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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래층집과의 다툼

궁금 | 조회수 : 16,242
작성일 : 2020-10-29 13:25:34
아랫집에서 생선 썩는 똥냄새가 올라와서 뭔가 하고 인터폰으로 물어봤더니 젓갈을 달였다고 하네요.
오늘 추워서 다들 창문 닫았을줄 알았는데 당신은 왜 창문 안닫았냐고 ㅜㅜ 오히려 저한테 뭐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창문 닫으면 되지, 뭐 이런일로 인터폰을 하냐는 그런 느낌.

온 집안에 생선 썩는내가 진동을 하니 당황스러워요. 오늘 미세먼지가 좀 좋아졌다길래 환기시키려고 문 열어놨었거든요.
초반에 냄새를 맡았으면 빨리 창문을 닫았겠지만, 제가 안쪽방에 있다보니 거실과 온 방안에 냄새가 가득 배이고나서 창문을 닫았어요 이미 늦었죠.
다음에 혹시 또 이렇게 심한 냄새나는 음식 하실때는 제가 미리 좀 창을 닫아놓게 인터폰 좀 부탁드린다고 하니, 오히려 당신집에서 당신네 애들 뛰는 소리나 좀 어떻게 해보라고 시끄러워 죽겠다고 소리를 지르네요. 우리집엔 대학생 밖에 없는데.
그래서... 아니다 우리집엔 뛰는 아이가 없다, 올라와서 확인해보시라 다들 대학생이다, 오히려 그집 아이들 뛰는 소리가 올라오는데 그 소리 아닐까요? 했더니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애들이 셋이라 좀 뛰긴 뛰는데... 당신집에 그전에 살던 사람들은 다 이해해줬는데 당신은 왜그러냐고.
저는 그집 애들 뛰는걸로 뭐라고 한적이 아직 없고, 젓갈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연락했을뿐인데.. 
이 아랫집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실 아랫집 세탁세제 냄새인지 페브리즈냄새인지도 맨날 올라와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다른집 세제냄새도 그렇게 유쾌한건 아니예요. 게다가 세제 냄새가 집안 쩐내랑 합쳐지면 정말 역해요. 3대가 같이 산다던데 노인분이 담배를 피셔서 약간 담배쩐내랑 섞인듯한 세제냄새예요. 3대가 같이 사니까 방문객도 많은지 항상 대화소리로 시끄럽고 온갖 냄새가 다 올라오고 아이들은 허구헌날 밤늦게까지 뛰고 노래부르고.. 
한번도 소음 가지고 뭐라고 말한적은 없었고 냄새도 지금껏 참다가 오늘 젓갈냄새 너무 지독해서 한마디 한건데 이렇게 당하니 너무 억울해요..
IP : 175.211.xxx.16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29 1:28 PM (175.120.xxx.219)

    어린아이 셋 키우며 젓갈을 달여 쓰다니...
    요즘 보기드문 사람이긴 하네요.
    80대 주부인줄..

    진짜 그 냄새는 참기 고역이던데요.ㅜㅜ

  • 2. 위층에서
    '20.10.29 1:28 PM (210.100.xxx.239)

    진짜 뛰는게 뭔지 보여주세요
    저는 아래에서 새벽부터 하도 뛰어서
    저도 뛰어줬어요
    어제밤엔 새벽 2시37분에 뛰더라구요
    화가나 잠을 못잤어요

  • 3. 궁금
    '20.10.29 1:29 PM (175.211.xxx.169)

    3대가 같이 살더라구요.
    젓갈은 할머니가 달인거 같아요.
    그 할머니가 카랑카랑하게 저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 4. ㅁㅁㅁㅁ
    '20.10.29 1:29 PM (119.70.xxx.213)

    말안통하는집이네요..

  • 5. ...
    '20.10.29 1:30 PM (220.75.xxx.108)

    요즘 날씨에 창문 열었다고 뭘 한다고요? 지들은 아파트에서 젓갈을 달이는 주제에?
    저도 아래층이 애가 생난리를 치는 집인데 골프공 한개 갖고서 바닥에 수시로 튕겨줍니다. 조용히 할 때까지 해요.

  • 6. 궁금
    '20.10.29 1:31 PM (175.211.xxx.169)

    항의하려고 전화했다기보단, 다음에 또 그렇게 젓갈같이 심한 음식을 하실땐 미리 말씀 좀 해주십사 전화한거예요.
    창문 열고 있다 무방비로 그 냄새 폭탄을 맡으니 너무 심하더라구요 진짜.

  • 7. ㅇㅇ
    '20.10.29 1:32 PM (61.74.xxx.243)

    첫댓님 삼대가 같이 산다잖아요~
    그리고 밖에서 들어온 냄새는 초장에 알아채면 창문 닫으면 되지만
    이미 집안에 꽉찬 상태는 닫으면 그 냄새 안빠질까 걱정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죠..
    어차피 윗층이 갑이에요. 아랫층 신경쓰지 마시고 또 저러면 진짜 시끄러운게 뭔지 보여주세요!

  • 8. ㅇㅇㅇ
    '20.10.29 1:32 PM (39.121.xxx.127)

    아무리 그래도...
    아파트에서 젓갈은.....아니지 않나요...
    그 냄새 정말 독하잖아요...
    그걸 아파트에서....

  • 9. 궁금
    '20.10.29 1:34 PM (175.211.xxx.169)

    ...님 골프공으로 튕겨주는 방법 쓰면, 아래층이 조용해지던가요 궁금합니다.
    그런데 그러다가 위층에도 소음 피해가 갈가 걱정스럽습니다.

  • 10. ..
    '20.10.29 1:35 PM (110.8.xxx.83)

    장기적으로 이상한 이웃은 피하는 게 맞아요. ㅜ

  • 11. 궁금
    '20.10.29 1:38 PM (175.211.xxx.169)

    ㅇㅇ님 말씀이 맞아요. 초장에 알아채면 빨리 창문을 닫으면 되는데
    이번엔 온 집안에 가득찬 후에 안방에 있던 제가 뒤늦게 알아챘어요.
    창문을 닫으면 이 냄새가 어디로 빠질수가 없고, 그렇다고 창문을 열자니 계속 냄새 들어올거 같고.
    진퇴양난인데 걍 창문 닫고 공기청정기를 켰습니다.
    이럴땐 전열교환기 켜도 아마 그리로 냄새 들어올거예요 ㅜㅜ

  • 12. 그 냄새
    '20.10.29 1:42 PM (219.240.xxx.137)

    장난 아니죠.
    무슨 아파트에서 젓갈을 다 달인대요.

  • 13.
    '20.10.29 1:43 PM (182.216.xxx.172)

    아파트에서 젓갈을....
    정말 헉이네요

  • 14. ..
    '20.10.29 1:56 PM (223.62.xxx.11)

    진짜 상식없는 사람들이군요.
    아파트에서 어떻게 젓갈 달일 생각을 하나요...ㅠㅠ

  • 15. ..
    '20.10.29 1:57 PM (223.62.xxx.11)

    관리실에 방송하라고 하세요.
    아파트 젓갈 달이는거 하지말라고.
    당연한 요구예요.

  • 16. ㅇㅇ
    '20.10.29 1:58 PM (123.254.xxx.48)

    아랫층 꼴보기 싫어서 대화 떠드는 소리 올라오는것도 극혐이고, 밥하는 밥냄새도 극협이에요. 개들은 저희쪽 소리나면 그대로 해줘서 전 모기향 피워 줍니다.

  • 17. 층간소음 다툼건
    '20.10.29 1:59 PM (211.178.xxx.37)

    http://newsis.com/view/?id=NISX20200818_0001132589&cID=10201&pID=10200


    읽어보세요

  • 18. 근데
    '20.10.29 2:00 PM (175.194.xxx.14)

    세제냄새는 어디로 올라오나요?
    저는 아파트에서 세제냄새를 맡아본적이 없어서...

  • 19. 대박
    '20.10.29 2:03 PM (39.7.xxx.126)

    뛰세요..무식하네요

  • 20. 궁금
    '20.10.29 2:04 PM (175.211.xxx.169)

    세제를 많이 쓰는 집인지, 거실이나 방 창문을 열어놓으면 솔솔 들어옵니다.
    예전에 살던 집은 앞베란다쪽 우수관에서 세제 냄새가 간혹 났었는데, 이집은 걍 창문만 열어놔도 아랫집 세재냄새와 집안쩐내가 합쳐진 냄새가 나요.
    그런데 이게 세재 냄새 아니고, 액상다배냄새일수도 있다는 말이 있어요.
    그렇지만 설마.. 애가 셋인 집에서 노인네가 액상담배까지 피진 않겠지.. 합니다.

  • 21. @@
    '20.10.29 2:04 PM (222.232.xxx.137)

    완전 어이없는 아래층이네요
    애들이 뛰면 골프공으로 또르르 또르르 계속 굴려서 복수해 주세요

  • 22. 궁금
    '20.10.29 2:05 PM (175.211.xxx.169)

    이집이 강마루라 진짜 저희가 뛰면 소음 장난 아닐텐데..
    저 사람들과 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꾹꾹 참고 있습니다. ㅜㅜ

  • 23. 새옹
    '20.10.29 2:07 PM (112.152.xxx.4)

    아파트에서 젓갈이라니...저분 정도가 너무 심하네요
    보니까 할머니....아마도 시부모 모시고 사는 집일텐데 그 집 며느리도 불쌍...

  • 24.
    '20.10.29 2:08 PM (182.215.xxx.169)

    저 젓갈다리는 냄새 시집와서 첨 경험했어요
    시부모가 매일 아퍼죽겠다 하던 시절이라
    그 냄새가 몸에서 나는건줄알고
    진심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집에서 젓갈을 다려서 나는 냄새라는걸 알고 진짜 분노가.....
    공동주택에서 뭐하는짓인지.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 25. 미쳤나봐요
    '20.10.29 2:13 PM (223.38.xxx.207)

    아니 아파트에서 어떻게 ㅠㅠ
    학창시절에 교복입고 온 친구가 울고 있길래
    가까이 가서 왜 우냐고 묻는순간 알겠더라구요.
    친구 교복에서 똥냄새가 진동..ㅠㅠ
    무슨일이냐고 묻기도 전에 자기집에서 젓갈 달였는데
    교복에 냄새가 뱄는데도 그냥 입고 왔다고..
    알면서도 그냥 온거에요.ㅠㅠ무식한 가족들 때문에 걔가 엄청
    슬퍼했어요.같은반 애들도 테러당한거죠.

    그러니 님 집에도 잘 안빠질지도 몰라요.
    관리사무소에 얘기하세요.
    공동주택에선 그런짓 못하게 해달라구요.규약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26. 궁금
    '20.10.29 2:15 PM (175.211.xxx.169)

    관리실에선 그 문제는 관여할수가 없는거 같아요.
    젓갈 달이는 냄새가 이렇게 심한줄 처음 알았어요.

  • 27. 진짜
    '20.10.29 2:55 PM (175.120.xxx.219)

    젓갈 달이는 냄새..
    안겪어보신분들은 그 역함을 모르실꺼예요.
    층간소음때문에 단독으로 이사나오고
    처음 겪어봤는데...


    112에 신고할 뻔 했어요.
    시체 방치해놨는 줄 알고요.
    얼마나 놀랬는지 나이 50에 첨 맡아 봤...ㅜㅜ

  • 28. 옛날에
    '20.10.29 3:09 PM (39.118.xxx.160)

    저 어렸을때 김장철에 엄마가 젓갈다렸던 기억나요.그때는 대부분 단독주택이었죠.근데 그 시절에도 그 냄새는 정말 싫었는데.....아파트에서 젓갈다리는건 좀...저도 너무 싫을것 같아요.
    세제냄새는..세탁기 둔 베란다에서 나죠.주로 윗집에서 세탁한 물이 내려갈때 나는것 같아요.

  • 29. 궁금
    '20.10.29 3:12 PM (175.211.xxx.169)

    이집은 온 집에서 세제냄새가 다 나요.
    세탁실 베란다에서만 나면 거기 창문만 제가 닫으면 되는데,
    거실 창문에서도 부엌창문에서도 아이들방 창문에서도.. 다 나요 ㅜㅜ
    도재체 무슨 냄새가 그렇게 독한지 모르겟어요.
    지금 젓갈냄새 아직도 나나 싶어서 창문 열어봤더니 거실창에서 지금은 세제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베란다 튼 거실입니다)

  • 30. ..
    '20.10.29 3:13 PM (121.178.xxx.200)

    시골에서 젓갈 달이는 냄새 고소했거든요.

    근데
    아파트에서 달이는 냄새는 또 다르더라고요.
    밀폐 돼서 그러나?
    작년에 아래층에서 달였는데
    온 집안에 냄새가....

  • 31. 꼬리꼬리한
    '20.10.29 3:21 PM (122.37.xxx.124)

    냄새
    알아요.
    어려서 집에서 젓갈 메주된장 담그곤 해서
    겨울이라 환기 안된 상태에..
    원글님은 첫경험이라 참기 어려울듯.. 강력하게 항의해야 되요. 미친

  • 32.
    '20.10.29 3:23 PM (115.94.xxx.252)

    섬유유연제 통으로 들이붓는지 계단에 그 냄새가 가득 차있었던 주택에 살았던 적 있었는데
    진짜 역겨워요.

    젓갈냄새 저도 추억의 냄새인데 역하다니 안타깝네요.

  • 33. 읍읍읍~~~~
    '20.10.29 5:05 PM (211.36.xxx.160)

    다른건 모르겠고 아파트에서 젖갈을 달였다고요????

    똥 밟았군요.

    토닥토닥~~

  • 34. 50
    '20.10.29 5:29 PM (220.85.xxx.12)

    젓갈다리는 냄새는
    우리집 문닫아도 다 올라옵니다

  • 35. 궁금이
    '20.10.29 5:49 PM (1.232.xxx.218)

    그게 젓갈 달이는 냄새군요. 작년에 집보러 돌아다니다가 어느 할머니 집에서 퀘퀘하고 이상한 냄새가 나서 집이 마음에 들어도 사고 싶지도 않더군요.

  • 36. **
    '20.10.29 6:28 PM (116.41.xxx.30)

    관리실에서 왜 자제방송을 못 할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층간소음 관련 방송도 못 하는거죠.
    젓갈냄새는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층간소음 못지 않은
    민폐입니다.

  • 37.
    '20.10.29 11:38 PM (115.23.xxx.156)

    우린 옆집에서 자주 젓갈 생선냄새가 너무나서 짜증나요 창문을 열어놀수가 없어요 어휴ㅡㅡ

  • 38. 사휴
    '20.10.30 12:05 AM (180.65.xxx.173)

    그아랫집은 진짜 이사가고싶겠네요

  • 39. ...
    '20.10.30 12:21 AM (58.122.xxx.168)

    전 아랫집에서 봄마다 메주를 만드는지 청국장을 만드는지 꼬롱한 냄새에
    간장 달이는 냄새가 베란다에 꽉 찬적도 있고
    갖은 음식 냄새가 자주 들어와서 괴로워요.
    윗집에선 섬유유연제를 퍼붓는지 빨래물 내려오는 소리 나면 독한 향내가 진동하고..
    아무리 공동생활하는 아파트라 이해해야 한다지만
    너무 심할 땐 못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관리소에선 음식 해먹는 건 터치를 못한다 이 소리만 하니
    애초에 그런 거 못하게 하면 되겠구만.
    집안에 밴 젓갈 냄새 때문에 유연제를 지독하게 쓰나보네요. 어흑.
    말을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라면 바닥 소음 내세요.
    그쪽에서 항의하면 이 정도 이해도 못하냐고 똑같이 쏴주시고.

  • 40. 궁금
    '20.10.30 12:28 AM (175.211.xxx.169)

    화가 나고 고민스러워서 여태까지 저도 잠 못이루고 있어요.
    진짜 보복소음이라도 내야 하나 했는데, 저희 남편이 절대 못하게 하네요 ㅜㅜ

  • 41. 근데
    '20.10.30 12:37 AM (1.235.xxx.28)

    그게 지금 70대후반 부모님세대하고 40대후반 제가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희도 얼마전 복도에서 역한 생선 비린내가 진동해서 이게뭔가 했더니 우리엄마왈 누가 젓갈 달였나보다 하길래 미쳤네 아파트에서 뭐냐했더니 왜 그럴수도 있지 하시더라고요.
    그냥 사람사는데 다 그렇지 그런거 가지고 타박하면 안된다고.
    제가 아니다 이렇게 냄새 진동하는건 안된다 난리난리 쳤는데 저보고 유난스럽다 정없다 뭐라하시더라고요.
    어려서부터 이웃집에서 다들 그러고 살았던 세대라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듯.

  • 42. 궁금
    '20.10.30 12:38 AM (175.211.xxx.169)

    사휴님 .. 아랫집이 1층이고 제가 2층이예요.
    1층이라서 아이들이 뛰더라도 제가 아무소리 안하고 참았는데, 오히려 저희한테 뛴다고 하니 정말 황당햇어요.

    공동주택에서 젓갈 달이는 냄새는 정말 심각한게 맞군요.
    아래층 할머니가 너무 당당하게 저를 나무라는듯 얘기하셔서 저는 제가 이상한건가? 하고 글 올려봤는데 역시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랫집은 오늘도 12시까지 아이들이 소리내며 놀다가 방금 조용해졌습니다. 노인분들이 티비는 또 얼마나 크게 틀어놓고 보시는지.
    며칠전 휴일엔 아랫집 티비소리가 너무 커서 제가 새벽 4시에 일어난 적도 있어요. 잠도 안자고 티비를 보나봐요.
    전에 참고 지나갔던 모든게 다 생각나서 억울하네요. 아까 다 따질걸...
    저희집에 전에 살던 분도 이런 이유로 이사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느날 담배냄새가 올라오길래 그전 살던분 연락처로 한번 여쭤봤더니 아래층에서 담배 냄새 올라와서 그분들도 좀 트러블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저한테 따끔히 항의하라고 조언하셨구요 ㅜㅜ

  • 43. 궁금
    '20.10.30 12:48 AM (175.211.xxx.169)

    근데님 말씀도 맞는거 같아요. 부모님 세대와 저희세대 생각이 다른 부분이 분명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그분이 저리 당당하셨나 싶고.
    저는 저희를 층간소음 가해자로 몰아세운게 더 화가 났던거 같아요. 안그래도 지금껏 소음도 다 참고 냄새도 다 참았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나오시니..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래도 젓갈냄새는 건강에 나쁜건 아니니 참을걸 그랬나 싶다가도... 아까 그 냄새를 언뜻 떠올리면 정말 몸서리가 처지도록 역하네요. 다시는 맡고싶지 않은 냄새예요 ㅜㅜ

  • 44. 저희 아랫집도
    '20.10.30 2:39 AM (223.38.xxx.12)

    생선 사랑이 이루 말 할 수 없을정도였어요.
    아침, 점심, 저녁까지 생선구이
    주로 바린내 많고 짠내나는 자반을 먹는지 저희집 냄새 가득...
    어쩔 수 없이 저희집 후드 냄새 막는 공사 했는데
    그 다음에는 에어프라이기 샀는지
    앞뒤베란다 가서 조리 ㅜㅜ
    그래도 어촌이 고향으로 추측되는 그 아기 엄마는 2년 살고 이사갔는데

    이번엔 장금이가 왔나봐요.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벼라별 음식을 다 해요.
    된장찌개, 삼겹살 청국장, 부침개, 밤 10시에 라면..
    장금씨는 앞베란다에서만 조리 하는지
    (아랫집은 앞 배란다에 조리대 설치 했나봄)
    모르고 창 문 열어 놓으면 저희 집에 음식냄새 가득

    원글님 고충 알아요. ㅜㅜ

  • 45. 112신고
    '20.10.30 6:33 AM (188.149.xxx.254)

    하세요. 요즘 층간소음으로 칼부림나고 사람 자꾸 죽어나가요.
    경찰분들 두 분 오셔서 층간소음 잘 잡아내주고 중재 잘 해주시더라구요.
    원글님 또 그런 냄새 풍기면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공권력 투입 시켜야 그쪽집에서 알아서 사그라들거에요.
    울나라 사람들 경찰보면 움찔 하니깐.

  • 46. 1111
    '20.10.30 9:32 AM (210.178.xxx.199)

    저는 어느 댓글에도 한번 썻었는데 일을 하고 거의 밥을 하지 않아요.
    - 남편과 주말부부고 주중에 혼자있기때문에 저는 밥을 거의 하지를 않죠.
    자갈치시장 놀러갔다가 곰장어 양념한거 팔길래 한번 볶았다가(9시쯤 늦게는 볶았어요)
    현관벨 누르고 냄새나니까 먹지마라는 소리도 들었네요. 복도에 냄새가 났대요
    T,T
    (그 분께서는 제가 사는 도시에서 큰 단체에 대표로 소위 유지랍니다. 칫~ 가잖아서...)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두고두고 약올라요. 내 집에서 내가 문닫고 먹다가 복도에 냄새가
    좀 새워나온 것을 두고도 잔소리하는 사람 있던데

    님처럼 제가 그런 경우라면(젓갈을 다리지도 않겠지만)
    얼른 죄송하다"고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마무리짓겟구만
    참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황당하셨겠어요
    적반하장이 이럴때 쓰는 단어죠?

  • 47.
    '20.10.30 9:38 AM (223.38.xxx.171)

    정신산만한 집이네요
    뻔뻔한 종들은 상종을 말아야죠
    글만 읽어도 소름

  • 48.
    '20.10.30 10:53 AM (211.206.xxx.52)

    아파트에서 젓갈이라니요
    3대가 산다는 그집애들도 할머니때문에
    고역이겠어요
    1층이라 시골집처럼 사는 모양이네요

  • 49. 우웩
    '20.10.30 1:12 PM (211.36.xxx.221)

    아파트에서 젓갈을 달여요????
    메주도 띄우고 홍어도 삭히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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