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심도 없다...임신소식 전한 연예인에게 싸늘한 이유

... 조회수 : 36,668
작성일 : 2020-09-23 20:06:51
이런일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https://m.wikitree.co.kr/articles/553929#_enliple

IP : 118.176.xxx.14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3 8:07 PM (118.176.xxx.140)

    연예인 친구의 유부남 애인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https://m.pann.nate.com/talk/352312455

  • 2. ??
    '20.9.23 8:16 PM (111.118.xxx.150)

    이영아가 유부남과 사귀어서 임신했다는 거에요?

  • 3. ㅇㅇㅇ
    '20.9.23 8:23 PM (119.198.xxx.60)

    그 여자연예인이
    깜방 가 있는 예전 유부남 남친 팽개치고?
    지는 새 남친 만나 혼전임신에 결혼한다는 소식듣고 기가차서
    예전 그 유부남 남친한테 금전사기당한 친구가 빡쳐서 네이트판에 폭로했단 얘기

  • 4. ..
    '20.9.23 8:29 PM (116.39.xxx.162)

    이영아가
    제빵왕김탁구?
    그 이영아에요?

  • 5. 근데
    '20.9.23 8:38 PM (27.102.xxx.87) - 삭제된댓글

    저 글을 쓴 이는 글 쓴 목적이 연예인 친구를 모욕주기 위해서인가요? 친구가 옆에서 투자를 권한 것도 아니고 친구가 알고 있었는지 조차 본인 생각일 뿐인 것 같은데.. 어쨌든 본인의 부주의로 친구 남친에게 사기를 당한 것이고.. 어쩌라는 건지

  • 6. 저도
    '20.9.23 8:44 PM (116.126.xxx.29)

    글 읽으면서 근데님과 같은 생각했어요...
    친구보다 사기꾼 더 신뢰해서 사기꾼 말대로 비밀로 일 저질러 놓고 일 커지니 친구를 왜 찾아요??????
    그 친구의 행실도 보니 거지 같구만~ 친구도 비슷한 수준인가 봄~~

  • 7. 증거는 없지만
    '20.9.23 8:46 PM (222.236.xxx.78)

    소개시킨 의도가 불순하다고 의심할만하긴 하죠.
    일반인 친구 부부에게 애가 셋인 유부남 저글에 따르면 성관계동영상
    찍혀서 사기꾼인줄 알면서도 만나는 남자를 남자친구라며 소개하고 여행다니고 어울리게 한건 사기대상 호구 찍어 준거라 의심할만 하죠.

  • 8. 그게
    '20.9.23 9:04 PM (125.15.xxx.187)

    이영아라는 사람이 유부남하고 사귀고 있을 때
    이영아는 자기 친구에게 유부남 남친을 소개 했다라는 말?

    도덕적이지 못한 사람하고 뭔 돈 거래를?
    믿을 만한 사람도 돈 거래는 함부로 못하는데

    지 마누라 속여 먹는 놈이 남은 안 속일까 보냐.

  • 9. ...
    '20.9.23 9:30 PM (116.127.xxx.74)

    요즘 기자들은 기사를 발로 쓰나.
    도대체 왜 인스타를 탈퇴했다는거고 뭐가 문제라는건가요? 기사를 왜 쓰다 말아.

  • 10. ...
    '20.9.24 12:48 AM (175.119.xxx.68)

    돈 빌려준건 본인들 의지인데 왜

  • 11. ....
    '20.9.24 3:35 AM (112.214.xxx.223)

    10년된 친구가 유부남인거는 말 안하고
    결혼할 남자라면서
    사업가라고 소개해줬으니 믿은거겠죠

  • 12. 츄르츄르
    '20.9.24 9:16 AM (211.177.xxx.34)

    이 연예인이 누구인지, 무슨 일인지는 둘째치고
    소속사도 웃기네요.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임신 소식은 왜 알려요?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애를 낳아도 모를텐데... 별꼴이네요.

  • 13. ...
    '20.9.24 10:05 AM (180.230.xxx.69)

    아니 연예인은 잘못이없죠
    피해자가.. 연예인모르게 도 갖다바치고 그런건데..
    본인도 꿈에젖어 그런거 아닌가요?
    연예인은 돈준사실도 몰랐는데.. 왜 연예인이 공범이되어야하는지.. 돈준 사람도 어리석네요
    어리석은데다.. 남탓도 하는사람..
    법정에가면 판결에 연예인 잘못없는걸로 나올껄요

  • 14. ...
    '20.9.24 10:5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 10년지기 연예인 친구(이영아) 결혼할 남자(A)라며 소개 해줌
    - 커플 동반 모임에서 자주 만남
    - A가 엔터테인먼트 인수한다면서, 지분투자로 취업 권유 : 이영아가 옆에서 A의 말이 다 사실인 양 보조 맞춤
    - 4개월 후 돌려준다고 해서 1억 5천 투자
    - 기한 지났는데 안 돌려줌. 이영아한테 얘기했더니 왜 그랬냐?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옴
    - 알고보니 A는 심지어 애 딸린 유부남. 한번도 유부남이라고 얘기한 적 없음
    - 소송 끝에 A는 감옥행. 이영아는 A 손절하고 딴 남자 만나서 결혼

    이영아가 A가 어떤 사람인 줄 몰랐을까요?
    왜 이영아가 10년지기 친구한테 아무 도의적 책임이 없을까요?

  • 15. 오아ㅡ
    '20.9.24 11:18 AM (223.62.xxx.145)

    이영아씨 그렇게 안봤는데....ㅠㅠ

  • 16.
    '20.9.24 11:34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이렇게 사기당한 사람을 바보등신이라고 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기친 인간이 젤나쁘고 그돈 같이쓰고 다닌 바람잡이 배우도 나쁜사람이죠
    이영아 집이 가난했던 모양인데
    물질에 목숨걸고 도덕심이 바닥인 모양이네요

  • 17.
    '20.9.24 12:03 PM (222.232.xxx.107)

    사기당한 사람도 바보 맞죠.
    그런 애셋 유부남을 남친이라고 소개하고 자기 코가 석자라고 발빼는 연예인도 질떨어지고
    사기친 인간은 두말할것없는 쓰레기고

  • 18.
    '20.9.24 2:12 PM (218.51.xxx.50) - 삭제된댓글

    오랜친구한테 유부남인거 사기꾼인거 속이고
    결혼할 사람이라 소개 친해지게하고
    사기당하니 나몰라라 ᆢ책임 당연히 있죠
    소개하고 그런식으로 사기치는거 묵인하고
    다닌거잖아요
    진짜 그렇게 안봤는데 놀랍네요

  • 19.
    '20.9.24 4:07 PM (115.23.xxx.156)

    이사람은 예전 무슨 자작한사건도있지않았나요?

  • 20. 와.....
    '20.9.24 5:47 PM (112.145.xxx.70)

    이게 왜 이슈가 안된거죠???

    이렇게 쏀 얘긴데...

    진짜 저 친구 억울해죽을듯.

  • 21. ...
    '20.9.24 6:04 PM (87.178.xxx.204) - 삭제된댓글

    피해자를 바보로 몰면서 연예인 무죄주장하는 댓글들은 왠지 소속사쪽에서 썼을 거라는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뭐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
    다른 포탈에 어느 댓글에는, 연예부기자들 이 얘기 다 알고도 기사로 쓰지는 못하게 막았다는 말이 있던데요.
    피해자의 잘못이라면 처음 경찰조사할 때 피해자가 연예인친구를 불쌍하게 여겨서 참고인으로 조사시키지 않은 것이겠죠. 그때 경찰조사 제대로 받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 22. 정글의 법칙
    '20.9.24 6:23 PM (5.62.xxx.144)

    정글의 법칙에서 먹방으로 이미지 많이 실추되서 한동안 안나오지 않았나요?
    얌체짓을 했는데, 악의적인 편집이었는지 진짜 그랬는 지

  • 23. ㅡㅡ
    '20.9.24 7:12 P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우와 이거 사실?
    그럼 상간녀였어요? 그게 더 충격

  • 24. ..
    '20.9.24 7:39 PM (121.178.xxx.200)

    유부남이 애가 셋이었다는 것도
    둘다 미쳤었네.

  • 25. 그 유부남
    '20.9.24 7:46 PM (211.187.xxx.8)

    나이 많은 사람이라고 수년전에 들었었어요.
    이영아랑 사귄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303 이혼하고 싶은데 남편의 합의 안해주면 어쩌나요? 머리아픔 11:22:21 1
1577302 자가골수 줄기세포 무릎 11:21:52 6
1577301 무료 이모티콘 받으세요~ 1 좋은날 11:19:54 110
1577300 의사' 백혈병 정부' 표현…백혈병 환자들 "부적절한 표.. 5 ㅇㅇ 11:18:04 131
1577299 몸이 자다가 가려워서 1 아하 11:17:37 87
1577298 꿈에 연예인이랑 망할 꿈 11:16:55 44
1577297 영양교사가 수업 안 하는 곳 학생들은 피해자? 1 공정 11:16:44 77
1577296 당근에 올라온 베이비시터구인 8 ㅇㅇ 11:15:36 344
1577295 이거 피씽인가요? 1 넷플 11:15:35 74
1577294 한동훈 “이번 총선서 지면 ‘종북세력’이 이 나라의 주류 장악.. 8 한심 11:14:38 208
1577293 대학원 입학시, 봄학기와 가을학기중 들어가기 쉬운 학기? 1 대학원 11:13:22 75
1577292 명절 제사 없어져서 자유가 됐는데 9 명절 11:12:37 359
1577291 노후에 얼마있어야 되나요? 7 ........ 11:11:52 347
1577290 작은 마당에 깻잎 5 깻잎 11:09:45 199
1577289 드라마에선 포옹이나 키스씬에 7 흐음 11:08:45 334
1577288 아~~~들 교양있게 아~~~들 찾던 지인 11 11:08:44 663
1577287 임원 승진 요건 궁금합니다 6 나나 11:07:43 232
1577286 4대 병역 명문가, 독립운동가 후손 백범 김구 증손자 김용만 응원합니다 .. 11:07:10 145
1577285 20대 조기폐경 7 고민맘 11:05:46 445
1577284 조국혁신당 지지하는 이유중에... 1 사실 11:04:50 260
1577283 인테리어에서 색 조합의 문제 4 ........ 11:04:30 151
1577282 오피스텔 법인에게 임차시 궁금한 점 여쭤봅니다. 2 123 11:04:07 53
1577281 조혁당용산대통령실앞기자회견 13 조국 11:01:49 527
1577280 지금 서울 날씨? 4 아니 11:00:33 436
1577279 민주당 권리당원 강북을 투표 참여 합시다!!! 5 ** 10:58:38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