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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이야기Y, 세상 별 미친x이 다 있네요.

... 조회수 : 17,632
작성일 : 2020-10-23 21:57:36
3층엔 테라스가 딸린 오피스텔 건물에서 11층에 사는 여자가 밤마다 먹다 남은 배달음식, 사용한 생리대(펼쳐진 상태) 등등 쓰레기를 창밖으로 던져서 3층 테라스에 떨어짐. 3층 입주자는 젊은 남성.
취재진이 범인 밝혀냈는데 젊은 여자. 술취해서 기억 안난다는데, 그건 핑계같고 쓰레기 분리수거하기 귀찮아서 밖으로 던진게 아닐지.
별 미친인간들이 세상엔 존재하네요.
IP : 116.127.xxx.7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0.10.23 10:00 PM (210.210.xxx.88)

    저도 보면서 헐~ 했네요.

  • 2. 벌금
    '20.10.23 10:02 PM (112.214.xxx.197)

    제일 쎄게 먹이고 쓴맛을보여줘야죠

  • 3. 000
    '20.10.23 10:04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방금 보고 헐~ 했네요
    정신감정이 필요해 보이네요.
    멀쩡히 저러고도 차려입고 돌아 다닌다니.
    아파트에도 은근 저렇게 음식물 아래로 투척하는 인간들 있어요. 사이코인지 소시오패스인지

  • 4. 진짜
    '20.10.23 10:04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미친여자네요,어린 거 같은데.
    남이 알면 창피한 거고 모르면 당연한가봐요.
    자기네 집에 냄새 나는 거 두기 싫으니까 밖으로 버리는 건데 피해자 말대로 합당한 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아 더러위?
    주변에 저런 사이코들이 진짜 많나봐요.

  • 5. 000
    '20.10.23 10:06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쓰레기봉투 현관문 밖에 버젓이 내놓고 사는 인간들도 똑같아요

  • 6.
    '20.10.23 10:06 PM (59.10.xxx.135)

    미친여자네요,어린 거 같은데.
    남이 알면 창피한 거고 모르면 당연한가봐요.
    자기네 집에 냄새 나는 거 두기 싫으니까 밖으로 버리는 건데 피해자 말대로 합당한 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아 더러위?
    주변에 저런 사이코들이 진짜 많나봐요.
    피해자가 그 남자 외에도 테라스 있는 집들 많네요.

  • 7. 오마이갓
    '20.10.23 10:09 PM (112.156.xxx.235)

    와 ~~ㅅㅂㄴ

    살인충동

  • 8. 태형이 필요
    '20.10.23 10:13 PM (175.223.xxx.251)

    당연히 핑계, 거짓말이죠~
    쓰레기봉투 사기 아깝고
    버리기 귀찮고
    그렇겠죠.

    저런 ㄸ ㄹ ㅇ 년은 강력처벌하면 좋겠어요.

    곤장 50대

  • 9.
    '20.10.23 10:22 PM (221.139.xxx.242)

    진짜 별의별 또라이들이 존재하는구나 했네요.
    하다하다 사용한 생리대까지 투척하는거보고 욕을욕을...
    겉모습은 멀쩡하니 저런짓을 했다고 누가 알겠어요.
    술취해서는 무슨...그냥미친년이고 재밌어서 그런듯.

  • 10. 비틀거리지 않음
    '20.10.23 10:51 PM (1.238.xxx.39)

    술 취하긴 뻥은...
    배달음식 먹고 음식까지 담긴채로 버리고..
    베란다 없이 길에 떨어졌음 길가던 행인은 어떻게 되었을지..
    인간이 생각이 없어도 저렇게 없을까?
    사람이라고 입에 음식이 들어가고
    여자라고 생리하고 그걸 그냥 던져 버리고...우웩...
    저런게 사람이라고 옷 입고 사람행세 하는게 기가 막힘..

  • 11. 아무리
    '20.10.23 10:55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생리대 펴서 혈흔 보이게 버리는건 미친거 아닌가요? 화장실에서 그걸 들고 거실 창문까지 걸어왔을걸 생각하면 소름끼쳐요.
    지인이 결혼하고 6개월도 안되서 이혼함. 혼인신고도 안했음. 이혼사유 물어보니 생리대를 화장실이고 거실이고 바닥에 툭 그대로 펴서 버린대서 엥?? 말도 안돼. 이혼사유 뻥친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일수도....헐

  • 12. 내가다부끄러워
    '20.10.23 10:55 PM (121.165.xxx.7)

    진짜
    저런것도 인간이라도 샤랄라 스커트 입고
    나가데요.

    우웩
    인간같지도 않은게 진짜 멀쩡한 사람행세

    천벌을 받아라

  • 13. 쟤는
    '20.10.23 11:04 PM (1.238.xxx.39)

    그냥 넘어감 안되고 신상 털었음 좋겠어요.
    궁금한 이야기는 법적 조치나 결과 없이 찝찝하게 끝나는게 특징인데 다른 프로그램서라도 저 미친 애 구속이건 벌금이건 처리되는거 봐야 속이 좀 풀릴듯..
    게으르고 더럽고 양심도 없는게 순간 머리는 돌아가는지
    피해자에게 술에 취해 기억이 없다며 사과하는데 가증스러웠음..
    니가 술 먹고 취했음 술병까지 던졌을 x이지!!!
    배달음식 통만 던졌겠나!!

  • 14. 쥴리
    '20.10.23 11:42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헉.....정신병자 아닌가요?

  • 15. ...
    '20.10.23 11:49 PM (203.142.xxx.11)

    도데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라면 저렇게 될까요????
    저런 인간이 결혼하면 어떻게 살까 무섭네요

  • 16.
    '20.10.24 12:09 AM (118.235.xxx.126)

    생리대 그냥 버리는데서
    헉 했어요
    미치거나 소시오패스 같아요
    스트레스를 그런식으로 푸는지
    아침에 출근길 보니
    멀쩡하던데
    어찌 그런짓을 하는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ᆢ

  • 17. 생리대
    '20.10.24 1:38 AM (74.75.xxx.126)

    그렇게 버리는 거 정신병이에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있어요.
    저희 언니가 이상하게 피묻은 생리대랑 입어서 더러워진 팬티를 제대로 처리 못하고 여기저기 펼쳐서 버리기도 하고 구석구석 감춰 놓기도 하고 하여간 좀 변태적으로 굴었거든요. 집에 오시던 도우미 이모님들이 그것때문에 그만 둔 분들도 여러분 계세요.

    지금은 언니 직장 나간다고 시어머님이 살림해 주시는데 언니가 여전히 그럴뿐만 아니라 대학생이 된 조카까지 그런다고 할머니 돌아가시고 싶다고 한대요. 너무 이상한 병이죠.

  • 18. 아주
    '20.10.24 1:42 AM (74.75.xxx.126)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얌전하게 강남 중산층 평범하게 자랐는데도 그런 이상한 성향이 있더라고요. 다 정상이고 친구도 많고 직장생활도 잘 하는데 생리대랑 팬티만 그렇게 버려요. 가끔 제 팬티 흄쳐서 입기도 하고. 생리대 쓴 거 침대 위에 펼쳐 놓고 출근하면 청소해 주러 오신 시어머니가 눈물을 머금고 치우신다네요. 그것 때문에 친정 엄마는 사돈 얼굴을 못 봐요. 집도 차도 다 사줬는데 언니의 변태적인 습관때문에 너무 미안해서요.

  • 19. 진짜
    '20.10.24 7:39 AM (211.206.xxx.180)

    영상 보니 전혀 개의치 않고 자연스레 쓰레기 투하.
    그러면서 아침 출근길엔 자신은 단장했던데...
    여러 모로 문제가 많음.

  • 20. 무슨
    '20.10.24 8:46 AM (112.150.xxx.190)

    영역표시 본능인가 싶네요.

  • 21. 저런 사람들은
    '20.10.24 12:12 PM (59.6.xxx.151)

    얼굴을 공개해야 합니다

    생리대건 뭐건 저게 무슨 짓이며
    술취해서가 무슨 면죄부라 저 따위 개소리를.
    영역표시나 개라 개소린지.

  • 22.
    '20.10.24 12:20 PM (119.69.xxx.95)

    궁금한 이야기는 못 봤는데
    저렇게 성인이 돼서도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동네 애엄마가 물티슈, 마스크, 과자봉지 등등 온갖 쓰레기를 다 길바닥에 휙휙 버리더라구요.

  • 23.
    '20.10.24 12:48 PM (223.38.xxx.40)

    요즘 미친놈 많다지만 미친년도 너무많아 무섭네요..
    정신병자네요

  • 24. 점점
    '20.10.24 1:29 PM (222.112.xxx.81)

    점점 더 미친여자들도 많아지네요
    미친 남자들은 원래 많았지만
    이젠 여자들도 그 비율이 꽤 되네요
    그리고 생리대는 이상하게 꼭 펼쳐서 버리는 미친 여자들이 있더라고요
    사용한 생리대를 펼쳐서 버리면서 묘한 쾌감이 있나 봅니다

  • 25. .....
    '20.10.24 1:30 PM (112.151.xxx.25)

    https://m.pann.nate.com/talk/353011787?&currMenu=search&vPage=13&order=N&stndD...

    몇달전에 판에 올라온 내용이랑 매우 비슷하네요. 여기 베플 보시면 궁금한 이야기 작가라 연락달라고 적혀 있어요. 그런데 판은 임대아파트고 방송내용은 오피스텔인게 다르네요

  • 26. 솔까말
    '20.10.24 3:02 PM (121.88.xxx.22)

    한국 여자 맞데여 ? ㅈㄱ 이라는 나라 사람들이 고층에서 물건을 그렇게 던져 댄다는데

  • 27.
    '20.10.24 5:34 PM (115.23.xxx.156)

    저런여자 있드라구요 예전에 지인집 윗집년도 쓰레기 다 창문밖으로 다버린다그함 음식물쓰레기도 화장실 변기에 버리고 생전 종량제쓰레기봉투 내논적이없었어요 미친 무개념

  • 28. 학군 좋은
    '20.10.24 9:31 PM (14.32.xxx.215)

    모 동네
    1층 화단에 ㅋㄷ 떨어뜨리기 다반사라 유전자 검사도 생각해봤어요 미친 ㅠㅠ

  • 29. ..
    '20.10.24 9:47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같은 건물 화장실 사용하는
    옆 가게 마누라도
    생리대, 혈흔 묻은 휴지 아무렇게 쓰레기통에
    버리던데.. 딸이 둘인데.
    우리 매장 직원들이 오해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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