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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옷은 절대 안입는다 있으세요?

조회수 : 21,739
작성일 : 2020-10-26 23:52:43
전 호피무늬 옷이요.
아줌마 패션의 대명사이기도 하지만 누가 입어도 싼티나고 저급해보여요.
IP : 91.114.xxx.100
1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순 호불호죠
    '20.10.26 11:56 PM (112.187.xxx.213)

    전 호피무늬 좋아해요
    가끔 블라우스ㆍ구두ㆍ가방ㆍ밸트ㆍ스카프중
    단품으로 한개씩은 착용해요

    풀착장은 못해봤구요

  • 2. ㅡㅡ
    '20.10.26 11:59 PM (223.39.xxx.223)

    누빔 푸들 아우터 노노
    입는사람 욕하진 않지만 전 절대 안입어요
    쭈구렁 헐머니가 되어도 노노

  • 3. 반팔
    '20.10.27 12:00 AM (122.35.xxx.54)

    어깨에 구멍낸 반팔옷이요
    애옷도 어른옷도 싫어요

  • 4. ㅡㅡㅡ
    '20.10.27 12:00 AM (70.106.xxx.249)

    모피 종류요
    토끼털 여우털 달린 패딩이나 코트도 안입어요

  • 5. .......
    '20.10.27 12:05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호피 안어울리면 몸매얼굴 다 안되는거에요
    아줌마 패션아니고 오히려 섹시하죠
    환불원정대 엄청 예쁘던데요?

  • 6. 변함
    '20.10.27 12:06 AM (182.217.xxx.6)

    옛날에 호피 무늬옷이 제일 싫었는데 어느순간 그게 입고 싶기도 했었어요

  • 7. 취저
    '20.10.27 12:06 AM (124.54.xxx.74)

    저 나름 패션 알가견있는데..
    레오파드가 싼티난다니요. 놀랍네요!
    멋쟁이는 아닌긴듯

  • 8. ...
    '20.10.27 12:07 AM (125.178.xxx.184)

    저두 호피 너무 싫어요
    저랑 어울릴거 같지도 않고 입고 싶지도 않ㄱ고

  • 9. 취저
    '20.10.27 12:08 AM (124.54.xxx.74)

    오타
    아닌긴듯 !을 아니신듯으로 수정

  • 10. 저도
    '20.10.27 12:11 A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호피나 뱀가죽무늬, 얼룩말 줄무늬 등등 동물 문양은 안 입어요..
    또 해골, 맹수 얼굴 프린트도요.

  • 11. 아줌마패션.노노
    '20.10.27 12:12 AM (124.54.xxx.74)

    호피가 아줌마 패션이라니....
    어디서 폴리에스테르로 된 티셔츠만 보신듯.
    최근 십년동안 패션 잡지나 블로그 아니면 인스타
    아무것도 접하시지 않으셨나요?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 12. ㅇㅇ
    '20.10.27 12:14 AM (221.150.xxx.148)

    브랜드명 가슴팍에 쫙 써 있는 티셔츠요.
    샤넬, 에르메스여도 싫어요 ㅎㅎ

  • 13. 저는
    '20.10.27 12:17 AM (180.70.xxx.42)

    중년이라 어깨 구멍난 티셔츠, 너덜너럴 실밥 튀어나오고 이리저리 속살 드러나는 찢청

  • 14. 호피
    '20.10.27 12:17 AM (210.100.xxx.239)

    코디잘하면 아주 멋있어요
    저는 엉밑살 보이는 쇼츠는 절대 안입어요

  • 15. oo
    '20.10.27 12:19 AM (124.54.xxx.190)

    패딩인데 소세지같은 패딩이요
    팔도 올록볼록 몸통도 올록볼록한
    거기다가 주름도 많은.
    아무리봐도 안이뻐요.

  • 16. ㅇㅇ
    '20.10.27 12:22 AM (39.7.xxx.118)

    아우터 안에 경량패딩 조끼요

  • 17. ㅁㅁㅁㅁ
    '20.10.27 12:23 AM (119.70.xxx.213)

    맨투맨요. 어깨깡패 ㅜㅜ

  • 18. ㅅㅎ
    '20.10.27 12:24 AM (14.63.xxx.17) - 삭제된댓글

    엉덩이 덮는 상의요
    넘나 아줌마스러운 것

  • 19. 너트메그
    '20.10.27 12:25 AM (220.76.xxx.250)

    쑥색 야상이요.

    와~ 아무리 고급스럽고 예쁜걸 입어봐도
    북조선인민군스러운것이 몹시 없어보여요.

  • 20. ㅇㅇ
    '20.10.27 12:27 AM (185.104.xxx.4)

    저도 호피는 별로요...

  • 21. ...
    '20.10.27 12:27 AM (175.119.xxx.68)

    호피무늬하면 껌 짭짭 씹고 있는 술집 마담 이런 이미지가 떠오르죠

  • 22. ..
    '20.10.27 12:28 AM (211.246.xxx.67)

    어깨선 저 밑에 있는 옷이요.
    넓은 직각어깨라
    그런옷 입으면
    액자 같아요.

  • 23. ....
    '20.10.27 12:29 AM (114.200.xxx.117)

    쑥색 야상이요 222222222
    보자마자 빵 터짐ㅋ

  • 24. ..
    '20.10.27 12:30 AM (221.149.xxx.23)

    저도 호피 뱀피 악어피 얼룩말무늬 다 싫어요

  • 25. 사랑스런추억
    '20.10.27 12:30 AM (115.66.xxx.15)

    전 카고바지, 냉장고바지요.

  • 26. 리아
    '20.10.27 12:33 AM (175.192.xxx.252)

    호피무늬 송치 스틸레토 엄청 섹시하고 예쁜데...
    호피무늬 튜브탑 원피스도요. 몸매 안되서 못입는게 한이었어요 ㅠㅠ

    암튼...
    저는 추위에 얼어죽어도 큐빅이랑 스팽글 박힌 청바지는 안입을거예요!!

  • 27. ㅇㄹㅇㄴ
    '20.10.27 12:33 AM (112.151.xxx.95)

    가오리티요
    겨드랑이 안붙는 그 모든 의상 다 싫음

    찢어진 청바지

    모든 호피무늬

  • 28.
    '20.10.27 12:33 AM (211.246.xxx.67)

    쑥색 야상 정말 잘어울려서
    여러개 있어요ㅋㅋ
    쑥색이 잘 받더라고요.

  • 29.
    '20.10.27 12:34 AM (218.48.xxx.98)

    저는 호피보다 더 싫은게 국방색 야상이요..진짜 빈티작렬..이쁜사람못봤음

  • 30. Dd
    '20.10.27 12:34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프릴이랑 레이스 달린 옷
    망사같은 옷
    등산복

  • 31. ㅇㅇ
    '20.10.27 12:35 AM (1.228.xxx.120)

    에고 저 쑥색 패딩 샀는데 어쩔 ㅠ

  • 32. 저는
    '20.10.27 12:36 AM (125.185.xxx.24)

    쑥색 야상은 필수 아이템 ㅋㅋ
    스키니 절대 안입어요!!!!!!

  • 33. ㅜㅜ
    '20.10.27 12:40 AM (119.64.xxx.11)

    쑥색 야상..
    저 잘입는데ㅋㅋ

  • 34. ...
    '20.10.27 12:41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추워서 하는 거 말고
    스카프로 포인트 주는거요
    노티나는 대표 패션
    절대 안해요

  • 35. ...
    '20.10.27 12:42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국바왝은 젊음의 색아에요
    나이들면 칙칙해서 못 입어요
    젊음의 화사한 빛이 있을 때만 입을 수 있는 색이죠

  • 36. ...
    '20.10.27 12:43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국방색은 젊음의 색이에요
    나이들면 칙칙해서 못 입어요
    젊음의 화사한 빛이 있을 때만 입을 수 있는 색이죠

  • 37. 저급 싼티는
    '20.10.27 12:47 AM (1.238.xxx.39)

    남의 패션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사람만 할까요?
    호피가 목욕탕 세신사분 옷이나 계모임 아줌마 옷같은것만
    있는게 아니예요.
    명품브랜드 호피나 지브라 패턴.. 완전 스타일리쉬, 섹시, 비율 좋은 사람들이 입음 코티 터지게 멋있어요.
    전 좋게 보면 귀여운 스탈??
    솔직하게 말하면 촌스러워서 평생 작은 소품조차 시도 못해요.
    계모임 가는 사모님이나 복부인 정도도 선방하는거겠구나 싶음.

  • 38. 호피
    '20.10.27 12:48 AM (222.110.xxx.248)

    호피, 망사, 형광색 티셔츠, 배꼽티

  • 39.
    '20.10.27 12:51 AM (183.171.xxx.255)

    20대때 호피 가끔 단품 입었었는데 ...지금 입으면 아줌마같아서 피하구요..
    쑥색야상 ㅋㅋㅋㅋ
    스키니진 못입어요 ㅠㅠ
    뭐든 웬만하면 안어울려서 어울리는 옷찾기 힘들어요

  • 40. ..
    '20.10.27 12:52 AM (39.125.xxx.117)

    형광색 옷.. 그냥 좀 ..보세 싸구려같아 보여요.

  • 41. ..
    '20.10.27 1:11 AM (211.36.xxx.63)

    등산복...


    스카프가 왜 노티 나나요,
    젊고 예쁜 세대들 많이 하고 다녀요.
    못 생긴 사람이 하면 안 예쁘긴 하더이다.

  • 42. ㅠㅠㅠ
    '20.10.27 1:14 AM (219.250.xxx.4)

    유행하는 모든 옷이요
    시간 좀 지나 유행 한 풀 꺾이면 그때
    예뻐보여서 시도 해 봐요

    절대 안 입는 옷은 상의든 하의든 겉옷이든
    심지어 속에 받쳐입는 옷이든 몸에 붙어
    몸매 드러나는 옷이요. 가슴 굴곡 나오는게
    병적으로 싫어요.

  • 43. ....
    '20.10.27 1:27 A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

    야상,경량 패딩 조끼,냉장고 바지,
    겨우 붙들고 있는 여성성 말살 시키는 잠바떼기.

  • 44. ㅇㅇ
    '20.10.27 1:37 AM (223.39.xxx.80)

    옷에 스펠링써있는건 절대 안입어요 잠옷만있음

  • 45. 아웃도어
    '20.10.27 1:39 AM (61.255.xxx.77)

    형형색색 점퍼들요~
    아웃도어 입으면 더 나이들어 보이고 이쁘지도 않은게 비싸기만 하고..
    개취로 제일 싫어하는 옷입니다 ㅎ

  • 46. 냉장
    '20.10.27 1:49 AM (223.38.xxx.64)

    냉장고 바지, 형형색색 등산복 받고
    올여름 유행템이었던 퍼프 소매 옷이요
    그거 입고 어깨깡패에
    상체비만 처럼 안보이는 사람 찾기 힘들었음

  • 47. 극혐인데유행
    '20.10.27 2:14 AM (121.174.xxx.14)

    어깨선 저 밑에 있는 옷이요2222222
    저는 반대로 어깨가 쳐졌는데 이런 옷 입으면
    동네바보형이 되요. ㅠㅠ

  • 48. ㅇㅇ
    '20.10.27 2:18 AM (73.83.xxx.104)

    저도 호피 무늬 싫고요
    모피는 남들 입는 것도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의외로 레깅스 안입는다는 댓글이 없네요

  • 49.
    '20.10.27 2:30 AM (175.123.xxx.2)

    등산복이요

  • 50. cinta11
    '20.10.27 2:36 AM (149.142.xxx.37)

    저도 쑥색 옷이요. 야상이나 남방등..
    그거 입고 어울리는 사람 거의 못 본듯요.. 동양인에게 정말 안 어울리는 색 같아요. 쑥색 야상 입고 어디 아프냐는 말 몇번 듣고 누구 줘버림요

  • 51. cinta11
    '20.10.27 2:37 AM (149.142.xxx.37)

    아 그리고 레깅스요.

  • 52. 강아지샴푸
    '20.10.27 2:37 AM (175.113.xxx.39)

    모피, 경량조끼, 어그부츠

  • 53.
    '20.10.27 2:42 AM (172.56.xxx.92)

    7부 레깅스에 통굽샌들
    장화

  • 54. ..
    '20.10.27 2:49 AM (220.85.xxx.168)

    조끼요
    저는 몸에 달라붙는 검정옷만 좋아해요
    그래서 스카프나 신발은 화려한거 신기도 해요
    에르메스 스카프 혹은 와인색 로저비비에 이런거여

  • 55. ....
    '20.10.27 2:50 AM (133.200.xxx.0)

    30대까지는 cavalli 같은 해외브랜드의 호피무늬도 종종 입었는데 지금은 어휴....입으려니 민망하네요. 갖고있던 것도 처분했어요. 다시 사고 싶지도 않구요.

    스웨이드 송치 모피 가죽자켓 같은 것도 오래된건 처분하고 왠만해선 안사려고 해요.
    관리하기도 싫고 오래 갖고 있으면 기운이 탁하고 무거운 느낌이라 싫어요.
    스키니스타일 바지도 체형 생각하면 옛날같지 않아서 이제 그만사려고 해요.
    끼는 옷 몸 조이는 옷도 불편해서 이제 안사려구요.
    나에게 잘어울리는 색상의 편안하고 차분한 옷이 자주 입게 되고 좋아요.

  • 56. 극혐
    '20.10.27 3:02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에르메스니 어쩌구 비싼 지갑 가방 든 사람. 되게 이상해보임. 나 있는 뇨자야~ 자랑질로 보여서 .
    어디서 돈GR인지 재수없게.

    나이에 안맞게 젊은 옷 입은 아줌마 할머니들. 미추어 버릴거 같음. 몸매가 20대 같다고 얼굴이 20대는 아니잖수. 얼굴과 몸이 따로놀아서...

    모피코트가 얼마나 가볍고 따스한대요....나이드신 분들 입은건 어쩔수 없어요. 몸 보호해야죠. 근데 십년전부터 울 엄마도 모피는 추접스럽다고 안입더란....

    호피무늬 얼룩말무늬.....되게 싫음.

    스카프.....옷 하나에 몇가지의 분위기를 낼수있는 아이템인데요. 밋밋한 느낌에 스카프 하나로도 여러가지 모양으로 멋 낼수 있구요. 멋쟁이의 필수템 이에요. 이쁜거 사서 한 번 해 보세요. 분위기 확 살아날거에요.

  • 57. 호피는
    '20.10.27 3:03 AM (218.48.xxx.98)

    세련되게 매치함 훌륭한 아이템
    쑥색야상은 답없음 최악

  • 58. 우와
    '20.10.27 3:16 AM (58.143.xxx.201)

    댓글에 있는거 모두에요
    호피부터 어깨에 구멍난 반팔 ㅎㅎ쑥색야상 모피 그리고 레깅스 절대 못입어요

  • 59. 와우
    '20.10.27 3:39 A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여기는 진짜 패션고자들 한트럭이에요 댓글만 봐도

  • 60. 와우
    '20.10.27 3:41 AM (39.7.xxx.213)

    아는 만큼 보인다고 참.. 싸구려는 뭔 무늬여도 다 싸구려로 보이는 거고 호피같은 건 다르죠. 패션 진짜 관심도 없으면서 싫은 건 되게 많으시네요

  • 61.
    '20.10.27 3:48 AM (92.40.xxx.109)

    내가 입어서 트라우마같은게 없는한 딱히 안 입는건 없어요.
    일단 입어보고 여기저기 코디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아니고 그런데 누가 입어서 예뻐 보이면 또 호감가고 그래요.

    그게 옷이든 사람이든 하나로 규정하는 생각이 제일 위험한 것 같아요. 내 성격 이건 절대 받아들일 수 있어, 나 알잖아, 저러는거 절대 싫어. 왜 그런 생각 속에 가두나요?

  • 62. 구멍
    '20.10.27 5:55 AM (223.38.xxx.67)

    저도 어깨 구멍 뻥 뚫린 옷들
    ㅡ 너무 싼티 나요
    시스루패션
    ㅡ 몸매 받쳐 주고 이쁜 사람이 입으면 이쁜 데 드물고
    가슴 크고 몸 퍼진 사람 입으면 이 또한 산티
    보세 청바지 중에 청바지에 천 덧댄 것들
    ㅡ 역시 싼티 나요

  • 63.
    '20.10.27 7:38 AM (112.72.xxx.190)

    소위 후리스 라 불리는 옷

  • 64. ....
    '20.10.27 7:38 AM (175.223.xxx.6)

    원글님이 명품에 있는 그 멋지다는 호피 아니고
    일반적으로 여성복에 있는 호피 옷이라면
    그런 느낌 맞지 뭔가요.?
    그리고 솔직히 연예인중에서도 호피 입어서
    멋지단 생각 거의 안해본것 같네요.
    다만 호피는 왜 입나했더니
    자기들은 세련되고 섹시하고 고급스럽다고
    생각해서 입는다는건 알았어요

  • 65. ..
    '20.10.27 7:39 AM (112.158.xxx.44)

    여기 나온 모든거 스카프 빼고요. 편견 심한가?

  • 66. 추가로
    '20.10.27 7:42 AM (112.72.xxx.190)

    경량패딩 조끼요 제눈엔 크록스 효과랑 똑같음

  • 67. ooo
    '20.10.27 7:58 AM (180.228.xxx.133)

    전 빅카라 원피스나 블라우스요.
    9세 이후로는 입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촌스럽고 세련되지 못한 성인이
    어려보이고 귀여워보이려고 발악하는걸로 보여서
    입은 사람에 대한 신뢰마저 없어져요.
    실제로 제 주위에서 빋카라 입은 여자들은
    전부 유아적이고 성장하지 못한 성인들였어요.

  • 68. ㅎㅎ
    '20.10.27 8:1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 호피무늬 잘 어울리는데 ㅋㅋㅋ
    님이 안 어울리나보죠

    아 전 뱀무늬는 안입어요

  • 69. 건강
    '20.10.27 8:44 AM (222.234.xxx.95)

    민소매 옷
    그 팔뚝을 어디에 내놓고 다녀요
    집에서도 안입어요

  • 70. .....
    '20.10.27 9:10 AM (223.39.xxx.87)

    스키니, 레깅스 패션
    입지도 않지만 입은것 보기도 싫음
    토나옴

  • 71. djR
    '20.10.27 9:11 AM (203.142.xxx.241)

    어깨 뚫린 옷이요.
    극혐이에요.ㅎㅎ

  • 72. ㅇㅇ
    '20.10.27 9:13 AM (125.179.xxx.20)

    야상도 이쁜건 이뻐요
    후줄근하고 막 늘어지고 치렁치렁한 아줌마같은 야상 말고 글고 말라야 핏이 나와요.

  • 73.
    '20.10.27 9:17 AM (112.72.xxx.190)

    야상 ㅡ예쁘게 입는걸 못봐서 그런거에요 멋스러운 아이템인데 동네 아줌마들이 대충 막걸치고 나온걸 많이 봐서 편견이 생긴듯
    결론은 입는이의 감각에 따라 다릅니다

  • 74.
    '20.10.27 9:18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전 안 어울려서 스카프 거의 안해요.

    반전은 선물 포함 스카프가 몇 십 장 이상은 있어요.
    고가브랜드도 몇 장 있고요.
    그런데 어쩌면 스카프가 이리도 안 어울리는지, 잘 차려 입고서 스카프 걸치는 순간, 아주 확 죽어요. ㅜㅜ

    간절기에 비상용으로 들고 다니다가 단지 추워서 할 떼도 있지만 한두 번 할까말까...그러다 또 세탁해서 넣어둬요.

  • 75. 패션은 자유
    '20.10.27 9:18 AM (210.95.xxx.48)

    절대 안 입는다기보다
    체형 살 때문에
    절대 못 입는 옷이 많아서 슬플뿐입니다ㅠ

  • 76.
    '20.10.27 9:19 AM (180.224.xxx.210)

    저도 너무 안 어울려서 스카프 거의 안해요.

    반전은 선물 포함 스카프가 몇 십 장 이상은 있어요.
    고가브랜드도 몇 장 있고요.
    그런데 어쩌면 스카프가 이리도 안 어울리는지, 잘 차려 입고서 스카프 걸치는 순간, 아주 확 죽어요. ㅜㅜ

    간절기에 비상용으로 들고 다니다가 단지 추워서 할 때도 있지만 한두 번 할까말까...그러다 또 세탁해서 넣어둬요.

  • 77. ..
    '20.10.27 9:21 AM (174.93.xxx.29)

    주름스커트요.
    배도 나오고 엉덩이옆라인이 안예뻐서 입으면 그렇게 맵시가 안나더라고요.
    주름스커트에 품이 남아도는 니트한번 걸쳐보는게 제 소원입니다.

  • 78. ㅎㅎ
    '20.10.27 9:23 AM (42.60.xxx.242)

    호피무늬 좋아요. 스카프라든가 신발쪽에 이용해요.
    마음으론 한벌 빼고 싶은데. 몸이 ㅡ.ㅡ
    위에 언급하신 옷들 저도 지양.
    한가지 결심하며 되뇌이는건 모피를 걸치지 않겠다.
    밍크 여우 토끼 절대!
    장기적으론 오리거위 털 넣은 패딩류도 조심하려구요.
    매해 겨울이 오면 다시 결심을 되뇌여 봅니다.

  • 79. -----
    '20.10.27 9:28 AM (118.235.xxx.216)

    민소매티랑 반바지
    지금은 어차피 살쩌서 입어도 이상하지만 말랐던 시절부터 왠지 안입고 못입는 옷이에요.

  • 80. 50대 어울려
    '20.10.27 9:32 AM (112.167.xxx.92)

    옷 잘 사입는 분이 호피 디쟌을 시도해 본다고 매장선 괜찮았는데 막상 입으려니 용기가 안나 그 호피가 결국 내게 왔고 그러나 나도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근데 싸구려면 획 버리겠는데 비싼 옷이라 원단이 좋아 못 버리겠는

    그 호피옷을 남 주려니 딱히 어울리는 사람이 없고 글서 한 5년 옷장에서 묵혔다가 결국 버리려고 마지막으로 함 입어 봤다가 왠일 어울리는거 있죠 긍까 같은 호피옷이 나이에 따라 다른 핏이 나와 놀랬

  • 81. . .
    '20.10.27 9:39 AM (222.106.xxx.125)

    모피요~~

  • 82. ..
    '20.10.27 9:40 AM (58.234.xxx.27) - 삭제된댓글

    호피 호불호나 스카프 호불호가 다 이해가 돼요.
    호피 옹호하시는 분도 명품이나 비싼 브랜드 호피만 말씀하시잖아요.
    그런데 현실에서 보는 호피는 나일론에 싼티나는 호피가 대부분이라는 거...그리고 명품 호피도 웬만한 사람이 입은 거 아니면 명품으로 안 보인다는 거..그거 무시 못해요.

    그리고 스카프도 그래요. 포인트 되고 패션이 확 살아난다는 말씀도 뭔 말인지 아는데, 현실은 색도 안 맞는데다가 옷에 어울리지도 않고 군더더기처럼 보이는 스카프 연출이 부분이잖아요.
    아주 심플한 착장이거나 고도로 연출된 착장이 아니라면 스카프를 매는 순간 뭔가 쓸데없는 사족 같은 느김 이런 게 있어요. ㅎㅎ

  • 83. .....
    '20.10.27 9:41 AM (58.234.xxx.27)

    호피 호불호나 스카프 호불호가 다 이해가 돼요.
    호피 옹호하시는 분도 명품이나 비싼 브랜드 호피만 말씀하시잖아요.
    그런데 현실에서 보는 호피는 나일론에 싼티나는 호피가 대부분이라는 거...그리고 명품 호피도 웬만한 사람이 입은 거 아니면 명품으로 안 보인다는 거..그거 무시 못해요.

    그리고 스카프도 그래요. 포인트 되고 패션이 확 살아난다는 말씀도 뭔 말인지 아는데, 현실은 색도 안 맞는데다가 옷에 어울리지도 않고 군더더기처럼 보이는 스카프 연출이 대부분이잖아요.
    아주 심플한 착장이거나 고도로 연출된 착장이 아니라면 스카프를 매는 순간 뭔가 쓸데없는 사족 같은 느낌, 이런 게 있어요. ㅎㅎ

  • 84. ㅎㅎㅎ
    '20.10.27 9:57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등산복이요.
    등산을 안가요.

  • 85. 별동산
    '20.10.27 9:57 AM (49.180.xxx.177)

    저 위에 누군가 적으셨는데, 저도 어깨에 구멍난 옷이요

  • 86.
    '20.10.27 10:07 AM (112.154.xxx.39)

    호피 레깅스 통굽

  • 87. ....
    '20.10.27 10:33 AM (222.99.xxx.169)

    반짝이 달린 청바지요. 아니면 뭔가 무늬그려진 청바지도요.

  • 88.
    '20.10.27 11:02 AM (211.206.xxx.52)

    등산복
    의외로 평상복으로 입는 분이 많더라구요

  • 89. 가관
    '20.10.27 11:09 AM (112.165.xxx.120)

    댓글 가관이네요 ㅋㅋㅋㅋ
    내가 안어울리거나 안좋아해서 안입는단 댓글은 웃기기도 공감도 가는데~
    참.. 입는 사람 욕하는 글;;;; 자격지심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댓글중에 나도 절대 안입는 옷들있지만 남이 입는다고 욕은 안합니다~~~~
    그리고 취향은 바뀌기도 한답니다 내가 극혐하다가도 괜찮게 보이기도 해요~~

  • 90. ㅋㅋㅋㅋ
    '20.10.27 11:11 AM (59.5.xxx.203)

    저한테 너무너무 안 어울리는 옷이요 ㅋㅋ
    옷이야 소화하기 마련이죠
    저한테는 극악이어도 누군가한테는 패셔너블할지도 모르잖아요 ㅋㅋ

  • 91. ㅁㅁ
    '20.10.27 11:11 AM (211.229.xxx.164)

    쑥색 좋아하는데 읽고 일리있네요.ㅎ
    레깅스, 모피요.

  • 92. 올리브
    '20.10.27 11:14 AM (59.3.xxx.174)

    전 가죽 재질 옷이요.
    종류나 스타일에 상관없이 가죽 재질은 저에게 전혀 어울리질 않아요 ㅠㅠ

  • 93. ......
    '20.10.27 11:17 AM (1.232.xxx.252) - 삭제된댓글

    쑥색이 소화하기 어려운가보네요.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쑥색옷만 입으면 60년대 영화속 귀부인 같던데..
    근데 얼굴 비율 피부톤이 남다르긴 해요.

  • 94. ........
    '20.10.27 11:18 AM (1.232.xxx.252)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쑥색옷만 입으면 60년대 미화속 귀부인 같아져요.
    제 기준 최고 멋쟁이 색이 쑥색임 ㅋ
    근데 얼굴 비율 피부톤이 남다르긴 해요.

  • 95. ........
    '20.10.27 11:29 AM (1.232.xxx.252) - 삭제된댓글

    평생 쑥색 잘 어울리는 사람 딱 2명 봤어요 (모녀)
    연예인 중에서도 못봤는데 그게 어울리는 피부톤이랑 얼굴느낌이 있더군요.
    뭔가 명화에 나올법한 타고난 고급스러움과 자연스러움?

  • 96.
    '20.10.27 11:49 AM (220.85.xxx.141)

    뮬이라던가요
    겨울스레빠
    그건 신고 예쁜사람 못봤어요

  • 97. 저도
    '20.10.27 1:03 PM (211.36.xxx.89)

    호피나 뱀가죽무늬, 얼룩말 줄무늬. 젓소무늬
    글고 요즘 유행하는 털달린 잠바

  • 98. ㅇㅇ
    '20.10.27 1:25 PM (223.33.xxx.148) - 삭제된댓글

    호피무늬는 소재가 좋아야하고 세련된 사람이 입으면 멋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싼티나죠.

  • 99. 이상하다
    '20.10.27 1:29 PM (106.244.xxx.197)

    댓글 속 쑥색 야상. 호피. 통굽. 브랜드써있는티. 구멍난 반팔. 엉밑살 터진 바지..진짜 다 다 극혐인데 ..
    우리집 옷장에 다 있는 건 왜 때문이죠?????????
    ??
    ?

  • 100. 호피
    '20.10.27 1:29 PM (222.102.xxx.237)

    스니커즈는 정말 예뻐요 도전해보세요 ㅋㅋ

  • 101. 저는
    '20.10.27 1:52 PM (119.207.xxx.90) - 삭제된댓글

    55 ㅡ 66이라서 ㅜㅜ

  • 102. ㅜㅜ
    '20.10.27 1:54 PM (119.207.xxx.90)

    55 사이즈 옷 ㅡ66이라서 ㅜㅜ

  • 103. .....
    '20.10.27 1:59 PM (114.200.xxx.117)

    이상하다 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4. ...
    '20.10.27 2:07 PM (116.32.xxx.182)

    어깨딱맞는옷
    어좁이라ㅠ

  • 105. 저도
    '20.10.27 2:19 PM (222.239.xxx.26)

    호피무늬 싫어요.
    쑥삭 야상은 좋아요. 진짜 개취죠.

  • 106. ...
    '20.10.27 2:23 PM (211.36.xxx.53)

    해골문양 있는 아이템 너무 싫어요.
    어깨 구멍, 소매나 바짓단에 프릴 달린 옷
    등산복, 생활한복, 통굽

    그중 단연코는 해골 무늬 있는 옷!!

  • 107. 최고봉은
    '20.10.27 2:27 PM (211.36.xxx.148)

    야상이라니깐요
    진짜 멋진모델이 입어도 그옷자체가 정안가게생김
    호피가차라리 낫지

  • 108. zzz
    '20.10.27 2:27 PM (122.36.xxx.136)

    푸하하하하 근무중 웃을수도없고...ㅋㅋㅋㅋㅋ

  • 109. 하하
    '20.10.27 2:44 PM (122.46.xxx.170) - 삭제된댓글

    위 66님 ㅋㅋㅋ 웃겨요

    내가 안입는다고 남 욕하지 맙시다
    전 장식 달린 청바지요

  • 110. 니트, 털 있는 옷
    '20.10.27 2:46 PM (116.126.xxx.128)

    달라붙고
    따가워서 못 입겠어요

  • 111. ㅎㅎ
    '20.10.27 2:46 PM (39.117.xxx.106)

    위에 나열한 옷들 안입는게 아니라 못입는거예요.
    이쁘고 날씬하면 다 소화할수 있는데
    옷이 뭔 죄라고.

  • 112. ...
    '20.10.27 2:49 PM (223.38.xxx.103)

    카키야상 쓰러 들어왔는데 이미 쑥색야상이 휩쓸고갔네요 ㅋㅋㅋ

  • 113.
    '20.10.27 2:54 PM (180.66.xxx.15)

    통굽구두
    등산복
    자수청바지
    후리스
    나팔바지
    골덴바지
    목티

  • 114.
    '20.10.27 2:55 PM (116.122.xxx.50)

    커다란 체크무늬나 꽃무늬 옷이요.
    특히 커다란 체크 무늬 바지 넘 싫어요.
    옛날 옛날 신입사원 때 여럿이 다른 회사 사람들과 미팅을 했는데 큰 체크무늬로 된 양복 상하의를 입고 나온 사람이 있어서 깜놀..

  • 115. ...
    '20.10.27 3:14 PM (106.101.xxx.95)

    팔에 삼선있는 가디건이요

  • 116. 바람처럼
    '20.10.27 3:16 PM (49.1.xxx.12)

    핑크색, 레이스, 골지 절대 안 입어요.

  • 117. ....
    '20.10.27 3:21 PM (125.187.xxx.40)

    전 등산복요 .높은산 올라갈일도 없고... 이삼십대에는 호피무늬 스커트 잘입었네요. 카멜이나 블랙에 포인트로 괜찮았는데.. 요즘은 호피무늬 입은 분들 이미지가 좀 그래요..어울리는 사람 본 적도 없구 ..일단 호피무늬는 피부가 깨끗해야지 고급스러워 보이는거 같아요.

  • 118. 개량한복
    '20.10.27 3:33 PM (123.254.xxx.144) - 삭제된댓글

    한 번도 입어 본 적 없고 앞으로도 입을 일 없을거고...
    가슴골 보이는 옷, 가끔 tv에 입고 나오는 여자들 있던데 정말 보기 싫음

  • 119. 골프티셔츠
    '20.10.27 3:39 PM (110.12.xxx.4)

    이상하게 그건 나이 들어 보여서 라운드 티입어요.
    광 나는 원단은 더 늙어 보여요.

  • 120. ...
    '20.10.27 3:47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검정 브라 다 보이게 입는 옷
    그냥 브라만 입고 다니지 왜 겉옷은....

  • 121. sf
    '20.10.27 3:49 PM (45.135.xxx.18) - 삭제된댓글

    원색 (빨주노초파남보), 형광색, 핑크
    깔맞춤 (아래위로 같은 색)
    현란한 무늬와 레이스. 반짝이 달린 옷
    질 나쁜 원단

  • 122.
    '20.10.27 3:51 PM (110.70.xxx.240)

    야상 정말 잘어울려요.ㅋㅋ

    특히 쑥색♡

  • 123. ... ..
    '20.10.27 4:04 PM (125.132.xxx.105)

    저도 40대까지도 그랬어요. 근데 더 나이드니 바뀌더라고요.
    많이 늙어서 탄력 떨어지고 미워지나 호피 무늬가 입으면 그나마 덜 얼굴이나 목이 덜 미워요.
    아마도 시선이 분산되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호피 무늬 잘 입으면 고급스럽고 예쁜 사람도 많아요.

  • 124. 저도
    '20.10.27 4:09 PM (211.206.xxx.180)

    어깨 구멍난 옷. ㅋㅋㅋ
    정말 싫어요.

  • 125. 요즘
    '20.10.27 4:55 PM (27.115.xxx.123)

    요즘 호피무늬 비싸고 예쁜거 사면 고급 스럽게 예뻐요.
    작년인가 유행했죠.
    전 연 핑크 바탕에 동그란 치타무늬 특히 예뻐요. 단 날씬해야...

    문제는 비싼 옷 살 돈도 없고
    날씬한 몸뚱아리도 없고...

  • 126.
    '20.10.27 4:57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여기까지 몸매 못난이 인증 끝

  • 127. ..
    '20.10.27 5:01 PM (175.117.xxx.158)

    등산복 비추

  • 128. 뷔스티에윈피스
    '20.10.27 5:07 PM (118.46.xxx.127)

    전 뷔스티에는 정말 싫더라고요.
    이건 줘도 안 입을듯.

  • 129. 그럼그렇지
    '20.10.27 5:33 PM (180.70.xxx.130)

    국방색은 젊음의 색이에요
    나이들면 칙칙해서 못 입어요
    젊음의 화사한 빛이 있을 때만 입을 수 있는 색이죠

    → 어쩐지..........
    국방색, 쑥색 야상 도무지 소화가 안되더라니요.

  • 130. 10년전에
    '20.10.27 5:33 PM (1.230.xxx.106)

    교보문고 화장실에서 신경숙을 봤는데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이 손씻고 있는 그녀를 다 아는척 하는거 보니 스타는 스타..
    그녀가 신고 있던 아무 장식없는 검정색 통굽신발...
    음...

  • 131. ss
    '20.10.27 5:51 PM (45.135.xxx.18)

    무거운 옷--- 어깨 아파요.
    알록달록 색상과 현란한 무늬, 반짝이
    드레스와 정장을 제외한 위 아래 깔맞춤
    질 나쁜 원단

  • 132. 호피
    '20.10.27 5:53 PM (175.223.xxx.71)

    호피무늬 비싸고 예쁜거 사면 고급 스럽게 예뻐요. 22

  • 133. .....
    '20.10.27 6:03 PM (121.130.xxx.201) - 삭제된댓글

    야상이요.
    공짜로 준다고 해도 사양이에요.
    남들이 입은 야상은 예쁘게만 보이던데
    제가 입으면 사람이 정말 몇배로 못생겨 보이고 나이들어 보이고 초라해 보여요.
    제 동생이 야상입은 절 보더니 군밤장수 같다며;;;;;

  • 134. .....
    '20.10.27 6:09 PM (121.130.xxx.201)

    야상이요.
    공짜로 준다고 해도 사양이에요.
    제 동생이 야상입은 절 보더니 군밤장수 같다며;;;;;
    제가 봐도 쌩얼로 입으면 중년 아저씨 같아요 ㅡㅡㅋㅋㅋㅋㅋ

  • 135. 음..
    '20.10.27 6:13 PM (123.214.xxx.172)

    전 호피무늬 옷이요.
    아줌마 패션의 대명사이기도 하지만 누가 입어도 싼티나고 저급해보여요.
    -----------------

    저...이옷은 절대 안입는다는건 자기에게 안 어울리는옷이겠지요.
    원글님은 호피옷을 입으면 아줌마같고 싼티나고 저급하신가 봐요.
    그 이유는 원글님이 아줌마고 싼티나고 저급한 는 호피무늬옷을 가지고 계신탓과
    원글님 몸이 패션에 안어울리는 탓이겠지요.

    남들은 잘입는 코트..저는 뚱뚱하고 키작아서 못입습니다.
    호피도 ...사실 저도 뚱뚱해서 입으면 짐승처럼 보여 못입습니다만..
    아는언니분은 50대이신대도 날씬하고 키커서 비록얼굴은 아줌마지만
    호피무늬 치마라던가.. 자켓같은거 입으면 너무 멋있습니다.
    저는 호피뿐아니라 야상도 못입어요.
    키작고 뚱뚱한 사람이 야상입으면 거지같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야상이 거지같은 옷이라는 말은 절대 안합니다.
    야상은 멋있는 옷이지요.

    자기에게 안 어울리는 옷을 가지고 옷 탓 하지 마시란 말씀입니다.

  • 136. 살찐야옹이
    '20.10.27 6:16 PM (218.154.xxx.99)

    호피,표범,애니멀,레오파드~

    좋아합니다만

    이 덩치에 입었다간 총맞거나 동물원에 끌려갈까봐 차마..

  • 137. ㅇㅇ
    '20.10.27 6:47 PM (175.207.xxx.116)

    호피 무늬에 슬립 원피스가 얼마나 이쁜데..

    결론은 원글님이 최근 패션에 어둡 ..

  • 138. .....
    '20.10.27 6:59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카키색 어울리는게 엄청 힘들어요. 머리 색 피부 다 좌우되죠.
    그린계통 입고 잘어울리면 진짜 미인인겁니다.
    야상이 그래서 후줄근해 보이는 거예요.
    냉장고 옷들은 집에서만 입기엔 진짜 좋아요.

  • 139. 디스거스팅
    '20.10.27 7:03 P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전혀 생각이 드러나지않게 행동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같은 자리에 앉아 이야기하다보면 간혹
    이사람이 저사람의 어떤옷에 대해 극혐하고있단걸 알아차릴때가 있어요
    말은 안해도 말보다 더 확실한 시선과 비웃는 표정은 다 읽을수있겠더군요
    당사자가 화장실 가거나했을때 슬쩍 찔러보면 역시 그 눈빛과 표정이 맞더라고요
    그런데 본인은 의도한게 아니겠지만
    그런티 나는 사람중에
    니까짓게? 이런 생각 안들만큼 잘입은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
    테스형이
    니꼬라지부터 알라고 그랬는데 참 옳은말인거같아요

  • 140. 저는
    '20.10.27 7:12 PM (74.75.xxx.126)

    호피 예스
    레깅스 노
    무엇보다 남편옷 입는 거 최악 이라고 봅니다. 나이 들면서 남편은 빠지고 저는 쪄서 슬금슬금 사이즈도 비슷해져가고 있는데 나중에 정신이 오락가락 해지더라도 남편옷 입고 나다니지는 말아야지 결심을 새롭게 해요. 근데 남편은 제가 자기 옷 입으면 귀여울 것 같다고 입어보라고 해요. 이건 뭐 날 기숙사에 같이 사는 룸메이트로 보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한 집에 사는 남동생으로 보는 건지, 에효.

  • 141. ...
    '20.10.27 7:21 PM (175.211.xxx.182)

    호피도 굉장히 스탈리쉬한 옷이고
    카키야상도 루즈핏으로 롱스커트 위에 입음 예뻐요.
    모피는 베스트로 잘입고요

    잘입으면 멋있는 옷들인데
    여기서 욕하는거 보니
    옷을 그닥 잘입는 분들이 아닌거 같아요.

    호피를 어떤 스탈로 보셨을까요?
    호피 스카프는 루이비통서도 나와서
    블랙옷에 엄청 잘둘렀고
    젊을땐 호피 티에 가디건 입었고
    호피 에코퍼 코트에 데님도 멋있고
    요즘은 호피 롱 스커트에 가죽 숏 후드재킷도 입고
    루즈핏 자라 점퍼도 입어요.
    몽클레어 안테미스 바람막이에도 호피 롱스커트 입고요.

    좀 이해안가는 논쟁이네요~
    멋쟁이들이라면 한번씩은 입었을 아이템들인데요

  • 142. ㅎㅎ
    '20.10.27 7:38 PM (1.250.xxx.124)

    저도 호피, 반짝이, 주름진천..갑자기 이름 생각이
    안나네요. 원색옷도 안입어요~
    안어울려서.

  • 143. ㅎㅎ
    '20.10.27 7:49 PM (175.114.xxx.32)

    재밌네요. 위에 열거된 거 다 입(어봤)네요^^ 다양하게 입는 걸 워낙 좋아라 해서. 욕도 많이 먹었겠네 ㅎ
    경량 패딩 조끼만 안입어본 듯~

  • 144. ㄹㄹ
    '20.10.27 8:23 PM (59.6.xxx.181)

    전 호피 옷은 부담스럽지만 대신 악세사리나 가방, 특히 신발에 있는 호피무늬 정말 좋아해요..포인트로 살짝씩 있으면 얼마나 이쁜데요~~~

  • 145. 점프수트
    '20.10.27 8:24 PM (220.124.xxx.36)

    예쁜게 많은데, 화장실 문제로 입질 못하겠더라구요. 20대때 입었을때 밑에 지퍼 있는 옷, 똑딱이 있는 옷도 있었는데, 지퍼는 열었다 한들 그 틈새로 쭈구리고 앉아서 싸면 옷 다 젖을 기세고, 똑딱이는 아무리 얇게 해놨어도 앉으면 걸리적거리고.. 결국 아무것도 없는 점프수트가 제일 예쁘고 활동은 편한데 화장실에서 망.. 화장실 가서 겉옷은 다 벗고 속옷차림으로 볼일 봐야 하니... 그래서 점프수트 포기했어요. 아무리 이뻐도 안 사요.

  • 146. ㅎㅎ
    '20.10.27 8:37 PM (223.39.xxx.212)

    전 지브라 무늬요.
    뉴코아 직원 같아요.ㅠ

    호피무늬.. 전 싫어하진 않는데 다른 애니멀랑 입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호피무늬 티셔츠에 모피입고 지브라스카프 하신 분 보고 하루종일 울렁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 147. 으악
    '20.10.27 9:01 PM (117.111.xxx.108)

    반팔 볼레로................
    긴팔 볼레로도 안 입지만.

    경량패딩.
    할머니유니폼 같아서.

    그리고 진짜 동물털이 들어간 옷.

  • 148. 아이고배얔ㅋㅋ
    '20.10.27 9:15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코미디에요 ㅋㅋㅋㅋㅋㅋ
    뉴코아직원ㅋㅋㅋㅋㅋ
    군밤장숰ㅋㅋㅋㅋㅋ

    스카프요...그거 옷마다 맞는게 있는데 옷과 색 맞춘. 그렇다고 같은 색이 아니라 대비 보색 등등으로 잘 맞추고 매는 법도 이리저리 둘러봐서 자신에게 맞는 모양으로 하면 확 얼굴과 전체 옷이 살아나요. 아주 멋쟁이 됩니다.

  • 149. 미적미적
    '20.10.27 9:20 PM (203.90.xxx.141)

    이젠 더이상 플레어스커트나 고무줄허리치마 같은거 아니면 못입어요 배둘레햄때문에 ㅠㅠ

  • 150. ..
    '20.10.27 9:40 PM (115.137.xxx.86)

    날씬하고 얼굴빛 좋으면 호피건 쑥색 야상이건 다 소화되죠.

  • 151. ..
    '20.10.27 9:43 PM (115.137.xxx.86)

    인조 아닌 찐 털 달린 옷은 기피합니다.

  • 152. 경량
    '20.10.27 9:47 PM (112.166.xxx.65)

    경량패딩조끼!!!!!!

    진짜 너무 싫어요.

  • 153. ㅎㅎㅎㅎ
    '20.10.27 10:25 PM (125.177.xxx.100)

    경량 패딩 조끼
    맞아요
    그게 필요한거였어요
    검색하러 갑니다 ~~

  • 154. ..
    '20.10.27 10:45 P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개량한복
    색 색 절개선 잔뜩 든 흥 부등산복

  • 155. ㅁㅁ
    '20.10.27 10:47 PM (180.230.xxx.96)

    경량패딩이요

  • 156.
    '20.10.27 11:01 PM (119.236.xxx.128)

    쑥색야상, 버건디 빛깔 니트 절대 안입어요.
    얼굴색이 노란끼가 있어서 그런지 안어울려요.

    그리고 전 마름모꼴로 누벼진 쟈켓도 안입어요.
    영락없는 피난민같더라구요.

  • 157. ...
    '20.10.27 11:40 PM (121.163.xxx.18) - 삭제된댓글

    동양인들은 피부톤 때문에 위에서 말한 쑥색 잘 안 어울려요. 저는 요즘 차고 넘치는 고무밴딩와이드팬츠. 진심 궁댕이가 무릎까지 내려와 보여요. 더불어 유니클로가 사랑하는 플레이드 셔츠. 일본 애들은 그 체크무늬 셔츠를 왜 그렇게 사랑하는건지 이해 못함;

  • 158. 세상의
    '20.10.27 11:56 PM (175.117.xxx.18)

    짐승가죽 옷과 모피류 너무 싫어요
    그옷 입은 사람이 가까이 오는 것도
    싫어요 그 냄새들이 너무 역해요
    목폴라는 답답해서 싫고
    폴리섬유 옷들도 선호하지 않아요

  • 159.
    '20.10.28 12:44 AM (116.122.xxx.50)

    저는 베이지색 야상이나 코트가 안 어울리고
    쑥색 야상, 코트가 어울려요.
    그래서 코트도 야상도 다 쑥색인데
    싫어하는 분들이 많네요..ㅠㅠ

  • 160. 에구
    '20.10.28 10:01 AM (117.53.xxx.35)

    남 입구다니는 거 참 관심두 많구 욕까지 하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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