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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보이지 않는 신분제가 있는듯해요

... | 조회수 : 9,645
작성일 : 2020-09-27 11:34:17
저아래 부모직업 따라 자식도 따라간다는 글 댓글에
부모 노가다한 집 자식이 의사라도
그런집과 누가 사돈 할려고 하겠냐는 댓글 있던데
부모 노가다 한게 죄짓고 산것도 아니고 그런집과 운운 하는거 충격이네요.
여기 자식이 데려온 사람 싫다하면 나쁜 시가 취급하더니..
IP : 223.33.xxx.3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27 11:38 AM (120.142.xxx.201)

    끼리끼리 라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남자도 살다보면 친구나 동료 마누라 집안 좋은거 이야기 듣다보면
    기분 좋으려나요

    여자도 시가 못살면 무시에 후회에 .... 똑같은거지.

  • 2. 인간의
    '20.9.27 11:38 AM (223.38.xxx.126)

    본성이라고 봐요.
    신분상승은 원해도 하락은 원하지 않죠.
    돈 있어도 첩 자식들하고 혼사 맺고 싶은 사람 없는것도 마찬가지죠.
    돈, 집안 수준...결국 끼리끼리 만나요.

  • 3. ...
    '20.9.27 11:39 AM (112.214.xxx.223)

    예전에 재벌들이 혼맥을 하듯

    인맥도 재산이라는걸
    다들 아는거죠

  • 4. ...
    '20.9.27 11:46 AM (223.38.xxx.154)

    인맥도 자산이죠
    끼리끼리

  • 5. ...
    '20.9.27 11:48 AM (220.75.xxx.108)

    결혼은 집안끼리 만나는 거니까요.
    원가족에서 남자만 쏙 여자만 쏙 빼오는 건 불가능하다는 거 다들 알잖아요.

  • 6. 있어요
    '20.9.27 11:48 AM (115.143.xxx.140)

    90년대말부터 나온 얘기죠. 아마 586세대의 자녀들부터 처음으로 부모보다 낮은 학력의 자녀들이 등장할거에요.

  • 7. ㅇㅇ
    '20.9.27 11:48 AM (175.207.xxx.116)

    무슨 보이지 않는 신분제예요

    눈에 훤히 보이는데요

  • 8. ...
    '20.9.27 11:48 AM (39.7.xxx.203)

    잉여곡물이 생산되기 시작한 이래
    신분제가 없었던 사회는 없었어요.
    그걸 노골적으로 하냐 안 하냐의 차이일 뿐

  • 9. ....
    '20.9.27 11:49 AM (221.157.xxx.127)

    당연히 있죠. 다들 끼리끼리에요 .부모 노가다인데 아들 의사라고 부잣집 딸 바라는건 욕심아닌가요 .그냥 비슷한집 딸은 자기들도 싫을거잖아요

  • 10. ,,
    '20.9.27 11:50 AM (203.175.xxx.236)

    맞아요 말만 만인이 법앞에서 평등하네 그렇지만 예전보다 더한게 요즘신분제도에요 ㅎㅎ 얼마전까지 교묘하게 가려진 근데 요즘은 대놓구 조선시대로 간듯

  • 11. ,,,
    '20.9.27 11:52 AM (118.38.xxx.29)

    90년대말부터 나온 얘기죠.
    아마 586세대의 자녀들부터
    처음으로 부모보다 낮은 학력의 자녀들이 등장할거에요.
    ==================================================
    잉여곡물이 생산되기 시작한 이래
    신분제가 없었던 사회는 없었어요.
    그걸 노골적으로 하냐 안 하냐의 차이일 뿐
    ===============================================

  • 12. 아니
    '20.9.27 11:53 AM (223.38.xxx.115)

    그거 지킬라고 기레기들 의사들이 다 발악하는건데요.

  • 13. 궁금해서요
    '20.9.27 12:02 PM (221.140.xxx.245)

    우리 부모시대엔
    바느질하고 쌀 팔아서 아들 키워 의사 만들고
    사법고시 패스하면 부잣집 딸과 결혼시킬 수 있었는데
    요즘엔 노가다 하다 의사 만들어도 신분상승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아는 집도 아들이 행정고시 패스해서 공무원 됐는데 집안이 안 좋아 승진 어렵다며 그만두고 기업에서 지원하는 장학금 받고 유학 가더라고요.

  • 14. 돈과
    '20.9.27 12:02 PM (122.32.xxx.66)

    직업을 기준으로 하면 그렇게 구분되어지지만 현실적으로 여기서도 대다수가 집안 본다 하지 않나요? 부모 직업을 보는건 아니어도 부모 평판 부모 인품을 보겠다는건 어느정도 거르자는 거니깐요.
    가끔 이런 글들 보면 울 아이들은 어느쪽일까 싶어요
    이런걸로 까이지는 않을까.
    나이가 들면 살아온 세월이 인품과 성향을 드러내니까요.
    불편한 진실이죠.

  • 15. ㅇㅇ
    '20.9.27 12:04 PM (211.36.xxx.137)

    전세계가 다그렇죠. 보이지않는 신분제.

  • 16. 그럼
    '20.9.27 12:05 PM (223.33.xxx.5)

    며느리 차이나는집 싫어 반대하는 시모 욕은 왜들 하셨데요?
    가난한집 딸들이랑 엄마들이 댓글 단건가요?
    자기딸 신분 상승 못할까봐?
    반대했던 시부모에게 그렇게 부들거린건지

  • 17. ㅡㅡ
    '20.9.27 12:09 PM (203.175.xxx.236)

    요즘은 남자들도 약아서 부모 반대하기도 전에 자기랑 차이 나는 여자랑 데이트로만 만나지 결혼은 절대 안해요 ㅎㅎ

  • 18. ㅋㅋ
    '20.9.27 12:11 PM (39.7.xxx.174)

    원글님 그런거에 일일이 발끈하지 마세요.

    여기 부부문제에 거의 다
    애들 핑계대지말고
    이혼하라고 하지만

    이혼가정 자식 엄청 반대해요.

  • 19. ㅋㅋ
    '20.9.27 12:13 PM (203.175.xxx.236)

    82는 객관성이 떨어져요 ㅎㅎ 자기가 못하는거 남이 해서 대리 만족 원는것도 있고 암튼 이혼 가정 차이나는 결혼 말은 시원하이 하는데 본인들 일이면 다 결사 반대해요 ㅎㅎ

  • 20. 이왕이면
    '20.9.27 12:23 PM (222.110.xxx.248)

    이왕이면 그런 의미죠.
    나도 딸이 잘 나가는 집이다 그러면
    굳이 그런 집 아들이나 딸하고 엮이고 싶지 않다는 거겠죠.
    살아온 배경이 비슷해야 서로 이물감없이 잘 사는 건 대부분 동의하는 말이잖아요.
    그러니 자식이 순탄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이야 다 같지 않나요?
    괜히 무슨 말 해서 꼬아 들을 수 있는 상대보다야 그냥 맘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상대가 좋죠. 원글은 안 그래요?

  • 21. 동문회
    '20.9.27 12:31 PM (121.168.xxx.22)

    서울대랑 여대향우회에서 신입생이 커플되었는데 남자애가 서울대라도 집안이 미천하다고헤어지더군요 여자애는 교수딸이였는데 기억나네요

  • 22. 진실
    '20.9.27 12:37 PM (223.39.xxx.223)

    그냥 그게 순리라고 여기고 살면 됩니다
    붕어빵장수 풀빵장수 친하면 너무 자연스럽죠
    찍어내는 빵모양이 다를뿐
    그게 그겁니다
    물론 예외가 있죠 그래서 예외라는 단어가 있는거고요
    뭘 그리 충격을받아요 미취학아동때 부터 알 수 있는 진리를
    집 평수부터 차부터 내 옷부터 식탁의 반찬까지
    다 비교되는 삶을 사는데 ..
    모두가 진실을 좋아하지만 자 여기 진짜 진실을 봐라 하면
    다들 외면하기 나름이니까 이해는 됩니다

  • 23. 딩동댕
    '20.9.27 12:39 PM (118.37.xxx.64)

    신분제가 안보이다뇨, 딱 보이는걸요. 보고싶지 않을 뿐.
    요즘 젊은이들 연애는 자유롭게 해도 결혼은 아무하고나 하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생각해보세요. 누가 봐도 기우는 배우자를 며느리 사위로 맞고 싶나요? 우리 좀 솔직해집시다.
    본인이 노력해서 그 벽을 조금 허물 수는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아니에요.

  • 24. 그래서
    '20.9.27 12:50 PM (202.166.xxx.154)

    그래서 어쩌라구요. 본인부터 손해 안 볼려고 하는데. 인간의 본성입니다.
    다들 자기가 사는 카테고리 안에서 살고 있는데 이게 왜 불편한 지 모르겠어요.

    외국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서민들끼리 누가 100만원 더 많이 버네 누가 좀 더좋은 동네 큰 평수 사네같이 같은 계층끼리 서열 정해서 디테일하게 나누지는 않죠.

  • 25. ..
    '20.9.27 12:53 PM (223.38.xxx.198)

    개천룡 결혼 잘하니 걱정마세요.
    그런 글에 뭐하러 쓸데없이 감정 낭비하세요?

  • 26. 더심해짐
    '20.9.27 1:03 PM (125.135.xxx.135)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이걸로 끝남..

  • 27. 35년전에도
    '20.9.27 1:12 PM (223.62.xxx.239)

    은마 아파트 살면 달동네라고 놀렸슈.

  • 28. ㅡㅡ
    '20.9.27 1:14 PM (203.175.xxx.236)

    여자고 남자고 부모 직업이 주홍글씨에요 ㅎㅎ 요즘은 개룡남 개룡녀 나지도 않고 설사 난다 해도 집단에 끼지도 못함 ㅎㅎ

  • 29. ㅠㅠ
    '20.9.27 1:16 PM (116.34.xxx.209)

    신분제가 안보이세요?
    전 너무 보이는데요.
    어느동네 무슨 아파트. 어느 학교. 심지어 취미로 배우는 학원까지 다 신분제 이죠.

  • 30. ㅇㅇ
    '20.9.27 1:25 PM (211.36.xxx.30)

    잉여생산물이 생긴 이래 신분제사회가 생겼다.
    국사시간에 배우는 이야기죠?

    하지만 잘 생각해봐요.
    구석기, 신석기는 평등했을까요?

    지배자ㅡ평민ㅡ노비가 아니라
    무력으로 수많은 인간의 층이 있었겠죠.

    인간계층의 순서가 없던 적이 없어요.
    우리가 학교에서 평등, 민주 이런거 배워서 그런가보다.하지만.
    실제로 그런건 없어요.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려는 것 뿐.

  • 31. ㅇㅇ
    '20.9.27 1:26 PM (125.178.xxx.133)

    한국은 6.25 겪으며 많이 뒤집어졌죠. 미국등 말만 평등이지 상류층과 구분되어 있죠. 한국은 이제 .다시.사회가 경제적 안정화되면서 신분제가 두드러져 가는거고.ㅡ

  • 32. ㅎㅎ
    '20.9.27 1:41 PM (223.38.xxx.52)

    아들 엄마세요?
    언제 남자쪽 엄마들만 욕했다고..
    가난한 사위 대놓고 싫어하면 여자쪽 엄마도 욕해요.하지만 그렇다고 끼리끼리가 없는건 아니고요

  • 33. 그러게요
    '20.9.27 4:58 PM (211.36.xxx.103)

    주변보면 본인이 사랑에 빠져 연애한 사람과 결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던데요...신분 뭐그리 디테일하게 따지진 않았어요...그렇게 디테일하게 따져 결혼하는 경우가 오히려 적은거같은데요...저 40대 중반요...

  • 34. 공무원딸
    '20.9.27 5:20 PM (175.213.xxx.221)

    그러게요. 의사한테 시집간 공무원딸..전업주부..
    눈치보면서 살더라구요.
    부모직업이 도대체 무슨상관인지.ㅉㅉ

  • 35. ㅇ아들
    '20.9.27 7:45 PM (223.39.xxx.213)

    엄마는 맞아요. 근데 딸엄마기도 합니다.
    여기서 결혼 반대 하는 시부모글 너무 올라와서
    다 자식이 데려오면 싫어도 참고 결혼 시키는줄 알았네요. ㅎ

  • 36. .....
    '20.9.28 11:21 AM (180.65.xxx.60)

    그런 결혼 시키고 안시키고간에

    이젠 결혼이라는 제도가 유명무실해지겠지요

    상위 1%들이야 자식들이 부모재산 받으려고 말 듣는척
    정략결혼 하겠지만
    백년해로 안하는 경우 지금도 수두룩하고

    앞으로 가면 갈수록..살기도 더 힘든데
    서로 책임져야하는 결혼이라는 제도를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활용을 할지
    그때되면 유럽처럼 동거에 대해 책임이. 따르는 법이 신설되겠지만

    여튼
    지금처럼 살기가 계속 힘들거라고 예상된다면

    결혼이던 동거던 서로를 책임져야하는 결정은 잘 안할듯하네요

  • 37. 현실은
    '20.9.28 11:45 AM (58.236.xxx.195)

    따지는 집은 따지고 아닌 경우도 많아요.
    요즘
    젊은 애들이 결혼이든 출산이든 크게 생각 안하는 추세라
    뭐...

  • 38. . .
    '20.9.28 11:48 AM (118.218.xxx.22)

    딩크면 덜한데 내 아이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 분들이라 따져야죠. 친구 할아버지는 교수인데 우리 할아버지는 노점상이면 인격은 차치하고 좀 그렇지요.

  • 39. 자본주의
    '20.9.28 11:54 AM (118.235.xxx.131)

    전세계의 신분제는 더욱 공고해지고 있죠.ㅡㅡ
    계급이라는 명칭만 안 븥었을뿐.
    하긴 아직도 귀족제인 나라도 있으니...

  • 40. ..
    '20.9.28 11:58 AM (222.236.xxx.7)

    근데 그걸 어떻게 지금 알아요 .?? 그리고 보이지 않는 신분제가 아니라 대놓고죠 ..
    그리고 여기에 올라오는글은 자기일이 아니니까요 ..?? 어떤일이든 자기일이면 뭐든지 쿨해질수 있나요 ..

  • 41.
    '20.9.28 11:59 AM (125.132.xxx.156)

    부모가 노가다하는 의사딸이랑 결혼함 되죠
    다 끼리끼립니다
    어느쪽도 손해가 아닌데 공평하죠

  • 42. ..
    '20.9.28 12:00 PM (39.7.xxx.91)

    여기 자식이 의대 가고 싶단 글 올라오면 수능 오답 5개 이하, 전교 1등 운운하면서 기를 파악 죽이는 곳인데, 의사면서 노가다 시댁은 안 된다고 난리치는 게 웃겨요. 솔까 이런 사위라도 볼 수 있는 집이 몇이나 된다고 그래요. 다들 금수저에 딸 자식이 의사라도 된대요? ㅎㅎ

  • 43. 신기방기
    '20.9.28 12:04 PM (112.151.xxx.122)

    근데
    요즘같은 시대에도
    자식아 부모가 찾아온 여자하고 결혼들 하나요?
    다들 각자 찾아와서
    각자들 결혼하던데요
    거기다
    부모가 결사반대하면
    부모를 안보겠다 하는 경우도 있더구만요
    그래서 반대다운 반대도 못하고
    그냥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맞고 친구들 만나 속풀이들 하던데요

  • 44. 여긴 뭐 맨날
    '20.9.28 1:24 PM (211.36.xxx.103)

    이따위 글들만 올라오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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