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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며느리 진짜 힘드네요

... 조회수 : 16,443
작성일 : 2020-09-30 23:51:50
결혼한지 24년
시부모님 항상 일박이일 주무시고 가는데요
너무 지쳐요
방금 토란삶아두고 육수 끊여두고 누웠네요
결혼십년 너무 지독한 막장시댁이여서 트라우마 크고요

80넘으신 시부모님 평생소식 10분도 어김없는 하루세끼 식사시간
하루 두세시간 운동 체력관리와 체력보면 100세실것 같은데

지금 50 인 저는 70까지 이짓을 해야 한다니 진짜 지겹네요
IP : 218.51.xxx.10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30 11:5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반찬가게에서 사다가 셋팅만 하시면 안되나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잘하는 곳 몇 개 정해두시면 일박 2일 먹는 건 충분할 텐데요. 컬리도 있고요.

  • 2. 뭘 한탄
    '20.9.30 11:59 PM (124.50.xxx.70)

    대충하세요
    80넘은 노인에게 뭘 맞춰요.
    그 나이이면 다 내려놓고 자식 따라가는거죠.
    그 나이에 큰소리 내고 ㅈㄹ맞은 노인네들이면 걍 무시해요.
    결국 끌려오게 되있어요.

  • 3. ...
    '20.10.1 12:00 AM (218.51.xxx.107)

    음식도 음식이지만 정신적으로 부담감과 트라우마가 더힘든거 같아요

  • 4. ----
    '20.10.1 12:01 AM (121.133.xxx.99)

    힘드시겠어요..발뻗을 자리가 있으니 그러시는겁니다.
    쉽지 않으시겠지만,,반찬 사다가 세팅하세요..
    이제부터 바뀌셔야합니다

  • 5. ...
    '20.10.1 12:04 AM (220.84.xxx.174)

    어휴 힘드시겠다. 스트레스 ㅠㅜㅜ
    1년에 몇번이나 오세요?

  • 6. ..
    '20.10.1 12:07 AM (116.39.xxx.129)

    15년 시집살이..
    별안간 전원생활 하신다며 산골로 가시더니, 여전히 아들집을 당신집처럼.. 월1회 이상, 기본 3박4일.. 악..돌아삡니다.
    외며느리 스트레스 골백번 공감이요.

  • 7. ..
    '20.10.1 12:12 AM (218.51.xxx.107)

    예전엔 남편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때까지 오셨는데
    이젠 명절 두번이요
    시아버지가 유별난 스타일 이어서 청소부터 신경쓰이고
    화장실에 식초왜있냐 할정도로 다세세히 보고 참견스탈
    제가 트라우마 있어서 오시기전부터 너무스트레스 받네요
    오시면 잠도 잘못자고
    일찍 일어나 밥할걱정에

    이제 갱년기증상에다 스트레스 받으면 컨디션에 그대로 반영되니
    진짜 진절머리 나네요

  • 8. ㅇㅇ
    '20.10.1 12:15 AM (180.224.xxx.42)

    근데 또 노인들은 백살 거뜬없어 보이다가도 한순간 병들고 오래 못 버티시더군요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이제 전세 역전하고도 남을 타이밍 입니다
    조금씩 님 편한대로 하세요
    너무 잘하려는 맘을 내려놓으셔요

  • 9. ...
    '20.10.1 12:18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며느리 경력 짧지만 한 말씀 드리면 잘하면 잘할 수록 받는 사람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 더 요구해요. 그동안 잘 하셨으니 토란국대신 미역국이나 냉동 삼계탕, 컬리의 산채비빔밥 셋트, 떡국등 한그릇 식사 대체하시길 바래요. 요리만 안해도 조금 편하실거에요. 설겆이도 하고 청소도 해야하는데 병나요.

  • 10. .....
    '20.10.1 12:25 AM (1.233.xxx.68)

    1년에 2번, 1박 2일이라 ...

    1년에 길어도 4일인데 참고 하기 힘드나요?

  • 11. 이제
    '20.10.1 12:27 AM (1.225.xxx.117)

    뭐라고하든 난리치든
    내가할만큼만하고 욕먹고 말아요
    명절 며칠 욕하면 욕먹지 뭐~하니 훨씬 마음이 가벼워요

  • 12. 빈틈
    '20.10.1 12:33 AM (39.118.xxx.137)

    없고 완벽히 한다 해도 흠 잡을 사람은 별걸 다 흠 잡아요.1.225님처럼 하세요. 아주 현명하시네요.

  • 13. ....
    '20.10.1 12:35 AM (218.51.xxx.107)

    네 4일 참기힘들어요

    아니 한시간도 마주하기 싫어요
    많은 사연이 있어요

  • 14. ...
    '20.10.1 1:00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그런데 왜 식사대접에 공을 들이시는 거에요?

  • 15. ...
    '20.10.1 1:05 AM (218.147.xxx.184)

    제가 결혼 18년차인데요 저도 명절때만 되면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었어요 며느리중에 안 힘든 사람 없겠지만 저도 상처받은 일들이 얼굴만 보면 다시 정말 사소한 것들이 다 생각나서 더 괴롭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더더 그러다가 작년 추석즘에 이석증이 생겨서 너무 고생했는데 이번 구정 전에도 또 재발했어요 너무 힘들고 재발 되니깐 무섭더라구요 죽을병은 아닌데 이게 삶의 질이 확 떨어져서 전 애도 아직 초등이거든요
    이번에도 추석만 되니 막 심장이 조여오더라구요 여태 나 하나만 참으면 되지 했는데 이제는 못하겠더라구요 남편한테 얘기했어요 나도 이제 나이가 드니 스트레스가 몸으로 온다 우리 애 아직 어리다 제발 이제 나는 빼달라구요 이번 추석부터 남편하고 애만 시댁에 가요 원래는 결혼 안한 아가씨랑 시모 같이와서 자고 갔거든요 그리고 차례도 이번부터 안하기로 했어요 정말 이제 살거 같아요 안보면 맘이 저도 불편하지만 몸이 아플정도면 안되자나요 저부터 살아야겠더라구요 그러다 큰병 걸리면 너무 억울하자나요 ㅠㅠ

  • 16. ..
    '20.10.1 1:07 AM (172.56.xxx.14)

    오시지말라 하세요

  • 17. 급습해서
    '20.10.1 1:46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세탁기까지 열어보던 시아버지도 있어요.
    아기 키울 때 천기저귀 썼는데 돌 무렵이면 기저귀가 얼마나 나왔겠어요.
    왜 기저귀를 제 때 안 빠냐고ㅠㅠ
    큰 다라이에 뜨거운 물 받아서 담가뒀다가 하루 두 번 세탁 했었는데 그 꼴을 못 보셨어요.
    기저귀는 나오는대로 바로바로 손 빨래해서 널어야 한다고 했던가??
    1월 생 아이, 그 한 겨울에 손빨래 강요하셨다는...
    돌아가셨는데도 한번씩 떠오르면 치가 떨려요.

  • 18.
    '20.10.1 4:33 AM (183.98.xxx.95)

    힘들어요
    일년에 그렇게 며칠이라도
    참...

  • 19. ...
    '20.10.1 6:40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4시간도 힘들겠고만요.

  • 20. ...
    '20.10.1 7:16 AM (59.15.xxx.152)

    코로나 때문에 오시지 말라고 하시지...
    나 감기 기운있어서 선별진료소 갈거라고.
    이렇게나마 한번 걸러뛰면 숨 좀 쉬어져요.

  • 21. ..
    '20.10.1 7:34 AM (223.39.xxx.156)

    에휴..
    요즘 음식을 끊어드신다는 분들이 왜 그리 많이 보이는지
    ㅠㅠ

  • 22. 새옹
    '20.10.1 7:50 AM (112.152.xxx.71)

    1박 2일 머무른다면 준비하는 그 날짜가 있는 그 달 내내 아파요 오시기 전 가고나서
    고작 4일이.아니에요
    얼마나 스트레스겠어요
    저는 이제 겨우11년차이지만 많은 일이 있었고
    인간적으로 나쁜 분들 아니라 생각해서 좋게 넘어가려고 해도
    나를 그렇게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집으로 내가 웃으며 얼굴 내비치러 간다는.생각에 엄청 스트레스 더라구요
    올 구정부터인가 안 갔어오 저만 안 가고 남편이 애들 데리고 가요
    전 남편은 그냥 참고 살아도 그 뒤로 주렁주렁 달린 시댁 식구들 부담스러워서 진짜 첫애낳고 이혼하려고 했거든요
    남편이 빌고 빌고 그런데 시댁에 대한건 싸울때만 빙고 내뜻대로 해준다 하지 내가 얼굴 못 보겠다고 하는건 이해를.멋해주더라구요
    그러다 본인이 잘못하고 나선 이젠 남편 너도 못 참겠다.했더니 안 가도 괜찮다며 혼자 갔어요

    그래도 가야되나 고민했는데
    역시 안 가길 잘한거 같아요
    혼자 영화나.보고 오려고요

  • 23. 숨쉬기
    '20.10.1 9:24 A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1년에 나흘 숨쉬지 말라고 하면 쉬운가요? 공기부터 다르죠. 귀에 들리는 소리가 다르고요. 마스크를 쓰고 입과 코를 막고 고장난 라디오를 1년에 나흘 듣는거죠.

  • 24. 토닥토닥~
    '20.10.1 10:24 AM (182.172.xxx.63)

    힘드시겠어요....ㅠ
    위에 댓글님들이 위로해주셨는데, 사실 며느리가 또 있어도 힘들긴 마찬가지에요..
    외며느리면 힘들겠다는 소리라도 듣지만, 동서 시집살이라는 말도 있듯이 모이면 감정 노동이 큰 일이거든요..
    며느리끼리 협조해서 일을 치룬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에요..
    우리가 팀플하면 일을 1/n로 나눠서 하는게 아니잖아요....?
    오히려 동서 신경 쓰고 눈치보느라, 하여간 신경 쓰는 사람 하나 더 늘어난답니다.

  • 25. . .
    '20.10.1 11:19 AM (118.218.xxx.22)

    요즘 밀키트 제품 잘나와요. 그거 사다 끓이세요.

  • 26. 장담컨대
    '20.10.1 11:21 AM (1.225.xxx.20)

    1년에 길어도 4일인데 참고 하기 힘드나요?

    이런글 쓰는 사람은 시부모 이틀 이상 집에 오신 적 없다에 한표.

  • 27.
    '20.10.1 1:10 PM (58.231.xxx.9)

    그래도 일박이일 주무신다니 다행이네요.
    전 일년에 두번 열흘씩 홀시모님 머물다 가시는데
    워낙 좋은 분이라 잘 하려 하는데 식사준비가
    신경쓰지 말라하셔도 넘 부담되더라구요.
    말상대 해드리는 것도 생각보다 피곤하고..
    식사는 가끔해도 잠은 각자 집에서 자는 게 편해요.

  • 28.
    '20.10.1 2:33 PM (218.48.xxx.98)

    재산 많이 주셨어요?
    아님 남편이 고소득자라서 껌뻑죽게 해야 하는 상황?
    80넘은 시부모에게 뭘그리잘해요?
    전 발끊어버렸는데~원글님처럼 사연많아서요!

  • 29. 21세기 시갑질
    '20.10.1 2:35 PM (175.213.xxx.43)

    종식할 때도 되었건만 웬일이래요? 남편분 의견 묻고 싶어요.
    그리고 원글님께도 여쭙니다. 하심하세요. 즉 살다가 욕먹는 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용기가 필요하지요. 욕먹는 것이 그렇게 두려우신가요? 시부모 싫은 거 전국민이 아는 사실인데
    본인은 효부로 보이고 싶으신가요? 그저 다 흘러가는 일입니다. 시부모가 맘을 비우는 것은
    어려울 듯하니 원글님이 방문을 거절해보세요. 코로나로 모두가 위험합니다.
    미혼분들! 결혼할 때 시부모 꼭 면접 보고 결정하시기를... 저(시모)는 명절 안쇱니다~

  • 30. 그래도
    '20.10.1 2:51 PM (175.211.xxx.81)

    외며느리가 좋아요ㆍ 동서가 암투는 더 스트레스입니다ㆍ끔찍합니다

  • 31. 위로먼저드리고
    '20.10.1 2:52 PM (175.223.xxx.51)

    전에 한 집에 살던 남자의 생물학적 어머니가 명절시즌이면 일본에서 들어와서 저희집에 길게는 3일~2주 저희집에 머물렀는데.. 그 사람이 그러더군요.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한 번은 추석 때였나.. 그 남자랑 애랑 저는 호적상 어머니집에.. 휴.. 시댁이라고 가서 상을 몇 번을 차리고 식당같은 설거지에 개고생하고.. 집에 돌아오면 집에는 생물학적 어머니가.. 적고 나니 또 심란해지네요~ 나중에는 그 어머니 아들에게 아무래도 우리집에 와계시는 거 내가 감당할 수 없다했더니, 자기는 말못한다고 저한테 말하라고 했었고.. 지금은 그 남자랑도 따로 지내요. 오지 말라고 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 32. 매일
    '20.10.1 3:04 PM (211.218.xxx.241)

    매일모시는 사람도 있는데
    일박이일요?
    결혼24년이면 이제 초월한 나이
    아니세요?

  • 33. ..
    '20.10.1 3:08 PM (118.223.xxx.43)

    뭘 지금도 꼭 그렇게 다 맞추나요?
    뭐라하든말든 님 편한데로 하세요 걍
    팔순노인 못이기겠어요
    그러다 삐져서 안오시면 더 좋고 ..
    지금 그나이에 뭣하러 눈치보고 그러는지

  • 34. ..
    '20.10.1 3:53 PM (124.53.xxx.142)

    긴장풀고 대~~~~에 충 하세요.
    피할수 없으니 그냥
    오시나 보다 가시나 보다 하세요.
    저도 오전에 남편과 아이들 산소 들렸다 시모 모셔 드리려 갔어요.
    명절이 오면 안그려려고 해도 가슴부터 벌렁거리고 마음이 마음이...
    89세 시모,기골이 장대해서 쪼끄만 제가 양에 안차서 참 모질고 음흉하고 사악하더 군요.
    남의엄만 팥쥐엄마 ..
    알콩달콩 신혼이 뭔줄도 모르고 이결혼을 왜했나 싶고..
    꿈에서도 보고 싶지 않은 징그런 ..
    설 추석 명절쇠로 오시네요.
    장롱 서랍 씽크대 서랍 할거 없이 다 열어제끼고 하던 패기가 지난해 까지
    노인과 싸우기도 그렇고 아주 미추어 버려요.
    근데 늙어 힘없고 꼬부라진 모습보니
    측은지심이..
    생로병사에 대한 허무함도 느껴지고 ..
    늙은 시부모에게 미움과 측은지심 사이에서
    갈등하고 괴로워 해보지 않은 며느린 정말 복받은 인생일겁니다.

  • 35. ...
    '20.10.1 4:00 PM (39.124.xxx.77)

    맞추고 잘하려고 해서 힘든거에요..
    며느리라도 남의 집 살림에 함부로 입대는거 아니죠.
    식초가 있떤 말던 무슨 상관이에요.. 지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무식한 인간 둘이 끼니는 깔같이 챙겨 받아처먹어야 하고
    자식집이라도 사사건건 잔소리하고 주둥이 나불대니
    집주인이 스트레스 받는거죠..

    고작 4일이요?
    4일 두사람 쳐받을어주느라 며칠을 미리 준비하고 그 4일 전후로얼마나스트레스 받는줄 모르고
    고작 4일이라고 하나.

    이젠 좀 내려놓으세요.
    잘해줄려고 하지말고 저런 참견말 하면 딱 잘라서 말해버리고
    음식도 대충해서 시간만 맞춰서 주고
    암튼 대충 좀 하세요..
    너무 맞춰줄려고 하니까 편하고 막대하고 함부로 하는거에요..
    상대가 하는 만큼 대해줘보세요.. 그럼 더 머물고 싶어하지도 않을것임...
    상대한테 받은만큼 돌려주면 억울함이 덜해요..

  • 36. 1박
    '20.10.1 4:37 PM (211.229.xxx.164)

    2일 하고 힘들다 마세요.
    지금은 외며느리가 많지 않나요.
    점점 제사, 차례도 없애려고들 하니 언제
    얼굴보고 인사나 제대로 하겠어요?
    식구가 얼굴 마주하는 시간이 없어서
    누군지도 모를수 도 있겠어요.ㅎ ㅎ

  • 37. .....
    '20.10.1 6:07 PM (112.151.xxx.45)

    과거사가 있으니 더 힘드신거겠죠.
    저는 밉지도 좋지도 않은 시어른 몸이 아파지시니 잔소리는 좀 하셔도 건강했던 그 때가 더 좋았단 생각도 들어요. 혹시 넘어지실까 움직임 하나에도 신경쓰이고 그나마 연민이 있으니 맘이 나쁘진 않은 데...노환길어지면 이것도 힘든 일이겠다 싶어요. 그냥 그렇다고요

  • 38. 외며느리고파
    '20.10.1 10:04 PM (116.126.xxx.29)

    막장 시가.. 발 끓을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형님이란 여자가 선수치고 발끊더니 남편과 아이들만 보내네요 ㅎㅎㅎ
    큰며느리의 의무는 싫고 재산만 내놓으라 쌩 난리이니...
    형님네가 싫으니 애새끼들도 오는거 싫어요...
    그냥 눈에 안보였으면......

  • 39. 이해
    '20.10.2 1:23 AM (125.178.xxx.215)

    제 얘기같네요 30년차 90세 시아버지 아픈데 하나없고 허리도 꼿꼿하고 평생소식하고 기억력도 좋으시고 운동은 안하시지만 활동을 많이하시고
    정작 아들며느리는 암에 뇌경색에 약을 달고 삽니다
    누구땜에 이리된건데 평생 자신밖에 모르는 당신이 원인인데 건강관리 못하는 저희가 잘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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