Mba동기들 모두 이부분에 동의함

    ============> 님이 하신거 아닌가요?

  • 53. ...
    '20.11.28 12:22 PM (125.187.xxx.216)

    마음이 급하시네요
    아이피 자세히 보세요
    제 아이피 아닙니다

  • 54. 원글
    '20.11.28 12:27 PM (119.203.xxx.70)

    전 님에게 한말아니에요. 이분에게 한 말입니다.

    그리고 전 님에게 궁금한 것은 맞습니다. 이분하고 똑같은 생각 같고 계신것은 맞는것 같으니까요.

  • 55. 점점
    '20.11.28 12:31 PM (118.235.xxx.164)

    문재인 실드는 쳐야겠고..
    집값오른것 당연한듯
    사회패턴 바뀐것 당연한듯..


    문재인 집권하자마자 개소리 시전하죠.
    소득주도성장..
    지금 이 말 정부든 민주당이든 누구도 언급 안하죠.
    소득주도성장 한다면서 최저임금 미친듯 올려요.
    다 괜찮데요. 안 괜찮았어요.
    덕분에 양극화만 더 심화되기 시작했죠.

    ㅁㅊ것들이 툭하면 부채내서 돈 풀어요.
    금리는 낮아져요.
    그러니 결국 돌고돌아야할 돈이 어디갈까요?

    처음부터 이 정부가 경제관련은 다 개박살입니다.

  • 56. 점점
    '20.11.28 12:33 PM (118.235.xxx.164)

    지금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물가가 오른 인플레이션이 아니고
    양극화의 결과로 보는게 더 맞을겁니다.

    경제라고는 모르는 운동권들 머리맞대고
    내 놓은대로 맘대로 다하다 개박살

  • 57. 원글
    '20.11.28 12:34 PM (119.203.xxx.70)

    125.187.xxx.216

    이제 아이피 제대로 쓰니 님이시란것 아시겠죠?

    문재인 탓만 하시지 지금 지사장이시면서 세계정세에 대해서는 왜 답을 안해주실까요?

    바이든 정부가 된 미국에서의 전망 정도는 예측해주세요. 저랑 의견이 틀릴까요? ㅎㅎㅎㅎㅎ

  • 58. . .
    '20.11.28 12:34 PM (111.118.xxx.65) - 삭제된댓글

    뭐래냐 빚내서 투기해라한게 박근혜 똥인데..

  • 59. 음음
    '20.11.28 12:36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언제 흔들리나요?
    흔들리는건 누구나 다 알죠. 근데 언제 떨어지는지는 이 세상 아무도 모르는게 문제에요.
    리먼사태를 미리 알아낸 그 똑똑한 빅쇼트 주인공도 타이밍만을 맞추지 못해 완전 망할뻔하다 간발의 차이로 운 좋게 살아났죠. 지돈도 아니고 고객돈을 몽땅 날릴뻔 했으니까요.

  • 60. ...
    '20.11.28 12:36 PM (125.187.xxx.216)

    아주 심플해요 국민생활에 별 타격이 있나없나가 국정운영 성적표라 생각합니다
    개혁은 모든것이 별문제없이 제대로 돌아갈때 할수있는거구요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해요 그사람들이 바로 일반국민들이죠
    월급받아 세금내고 미래 나라 이끌어갈 아이낳아 키우는 대한민국의 허리들
    월급은 그대로인데 주거비용이 말도 안되게 상승해 불안해하고 조급해해요
    이대로면 아이키울 집이 없다고 내가 잘못산거냐 자책하죠
    다행히 저희회사는 4차산업에 부합하는 회사라 정리해고는 없지만 또래에 비해 적지않는 연봉을 받는 사람들조차 주거는 이미 다른영역이 되어버렸어요
    지켜보면 화가나죠

  • 61. 저도
    '20.11.28 12:38 PM (39.7.xxx.20)

    코로나장세 잘타고 넘는 편인데요.
    부동산 삼사년동안 목돈 마련해서 주식시장으로 넘어왔습니다.
    지금은 돈 놓고 돈먹는 시대입니다.
    앉아서 남 욕이나 하고 정치질할때가 아니라고 봐요.
    내가 편들어준다고 정치인들이 나 챙기지않아요.추종자들 보면 안타깝...
    욕대신 정책 읽고 잘 이용해서 내꺼 뺏기지않고 많이 벌 궁리를 해야죠.
    내년까지 주식시장은 물 먀난 고기입니다.
    최소 상반기까지는 안심하고 돈 넣어도 됩니다.
    바짝 주식시장에서 벌고 쉬었다 부동산 다시 들어갈 기회옵니다

  • 62.
    '20.11.28 12:43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언제 흔들리나요?
    흔들리는건 누구나 다 알죠. 금리며 세계경제 몰라도 떨어지는 건 다 알아요. 근데 언제 떨어지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게 문제에요.

    리먼사태를 미리 알아낸 그 똑똑한 빅쇼트 주인공도 타이밍만을 맞추지 못해 완전 망할뻔하다 간발의 차이로 운 좋게 살아났죠. 지돈도 아니고 고객돈을 몽땅 날릴뻔 했으니까요.

    전 무식하지만 이세상에 똑똑한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거기다 몇사이클을 돌면서 실전경험까지 갖춘사람이요.
    그 사람들도 못맞추는게 타이밍이에요

  • 63. 원글
    '20.11.28 12:48 PM (119.203.xxx.70)

    125.187.xxx.216

    세계정세를 이야기 해달라고 했는데 왜 말이 없으실까요?

    바이든이 된 미국상황 독일 상황 유동성 장세로 다들 부동산 오르고 있는 시국에 대해 평해주세요.

    국민생활 타격은 고조선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늘 있었어요.

    적지않는 연봉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왜 박근혜때는 집을 안샀을까요? 그 이유는 생각해보지 않으셨어요?

  • 64. 원글
    '20.11.28 12:49 PM (119.203.xxx.70)

    39님

    와우~~~~ 님 정말 고수시네요. 시장을 잘 읽는 것이야말로 고수시죠.

  • 65. 원글
    '20.11.28 12:54 PM (119.203.xxx.70)

    118님

    제가 그걸 알면 모든 돈을 다 현금화 하고 있고 몰빵하고 있고 숨은 검은 손이죠.ㅎㅎㅎㅎ

    (정말 알고 싶네요)

    근데 모르죠. 경제학자들 조차도 모르는데 일개 제가 어떻게 알까요?

    다만 여러경제학자들이 한 이야기를 종합할때 그렇게 될거다. 라는 이야기가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말씀 드릴 뿐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댓글 다신 여러분들도 다 동의하시

    는 분들이잖아요. 미리 준비하고 그때 부동산이 폭락할때도 무조건 정부 욕하지 말고 세계정세가 그렇다 라

    고 알고 있자고요. 모르고 당하면 그 원인을 알 수가 없어 엉뚱한 곳에 화풀이가 되지만 알면 화를 내는 대신

    빨리 대처가 되어 조금 더 유리한 재테크가 되더라고요.

  • 66. 원글
    '20.11.28 1:05 PM (119.203.xxx.70)

    118.235.xxx.164

    재난지원금을 우리나라만 한걸까요? 금리는 우니라가 내린걸까요?

    미국은 왜 재난지원금을 풀었고 미연준은 왜 제로금리를 선포했을까요?

    코로나로 인한 대공황을 걱정한겁니다. 우리 세계경제를 알고 흘러갑시다.

    정부를 깔때 제대로 깨면 저도 동참하지만 세계정세은 완전히 무시하고 정부까면 오히려 웃깁니다.

  • 67. ....
    '20.11.28 1:06 PM (175.117.xxx.134)

    다른 나라도 집값으로 인해 골머리 죠.
    땅덩이 넓은 나라에서 조차 대도시 집값땜에 골머리.
    이런 저런 것 정책내고 ... 암튼 정책이 호과볼려면 몇개월에서 몇년정도 갈리겠죠. 바로 효과 나타나지 않아요. 그런데 언론서 연알 맹공격하는거 보면 잘된 정책이다 싶어요.

  • 68. ㅇㅇ
    '20.11.28 1:07 PM (124.62.xxx.189)

    다음에 정독 해야겠네요.

  • 69. dd
    '20.11.28 1:18 PM (203.234.xxx.122) - 삭제된댓글

    저금리 기조를 타고 유동자금들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지역 부동산 단톡방만 해도 무주택자보다 유주택자들이 모여있고..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모든 정보에 귀기울이며 행동으로 옮겨가는 세상이죠.

    작년까지만 해도 -1000만원이었던 제 계좌가..아무짓도..물도 안탔는데..어느새 -300으로 되버렸습니다. 바이오도 아니고..나름 소외주였는데..시장 상황이 나아져서 그런걸까요?
    물론. 지금 해외 락다운 때문에 외국에 보낼 발주들이. 우리나라에 몰려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동네 상권은..임대붙은 상가들이 많이 보입니다.
    초등학교 앞에 있던 문방구 사라지고 떡볶이집도 사라졌어요. 떡볶이집은 무인 아이스크림집으로 바뀌었고
    편의점 하나도 없어졌어요. 예전 큰 슈퍼 있던 자리에 큰 편의점이 생겼거든요. 술집도 없어지고. 부동산도 없어졌어요. 네일샵도 없어졌어요대신에 관리형 영어학원이 하나 생겼고요.

    경제가 파탄이 난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또 생활 패러다임의 변화오 인해 바꿔지도 있습니다.
    신용대출 규제한다니 미리 대출 만땅 받아놓으려고 많은 이들이 움직였어요 그 돈이 부동산 시장에 주식 시장에 퍼져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퇴직한 사람들이 많은 이 시점에 금리가 오른다는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나라의 정책의 돈을 ㅉ쫓는 이들의 행동력을 따라가지 못해 부동산 상승이 시작된거에요.

    대출 내면 벌벌 떨던 인식이 이제는대출은 가득 내어 어디든 투자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변화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궁금하네요.

  • 70. dd
    '20.11.28 1:20 PM (203.234.xxx.122)

    저금리 기조를 타고 유동자금들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지역 부동산 단톡방만 해도 무주택자보다 유주택자들이 모여있고..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모든 정보에 귀기울이며 행동으로 옮겨가는 세상이죠.

    작년까지만 해도 -1000만원이었던 제 계좌가..아무짓도..물도 안탔는데..어느새 -300으로 되버렸습니다. 바이오도 아니고..나름 소외주였는데.과연.시장 상황이 나아져서 그런걸까요?
    물론. 지금 해외 락다운 때문에 외국에 보낼 발주들이. 우리나라에 몰려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동네 상권은..임대붙은 상가들이 많이 보입니다.
    초등학교 앞에 있던 문방구 사라지고 떡볶이집도 사라졌어요. 떡볶이집은 무인 아이스크림집으로 바뀌었고
    편의점 하나도 없어졌어요. 예전 큰 슈퍼 있던 자리에 큰 편의점이 생겼거든요. 술집도 없어지고. 부동산도 없어졌어요. 네일샵도 없어졌어요 대신에 관리형 영어학원이 하나 생겼고요.

    경제가 파탄이 난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또 생활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바꿔지도 있습니다.
    며칠 전 신용대출 규제한다니 미리 대출 만땅 받아놓으려고 많은 이들이 움직였어요
    그 돈이 부동산 시장에 주식 시장에 퍼져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퇴직한 사람들이 많은 이 시점에 금리가 오른다는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나라의 정책의 돈을 ㅉ쫓는 이들의 행동력을 따라가지 못해 부동산 상승이 시작된거에요.

    대출 내면 벌벌 떨던 인식이 이제는대출은 가득 내어 어디든 투자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변화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궁금하네요.

  • 71. 원글님
    '20.11.28 1:23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지우지 마세요~ 글 찬찬히 읽어보는 중입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 72. 마키에
    '20.11.28 1:25 PM (117.111.xxx.196)

    좋은 말씀들 잘 읽어볼게요 ㅎㅎ

  • 73. ...
    '20.11.28 1:29 PM (112.158.xxx.88)

    원글님 이런들 감사해요.

    저도 좀 시야 넓히고 세계정세를 알고 싶고 나름 이용해 보고 싶고...그런데 타고나갈 좁은 시야의 사람이예요 ㅡㅡ
    좀 유명한 큰손개미는 이런 장세엔 10배도 발 수 있다 하는데.. 전 30프로 쫌 안되네요. ㅡㅡ

    시야 좀 트이고 싶네요 진심..

  • 74. dd
    '20.11.28 1:30 PM (203.234.xxx.122) - 삭제된댓글

    무주택자 전세사시는 분들은 제발 부동산 하락하면 좀 사세요.
    집은 내가 산 가격보다 하락할 수 있지만 전세자금은 대신에 깍이진 않잖아요
    모든건 계속 오르지만은 않습니다만
    은마아파트 79년도쯤에..분양했는데..그때 4천만원정도 했나요..
    그게 지금 얼마인가요..
    한번씩 껑충 뛰다..조정하다 하락도 하고 다시 뛰고..반복입니다
    2008년에 집샀는데 신고가보다 몇천 떨어져서 좋다고 샀죠. 그런데
    몇개월만에..제가 산가격에 30%싼 가격에..매물 나와 제 아는 분은
    더 싼 가격에 집을 살 수 있었어요


    유주택자들이 부동산에 더 관심 많고 갈아타기도 주택 수 늘리는것도 더 적극적입니다
    본인의 모든 레버리지를 다 동원하더군요. 그 분들은 리스크 생각 안하겠어요???

    아무튼 금리동향 무시할게 못되니..항상 리스크 관리 하세요

  • 75. 오~
    '20.11.28 1:32 PM (1.253.xxx.29)

    님같은 글 대환영입니다.
    님같은 분들 덕분에
    조금이라도 시야가 넓어지는 재미가 있어요.
    여기 기생하는 정(부)반(대)일(직업)분들때문에
    피곤한데...
    고맙습니다^^

  • 76. 뭔소리예요
    '20.11.28 1:33 PM (219.251.xxx.213)

    미국 재정 풀기 준비중인데 더 오를것임. 절대 집 팔지 마요. 사놓고 팔던가

  • 77. ..
    '20.11.28 1:44 PM (223.38.xxx.174)

    원글님
    무식쟁이 정부까기 알바들 때문에 피곤이 최고조에 달했는데 단비 같은 글 감사합니다.
    종종 들리셔서 재미있는 글 남겨주세요.
    알바들한테 휘둘리지 않는 내공의 소유자인듯 해서 대행입니다.

  • 78. .ㅇㄹ
    '20.11.28 1:55 PM (125.132.xxx.58)

    그냥 자산은 폭락기에 사서 모아가면 됩니다. 올해 많이 올랐으니 다음 조정기 대비해서 20-30프로 현금화해서 현금 마련해 놓고.

  • 79. ..
    '20.11.28 1:57 PM (125.178.xxx.220) - 삭제된댓글

    온나라가 투기장 그냥 코로나 핑계대고 직장도 그만두고들 부동산투자랑 주식만 트레이닝 하면 되겠다 ㅋ

  • 80. ..
    '20.11.28 1:59 PM (125.178.xxx.220)

    온나라가 투기장 그냥 코로나 핑계대고 직장도 그만두고들 부동산투자랑 주식만 전업트레이딩 하면 되겠다 ㅋ

  • 81. ...
    '20.11.28 2:27 PM (223.62.xxx.237)

    125.187.xxx.216
    MBA미국 석사 하시고 외국계 지사장이신분
    기다릴께요.
    정부욕 문통욕 하는데는 근거없는 학벌 내세우며 득달같이
    댓글 달면서
    미국포함 세계정세의 명쾌한 판세를 읽어 달라는데 왜
    그 명석한 머리로 바로 댓글달기에는 좀 딸리시나요?
    뭐 검색하고 계세요?
    주식투자를 위해 공부하시는 일반인?원글님 보다 더 느리시네요.
    전세계의 유동성 장세가 각나라마다 집값을 계속 밀어 올리고 한국도 예외가 아닐뿐인데 아주 문정부 죽일듯 욕하고
    그래도 이와중에
    코로나 대응은 세계최고이고 진단키트등 바이오 그나마 반도체,전기배터리에서 선방하고 실적좋은 우리나라 아주 못잡아먹어서 환장을 하네요 알바들이

  • 82. 더하여
    '20.11.28 2:35 PM (223.62.xxx.237)

    그리고 문정부가 일부러 부동산 상승시키고 임대거지 양산 할려했다는데 이게 말입니까?소입니까?
    일부러? 일부러? ㅎㅎㅎ
    무조건 싸지러면 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무주택자라 속쓰린데요 집값 오를줄 모르고 판세를 읽지 못한 제 잘못이지요.박근혜때도 능력되어도 안산 내잘못일뿐...
    이 파도의 물결을 못탔으니
    이제 다음 파도를 준비하고 그때 오는 기회는 꼭 잡으려고 할뿐...

  • 83. ...
    '20.11.28 2:45 PM (211.36.xxx.190)

    대꾸할 가치도 없으니 댓글 안다는거죠
    임기내내 탓탓탓 지겹고 지긋지긋
    이제는 세계정세탓까지 끌고오고
    설명하면 이해는 하는 머리 되구요
    그 머리되면 문재인 지지 안하죠

  • 84. 그정도
    '20.11.28 2:48 PM (223.62.xxx.237)

    머리도 못되니까 문재인 욕하는거죠
    곧 베스트가면 알바들 어마어마하게 몰려오겠네요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 85. ...
    '20.11.28 2:51 PM (211.36.xxx.190)

    부동산이 별거 아니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분노할 이유가 없죠 부동산으로 문재인 잘못될까봐 댁들이 벌벌 떨 이유도 없고 안그래요?
    백날 여기서 문재인은 폭등과 상관없다 쉴드쳐봐요 그게통하나

  • 86.
    '20.11.28 3:17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종목 추천도 하신다더니, 답글 기다렸는데 댓글은 부동산 싸움판되고 원글님은 가버리셨네요 ㅠ

  • 87. ..
    '20.11.28 3:23 PM (223.38.xxx.174)

    원글님이 집값이 계속 오를거라고 했으면 알바들이 찬양했을텐데 떨어진다고 예측을 하니 알바들이 달려들어서 난리 난리 개난리.
    집값 상승은 세계적인 추세인데 이렇게 정부 물어뜯는 나라는 우리나라 부동산 알바가 유일무이

  • 88. 원글
    '20.11.28 3:58 PM (14.50.xxx.116)

    (223.38.xxx.93)

    종목 추천한다는 말 전혀 안했는데요 ㅠㅠ 일개 주린이인 제가 뭐라고... 그리고 제가 주식 추천할 깜냥이 안되요 ㅠㅠ

    같이 공부하고 같이 토론해요.

    주식종목말고 세계시장 같은거 같이 이야기하다보면 각자 사고 싶은 주식 답 나올겁니다.

    그리고 전 부동산 팔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지금 전 세계경제상황이 이러니까

    같이 대비 잘 하자 이런취지로 적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주식도 고점에 물리면 오랜 시간동안 힘들듯이 부동산도 너무 높은 고가에 사면 힘들다

    이런 생각으로 적은 겁니다. 알짜같은 1주택 모든 서민들의 꿈 아닐까요? ㅎㅎㅎ

  • 89.
    '20.11.28 4:03 PM (118.33.xxx.207) - 삭제된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주식에 관심많았는데 82에서 이야기 들을수 있어 좋았네요 ㅎㅎ 열심히 공부해서 같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 90. Libitum
    '20.11.28 4:07 PM (110.13.xxx.247)

    오랜만에 82에서 좋은글이네요.
    연준이 금리인상을 예고한게 2022년인데 실물금리는 선반영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도 내년 하반기쯤 은행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우리도 이에 따라 내년 여름이후면 상향쪽으로 방향이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30대만 100조를 주담보로 대출 했다는데 영끌 한 사람들은 금리 인상에 대비해야해요.
    몇년전만 해도 1-2억 대출 하던 이자가 3-4억과 비슷해지니
    대출을 과도하게 한건데 조만간 1.5배~2배 이자를 내게 될수도 있다는거죠.

    일본은 짧은기간 부동산이 10배 오르고 그 뒤로 꾸준히 하락기예요. 양아치 미국이 수출 수입에서 불리해져 플라자 합의에서 엔화를 두배 절상하게 하고 그뒤에 루브르 합의에서 일본 내수 증진을 위해 인위적으로 금리를 제로에 가깝게 만들었어요. 그때 유동성 금리가 급증하고 모든 자금이 부동산으로 쏠렸어요. 미친듯이 집값이 오르니 국민도 기업도 부동산만 사들인거죠. 진짜 가파르게 오르고 꾸준히 떨어지고 있어요.그게 잃어버린 10년을 만든거예요.

    그때 상황과 같지는 않지만 유동성 자금이 엄청나고 저금리가 역대로 길게 유지되어 있기 때문에 부동산은 오를 수 있는 좋은 환경이예요. 거기에 투기꾼들과 언론도 한몫했구요.

    원글 쓰신분 말씀처럼 주식해보면 지금 우리나라 경기가 얼마나 좋은 상황인지 알수 있어요. 내주머니 사정이 안좋다고 경기가 안좋은게 아닙니다.

  • 91. 원글님
    '20.11.28 4:22 PM (211.246.xxx.193)

    고맙습니다. 이런 글 보고 싶어요.

    한국만 돈 푼다, 일부러 ~한다 식의 댓글러들 빼고

    좋은 댓글도 있어요~~~~

  • 92. 이구
    '20.11.28 4:32 PM (223.62.xxx.52)

    원글님 밀리시네요..급기야 아이피 다르다고 하니 님한테 한말 아닌데요? 그리고 님도 생각 같잖아요??? 뜬금없이 미국상황예측해봐봐라고 무례하기까지. ㅉㅉ
    제3자가 봐도 이리 밀리는데....어쩌시나

  • 93. 7599
    '20.11.28 4:35 PM (27.113.xxx.85)

    저두 천천히 다시봐야겠네요

  • 94. 원글
    '20.11.28 4:37 PM (14.50.xxx.116)

    밀리다니요? ㅎㅎㅎㅎㅎ

    '20.11.28 11:36 AM (125.176.xxx.90)

    일부러 부동산 상승시키고 임대거지 양산 할려다
    엉망진창 된겁니다. 2222222
    며칠전 만난 Mba동기들 모두 이부분에 동의함

    ============> 이분 부터 MBA 타령 하신거라고요.

  • 95. 원글
    '20.11.28 4:41 PM (14.50.xxx.116)

    그리고 밀리고 자시고 할 거 없어요. 전 제가 뇌피셜로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주식 공부하다보니 세계

    경제 상황 공부하게 되고 모든 주식 전문가 경제학자들이 한 말 종합해서 적은거 뿐이에요.

    223.62.xxx.52 (앞자리만 적으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님 께서 예측한 견해도 100% 수용할 생각 있어요.

    그러니 세계경제상황에 대해 어떻게 돌아가고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줄지 같이 이야기해봐요.

  • 96. 지나가다
    '20.11.28 4:46 P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기업들이 체감리는 경기 상황과 전망)를 보면 수출 호조로 기업 체감 경기가 개선됐지만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 재확산과 그에 따른 봉쇄 조치 등으로 아직 한국 경기가 완전한 회복에 들어섰다고 말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볼 수 있어요.
    반도체, 자동차, 전기장비업, 제조업 위주로 개선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내수보다 수출 중심 국가이기 때문에 이런 업종들의 상황이 경기 판단에 중요하죠. 내수 경기는 아직 코로나 이전 실적을 회복하지 못한 업종도 많고, 한계기업 비중도 늘어났어요.
    상대적으로 코로나 방역에 선방한 대만, 우리 나라, 중국 등의 신흥국들이 양호한 경기회복을 보이고 있고, 달러 유동성 장세에서 위와 같은 신흥국들에 투자 자금이 들어오는 건 맞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년까지는 한국 증시 상방 뷰를 내놓고 있구요.

  • 97. 진짜
    '20.11.28 4:4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유동상 장세가 아니라
    유동성으로 착각하는 중이고

    실상은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로 끌어올리는중.
    코로나로 풀린 돈은 먹고살기에도 빠듯한 돈인데 무슨 ..

  • 98. 지나가다
    '20.11.28 4:49 PM (14.34.xxx.250)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전망)를 보면 수출 호조로 기업 체감 경기가 개선됐지만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 재확산과 그에 따른 봉쇄 조치 등으로 아직 한국 경기가 완전한 회복에 들어섰다고 말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봐요.
    반도체, 자동차, 전기장비업, 제조업 위주로 개선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내수보다 수출 중심 국가이기 때문에 이런 업종들의 상황이 경기 판단에 중요하죠. 내수 경기는 아직 코로나 이전 실적을 회복하지 못한 업종도 많고, 한계기업 비중도 늘어났어요.
    상대적으로 코로나 방역에 선방한 대만, 우리 나라, 중국 등의 신흥국들이 양호한 경기회복을 보이고 있고, 달러 유동성 장세에서 위와 같은 신흥국들에 투자 자금이 들어오는 건 맞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년까지는 한국 증시 상방 뷰를 내놓고 있구요.

  • 99. 원글님
    '20.11.28 4:49 PM (125.134.xxx.230)

    이런 읽을거리 있는 글 너무 좋네요. 감사요~

  • 100. 원글
    '20.11.28 4:52 PM (14.50.xxx.116)

    14님 동감합니다.

    하지만 2025년까지 미연준이 제로금리 기조로 간다고 하는 말은 백신으로 경기회복시 말 바꿀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원자재가 들썩이는 것 보니 저도 4-5년 뒤쯤이라고 생각하고 다들 그렇게 예상하고

    있는데 좀 더 금리인상이 빨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75님...

    코로나로 풀린 돈은 먹고살기에도 빠듯한 돈 --> 그게 바로 유동성 장세로 이어진 돈이죠.

    우린나라 혼자만 푼 돈이 아니라고요. 전세계 풀어서 유동성 장세라고요. 그래야 경기가 도니까요.

    ㅠㅠ 같이 경제공부 합시다.

  • 101. 몇년전
    '20.11.28 4:55 PM (112.169.xxx.40)

    몇년전에 천만원으로 시작해서 50억 번 사람도 봤어요. 주식해서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

  • 102. Libitum
    '20.11.28 4:58 PM (110.13.xxx.247)

    주식 제대로 하려면 세계경제 필수죠.
    죽어가던 조선 해운업도 회복기를 지나 상승기로 접어들고 있어요.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HSD엔진 , 현대미포 이런곳에 주식 흐름만 봐도 알수 있구요, 삼성전자 반도체가 잘 나나가니 그 밑에 반도체 장비들, 후공정 회사들도 좋고, 5g 기술도 훌륭하고 현대 자동차 기술이 앞서가니 자율주행, 전기차, 수소차 섹터들이 다 들썩입니다. 뒤쳐져 있던 바이오 분야도 선두권으로 진입했구요.

  • 103. 원글
    '20.11.28 5:00 PM (14.50.xxx.116)

    와우...... ㅠㅠ 신의 손이네요. 부럽기만 하네요. 주식도 그렇고 윗분 댓글 하신 분 말중에 돈의 흐름을

    잘 타야 한다는 댓글 있었는데 정말인거 같더라고요.

    2018년에 주식하신 분들은 고수들도 다 물렸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그러니 전 부동산 팔라는 글이 아니라 고점에서 물리지 말자는 글이였습니다. 오해는 금물입니다.

  • 104. 원글
    '20.11.28 5:04 PM (14.50.xxx.116)

    110님

    넵 세계경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주식하고 난 뒤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나가는 나라인줄 다시 알았습니다. ㅎㅎㅎ

  • 105. 그럴듯하게
    '20.11.28 5:06 PM (220.73.xxx.22)

    그럴듯하게 쓴 거짓말인데
    한때 많이 속았었어요
    이 정권은 부동산을 내릴 마음이 없어요
    기초적인 경제 지식만 있어도 정책이 가져올
    일들을 예상할 수 있는걸...
    둘러대는게 참 뻔뻔하기도 하지 ..이정도일 줄이야 ...

  • 106. 엄비에이
    '20.11.28 5:07 PM (218.237.xxx.254)

    충전하고 정독할게요

  • 107. 리스크관리
    '20.11.28 5:09 PM (175.208.xxx.235)

    투자보다 더~ 중요한게 리스크 관리죠.
    원글님 좋은글 감사해요~

  • 108. dd
    '20.11.28 5:10 PM (96.255.xxx.104)

    나도 있다가 읽어봐야지

  • 109. 원글
    '20.11.28 5:12 PM (14.50.xxx.116)

    220.73.xxx.22

    부동산 내릴 마음이 아니라 내릴 수가 없습니다.

    첫째 정부가 고의로 부동산을 올린채 안내린다고 하면 주식은 폭망하고 비트코인 원자재 다 폭락하고 있는데

    부동산만 올린 경우가 됩니다.

    둘째 외국도 부동산이 폭락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부동산이 폭등하고 있는 경우 입니다.

    세계경제 공부하시다보면 모든 경제는 미국경제가 주축이 되어서 세계가 유기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기초적인 경제지식만 가지고 말씀드린겁니다.

  • 110. 좋아요
    '20.11.28 5:15 PM (175.192.xxx.170)

    이렇게 경제.정치 읽을거리있을때 너무 좋아요. 까막눈 한거풀 벗겨낸 기분들어요

  • 111. 원글
    '20.11.28 5:15 PM (14.50.xxx.116)

    노무현 정부때 아파트값 치솟을때 노무현 대통령이 급락할거다 규제한다 어떻게든 대출 막고 해서 미국

    에서 일어났던 리먼사태나 일본 버블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던 겁니다. 그렇지만 이명박때 집값 떨어져서

    금리로 고생하셨던 분 많으시죠?

    지금 같은 상황이 올수 있다고 경제학자들이 예상하고 있다고요.

    그때보다 돈이 몇배다 더 풀린 상태라 더 큰 영향 받을 수 있다고 경제학자들이 경고한 겁니다.

  • 112. 와..
    '20.11.28 5:32 PM (121.100.xxx.27)

    이런 글 너무 좋아요. 경제무식자 두고두고 보며 참고할게요. 암것도 모르지만 코로나발 위기가 걷히면 돈 푼 거 거둬들이려 금리 올릴 건 분명하고 영끌한 소시민들 많이 힘들어질건 알겠어요. 더더 쉽게!! 많이 많이 써주세요~~

  • 113. 지나가다
    '20.11.28 5:37 P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저는 4,5년 아니라 2022년 하반기에서 2023년 상반기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요. 앞으로 달러인덱스 뿐만 아니라 위안화 환율과 중국이 위안화 국제화에 성공할 지 여부를 유심히 지켜보아야 해요. 위안화 국제화에 실패할 경우 약달러 기조에서 강달러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중국의 막대한 부채가 터지며 국제적으로 도미노 효과를 낳을 가능성이 농후해요.

  • 114. 지나가다
    '20.11.28 5:40 PM (14.34.xxx.250)

    저는 4,5년 아니라 2022년 하반기에서 2023년 상반기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요. 앞으로 달러인덱스 뿐만 아니라 위안화 환율과 중국이 위안화 국제화에 성공할 지 여부를 유심히 지켜보아야 해요. 위안화 국제화에 실패할 경우 약달러 기조에서 강달러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중국의 막대한 부채가 터지며 국제적으로 도미노 효과를 낳을 가능성이 농후해요.
    초장기 데이터를 보면 역사적으로 경제 정상화-경기 반등- 경기 회복-인플레이션 가속화-금리 상승-버블 붕괴 이런 순서로 진행돼요.

  • 115. 거시경제
    '20.11.28 5:42 PM (125.135.xxx.135)

    자주 글 올려주세요ㅎ

  • 116. dd
    '20.11.28 5:43 PM (203.234.xxx.122)

    그렇죠 금융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었던거.
    노무현정권때..대출을 조였기 때문이죠
    거기다 어마한 공급 계획들..판교도 로또라 해서..노무현때 분양했었죠
    경기남부 신도시 만들어진다하니 용인 남사땅이 들썩였죠
    허나..알고보니 동탄..동탄1 동탄2 모두 어마한 공급량이었습니다
    명박이때 되서야 입주가 되었지만 금융위기 후에
    부동산이 재미없을때라..공급이 되도..재미를 못봤었죠
    그러고보니 요새 검단도..노무현때 검단신도시 계획 세웠던게
    이제야..만들어지는것 같던데..
    신도시 계획발표나자마자 하루만에 전화가 불이 난다는
    지인의 이야길 들은적 있네요. 그땐 금리가 그렇게 낮지도 않았는데도
    그 정도였으니..지금의 저금리 상태는..물만난 고기였던거죠
    유동성이 이렇게 부동산을 끌어올리는데..세계경제가 휘청하면 어찌될지
    빚으로 끌어올린 유동성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 117. 원글
    '20.11.28 5:47 PM (14.50.xxx.116)

    14님 저도 흐름을 보면 좀 더 빨라질 것 같아 적은 글입니다. ㅎㅎㅎ

    버블 붕괴때 다들 잘 견뎌내 봅시다.

    203님

    저도 걱정입니다. 유동성의 끝은 어떻게 끝날까요? 다들 대비 잘 하셨으면 합니다.

  • 118. 정말
    '20.11.28 5:49 PM (223.62.xxx.237)

    정부가 고의로 일부러 부동산 올렀다는 댓글보면
    진짜 댓구할 가치가 없어서 안했는데
    이명박근혜서 부터 이어진 무제한 대출과 ㅡ빚내서 집사라
    풍부한 저금리 유동성의 결과물이죠.
    지금 이걸 옥죄지 않고ㅡ지금 생난리죠. 투기꾼들 모든 대출 막는다고ㅡ나뒀다가 터지면 ㅠㅠ
    그러니 지금 정부의 대출제한은 필수예요

  • 119. 11월의 바람
    '20.11.28 6:08 PM (222.108.xxx.9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추천하시는 책이나, 체크하시는 사이트, 혹은 구독하시는 경제지 등 여쭈어봐도 될까요?
    투자때문이 아니라 세계 경제를 읽는 힘을 기르고 싶은데 가끔 신문 경제면 들춰보고 이미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용으로 2차가공된 지식으로는 잘 늘지 않는 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번거로우시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

  • 120. ㄱㄴㄷㄹ
    '20.11.28 6:09 PM (122.36.xxx.160)

    경제정세가 어찌 흐를지 지켜 봐야 겠네요‥

  • 121. ....
    '20.11.28 6:14 PM (119.149.xxx.248)

    오랜만에 82에서 좋은글이네요

  • 122. 원글
    '20.11.28 6:26 PM (14.50.xxx.116)

    11월의 바람님

    아이구 번거롭기는요. 여기서 여러번 추천해주신 삼프로tv 열심히 보고 있어요. 저도 초보 주린이에요. 같이 공부해요.

  • 123.
    '20.11.28 6:26 PM (175.223.xxx.88)

    토왜 알바들 짖어대서 82 끊어야지 싶다가도 이런 수준 있는 글이 가끔 있으니 이맛에 82 못 끊어요.
    원글님 감사해요

  • 124. ㅇㅇ
    '20.11.28 6:27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다들 님처럼 노리고? 있어요
    그래서 폭락은 없을거 같네요...

  • 125. 원글
    '20.11.28 6:32 PM (14.50.xxx.116)

    58님.... 그런가요?

    그건 장담 못하죠. 주식시장 보면 다들 좋은 우량주임에도 떨여지면 다 던지는게 사람 심리에요.

    그리고 전 부동산 팔라는 의미가 아니었어요. 다들 바보라서 박근혜 이명박때 부동산을 파셨을까요?

    그때는 이런 코로나가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누가 달러약세가 될 걸 누가 알았겠어요?

    금리가 오르면 다주택자들은 세금과 금리 둘다 떠안을 수 없어서 팔거고 저희 같은 무주택자들중에 집을

    사고 싶은 사람은 그때 살거고 또 그때 더 떨어질거라고 생각해서 안사시는 분들고 계실겁니다.

    폭락에 대한 대비는 모든 경제학자들이 하는거지만 저도 온다 안온다 확답은 못하겠습니다.

    다만 그렇게 흘러갈거라는 경제학자들과 같은 생각이라서 적은 글입니다.

  • 126. ㅡㅡ
    '20.11.28 6:32 PM (223.39.xxx.253)

    조금만 한국 밖 상황 보면
    지금 여기 사는거에 감사할텐데...

    부동산, 의식주에 주?
    그게 아니고
    불로소득에 열받는거죠
    정부는 의식주에서 주 때문에
    열나게 공급줄 찾고 있고요

    정부가 일부러 집값 올렸다는건
    정말 정부 까기위한 글일 뿐...

  • 127. ㅂㄱ
    '20.11.28 6:36 PM (58.234.xxx.21)

    다들 님처럼 노리고? 있어요
    지금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래요
    대기 수요가 잔뜩
    그래서 폭락은 없을거 같네요...
    전 서울에 집없어서 불구경 중인 사람이네요

  • 128. 원글
    '20.11.28 6:39 PM (14.50.xxx.116)

    그래요? 같이 노려봅시다. 뭐....... ㅎㅎㅎㅎ

    서로 서로 좋은 집 사기를 기원합시다.

    폭락이 없을 수도 있다면 거기에 대해 또 대비해야 겠죠.

    모든 세계 경제학자들의 뻥을 위하여~~~~~~~~~~~~~~~

  • 129. 이렇게
    '20.11.28 6:48 PM (58.120.xxx.107)

    잘 아시는 분이 3~4년전 82에서 집사지 말라고
    도시락 싸들고 말리시는 분들이 여론을 선점하고 있을 땐 왜 가만히 보고 계셨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그때도 집값 하락론자 셨던 건 아니시겠지요?

  • 130. 원글
    '20.11.28 6:53 PM (14.50.xxx.116)

    제가요. 주식한지가 이제 1년 됐어요. ㅎㅎㅎ 너무 늦게 시작했죠?

    그때는 개념이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 분노하시는 분들 마음 이해가요. 그냥 언론에 따라 정말 나라가

    잘못한 거 같았거든요. 나이들수록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건가봐요.

  • 131. 원글
    '20.11.28 6:55 PM (14.50.xxx.116)

    주식은 도박인 줄 알았고 금리 무서워하는 남편이 집 사지 말자고 하면 집안의 평화를 위해 적금만 꼬박

    꼬박 들었거든요. 우연히 친정엄마저도 주식하는 걸 알고 제가 주식 접하고 나니 주식이 문제가 아니라

    세계경제와 정책들을 공부하게 되어서 좋아요. 같이 공부해요.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아요.

  • 132. ㅂㄱ
    '20.11.28 6:59 PM (58.234.xxx.21)

    사고 싶은 사람은 그때 살거고 또 그때 더 떨어질거라고 생각해서 안사시는 분들고 계실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집값 떨어질까봐 여지껏 무주택자였던 사람은 폭락할 때 겁나서 못사고 부동산으로 돈 벌어봤던 부자들이 또 사요
    주식도 부동산도 하던 사람이 결단력이 빨라요

  • 133. 원글
    '20.11.28 7:03 PM (14.50.xxx.116)

    그럴수도 있죠. 왜냐하면 무주택자들은 한평생 모은 전 자산을 투자해야 하는거고

    부자들은 조금 손해 놔도 상관 없는 자산이니 더 냉철하게 대처할 가능성도 있겠죠.

    하지만 이번정부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도 있으니 냉철한 부자들이 정말 값싼 부동산 아니고는

    손대지 않을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부 무주택자들도 살거고 일부 부자들도 못살거잖아요.

    전 무주택자라서 못사고 부자들이라서 대처가 빠르다고 평하고 싶지는 않아요.

  • 134. 원글
    '20.11.28 7:10 PM (14.50.xxx.116)

    이명박 박근혜때 집 팔았던 분들 속상하지만 누가 그 코로나를 예측했나요? 다들 금리 인상할거라고

    예측하고 있었지요. 그때는 정말 밤새워 고민하고 절박한 이유로 그런 선택한 했지만 시대가 안맞았을

    뿐입니다. 그래서 서로 예측해보고 서로 원하는 집 적당한 가격에서 잘 사길 기원해서 적은 글입니다.

  • 135. ...
    '20.11.28 7:16 PM (118.38.xxx.29)

    유동자금 '20.11.28 11:36 AM (125.176.xxx.90)
    일부러 부동산 상승시키고 임대거지 양산 할려다
    엉망진창 된겁니다. 2222222
    며칠전 만난 Mba동기들 모두 이부분에 동의함
    ----------------------------------------
    그냥 웃자,
    MBA 가 무슨 약자 인지는 알고 떠드는지 ,
    참나.. 어이가 없어서

    >>MBA타령 유치하고 같잖아서 못봐주겠네요
    >>어디서 뭐해먹고 사는 어쭙잖은 인간이길래
    >>MBA가 세상 모든답을 주는 전공이라고 그게 법인거처럼 말해요
    >>소나개나 다하는 MBA 그게 뭐라고 ㅡㅡ

  • 136. ....
    '20.11.28 7:22 PM (125.130.xxx.23)

    댓글이 많네요. 나중에 읽어봐야겠어요...

  • 137. 마키에
    '20.11.28 7:33 PM (59.16.xxx.222)

    원글님 공부하시는 사이트나 책 있으심 추천 좀 해주세용 ㅋㅋㅋ
    똥머리라 배워야 주식할 수 있어요 ㅜㅜ

  • 138. ㅎㅎㅎㅎㅎㅎㅎㅎ
    '20.11.28 7:35 PM (119.65.xxx.59)

    MBA 공부 해보고 말씀하세요. 개나소나 하는 건 우리나라에서 야간 MBA 뭐 그런거구요.
    해외에서 제대로 MBA공부했다면 그런 말 못나올텐데?
    저도 해외에서 MBA했는데
    지금 정부가 바보들인가 사악한 엘리트들인가 분석 오래해봤는데
    사악한 엘리트가 맞아요.
    부동산 투자도 하고 있고
    주식투자도 해서 우리나라 주식만 400%이상 수익봤습니다만
    부동산 판에서 보면 지금... 정말 . 어이없죠.


    지금 부동산 일부러 상승시키는 거 맞아요.
    정권 바뀌면 ... 지금 실세들... 크게 터질 겁니다.
    대깨문들이 스스로 목을 매달 정도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코로나만 아니면 뭐 이미 알려졌겠지만.
    세금때문에만도 아니구요.
    집값을 올려야할 일이 있어요. 지금 정부에.

  • 139. 원글
    '20.11.28 7:35 PM (14.50.xxx.116)

    유튜브 삼프로 tv 보고 있어요. 저도 일자무식이었는데 한달만 들으면 금방 따라잡아요. 주린이한테

    최고 유튜브에요. 같이 공부해요

  • 140. 원글
    '20.11.28 7:42 PM (14.50.xxx.116)

    119.65.xxx.59

    외국에서 MBA 공부하신 분 -

    코로나로 인해 락다운 되고 실업수당이 최고치를 달하고ㅗ 있는 뉴욕 부동산이 오른 이유는 뭘까요?

    그럼 미국 주식이 폭등한 이유는 뭘까요?

    경제 공부 하신분이 환율 금융을 다 막은 독재국가도 아닌데 부동산을 일부러 올릴 수 있다는 근거 좀

    경제 잘 모르는 제게 알려주세요.

  • 141. 저도
    '20.11.28 7:45 PM (106.101.xxx.229)

    8월에 어디에 투자할까 고민하다가 5천정도 투자했는데 10배 수익났네요.
    부동산은 아닙니다.

  • 142. 클로스
    '20.11.28 7:48 PM (211.208.xxx.151)

    mba에서 뭘 공부하고 오신겁니꽈!
    부동산을 일부러 올리다니. ㅋ
    자기가 믿고싶은것만 믿으시나요?

  • 143. 원글
    '20.11.28 7:49 PM (14.50.xxx.116)

    ㅠㅠ 106님 진정한 고수시네요.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종잣돈 마련해 보렵니다.

    부럽네요.

  • 144. ㅎㅎㅎ
    '20.11.28 7:51 PM (119.65.xxx.59)

    원글님?
    배우려면 돈내셔야죠.
    유학하며 쓴 돈이며 흘린 피눈물이 얼만데
    일할 때 능력발휘하느라 피곤해서 별로 그러고 싶진 않네요?
    배우려면 제대로 예의를 갖추시던가.

    그런 기본을 모르시다니.
    유튜브 보고 배운다 어쩐다 하시는데
    좀더 눈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
    왜 올랐을까요?

  • 145. ㅇㅇ
    '20.11.28 7:53 PM (58.227.xxx.223)

    정부 탓은 1도 없고 세계 유동성 장세 탓이란 말인가요?
    같은 유동성 장세에서 이렇게 갑자기 단기간에 부동산값 몇 천 몇 억씩 오르는건 우리나라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몇년동안 온갖 임대사업 혜택에 공급은 막아놓고 정부가 딱 실책해서 투기꾼들 투기하도록 도와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구만

    이제 문 정권 다른 쉴드 방식 등장한건가요?
    대깨문들 알바탓 투기꾼탓 하다 방법 안 먹히는지 다른 방법 들고 나와서 저거들끼리 댓글 달아주고 짜고 치는 고스톱하네요.

  • 146. 119님
    '20.11.28 7:54 PM (14.50.xxx.116)

    ㅎㅎㅎㅎ 돈내고 배우신게 그건가요? 삼프로 TV에서 다 알려주던데...

    제가 그렇게도 이야기한 유동성 장세잖아요.

    제 댓글 계속 읽어보면 아실건데 돈 안내고 다 가르쳐 드려요.

    근데 님은 무조건 부동산 일부러 올렸다는데 근거가 하나도 없어요.

    ㅎㅎㅎㅎㅎㅎ 예의요? 어떤 예의를 갖춰야 되나요?

    예의 보다 제가 오른 근거를 댔으니 님이 부동산을 일부러 올렸다는 근거 좀 대보세요.

  • 147. ㅇㅇ
    '20.11.28 7:55 PM (58.227.xxx.223)

    남의 나라 주식 오르는거랑 자꾸 비교하는데
    남의 나라 부동산 폭등하는데는 도대체 어디있나요?
    그런건 왜 비교 안함?
    정부 까는 댓글만 비난하는것보면 글 쓰신 목적이 솔직히..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 148. 119님
    '20.11.28 7:55 PM (14.50.xxx.116)

    미안하지만 정말 유학하며 쓴 돈 피눈물 날거 같은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49. ㅎㅎㅎ
    '20.11.28 7:59 PM (119.65.xxx.59)

    대깨 전형이신가봐요~
    네네 유튜브 많~~~~~~~~이 보세요~~!!!
    수준떨어져서 원.

  • 150. 원글
    '20.11.28 8:02 PM (14.50.xxx.116)

    58.227.xxx.223

    같이 공부하자는 이유가 바로 그거잖아요.

    모든 나라가 유기적 관계로 서로서로가 영향을 받고 있는데 가장 지대한 영향을 받는 곳이 미국이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미연준이 제로금리를 선포하고 유동성장세로 인해 약달러를 유지하니 우리나라도 역시

    엄청나게 부동산 주식이 뛴다고요. (ㅠㅠ 같은 글만 몇번이나 적었어요.......)

    우리나라 정부가 부동산을 일부러 올리려면 환율 금융 다 막은 통제 독재국가여야 그 말이 가능하다고요.

  • 151. ㅎㅎㅎ
    '20.11.28 8:02 PM (119.65.xxx.59)

    그리고 말도 제대로 못알아들으면서
    못되게 꼬집으려고만 드네요?
    유학하며 쓴 돈이 피눈물난다고 한 적 없어요~
    쓴돈은 많지만 몇배로 벌고 있고.
    피눈물나게 열심히 공부했죠.
    당신은 유튜브 보면서 세상을 배우지만
    세상에 나가서 직접 필드에서 공부하고 일한 전문인들의 시각은
    따라오긴 힘들겠죠.
    결국 이마에 희망의 대깨문을 써붙이고
    정신승리하겠지만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지.
    지금을 즐겨요. 그래도 배움의 즐거움이라도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 152. Libitum
    '20.11.28 8:03 PM (110.13.xxx.247)

    지금 부동산 일부러 상승시키는 거 맞아요.
    정권 바뀌면 ... 지금 실세들... 크게 터질 겁니다.
    대깨문들이 스스로 목을 매달 정도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코로나만 아니면 뭐 이미 알려졌겠지만.
    세금때문에만도 아니구요.
    집값을 올려야할 일이 있어요. 지금 정부에

    ——-
    이게 정령 미국 MBA의 대화인가요;;;


    부동한 단기간에 폭등한곳 많죠. 일본 버블로 10배 올랐다고 제가 글 썼구요.
    미국도 제로 금리 유지하며 맨하탄에서 브루클린쪽 외곽으로 퍼져나가며 두배넘게 올랐다고 몇달전에 읽었네요. 정확한 수치는 찾아봐야겠어요.

  • 153. ㅇㅇ
    '20.11.28 8:05 PM (58.227.xxx.223)

    그리고 원글님이 적은 지식들 왠만한 젊은 사람들 조금만 공부하면 다 알아요. 요즘 사람들 경제에 관심 많아서 다 알구요?
    경제에 대해 몰랐던 분들이나 우와 하겠죠.
    가르쳐준다고 척하실 필요 없구요.
    유동성 장세와 낮은 금리는 집값 급격한 상승에 기여한거는 30 프로 될까말까에요. 제가 봤을땐 정부 실책이 70프로 이상이구요

    정부에서 부동산 일부로 올렸다는 근거? 삼호어묵님 글 한번 보세요.
    님이 삼호어묵님보다 성찰력 있어 보이진 않구요.
    앞으로 님 말처럼 부동산 값 내리면 좋겠지만 일단 두고봐야죠.
    한번 지켜볼게요.

  • 154. 원글
    '20.11.28 8:08 PM (14.50.xxx.116)

    119.65.xxx.59

    잘못 알아들었다면 미안해요.

    유학하며 쓴 돈이며 흘린 피눈물이 얼만데 ===> 어쩄거나 피눈물 날건 같아요.

    예의도 없고 님 따라갈 경제지식도 없는데 왜 제가 말한 근거에 대한 정확한 반박은 없으실까요?

    적어도 MBA 공부하셨으면 토론은 기본장착 이실건데요.

    그러니까 그 엄청난 일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 해주고 같이 토론하자는데 MBA 공부하신 분이

    이렇게 토론에 대해 소극적이실 수가 있나요?

  • 155. 본인이
    '20.11.28 8:12 P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

    주식이 맞다고 생각하면 주식하는거고
    부동산이 맞다면 부동산 하는거죠.
    둘다 오르락내리락 하는건 마찬가지지만
    주식이 제겐 더 어렵고 휴지조각될 수도 있지만
    부동산은 하다못해 실물이라도 있으니까
    심리적으로 안정된 부동산을 할거예요.

  • 156. ㅇㅇ
    '20.11.28 8:15 PM (58.227.xxx.223)

    일본 부동산 버블 언제적 얘기인지.. 십년전 아닌가요?
    그리고 미국 부동산 올랐는거 저도 자료 함 찾아볼게요.
    그리고 설사 미국 올랐다해도 소수 도시로 보이는데요.
    우리 나라는 지방촌도시까지 한달 내 수천 수억씩 오르고!!!
    아주 유동성 장세라 그런가봐요

  • 157. 본인이
    '20.11.28 8:15 PM (211.36.xxx.120)

    주식이 맞다고 생각하면 주식하는거고
    부동산이 맞다면 부동산 하는거죠.
    둘다 오르락내리락 하는건 마찬가지지만
    주식이 제겐 더 어렵고 휴지조각될 수도 있지만
    부동산은 하다못해 실물이라도 있으니까
    심리적으로 안정된 부동산을 계속 할 겁니다.
    옛날부터 계속 그래왔기도 하구요.
    특히 살면서 주식으로 큰 돈벌었다는 사람은
    거의 못봤지만 부동산으로 큰 돈번 사람은 많이 봤네요.

  • 158. 원글
    '20.11.28 8:15 PM (14.50.xxx.116)

    제가 가르쳐 준다는 척 하는게 어딨나요? 같이 공부하하고 하는 거고 경제 흐름 못 읽어 같이 집도 못샀는

    데 속상하기보다 빨리 돈의 흐름을 읽어 정부에 대한 알수없는 원망보다 돈의 흐름을 빨리 알아

    서로 원하는 집 잘 사자는 독려일 뿐입니다.

    삼호어묵님 글은 그냥 원망일뿐이지 해법이나 근거가 없어서 전 사양할랍니다.

    전 제가 싫어하는 글이 원망만 나열된 글입니다. 서로 해법찾고 돕는 글이 좋습니다.

    삼프로TV가 어줍잖고 이상하다면 님이 권하고 싶은 유튜브나 제대로 된 책 권해주시고 근거나 해법

    제안해주세요 서로 토론하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아닌건 아니다 할 거니까요.

  • 159. 원글
    '20.11.28 8:20 PM (14.50.xxx.116)

    211님 제 의견을 잘못 읽으셨네요. 부동산이 아니고 주식이 옳다라는 게 아닙니다.

    백신 개발로 인해 유동성 장세의 끝이 보이니까 부동산도 흔들릴 수가 있다. 이말은 주식도 같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현물자산은 흔들리니 미리 대비하자는 글이었습니다.

    재테크는 각자 개인의 영역입니다.

  • 160. 책하나
    '20.11.28 8:22 PM (125.187.xxx.25)

    추천할게요.
    애덤 투즈의 붕괴요. 서브프라임사태 10년이 단순한 미국과 세계경제 위기가 아니라 전세계은행들이 다 연결되서 미국 넘어가면 유럽은 63빌딩에서 자살하는 상황이었더라고요. 작가가 어케 조사했는지 당시 정치인들의 뒷막과 뒷거래 등등 상황을 아주 자세히 말해줘요. 이렇게 급박할때 우린 명박이 치하라서 손놓고 있었다는게 넘나 아쉬워요... 그때 강만수가 환율잡겠다고 국민연금 털어먹고 나처럼 이렇게 돈 많이 쓴 경제장관은 없었다ㅋㅋㅋ하고 신나하던 게 생각나네요.
    왜 대체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나가게 된건지, 진짜 우크라이나에 바이든이 왜 끼었는지. 뭐 바이든만 낀 게 아니라 미국 그당시 대다수 정치인들이 우크라이나때 끼어서 신나게 우크라이나 털아먹었죠.
    대체 왜 독일은 유럽연합에서 그렇게 우위를 차지하게 됐는지 자세히 나와요. 진짜 진짜 좋은 책입니다.
    이 책만큼 거시경제와 세계정치에 대해 말해주는 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161. 아침1
    '20.11.28 8:24 PM (14.50.xxx.116)

    58.227.xxx.223

    지방촌도시---------> 오른 곳이 어딜까요? 울 아버지 귀농하고 싶다고 촌동네 부동산 엄청 보시는데

    300평에 2천하는 집도 있던데.... 정말 서울과 지방 촌도시와 집값 차이는 커던데요.

  • 162. Rhdhr
    '20.11.28 8:24 PM (115.88.xxx.120)

    도움이 되는 글 정독할게요

  • 163. ㅇㅇ
    '20.11.28 8:26 PM (58.227.xxx.223)

    그러니까 제가 원글님 글 쓰신 진정성이 의심된다는겁니다.
    제가 위에 계속 썼잖아요. 지금 부동산 폭등이 정부 실책 탓이라고

    그런데 그게 정부에 대한 알 수 없는 원망인가요?
    원인 아주 있는 원망인데요?
    정부를 자꾸 쉴드 쳐주는걸로 밖에 안 보여요.

    님 말씀대로라면 정부야 개판 쳐서 부동산 값 천정부지 올리든 말든 알 수 없는 원망 말고 우리는 돈 흐름 잘 파악해서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하자는거 아니에요.
    그게 투기 아니고 뭔가요?
    정상적인 흐름과 시장과 가격이 되는 정책을 쓰도록 자꾸 정부를 압박해서 국민들이 잘 살도록 만들어야지 개판치든 말든 흐름 따라 투자하자니..

    삼호어묵님이야 자기 집값 올려주는데 님 말씀대로 정부 원망할 필요 없어도
    다른 사람들 보라고 계속 글 써왔고 결국 어묵님 예측한대로 결과가 자꾸 되어가니 사람들이 우와 하는거지요

    서로 해법 찾는건 찾는거고
    정부에 대한 원망은 당연한거에요. 알 수 없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해법은 각자 찾읍시다. 여기서 토론할 생각 없어요

  • 164. 원글
    '20.11.28 8:26 PM (14.50.xxx.116)

    125.187.xxx.25

    좋은 책 추천 고마워요. 저도 읽어볼께요.

  • 165.
    '20.11.28 8:29 PM (58.227.xxx.223)

    지방촌도시 뒤져보세요
    다 오르고 있어요 급격하게.
    지금 상황 잘 모르셔서 정부에 대한 원망을 알 수 없는 원망이라 하나본데
    어딘지는 못밝히겠네요. 하도 구글링해서 신상 캐대서요.
    일부러 2천하는 집 진짜 시골에 50집도 안 사는 동네 얘기하지 마시구요.
    전국 웬만한 도시 다 그러니 한번 공부해보고 글 쓰시길 바랄게요

  • 166. ..
    '20.11.28 8:33 PM (220.89.xxx.168)

    저도 주식투자 하고 있는데 이런 글 좋아요.
    너무 날선 공방은 하지 마시고 토론의 장을 열어주세요.
    저장하고 정독하겠습니다.

  • 167. 책하나
    '20.11.28 8:34 PM (125.187.xxx.25)

    저도 대체 이 거품이 언제 꺼질까 무서운 사람 중 하나인데. 윗분 중 한 분이 중국경제얘기하셔서 경제는 잘 모르지만 국제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살짝 껴봅니다
    미국은 늘 자기랑 대결하는 나라를 말려서 길들였죠. 그 중 하나가 일본인데 일본이 경제가 잘 나가게 된 게 미국의 기지화되면서 국방비 거의 안 나가고 거기에 일본 경제부 관료와 대기업, 거기에 자민당까지 삼박자로 완전 환율 박치기로 유리했잖아요? 그러다가 프라자합의로 일본환율 개떡이 되고..이게 대충 2년 3년에 의해 자근자근 밟힌건데.. 사실 일본이 미국 등에 업고 환율조작한 것도 사실이고요. 중국도 지금 환율조작으로 위안화를 낮춰서 가격경쟁을 이룩한 거잖아요. 이건 과거 버블꺼지기전 일본이랑 똑같아요. 또 중국을 환율조작국이라고 미국이 낙인찍었죠. 물론 가장 큰 환율조작국은 케베스 더 라이브에서 말한 것처럼 죽은 대통령 얼굴만 찍어내면 돈이 되는ㅠ 미국이긴 하죠. 암튼... 미중 무역갈등이 본격화될 수록 미국이 중국 대상 환율 사기 그만치라고 압박할텐데 그게 대충 2년 3년 걸릴 것 같아요. 솔까 트럼프는 맛보기였고.. 중국을 세계시장에 플레이어로 뛰게 해준 게 미국 민주당이었으니ㅋㅋㅋ 스스로도 이를 박박 갈거에요.

  • 168. 원글
    '20.11.28 8:37 PM (14.50.xxx.116)

    58.227.xxx.223

    공부하고 적습니다. 저희 친정아버지가 유튜브에서 전국 부동산만 보고 계셔서 ㅠㅠ

    오른 곳이야 서울 경기도 부산 해운대 대구 수성구 세종 대전 유성 정도 이고

    그외에는 많이 안올랐어요.

  • 169. 원글
    '20.11.28 8:38 PM (14.50.xxx.116)

    전 다적었으니 님이 말한 급격하게 오른 촌도시 말해주세요.

    앞에 촌이라고 붙일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 170. 원글
    '20.11.28 8:48 PM (14.50.xxx.116)

    125.187.xxx.25

    이런 이야기 듣는거 좋습니다..

    잘모르지만 중국과 미국과의 경쟁구도도 문제죠. 우리나라는 중간 입지에서 참.... 트럼프처럼 중국에 대한

    강경책기조일지 완화정책을 쓸지 다들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네요. 다들 강경책을 쓰지 않으면 미중무역에

    너무 적자폭이 커질거라는 예측인데 당근과 채찍 을 쓸까요?

  • 171. ㅇㅇ
    '20.11.28 8:55 PM (58.227.xxx.223)

    원글님 부동산 폭등한 곳 일부러 축소시켜서 규제지역만 얘기하는가봐요?
    일단 경기도 서울은 전부 그렇고
    전라도는 광주 전주 여수 순천부터 부산 울산 대구 창원 포항 구미 경산 경주까지 다 폭등했고 하는 중이에요.
    광역시도 일부 구만 아니라 풍선효과로 전체가 상승중이구요.
    더 찾아보면 엄청 많지 싶은데 그렇게까진 못 봤고
    강원도는 아직 못 찾아봤네요.

    원글님 댓글 다실수록 점점 더 확신이 드네요.
    정부 부동산 정책 쉴드 치려고 글 쓴거요.

  • 172. 바람이
    '20.11.28 8:57 PM (222.109.xxx.54)

    공부하는 맘으로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

  • 173. 원글
    '20.11.28 8:58 PM (14.50.xxx.116)

    125.187.xxx.25

    전 궁금한게 미중무역 논할때 미국이 저작권 문제만 걸고 넘어지고 소송하면 거의 중국 무너뜨릴 수 있을 거

    같은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전 그게 젤 궁금해요. 혹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까요?

  • 174. 중국이
    '20.11.28 9:01 PM (112.154.xxx.91)

    미국 국채 엄청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그거 내던지면 미국 경제가 힘들어지겠죠.

  • 175. 책하나
    '20.11.28 9:01 PM (125.187.xxx.25)

    당연히 강경책을 쓰지 않을까요? 얼마 전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에서 나온 보고서나 폴리티코 기사 등등...전반적인 어조를 보면 싱크탱크치고 상당히 입장이 정해졌더라고요. 전 사실 대북정책땜에 트럼프가 재선하길 바랐는데 바이든의 기조가 중국 때려잡기면 바이든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중국이 북한 먹으려고 수쓰는 거 미국애들도 다 아는 거고 거기에 러시아도 계속 독자적으로 북한 쪽에 침투 슬슬하고 있고요.
    북한을 확실히 잡아야, 즉 우리나라 편을 들게끔 해야 중국을 잘 말릴 수 있지 않을까요. 중국이 국경이 닿은 곳 중 제일 만만한 나라가 북한이니까요. 잘 풀릴 것 같아요.
    문제는 우리나라인데 그동안 준비한 게 많으니 시너지효과를 얻길 바랄 뿐입니다.

  • 176. 책하나
    '20.11.28 9:07 PM (125.187.xxx.25)

    그런데 막상 중국이 미국 국채 던지지 못할 거에요...비슷하게 러시아가 미국 국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었고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우크라이나 사태~크림반도사태를 겪으면서도 미국 채권은 안 던지더라고요..돈이 진짜 무섭나봐요.
    그때 미국이 앞장서서 러시아 제재했고요. 참고로 클린턴 정부때 우크라이나에 나토 주둔시키려고 해서 러시아에서 팔짝 뛰고 기절하고 생쏘를 했고요.

    웃긴 건 독일은 앞에서 러시아 욕하고 난리치더니 뒤에선 슬슬 제재 많이 풀고 그랬어요... 독일 가스 에너지를 다 러시아에서 수입해오고 러시아 가스관 사업이 독일쪽에 워낙 이득이 되서. 미국 채권은 어느나라나 다 들고 있는 재산인데 중국이 다 내던지면 중국 물건을 살 모든 나라가 휘청하지 않을까요.. 저도 러시아가 미국 채권 던지는 줄 알고 진짜 재밌겠다고 기대 많이 했는데 진짜 그 드러운 꼴 다 당해도 참아서 놀랐어요.

  • 177. 원글
    '20.11.28 9:07 PM (14.50.xxx.116)

    음..... 그럴 수도 있지만 슬슬 꺼내들어 목줄 쥐어도 될 거 같은데 본보기로 한두 곳 잡고.... ㅎㅎㅎㅎㅎ

    58.227.xxx.223

    부산 대구 울산 광주 전주 => 여긴 광역시 ==> 그리고 구마다 가격 편차가 커요. 심지어는 대구 동구쪽은

    3년동안 안오른 아파트도 있어요 아파트 실거래가서 검색해보세요.

    여수 순천부터 창원 포항 구미 경산 경주 ========> 여기도 촌도시라고 하기에는 엄연한 관광이나

    산업단지가 조성된 곳이죠.

    구미 같은 곳도 3년전 가격이랑 거의 안오른 곳 많아요 ㅠㅠ 정말 부동산 모르시는 분이시군요.

    차라리 남해를 적으셨음 이해나 하죠. 폭등했다고 관광도시로 각광 받아서 엄청 올랐어요.

  • 178. 원글
    '20.11.28 9:10 PM (14.50.xxx.116)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가는것만 가요.

    다들 원하니까 더 오를 것 같으니까..... =.=;;;

  • 179. 11월의 바람
    '20.11.28 9:11 PM (222.108.xxx.9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180. 어익후
    '20.11.28 9:12 PM (223.38.xxx.161)

    유튜브로 주식 한달 공부하고 뭘 좀 알게된것 같다고
    이런글 쓰시는 원글님....ㅡㅡ
    진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이런 때 쓰는 말인듯
    지금을 되돌아 보고 부끄러울 때가 올겁니다
    삼프로 티비 이제서야 알고 보고 있다는것도
    정보에 한참 늦으시는거 같은데요
    주식 관심 없어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 181. 원글
    '20.11.28 9:13 PM (14.50.xxx.116)

    112.154.xxx.91

    125.187.xxx.25

    ㅠㅠ 역시 다들 돈앞에는 장사 없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82. 원글
    '20.11.28 9:19 PM (14.50.xxx.116)

    223.38.xxx.161

    선무당이 아니고요. 주식도 너무 고점에서 사면 힘들어요. 부동산도 너무 오를거라는 조급함에 사지말고

    냉철하게 보고 사라는 의미에요. 제가 왜 부끄러워 해야 하는지....

    전 분명 주린이고 제가 들었던 경제학자들 주식 애널리스트를 이야기 종합해서 적은 건데 이게 부끄러워

    해야 할 이야긴가요? 그럼 님이 앞으로 부동산에 대한 예측과 미국 금리에 대한 예측 이야기해주세요.

    같이 토론해봐요. 이렇게 조금씩 수준 올리는 거지 뭐. 별거 있나요?

  • 183. ㅇㅇ
    '20.11.28 9:39 PM (58.227.xxx.223)

    아니 당연히 아파트나 도시당 수십개 수백개면 그 중에 하나도 안 오른 아파트 있죠. 지금 그걸 태클이라고 거시는거에요?
    언급한 도시 아파트들 준신축까지 지금 갑자기 많이 올랐어요.
    구축도 오르는 세구요.

    그럼 님은 촌도시 어느 기준을 얘기하는데요?
    인구 2만 3만 사는 작은 군 얘기하나봐요?
    남해도 폭등했는지 첨. 알았네요.
    대충 찾아봐서 저 정도지 전국 왠만한 도시 다 올랐을걸요?

    대구 부산 부동산까페도 보고있는데 풍선 효과로 대부분 구마다 다 올랐구만. 한 개 어디 안 오른 아파트 보고 자꾸 얘기하지 말구요.

    공부 좀 더 히고 아는 척하세요.
    300평에 2천 같은 소리 하지 말구요.
    정부 쉴드 치는거에 부정은 안하네요

  • 184. 지나가다
    '20.11.28 9:43 P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채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줄여왔죠. 반면에 일본은 미국채 보유량을 늘리고 있어, 최근들어 일본이 미국채 보유량 1위 국가가 되었죠.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중국이 계속 미국 국채 던지면 미국은 중국이 보유한 미국국채 상황을 거부할 수도 있어요. 중국은 여차하면 달러화 가치 폭락시켜버리겠다는 으름장이고 미국은 그렇게 되기 전에 너네를 붕괴시켜버리겠다일 수도 있는데 바이든 체제에서 어떤 식으로 대중 정책을 시행할 지 두고 봐야죠. 바이든이 10년 전에나 친중파였지 현재는 중국에 대한 생각이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말도 있구요.

  • 185. 지나가다
    '20.11.28 9:44 PM (14.34.xxx.250)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채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줄여왔죠. 반면에 일본은 미국채 보유량을 늘리고 있어, 최근들어 일본이 미국채 보유량 1위 국가가 되었죠.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중국이 계속 미국 국채 던지면 미국은 중국이 보유한 미국국채 상환을 거부할 수도 있어요. 중국은 여차하면 달러화 가치 폭락시켜버리겠다는 으름장이고 미국은 그렇게 되기 전에 너네를 붕괴시켜버리겠다일 수도 있는데 바이든 체제에서 어떤 식으로 대중 정책을 시행할 지 두고 봐야죠. 바이든이 10년 전에나 친중파였지 현재는 중국에 대한 생각이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말도 있구요.

  • 186. 피오나
    '20.11.28 9:48 PM (119.67.xxx.8)

    와우~^^천천히 읽어봐야지

    고마워요

  • 187. 원글
    '20.11.28 9:50 PM (14.50.xxx.116)

    ㅎㅎㅎ 옥천 익산 서산 태안 보령 찾아보세요. 꽤 돼요. 공부하는게 아니라 정말 친정아버지가 날마다 물어서 그래요.

    그리고 제가 말한 오른 곳 빼고는 정말 안올랐어요. 님이 콕 찍어서 제가 말한곳 빼고 급등한 곳 찍어서

    얼마 올랐는지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구미는 정말 안오른 곳이에요. 삼성전자 빠지고 지금 다들 산업단지가 빠져서요. 아는 친척이 있어서 알아요

    그리고 대구도 수성구 빼고 오른 곳 거의 없어요 지역 광역시는 가는 곳만 가요.

    광주도 서구 쪽 큰 아파트만 가지 다른 지역 가격변동 거의 없어요.

    님이 보고 이야기하세요. 저는 구까지 이야기하는데 정부 쉴드가 아니라 부동산 과 주식은 가는 곳만 간

    다는데 이해를 못하시네요. ㅠㅠ

  • 188. ..
    '20.11.28 9:51 PM (118.32.xxx.104)

    부동산 주식 유동성 장세

  • 189. ...
    '20.11.28 9:55 PM (121.165.xxx.231)

    글이 좋지만 어려워서 찬찬히 읽어봐야겠네요.
    주식에 뜻이 없지만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 190. 원글
    '20.11.28 9:57 PM (14.50.xxx.116)

    14.34.xxx.250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강경책을 쓰지 않으면 중국제재가 힘들고 미중무역 적자가 가중된다는쪽으로

    다들 의견이가고 저도 동조하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가 잘 헤쳐 나가야 할텐데....

  • 191. ...
    '20.11.28 10:00 PM (223.38.xxx.74)

    정기적으로 집값 떨어질거라고 글 쓰시는 그분이네요
    10월 말 11월 부터 분위기 바뀌고
    하락이라고 그러시더니
    참 꾸준하시네요 ㅎ

  • 192. ..
    '20.11.28 10:03 PM (111.118.xxx.65)

    mba 부심 저 분 왜저래요
    경영학 석사가 무슨 경제학자도 아니고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님들도 방향은 맞다고 하시는데

  • 193. ㅇㅇ
    '20.11.28 10:04 PM (223.38.xxx.69)

    그 도시별로 얼마 올랐는지 님이 kb시세나 호갱노노나 찾아보세요
    자꾸 남한테 귀찮게 떠먹여달라 하지 말구요

    이해는 님이 못하는 중이구요.
    님 댓글은 기조가 지금 계속 전반적으로 정부 책임 없다는 쪽이구요

    서산 익산 태안 보령 인구 총 얼마죠?
    말이 안나오네요.
    거기들 안 올랐다고 나라 집값 안 올랐다는거에요 지금?

    님 말대로 부동산이 가는 곳만 간다면 강남만 가야지 왜 나라 전체가 지금 들썩이죠?
    정부 실책 때문이에요.

  • 194. ㅇㅇ
    '20.11.28 10:13 PM (223.38.xxx.69)

    정기적으로 집값 떨어질거라고 글 쓰시는 그분이네요
    10월 말 11월 부터 분위기 바뀌고
    하락이라고 그러시더니
    참 꾸준하시네요 ㅎ

    아 원글님 원래 하락론자셨군요.
    예측 전혀 안 맞고 있으니 경제 공부 다시 하셔야겠어요

  • 195. 원글
    '20.11.28 10:14 PM (14.50.xxx.116)

    굳이 KB 시세가 아니라 아파트 실거래 가 들어가보세요. 그래야 더 정확해요.

    광주 중구 대구 중구, 동구, 대전 동구 대덕구.... 가서 아무거나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해보세요.

    급등이란 말이 무색할정도로 안올랐어요.

  • 196. ㅇㅇ
    '20.11.28 10:16 PM (223.38.xxx.69)

    아파트 아무거나 조회해보면 안되구요.
    자꾸 제일 안 오르는 구축 하나 조회해서 쉴드 치지 마시구요.
    kb시세로 도시 전체 평균가 보시고
    그 지역 대장 아파트 얼마씩 오르나 보세요.
    신축 준신축들 대장 아파트 가격 상승률 전부 따라가거든요

  • 197. 원글
    '20.11.28 10:17 PM (14.50.xxx.116)

    호가는 누가나 부를수 있어요. 부동산 카페도 말 믿지 말고 실거래가 보시고 거래하세요. 부동산팁입니다.

  • 198. 생각
    '20.11.28 10:17 PM (112.154.xxx.91)

    유동성 때문에 집값 오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3년간 두배? 이건 아니죠.

    투표는 늘 민주당을 찍은 사람이고 문정부 지지하지만 부동산 정책은 실책 맞아요.

    유동성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데 기름 부은건 맞죠.
    저는 공급확대가 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전세대출 억제하지 않은것, 뜬금없는 임사자혜택 내놓은것, 다주택 보유 일찍 잡지 않은것 등은 실책 맞다고 봅니다.

    미세조정이 필요하고 아주 꼼꼼하게 작업했어야할 정책을
    구호 외치듯이 섣부르게 접근했어요.

    이번 실책으로 정권 넘겨준다면 같은 오류를 두번 저지르는 것입니다.

  • 199. 원글
    '20.11.28 10:24 PM (14.50.xxx.116)

    112님 정부가 실책이라면 모든 지역의 부동산이 2배여야 하는데 주식이 몇달 사이에 100% 몇년사이에

    몇백프로 오른 것이 있듯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만 그렇다고요.

    ㅠㅠ

    그리고 우리나라 부동산 실책이라고 하면 미국 뉴욕이나 실리콘 밸리 집값이 오른 것은 왜일까요?

    전세계의 모든 수장들이 다 실책을 한거가 되네요. 그렇지 않나요?

  • 200. 원글
    '20.11.28 10:30 PM (14.50.xxx.116)

    (223.38.xxx.69

    제가 한말이 그거잖아요.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 광주 서구 세종

    사람들이 다 원하는 것 가는 것만 간다. 안가는 것은 안간다. ---> 전 댓글 다 꼼꼼히 챙기면서 보는데

    왜 제 글은 안 읽어주실까요?

  • 201. 어쩌죠
    '20.11.28 10:50 PM (121.159.xxx.14) - 삭제된댓글

    다주택자들 벌써 금리대비해서 다 정리한게 이정도 매물인데...
    금리 올라도 매물 조금밖에 나올게 없는데...정부가 어떻게 해결하는지 구경할라구요.
    법인들 매물쏟아진다는데 구경도 못해봤네요...ㅎㅎㅎ
    근데 법인들은 벌써 매물 다 해결했는데 어떡하나???
    그리고 하나더...세금이나 금리로 던지는 매물들중 알고보면 실거주자 현금 경제력 없는 성실한 국민의 매물이 대부분이라는점이예요.

  • 202. CNBC
    '20.11.28 10:54 PM (112.154.xxx.91)

    기사 검색해봤어요. 미국도 집값이 6년만에 최고로 많이 올랐대요. 공급이 계속 줄었고 코로나로 집에 있다보니 주택구입을 서둘러서라네요.
    시애틀 11%, 뉴욕 4.3%, 11월 24일 기사네요

  • 203. 아니요.더올라요.
    '20.11.28 10:54 PM (123.214.xxx.172)

    지금 집 다 걷어들였다는데 무슨소리예요.
    어제들은 따끈한 얘기입니다.
    집값 더 오른다고 내놓은 매물들 다 걷어들였대요.
    지금 시세에서 2배까지 오른다고들 난리인데...
    불과 2년전만 비교해도 2배 오른지라 앞으로 더 오른다는 말이 거짓말 같질 않네요.
    월급이나 2배로 오르면 이해하겠는데 것도 아니고
    이제 포기했어요.
    3배 4배로 오르던 말던.. 전그냥 정리하고 외각으로 빠지려구요.

  • 204. 지나가다
    '20.11.28 11:00 P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서울 집값은 낮은 금리와 임대사업자 혜택 제도 시행을 기점으로 급등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고 전세계적으로 완화적 통화, 재정 정책을 펴면서 현금가치 하락으로 인한 실물자산과 금융자산 가격 상승이 더해졌고 그 와중에 임대차 3법이 시행되면서 시장에 의도치 않은 왜곡이 더해졌다고 생각해요.
    향후 2년 정도 사람들의 현금 회피 성향은 더욱 강해질테고, 대부분의 자산 가격은 상승하겠지만, 결국 버블의 형성은 결말은 늘 붕괴였어요. 2005-2007년과 2009-2011년을 합친 성격의 버블이 형성되는 초입이라 생각하구요.
    미국 주택 가격 동향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생각날 때마다 케이스-실러 전국 주택가격지수를 확인하는데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은 다른 도시들에 비해 오히려 상승폭이 작아요. 재택 근무 등으로 교외 신규주택 착공은 늘었구요.

  • 205. 지나가다
    '20.11.28 11:02 PM (14.34.xxx.250)

    서울 집값은 낮은 금리와 임대사업자 혜택 제도 시행을 기점으로 급등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고 전세계적으로 완화적 통화, 재정 정책을 펴면서 현금가치 하락으로 인한 실물자산과 금융자산 가격 상승이 더해졌고 그 와중에 임대차 3법이 시행되면서 시장에 의도치 않은 왜곡이 더해졌다고 생각해요.
    향후 2년 정도 사람들의 현금 회피 성향은 더욱 강해질테고, 대부분의 자산 가격은 상승하겠지만, 결국 버블의 결말은 늘 붕괴였어요. 현재는 2005-2007년과 2009-2011년을 합친 것과 비슷한 버블이 형성되는 초입이라 생각하구요.
    미국 주택 가격 동향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생각날 때마다 케이스-실러 전국 주택가격지수를 확인하는데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은 다른 도시들에 비해 오히려 상승폭이 작아요. 재택 근무 등으로 교외 신규주택 착공은 늘었구요.

  • 206. 원글
    '20.11.28 11:05 PM (14.50.xxx.116)

    121.159.xxx.14

    서로 의견 틀리네요. 법인 매물 어떻게 하라는 말 없고요.

    전 지금 이 유동성 장세에서 미국 금리가 오르면 한껏 올랐던 현물 자산들이 흠들릴 거라는 모든 경제학자

    와 주식 애널리스트들의 글 적었어요. 대비는 각자가 하는 걸로...

    법인이 던지는지 실거주자가 던지는지 님이 어떻게 장담 하실수 있나요?

    123.214.xxx.172

    졔가 적은 것은 지금 당장 이야기가 아니고요. 최대 4-5년 예측했던 것들이 2-3년내이거나 더 빨리

    단축 될거란 이야기에요. 제 뇌피셜이 아니고 경제학자들 이야기

    부동산 대출 내서 1-2년만에 다 갚을거 아니잖아요. 그러니 이런 경제학자들 예측도 있으니 참조하여

    부동산 사시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외곽으로 빠지는 것도 님의 선택중 하나죠.

    어쩌면 더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어요. 아무리 백신이 개발되었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코로나 여파가

    계속 지속될 수도 있고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코로나가 끝나도 재택근무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회사에서 적극 수용할 수도 있어서요.

    판단은 각자의 몫이고 재태크도 각자의 몫 다만 전 이러 이러한 경제 학자들 예측이 있다는 것

    적었을 뿐입니다.

  • 207. 윗님의견동의
    '20.11.28 11:05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무주택자이자 임대사업자인데요, 임사자 혜택 보고 진심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 208. 나무
    '20.11.28 11:15 PM (175.223.xxx.185)

    맞고 안맞고를 떠나 이런 수준높은 전문가들의 대화는 참 즐겁습니다.^^

  • 209. 문재인정부
    '20.11.28 11:18 PM (222.102.xxx.237)

    임대사업자 세제혜택이라는 사상초유의 정책으로 집값 폭등의 기름을 부었어요 어이없는 핀셋규제니 뭐니 해서 풍선효과에 몇번의 대책이 늘 실패로 돌아가니 학습효과까지 낳았죠. 진작에 실패를 인정하고 바로 잡았어야해요 돌이킬수없을거고 최대한 연착륙 시키려 하겠지만 조만간 크게 터질거에요 이렇게 만든 김수현 김동연 이주열 김상조 장하성 김현미 홍남기 그 죄를 어떻게 갚으려나요

  • 210. 폴리
    '20.11.28 11:51 PM (211.244.xxx.207)

    원글님 글 지우지말아주세요 ^^
    이런글 넘나 반갑다는

  • 211. ㅇㅇ
    '20.11.29 12:09 AM (223.38.xxx.69)

    제가 지금 호가랑 실거래가도 구분 못하고 집값 얘기하는줄 아세요?
    어디가 서울 경기 지역만 집값이 올랐어요?
    기사 하나라도 검색해봐요.
    자꾸 잘못된 정보 퍼뜨리지 말구요.

    정부가 실책이라면 모든 지역의 부동산이 2배여야 하는데 주식이 몇달 사이에 100% 몇년사이에 몇 백프로 오른 것이 있듯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만 그렇다고요. (원글)

    서울 경기가 님 말대로 집값 2배 됐고 전국도 그 정도까진 아니어도 엄청 상승했는데 2배 안됐다고 정부가 실책안했다는건 또 무슨 말도 안되는 쉴드?
    그럼 전국 다 집값이 2배 올라야 정부 실책으로 인정되는거에요?
    그게 진짜 민주당이 바라는거?

    진짜 교묘하게 정부 쉴드치려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글 쓰네요

  • 212. ㅇㅇ
    '20.11.29 12:18 AM (223.38.xxx.69)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2364

    한국경제 기사 링크입니다

    올들어 최근까지 한국의 유동성 증가율이 세계 주요국(기축·비기축 통화국 포함)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집계됐다. 시중에 풀린 통화량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지만 집값을 비롯한 자산가격 상승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 213. ㅇㅇ
    '20.11.29 12:19 AM (223.38.xxx.82)

    하지만 한국의 집값 상승률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업체 세빌스에 따르면 시장가치가 상위 5% 수준으로 비싼 주거용 부동산 가격은 서울의 경우 올 들어 상반기 말까지 5.5% 올랐다. 세계 주요국 도시 28곳 가운데 모스크바(5.5%)와 함께 상승률 공동 1위에 올랐다. 베를린(3.1%), 도쿄(2.2%), 파리(1%) 등도 가격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런던(-0.1%대) 샌프란시스코(-0.1%대) 케이프타운(-1%대) 뉴욕(-1%대) 시드니(-4%대) 등은 마이너스 증가율을 나타냈다.

  • 214. ㅇㅇ
    '20.11.29 12:20 AM (223.38.xxx.69)

    정부는 부동산시장 과열의 원흉을 유동성으로 꼽고 있다. 김현미 장관은 지난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시중에 유동성이 굉장히 많이 몰리면서 전세대출이 급증했다"며 "전체적으로 전셋값 상승에 결합돼서 나타났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하. 원글님 정부 입장 대변한다고 교묘하게 글 썼는거군요.
    딱 정부가 하는 말 그대로 글 쓰고 댓글로 쉴드 치는 중이네요.

  • 215. ㅇㅇ
    '20.11.29 12:21 AM (223.38.xxx.69)

    경제학자들은 불어난 유동성이 한국 집값 과열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유동성보다는 정부 경제정책의 영향이 더 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 8월 한국경제학회가 경제학자 37명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보면 경제학자 4명 중 3명이 수도권 집값 급등 원인으로 부동산 정책 실패를 꼽았다. 이 조사에서 ‘수도권 주택가격의 폭등이 재건축 억제로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양도소득세 중과 등으로 매물이 감소한 탓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답변자 76%가 동의했다. 당시 설문조사에서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수도권 선호지역에 공급이 줄면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다”며 “수요·공급의 경제원칙을 반영하지 않고 가격을 통제하는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에 어려움을 가중시켰다”고 말했다.

  • 216. 뭔 소린지
    '20.11.29 12:42 AM (125.182.xxx.210)

    알 수 없지만 찬찬히 읽어보려구요.

  • 217. ...
    '20.11.29 12:43 AM (118.38.xxx.29)

    ㅎㅎㅎㅎㅎㅎㅎㅎ '20.11.28 7:35 PM (119.65.xxx.59)
    MBA 공부 해보고 말씀하세요.
    개나소나 하는 건 우리나라에서 야간 MBA 뭐 그런거구요.
    해외에서 제대로 MBA공부했다면 그런 말 못나올텐데?
    저도 해외에서 MBA했는데
    지금 정부가 바보들인가 사악한 엘리트들인가 분석 오래해봤는데
    사악한 엘리트가 맞아요.
    부동산 투자도 하고 있고
    주식투자도 해서 우리나라 주식만 400%이상 수익봤습니다만
    부동산 판에서 보면 지금... 정말 . 어이없죠.

    지금 부동산 일부러 상승시키는 거 맞아요.
    정권 바뀌면 ... 지금 실세들... 크게 터질 겁니다.
    대깨문들이 스스로 목을 매달 정도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코로나만 아니면 뭐 이미 알려졌겠지만.
    세금때문에만도 아니구요.
    집값을 올려야할 일이 있어요. 지금 정부에.
    -----------------------------------------------------------
    >>해외 MBA 따서
    >>지금 정부가 바보들인가 사악한 엘리트들인가 분석 오래해 봤는데..

    그냥 웃는다
    진짜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 218. 33
    '20.11.29 12:57 AM (112.171.xxx.241)

    223.38님 원글에 반론글 감사요. 정부 정책 잘못없고 다 유동성 때문인가봐 나도 주식투자 해서 한몫크게 잡아야겠다고 원글과 댓글들 읽고 혹할뻔했네요 ㅎㅎㅎ..댓글에 몇몇 주식투자 성공사례에 혹해서 골로 가시는 분들 없길..안정적인 포트폴리오 투자는 언제나 권장

  • 219. 원글
    '20.11.29 12:59 AM (14.50.xxx.116)

    223.38.xxx.74)
    223.38.xxx.69
    223.38.xxx.82

    ==> 궁금한 점 아이피가 변할 수 있어요? 제가 무식해서 모르나요?

    댓글 달려고 정독했는데 같은 분이신거 같은데 아이피가 고정이 아니고 막 변할 수 있어요?

  • 220. 원글
    '20.11.29 1:01 AM (14.50.xxx.116)

    제가 앞에 숫자만 이야기하다가 잘못 오해하신 분이 계셔서 아이피 다 적어서 댓글 달려고 하는데 ㅠㅠ

    왜 이분은 아이피가 막 바뀔까요? 그럼 답 달기 힘들잖아요

  • 221.
    '20.11.29 1:05 AM (121.138.xxx.65)

    주식은 기대감에 오르는거라 금방 회복한거고, 부동산은 안내려갑니다. 공시지가라는게 내려갈지 모르니 실거래가보다 낮게 측정하는건데 , 계속 공시지가 올리겠다는 정부방침은 절대 공시지가 아래로 내려갈 일이 없다도 정부가 보증해주는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지금 정부 부채가 역대급인데 세금으로 충당해야하는걸 부동산에서 받겠다는건데 부동산 가격을 일부러 올리면 올렸지 내려가게 두진 않을겁니다

  • 222. 원글
    '20.11.29 1:13 AM (14.50.xxx.116)

    121님 의견은 잘 들었습니다. 님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그렇다면 리먼사태떄 집값이 내려 간 것은

    정부가 어떤 정책도 쓰지 않아서 였을까요?

    오해하는 게 전 부동산 하락론자도 아니고 상승론자도 아닙니다.

    단지 이 유동성장세의 끝 이 버블의 끝은 금리 인상과 함께 어느정도 현물 자산의 흔들림이 있을거라는

    경제학자들의 예견에 동의해서입니다.

  • 223. 전문가는 아니지만
    '20.11.29 1:37 AM (112.154.xxx.91)

    2008년은 급등한 시장이 하락 트리거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탁 타져나온 이슈가 금융위기였기 때문에 정부 정책 때문이 아니었고

    이번 경우는 상승을 시작해서 부글부글 끓고있는데 정부 정책이 불을 더 지피는 불쏘시개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실책이라는 거죠.

  • 224. ..
    '20.11.29 2:12 AM (119.71.xxx.121)

    여기서 부동산 관련 정부까는 댓글러들 공통점. 자기집 없는 열폭자들. 미국 독일은 부동산 왜 오르는지 관심도없고 궁금하지도않고 정책 욕할 그시간에 공부를 했으면 지금 느끼는 열등감 조금이나마 회복했을텐데ㅋㅋ

  • 225. 정부 실책
    '20.11.29 2:30 AM (175.195.xxx.178)

    실책이든 사악한 의도이든 정부 잘못입니다.
    풀린 유동성 대비 집값의 진폭과 속도가 과도합니다.
    한두번 잘못도 아니고 전문가들 조언은 무시하고 24번이나 헛 짓하고는 유동성탓, 전 정부 탓은 졸렬한 태도입니다.
    토론이라면서 mba 무시하고 필드에서 뛰는 경제인 입막음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 226. ...
    '20.11.29 2:52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책하나님, 지나가다 님 감사해요.

  • 227. ...
    '20.11.29 2:53 AM (122.32.xxx.66)

    책하나님, 지나가다 님 감사해요.
    그외 댓글들도 소중히보고 있습니다

  • 228. **
    '20.11.29 2:59 AM (39.123.xxx.94)

    이분.. 부동산 하락글 자주 올렸던.. 아닌가요??

  • 229. 벼락거지
    '20.11.29 3:03 AM (210.218.xxx.137)

    저도 벼락거지입니다.원글님의 글이 저에게 희망을 주시네요.감사합니다.무주택 청약대기하고있고.주식과 펀드에 예치해놓고 있어도 될까요.그냥 현금화해놓고있으면 인플레이션이 겁나서요.주식도 우량주만 하고 있어 대박기회는 없을듯요.주린입니다.ㅎ

  • 230. 잘 읽다가
    '20.11.29 4:33 AM (107.158.xxx.36) - 삭제된댓글

    저 MBA 동기 타령하면서 "일부러" 집 값을 올렸다는 말에 이건 뭔 바보 알바 인증하네 싶군요.
    지금 이 정부가 일부러 집 값을 올려 임대거지를 만들려고 한다는 말은 아마 태극기부대에서 통하는 말 같은데 왜 여기에 와서 저런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글에 웬 민폐.

  • 231. 좋은 글에
    '20.11.29 5:27 AM (107.158.xxx.36) - 삭제된댓글

    저 MBA 동기 타령하면서 "일부러" 집 값을 올렸다는 말은 선동하려는 알바나 기더기들 같군요.
    지금 선진국들도 집값 급등해서 집값 잡으라고 하는데 이렇게 정부비난 일색 언론들은 없는데 한국만 이러네요.
    한국은 정말 기더기들이 문제.

  • 232. 좋은 글에
    '20.11.29 5:29 AM (107.158.xxx.36) - 삭제된댓글

    저 MBA 동기 타령하면서 "일부러" 집 값을 올렸다는 말은 선동하려는 알바나 기더기들 같군요.
    지금 선진국들도 집값 급등했는데 이렇게 정부비난 일색 언론들은 없는데 한국만 이러네요.
    한국은 정말 기더기들이 문제.

  • 233. 나중에
    '20.11.29 6:08 AM (211.200.xxx.9)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요즘 주식이 뜬금없는 종목들도 올라가는 주식시장보면서 고민중이거든요 ㅠㅠ

  • 234. ,,,
    '20.11.29 7:35 AM (115.140.xxx.17)

    경제 어렵네요

  • 235.
    '20.11.29 8:14 AM (223.38.xxx.193)

    저장합니다.

  • 236. ㅎㅎ
    '20.11.29 8:56 AM (180.68.xxx.100)

    토론이라며 논리적 근거를 대야지
    무조건 대깨거리며 정부욕하면 MBA니까 옳다 해야합니까!

  • 237. 리스크관리
    '20.11.29 8:58 AM (175.208.xxx.235)

    어려운 설명 다~ 필요 없구요.
    2006,7년도 집값과 2012,3년도 집값을 비교해보세요.
    집값이 과하게 오르면 조정 타임이 옵니다.
    내가 영끌을 어느 타이밍에 해야할지 잘들 결정하세요.

  • 238. 근일맘
    '20.11.29 9:03 AM (115.140.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잘 읽었습니다. 다들 판단 잘 해야 할텐데..부동산은 꼭지 맞는것 같아요.

  • 239. ㅇㅇ
    '20.11.29 9:05 AM (223.38.xxx.69)

    저도 아이피 왜 변하는지 모르구요
    엘티이 쓰다 와이파이 쓰다 그래서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것보다
    한국경제 기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거 답변 부탁드려요

  • 240. ㅇㅇ
    '20.11.29 9:06 AM (223.38.xxx.69)

    역시 대깨문들 같은 편이니 원글에 지원사격 왔네요.
    집 없는 열폭자라니.
    문정권이 평소 국민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딱 보여주죠

  • 241. 부동산멘붕
    '20.11.29 9:07 AM (106.102.xxx.6)

    저같이 정부믿고 개미처럼 일만 한 국민들 피눈물 흘리지 않게 제자리 잡았음 원이없겠어요

  • 242. ㅇㅇ
    '20.11.29 9:29 AM (223.38.xxx.69)

    그러고보니 원글님도

    14.50.xxx.116
    119.203.xxx.70

    아이피 변하는건 마찬가지네요.

    그러니 아이피 얘기하지 마시고 한국경제 기사에 대해 논리적 근거 들어 답변 주시고
    님 의견에서 계속 얘기하는 향후 하락론자와 정부 실책 없다는 경제학자들은 누구인지 몇명인지 근거나 기사 링크라도 부탁드립니다

  • 243. 위에
    '20.11.29 9:29 AM (125.142.xxx.121)

    어떤분처럼 중국을 봐야합니다

  • 244. 원글
    '20.11.29 9:50 AM (14.50.xxx.116)

    (223.38.xxx.69

    굿모닝?~ ㅎㅎㅎㅎ 하나는 회사 아이피고 하나는 집 아이피에요. 회사갔다 집에 와서 변동이 있고요.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2120826136

    미국주택건축협회에서 올린 표만 따서 보여드리고 싶은데 재주가 없어서 몽땅 블로그 글 다 올려요.

    제가 들었던 경제학자들 말과 애널리스트 말과 비슷해서 참조하셔도 되요.

    그리고 그 기자분 언제적 어디 자료 찾으셨는지 모르지만 뉴욕은 최근 오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락다운으로 인해 뉴욕보다 뉴욕외곽지역 브로클린이나 햄프셔쪽이 더 오른 걸로 알고 있고요.

  • 245. 원글
    '20.11.29 9:52 AM (14.50.xxx.116)

    그리고 우리나라 언론을 못믿을 건 어디서 참조했다는 내용없이 무조건 마구 자기마음대로 갖다

    붙인다는거요. 어디어디 가격이 얼마정도 떨어졌다고 하면 어느자료 참조했다는 표나 내용이 있어야 하는

    데 그런게 하나도 없어요.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가요.

  • 246. ..
    '20.11.29 10:20 AM (211.246.xxx.206) - 삭제된댓글

    문정부들어 계속 오르고, 폭등은 작년부터였는데. 아직도 코로나탓이네..
    작년부터 쭉쭉 오르더니 올해는 미쳐돌아가는거고요.
    거기다 임대차법을 하필 지금 소급해서 기름붓고 활활 더타게 만든건데.
    계속 집못산 무주택자에서 1차 거르고. 지방어디 알지도못하는곳 예를들며 안올랐다 우기기에 2차 거르고, 다른나라 몇프로꼴랑 오른걸로 쉴드질해봤자 한국 수도권서울은 말도하기싫을 수준의 폭등인데.
    여기 댓글들 라이트하우스, 이광수 유투브나보면서 부동산 전망하는게 참..ㅎㅎ

  • 247. 비판적지자
    '20.11.29 10:29 AM (211.227.xxx.137)

    한 정권이 자기들 맘대로 집값폭등 시키고... 그런 거 못해요.
    이명박근햬 때도 그건 마찬가지예요.

    한국은 저기 어디 밀림 속 국가가 아니거든요.
    세계경제상황애 영향 받아요.

    전 세계 유명도시 집값 어마무시하자나요.
    물론 지금 정부 대책이 좋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러 올렸다라는 건 억지네요.

  • 248. 원글
    '20.11.29 10:38 AM (14.50.xxx.116)

    211.246.xxx.206

    작년부터 쭉쭉 오르더니 올해는 미쳐돌아가는거고요

    한국 수도권서울은 말도하기싫을 수준의 폭등인데.==>

    그래서 부동산 가격이 조정 올거라는데 왜 열받아하세요???

    그래서 부동산이 하늘 높은 줄도 모르게 더 오를 것 같다고 하면 열 받지 않을까요???

    어느시점에서 열받아하는지 전 이해가 안가요.

    제가 부동산 오른다고 해야 열받는거 아닌가요?

  • 249. @@
    '20.11.29 10:53 AM (113.131.xxx.107)

    금리 주식 부동산 관련지식 감사드려요.
    근데 삼호어묵님 글은 어떤내용일까요?

  • 250. ufghjk
    '20.11.29 11:03 AM (116.120.xxx.141)

    원글님 지우지 말아주셔요.
    이따 찬찬히 읽어볼게요.
    역시 82

  • 251. 애플
    '20.11.29 11:04 AM (39.7.xxx.191)

    부동산이 흔들릴것도 같네요.원글님지우지 마세요~~

  • 252. 근데
    '20.11.29 11:21 AM (223.39.xxx.253)

    삼호어묵님 글은 저도 잘 읽고 있었는데
    최근 82글에서
    대놓고 국힘당 지지로 여론몰이해서 실망했었네요
    그 글 삭제하셨죠?
    대선은 각자의 판단이고 후보자들 토론도 중요하고요
    누군가, 특히 많은 독자를 거느린(?) 유명인이 할 말은 아니죠

  • 253. 하하하하
    '20.11.30 11:46 AM (186.150.xxx.144)

    부동산......하아~ 맘갑갑한 일인으로서.... 찬찬히 음독 할게요~

  • 254.
    '20.11.30 2:43 PM (175.209.xxx.216)

    나중에 천천히 읽어봐야지. 2

  • 255. ㅇㅇ
    '20.11.30 3:18 PM (58.227.xxx.223)

    한국경제 기사 신뢰성에 의심 가시면 근거자료 한국경제에 요청하시구요.

    그리고 개인이 아무때나 적는 블로그는 믿지 않습니다.
    적어도 정부 쉴드치는 분들이 링크 거는 건 더 클릭하기. 싫구요.
    기자들이야 기사 쓸때 소송 당할거 염두에 사실에 근거하려고 하는 성향이라도 있죠 개인은 아니잖아요?

    님도 기사나 논문이나 공식적인 자료 근거해주세요

    그리고 님 글 대깨문들이 부동산 하락할거라는거에 대한 근거로 갖다 쓰던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들 김현미 같은 소리 하며 주식 부추기지 말구요. (공부하고 하는 투자는 괜찮지만 대부분 그냥 하여 손해봄)

    경제학자도 아니면서 유동성 같은 소리 하지말고 공부 더 하시고 제대로 된 자료 갖고 오세요.
    보령 같은 소리 하면서 다른 글들에 남들 보고 무식하다는 소리하면서 다니지 말구요

  • 256. ㅇㅇ
    '20.11.30 3:21 PM (58.227.xxx.223)

    베스트 글에서 내려가서 귀찮아서 댓글 안 달았더만
    대깨문들이 이 글 링크하고 다니더라구요?

    1번부터 쭉 문항 들어서 님 논리의 오류에 대해 정리하고 싶은데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귀찮아서 안되겠네요

    여튼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잘 판단하시길 바랄게요
    부동산 가격 언젠가는 떨어지겠지만 정부 실책 쉴드 치는건 아닌거 같네요

  • 257. 공부합시다
    '20.12.4 3:08 PM (132.61.xxx.128)

    글을 읽으니 경제 공부가 저절로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258. ...
    '21.8.18 1:36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1111111111111

  • 259. ...
    '21.9.6 8:44 AM (223.62.xxx.96)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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