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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사는 감정적으로 엄청 안정돼보여요

ㅇㅇ 조회수 : 25,397
작성일 : 2020-10-24 19:19:06

젊은 친구가 늘 덤덤하고 자신감있고 평온해보이지 않나요?
음악하는 사람 치고 예민 하지도 않아 보이고
감정이 안정 되어 보여서 좋아요.

실제로 엄청 부러운 성격이네요
웬만한 일에 흔들리지 않을 거 같아요
IP : 223.62.xxx.23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24 7:20 PM (58.228.xxx.102)

    실력을 바탕으로 하는 연옌 생활이니까요

  • 2. 시대
    '20.10.24 7:21 PM (218.144.xxx.231) - 삭제된댓글

    시대를 잘 탄것 같아요.
    옛날 같으면 외모나 성격이나 상당히 비주류...스탈인데
    요즘처럼 마이웨이가 대세인 시대에는
    매력있는것 같아요

  • 3. ㅇㅇ
    '20.10.24 7:22 PM (39.118.xxx.107)

    저도 좋아요...외모도 개성있고 남자들이 불호하는 외모인거 알면서도 자신감있고 멘탈 좋아요

  • 4. 저도
    '20.10.24 7:24 PM (14.47.xxx.244)

    마르고 이쁜 애들보다 더 좋아요

  • 5. 가정이
    '20.10.24 7:24 PM (175.120.xxx.8)

    화목하더라구요.. 부모님과 사이가 좋고., 어릴때 부터 긍정적인 기운을 많이 받고 마란듯해요

  • 6. ㅇㅇ
    '20.10.24 7:28 PM (223.62.xxx.98)

    그리고 엄청 실력파에요
    유튜브에서 화사 재즈 부르는거 찾아보세요
    장난 아니에요 진짜

  • 7. 타고난성향
    '20.10.24 7:29 PM (121.174.xxx.14)

    도 있겠지만 시골 대가족 막내딸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뭣보다 재능이 넘사벽이에요. 아이돌은 전혀 모르는데 악동이랑 마마무는 팬이에요.

  • 8. ...
    '20.10.24 7:30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그건 부모님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 어디 나혼자 산다에 잠깐 언니 전화 하는것도 나오던데 그런 형제들 영향도 있을테구요 ..

  • 9. ...
    '20.10.24 7:30 PM (222.236.xxx.7)

    그건 부모님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 어제 나혼자 산다에 잠깐 언니 전화 하는것도 나오던데 그런 형제들 영향도 있을테구요 ..

  • 10. ........
    '20.10.24 7:34 PM (211.178.xxx.33)

    감정적으로 안정되고 중심이 딱잡혀보여요
    젤어린데 환불원정대의 무게추같은 느낌이예요
    치명적인척만 줄입시다 ㅋ

  • 11. ㅇㅇ
    '20.10.24 7:36 PM (223.62.xxx.31)

    특이하게 꾸미고 다니는것도 튀고 싶어서라기보다
    정말 본인이 그게 좋아서 인 거 같아요
    저런 친구가 조언 해주는건 무조건 신뢰가 갈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 12. ...
    '20.10.24 7:36 PM (223.62.xxx.149)

    안정적이죠
    너무 매력적이고

  • 13. ..
    '20.10.24 7:39 PM (211.48.xxx.252)

    저도 첨에는 못생겨서 눈이 안갔는데
    노래잘하니깐 너무 근사해보여요.
    카메라앞에서 말도 별로 없고 묵묵히 자기일 열심히하는 모습도 이쁘네요.

  • 14. ㅇㅇㅇ
    '20.10.24 7:41 PM (223.62.xxx.234)

    https://youtu.be/hlQtVTi7PbA

    화사 그대내맘에들어오면은

    전 이거보고 홀딱 반했어요

  • 15. 사람들하고
    '20.10.24 7:44 PM (223.62.xxx.233)

    얘기할 때보면 참 정감가고 자연스럽게 얘길 해요.정서가 안정적인것 같긴 해요.호감입니다.

  • 16. ......
    '20.10.24 7:45 PM (211.178.xxx.33)

    실력있이니까
    난 내길간다 타입

  • 17. 그러니까요
    '20.10.24 7:46 PM (39.7.xxx.89)

    서울에서 늘 시간 쪼개 학원 다니고
    부모랑 서로 들볶고 안달복달 하면서
    큰게 아니고 할머니까지 포함해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푸근한 가정환경이
    보였어요.
    좀 전라도쪽 특히 작은 도시쪽 사람들이
    마음 쓰는게 여유가 있고 크게 잘살지는 못해도
    서로 돕고 살고 안정돼 보여요.

  • 18. ...
    '20.10.24 7:54 PM (182.230.xxx.162)

    전라도 사람의 장점만 갖춘듯.
    노래는 넘사벽!

  • 19. 화사
    '20.10.24 7:56 PM (118.220.xxx.115)

    실력이 넘사벽이니까요
    나혼자산다보면 가족도화목하고 나이에비해 단단해보여요
    당당해서이뻐요

  • 20. 네 명
    '20.10.24 8:01 P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

    붙어있으니 얼굴이 납작한게 못난이는 못난이네요
    근데 노래 실력은 짱임

  • 21. ㅇㅇㅇ
    '20.10.24 8:06 PM (223.62.xxx.146)

    전 사실 수지 설현 지수 정도 빼고는 다른 아이돌고 다 못생겼어요
    히든싱어에 지숙 나왔는데.. 할있하않
    다들 마르기만 하고 실력은 없고 메이크업으로 어찌어찌 꾸미고
    나온 느낌이에요. 근데 화사는 다르네요. 실력이 있으니 깔 수 없어요

  • 22. refundsisters
    '20.10.24 8:07 PM (117.111.xxx.178)

    길게 붙인 네일이나 해외파도 아니면서 어눌하게 발음하는 거 보고 별로였는데 실력도 있고 예능나와서 나대지 않아면서 적당히 멘트 치고 빠지니까 호감으로 바뀌네요

  • 23. ..
    '20.10.24 8:08 PM (122.32.xxx.191)

    맞아요 감정적으로 성숙해보여요
    저는 닮고 싶어요

  • 24. ..
    '20.10.24 8:11 PM (110.70.xxx.17)

    저도 부럽더라고요. 화사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싶어요.

  • 25.
    '20.10.24 8:15 PM (218.155.xxx.211)

    쓸데없는 관종이 아닌거 같아 좋아요.
    나대지 않고

  • 26. 가정의 화목이
    '20.10.24 8:16 PM (121.154.xxx.40)

    한몫 합니다
    실력은 물론이고

  • 27. ....
    '20.10.24 8:24 PM (222.99.xxx.169)

    저도 어떤 상황에서든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고 그런 모습이 보여 부럽고 좋아보여요.
    어딜가도 오버하지않고 툭툭 던지는 말도 자연스럽고 주눅들지도 센척하지도 않는 편안한 분위기. 그 나이에 쉽지 않은데 말이죠.
    정서가 정말 안정돼보여요

  • 28. ㅇㅇ
    '20.10.24 8:25 PM (223.62.xxx.29)

    선을 참 잘 지켜요
    저 선배들 틈에서 주눅들지 않고 그렇다고 선 넘지도 않고
    저거 진짜 어려운 거거든요

  • 29. ㅁㅁ
    '20.10.24 9:18 PM (211.226.xxx.100)

    우연히 나 혼자 산다 막 뜰무렵 봤는데 남원 아버지 집에서 장어? 구워 주시는 아버지 봤고
    상을 차려서 친척들 마을분들 드시는데 ㅎㅎ
    너무나 정다워서 혼자 깔깔 댔어요.
    저는 시골에서 어릴적 7살 까지 자라고 8살에 아버지가 돌아 가셨어요.
    지금도 7살까지의 내 어릴적 평화와 사랑이 아플때 힘들때 모든걸 커버 할 만큼 영향이 큽니다..
    화사의 안정은 가족의 따스함 일거예요..

  • 30. ㅡㅡ
    '20.10.24 9:21 PM (112.150.xxx.194)

    이번 환불원정대에서 보니까.
    크게 나서는것도 없는데. 사람 괜찮은게 보이더라구요.
    완전 호감됐어요.

  • 31. wisdomgirl
    '20.10.24 9:42 PM (182.219.xxx.55)

    전형적으로 자존감이 높은 스타일 부러워요

  • 32. ㅡㅡㅡ
    '20.10.24 10:21 PM (220.95.xxx.85)

    자존감 높고 실력도 있고 본인 말마따나 성격이 은은하다는데 정말 중년에도 저렇게 느긋하면서 차분하기 쉽지 않죠

  • 33. 음음음
    '20.10.24 10:51 PM (220.118.xxx.206)

    다른 가수가 부른 곡도 엄청나게 잘 해요.조덕배 노래....또 많은데...기억이 ㅠㅠ..운동할 때 들었는데 환상적으로다 잘 불러요.

  • 34. ...
    '20.10.24 11:01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화사 그대내맘에들어오면은

    추천해주셔서 들어봤는데 너무 좋네요!! 목소리, 분위기 최고예요.

  • 35. 멋진화사
    '20.10.24 11:05 PM (125.185.xxx.24)

    멘탈이 엄청 강한듯. 완전 부러워요.

  • 36. 자존감
    '20.10.24 11:12 PM (175.223.xxx.1)

    자존감 좀 있어보이고 은근 순수한 거 같아요
    남들 눈 진정 의식 안해요 그게 진정 위너죠.. 옆에서 아무리 까도 본인이 안 흔들리면 까던 사람들도 지침....

  • 37. ㅇㅇ
    '20.10.24 11:30 PM (1.228.xxx.120)

    목소리도 좋고 많이 들어도 피곤하지 않아요.
    저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 비슷하게라도 될까 고민하게 만드는 매력이 넘치는 여자에요. 성격..이겠죠.

  • 38. ...
    '20.10.24 11:33 P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딸셋집에 셋째딸이던데 먹는거에 집착하는거같고 언니 두명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에 집착하는거 같아 보이진 않았어요..

  • 39. ...
    '20.10.24 11:49 PM (125.178.xxx.184)

    제목 공감. 사람이 단단해보여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늘 본인 텐션 유지

  • 40. 집안에
    '20.10.25 12:11 A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막내로 사랑 듬뿍 받고 자라서 그런가봐요.
    시골 할머님이 화사 아기때 쓰던 베개를 아직도 옷장에 간직하고 계시더라고요.아빠도 화신가 어릴때부터 대학 안가고 가수된다고 했을때도 뭐라 안하셨대요.
    그리고 화사가 마마무 활동 시작했을때도 마을입구에 플랭카드도 걸렸다고..집안에 귀염둥이라서 정서가 안정된듯 싶어요.저도 가끔 우리부모님이라도 사랑받고 있는걸 종종 느끼게 해주셨으면 지금 보다 훨씬 단단해졌을텐데..

  • 41. ㅇㅇ
    '20.10.25 12:17 AM (223.62.xxx.239)

    대부분 사람들 다 집에서 엄청 사랑 받고 크지 않나요?
    그래도 타고난 기질이 예민하고 감정적이면
    화사처럼 되기 어려워요

  • 42. 신기하게
    '20.10.25 12:28 AM (223.33.xxx.245)

    화사가 뭘 먹으면 왜 그렇게 맛있게 보일까요

  • 43. 화사가
    '20.10.25 12:31 AM (117.111.xxx.25)

    입매나 치열이 예뻐요.
    그래서 먹는 것도 더 맛나보이는 듯.
    저는 그 친구 맨얼굴 나오면 말갛고 청초하구나 싶은데
    또 화장 빡시게 하면 섹쉬한 쎈언니로 돌변하는 그런 거
    넘 좋더라고요.
    대리만족 느껴져요.

  • 44. 은은
    '20.10.25 1:02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본인 성격이 은은하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환불원정대 활동명 실비 로 하고 싶다고 ㅎ

  • 45. ㅇㅈ
    '20.10.25 2:05 AM (221.153.xxx.251)

    자존감 높고 실력도 넘사에 사랑 많이 받아서 모나지 않고 자기패턴 잘 유지하는 진짜 괜찮은 여자같아요 첨엔 못생겼다 생각했는데 무대에서 끼도 넘치고 매력있어요 주변인들이 진짜 편해하고 좋아할거 같아요

  • 46. 매력
    '20.10.25 2:21 AM (223.62.xxx.71)

    서지혜 눈 희번덕 거리며 불안하고 들뜬 표정이랑
    비교 되죠
    화사는 안정적인 부모님한테 사랑 듬뿍 받고
    교육도 잘 받아서 정서가 안정돼 보여요

  • 47.
    '20.10.25 3:08 AM (124.51.xxx.143)

    원글님 덕분에 화사 덕후됐어요
    그냥 끼있고 실력있는 아이돌쯤으로 생각했는데 인성까지 넘 매력적이네요 실력과 끼가 제가 상상한 이상이네요
    LMM 노래 와 ...최고네요

  • 48.
    '20.10.25 3:09 AM (124.51.xxx.143)

    https://youtu.be/vW-rOUdwHA4

  • 49. ㅇㅇ
    '20.10.25 3:18 AM (223.62.xxx.246)

    섹시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죠

  • 50. dd
    '20.10.25 6:40 AM (121.139.xxx.72)

    전 한끼줍쇼에 나온거 보고 알아봤어요.
    성격이 정말 좋더라구요.
    부러웠어요 그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안정된
    분위기의 성격이요.

  • 51. .......
    '20.10.25 7:03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노래 진짜 잘해요.. 그렇다고 춤을 못추냐..춤도 엄청 잘추다라구요 그냥 살짝 흔들어도 그루브가 다르더라구요
    그렇다고 까칠하지도
    실력있으니 센척할 필요가 없는듯요

  • 52. ......
    '20.10.25 7:09 AM (210.223.xxx.229)

    감정적으로도 안정됐고 무엇보다 노래 진짜 잘해서 완전 반했네요 ..맞아 가수는 저래야지..그런 생각들더라구요. 춤도 잘추고 그냥 살짝 흔들어도 그루브가 달라요..
    실력있으니 센척할 필요 없는듯요

  • 53. 아버지랑
    '20.10.25 7:47 AM (106.102.xxx.97)

    할머니랑 사이가 엄청 돈독하더라구요.
    어릴때 충분히 사랑받고 자라는게 엄청 중요한가봐요.

    평생 탄탄한 멘탈을 갖고 산다는건 굉장한 재산같아요.
    특히 연예계에선 더 그런듯

  • 54. 근데
    '20.10.25 7:53 AM (218.239.xxx.173)

    서지혜가 뭐 어때서요 좋아보이던데

    화사도 물론이구요.

  • 55. .....
    '20.10.25 8:28 AM (223.62.xxx.254)

    엘엠엔 좋네요. 가요가 몇단계 달라졌구나 싶어요.

  • 56. 동감
    '20.10.25 10:29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서지혜도 성격 좋아 보이던데요
    나혼산에서 화사 보면서 저도 원글님 같은 생각 했어요
    환불원정대보니까 더 그렇더라구요
    남 의식 안하고 오바없이 안정된 느낌이요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사람
    자존감 높은 사람의 표본 같아요
    여기서 노브라로 관종이라고 욕 먹을때 안타깝더라구요 ㅎ

    진짜 그런 성격부러워요
    동네 엄마들하고 있을때도 그런 사람들 있는데 정말 부럽고
    주변에 사람들이 늘 많더라구요
    베스트 글에 인간관계에 대한 외로움 고민..친구 없어도 된다고들 하고 저도 그닥 어울리지 않는 편인데
    저런 사람들 만나면 배우는거 같아요
    그게 비뀌기도 참 어렵긴 하지만
    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되고 자식을 어떻게 키울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 57. 동감
    '20.10.25 10:33 AM (223.38.xxx.2)

    서지혜도 성격 좋아 보이던데요
    나혼산에서 화사 보면서 저도 원글님 같은 생각 했어요
    환불원정대보니까 더 그렇더라구요
    남 의식 안하고 오바없이 안정된 느낌이요
    선 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사람
    자존감 높은 사람의 표본 같아요
    저는 사람들 만나고 오면 내 행동과 말에 대해 후회 할 때가 많거든요 진짜 화사같은 성격 부러워요

    동네 엄마들하고 있을때도 그런 사람들 있는데 정말 부럽고
    주변에 사람들이 늘 많더라구요
    베스트 글에 인간관계에 대한 외로움 고민..친구 없어도 된다고들 하고 저도 그닥 어울리지 않는 편인데
    저런 사람들 만나면 배우는거 같아요
    그게 비뀌기도 참 어렵긴 하지만
    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되고 자식을 어떻게 키울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 58. .....
    '20.10.25 10:56 AM (211.178.xxx.33)

    못생겼다고 싫어했던거 반성중 .

  • 59. ㅇㅇ
    '20.10.25 11:55 AM (223.62.xxx.246)

    서지혜 인터뷰할때 눈이 안정적이지 않던데
    저만 느꼈나요
    뭔가 의식하고 불안하고 흔들리는 눈빛

  • 60. ,,,
    '20.10.25 12:02 PM (115.161.xxx.137)

    노래하는 가수로서는 음색 원탑이예요.
    성격이야 방송 나오는 게 다라고는
    할 수 있을지 아이린 사태 보고는 자중...
    공항서 노브라 흰티는 시골 할머니,아버지
    보셔도 괜찮은가 의아했네요.

  • 61. ..
    '20.10.25 12:02 PM (49.164.xxx.159)

    화사 볼수록, 알수록 멋있어요.

    서지혜도 본인 생각 명확하던데요.

  • 62. ㅇㅇ
    '20.10.25 12:16 P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라 요즘 20대 저런애들 많아요
    세상만사 다 겪은듯한 자세 말투
    우스개 소리로 놀라운 얘기 들을때 나이있는 사람들은
    헉 대박! 진짜? 하는데
    요즘 애들은
    억양 변화 없이 헐- 하고 끝
    글고 뭔 전라도 사람 어쩌고인지
    저도 그쪽 사람이지만 별별 사람 다 있어요

  • 63. ....
    '20.10.25 1:06 PM (211.186.xxx.27)

    할머니까지 포함해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푸근한 가정환경이
    보였어요. 22

    맨 얼굴로 무릎에 누운 화사에게 ㅡ 화사 무섭게 화장한 ㅎ화보 보며 우리 애기 이렇게 이쁜데 왜 이렇게 만들어놨냐 하며 머리 쓰다듬어 주시는 할머니 말씀이 너무 다정했어요. 비뚤어지려다거도 우리 애기, 해주는 할머니 생각하면 중심 잡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 64. ....
    '20.10.25 2:2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화사가 예쁘다는 말은 여기서 처음 듣네요. 다른 사이트나 사람들은 나이에 비해 노숙하고 징그럽다고 하던데...ㅠ

  • 65. ㅇㅇㅇ
    '20.10.25 2:25 PM (223.62.xxx.138)

    예쁘다는 말과는 다른데요...

  • 66.
    '20.10.25 3:40 PM (211.215.xxx.168)

    화사 정말 실력은 짱

    그런데 전 화사가 머리 단정하게 올리거나 묶을때가 더 이뻐보여요 섹시해보이고 머리 산발로 나오니 안어울림

    화사씨 이름처럼 화사하게 앞으로도 화사하게

  • 67. ..
    '20.10.25 3:41 PM (39.7.xxx.31) - 삭제된댓글

    유희열에 나와서 그대내맘에... 정말 잘 부르네요.
    화장도 연하고.
    근데 귓볼이 거의 없네요. 신기....

  • 68. ..
    '20.10.25 3:50 PM (39.119.xxx.139)

    환불원정대, 묵묵히 제 역할 200% 해내는 막내 화사가 있기에
    https://entertain.v.daum.net/v/20201025133539921

  • 69.
    '20.10.25 4:10 PM (211.36.xxx.67)

    볼수록 못생김. 옥주현 이쁜척할 때는 안티가 어마어마
    했는데, 화사 못생김은 안티가 없네요

  • 70. ..
    '20.10.25 4:59 PM (1.251.xxx.130)

    눈치 빠르고 성격이 안내대고. 연예인치고는 말주변없고 말이 없으니 언니들 말할때 안끼워들고 먹방으로 승화.
    캐릭터가 나무늘보 같아요

  • 71. ..
    '20.10.25 6:15 PM (121.129.xxx.84)

    그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것 같아요~ 부모님께 사랑받고 자라고 자매간 우애도 좋구~ 가장 밑바탕에 가족의 화목함이 있으니 어려움이 와도 잘 이겨내고 바른길로 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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