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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의외네요. 이영훈 교수 과거 이력...

ㅇㅇ 조회수 : 19,767
작성일 : 2020-10-21 14:36:53
운동권 출신으로 전태일이 분신한 70년대 초부터 노동운동, 민주화운동을 했고 1977년~1982년, 지곡서당(芝谷書堂)에서 5년 동안 한학(漢學)과 한문(漢文)을 공부하였다.

1984년,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임용되었고, 1989년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직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02년 다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부임하여 2017년까지 재직하였다.

2019년 반일종족주의를 출간했다(공동저자).
뉴라이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이력이라네요 헐
IP : 118.130.xxx.60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1 2:41 PM (1.224.xxx.12)

    김문수도 있잖아요

  • 2. 아마
    '20.10.21 2:41 PM (210.178.xxx.44)

    원래 저런 사람들이 이전 이력 트집잡힐까봐 더 미친짓을 하죠. 하태경, 변희재, 진중권 등..

  • 3. 민주화 선봉
    '20.10.21 2:43 PM (220.78.xxx.47)

    에서 찐운동권으로 살아온 분들 꽤 돼죠.
    이분들이 진짜 희생자들인데 지금 활개치고
    민주화인사운운 하는 것들은 육두품도 안돼는 사이비들이 많답니다.
    그러니 자기,자기패거리 사리사욕에 몰드하는 짓꺼리를 뻔뻔히 벌이고
    죄의식도 없죠.

  • 4. 젊어서는
    '20.10.21 2:44 PM (182.216.xxx.172)

    피가 끓는 젊은 나이엔
    정의를 쫓고
    나이먹어가면서
    시류를 쫓았나보네요
    서슬퍼런 시기에
    출세하고 싶었나봐요

  • 5. ...
    '20.10.21 2:44 PM (59.6.xxx.198)

    원래 변절자들이 인정받으려고 악랄한 짓을 더하는겁니다
    그런넘들 국짐당에 수두룩하죠...신념을 져버린 변절자들요

  • 6. 변절이 아니고
    '20.10.21 2:47 PM (220.78.xxx.47)

    충심의 타겟이 어디인가죠.
    내나라.내민족이냐
    내 패거리.내식구냐.

    후자는 지금 민주당에 까아뜩 포진해 있다고 보면됩니다.

  • 7. ㅇㅇㅇ
    '20.10.21 2:53 PM (203.251.xxx.119)

    돈의 노예로 많이 전락합니다
    일본 사사키재단이 공을 들이는 인물들이 저런 부류죠

  • 8. ..
    '20.10.21 2:53 PM (180.69.xxx.35)

    친일파로 변절한게 아니라니 그러면 변절이란 대체 무엇인가요?
    일본돈 받고 친일내용 전파하는 어용교수도 쉴드 쳐주나요?

  • 9. mgrey
    '20.10.21 2:55 PM (221.150.xxx.247)

    돈의 노예로 많이 전락합니다
    일본 사사키재단이 공을 들이는 인물들이 저런 부류죠22222222222222222

    늙어 은퇴하면서 한국 사회에서 찬밥대접하니 사사키 재단 돈 받고 저러는 겁니다.

  • 10. 아마
    '20.10.21 2:57 PM (210.178.xxx.44)

    변절한 인간들이 더 치가 떨리게 앞에 나서요.
    일제때 독립운동하다 친일로 돌아섰던 인간들이 더 그랬다죠.
    일본 경찰 앞잡이 노릇하던 노덕술이 독립운동가들을 더 극악하게 고문했고요.
    다 결이 같아요.

  • 11. ...
    '20.10.21 2:58 PM (222.103.xxx.217)

    급진 운동권들 선배들도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자괴감을 갖다가 현실주의로 돌아서기도 했어요.

    그렇다고 해도 20대때 뜨거운 가슴과 이상을 가지고 국민(계급론적으로 하류계급 노동자들)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요~

  • 12. ㅁㅁㅁㅁ
    '20.10.21 3:02 PM (119.70.xxx.213)

    변절한 인간들이 더 치가 떨리게 앞에 나서요.222

  • 13. 이완용
    '20.10.21 3:07 PM (61.74.xxx.59) - 삭제된댓글

    독립문세울때의 이완용 나라팔아먹은 이완용

  • 14. 와우
    '20.10.21 3:10 PM (121.136.xxx.239)

    한신대에서 성균관 거기에서 서울대까지..84년 경제학과..
    오공시절부터..날개를..달았네요..

  • 15. Cc
    '20.10.21 3:16 PM (42.29.xxx.80) - 삭제된댓글

    돈의 노예로 많이 전락합니다
    일본 사사키재단이 공을 들이는 인물들이죠
    333333333333

  • 16. ...
    '20.10.21 3:1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원래 변절자가 더 극악해지죠.

  • 17. ㄴㅌ
    '20.10.21 3:17 PM (42.29.xxx.80)

    돈의 노예로 많이 전락합니다
    일본 사사키재단이 공을 들이는 인물들이 저런 부류죠
    3333333333333

  • 18. ...
    '20.10.21 3:1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급진 세력은 극우든 극좌든 문제가 많아서, 그 우물에서만 겪은 걸로 선악을 규명해 버리니까요.
    급진세력에서 느낀 자과감이 극우전향을 만들어낸데다가, 극좌는 고생 대비 남는 것도 없는 반면, 극우는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이 보장되고, 심지어 마음도 편히 살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한 거 아닐까요? ㅎㅎㅎ

  • 19. 아마
    '20.10.21 3:21 PM (210.178.xxx.44)

    변절한 것과 현실에 안주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죠.

  • 20. ..
    '20.10.21 3:25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김지하도

  • 21.
    '20.10.21 3:37 PM (210.99.xxx.244)

    아이러니 하죠 박종철이 김문수 한나라박종운 숨기려고 고문당하다 죽었다던데 이간쓰레기들

  • 22. ..
    '20.10.21 3:48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나왔다 다시 굽히고 들어간 하태경이 하는 꼬락서니보세요

  • 23. 정의감?
    '20.10.21 3:52 PM (60.242.xxx.224)

    일 수도 있지만 제가 대학 다ㄹ 때 한 두번 보았던 운동권 선배들 보면 난 달라 뭔가 있어보이고 싶어서 잘난 척 뭐.이런 이유도 꽤 되어서 전 고학력 학벌 운동권 하는 선배들 별로 였어요.

  • 24. 변절자 많아요
    '20.10.21 4:19 PM (106.101.xxx.243)

    돈의 노예로 전락한 부끄럽고 비루한 삶들

  • 25. 돈의 노예 ??
    '20.10.21 4:57 PM (183.98.xxx.38)

    강남 건물주 되겠다던 아줌마 말하는 거구나

  • 26. .......
    '20.10.21 5:18 PM (112.221.xxx.67)

    젊었을때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지만 바뀔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진보가 세상의 진리도 아닌데 아니다싶으면 바뀔수도 있는거지 이게 무슨 일제변절자랑 비교하나요??

    저도 뭣도 몰랐을때는 뒤쳐져가는사람들 당겨주고 좀 늦더라도 같이가는 세상이 맞지..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아니올시다던데요...? 그 뒤쳐져가는사람들이 어쩔수없이 뒤쳐져진게 아니라..아무것도 하기싫으니 물고늘어지는거더라고요

  • 27. 민주화투쟁을
    '20.10.21 5:27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출세의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은
    그안에서 더 성장할수없으니
    변절하는데...
    이게 더 극한으로 갇ㅓ군요

  • 28. ㅇㅇ
    '20.10.21 5:33 PM (211.193.xxx.134)

    뿌리 안깊은 나무

  • 29. ...
    '20.10.21 5:41 PM (118.38.xxx.29)

    민주화 선봉 '20.10.21 2:43 PM (220.78.xxx.47)
    에서 찐운동권으로 살아온 분들 꽤 돼죠.
    이분들이 진짜 희생자들인데 지금 활개치고
    민주화인사운운 하는 것들은 육두품도 안돼는 사이비들이 많답니다.
    그러니 자기,자기패거리 사리사욕에 몰드하는 짓꺼리를 뻔뻔히 벌이고
    죄의식도 없죠
    --------------------------------------------
    개소리를 길게도 한다
    .

  • 30. 00
    '20.10.21 9:29 PM (125.142.xxx.95)

    출세의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은
    그안에서 더 성장할수없으니
    변절하는데...
    이게 더 극한으로 가더군요

    —맞는 말씀~

  • 31. 에효
    '20.10.21 9:43 PM (1.230.xxx.27) - 삭제된댓글

    출세의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은
    그안에서 더 성장할수없으니
    변절하는데...
    이게 더 극한으로 가더군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32. 맞아요
    '20.10.21 9:44 PM (1.230.xxx.27)

    민주화투쟁을
    출세의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은
    그안에서 더 성장할수없으니
    변절하는데...
    이게 더 극한으로 가더군요
    ---------------------33333333333

  • 33. ...
    '20.10.21 9:56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잘못된 반공교육을 받다가 북한이 그렇게 뿔난 괴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 그 반동으로 주사파가 나오듯이
    잘못된 반일 교육을 받다가 일본이 그렇게 뿔난 괴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 그 반동으로 뉴라이트가 되는 거예요.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무식한 반일교육 계속 하게 되면 우리나라 미래가 암담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역사 교육은 일본 역사왜곡을 지적할 처지가 아닙니다.
    거의 환타지에 가까운 독립 운동에 대한 미화, 우리 만주에서 일본 국적을 등에 업고 저지른 횡포.. 이런 거 배우신 분 있으세요?
    공산주의자들이 그렇게까지 나쁜 놈이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의 충격이 공산주의에 대한 환상을 키우듯이 일본이 그렇게까지 나빴던 건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충격이었다는 일본에 대한 환상을 키우게 되죠.

  • 34. ...
    '20.10.21 9:57 PM (211.203.xxx.161)

    잘못된 반공교육을 받다가 북한이 그렇게 뿔난 괴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 그 반동으로 주사파가 나오듯이
    잘못된 반일 교육을 받다가 일본이 그렇게 뿔난 괴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 그 반동으로 뉴라이트가 되는 거예요.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무식한 반일교육 계속 하게 되면 우리나라 미래가 암담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역사 교육은 일본 역사왜곡을 지적할 처지가 아닙니다.
    거의 환타지에 가까운 독립 운동에 대한 미화, 우리가 만주에서 일본 국적을 등에 업고 저지른 만행.. 이런 거 배우신 분 있으세요?
    공산주의자들이 그렇게까지 나쁜 놈이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의 충격이 공산주의에 대한 환상을 키우듯이 일본이 그렇게까지 나빴던 건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충격이 일본에 대한 환상을 키우게 되죠.

  • 35. 나옹
    '20.10.21 10:27 PM (39.117.xxx.119)

    흔한 변절자일 뿐.

  • 36. 나옹
    '20.10.21 10:33 PM (39.117.xxx.119)

    일본이 그렇게 안 나빠서 수십만 어린처녀들을 전쟁터로 끌고 갔군요. 어린아이들을 군함도 갱도에 처박아서 햇빛도 못 보게 하고. 사이판에는 징용자들 위안부들 억지로 자살하게 만든 자살절벽이 한두개가 아니던데요.

    관동대지진때는 조선인들 누명씌워서 학살하고. 남경에서 수십만을 죽이고.

    우리 동학군들. 우리 독립투사들. 31운동때 감옥에서 죽은 유관순열사를 비롯한 어린 학생들.. 일본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그 사람들은 개죽음을 했군요???

    일본가서 살아요. 여기서 다른 사람들 마음에 기름붓지 말고.

  • 37. a a
    '20.10.21 10:34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

    그저 지 배때기에 충실한 인간들일.뿐이죠..
    지 배곯을땐 돈이나 힘 가진자 들이 꼴도 보기 싫다가
    지 배때기 쳐부르니 가진자 심정이 너무 공감되는거죠.
    그냥 애초부터 그런 인간들였던 겁니다

  • 38. 돈이 원수죠
    '20.10.22 12:03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1905년 을사오적이 나라 팔아먹고 이토 하로부미에게 돈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돈이면 나라도 팔아먹은 을사5적이 현대에 나타난 서울대판 을사5적들이죠.

  • 39. 새벽
    '20.10.22 12:21 AM (121.166.xxx.20)

    정치경제학쪽 나름 학구열 높은 학자였죠.경제사쪽이었고.언젠가 강의 들었는데 자신의 논리에 푹 빠졌달까?일본에서 일본자료들로 공부하디가 일본인 입장이 되었달까.
    아무튼 중요한건 변절자가 되었다는 것.
    김부겸의원 부인의 오빠라서ᆢ 한때는 모두 운동권 동지였죠.
    조정래작가가 이번에 일본 유학하다 변절자,친일파된다는 말이 바로 이영훈같은 부류를 두고 한 말이죠.

  • 40.
    '20.10.22 12:50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선대에 친일쪽 논란있는 사람이 있어서인지 암튼 새벽님 말씀처럼 예전에는 꽤나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자였던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언제부턴가 ...좀 희안한 말을 한다..싶었는데 요즘 봐서는 완전 미친 소리만 골라서 하더군요

  • 41. 일본재단이
    '20.10.22 1:36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그냥 돈으로 유학생들 매수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유튜브 롯본기 김교수가 사사카와 재단에 대해서
    아주 잘 파악했습니다

  • 42. 에이~왜이래
    '20.10.22 1:53 AM (223.62.xxx.80)

    변절 안한 사람들은 돈 싫어해요?
    요즘 나라 꼬라지 보면서 그런 소리가 나오나요?
    껍데긴 안변절자인데 돈 에는 더 환장하지요!

  • 43. 적폐청산
    '20.10.22 3:48 AM (64.18.xxx.204)

    저놈들이 쫒는것은 신념도 명예도 정의는 더더욱 아닌 돈과 천민자본주의 신봉일뿐 그러다보니 배신과 변절은 식은죽먹기죠

  • 44. ...
    '20.10.22 5:28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일본이 그렇게 안 나빠서 수십만 어린처녀들을 전쟁터로 끌고 갔군요. 어린아이들을 군함도 갱도에 처박아서 햇빛도 못 보게 하고. 사이판에는 징용자들 위안부들 억지로 자살하게 만든 자살절벽이 한두개가 아니던데요.

    =>바로 이게 무식한 반일교육입니다.
    한일 합방 자체가 잘못이죠.
    하지만 일본의 잘못은 한일합방으로 인해 조선인을 일본 국민처럼 취급한 것 자체에 있는 거지 조선 사람만 강제로 전쟁터에 끌고 가고 조선 사람만 강제로 자살 시킨 게 아니에요.
    예전에 군함도에서 강제노역하던 모습이라고 돌던 피골이 상접한 사진이 알고보니 일본 사람이었던 적 있죠.
    그렇게 전쟁이 나면 징용, 징발은 보편적으로 있는 일이에요.
    옥쇄로 자살한 건 일본 사람이 더 많구요.
    또 멍청하게 헛소리 할까 봐 다시 오금 박지만 일본이 잘못 안 했다는게 아니에요.
    일본이 조선에 역사상 둘도 없었던 괴물같은 만행을 저질렀던 게 아니라 전쟁이란 미쳐 돌아가는 상황에서 일본 국민에게 강요했던 일을 조선 사람에게도 적용한 것 자체가 잘못이기는 하죠.
    하지만 조선은 전쟁에서 벌어지는 이득도 나눠 갖던 상태였어요.
    왜 태평양 전쟁이 벌어지자 미국이 미국내 일본출신뿐만 아니라 조선 사람도 강제수용했을까요?
    강제 징집이 아닌 자원입대 경쟁률이 얼마였는지 찾아보세요.
    만주에 가서 한자리 꿰차던 조선인이 얼마였는지도 확인해보시구요.


    관동대지진때는 조선인들 누명씌워서 학살하고. 남경에서 수십만을 죽이고.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분명 나쁜 짓이죠.
    그런데 조선에서 벌어진 화교 학살은 알고 계세요?
    더구나 관동대지진 직전에 있었던 오원춘사건에 버금가는 이판능 사건은 알고 계신지..
    수십만은 뻥이지만 남경학살은 범죄죠.
    그런데 그보다 더한 아르메니아 학살을 저지른 터키는 형제의 나라라면서요.
    그리고 한국이 베트남에서 저질렀던 일은 제대로 알고 계세요?
    독일이 나미비아에서 벨기에가 콩고에서 영국이 세포이 항쟁이나 보어인에게 했던 짓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동학군들. 우리 독립투사들. 31운동때 감옥에서 죽은 유관순열사를 비롯한 어린 학생들.. 일본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그 사람들은 개죽음을 했군요???
    => 동학군 쓸어버린 주체가 일본인가요? 한국인가요?
    조선 왕실은 보호하려고 애를 썼는데 일본이 무턱대고 죽인 건가요?
    우금치전투 이후 동학군 색출과 살육을 벌인 게 일본군인가요?
    삼일 운동 33인 대표 형량이 얼만 줄 아세요?(군사독재시절 사상범 형량과 비교해 보시면 일제가 진짜 그렇게 잔혹했는지 견적이 나오죠.)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 진짜 주동자가 누군지나 아세요?
    주동자도 3년 살고 나온 감옥에서 16살짜리 잔챙이에게 했다는 일제의 만행이 진짜 사실일까요?
    독립군에 의한 학살은 아세요?
    빈주 사건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일본가서 살아요. 여기서 다른 사람들 마음에 기름붓지 말고=> 개뿔도 모르면 나대지나 마세요.
    무타구치 렌야 라고 아세요?
    오죽하면 우리나라 독립 유공자라고 현충원에 모셔야 한다는 농담까지 나올까요?
    혼자 애국하는 척 나대는 그런 인간들이 나라 망쳐요.
    그런 인간들 알고 보면 지들 잇속 차리기 바쁘더라구요.

  • 45. ...
    '20.10.22 5:30 AM (211.203.xxx.161)

    일본이 그렇게 안 나빠서 수십만 어린처녀들을 전쟁터로 끌고 갔군요. 어린아이들을 군함도 갱도에 처박아서 햇빛도 못 보게 하고. 사이판에는 징용자들 위안부들 억지로 자살하게 만든 자살절벽이 한두개가 아니던데요.

    =>바로 이게 무식한 반일교육입니다.
    한일 합방 자체가 잘못이죠.
    하지만 일본의 잘못은 한일합방으로 인해 조선인을 일본 국민처럼 취급한 것 자체에 있는 거지 조선 사람만 강제로 전쟁터에 끌고 가고 조선 사람만 강제로 자살 시킨 게 아니에요.
    예전에 군함도에서 강제노역하던 모습이라고 돌던 피골이 상접한 사진이 알고보니 일본 사람이었던 적 있죠.
    그렇게 전쟁이 나면 징용, 징발은 보편적으로 있는 일이에요.
    옥쇄로 자살한 건 일본 사람이 더 많구요.
    또 멍청하게 헛소리 할까 봐 다시 오금 박지만 일본이 잘못 안 했다는게 아니에요.
    일본이 조선에 역사상 둘도 없었던 괴물같은 만행을 저질렀던 게 아니라 전쟁이란 미쳐 돌아가는 상황에서 일본 국민에게 강요했던 일을 조선 사람에게도 적용한 것 자체가 잘못이기는 하죠.
    하지만 조선은 전쟁에서 벌어지는 이득도 나눠 갖던 상태였어요.
    왜 태평양 전쟁이 벌어지자 미국이 미국내 일본출신뿐만 아니라 조선 사람도 강제수용했을까요?
    강제 징집이 아닌 자원입대 경쟁률이 얼마였는지 찾아보세요.
    만주에 가서 한자리 꿰차던 조선인이 얼마였는지도 확인해보시구요.



    관동대지진때는 조선인들 누명씌워서 학살하고. 남경에서 수십만을 죽이고.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분명 나쁜 짓이죠.
    그런데 조선에서 벌어진 화교 학살은 알고 계세요?
    더구나 관동대지진 직전에 있었던 오원춘사건에 버금가는 이판능 사건은 알고 계신지..
    수십만은 뻥이지만 남경학살은 범죄죠.
    그런데 그보다 더한 아르메니아 학살을 저지른 터키는 형제의 나라라면서요.
    그리고 한국이 베트남에서 저질렀던 일은 제대로 알고 계세요?
    독일이 나미비아에서 벨기에가 콩고에서 영국이 세포이 항쟁이나 보어인에게 했던 짓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동학군들. 우리 독립투사들. 31운동때 감옥에 죽은 유관순열사를 비롯한 어린 학생들.. 일본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그 사람들은 개죽음을 했군요???

    => 동학군 쓸어버린 주체가 일본인가요? 한국인가요?
    조선 왕실은 보호하려고 애를 썼는데 일본이 무턱대고 죽인 건가요?
    우금치전투 이후 동학군 색출과 살육을 벌인 게 일본군인가요?
    삼일 운동 33인 대표 형량이 얼만 줄 아세요?(군사독재시절 사상범 형량과 비교해 보시면 일제가 진짜 그렇게 잔혹했는지 견적이 나오죠.)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 진짜 주동자가 누군지나 아세요?
    주동자도 3년 살고 나온 감옥에서 16살짜리 잔챙이에게 했다는 일제의 만행이 진짜 사실일까요?
    독립군에 의한 학살은 아세요?
    빈주 사건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일본가서 살아요. 여기서 다른 사람들 마음에 기름붓지 말고

    => 개뿔도 모르면 나대지나 마세요.
    무타구치 렌야 라고 아세요?
    오죽하면 우리나라 독립 유공자라고 현충원에 모셔야 한다는 농담까지 나올까요?
    혼자 애국하는 척 나대는 그런 인간들이 나라 망쳐요.
    그런 인간들 알고 보면 지들 잇속 차리기 바쁘더라구요.

  • 46. ㅋㅋㅋ
    '20.10.22 6:20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김문수가 내나라 내민족이래 ㅋㅋ

  • 47. 윗글
    '20.10.22 7:06 AM (115.138.xxx.194)

    발로 콱 밟아 없애야 할 바퀴벌레같은 장황하게 헛소리하는 한심한 인간 납셨네.
    하는 짓이 꼭 척척석사같네~~

  • 48. ..
    '20.10.22 7:22 AM (180.69.xxx.35)

    댓글에 토왜가 드글드글하네

  • 49. 211.203님
    '20.10.22 9:15 AM (121.129.xxx.92)

    조선인을 일본인처럼 대해준 거라고요?
    아이고 울 부모님 그 시대 사셨던 분들인데
    말만 내선일체지 차별심했다고 욕하시던데요.

    우리나라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얼마나 심했는데요.
    남경도 남경이지만 여순 같은 경우도 있고...

  • 50. 댓글에
    '20.10.22 9:38 AM (121.173.xxx.11)

    영훈이니??

  • 51. phua
    '20.10.22 9:47 AM (1.230.xxx.96)

    민주화투쟁을
    출세의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은
    그안에서 더 성장할수없으니
    변절하는데...
    이게 더 극한으로 가더군요 4444

  • 52. 나옹
    '20.10.22 10:34 AM (223.38.xxx.231)

    감옥에서 16살짜리 잔챙이에게 했다는 일제의 만행이 진짜 사실일까요?
    ㅡㅡㅡㅡ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서대문박물관에 붙은 16세들 사진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옵니까.

  • 53. 화나고 슬프다
    '20.10.22 11:06 AM (14.34.xxx.136)

    인터넷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된글인데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story&no=1996964&_rk=96k&exception_...

  • 54. 211.203..
    '20.10.22 11:26 AM (211.45.xxx.5)

    "일본의 잘못은 한일합방으로 인해 조선인을 일본 국민처럼 취급한 것 자체에 있다..'

    모든 상황은 자기 입장과 관점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입장에서 저 말이 이해가 가능할까요?

    일본사람이 우리나라 민족을 자기국민과 동일시 했다구요?

    당신이 일본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저런 멍멍 소리를 어떻게 지껄일수가 있죠???

  • 55. 괴리감
    '20.10.22 11:48 AM (14.34.xxx.136)

    평화롭던 구한말 사진이라는데 괴리감 느껴지네요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story&no=1997007&_rk=eYK&exception_...

  • 56. ...
    '20.10.22 12:02 PM (39.7.xxx.250)

    조선인을 일본인처럼 대해준 거라고요?
    아이고 울 부모님 그 시대 사셨던 분들인데
    말만 내선일체지 차별심했다고 욕하시던데요.

    => 그럼 차별이 없었겠어요?
    우리나라 국적 딴 중국 교포들 똑같은 한국 사람으로 대접해 줘요?
    똑같은 이치죠.
    어느 쪽에서는 반도인이라며 2등국민 취급하는 차별이 있고 어느 쪽에서는 조선왕조시절 볼 수 없는 혜택도 있고..
    그래서 한쪽에선 광주학생운동 같은 저항 운동이 일어나고 한쪽에선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자랑하는 지원병 모집이 있고..( 지원병 모집이 왜 혜택 이냐라고 하실 분들 위해 부연하자면 조선인 출신으로 일본인도 되기 힘든 장군 자리까지 올라간 홍사익 같은 사람들이 지원병들에겐 워너비 모델이었던 거죠.)
    중국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중국은 점령지였고 조선은 46년부터 투표권도 줄 예정인 같은 국민이었습니다.

  • 57. ...
    '20.10.22 12:12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

    그런 복합적인 역사를 제대로 이해해야 새로운 패러다임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겁니다.
    헛소리라는 분들은 뭘 헛소리라고 하는 건지 정확하게 지적해보시죠.
    역사를 배우는 건 과거의 실수를 복기하여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인데 과거에 대한 미화와 상대에 대한 배타성만으로 성장이란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그거 솔직히 적대적 공생이에요.
    일본 정치인이나 한국 정치인이나 표 얻기 위한 쌩쇼 말고 두 나라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려한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짓이죠.

  • 58.
    '20.10.22 12:12 PM (183.107.xxx.229)

    나이먹어 제대로 늙지 못하는

    노망나는 인간들이 저런 이들이겠지요. 참, 교활합니다.

  • 59. ...
    '20.10.22 12:13 PM (39.7.xxx.250)

    그런 복합적인 역사를 제대로 이해해야 새로운 패러다임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겁니다.
    헛소리라는 분들은 뭘 헛소리라고 하는 건지 정확하게 지적해보시죠.
    역사를 배우는 건 과거의 실수를 복기하여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인데 과거에 대한 미화와 상대에 대한 배타성만으로 성장이란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그거 솔직히 적대적 공생이에요.
    일본 정치인이나 한국 정치인이나 표 얻기 위한 쌩쇼 말고 두 나라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려한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짓이죠.
    그런 사람들에게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날뛰는 인간들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 60.
    '20.10.22 12:14 PM (183.107.xxx.229)

    한때 참 존경할만한 어떤 목사도 그랬죠. 김ㅈㅎ 이라는...
    새벽예배에서 그 목사 사모는 완전 여왕이었다는...

  • 61. 아까비
    '20.10.22 12:56 PM (218.101.xxx.154)

    일본이 46년부터 투표권도 줄 예정이었대요!!!!!!!
    이렇게 아쉬울수가...ㅋㅋㅋㅋㅋㅋ

  • 62. 간단합니다.
    '20.10.22 1:54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우리가 일본 침략해서 일본 발전시킨다는 명목하에 온갖 수탈은 다하면 됩니다.

    일본사람 징용해서 전쟁터에 내보내고 전국을 잘 관리해서 수탈하고 여자는 모두 3디업종에 취직시키고
    학교교육은 일본말 못쓰게하고 한국말로 바꾸고 전부 한국민화 교육을 시키고 등등등

    그러면 일본인들도 좋았다고 한국이 점령해줘서 민주주의도 발전하고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는 야만적인 행동도 그만두게 되는 등등등의 좋은 일을 많이 해주었다고 책으로 내서 고마워하지 않을까요?

    한국식민지 민주주의화론이라고 예고된 책이 나오지 않을까요?

  • 63. 211.203
    '20.10.22 2:46 PM (14.138.xxx.117)

    더러운 친일 핏줄이 여기있네요.
    철저하게 일본인시각이예요.

  • 64. 211.203
    '20.10.22 2:59 PM (222.106.xxx.125)

    토왜구들을 우리사회에서 뿌리뽑아야 우린 한단계 더 성장하고 잘 살게 될거에요.
    이영훈같은 놈들은 지가 안봤다고 함부로 얘기한다죠.
    전 할머니로부터 직접들었어요. 위안부 끌려가는 얘기서부터..
    지가 안당했다고 입닥치고 있을것이지..

  • 65. ㅇㅇ
    '20.10.22 3:01 PM (211.195.xxx.149)

    일본유학다녀와서 변한것 같다고 하더군요.
    김부겸전의원이 동서잖아요. 젊어선 안그랬는데, 일본유학시기에 무슨 일이 있었나봐요.

  • 66. ...
    '20.10.22 4:05 PM (39.7.xxx.250)

    토왜운운하는 것처럼 저렴한 짓도 드물죠.
    군사독재지절 빨갱이 소리로 입 막는 거랑 뭐가 다른지..
    가정교육으로 치자면 잘되는 집안은 내 집안 단속이 우선이지요.
    꼭 못 배워먹은 집안이 싼 티 나게 다 남탓이구요.
    일본 싫다면서 일본 하는짓 고대로 따라하는 게 훨씬 부끄러운 짓인 걸 아는 지각머리면 여기에 그런 부끄러운 글 쓰지도 않겠지만요.

  • 67. 나옹
    '20.10.23 3:50 PM (223.38.xxx.109)

    46년부터 투표권을 줄 예정이었다니
    아이고 몰라봐서 어쩐대요. 아이고 일본에 엄청 미안해야 겠네????

    그래서요. 일본 매춘여성들을 위안부로 쓰니 성병이 문제다. 조선은 정조관념이 매우 강하니 조선의 미혼처자들을 위안부로 데려가면 성병문제가 해결된다고 조선 처녀들을 그렇게 속여서 잡아갔어요
    이게 일본인이랑 똑같이 취급해 준거라고요. 아이고 엄청 감사해야 겠네

  • 68.
    '20.11.21 1:30 PM (1.230.xxx.27)

    14.34.xxx.136
    토왜든 찐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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