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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따로물따로 이번 유행시킨 사람입니다 ㅋㅋㅋ

... 조회수 : 18,605
작성일 : 2020-11-23 06:11:28
어쩌다 보니 일이 이렇게 되었네요;
한 분이라도 더 하시자고 글 주소를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셔요.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탑재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12015
밥따로물따로 원리설명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06749
밥따로물따로 질문들과 답변들

자가진단방법
1. 첫끼니 전 공복은 잘 유지했는가
2. 밥시간 밥은 뽀송한가
3. 밥은 입에 맛있는 것을 먹고 있는가
4. 밥은 양껏 먹고 있는가
5. 물시간 물은 첫모금이 깨끗한가
6. 입에 맛있는 음료를 양껏 먹고 있는가.

그대로인 것 같다면 종이에 몸의 구석구석 현상태를 적어보고
하루씩 비교하면서 몸의 변화를 알아채줄 것
남은 남이고 나는 나이기에 각자의 속도를 존중해줄 것
잘 하고 있음에도 제자리인 것 같다면
내 마음에 대한 것을 샅샅이 적어볼 것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트라우마~ 습관들~
그 중에 내 식습관과 연결된 것을 찾을 것
예) 치킨먹다 체해서(설마요? ㅋㅋㅋ) 치킨은 입에도 안 댄다. - 과거는 과거임. 지금은 또 다를 수 있음
몸에 좋다고 맛모르고 먹는 것이 있다.

시간을 투자하시면 가는 길이 훨씬 수월하실 거에요.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하시면서 설명해주기도 쉬워요.
밥따로물따로 스토커는 아무나 되는 겁니다 ㅡㅡ^

중요 : 몸의 모든 반응들을 반겨주세요. 옹알이 시작하는 것이니 대화를 잘 하시고 ㅋ 서로 배려하면서 동반자로 같이 가세요.
IP : 211.36.xxx.101
1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3 6:12 AM (211.36.xxx.10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12015
    밥따로물따로 원리설명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06749
    밥따로물따로 질문들과 답변들

  • 2. 051
    '20.11.23 6:22 AM (124.57.xxx.165)

    고맙습니다 :)

  • 3. ㅇㅇ
    '20.11.23 6:23 AM (175.207.xxx.116)

    53세인데요
    (밥물과 좀 관련없는 질문인 거 같지만)
    영양제를 안 챙겨먹으니 생리양이 확 줄었어요
    그래서 편해요

    영양제 챙겨먹으면 생리양이 많아져서 생리 때
    휘청거리면서 힘들어요. 하루 이틀은 출혈로 집중도도
    확 떨어지구요.

    영양제 안 먹는 게 나을까요
    생리양이 별로 없으니까 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서운한 기분도 느끼고.. ^^;

  • 4. ...
    '20.11.23 6:28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제가 챙겨 먹어본 약이라고는 피로회복제류 비타민류 뿐이라 영양제는 모릅니다. ^^; 약사님과 상의 하셔요!!!

  • 5. ...
    '20.11.23 6:29 AM (211.36.xxx.101)

    제가 챙겨 먹어본 약이라고는 피로회복제류 비타민류 뿐이라 영양제는 모릅니다. 그마저도 안 먹어요~ ^^;
    약사님과 상의 하셔요!!!

  • 6. ㅇㅇ
    '20.11.23 6:30 AM (175.207.xxx.116)

    밥도 그냥 밥이 아니라 뽀송한 밥ㅎㅎ

    아침에 고구마 먹는데요
    이 고구마가 전혀 뽀송하지가 않네요
    고체로서 아침 고구마는 별로일까요?

  • 7. ...
    '20.11.23 6:31 AM (211.36.xxx.101)

    그 정도는 드셔요! ^^ 수도원도 아니구 ㅋㅋㅋ
    근디 말랭이가 더 맛있어요

  • 8. ....
    '20.11.23 6:34 AM (221.142.xxx.120)

    밥따로 물따로...
    아직 안해봤지만
    차분하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9. belief
    '20.11.23 6:35 AM (125.178.xxx.82)

    뽀송하다는게 갓지은 밥을 말하는 건간요??

  • 10. ...
    '20.11.23 6:36 AM (211.36.xxx.101)

    뽀송뽀송 물기가 적은 밥이요 ^^

  • 11. 감사합니다
    '20.11.23 6:37 AM (223.38.xxx.229)

    방금 화장실 다녀오고
    원글님께 감사글 쓰려했는데
    이글이 있네요

    제가 변비 치질로 30년이상 고생하고
    현미밥 섬유질많은 음식 먹고
    새벽에는 커피나 요구르트로 장을 자극하는 생활을 계속 해왔는데
    밥따로 물따로 하고나서
    "똥마려운" 느낌이 뭔줄 알았습니다

    흰밥 세끼 먹고 마른반찬 먹어왔는데

    오늘 아침에는 인절미 세개 먹었어요
    7시반에 커피 마시려고요

    부드러운 쾌변 얼마만인지요
    감사합니다

  • 12. 돌고돌아
    '20.11.23 6:40 AM (1.152.xxx.168)

    감사합니다. 원글님. 덕분에 돌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시작해서는 진짜 치매 걸리지 않는 한 죽을 때까지 하고 싶습니다.

  • 13. 흠흠
    '20.11.23 6:41 AM (125.179.xxx.41)

    저도 다시해볼께요
    원글님 감사해요

  • 14. ...
    '20.11.23 6:54 AM (211.36.xxx.101)

    다른 분들도 돌고 도실 거에요 ㅋㅋㅋ 저도 그러고 있어요
    머리가 좋아지는데 뭔 소리세요! ㅋㅋㅋ 맨정신으로 평생 살 수 있습니다!!!
    내년즈음에는 식당에 흔하게 밥따물따인싸들을 목격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같이 해요. ^^

  • 15.
    '20.11.23 6:55 AM (61.74.xxx.64)

    밥따로물따로 다이어트 이번 유행시킨 분의 글들 감사히 참고할게요

  • 16. 알리사
    '20.11.23 6:59 AM (115.23.xxx.203)

    저도 밥물따 열심히 해보려
    도서관에서책도 빌리고
    나름 노력해보고 있습니다.
    원글님, 복 받으세요^^

  • 17. 보리차친구
    '20.11.23 7:00 AM (1.214.xxx.58)

    감사합니다. 보이는 글마다 댓글 달고 있습니다. 몸이 가뿐하고 에너지가 생깁니다.

  • 18. ...
    '20.11.23 7:08 AM (220.76.xxx.168)

    일주일됐어요..위가 많이 안좋았었는데 소화제 안먹고 편안합니다..스트레스받으면 위가 바로 아파왔는데 이번 스트레스에는 별 반응을 안보이네요 위가ㅎㅎ 조금더 지켜보려구요..감사합니다

  • 19. 흠흠
    '20.11.23 7:26 AM (125.179.xxx.41)

    질문있어요!!
    그럼 빵먹을때 커피 못마시나요??
    치킨먹을때도 음료 마시면 안되나요??
    아침에 공복

    두시간후 물

    두시간후 물
    두시간후 간식..
    이런식으로 해야하나요???

  • 20. 저는
    '20.11.23 7:30 AM (58.123.xxx.199)

    워낙 국물파라서 본격적으로 뛰어들진 않았고요.
    그냥 국물 안먹으려고 애쓰고는 있어요.
    밥 먹고 마지막 한컵의 물이 아직도 절실합니다.
    그리고 김치찌개의 그 얼큰한 국물맛을 못 잊겠어요.
    간간히 올라오는 밥.물 체험자들의 글만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 21. ㅇㅇ
    '20.11.23 7:31 AM (223.62.xxx.23)

    그런데 이 밥물 따로는 누가 창시한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전문가분이 어떤 원리를 가지고 하신건지 아님 그냥 민간요법 같은 건지..^^
    물 안 마시고 꾸역꾸역 밥 먹으면 체한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효과 보신 분들 물론 많은듯 해서 따라해보고 싶긴 한데 상상만 해도 목이 메이고 속이 답답해져서요.

  • 22. ...
    '20.11.23 7:35 AM (211.36.xxx.101)

    첫번째 링크 읽어보세요 ^^ 창시자
    빵먹을 때 빵만 먹고 치킨 먹을때 치킨만 먹어요~

  • 23. 돌고돌아
    '20.11.23 7:37 AM (1.152.xxx.168)

    윗님. 책으로 까지 만든 사람은 이상문씨이고 그 책을 읽으면
    이상문씨가 어떻게 밥따로 물따로 알게 되었는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뭐 엄청 대단한 사람이 이론을 주창한게 아니다보니 좀 마이너 하죠.
    간혹 한의사 들 중에 이 이론 비슷한 이야기 하는 경우 보았어요.

    저도 도서관에서 책 빌려 읽었었는데 관심있으시면 책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아요

  • 24.
    '20.11.23 7:52 AM (112.145.xxx.133)

    사이비 종교에 신도들이 들어가게 되나가 이해되네요 ㅎㅎ

  • 25. ...
    '20.11.23 7:56 AM (211.36.xxx.101)

    어떻게든 꼬드겨서 ㅋㅋㅋ 시켜보고 싶은 거라 ㅋㅋ
    밥물교 믿느냐는 소리도 몇 번 들었어요 ㅋㅋㅋ
    뭐 말만 하면 밥따로물따로 해보라고 한다구요 ㅋㅋㅋ

  • 26. ...
    '20.11.23 7:59 AM (39.7.xxx.44)

    위에 부담이 덜 가니 소화도 잘 되고 몸도 가뿐하고 할 것 같긴 한데 머무 가셨어요 우울증도 낫고 암도 낫는다니요.

  • 27. 돌고돌아
    '20.11.23 8:09 AM (1.152.xxx.168)

    왜님,
    이 밥물교는 진짜 사이비 종교랑 달라요.
    사이비 종교는 내돈 빼앗아 가는데 밥물교는 오히려 돈 굳습니다.

  • 28. ㅇㅇ
    '20.11.23 8:10 AM (223.62.xxx.3)

    아 밥물 관련 책이 있었군요.원글님과 윗분 답글 감사드려요.
    저는 위가 특별히 나쁘지 않고 아픈데도 없고 무엇보다 국물있는 음식 도저히 평생 끊을 자신이 없어요.제겐 다이어트보다 밥물이 더 어려울 거 같긴 해요.ㅎㅎㅎ국없이 물없이 밥 드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 29. ...
    '20.11.23 8:14 AM (1.229.xxx.179)

    밥물효과보신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저도 조만간 시도해 봐야겠어요.

  • 30. ...
    '20.11.23 8:15 AM (211.36.xxx.101)

    암환자식 하시면 암 낫습니다.
    예전에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시간 차비들여서 회비내며 모임 오셔서 암나았다고 진단서 보여주시는 게 무슨 이득이 있으시겠어요?
    직접 보고 들은 거 말씀드린 것이니 곡해마십시오.

  • 31. ..
    '20.11.23 8:17 AM (221.139.xxx.138)

    저는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 한컵 마시고 30분 지나서 아침먹고 점심먹기 전까지 전날 먹고 싶었던것 다 먹고, 또 점심 먹습니다. ㅎㅎㅎ
    물은 되도록 안먹구요. 점심 먹고 나서 저녁먹을 때까지 물 한모금 안먹고(먹으려고는 하지만) 저녁도 먹고 싶은것 다 먹어요. 양껏.
    물을 너무 안먹는 것 같은데도 소변보러 화장실 가는 것도 물 많이 먹던때와 다르지 않고, 변은 매일 쾌변이고, 물 먹고 싶다는 생각(뭘 먹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고, 먹을때는 입에 침이 고이고, 기분은 평이 하니 기복이 없어서 좋고 입니다.
    위염이 심해서 속이 쓰려 자다가도 몇번을 깼는지 모르는데 꿀잠도 자고
    그래서 계속 하려구요.ㅎ

  • 32. ...
    '20.11.23 8:20 AM (211.36.xxx.101)

    점두개님! 공복에 물이요!! 그거 시간 좀 옮겨보세요 ^^;

  • 33. 저 읫분
    '20.11.23 8:26 AM (14.52.xxx.157)

    전 화장실서 운적도 있어요 변비때문에 ㅠㅠㅠ
    근데 밥물 하면서 물도 안마시는데 엄청 딱딱하고 힘들지않을까 싶었는데 왠걸요.. 저 윗분처럼 *마려운 느낌이 살아났어요
    그 어릴때의 *마렵다 하면 단순하게 딱 그느낌이요
    뭔가 묵직하게 노폐물이 쑤욱 빠져나가는 느낌이랄까..
    참 희안하고 그동안 내몸을 잘 몰랐구나 싶어요

  • 34. 소화
    '20.11.23 8:27 AM (223.39.xxx.206)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원글님! 저도 한번 봐주세요
    저는 남편과 11월5일부터 시작해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보통 식단은
    아침 7시 구운계란 1개(물과 차마시고 싶어서 먹음)
    물 10시쯤 물한모금 믹스커피 한잔 문한컵정도
    점심 2시쯤 마른밥에(양많이) 김치 계란 두부 등
    물 5시쯤 물 2컵정도
    저녁 점심먹은게 가스가 차고 소화가 안되서 잘 못먹고
    물 마실려고 7시쯤 건빵이나 구운고구마 몇입
    물 9시 넘어 두잔정도
    밥물한 후 오다가다 먹는 간식이 없어 식습관에 만족하고 화장실은 이틀에 한번정도 힘들지 않을 정도 가고(먹는 게 많지 않으니 그런것같아요)
    체중은 저녁안먹고 물도 안마시고 자도 전날과 같아요
    밥물 시작하고 하루 못지키고 잘 지키고 있고요
    제가 민감성이 좀 약한데 그래서 변화를 잘 못느끼는건가 싶어요ㅠ



    남편
    아침 6시반 구운계란 3알
    물 10시 물한컵 커피
    점심 12시 건빵 작은거 한봉
    물 3시쯤 물 커피
    저녁 6시반 뽀송한밥 마른반찬 양많이
    물 9시쯤 물한컵
    남편은 하루 2식 해도 배가 늘 빵빵 가스 찬듯했는데
    배가 훨 편해지고 과민성대장으로 뭘 먹음 화장실 갔었는데 횟수가 줄었어요

  • 35. ...
    '20.11.23 8:30 AM (211.36.xxx.101)

    부부가 함께하시는 집안은 정말 복받은 집이세요. ^^
    물시간에 한모금씩 드시면서 물양을 관찰해보세요.

  • 36. ///
    '20.11.23 8:37 AM (14.41.xxx.200)

    밥따로 물따로 원리 저장

  • 37. 건강해
    '20.11.23 8:41 AM (119.64.xxx.75)

    밥따로 물따로 저장해봅니다.

  • 38. 감사해요..
    '20.11.23 8:45 AM (118.34.xxx.123)

    늘 찾아들어가다 앞에 있으니(글)좋네요..
    전 원래도 물 별로 안좋아했었고
    (어릴때도 미역국의 고기랑 미역만 젖가락으로 먹는다고 혼났으니~~)
    영양제 비타민 한번도 먹어본적없고(생일때나 누가 줘서 한 3~4일 먹긴했구요)
    그닥 필요성도 못 느끼는데 다들 이나이엔 먹어야 한다고들 해서
    유통기한 남은건 먹어야 하나?하고
    석류 체리원액 여자한테 좋대서 내돈주고 사긴 샀는데..
    그닥 자주는 안마시지만 마셔야지 하고 있고
    6일 꼬박 칼처럼 잘 지킵니다..
    일요일은 다른사람들과 함께라 물 커피 빵 고기 배부르게 먹구요.
    다른건 다 원래부터 물따로 밥따로 였던듯 전혀 괜찮은데...
    눈뜨면 마시던 커피한잔이 무지 고프긴합니다.
    일하러 나와서도 지키려고 하니 커피시간(물시간에 )기다리는 2시간이 무지 길어요.
    얼른얼른 적은되서 커피 마시고 싶은 욕구도 잦아들었음 합니다.
    지금보다 건강한 내일이 있겠죠^^

  • 39. ㅅㅇ
    '20.11.23 8:46 AM (118.43.xxx.176)

    저장하고 보겠습니다.

  • 40. 0009
    '20.11.23 8:47 AM (116.33.xxx.68)

    공복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한잔이 그리좋다던데
    .그것도 하면 안되나요?
    일어나자마자 6시에 물먹고 8시쯤밥먹는것 안되나요?

  • 41. 눈이사랑
    '20.11.23 8:48 AM (210.219.xxx.152)

    저장합니다. 밥따로 물따로
    감사해요

  • 42. ...
    '20.11.23 8:49 AM (211.36.xxx.101)

    커피 알갱이 몇 개 씹어 드세요. ^^

  • 43. ..
    '20.11.23 8:49 AM (219.248.xxx.230)

    저도 너무 감사드려요. 비밀병기 하나 든든히 장착한 기분입니다. 이제 고작 8일찬데도요.

    우선 저는 하루에 담배 한 갑 정도, 저녁은 밥 대신 맥주 1.6리터씩 마시던 사람인데 세상에 술을 끊었어요. 냉장고에 나흘 전 마시던 맥주가 고스란히 있어요. 손이 안가요.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배 고프면 습관적으로 맥주가 생각나곤 했으니까요. 신통방통하네요.

    아직 담배는 계속 피고 있지만 그것도 잘 될 거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우선 속 편하고 술값 안주값 굳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 44. 저는
    '20.11.23 8:58 AM (110.13.xxx.139)

    20일 넘었는데 위장관련질환은 거의나아서 큰수확이구요.
    변비는 4일에한번 약을먹어야되네요.기존과다른점은
    변을 못봐도 덜 불쾌하다는 거네요.
    그리고 커피마시면 잠을 잘못자고 하루종일 졸린느낌이
    있고 머리가 맑은느낌도 든다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식탐이엄청많은데 시간을정해서 먹으니 양이 많이줄고
    체중도 줄어든것 같아요. 계속 해보려구요

  • 45. 이거슨신세계
    '20.11.23 9:00 AM (112.145.xxx.226)

    저장합니다

  • 46.
    '20.11.23 9:02 AM (223.33.xxx.208)

    저장합니당

  • 47. 모모
    '20.11.23 9:12 AM (180.68.xxx.34)

    콩팥도 좋아질까요?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48. ...
    '20.11.23 9:13 AM (211.36.xxx.101)

    저는님 ^^
    한입씩 맛보시면서 실컷 드시고
    한모금씩 맛보시면서 실컷 마시고 하셔요.
    약을 하루 참아보심 어때요? 5일에 한 번으루요.
    제가 일주일만에 간적도 있어요. 괜찮았어요. ^^

  • 49. ..
    '20.11.23 9:13 AM (39.7.xxx.123)

    처음엔 낮잠이 쏟아지더니 요즘은 덜 합니다.
    대신 밤에 곯아떨어집니다. 전엔 수면 명상에 의지했었는데 밥물 효과인지 초반 스트레칭하다가 드르렁~새벽에 깨면 화장실 다녀와서 다시 쿨쿨.

  • 50. ...
    '20.11.23 9:15 AM (211.36.xxx.101)

    콩팥님 당연히 좋아집니다.
    먹는 방법만 바꾸는 것 뿐이랍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 51. 미미
    '20.11.23 9:19 AM (119.203.xxx.18)

    밥 따로 저장

  • 52. ..
    '20.11.23 9:20 AM (110.8.xxx.219)

    2년전 폐절제술(항암없이 폐암1기) 했어요.
    밥물 해도 될까요?
    명현으로 수술부위 막 아프고 할까봐 질문드려요

  • 53. ...
    '20.11.23 9:27 AM (121.134.xxx.195)

    원글님 또 절드립니다 ^^
    제가 해보니까 이 '양껏'이라는 부분이 제가 약간 오해한거 같아요.
    양껏 이라고 하면 배가 터지도록 먹는건가 싶기도 하고
    대충 소화 잘되는 사람은 한 양푼 비벼서 꾸역꾸역 빨리 먹어도 배가 부르기 전에 다 먹을수 있고
    그 다음에 배불러서 죽겠는건데.
    이걸 꾸역꾸역 많이 먹는걸.........음 이걸 양껏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한수저 한수저 좀 느끼면서 천천히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 54. 영양제는 언제
    '20.11.23 9:31 AM (211.107.xxx.182)

    실천 일주일 넘어가는데요 영양제는 식후 소량의 물로 먹어도 되나요?
    그러고 나서 2시간 후 물 시간 가지고요.

  • 55. ...
    '20.11.23 9:32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예 하셔도 되요. ^^
    막 아프지는 않고 묵직한 느낌 정도래요.
    팔에 팔꿈치 접히는 선에 엄지손가락을 맞추고 팔을 잡아보세요. 통통한 부위를 손가락으로 감싸쥐게 되죠.
    양팔 다 그 감싸쥔 부분을 골고루 지압해주세요.
    더 수월하게 명현이 지나갈 거에요. 힘내세요!!

  • 56.
    '20.11.23 9:33 AM (121.147.xxx.170)

    밥먹을때 물없이 못먹는 사람인데
    원글님글읽고 한번시작했어요
    평소에약간의 비염이 있었는데 밥물시작할때쯤 심한 콧물재체기가 아주 심했었는데 그게 딱 없어지는거에요 일주일쯤 하다가 그만뒀는데
    콧물재체기가 바로 나오더라구요 5분마다 물코가 바로나와 어찌나 코를 풀어댔던지 코가 아플정도였어요
    처음에시작할때 비염이 괜찮아 질거라 생각하고한게 아니고 우연이겠지 생각한터라
    시험한다 생각하고 밥물 다시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하루지나니 코가 완전 괜찮아졌어요
    다른곳은 평소에 제 몸상태가 나쁜곳이 별로 없어서
    모르겠는데 콧물은 확실히 잡네요
    그냥 킁킁거리는 비염이 아니라 아주아주 심한 콧물재체기였거든요
    심한 콧물 비염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 한번해보세요

  • 57. ...
    '20.11.23 9:34 AM (211.36.xxx.101)

    2년 전님 예 당연히 하셔도 되요. ^^
    막 아프지는 않고 묵직한 느낌 정도래요.
    팔에 팔꿈치 접히는 선에 엄지손가락을 맞추고 팔을 잡아보세요. 통통한 부위를 손가락으로 감싸쥐게 되죠.
    양팔 다 그 감싸쥔 부분을 골고루 지압해주세요.
    더 수월하게 명현이 지나갈 거에요. 힘내세요!!

  • 58. ...
    '20.11.23 9:36 AM (211.36.xxx.101)

    약 드실때 물이 많이 필요하면 물시간
    한두알이면 마지막 밥을 오래씹어서 미음이 되면 약과함께 또는 소량의 물과함께
    양껏 = 원하는만큼 ^^ 다음엔 단어를 좀 바꿔볼게요 ㅋ

  • 59. dd
    '20.11.23 10:00 AM (222.99.xxx.201)

    궁금한게 7시 9시 11시
    이렇게 딱 두시간 씩 인가요?
    저는 밥을 30분씩 먹고 한 30분 있다가 과자를 한개 더 먹을 때도 있고 ㅠㅠ
    그러면 7시에 밥을 먹었어도 8시까지 먹었으니까
    10시 즉 세시간 후에 커피를 마셔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맞을까요?

  • 60. ...
    '20.11.23 10:05 AM (211.36.xxx.101)

    dd님 딩동댕 맞습니다. ^^
    수저 놓고 2시간 물컵 놓고 2시간 이게 맞아요.

  • 61. 이거하다보니
    '20.11.23 10:27 A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예전엔 먹는게 큰 즐거움이었는데, 이거저거 먹고 물종류도 고루 마셔주고 ㅋ
    밥물하다보니 먹는 가짓수가 줄어들면서 통과의례?처럼 되고(양은 여전히 많음;;)
    건강을 얻는대신 먹는시간의 즐거움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쨌든 결과가 좋은거니 땡큐죠?^^

  • 62. 죄송해요
    '20.11.23 10:49 AM (61.82.xxx.223)

    1.오른손바닥 위로 보게두고 오른팔목에 왼손가락얹어서 누르는거 다시 설명부탁드려요^^;
    2. 과일을 한조각정도씩 먹는다면 밥시간에? 물시간에?
    안먹는게 좋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먹는다면 언제가 좋을까요?

  • 63. ....
    '20.11.23 10:50 AM (117.110.xxx.37)

    밥물 저장~

  • 64. ..
    '20.11.23 10:51 AM (211.225.xxx.28)

    저장하고 보겠습니다.

  • 65. ...
    '20.11.23 10:53 AM (211.36.xxx.101)

    1. 팔을 그냥 골고루 누르세요 ^^;; 손목부터 손하나만큼의 너비로 골고루 누르세요.
    2. 식후 입가심으로요~

  • 66. 죄송해요
    '20.11.23 10:57 AM (61.82.xxx.223)

    답글 감사해요~~
    양팔 다 눌러주면 좋은거요?ㅎㅎ

  • 67. ...
    '20.11.23 10:59 AM (211.36.xxx.101)

    예 ^^ 쉽게쉽게 해야겠어요. ㅋㅋㅋ
    누르다가 아픈 데는 한 번 더 누르고 넘어가요
    3초 누르고 3초 쉬고 양쪽 다요 ^^

  • 68. ^^
    '20.11.23 11:02 AM (115.40.xxx.114)

    저도 잘 따르고 있어요. 근데 5번 첫물을 맹물 먹는게 잘 안되네요.. 원래 맹물을 싫어했어서..
    그래서 차를 마시거나 하는데 습관들이는게 어렵네요. 글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69. ...
    '20.11.23 11:04 AM (211.36.xxx.101)

    맹물 딱 한모금만이요. 한숟갈도 괜찮아요. 맹물 맛을 봐야 다음 음료 맛을 제대로 알아요. ^^

  • 70. 원글님!
    '20.11.23 12:07 PM (218.51.xxx.9)

    야채들은 샌드위치도 밥시간에 가능한가요?^^

  • 71. ...
    '20.11.23 12:09 PM (211.36.xxx.101)

    예 샌드위치 가능합니다. 생채소 조금만 넣으셔요 ^^

  • 72. 룰루랄라
    '20.11.23 12:19 PM (121.136.xxx.141)

    원글님
    밥물교 교주 맞으세요~
    전 사이비신도예요
    일어나자마자 마시던 물도 참고
    라면국물도 참고
    2시간 간격도 잘 맞추는데
    저녁에 술을 잘 못참아요 ㅎㅎ
    맥주든 막걸리든 한두잔 마셔요
    하루걸러 한번은 마셔요
    그래도 10시 이후엔 안마셔요
    그럼 담날 1시에 첫끼먹으라 하셨는데
    그것도 못참아요
    배고파서 아침에 밥먹어요
    물은 참아요 ㅎ
    위에 어떤분은 술을 끊으셨다는데
    전 아직 유혹을 못이겨요
    그래도 효과가 있어요
    몸무게가 2키로 줄었고
    배도 들어갔고
    콧물도 덜 나고
    눈꼽이 팍 줄어서 아침에 눈이 떠지고
    식탐이 덜하니 내가 좀 맑은 사람이 되는듯하고 ㅋ
    술만 끊음 좋겠는데
    아직은 절실하지 않아서 문제예요
    언젠가는 독실한 신자가 되겠죠~

  • 73. ...
    '20.11.23 12:22 PM (211.36.xxx.101)

    독실한 신자 부담스럽습니다. ^^;;;
    각자 알아서 스스로 교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 74. .지나가다
    '20.11.23 12:27 PM (211.36.xxx.160)

    글읽고.바로 점심부터 돌입합니다.
    저같은 경운 밥대신 거의 고구마 먹는데.
    문제는 과자를 못끊어서 과자끊기가 .일생일대의 숙제가 되버렸습니다.ㅜㅜ가끔씩.밥대신 과자는 안되겠죠? 폭발할까봐서요.

  • 75. ...
    '20.11.23 12:37 PM (211.36.xxx.101)

    과자 바삭한 거 밥시간 아주 실컷 드세요.
    물컹한 거 말려 먹거나; 바삭한 걸루 교환해오기
    고구마 밥시간 (말랭이면 더 좋음)
    밥시간에 뽀송한 모든 음식 허용합니다!(물론 맨밥을 한주저라도 드신 후에 드시면 과자맛을 빨리 알게 됩니다)

  • 76. 알콜
    '20.11.23 12:44 PM (218.51.xxx.9)

    술이나 탄산 와인 음료수 우유 등도 물시간에 가능한가요?
    깨끗한물을 최우선으로 하라셨지만~
    맛난물종류가 꽤나 많네요^^;

  • 77. ...
    '20.11.23 12:46 P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물 시간에 물 한모금 이후에 원하는 거 드세요
    알콜은 본글 가셔서 공부하시고 드세요 ^^
    술이 왜 맛있는 물입니꽈???

  • 78. ...
    '20.11.23 12:50 PM (211.36.xxx.101)

    술 : 술자리 7시면 6시쯤 빵집가서 쪼매난 빵 하나 사 먹어요. 또는 편의점가서 비스킷 쪼매난 거 먹어요(다이제미니 같은 거요)
    그리고 7시부터 부어라 마셔라 진탕 먹고 난리쳐요
    귀가 후 자고 일어나 목이 타도 참아요.
    오후 13시에 밥 먹어요 ㅋㅋㅋㅋㅋ
    15시에 물 마셔요
    그날 또 6시 비스킷 먹고 술자리 또가요 ㅋㅋㅋㅋㅋ
    더 건강해지지는 않지만 그렇게 년말을 보내도 거뜬 하댑니다. ㅋㅋㅋ(더 궁금한 건 원글 가서 공부하세요~)
    술 외의 음료 : 물 한모금 마셔요. 그리고나서 마셔요.

  • 79. 열매사랑
    '20.11.23 1:03 PM (106.101.xxx.116)

    12시에 점심 먹었는데 2시에 빵 먹을
    예정인데.. 변비엔 괜찮을까요?
    물시간하면 저녁때까지 배고플거
    같은데 문제는 만성변비거든요.
    일주일에 한번도 겨우가는..

    그리고 물시간에 과일쥬스는 별로이죠?

  • 80. ...
    '20.11.23 1:06 PM (211.36.xxx.101)

    2시 빵드시고 4시 물시간 하세요 ^^
    물시간에 물이 최고요 ^^!

  • 81. 약이문제네
    '20.11.23 1:15 PM (175.223.xxx.19)

    녹내장 류마약 합쳐서 10 알도 넘는데...
    식후 30분 내에 먹어야하고..

    약드시는분 밥이랑 같이 씹어 먹지마세요.
    특히캡슐약.
    우리 옆집아저씨
    약먹고 물 많이 안마셔서
    약이 위에 붙어서 출혈이 생겨서
    입으로 코로 피토하고 기절했다가
    퇴근한 아내가 발견하고 119에 실려간적도 있어요.

  • 82.
    '20.11.23 2:18 PM (180.190.xxx.95)

    오랜만에 82 들어왔다가 밥물따로 글 보고 반가워 댓글 달아요. 저는 2004년부터 밥물을 했어요. 소화가 잘 안되고 체하는 스타일이라 이리저리 알아보다 이상문 선생님 책보고 접하게 되었죠. 밥시간엔 정말 밥을 산으로 먹고 물시간엔 양껏 마시고해요. 다른건 몰라도 소화가 너무 잘되고 그렇게 먹어도 몸무게는 늘 제자리입니다. 한 10년은 매우 타이트하게 지키다가 지금도 하고는 있는데 약속이나 사람들 만날땐 탄력있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식이법죠.

  • 83. ..
    '20.11.23 2:27 PM (58.140.xxx.113)

    밥을 산으로! 좋네요.ㅋㅋ

  • 84. 저두
    '20.11.23 4:44 PM (152.99.xxx.12)

    밥따로 물따로 감사합니다

  • 85. EX수박중독녀
    '20.11.23 6:57 PM (203.234.xxx.6)

    밥물 천사님~!!!
    수박 때문에 고민글 올렸던 사람 기억나시죠?
    그때 답글 감사히 받았고요, 수박을 끊으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느라 그에 대한 답을 못했었죠^^.

    전 언제 시작했는지 알 수가 없어요.
    수박 갈은 물 계속 물시간에 마시고, 늦게까지 밥도 먹고,
    내 맘대로 밥따로 물따로라여서요.
    한마디로 사이비 밥물요법이었던 거죠.ㅎㅎㅎ
    그런데, 단지 두 시간의 간격만 정확히 지키고 그외는 내 맘대로 였는데도 몸이 달라지는 게 느껴졌어요.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아마 2주 전인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10시 이후 금식과 정확한 2시간 이상의 밥물간격.
    양껏 먹고, 내 입맛을 존중하기.

    머리가 빠개질 것 같은 두통 이틀 겪었고,
    설사도 3번쯤 한 것 같습니다. 이 정도의 명현현상 외에 제가 겪은 놀라운 변화는 다음과 같아요.

    1. 침샘 폭발로 목마름 사라짐. 밥먹을 때 침이 금방 돌아 국이나 물이 아예 필요 없음.
    2. 불면증 사라짐. 11시면 눈이 저절로 감기고 6시에 눈이 번쩍 떠짐.
    3. 역류성 식도염 증세가 사라짐. 밀가루 음식 소화 못시켜 꼭 기침이 나왔는데, 증상 사라짐.
    4. 살들의 재배치. 상체는 앙상 하체는 역도선수였는데, 균형이 맞춰지는 신기한 경험.
    5. 입냄새가 없어짐. 마스크에 묻어나던 나의 입냄새 근원이 충치가 아니라 위장의 탓이었다는 뒤늦게 알게 됨.
    6. 집중력 최고. 고도로 집중해서 명상할 때 나타나던 현상이 수시로 나와 당황할 정도.
    아쉬탕가 요가를 하는데, 순식간에 깊은 명상할 때나 나타나던 일이 벌어짐. 심지어 길을 가다가도.ㅎㅎ
    7. 코팅똥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음.ㅎㅎㅎ원래 변기는 없었는데, 하루 2번도 감.
    8. 걱정 근심이 사라지고, 그냥 모든 것이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유지됨.
    9. 모든 감각이 선명해지는 느낌. 후각, 미각, 청각 등.
    단맛 쓴맛 신맛 모두 명료해져서 간을 강하게 안 하게 됨.
    10. 가장 중요- 맹물을 마시고 나면, 수박물이 생각 안 남. 따라서 이제 수박중독녀 아님요!!!ㅎㅎㅎ

    곧 외출해야 되어, 좀 더 정리된 글은 이따 다시 달게요.
    시간 없어서 정신 없이 쓴 답글이라....아예 새로 글을 하나 쓸까도 생각 중입니다^^.

    밥물 교주님이건 천사님이건 정말 저에겐 은인이세요.
    82의 강력한 인플루엔서가 되셨네요!!!
    행복한 저녁 보내시고, 더더욱 복 많이 받으세요~!!!

  • 86. ...
    '20.11.23 8:01 PM (211.36.xxx.101)

    우와 진짜 이렇게 행복할 수가!!!
    고작 점세개 글 보고 스스로 선택한 것들이시니 수박녀님껍니다. 앞으로는 이런 생각(?)을 추가하셔요.
    내 덕이다~ 내 복이다~ 혀가 간을 참 잘 맞추네~ 내 손가락이 클릭을 잘했네 ㅋㅋㅋㅋ 이런 거요.
    수박님의 밥따로물따로이니 새글을 쓰셔요. ^^
    같이 하는 게 이렇게 즐겁습니다. 느껴보셔요. ㅋㅋㅋ

  • 87. 저는
    '20.11.23 8:03 PM (125.182.xxx.210)

    원래 심한 변비로 5~6일에 한 번, 양은 토끼응가입니다.
    그냥 놔두면 열흘도 가는 것 같은데 5일쯤 되면 배가 묵직해져서 변비약을 먹어요. 먹는것도 남들보다 두세숟가락 정도의 양은 더 먹는데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밥물 한지는 2주 되었는데 4일째 되는 날 화장실은 갔으나 코팅은 아니고 사이즈는 몽키바나나정도?^^;; 그 뒷날 또 소량..언제쯤이나 크고 굵은 코팅똥을 영접할 수 있으려나..계속 기다려봅니다.

  • 88. ...
    '20.11.23 8:07 PM (211.36.xxx.101)

    수박님 글을 보며 고백할 것이 있는데
    제가 원래 사람말을 잘 안들어요. 근디 밥따로물따로 겪고나서는 더 안들어요. 무슨 강연가서 강연자가 기침하고 있으면 "개뻥치고 있네~"라고 생각하며 들어요;;; 건강한 상태에서 하는 생각이 어떤 건지 아니까요. 뭘 배우러가도 배가 많이 나온 분 ㅋㅋㅋㅋㅋ 밥때마다 뭐 그리 챙겨먹는 분들한테는 정말 냉정하게 걸러서 배워요. 분명히 제대로 안 가르쳐주거든요. 지불한 돈만큼 배우기 위해서 혼자 다시 공부해요. 제 댓글이 이해되시죠. ㅋㅋㅋㅋ

  • 89. ...
    '20.11.23 8:09 PM (211.36.xxx.101)

    먹은 것보다 덜 내보내는 건 흡수율이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 기다려보셔요.적당히 흡수해도 몸이 돌아갈 때 만나실 수 있으실 거에요.

  • 90. 밥물
    '20.11.23 9:37 PM (211.213.xxx.227) - 삭제된댓글

    열심히 해볼게요~

  • 91. 감사
    '20.11.23 9:38 PM (211.213.xxx.227)

    밥물 열심히 해볼게요~

  • 92. Chic56
    '20.11.23 9:42 PM (222.110.xxx.107)

    밥따로 울따로 저장해요

  • 93. 감사
    '20.11.23 9:43 PM (39.119.xxx.128)

    저장합니다~

  • 94. 마징가
    '20.11.23 10:26 PM (121.129.xxx.173) - 삭제된댓글

    밥따로 물따로 시도해보겠습니다.

  • 95. ...
    '20.11.24 12:15 AM (39.117.xxx.108)

    밥따로 물따로 저장합니다~

  • 96. 헬프미
    '20.11.24 12:15 AM (210.96.xxx.251)

    원글님 안녕하세요 저 18일째 하고있는데 완전 또 다른 반응을 겪네요ㅜㅜ 어제부터 다시 두통이 시작되었고 머리 마사지를 하는데 누르는 데마다 다 욱신욱신해요.. 그리고 몸도 다시 붓는데.. 아침에 일어날때 주먹이 잘 쥐어지지 않을 정도로 부어요 팔 지압하라고 하신 부분들 전체 다ㅜ 누를때마다 어느 한군데 빠지지 않고 다 아프고요... 어제부터 또 이러네요.. 이것도 명현반응이겠죠? 말씀해 주신 규칙들 거의 90퍼 이상은 지키고 있다 자부합니다

  • 97. 감사합니다
    '20.11.24 12:31 AM (221.143.xxx.17)

    밥따로 물따로 ♡♡♡

  • 98.
    '20.11.24 12:39 AM (223.38.xxx.102)

    밥따로 물따로 저장해요

  • 99. 머리맑음
    '20.11.24 12:53 AM (220.127.xxx.190)

    밥따로 물따로 저장!감사합니다 ^^

  • 100. 마키에
    '20.11.24 1:27 AM (114.201.xxx.174)

    아이들이 실천하기엔
    좀 이른 방법이겠죠?? ㅎㅎ 아이가 비염은 좀 있는 편이고
    아침엔 꼭 따뜻한 물 먹어버릇하거든요 두시간 간격 지킬 나이는 아닍라 ㅜㅜ 이 요법은 성인에 해당되는 거겠죠?

  • 101. 1avender
    '20.11.24 1:28 AM (51.218.xxx.64)

    저는 그냥 식사시간과 물시간을 한시간이상 분리하는 정도로만 했는데도 식곤증도 덜하고 소화도 잘되는게 확 느껴졌어요
    소개해주신 원글님,
    넘나 감사드립니다! 평생건강하십셔!!♡

  • 102.
    '20.11.24 1:34 AM (175.223.xxx.170)

    많이 먹는 사람은 어쩌나요?

  • 103. ..
    '20.11.24 1:38 AM (39.115.xxx.64)

    저장합니다

  • 104. 감사합니다 ^^
    '20.11.24 1:46 AM (110.13.xxx.119)

    밥따로 물따로 저장합니다~

  • 105.
    '20.11.24 2:36 AM (58.148.xxx.5)

    밥따로 물따로 저장 감사합니다

  • 106. 지도요.
    '20.11.24 3:01 AM (175.223.xxx.65)

    해볼랍니다.고맙습니다.

  • 107. 질문
    '20.11.24 3:01 AM (180.224.xxx.227)

    원글님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물이든 밥이든 몸이 원하는만큼 먹으라셨는데
    12차인 오늘 여전히 음식이 맛있어서 평소보다 많이 먹고있으니 살이 안빠지네요ㅠ.
    제입에 맛있다는건 몸이 원한다는뜻이겠죠? ㅎㅎ
    물시간에 물마시러가는게 귀찮다는건 몸이 원하지 않는다는걸까요?
    게으른거니 가서 한컵 마시는게 좋을까요? 물을 마실때 비리거나 안넘어가는건 없거든요.

  • 108. ...
    '20.11.24 4:32 AM (211.202.xxx.205)

    밥따로 물따로.... 이글 지우지 마셔요

    이번엔 따라서 해봐야겠네요 ㅎ

  • 109. 더부룩
    '20.11.24 4:39 AM (175.211.xxx.161)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110. ㅎㅎ
    '20.11.24 4:55 AM (49.50.xxx.115)

    밥따로 물따로 원리 저장

  • 111. 밥물따로
    '20.11.24 5:26 AM (221.162.xxx.90)

    밥물따로

  • 112. ...
    '20.11.24 5:42 AM (211.36.xxx.101)

    질문님 정말 맛있게 실컷 드셔주세요. 그래야 몸이 풀려요. 한입씩 맛보시면서요. ^^ 물도 한모금 맛보게 해주세요. ㅋㅋㅋㅋ 한입씩 맛보시면서 식사시간을 더 즐기시고 물시간에도 한모금 드시고 더 원하는 지 물어보세요.

    아이들은 며칠만 해도 진짜 빠릅니다. 코로 숨쉬는 거 5일안에 됩니다. ^^ 해도 되요!!! 30분?한시간? 이정도만 지켜주세요.

    핼프님 ^^ 2차 명현 엄청 당황스러우시죠 ㅋ
    나타나는 현상 고대로 관찰해주세요.
    나름 엄청 빨리 해결하고 싶어서 속도내는 거에요.!!!!

  • 113. ...
    '20.11.24 5:50 AM (211.36.xxx.101)

    약 많이 드시는 분
    식후에 바로 드시는 거라면 밥따로물따로는 못하세요.
    저라면;; 진짜 꼭 필요한 약을 추립니다.(의사와 상담)
    그리고 반그릇 정도는 약먹는데 써요. 한입 오래씹어서 미음이 되면 약과함께 삼키기 합니다.
    그리고 드시는 약이 많으시니 명현도 다양하게 많을 거라서 마음을 단단하게 먹고 시작해요;;;
    한달 지나서 의사와 약을 다시 상의하고 그러면서 줄여나갑니다. 저라면 그렇게 합니다.

  • 114. ....
    '20.11.24 5:56 AM (180.68.xxx.100)

    밥물 하면 야간 빈뇨 증상도 좋아 질까요?

  • 115. ...
    '20.11.24 6:08 AM (211.36.xxx.101)

    기본대로 하시되 저녁물을 생략하세요.
    잠을 잘자는 게 몸도 편하거든요. ^^
    꿀잠 보장합니다!!!

  • 116. ..
    '20.11.24 6:25 AM (125.187.xxx.54)

    원글님, 감사합니다.
    저도 위염과 식도염이 있어서 실행해야 겠어요.

  • 117. 밥따로 물따로
    '20.11.24 10:49 AM (116.88.xxx.236)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18. 감사
    '20.11.24 3:13 PM (112.76.xxx.163)

    안녕하세요! 글 자주 찾아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댓글 남겼었는데, 지금 2주 넘게 잘 실천중이고, 몸이 좋게 많이 변화되었어요! 많이 놀랍게 생각하고있답니다. 작은 기적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두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

    1. 위랑 장이 좋아진 기분이 들고, 손발 저림도 없어졌습니다. 근데, 아토피는 변화가 없네요 ㅠㅠ
    최근에 팔쪽에 아토피가 좀 올라와서 되게 가려운 상태에서 긁고 낫고의 반복하고 있는중에
    물따로 밥따로를 실천하게 되었는데 2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가렵고 ㅠㅠ 긁고의 반복이랍니다.
    더 시간이 필요한것이겠지요? ㅠㅠ

    2. 다른 전문가(?)의 글을 보니, 갈증이 난다는 것은 수분을 보충해달라는 신호라서 물을
    마셔야한다고..충분히 수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
    원글님의 글을 읽다보면....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게 좋다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밤 10시 이후로 물도 마시지 말라고 하신걸로 봐서는 갈증이 있더라도 밤 10시후에 먹지말라고
    하는 것으로 느껴지는데, ..이 부분에서 상충이 되어서요 ㅠㅠ
    혹시 밤 10시 이후로 물을 마시지 말아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물을 많이 자주 마시면 좋지 않은걸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 119. ...
    '20.11.24 3:39 PM (117.111.xxx.16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09842 물 8잔의 진실
    물시간에 한모금씩 원하는 만큼 마시는 거에요.
    더 먹거나 덜 먹거나 다 나빠요.
    물이든 밥이든 위장은 일합니다. 소독해야 하거든요. ^^
    밥따로물따로 원리가 24절기를 24시간에 넣은 겁니다.
    21시 입동이라 겨울이에요. 겨울에 물 줘봐야 쓸모 없어요. 근디 절기라는게 시기가 좀 빠르잖아요. 입동은 늦가을 정도잖아요. 그래서 22시까지 가을로 보고 물시간입니다.
    물시간에 갈증이 나면 충분히 마셔야지요.
    정말 하루 2리터 마시라고 얼토당토 않는 것을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혼 좀 나야 합니다. 저 기사 하나만 제대로에요. 아토피 정말 낫습니다. 물시간에 물을 한모금씩 드시면서 적정량만 드세요. ^^

  • 120.
    '20.11.24 4:01 PM (118.221.xxx.206)

    저장합니다.

  • 121. 가치상승
    '20.11.24 10:05 PM (1.243.xxx.120)

    만성위염과 식도염이 심해서 지금도 약복용중이에요 올 시작했는데 제가 물을 많이 안마시는데 저녁물시간에 물을 꼭 먹어줘야하나요? 먹기싫으면 안먹어도 되나요?

  • 122. ...
    '20.11.24 10:10 PM (117.111.xxx.160)

    물시간 늘 생략가능합니다.
    한모금 정도는 맛을 보고 몸과 대화해보세요.
    목이 아예 안 마르면 그냥 생략하셔도 됩니다.

  • 123. 날씬해지네요
    '20.11.24 10:28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몸무게는 더 늘구요~~^^
    몸은 날씬해져요
    신기 신기

    시간은 다 잘 지켰는데 다만,
    21:20분에
    오래된 향긋한 매실주 약 200ml 마셨어요

    이건 실패일까요 아닐까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 124. ...
    '20.11.24 10:30 PM (117.111.xxx.160)

    넘 웃기죠 ㅋㅋㅋ 뭐든 달라진 것들은 성공이고
    마음에 드신다면야 대성공이죠!

  • 125. 레몬즙
    '20.11.24 10:53 PM (59.8.xxx.200)

    밥따로 물따로 일단 저장해요

  • 126. 가치상승
    '20.11.24 11:27 PM (1.243.xxx.120)

    답변 너무 감사해요. 나물종류의 반찬을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마른반찬은 거의먹지않아요 데친나물류도 물기가 많은데 좋은선택은 아니죠? 백혈구수치가 낮아서 고기를 쫌 먹어줘야되는데 돼지고기는 안좋겠죠? 소고기는 괜찮을까요?어떤 종류의 찬을 먹어야할지 고민이되요 상추등 쌈을 좋아하는 편인데 생야채는 좋지않다던데.. 물시간에 물조금먹고 숭늉이나 다른반찬의 국물을 마시는 것도 괜찮을까요?

  • 127. ...
    '20.11.24 11:34 PM (117.111.xxx.160)

    맛있는 걸로 드세요. 다 한입씩 맛보시고 더 먹고 싶은 거 실컷 드세요. 데친 나물 숙채 드셔도 됩니다.
    쌈싸먹을 수 있는 찐양배추도 있고 적당한 쌈은 괜찮습니다. 한식당에 나오는 반찬들을 젓가락으로 먹는다 생각하시면 쉬워요. (순두부같은 거 뜨기 힘드니까 빼고~ 이런식으로 나눠보세요. ^^)
    물 시간에 물만 드시고
    수치가 정상 되시거든 숭늉~ 드세요 ^^

  • 128. .....
    '20.11.24 11:45 PM (223.62.xxx.94)

    밥따로 원글님 다이어트 하는 방법도 궁금해요
    체중이 무슨 고정점 찍은것처럼 움직이질 않아요ㅜㅜ
    변비도 하도 개선이 안되길래 변비약 먹었는데도 방울만한 변 한번 봤어요ㅜ
    제가 어떤유산균도 효과본적없는 강철!!장이거든요ㅠ

    밥물 철저하게 지키고있어요
    오늘은 물시간에 며칠 참았던 라떼랑
    다음 물시간에는 밀크티 먹었어요
    밤 물시간에는 맥주도 한모금 먹었어요
    액체류다허용해주신다고 하셔서요
    밥시간에는 최대한뽀송히먹고있어요
    과일같은건 안먹고있고요ㅜ
    다른분들은 개선이 빠르신것같은데 왜ㅠㅠ

  • 129. ...
    '20.11.24 11:56 PM (117.111.xxx.160)

    큰 병 없으시지요? 참지마세요.
    뽀송이들 실컷 드시고
    물시간에 맹물 한모금 드시고 라떼나 밀크티나 다 드세요.
    술에 관한 것은 따로 적어두었습니다.
    다음날 13시 점심 15시 물 이렇게 해주셔야 간이 처리를 다 합니다. 다른분들 후기는 그냥 구경만 하세요. 그분들과 다른 몸이시잖아요. ^^
    입맛대로 드시면서 몸을 관찰해보세요. 살은 차가운 곳을 보호하려고 존재하는 것이랍니다. 아직 필요하다는 뜻이에요.
    식사하실 때 한 입씩 맛보시면서 드시고
    물시간에도 한 모금씩 맛보시면서 드세요.
    한그릇 펐다고 다 먹거나 한 컵 따랐다고 다 마시거나 이러고 있는 지 관찰해보세요.
    각자의 속도가 있습니다. ^^

  • 130. 댓글
    '20.11.25 12:16 AM (223.62.xxx.158)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여쭐게요
    제가 살뺀다고 관절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계속 했어요
    한시간하고나면 관절이 너무아팠지만 파스랑 물리치료 침 맞아가며 했어요
    살빼기 위해서요 제가 근성이 있거든요
    근데 밥물시작하고 발목이랑 무릎이 많이 아팠어요
    상관관계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명현의 일종일수 있겠다 싶어요 원글님이 고딩때 다친것도 나온다고 하셨던글을 봤거든요
    지금 애들이 몸살이 있어서 저도 베스트컨디션은 아니고 욱신거릴때가 있어서 한 일주일 운동 쉬고있는데요
    좀 강박증처럼. 안해도 되나 싶은게 있어요 그동안 워낙 루틴하게 살아서..
    내몸이랑 대화하며 하라셨는데 뭔가 그동안 저에겐
    '해야할것들'만 있었던것같아요

    제가 궁금한건 이렇게 운동을 안하고 밥물만 해도 살이 빠질까하는거에요
    원글님은 한달 8키로빠지셨다고했고 다른분들도 살빠진다고하셨는데 ㅠ 비교말라하셨지만 저도 뭔가 트랙 위에 올라가고싶어요~
    밀가루를 끊을까요?ㅜ 샐러드.선식.과일먹으며 다이어트했는데 원글님이 다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저런것들 다 끊었고요 밀가루나 커피같은걸 끊음 확실히 도움이 될까요? 7키로 빼야는데 밥물하며 몸무게가 픽스된 느낌이ㅠ 들어서..

  • 131. ...
    '20.11.25 6:50 AM (117.111.xxx.160)

    예 일상이 몸에 가장 맞는 운동이 됩니다.
    다 귀찮았던 설거지 때때마다 하고 버스 넣치면 걷고
    방도 정리하고 싶고 ^^
    트랙이 좋으시면 올라가셔도 되요.
    그 근성으로 발끝부딪치기를 한두시간씩 해보세요.
    자세근육부터 자리 잡고 하체뚱이시면 한달안에 1인치가 빠집니다.(아는 분이 하체 수술생각한다시길래 입원회복기간이라 생각하고 한달만 한시간 해보라고 1인치 내기했거든요. ^^ 제가 이겼어요)
    밀가루 커피를 드시고 샐러드 선식 과일을 끊으세요.
    살 자체가 병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아침밥.저녁밥.저녁물 2식이를 하세요.
    원하는만큼빠지면 세끼 먹는 걸루 돌아오세요!

  • 132. juice
    '20.11.25 9:33 AM (114.206.xxx.65)

    밥따로물따로 감사합니다

  • 133. ...
    '20.11.25 10:37 AM (1.229.xxx.179)

    편두통이 40년 가까이 고질이 되서 한달에 8번이상은 병원에서 처방한 가장 쎈 두통약 나라믹을 먹어야할 정도예요.
    명현현상으로 두통이 온다고 해서....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1.두통이 오면 약을 물시간에 먹어도 되는거죠?
    2. 두통으로 인한 명현현상은 몇일정도 계속될까요?

  • 134. ...
    '20.11.25 10:48 AM (117.111.xxx.160)

    1. 물시간에 드셔도 됩니다.
    2. 며칠씩 강도가 약해지면서 두세번 겪으실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틈틈이 팔 시작되는 부분 좌우를 꾹꾹 눌러주세요. 그나마 수월하게 명현 넘기게요;
    어깨 시작되는 지점 있지요. 팔뼈 시작되면서 통통하잖아요. 보통 불주사(?) 그거 맞는 곳 주위 거기요. 알통에서 비스듬하게 올라가면 나오는 곳 거기요.
    손으로 잡는다는 느낌으로 네손가락으로 꾹꾹 해주세요.
    그리고 의자에 앉았을 때 무릎위로 허벅지방향으로 한뼘 정도 골고루 꾹꾹이요.

  • 135. 00
    '20.11.26 4:36 AM (222.107.xxx.94)

    보관 저장

  • 136. ㅇㅇ
    '20.11.26 7:19 PM (1.242.xxx.109)

    밥따로 물따로 일단 저장합니다.

  • 137. 감사
    '20.11.26 8:20 PM (222.97.xxx.212)

    원글님 감사드리며 질문하나 드려요 저는 지금 밥물한지 오늘로 9일차인데요 현재 생리중이고요 제가 생리통이 엄청심한데 이번엔 양은 평소보다 많고 생리통은 거의 없어요 아랫배가 묵직하고 몸이 무겁지만 통증이 없어요 그래서 항상 진통제로 버텼는데 이번엔 약도 시작할때 한알만 먹었어요 근데 왼쪽 갈비뼈 아래부분쪽에 통증이 나타나요 움찔움찔한 느낌이 간헐적으로요 이것도 명현현상인지 궁금하네요 다른분은 이런 증상이 없는것같아서..

  • 138. ...
    '20.11.26 8:39 PM (117.111.xxx.94)

    그 위치에 (인터넷 찾아서) 뭐가 있는 지 보세요. ^^
    흔들린다는 거 엄청 빨리 청소해내는 거에요!
    그 자리에 어떤 일이 있었는 지 과거지사 찬찬히 돌아보셔요.

  • 139.
    '20.11.26 11:27 PM (223.38.xxx.162)

    밥물요정님. 오늘 과일 뚝 샐러드는 샌드위치만요
    저녁은 한식으로 과하지않게 먹었어요
    저녁후 물은안먹고요
    근데 속이 너무불편해요
    제가 한참 살뺄때 먹토했었거든요ㅜ
    좀 과하게 먹으면 못참겠는거에요ㅜ
    웬지 식도쪽이아픈거보니그때명현인가싶기도하고
    다른분들 속이 편하다 하셨는데 전 변비도그대로 소화기관도 그대로ㅠ 부럽..

  • 140.
    '20.11.26 11:28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밥물요정님. 오늘 과일 뚝 샐러드는 샌드위치만요
    저녁은 한식으로 과하지않게 먹었어요
    저녁후 물은안먹고요
    근데 속이 너무불편해요
    제가 한참 살뺄때 먹토했었거든요ㅜ
    좀 과하게 먹으면 못참겠는거에요ㅜ
    웬지 식도쪽이아픈거보니그때명현인가싶기도하고
    다른분들 속이 편하다 하셨는데 전 변비도그대로 소화기관도 그대로ㅠ 부럽..

  • 141. ...
    '20.11.26 11:49 PM (117.111.xxx.94)

    점점님 ^^ 단촐하게 3일만 보내봅시다.
    드디어 과일 뚝 하셨네요. 그래서 진짜 명현이 시작된 것 같아요. 단촐하게 한 입씩 맛보시면서 드시고 한 모금씩 양 가늠 하시면서 마시고요. 으쌰으쌰~!

  • 142.
    '20.11.27 12:43 AM (223.33.xxx.220)

    따스한 밥물요정님 편안한밤 되세요^^

  • 143. 저장
    '20.11.27 10:32 AM (211.229.xxx.164)

    합니다.
    감사드리구요.

  • 144. 대박
    '20.11.27 1:11 PM (203.247.xxx.164)

    댓글 1000개짜리만 봤었는데 이런글도 쓰셨군요.
    좋은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145. 홍이
    '20.11.27 5:13 PM (119.64.xxx.175)

    링크달아주고 답글 달아부셔 감사합니다. 저도 시작해보겠습다.

  • 146. ㅇㅋ
    '20.11.27 10:50 PM (125.176.xxx.57)

    원글님 감사합니다
    오늘 1일째입니다
    효과보고 후기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147.
    '20.11.28 9:58 PM (211.246.xxx.132)

    밥따로.. 저장 먼저 하고 읽어 볼께요

  • 148.
    '20.11.28 10:22 PM (223.38.xxx.193)

    계속 읽어봐야 될듯요.

  • 149. 밥따로물따로
    '20.11.29 9:29 AM (110.45.xxx.168)

    글보고 남편 꼬시고 있는중이요.
    전에 하루 해보긴 했는데 꾸준히 잘 못하겠더라구요. 오늘 글보고 다시 도전!!

  • 150. abc
    '20.11.30 4:58 PM (183.96.xxx.125)

    그냥 끄적거러봅니다요..
    일주일 됬구요.

    변화:
    1. 위와 장의 불편감이 사라졌습니다. 시작하기 전 한 주 동안 위와 장이 돌아가면서 너무 불편해서 굶어도 보고 따뜻한 차도 마시고 별 방법을 다 써도 나아지지 않았는데 싹 사라졌습니다.

    2. 침이 자꾸 고입니다. 한 4일차부터인 것 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물같은 침이 자꾸 고여서 삼킵니다. 억지로 쥐어짜는 침이 아니라 신기하게 물같은 느낌과 맛의 침이 고입니다. 이건 시도때도 없어요. 자고 일어나도 침이 고여요. 그전에는 아침에 막 일어나면 입이 말랐던 것 같은데

    3. 잠을 잘잡니다. 깨지 않고 알람 울릴때까지 쭉잡니다.

    4. 삼시세끼 차리는게 너무 고역이었는데.. 어느새 냉장고 뒤적거리면서 이것저것 만들고 가족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잘했다싶고 좋습니다. 이렇게 아이들 차려 먹이는 시간도 영원하지는 않다. 좋은 쪽으로 생각을 바꾸기가 좀 쉬워진 것 같습니다. 너무 주관적이긴 하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궁금증
    1. 지난주에는 손바닥만한 약과를 하루에 2개씩 7개나 먹었어요. 평소에 좋아했는데 살찔까봐 못먹었어요. 그냥 입이 달라는대로 주니까 하루에 2개가 최대치, 7개 먹고나니까 그렇게 맛있던게 오늘은..기름쩐내가 생각나서 못먹겠더라구요. 대신 오늘부터는 누룽지에 꽃혔습니다. 이렇게 돌아가면서 입이 원하는 걸 먹는게 맞는거겠지요? 다 지나가겠지요?

    2. 지난 한 주 과일은 전혀 안먹었는데 남는 귤로 만들어둔 주스가 너무 먹고 싶어서 어제 오늘 두번 물시간에 생수 한 컵 정도 마시고 나서 한잔 마셨습니다. 망한건가요?? ㅜㅜ

    3. 머리가 감기 걸리기 직전처럼 띵하곤 하는데.. 감기기운은 전혀없어요. 괜찮은건지..

    4. 체중은..제가 너무 집착해요. 성인되고 이십년 이상 체중..체중... 이렇게 살기 싫으면서도 여전히 점세개님 8키로 빠진 사실만 혹해서 집착합니다. 체중 꼭 빼고 싶으면 밥 뽀송 물은 딱 원하는 만큼만? 이거면 될까요? 어제부터 교선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체중! 비법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끄..)

  • 151. ...
    '20.11.30 5:16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1. 예 그렇게 되요 하하하하하하 재미있죠 ^^?
    2. 과하게 마신 것 같은데 "경험"이라고 생각하세요.
    3. 명현이에요. 지나가고 나면 가을 하늘 같은 머리가 됩니다.
    4. 비법 그대로에요. ^^ 밥뽀송 물 원하는만큼만
    교선이 추가 되면 정말 이쁘게 정돈됩니다. 사진 남기세요. 영원히 그 사진 과거가 되실테니!!!

  • 152. ...
    '20.11.30 5:20 PM (211.36.xxx.234)

    1. 예 그렇게 되요 하하하하하하 재미있죠 ^^?
    2. 과하게 마신 것 같은데 "경험"이라고 생각하세요.
    다음부터는 물은 한모금만 드셔요. 배불러요. ㅋㅋㅋ 그리고 주스를 맛보시면서 한모금씩 드세요.
    3. 명현이에요. 지나가고 나면 가을 하늘 같은 머리가 됩니다.
    4. 비법 그대로에요. ^^ 밥뽀송 물 원하는만큼만
    교선이 추가 되면 정말 이쁘게 정돈됩니다. 사진 남기세요. 영원히 그 사진 과거가 되실테니!!!

  • 153. dma
    '20.12.1 7:57 AM (211.186.xxx.126)

    저 시작한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반응이 아주 즉각적이었어요.
    평소에 늘 커피. 차. 물. 술 등 마시는걸 수시로 즐겨했습니다.
    첫날 아침부터 타이머 맞춰가며 진행했더니 오후부터 저녁에 잠이 무지 쏟아져와서 일찍 잤어요. 새벽에 깼지만 평소 처럼 깨서 물한잔 안마시고 누웠더니 다시 잠이와서 아침까지 잤습니다.
    평소 같으면 일찍 잠든날에 열두시고 한시에 깨면 그대로 잠 못자고 밤을 샜습니다.
    푹 잘 자고 다음날 또 계속 진행을 했습니다.
    물을 자주 마셔도 입이 말랐는데 입 안에 침이 자꾸 고이는게 느껴지고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생각보다 목이 마르지도 않고 또 식욕이 잡히는게 느껴졌습니다.
    그 다음날도 잘 자고 일어나 새벽 다섯시에 건빵 같은 과자를 먹고서 일곱시에 물한잔과 커피를 마셨어요.

    사실 놀라운게 불면증 때문에.. 스트레스 때문에 습관처럼 술을 마시고 잠든게 오래되었거든요. 근데 밥물 시작하고 나서 술 한잔도 안마셨어요. 집에 양주 와인 맥주 소주 다 있어도 별로 마시고픈 맘이 안 생기네요. 주말에 남편에 맥주한잔 하자고 했지만 별 생각이 없다며 거절했지요. 밥 타임 이기도 했고요.

    첨엔 밥타임 두시간. 물타임 두시간 타이머 맞추고 했지만 지금은 그냥 잘 맞춰집니다.

    체중은 안재고 있어서 모르겠지만 더 있다가 재볼려고요.
    저는 일단 잠 잘자고 밤에 술 생각이 안난다는 점에서 너무나 좋습니다.
    더 해보고 또 후기 올려볼게요.
    감사해요!!!

  • 154. ...
    '20.12.1 8:26 AM (211.36.xxx.234)

    소중한 일주일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몸이 첫날부터 믿음뿜뿜 했네요. 마음의 멋진 벗이 되어줄 거에요.

  • 155. 감사
    '20.12.1 9:27 AM (223.62.xxx.52)

    혹시나 하고 여기도 들어와보니
    좋은 글이 있어서 잘 읽었습니다

  • 156. 겨울
    '20.12.16 3:30 PM (175.115.xxx.19)

    밥물요정님

    밥물따한지 보름이예요.
    좋아지긴했지만 질염으로 아직 가려워요.
    그 부분이 아토피처럼 각질져있고요.
    교선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전 아직 ㅋㅌㄸ을 보지 못했는데
    아직 장이 좋아지지않아서 일까요?
    제가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어서일까요.
    물타임에는 의식적으로 두컵정도 마실때가 있어요.

    ㅋㅌㄸ을 하게 되면서
    몸이 좋아지는지요?

  • 157. 겨울
    '20.12.16 4:04 PM (175.115.xxx.19)

    보름동안 좋았던 점은
    몸이 가볍고 머리가 맑아졌고
    간식 생각이 없고
    커피믹스(라떼포함)를 애정했지만 이젠 안녕~되었고요.

    다만, 가려움과 이를 동반해 밤에 2~3번 여전히 깨고 있어요.

    과일 먹은 날은 그날 안으로 안좋게 확인하게되고요.

  • 158. ...
    '20.12.16 6:13 PM (117.111.xxx.177)

    ^^ 장내가 튼튼해지면서 점액질도 충분히 만들어지고 대장이 수분 흡수를 효율적으로 하게 될 때 코팅똥이 만들어집니다. 물시간에 맹물을 한모금씩 양을 가늠해서 몸이 원하는만큼만 마셔주세요. 많이 간지러우시면 저녁물을 생략하시고 밀가루든 쌀이든 입맛 도는 거 드세요.
    딱 기본대로만 해나가시면 뭐든 다 됩니다. 피부 교환 주기는 28일입니다. 밥따로 기본 지킨 날들 합해서 28일마다 확확 좋아지실 거에요. 교선운동으로 몸을 살랑살랑 흔들어서 피부를 빨리 정돈 하도록 해보세요.
    모든 염증은 수분이 많을 때 창궐합니다. 물시간에 양을 잘 가늠해보세요. 몸이 최선을 다해서 가고 있으니 토닥토닥 해주세요. ^^ 잠이 깨시면 어깨고치기를 활용해서 간지러운 곳을 관찰하시면서 대화해보세요. 알아줄수록 빨리 해결해줍니다.

  • 159. 겨울
    '20.12.16 8:42 PM (175.115.xxx.19)

    28일!
    기다려보겠습니다.

    물은 안마실수록 좋은거군요!

    어깨고치기 찾아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160. ...
    '20.12.16 9:09 PM (117.111.xxx.177)

    물은 적당히 마시는 게 제일 좋아요. 염증 나으려면 좀 말리는 게 나아서 일시적으로 그렇게 하는 겁니다 ^^
    염증 사라지면 물시간에 물 한모금씩 가늠하시면서 몸이 원하는만큼 마셔주세요!!!

  • 161. 똘똘이맘
    '21.1.9 10:20 PM (175.210.xxx.40)

    밥물효과보신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저도 조만간 시도해 봐야겠어요.

  • 162. ㅇㄴㅇ
    '21.1.31 11:06 AM (211.36.xxx.176) - 삭제된댓글

    ㅛㅛㅛㅛㅛㅛㅛ

  • 163. ㄹㄹ
    '21.9.1 7:21 AM (122.36.xxx.136)

    밥따로 원리 저장

  • 164.
    '22.3.2 1:59 PM (14.38.xxx.227)

    밥따로 기초 감사

  • 165. 봄비
    '23.2.21 4:47 PM (121.179.xxx.175)

    이번 설 지나고 제대로 체해서 밥따로 물따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166.
    '23.11.26 1:58 PM (175.124.xxx.135)

    원글님
    아침식사만 한 경우
    두시간후부터는 물은
    자유롭게 마셔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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