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친정엄마께 1억 빌렸는데. 아버지가 현금으로 당신께 달라시는데

| 조회수 : 21,122
작성일 : 2020-10-20 07:14:34
이사때문에 엄마돈1억을 빌렸어요

엄마가 치매이신데 치매 이전부터 가지고 계시던 돈인데 지금은 그돈에 대한기억이 없어요(통장 관리는 제가 하고 있어요)

아버지께(예전에 주식하다 많이 날리심) 말씀 드리고 빌렸는데 다시 드릴때는 현금으로 찾아서 아버지가 달라고 하셔요

제가 염려스러운것은 돈 빌렸을때는 계좌이체로 제 통장에 들어왔는데 다시 드릴때

부모님 통장이 아니라 현금으로 드리면 제가 1억 반환한게 근거가 남지않아서 나중에 문제생길까봐서 입니다

무조건 이체해야겠지요?


IP : 110.15.xxx.4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20 7:16 AM (39.118.xxx.76)

    계좌거래 하셔야 해요.
    안 그러면 증여세 납부하시게 됩니다.

  • 2.
    '20.10.20 7:16 AM (68.1.xxx.181)

    통장으로 기록 남기세요.

  • 3. ...
    '20.10.20 7:16 AM (222.112.xxx.137)

    아버지께 계좌이체하고 통장에서 찾아서 드리세요

  • 4. 부부
    '20.10.20 7:31 AM (121.176.xxx.24)

    부모님께서 같이 안 사시는 거예요?
    엄마 통장을 왜 님이 관리 하시는 지...
    1억을 수표도 아니고 현금으로 왜 찾아 달라 하시는 지
    의심 스럽긴 하네요
    남 한테 흘러 들어 가느니 님이 가지고 계심이
    어쩌면 나을 지도 모르겠네요

  • 5. 두번이체
    '20.10.20 7:40 AM (175.117.xxx.21)

    어머니통장에서 원글님에게 돈이 왔다면
    원글님통장에서 어머니통장으로 돈이 가야 변제가 된것이죠.
    일단 어머니통장에 돈을 보내고
    며칠뒤 계좌이체로 아버지에게 드리던가 현금빼서 드리던가하세요.

  • 6.
    '20.10.20 8:09 AM (58.120.xxx.107)

    백만원도 아니고 왜 일억을 현금으로?
    혹시 사기나 엉뚱함 곳에 돈쓸 계획이 있으신 것 깉아요

  • 7. 원글
    '20.10.20 8:15 AM (223.62.xxx.174)

    1억이 엄마가 번 돈으로 예금한거라 애착이 심하셨어요
    혼자서 은행일 못 보시니 제가 같이 가서 은행일 봐드리고 있는데 치매걸린이후로 그돈을 잊으신거같은데

    갑자기 아버지가 그돈은 원래 장신돈인데 엄마 명의만 빌린거니 당신께. 달라고 하시네요 (평소 인색하시고 아들은 없고 딸만 있어요
    그돈이 엄마돈이라는거 딸들은 알고 있구요)

  • 8. 아마
    '20.10.20 8:15 AM (210.178.xxx.44)

    요즘 동학주주 붐 때문에 예전에 주식 사고 치셨던 분들이 만회할 기회라 여긴다고들....

    주식, 도박 전력 있으셨던 분들에게는 큰돈을 거치게도 하면 안됩니다. 내가 며칠 맡아서 굴리다가 갚아주지 뭐... 이런 맘으로 시작하거든요. 하지만...

  • 9. 원글
    '20.10.20 8:17 AM (223.62.xxx.174)

    제가 엄마통장이 아닌아버지 통장에 이체하면나중에 문제 생길까요?

  • 10.
    '20.10.20 8:20 AM (124.49.xxx.182)

    저 같은 경유 어머니가 제 동생 통장을 관리하면서 일억을 넣었는데 갑자기 돌아가셨었죠. 강남권이라 그런지 세무 정밀조사 나와서 일억에 대한 세금을 냈어요. 어머니 통장으로 보내는 게 제일 안전하기는 하죠

  • 11. ???
    '20.10.20 8:23 AM (121.152.xxx.127)

    제가 엄마통장이 아닌아버지 통장에 이체하면나중에 문제 생길까요? —-> 그럼 문제가 안생길꺼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 12. 이천만원
    '20.10.20 8:35 AM (211.182.xxx.125)

    이천만원의 돈을 적금으로 찾아서 그대로 없어진것도 처자식들은 전혀 모르지만 소명 못하면 그것도 증여로 계산합니다. 무조건 통장이체하셔야 해요

  • 13. 어머니
    '20.10.20 8:35 AM (121.141.xxx.171)

    통장에 이체하고 원글님이 관리하세요!
    주식하던 아버지한테 드리면 1억 금방 없어지겠네요
    어머니 돈인데 어머니를 위해 써야죠
    요양원에 들어가도 돈이 많이 필요해요
    나라에서 지원해줘도 월 100만원은 필요합니다

  • 14. 우선
    '20.10.20 9:03 AM (220.127.xxx.212)

    변제할 돈이 안된다 하세요.. 아버님 드리면 주식으로 날릴꺼 뻔하니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드릴거면 어머님통장으로 이체하셔야합니다. 아무리 부부라도 법적으로 가면 달라요.

  • 15. 무조건 엄마통장으로
    '20.10.20 9:25 AM (1.252.xxx.114)

    무조건 엄마 통장으로 이체해서 기록으로
    남게 해야 해요.
    그리고 자매들 의논해서 아버지께
    돈 다 드리지 말고 통장으로 조금만 드리세요.
    주식하는 사람 큰돈 잃는 것도 한 순간이예요.
    치매도 엄청 오래 앓으시는 경우도 있으니
    앞으로 어머니
    병원비 꾸준하게 들어갈 것 대비해서 잘 챙겨놓길
    바래요.

  • 16.
    '20.10.20 10:07 AM (1.225.xxx.223)

    증여로 간주되어 나중에 돌아가시면 증여세 나와요

  • 17. 이거
    '20.10.20 11:45 AM (223.62.xxx.124)

    아버지 그거 엉뚱한 곳에 쓰려나봐요.
    그러니 체면따윈 내려놓고 그거 달라고 하죠.
    윗분들 말씀처럼 엄마통장으로 보내고
    솔직히 아버지가 못꺼내게 했으면 좋겠어요.
    아내는 옵쓸병 걸려 누워있는데 본인은 이상한곳에 돈이나 쓰려고
    궁리중인거잖아요.밉네요
    엄마가 번돈이고 애착 가지고 있는 돈이라면서요.
    그거 입출금을 님이 하고 있다니 다행이긴 한데
    나중에 엄마 돌아가시면 어차피 유산으로 대부분 아버지께
    갈수도 있으니 최대한 엄마를 위해 많이 써버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 18.
    '20.10.20 1:35 PM (118.45.xxx.153)

    증여세 나옵니다. 아버지통장으로 입금해도 부부별산이라 증여세나와요.
    무조건 엄마통장으로 입금해야되요 엄마에서 아버지께는 6억까지 가능할껄요..

    세금땜에 안된다고 거절하세요 잴 안전해요.

  • 19. 당연
    '20.10.20 1:37 PM (124.49.xxx.196)

    빌린곳으로 이체해야합니다 안그럼 증여세나와요
    어머니통장에서 아버지통장으로 이체하시면되는데 부부는 10년간 6억비과세입니다
    지금은 돈흐름 다 파악되기때문에 대충하심 안되고 세금 물어도 된다면 아무렇게나 해도 되구요

  • 20. 무조건
    '20.10.20 2:05 PM (39.7.xxx.164)

    엄마통장으로 이체 하시고 다른 딸들에게 공개하신뒤 통장관리는 딸들이 하세요.
    그리고 그 돈은 어머니 병원비나 요양병원 비용으로 쓰세요.

  • 21. 소액
    '20.10.20 2:19 PM (211.104.xxx.198)

    천만원만 이체하고 어떻게되나 보세요
    주식으로 날릴게 뻔하니 절대로 1억 전체 다 송금하지 마시구요
    천만원 송금할때 이름옆에 부채상환이라고 써놓으시구요

  • 22. ...
    '20.10.20 2:20 PM (49.171.xxx.177)

    원글님이 엄마에게 빌린거니 당연히 엄마통장으로 넣어드려야하구요...

    그리고 그 다음... 그 돈을 빼 쓰는것은 치매걸리신 엄마에게도 말씀드리고 다른 자식들에게도
    다 오픈해서 같이 얘기해야 합니다...
    앞으로 병원비나 이것저것 얼마나 들지 모르는데 그거 홀라당 드려서 무슨 사단을 만드시려고 그럽니까..
    제 정신박힌 다른자식들한테 다 오픈하세요.

  • 23. dd
    '20.10.20 2:53 PM (125.135.xxx.126)

    잘못되면 두번 증여세 내야 할 수도 있어요
    조심하세요

  • 24. 말투 좀
    '20.10.20 3:04 PM (128.134.xxx.90)

    ???
    '20.10.20 8:23 AM (121.152.xxx.127)
    제가 엄마통장이 아닌아버지 통장에 이체하면나중에 문제 생길까요? —-> 그럼 문제가 안생길꺼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 25. 절대로!!
    '20.10.20 3:33 PM (123.214.xxx.172)

    계좌이체 하셔야 합니다.
    현금으로 1억 돌려드리면
    부모님께 받은 내역만 있고 돌려드린 내역은 남지 않아서
    상속세가 부여될 수 있어요.
    어머니 통장으로 계좌이체 하시고 아버지가 직접 현금 찾아서 쓰시는게 옳습니다.

  • 26. 난감
    '20.10.20 4:24 PM (124.50.xxx.140)

    난감하시니 사위핑계대시고 엄마통장에 넣으셔요~

  • 27. ..
    '20.10.20 4:27 PM (222.106.xxx.53)

    네 꼭 기록남게 통장으로 이체하세요.
    현명하시네요.

  • 28. ㅇㅇㅇ
    '20.10.20 5:19 PM (203.251.xxx.119)

    무조건 계좌이체 해야죠

  • 29. ..
    '20.10.20 7:57 PM (61.254.xxx.115)

    세무서에서 증여받았다 수익으로 간주하고 세금날라옵니다
    다 겪어봤어요 무조건 계좌로 남기서야되요 ~

  • 30. 어머님이
    '20.10.20 9:02 PM (59.12.xxx.22)

    그돈말고 노후 병원비너 요양원비 다 있나요? 아버지 드렸다가 나중에 어머니께 돈 필요하면 어떤 돈을 쓰시게 그러시나요? 님이 고민하시는 이유가 이해가 안되요

  • 31. ...
    '20.10.20 11:32 PM (125.130.xxx.23)

    이상하지 않으세요?
    통장으로도 아니고 현금 달라시는 아버지
    뭘 믿고 드릴려고요.
    왠지 현금으로 드리면 사라질거 같은 불안감이 스치네요

  • 32. ...
    '20.10.20 11:49 PM (221.155.xxx.229)

    님 어머니가 피같이 모은 돈을 아버지가 홀랑 현금으로?
    님 아버지가 치매걸린 부인 지극정성 간병하겠나요??

    무조건 엄마 통장.
    그리고 어머니 병원비, 간병비로 씁니다.
    1억 다 쓰고 가시게요.

    애착이 큰만큼 얼마나 힘들게 모았을까..
    엇다 쓴다고.

    이런 질문도 좀 그러네요......

  • 33. 현금 1억
    '20.10.21 1:31 AM (223.62.xxx.63)

    5만원권으로 해도 2천장이예요.
    5백만원씩 100장을 띠로 묶으면 20다발 나오죠.
    일억을 현금으로 들고 다니는 경우를 못 봐서 현금으로 찾아서 달라고 하시는게 뭔가 석연치 않네요.

    엄마에게 빌린 돈이니 엄마에게 갚아드리는게 도리에 맞죠. 엄마의 기억이 없어졌다고 해도 님께는 고스란히 있으니까요.
    엄마를 지켜드린다는 의미는 아마도 엄마와 함께한 시간들을 잊지않음과 같은 의미일테죠.

    형제분들께 미리 변제 사실을 통보하고 엄마 계좌로 넣는 것을 고지하시고, 엄마 요양 병원비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가족들 동의를 구하시는게 좋겠네요.

    앞으로 100만원 이상의 돈을 인출 하게 될 경우 가족들간에 사전 논의를 한다는 것과 통장에서 인출되는 비용에 대해 조목조목 기록하고 영수증 첨부해서 월단위의 정산 내용을 카톡방에 공개하는 등의 투명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원글님께서 엄마의 통장관리를 하신다니 괜한 오해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거예요.
    엄마에게 든든한 후견인 따님이 되시길~

  • 34. 그거
    '20.10.21 6:50 AM (223.39.xxx.116)

    현금찯으면 자금세탁 혐의 의심받거든ㅇᆢ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4336 3년전에 부동산을 정확히 예언한글 (많이들 읽으시라고 재업) 4 ㅇㅇㅇ 07:48:37 381
1264335 휴일에 늦잠을 못자는 이유 . . 07:46:01 169
1264334 일머리 공부머리.. 3 ㅁㅁ 07:39:17 181
1264333 전세 사는데 정말 속 쓰리네요 7 아나 07:39:11 530
1264332 김장김치에 갓이 꼭 들어가야 하나요? 4 김장초보 07:35:28 333
1264331 드라마스페셜 소개 KBS2 07:26:37 151
1264330 판사 출신 이수진 "위헌적 사찰문건, 윤석열 탄핵해야&.. 7 뉴스 07:15:52 589
1264329 둘마트에서 맛있는 쌀 추천해주세요 5 ... 07:05:02 239
1264328 김종민페북 3 ㄱㅂ 07:03:39 449
1264327 꼭 보세요)공짜 점심은 없다' 일본 부동산 거품경제의 시작과 끝.. 1 .... 07:02:47 734
1264326 검찰을 지킬 정의로운 검사들을 칭찬합니다. 10 자유 06:49:51 345
1264325 울집 강아지는 일단 올라타고봐요 1 울집개 06:47:05 546
1264324 전 학력고사 인데세대 학종/수시 쉽게 설명해주세요. 9 학종/수시 .. 06:44:18 422
1264323 청와대 앞 단식투쟁 ‘세월호 생존자’ 호흡 곤란으로 병원 이송.. 16 ........ 06:24:02 866
1264322 낳은정보다 기른정이 더 큰것인가요? 10 사람 05:57:10 1,314
1264321 요즘 의류 브랜드 특징이 어찌 되나요? 2 .. 05:57:06 349
1264320 휠라 브랜드 .... 05:44:42 352
1264319 문 대통령 지지하시는 분들 26 05:07:45 1,297
1264318 테슬라주식은 거의 돈복사기수준이네요 1 ㅇㅅ 05:02:12 2,773
1264317 지능은 엄마 유전자라네요 19 ㅇㅇ 04:45:29 4,342
1264316 양념 안해도 맛있는 반찬 뭐가 있나요? 3 반찬 04:39:30 796
1264315 이은미와 함께라면 ㅇㅇ 04:38:20 403
1264314 어제 오늘 미친듯이 음식 해대었네요...아이고 힘들어...ㅠㅠ 5 나미쵸. 03:57:29 2,092
1264313 남편이 10시쯤 거실에 나갔다가 3시에 방에 들어오는데요 7 짜증나 03:01:06 4,198
1264312 강아지는 진짜 애기 같아요 6 ㅇㅇ 02:59:54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