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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

... | 조회수 : 16,431
작성일 : 2020-10-22 19:23:24
여러 말씀들 감사합니다.
저도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겠습니다.
원글은 지우겠습니다.

IP : 125.176.xxx.76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22 7:24 PM (14.49.xxx.199)

    화가 나는 건지 섭섭한건지 잘 구별하세요
    저는 딸이 이해가 되네요 ㅎㅎ

  • 2.
    '20.10.22 7:25 PM (175.126.xxx.37)

    딸에 한 표요

  • 3. ....
    '20.10.22 7:25 PM (221.157.xxx.127)

    원글님 이상하시네 딸이 용돈아껴 모아 가지고 있는거고 그걸 왜 일일이 말해야하나요

  • 4.
    '20.10.22 7:26 PM (49.171.xxx.47)

    저도 별 문제 아니라 생각합니다. 차비 아끼려고 걸어 오느라 지각을 하거나 약속 시간에 문제가 있었던게 아니라면.

  • 5. ㅇㅇ
    '20.10.22 7:26 PM (59.17.xxx.215)

    딸이 말했어야죠 모은다고

  • 6. 굳이 말안해도
    '20.10.22 7:26 PM (119.71.xxx.160)

    될 것 같은데요 그정도도 스스로 알아서 못하나요
    무슨 로봇을 키우고 싶으신 건가요

  • 7. 커가는
    '20.10.22 7:26 PM (125.178.xxx.135)

    과정이에요. 점점 더 그러죠.
    반만 충전하고 걸어왔다니 속인 것도 없네요.
    다른 생활은 어떤가요. 독립적인 아이인가요?
    다른 데에 문제 없다면 아무 문제도 안 되는 걸로 보여요.

    애가 다 크고 보니 웬만한 건 그냥 넘어가는 게 서로 좋아요.
    아이를 믿어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요.

  • 8. ...
    '20.10.22 7:27 PM (59.15.xxx.61)

    아이 말이 맞네요.
    이미 준 용돈...나쁜데 쓰지 않으면
    처분권은 아이에게 있지요.
    이상한 엄마 되지 마시고
    다 큰 아이이니 간섭 심하게 하지 마세요.

  • 9. 숨 막혀
    '20.10.22 7:27 PM (121.176.xxx.24)

    아~~/
    숨 막혀요

  • 10. ..
    '20.10.22 7:27 PM (125.177.xxx.201)

    교통비 아껴서 하는 건데... 용돈 모아서 자기 원하는 거 사는거랑 다를게 없는데요

  • 11. queen2
    '20.10.22 7:27 PM (175.223.xxx.228)

    에구 중3인데 몇만원 가지고 있는게 그리큰일인가요 너무 숨막혀요

  • 12. 저도
    '20.10.22 7:28 PM (1.225.xxx.117)

    그정도는 알아서하게둬야죠
    혹시 모르니 뭐하는데 돈이 필요했냐고 물어볼것같아요

  • 13. ...
    '20.10.22 7:29 PM (106.101.xxx.185)

    딸이 오히려 알뜰한거 아닌가요?
    청소년도 체크카드에 후불교통카드 기능있는 카드가
    나왔더라구요..
    그걸로 바꿔주세요.
    엄마도 따로 충전금액 안줘도 되고 계좌 조회도
    가능하니까요.
    따님한테 너무 화내지말고 교통카드 충전할걸
    아껴서 돈을 저렇게 모았구나 생각하시고 칭찬을
    하시면서 앞으로는 용돈이 필요하면 엄마한테
    꼭 얘기해 달라구 하세요.

  • 14. ᆞᆞ
    '20.10.22 7:30 PM (223.33.xxx.232)

    우리 엄마가 저러면 숨막혀서 고등 졸업하자마자 가출하고 결혼해서 친정은 1년에 한번만 갈것 같아요.

  • 15. 이글루
    '20.10.22 7:31 PM (222.238.xxx.218)

    진심 뭐가 문젠지 모르겠는 1인;; 고정지출비를 아껴서 뭔가 사본 적 없으신가요? 딸아이 좀 허용적으로 대하셔요 엄마한테 작은 것도 얘기 안 하는 딸로 자랍니다

  • 16. ..
    '20.10.22 7:31 PM (116.88.xxx.163)

    딸애가 왜 다 말해야 되는지요...우리가 그 나이였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잘못하는게 아니라면 아이의 독립심을 기꺼이 인정해주겠어요.

  • 17. 저도 중3
    '20.10.22 7:31 PM (182.221.xxx.183)

    딸 있는데 아이가 잘 못 한건 없는 듯 보이는데요? 평소에 나쁜 행동 하는 것 없으면 너무 옥죄이거나 통제하지 마세요. 아이가 독립하려면 연습이 필요해요.

  • 18. ㅇㅇ
    '20.10.22 7:31 PM (220.122.xxx.111)

    남편분도 숨막힐듯

  • 19. ㅇㅇ
    '20.10.22 7:32 PM (112.167.xxx.128)

    저도 고1 엄마지만 본인 몫을 아껴서 따로 모으는데 이런 것까지 다 말해야 하나요? 모은 만큼 적게 주실게 아니라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될 것을...

  • 20. ...
    '20.10.22 7:32 PM (112.169.xxx.40)

    그정도 자유는 딸에게 주셔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작은 용돈은 친구들사이에서도 위축됩니다.
    헤프지 않다면 가끔은 용돈도 넉넉하게 주심이...

  • 21. 생각의 전환을
    '20.10.22 7:32 PM (115.91.xxx.34)

    요즘 부모품 못벗어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아이가 돈 아낄줄알고 모을줄도 아는데
    왜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어른이 되가는 과정으로 봐주시고
    부모품 못떠나서 내속 썩이지는 않겠구나
    대견해 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 22. 새옹
    '20.10.22 7:32 PM (112.152.xxx.4)

    이상한 엄마 맞음
    아이는 이미 준어른인데
    여전히 어린이 취급

  • 23. ..
    '20.10.22 7:32 PM (116.88.xxx.163)

    아이가 여럿인데 다 말하는 아이, 전혀 말안하는 아이 골고루에요. 아이의 성향을 존중해주세요.

  • 24. 수연
    '20.10.22 7:32 PM (121.166.xxx.175)

    아이가 그 돈을 다 써버렸을수도 있는데 잘 모으고 있네요.이쁘네요.이번 일을 너무 크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25. 음음
    '20.10.22 7:32 PM (118.36.xxx.152)

    원글님도 서운하셨겠지만
    따님이 똘똘하네요

    이번 일은 원글님이 잘못한걸로...

  • 26. ..
    '20.10.22 7:34 PM (116.88.xxx.163)

    그리고 저라면 완전 대견하다고 칭찬해줬을 듯한데요.

  • 27. .....
    '20.10.22 7:34 PM (61.255.xxx.94)

    아니 그 나이면 뭐든지 독립적으로 하려고 할 나이 맞죠
    나 같으면 칭찬해주겠네요
    자기가 돈이 필요하니까 좀 걸어다니는 수고를 감내하고
    용돈 모으는거잖아여
    너 걸어다니면서 이거 모은거야?
    이정도면 꽤 많이 걸었을텐데 정말 대단하다
    모으는 이유가 있니 갖고 싶은 게 있어서 그런거야?
    그렇게 묻지는 못할 망정 왜 화를 내시는지...
    뭐든지 엄마한테 보고하고 그래야 하나요
    자기한테서 떨어져나가는 것 같아서 엄마가 겁내하는거 같아요

  • 28. 룰랄라
    '20.10.22 7:35 PM (49.168.xxx.27)

    돈 모으려고 걸어다니느라 힘들진 않았니??

    돈이 특별히 필요한 곳이 생겼니??

    지금 받는 용돈이 부족하니?

    이런 이야기들로 풀어야하지 않을까요??

  • 29. ..
    '20.10.22 7:36 PM (110.10.xxx.108)

    큰 금액도 아니고 자기 받는 용돈으로 이리저리 머리 굴려 모은 돈인데 그거까지 간섭하시게요?

    저 정말 가난하게 자랐는데 버스비 할 돈으로 하드 사 먹고 한 시간 동안 걸어오기도 했는데 그런 것도 엄마 허락 받았어야 하나요?

    그 돈으로 나쁜 짓 한 것도 아니고 한 푼 두 푼 모으는 것도 엄마한테 보고하라니 딸이 아직 많이 착한가 봐요.

  • 30. ......
    '20.10.22 7:36 PM (125.191.xxx.252)

    왜 화가나는지 알수없네요. 저도 비슷한 일 있었지만 걸어오느라 안힘들었느냐.. 그정도로 용돈이 필요했느냐 힘들면 엄마가 생각해보고 용돈 올려줄테니 너무 무리하지 말아라.. 이랬어요.
    그렇게 말하니 아이도 엄마가 날 걱정해주고 위해주는구나라고 생각된다더라구요.
    사소한것까지 제어하면 아이는 점점 엄마를 불편하게 생각하고 숨기는게 많아집니다. 그럴수 있어..라고 편하게 대하세요

  • 31. .....
    '20.10.22 7:37 PM (110.70.xxx.190)

    중3 아이 방청소 대신해주는 것도
    아이 지갑 열려있다고 멋대로 뒤져보는 것도
    아이가 자기가 결정한 것도 엄마한테 보고해야 하는 것도
    다 너무 숨막혀요

  • 32. 독점금지
    '20.10.22 7:40 PM (221.150.xxx.32)

    이런 마인드면 조만간 아이와 아주아주 멀어집니다.
    아이 맘속에 엄마를 이해할수 없다는 분노감과 반항심도 생길거구요.
    지금 바로 사과하시면 좋겠네요.
    엄마가 다시 잘 생각해보니 아주 기특한 행동이더구나,
    그거 모으느라 힘들었겠네 하고 칭찬듬뿍 해주세요 얼른요~

  • 33.
    '20.10.22 7:41 PM (219.241.xxx.87)

    아이가 기특하네요. 원글님이 잘못하신듯..

  • 34. 에구
    '20.10.22 7:42 PM (125.189.xxx.41)

    엄마의 글에서 딸의 행동이 왜 그랬는지 읽히네요..
    저라면 오히려 칭찬해 주고 싶어요..
    주는족족 다 닦아쓰는 울 아들에비해
    야무지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용돈 범위내에서 본인이 알아서 하는건데
    왜 그게 섭하신건지...
    적당히 놓아주어야 경계하고 숨고 안그러지요...

  • 35. 어휴피곤해
    '20.10.22 7:44 PM (124.5.xxx.148)

    몇 만원 가지고 참...
    나도 중등키우지만 엄카주고 현금 조금 따로줘요.
    애가 자기 용돈으로 마라탕 샀는데 음쓰에 금방 버리지를 않나
    엄마가 어린 시절 가정이나 부모가 어쨌길래 아이 마음은 생각도 안하나요.
    엄청 어려웠고 배려 못 받고 살았을까요?

  • 36. 엄마
    '20.10.22 7:44 PM (58.124.xxx.80)

    엄마가 이상해요.

  • 37. rainforest
    '20.10.22 7:44 PM (183.98.xxx.81)

    저라면 돈 더 필요하냐고 물어봤을것 같은데.. 나쁜 짓 한 것도 아니고 걸어다녀 모은거니 대견하지 않아요?

  • 38. ㅁㅁㅁ
    '20.10.22 7:46 PM (147.46.xxx.180)

    저는 다수 의견과는 좀 다른 입장입니다.
    일반 용돈과는 별도로 교통비를 따로 주신 것 같은데..
    부모 입장에서는 다른 용돈과 달리 알아서 쓰라고 준 돈이 아니고,
    "교통비"가 기본비에 해당하기 때문에 따로 계산해서 "충전"을 하라고 준 돈이잖아요.

    그러니 자신이 버스를 타지 않아 아껴서 충전비가 남았다고 하더라도,
    그 다음 단계에서는 부모한테 의논해서 자신이 걸어다녔기 때문에 남은 부분은 용돈으로 넘겨도 되냐고 의논하는 게 맞아요.
    업무상으로는 "전용"에 해당합니다.

  • 39. dd
    '20.10.22 7:46 PM (175.223.xxx.216)

    용돈하고는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용돈은 불특정 다수의 품목에 사용하라고 주는 돈이지만
    교통비라는 목적이 분명하게 정해진 명목으로 주는 돈인데
    필요없었다면 덜 받는게 맞죠
    나한테 준돈이니 내돈이다는 논리는 참
    그럼 걸어다녀도 문제없는거니까 앞으로 교통비 안줘도 되겠네요~?!
    다만 아이가 나쁜 곳에 사용하거나 문제 일으키는게 아니라면
    차분히 마주 앉아 내 생각과 심정은 이렇다 대화를 하세요
    다그쳐서 될 것도 아니죠 ~ 생각차이가 있으니까요~

  • 40. 참나
    '20.10.22 7:47 PM (124.5.xxx.148)

    저는 다수 의견과는 좀 다른 입장입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다른 용돈과 달리 알아서 쓰라고 준 돈이 아니고,
    "교통비"를 계산해서 "충전"을 하라고 준 돈이잖아요.
    버스를 타지 않아 충전한 게 남았다면, 더 충전하라고 주지 않았겠죠.
    자신이 버스를 타지 않아 아껴서 충전비가 남았다면, 그 다음 단계에서는 부모한테 의논하는 게 맞아요.
    업무상으로는 "전용"에 해당합니다.

    애 가방에 아주 cctv를 다세요. 남편이 엑셀로 가계부 쓰게해서 십원 한푼까지 검사하면 좋기도 하겠네요.

  • 41. ...
    '20.10.22 7:47 PM (106.102.xxx.201)

    품안에 자식 이라고 언제까지 아이로 있지 않죠.
    1~100까지 모두 알려고 하지 말고
    점점 독립된 개체로 받아 들여야죠.
    당차고 똘똘하네요.
    자기 갈길 잘찾아 가게 하는게 부모의 의무 인데
    잘찾고 있네요.

  • 42. 뭐가 문제인지
    '20.10.22 7:47 PM (125.132.xxx.178)

    자기가 받은 교통비 일부를 아껴서 가지고 있었다는 거잖아요. 뭐가 문제죠? 설마 교통비 아낄 수 있음 아낀 돈은 부모한테 돌려줘야한다는 건가요?

    오히려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용돈이 부족한가 아이한테 물어야할 것 같은데요2232

  • 43. ....
    '20.10.22 7:47 PM (211.208.xxx.123)

    1학년때부터 님한테 말했다매요 평상시 얼마나 딸 말하는걸 귓등으로도 안듣는지 알겠네요

  • 44. 이상한
    '20.10.22 7:48 PM (112.145.xxx.133)

    엄마시네요
    헉 하고 놀라고 갑니다 이게 글 올릴 일인가 싶어서요

  • 45. ㅁㅁㅁ
    '20.10.22 7:48 PM (147.46.xxx.180)

    저도 아이를 마구 다그치고 혼내라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아이도 이번 기회에 독단으로 결정해서 처리하는 것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일의 절차에 대해서 배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46. 가만
    '20.10.22 7:49 PM (121.168.xxx.65)

    용돈 필요하면 따로 얘기하고 그래도 충전할건 해라.
    이정도로만 얘기하고 가볍게 넘어가겠어요.
    중3이 30만원도 아니고 몇만원도 못 가지고 있나요.

    제 딸도 중2인데 아빠가 매주 1만원 주는거
    딱히 쓸 곳 없지만 지갑에 차곡차고 모아두고
    저도 별 터치 안합니다.

    본인이 사고 싶은 옷 있으면 제가 사줄때도 있지만 본인돈으로
    살 때도 있구요. 인터넷구매면 제가 주문해주고
    돈 받거든요.

    돈이 5만원 이상 모이거나 명절 용돈이 과하게
    들어왔다 싶으면 모아뒀다가 통장에 넣자고하고
    애가 허락하면 제가 은행 갔다옵니다.

    5만원 이하 정도는 본인이 비상용으로도
    갖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엄마를 속인 것 같아서 화나시겠지만
    따님한테도 너무 쪼이면 숨막혀해요

  • 47. ....
    '20.10.22 7:49 PM (222.99.xxx.169)

    딸이 백프로 이해되고 엄마가 이상합니다.

  • 48. ♥라임♥
    '20.10.22 7:51 PM (222.100.xxx.212)

    이게 언쟁을 할 일인가 싶네요 저는....

  • 49. 어리석은엄마
    '20.10.22 7:51 PM (175.223.xxx.240)

    원글님, 정신 차리셔야 해요.
    아이 인생에도, 본인 인생에도
    큰 오점 남기지 않으려면.
    하긴. 커가는 가지를 꺾는 부모도 많죠.
    아이가 부모복이...

  • 50. 딸에한표
    '20.10.22 7:52 PM (221.151.xxx.151)

    숨좀 튀웁시다.
    모든걸 엄마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치마세요

  • 51. 딸에한표
    '20.10.22 7:53 PM (221.151.xxx.151)

    나같으면 칭찬해주겠어요.
    그 돈 이상한곳에 쓰는거 아니라면요.

  • 52. 아이고..
    '20.10.22 7:53 PM (112.148.xxx.5)

    어머니..정말 숨막혀요.
    저 40초반인데..저희엄마도 그때쯤 그런걸로 터치안했어요
    딸이 불쌍해요

  • 53. 이제라도
    '20.10.22 7:55 PM (218.239.xxx.10)

    이곳에 의견 물어볼길 잘하셨어요.
    이렇게 또 알아가는거에요.

  • 54. 엄마가
    '20.10.22 7:55 PM (175.223.xxx.115)

    우리 딸 친구 엄마도 용돈도 작게 주면서
    어디썼는지 엄청 묻고 그렇게 괴롭힌다는데
    애가 반에서 7,8등 하는 아이거든요.
    아파트 돌아다니는 거 보면
    자기는 밍크코트에 최신 샤넬가방이 몇 개나 있더니
    애가 뭘 느낄지...
    친구들이 계모냐고 묻는다네요.

  • 55. 옴마
    '20.10.22 7:55 PM (223.38.xxx.94)

    저 50세인데 저도 어릴때 버스값으로 걸어오면서 과자 사먹고 왔어요. 숨통 조이지 말아주세요.

  • 56. 저의 기억
    '20.10.22 7:56 PM (14.35.xxx.47)

    저도 원글님 따님같은 기억이 있어요.
    중학교 때 아니고 초1~2 때지만..

    혼자 마을버스 타고 피아노 학원을 멀리 다녔는데 그때 버스비가 50원이었어요.
    엄마가 100원씩 주셨는데 언제부터 갈 때는 버스를 타고 올 때는 걸어오면서 아낀 50원으로 여름엔 번데기,겨울엔 풀빵을 사먹었어요. 걸어오면서 고거 하나씩 꺼내 먹는데 얼마나 꿀맛이던지..

    몇 개월간 그렇게 했는데 어느날 엄마한테 들켰어요. 딱히 비밀로 해야겠다 생각은 안하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행동을 했는데, 막상 들통나자 겁이 확 나더군요. 엄마가 좀 엄하셨거든요.

    혼날 각오 했는데 뜻밖에 엄마가 50원짜리를 더 꺼내주시며 앞으로는 간식도 사먹고 버스도 타고 오라고 하셨어요. 그 후로는 꼬박꼬박 50원, 100원씩 더 주시고, 어떤 때는 돈을 좀더 주시며 엄마랑 동생 먹을 풀빵도 사오라고 하시기도 하고요.

    지금도 유년시절의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자라며 엄마와 적지 않은 갈등이 있었지만 근본에는 신뢰와 사랑이 있음을 믿게 해주는, 삶을 지탱해주는 기억이예요. 엄마는 아마 기억도 잘 못하실 거예요. 제게는 굉장히 특별한 추억인데요.

    아, 글고 50원을 추가로 받는 저는 어떻게 했느냐... 결국 마을버스 안 타고 번데기를 50원어치 먹던 걸 100원어치 사먹었답니다.ㅋㅋ 번데기 가게가 마을버스 타고 가는 길 중간에 있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다는..;; 그 때 단백질 보충은 번데기로 다 한 듯;;ㅋ

  • 57. ..
    '20.10.22 7:56 PM (211.208.xxx.123)

    유치원생도 아니고 중학생이 3만원 갖고 있는거 아주 큰 잘못했네요. 저만해도 용돈받은거 모으고 모아서 수십만원은 갖고 있었는데요
    님같은 엄마 딸 전화하는거 엿듣고 일기장 쓴거. 편지 내용도 훔쳐볼거 같아요

  • 58. 몰래
    '20.10.22 7:58 PM (125.143.xxx.50)

    알바를 한것도 아니고
    그정도로 화가 나신다면
    아이가 다른것도 말하기 싫겠어요

  • 59. ..
    '20.10.22 8:00 PM (121.168.xxx.65)

    참나 님....사이다.,ㅋㅋㅋㅋㅋ

    원글님의 따님이 아주 야무지네요.
    커도 잘 살겠다...칭찬해주고 안쓰러워야되는게 아닌가요.

  • 60.
    '20.10.22 8:03 PM (223.62.xxx.217)

    따님 말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따님 행동은 문제없어보여요.
    본인이 불편함 감수하고 대신 모은 돈이쟎아요.

    근데 다들 진실이라는 건 의심 안하시네요.
    아이 모범생 친구가 고등 들어간 후 친척들이 주는 새뱃돈 같은 걸 너무 빨리 써버려서 엄마가 물으니 간식을 많이 사먹는다고 해서 그냥 믿었대요. 그러다 독서실에서 전화 받고 갔더니 사물함에 술, 담배 가득해서 그 엄마 독서실에서 아이 붙들고 대성통곡했던 사건이 있었어요.

  • 61. 저의 기억
    '20.10.22 8:03 PM (14.35.xxx.47)

    이제라도 따님 다독여 주세요. 바로바로 써버린 것도 아니고 모았다면서요. 어머니께 얘기도 했다 하고요.
    정말 야무지고 착한 아이 같은데요??

  • 62. ???
    '20.10.22 8:04 PM (58.231.xxx.9)

    뭐가 문젠지 이해가 안 가요. 알뜰하구만

  • 63. 훨~
    '20.10.22 8:06 PM (220.118.xxx.96)

    이게 무슨 논쟁거리가 되나요?
    교통비 아껴서 모아둔 걸.
    기특하고 귀엽기만 한데요.
    나같음 웃으면서 모아서 뭐하고 싶으냐고 묻고 귀여운 기념으로 용돈 더 쥐어줍니다.
    걸어다니면 운동도 되고 좋고요.
    별걸 다 가지고 시비거는 남편같아요.

  • 64. ??
    '20.10.22 8:08 PM (175.115.xxx.26)

    뭐가 문젠지 이해가 안 가요. 알뜰하구만222

    저도 어릴때 늘 그랬어요.
    어디 다른데 쓴게 아니라 그냥 모았고 한참 뒤 부모님 그거 아시고 칭찬하시고 용돈 더 주셨어요.

  • 65. 나도
    '20.10.22 8:09 PM (1.235.xxx.28)

    딸에 한표.
    근데 논쟁거리의 포인트를 못찾겠음. 이게 뭔가 싶음.

  • 66. ㅎㅎ
    '20.10.22 8:12 PM (119.67.xxx.194)

    교통비를 거짓으로 올려받아 모은 것도 아니고
    걸어오는 대가를 치르고 모은 돈인데 왜 혼나야 하나요
    나같음 안쓰럽겠구만
    평소 아이 행동이 불량한가요?

  • 67. 에효
    '20.10.22 8:14 PM (175.223.xxx.5)

    교통비 포함 용돈 주면 애가 걸어다니든 버스를 타든 따릉이를 타든 알아서 하게 둡니다. 저희 애는 진작부터 그러고 있어요. 따릉이 타면서 교통비 아끼던데요.

  • 68. 점둘
    '20.10.22 8:14 PM (121.168.xxx.65)

    자 이제라도 원글님이 따님에게
    엄마 생각이 짧아서 미안하다. 라고 사과할
    타이밍입니다.
    어른도 진솔하게 사과할 줄 알아야합니다.

  • 69. 언제까지
    '20.10.22 8:16 PM (175.126.xxx.20)

    내맘대로 되는 아이일 것 같나요.
    별것도 아닌데, 아이한테 지는 게 싫으신거죠.

  • 70. ㅁㅁㅁㅁ
    '20.10.22 8:17 PM (119.70.xxx.213)

    저도 딸에 한표
    엄마가 넘 숨막혀요

  • 71. 애 불쌍
    '20.10.22 8:17 PM (180.226.xxx.225)

    울 애였으면 기특하다 칭찬받고 걷느라 애썼다 했을텐데...
    그래도 학교 다니며 공부 하느라 고생스러운데 되도록 버스 타라~
    정도 이야기하고 말았을건데...
    다른 사소한 일로도 이해 받지 못 할거같아 아이가 안쓰럽네요.
    제가 딸이면 무슨 일이든 입 다물어버릴거 같아요.

  • 72. 숨막힌다
    '20.10.22 8:20 PM (211.243.xxx.238)

    내 재량하에 용돈 모으는건데 말을 해야한다니
    아니 이미 일학년때 이야기했다는데요
    도대체 문제가 뭔가요
    엄마가 교통비로 돈줬으니 다른데 쓰면 안되고
    모으면 말해야하는거라구요?
    차라리 충전해서 주든가요
    너무 숨막히네요 그정도 자유도 없나요

  • 73. 아무리봐도
    '20.10.22 8:20 PM (222.103.xxx.80)

    대체 그게 왜 부모랑 상의해야할일이고 위에 몇몇댓글 이번기회에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애 생각을 바꿔놔야 되는 일인지도 모르겠음.......심지어 본문보면 애는 이미 1학년때 말했다는데 그떈 관심도 없다가 금액모인거보고 닦달하는거보면 진짜 내가 애라면 엄마 너무 피곤할것같고...무슨 일 있어도 절대 말안할듯..

  • 74.
    '20.10.22 8:33 PM (223.62.xxx.35)

    정말 딸아이 숨 막히게 하는 엄마네요..저도 고딩딸 엄마이지만 원글 이해가 안가요.님 중3 딸 불쌍해요.세상에 계모인가요?

  • 75. ..
    '20.10.22 8:34 PM (49.164.xxx.159)

    엄마 논리가 이상한거죠.
    아이가 커가면서 독립적이 되는건 자연스러운 거예요.

  • 76. ..
    '20.10.22 8:36 PM (211.222.xxx.98)

    그럴려니 하세요. 안그러면 더 입 닫아요.
    섭섭한일 더 생길거에요. 커간다는 의미죠.
    어른으로서 조언할일이 있으면 그냥 지나가는 말로 툭 던져주세요. 존중하다보면 아이도 엄마에게 다시 의지할때가 돌아와요

  • 77. ...
    '20.10.22 8:37 PM (118.235.xxx.204)

    애 노력을 왜 짓밟으세요?
    애도 돈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 78. ...
    '20.10.22 8:41 PM (118.235.xxx.204)

    그리고 이상한 엄마 맞으니까 이상한 엄마 취급하죠. 지혜도 없고 지능도 부족한듯.

  • 79. ㅇㅇㅇㅇ
    '20.10.22 8:49 PM (218.235.xxx.219)

    회수권 안 사고 걸어다녀서 용돈 쓴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ㅎㅎ
    오징어 땅콩과 새알 초콜렛 사 먹으려고 그랬습니다 ㅎㅎㅎㅎ

  • 80. ᆞᆞ
    '20.10.22 8:49 PM (223.33.xxx.232)

    엄마가 아니고 취조하는 검사 형사 같은 포지션인 분들 있어요. 자식들이 불쌍하죠.

  • 81. ....
    '20.10.22 9:03 PM (58.226.xxx.77)

    용돈이 적겠죠. 그리고 애들도 엄마한테 얘기 못하고 따로 써야할 일이 분명 있습니다. 그걸 건바이건으로 허락 구하기 힘들수 있습니다. 그걸 이해 못하다니 너무 답답한 분입니다. 태어나서 다른 성장과정 안거치고 바로 엄마가 되신 분 같아요.

  • 82. 답답
    '20.10.22 9:04 PM (122.36.xxx.95)

    원글님 이미 답을 다 내리시고 왜 여기에 물으시는지요? 딸아이 입장에서 생각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정도로 자식에게 서운하다면 앞으로 더 힘드실텐데 걱정되네요.

  • 83. menopause
    '20.10.22 9:09 PM (112.214.xxx.67)

    아이고, 어머님, 위의 수많은 댓글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을 들으시고도 이리 말씀하시면 어찌 하나요? 옳고 그르고 따질 정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3이 교통비 아껴 돈 모은 게 뭐 그리 “옳지 않은” 일이랍니까? 이제 곧 자기 세상 알아서 꾸려나가야 할 나이인데, 내가 준 돈이니 다 일일이 보고하라고 요구하지 마세요. 그것도 그리 옳은 일 아닙니다. 무엇보다 “옳다 그르다”에 얽매이지 마세요. 살면서 문제로 여겨지는 대부분은 그런 판단이 중요하지 않은 일들입니다.

  • 84. ㅁㅁㅁ
    '20.10.22 9:18 PM (147.46.xxx.180)

    이 문제에 어머니들이 이렇게 대동단결하는 게 전 여러가지로 놀랍습니다.

    딸이 중1때부터 걸어다닌 얘기를 했다는 게, 걸어다니면서 아낀 버스비를 따로 모은다는 걸 엄마한테 이해했는데, 엄마가 귓등으로 들었다고 이해하시네요.
    원글님은 아마도 가끔씩 걸어다니나보다 생각했을 정도지, 어떻게 아예 작정하고 무리하면서까지 걸어다니는 걸로 찰떡 같이 이해했겠어요?
    원글님이 위에 정확한 금액은 말씀 안 해주셔서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한 달에 2만원씩만 교통카드 충전비로 주셨어도, 그걸로 모인 돈이 2년치만 해도 24만원입니다. (현재 지갑에 얼마가 있었는지도 글에는 안 쓰여 있는데..다들 3-4만원쯤 어떠냐?고 하시네요. 그리고 현재 지갑에 있는 돈이 다는 아니겠지요?)


    위에 남편이 가계부 검열해도 되냐, 전업주부들 알뜰하게 살림해서 종잣돈 모으는 게 문제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부부사이에 살림을 전담하는 주부가 아껴서 돈을 모으는 거랑 이게 어떻게 같은 문제인가요? 만약 원글님 따님도 그냥 일반적인 용돈을 아껴서 모은 거라면 정말 칭찬할 일이지만, 교통충전카드 비용은 개념이 다른 문제라는 걸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학교에서 공금을 걷어 내가 대표로 물건을 사러 갔다. 내가 걸어가서 교통비가 안 들었으니 그 돈은 내가 갖겠다고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실제 교통비가 발생한 경우는 증빙자료 첨부해서 비용으로 청구할 수 있지만, 내가 걸어가지 않았다면 발생했을 교통비를 청구할 수 있을까요?

    혹시 원글님 따님이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 번 물어보세요. 실제 학생들 사이에서 종종 발생하는 일이고, 문제되는 경우입니다.

  • 85. 위에 ㅁㅁㅁ님
    '20.10.22 9:24 PM (211.243.xxx.238)

    지금 집안일이에요
    학교 공금하고 성격이 다른 문제라구요
    정말 사람잡음 안됩니다
    그리고 원글님 너무 자식 쪼지마세요
    내재량으로 할수있는것가지
    엄마가 참견하고 나서는거 숨막힙니다

  • 86. 답답
    '20.10.22 9:24 PM (220.118.xxx.96)

    이게 공금 비유까지 나올 일인가요?
    어릴 때 학창시절 자로 잰 듯 도덕교과서처럼 살았나요?
    애가 뭐 그리 큰 잘못을 한 것도 어니고 나쁜 짓 하는 아이 아니라면 그냥 웃으며 넘길 일도 있는 거에요.

  • 87. ..엄마
    '20.10.22 9:29 PM (121.176.xxx.108)

    엄마 많이 이상.

  • 88. ..
    '20.10.22 9:44 PM (49.164.xxx.159)

    학원은 쉬라고 전화 안해주셔도 됩니다. 아프지 않으면 그냥 가라고 하는게 맞고요.
    자기 용돈 내에서 어떻게 아끼는가 하는건 아이 판단에 맡기는게 맞습니다. 걷는 길이 위험하면 제재가 필요한거고요
    현재 어머니 잣대는 좀 이상하니 바꾸셔야할 것 같습니다.

  • 89. ..
    '20.10.22 9:53 PM (180.69.xxx.35)

    자금유용ㅋㅋㅋ 미쳤네

    애가 용돈이 부족하고 뻔히 더 안주는거 아니까 그런거죠
    이상하다 이상해.. 그렇게 야단치면 자식은 무의식적으로 나는 돈 가질 자격없다는 식으로 느끼게 돼요
    내가 돈을 가져서 엄마가 화를 내니까요
    앞으로 취업은 하겠어요?
    알바돈계산도 겁날거고 은행취업은 엄두도 못내겠어요
    엄마분 참 이상하네요

  • 90. ....
    '20.10.22 9:53 PM (125.185.xxx.24)

    대체 딸이 뭘 잘못했다는건가요?
    세번이나 읽었는데 모르겠어요.

  • 91. ..
    '20.10.22 10:02 PM (116.88.xxx.163)

    아이가 입을 닫고 싶겠어요...조금 풀어주세요. 이런 글에 자금유용이라고 하시는 분...진짜 아이들을 그런 원칙으로 키우세요?

  • 92. 노노
    '20.10.22 10:12 PM (218.239.xxx.173)

    쫌 깝깝해요..

  • 93. ㅇㅇㅇㅇ
    '20.10.22 10:39 PM (218.235.xxx.219)

    잘 설명은 못 하겠지만
    엄마에게 말해서 사기에는 당당하지 못하고, 이를테면 연예인 굿즈라던가
    본인에게는 필요한 것, 사고 싶은 거지만 부모는 쓰잘데기 없다고 할 것 같은 것들
    용돈이 필요하면 더 달라고 말해...라고 하기 애매한 것들 말이에요.
    저는 애들 편 들기 싫어하거든요, 애들 싫어요.
    그런데 그 기분은 잘 알겠거든요.
    카드 쓰는 족족 남편, 시모한테 문자로 가는 기분 같지 않나요?
    용돈이 지금의 2배였어도 그랬을 거에요.
    있는대로 쓰고 모자란 게 애들이 돈 쓰는 법이죠, 지들이 돈을 벌어봤어야지.
    참고서 삥땅치는 거라면 혼 좀 나야겠지만
    교통비를 용돈으로 쓴다, 대신 편한 등교를 포기하고 본인 힘으로 걷는다.
    괜찮은 등가교환이라고 생각합니다.

  • 94. ㅎㅎ
    '20.10.22 10:50 PM (211.243.xxx.238)

    세상 다양하네요
    자금유용이라니
    사람잡지마세요
    교통비로 줬지만 교통비로 안쓰고 내다리로 걸어다녀서 돈모았는데 그걸 자금유용으로 보면
    억울한거지요 엄마라도 터치할수있는 부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95.
    '20.10.22 11:06 PM (211.243.xxx.238)

    자꾸 교통카드충전목적을 생각하시는데
    부모가 교통카드충전하라고 돈을 줬지만
    받은사람은 그 목적이 아닌 다른곳에 돈이 필요해서 모았다면 그것이 잘못이라는 말씀이세요?
    왜죠? 서로 입장이 틀려서 사용처가 다른곳에 쓸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할아버지에게 장난감 사라고 돈받음 꼭 장난감 사야되는건가요?

  • 96. 가정이 직장인가
    '20.10.22 11:10 PM (49.174.xxx.31)

    딱딱 아구 맞아야 하게??

    아이도 자기 나름 생각이란게 있는데,원글님이 통제하는게 저도 숨막히네요.

    원글님이 용돈도 충분히 주고,딸이 외출하면 2만원씩 더 주는데,교통비에서 자기맘대로 떼내서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있다는게
    원글님 생각이잖아요?

    그런 사소한것까지 님이 통제하고 그러면 아이 힘들어져요.

    충분히 돈을 주는데도,딸이 거짓말하고 원글님을 속였다!!! 이게 기분 나쁜거 같은데요.
    작정하고 딸이 속일려고 그런게 아니라,
    딸이 걸어다닐만 하니 걸어다니면서
    그돈을 모은거죠..설마 그돈을 엄마한테 다시 돌려줘야 하나요?????????

    그돈으로 뭘할려고??? 뭐 여기까지 생각이 앞서나간건 아니시죠?

    딸을 그렇게 못믿으면,저 딸 부모가 못믿는만큼 언젠가는 막나갈수도 있습니다.어차피 범생이로 살아도
    엄마는 딸을 못믿기때문에요.

    근데 이런 분들 성격이,여기 댓글로 달라지지를 않아요.

    조금만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도 그 꼴!!!!!!!!!!!을 못봐요!!!!!!!!!!

    본인 성격탓입니다.딸이 잘못한게 아니고요.

  • 97. 글구
    '20.10.22 11:11 PM (211.243.xxx.238)

    중3 모은돈 몇만원이 큰돈이라고 생각하시니 그것도 참 놀랐습니다
    영화를 보러가도 사고싶은 책한권을 사도 돈이 만윈이 넘어가는 세상인데요

  • 98. 가정이 직장인가
    '20.10.22 11:18 PM (49.174.xxx.31)

    그럼 자식이 부모가 준 돈을 자기 맘대로 유용해서 썻으니,

    나중에 그렇게 금전에 대한 윤리의식을 심어준 부모에게 배운 자식도,
    명절이나 생신이나 그럴때 용돈주면서,

    엄마 맘대로 쓰지 말고,

    쓴 내역 다 말하라고 해도 할말이 없겠네요ㅎㅎㅎ

    내가 자식을 낳고,내가 자식한테 용돈준다고 원글님 식으로 생색내는분들 많아 보이네요.

  • 99. ....
    '20.10.22 11:30 PM (58.226.xxx.77)

    175.223 이 사람만 이상하니 원글님은 이상한 사람 말 듣지 마시고요.

  • 100. 갚아야 하는 돈
    '20.10.22 11:35 PM (49.174.xxx.31)

    할말이 없네요.

    부모자식사이를 그렇게 의무적으로 보니,자식한테 쓰는 돈은 갚아야 하는돈(175.223님)이고

    원글의 경우는 쓰고 남으면,돌려줘야 하는데 자식이 말도 안했으니~~~

    돈으로 자식을 키웠으니,자식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효도는 돈으로 떼우고 말지죠 원글님이나 175.223님 경우나..돈으로 하는 효도가 제일 쉬워요.진짜 모르시나부다~~

    제 부모님 걱정은 넣어두셔요.

  • 101.
    '20.10.23 12:40 AM (14.49.xxx.199)

    돈이 적어서 라기 보다는
    아이는 자기 주도로 뭔가를 하고 싶은거에요
    계획하고 결정하는 행위들

    아이가 돈을 쓰는 행동이 나의 예측범위를 벗어났다고 아이를 나무랄 일이 아닌거죠
    아이가 왜그렇게 행동을 했는지를 생각하면 쉬워요

    보통아이들은 그냥 버스타고 다니지 걸어다니거나 그러지 않아요
    나름의 계획이있고 철칙이 있는거에요

    아마 경제관념이 좋을거에요
    아마 원글님도 그럴것 같구요

    조금만 더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 102. 교통비나
    '20.10.23 9:14 AM (61.84.xxx.134)

    용돈이나 같은거죠
    교통비는 다르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판단이 안되시는 분들임
    어쨋든 아이에게 쓰라고 준 돈이라면 그걸 아이가 어떻게 쓰는지는 아이 권한임
    밥먹으라고 준돈 밥 안먹고 모으나
    버스타라고 준돈 버스 안타고 모으나
    그게 그거죠

  • 103. 우와
    '20.10.23 1:55 PM (221.150.xxx.247)

    엄마가 거의 올가미 수준


    친모래도 내 배로 낳은 아이래도 그렇게 집착하고 관여 하려 하지 마세요\

    애가 못 커요


    애가 자랄 공간을 남겨주세요

    엄마가 다 끼어들며 해찰하거나 간섭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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