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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지랄 한거..어떤거 있으세요?

... 조회수 : 19,314
작성일 : 2020-09-22 15:57:41
제인생 최고의 돈지랄은

신혼여행때 천만원 넘게 쓴거요.


하룻밤 150짜리 칸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5일간 숙박하고
왕복 비즈니스 비행기 타고

돈지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때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IP : 106.241.xxx.69
1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2 4:02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Led마스크요. 세트로 170가까이 줬는데T T

  • 2. 전 애들
    '20.9.22 4:0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어릴때 필독도서등등 벽한쪽 가득 채운거.
    나중에 팔기도 뭐한 상황에...빌려서봐도 충분 했는데 몬 ㅈㄹ이였는지;;;
    신혼여행은 거지같이 갔다와서 나중에 애들은 꼭 멋진데 다녀오라할 예정임.

  • 3. ㅋㅋ
    '20.9.22 4:09 PM (106.102.xxx.193)

    뭐니뭐니 해도 최고봉은 애들 전집 세트죠

  • 4. ...........
    '20.9.22 4:10 PM (222.69.xxx.150)

    가방 신상 나올때마다 이삼백 씩 주고 산거요.
    그런게 50개 넘어요.
    맨날 비닐봉지나 천가방이나 들고 다니는데..

  • 5. ...
    '20.9.22 4:14 PM (106.241.xxx.69)

    ㅋㅋㅋㅋㅋ가방신상님 저도요 ㅋㅋㅋㅋ맨날 드는건 에코백...

  • 6.
    '20.9.22 4:14 PM (222.232.xxx.107)

    주변에서 보니 사교육에 돈쓰는거요.

  • 7. ..
    '20.9.22 4:14 PM (182.213.xxx.206)

    7천짜리 불가리 다이아반지요 몇 번 끼고 금고 속에서 6년째 묵히고 있어요

  • 8. 애들
    '20.9.22 4:1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 각종 책이랑 교구랍시고 장난감이며 뭐며 잔뜩 산 것.

  • 9. ...
    '20.9.22 4:15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아이들 교구랑 영어책 산거요.
    안샀으면 남편이 주식으로 다 날렸을테니
    돈지랄은 아닐지도요.

  • 10. 가장
    '20.9.22 4:16 PM (211.206.xxx.180)

    최근 돈지랄은 올초 헬스권 1년 끊었는데
    코로나로 안 나갑니다.

  • 11. ...
    '20.9.22 4:16 PM (106.241.xxx.69)

    애들 도서...사지 말아야 겠군요..명심하겠습니다.

  • 12.
    '20.9.22 4:17 PM (1.236.xxx.85)

    피부관리...근데 안 좋아요
    아이 유기농..최애템이 꼬깔콘.
    옷...몸뚱아리가 비루해서...다양하죠

  • 13. ㅇㅇ
    '20.9.22 4:1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윗분들의댓글을 읽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어요
    나는 그나마최소한의지랄이었구나

  • 14. ㅠㅠ
    '20.9.22 4:18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최고 돈지랄 ㅠㅠ교회헌금...
    하, 그돈이면 벤츠사고 샤넬깔고..ㅠ
    종교는 마약이다.. 체감
    먹사자제 벤틀리사준셈ㅠ

  • 15. ..
    '20.9.22 4:19 PM (66.27.xxx.96)

    3개의 버버리 트랜치 코트
    하나에 열번씩도 못입은 것 같네요ㅠㅠ

  • 16. ㅋㅎㅎㅎ
    '20.9.22 4:21 PM (218.153.xxx.41)

    맛사지 천만원 씀
    ㅠㅠ

  • 17. 진짜
    '20.9.22 4:22 PM (118.220.xxx.145)

    뻘건팬인지 파란팬인지 그 영업하는 여자한테 수백은 기본 나중에 처치하기도 진짜 곤란해서 애먹구요. 또 레고에 돈 수백은 쓴듯해요. 저 그때는 울아들 좀 천재인줄 알았다요. 지금은 평범이하에요. 에휴..

  • 18. 신혼때
    '20.9.22 4:23 PM (1.230.xxx.106)

    남편이 택시에 두고 내린 핸드폰 10만원 준다고 하니 기사님이 집앞 현관까지 핸펀 가지고 오심요 ㅋㅋ

  • 19. ...
    '20.9.22 4:25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박사된 거 ㅎㅎㅎ
    심지어 박사과정 인문학 한번
    경영학 한번
    두번 하고
    결국 경영학 박사 되는데
    다 털어 썼네요 ㅎㅎㅎ

  • 20. ㅠㅠ
    '20.9.22 4:26 PM (58.152.xxx.77)

    전 400만원주고 산 웨딩드레스요...
    치마끝이 발에 밟혀서 얼룩묻어서 팔지도 못해요.

  • 21. ...
    '20.9.22 4:27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

    맛사지가 왜요?
    전 부자되면 맛사지만 받고 싶어요.

  • 22. ...
    '20.9.22 4:29 PM (121.160.xxx.2)

    결혼할때 딱 한번 입은 커플 한복...두루마기까지 ㅜ.ㅜ
    장롱에 25년째 처박혀있음

  • 23. 다행이다.
    '20.9.22 4:29 PM (110.70.xxx.143)

    지랄할 돈이 없어서^^

  • 24. ..
    '20.9.22 4:30 PM (119.71.xxx.60)

    저는 아이 책산거, 교육비 쓴건 후회스럽지 않은데
    아이 어릴때 비싼 브랜드옷만 입힌건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까워요

  • 25. ..
    '20.9.22 4:30 PM (112.146.xxx.56)

    ㅋㅋㅋ 저만 한 게 아니었군요. ㅜㅜ 결론적으로는 후회합니다.

  • 26. 사람들한테
    '20.9.22 4:31 PM (110.12.xxx.4)

    쓴 돈
    이제는나를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만써요.

  • 27. 수원영통
    '20.9.22 4:35 P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옷. 성형 시술..
    지랄은 아니고 좀 썼어요.

  • 28. 수원
    '20.9.22 4:35 PM (106.101.xxx.112)

    옷. 성형 시술..
    지랄은 아니고 좀 썼어요.

  • 29. ㅡㅡㅡ
    '20.9.22 4:45 PM (220.127.xxx.238)

    사교육이죠
    가방이나 보석이야 팔면 조금이라도 남기야 하죠
    특히 어릴때 사교육은 진짜 최고봉
    다 타고난다!!!!!!!
    내 눈에만 애가 천재 ㅋㅋ
    시간이 갈수록 평범만 되어도 감지덕지

  • 30. 저두요
    '20.9.22 4:46 PM (211.43.xxx.157)

    결혼할때 딱 한번 입은 커플 한복...두루마기까지 ㅜ.ㅜ
    장롱에 25년째 처박혀있음 2222222

    다른 돈 지랄들도 무지 아깝지만, 한복은 정말 아깝네요. 친청 엄마, 시모 두 분 다 어찌나 한복은 해야 한다고 설치시던지...그때 끝까지 거절하지 못한 것이 속상하네요. 넘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장농 안에서 썩고 있습죠 ㅜ.ㅜ

  • 31. 자유
    '20.9.22 4:47 PM (112.220.xxx.62)

    저도 애들 사교육비.. 40대에 그 돈만 줄였더라도 ㅠㅠㅠ
    미국 살면서 다닌 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칸쿤이예요..

  • 32. 운동중독자
    '20.9.22 4:47 PM (117.136.xxx.145)

    헬스피티;;; 구태여 안해도 될듯싶은데도 계속 피티 받고있네요 한번 받으면 멈출 수가 없는 ㅠㅠ 이것도 돈지랄같아요 ^^;;;;

  • 33. ...
    '20.9.22 4:53 PM (175.116.xxx.96)

    저는 신혼여행 돈쓴거는 하나도 안 아까운데, 최상의 돈지랄은 애들 초등전에 사교육과 비싼 전집에 돈쓴것
    그돈이면 칸쿤 몇번은 갔을거에요ㅜㅜ

  • 34. ....
    '20.9.22 4:55 PM (106.241.xxx.69)

    다들 사교육과 전집을 엄청 후회하시네요!!!!절대 안하겠어요1!!!!!!(잘될까요 ㅠ)

  • 35. ㅇㅇㅇ
    '20.9.22 4:57 PM (39.7.xxx.254) - 삭제된댓글

    댓글 보면 그래도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느껴본거잖아요

    갭투자
    기천 날렸어요
    복이 여기까지라

  • 36. 아흑
    '20.9.22 4:58 PM (221.140.xxx.245)

    애들 뭐 좋아지라고 700 넘게 썼는데 결국 사기였던듯

  • 37. ㅇㅇ
    '20.9.22 4:58 PM (211.195.xxx.149)

    애들 전집 사준거요. 당근에 올려놔도 문의도 안들어오네요.
    결혼할 때 맞춘 한복. 당시 40만원인가 겁나 비싸게 샀는데, 그 이후로 한 번도 안입었어요.
    애들이 놀때 꺼내입어서 얼룩생기고 망가지고... 이젠 유행도 지나서 못입겠어요.

  • 38. 아흑
    '20.9.22 4:59 PM (221.140.xxx.245)

    신혼여행은 그래도 그리 다녀오는게 후회 안 남아요 ㅋㅋ
    전 몰디브를 돈 발라 다녀왔는데 후회 없슈

  • 39. 33
    '20.9.22 5:04 PM (116.39.xxx.34)

    전 돈지랄 쉴 새 없이 하는데 깨닫는게 많아서 한번 하고 다시는 안해서 후회는 없어요 반전은 했던건 다시 안하지만 새로운걸 다시 도전한다는거 ㅋㅋㅋ

  • 40. ㅠ ㅠ
    '20.9.22 5:09 PM (222.233.xxx.132)

    다이어트 업체 이용한거요 할때 한 3킬로 빠졌나요 끝나고 다시 요요 아 왜했을까요 제일 돈 아까워요 요즘 간헐적 단식과 홈트로 그때보다 훨 많이 감량했어요 ㅠ

  • 41. 가난뱅이
    '20.9.22 5:11 PM (125.184.xxx.67)

    꾸준하게 여행과 좋은 음식, 집안 살림, 옷, 그릇에 돈지랄

    이제 정신 차렸어요 ㅎ

  • 42. ㅇㅇㅇ
    '20.9.22 5:11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전집, 교구가 그냥 벽장식인 거 같아도
    정말 큰 도움됐어요
    저 50인데 당시 없는 돈에 부모님이 각종 책 사주셨는데
    그게 어른이 되어서도 교양으로도움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저도 책에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 43. ㅇㅇㅇ
    '20.9.22 5:13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전집, 교구가 그냥 벽장식인 거 같아도
    정말 큰 도움됐어요
    저 50인데
    어릴 적 없는 돈에 부모님이 각종 책 사주셨는데
    그게 어른이 되어서도 교양으로 도움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저도 책에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원글은 신혼여행에서 잘 쓰셨어요
    언제 또 그렇게 쓰나요
    그 추억의 힘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돈이 다가 아니죠

  • 44. 지랄도 못한
    '20.9.22 5:19 PM (58.123.xxx.4)

    매 순간을 가격비교 최저가탐색의 인생이라
    20년 넘은 결혼 생활동안 생각나는 돈지랄 한번이 없네요
    그렇다고 지랄 안하고 모아둔 돈 도 없고
    으이구 내가 미쳤었지 ....하는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 부럽게까지 합니다

  • 45.
    '20.9.22 5:20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스타일러~
    냄새 빠지는거 별루고 돈값못하는 최고봉

  • 46. 나옹
    '20.9.22 5:28 PM (223.62.xxx.10)

    저도 한복. 아까워서 15년만에 경복궁 야간관람갈때 꺼내 입었어요. 저고리가 너무 꼭 끼긴 했지만 두루마기까지 다 입으니 티 안나고. 네.. 남녀 두루마기까지 하고 미쳤죠.

    15년만에 입고 사진 찍으니 그래도 쪼금 덜 아까웠아요.

  • 47. 저는
    '20.9.22 5:28 PM (211.36.xxx.213)

    애낳을 때요

    친정이 유복했고 저도 그땐 철이 없어서
    게다가 친정 첫손주라서...

    산전마사지에 산전1대1필라테스 죽 받고

    아까운 줄도 모르고 아이꺼 브랜드로 준비하고
    산후조리원은 걍 가까운 데 갔지만(비싼 조리원이 없음)
    산후마사지 원없이 받고
    조리원2주 입주도우미2주 출퇴근도우미2주
    근데 전 완전 순산에 애도 엄청 순했었다는 거... 조리원에서부터 5시간 통잠자고 한 번을 안토하는 아이였다는...

    지나고 보니 진짜 돈지랄이었구나 싶은데
    그 덕분인지 어쩐지 임신 출산 육아가 하나도 안 힘들었고
    죽 수월하게 잘 키우고 있어요

    행복한 추억입니다 지금은 그런 여유 차마 못 누리니까요

  • 48. ㅇㅇ
    '20.9.22 5:38 PM (118.222.xxx.59)

    저도 결혼한복이요.
    당의로 비싸게 주고 맞췄는데 2번 입었네요.
    이제 그냥 버리려구요.

  • 49. ...
    '20.9.22 5:38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전집, 교구가 그냥 벽장식인 거 같아도
    정말 큰 도움됐어요

    저 50인데
    어릴 적 없는 돈에 부모님이 각종 책 사주셨는데
    그게 어른이 되어서도 교양으로 도움 되더군요

    대신 부모도 늘 책을 봐야 아이도 보더군요

    저도 책에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원글, 신혼여행에서 잘 쓰셨어요
    언제 또 그렇게 쓰나요
    그 추억의 힘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돈이 다가 아니죠

    쓸데없는 거 하나 없이 알뜰하게만 소비하고
    에너지 쓰고 사람 괸리하는 타입이
    의외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갑자기 쓸데없이
    돈 쓸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적당히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도 필요합니다
    돈 포함이요

  • 50. ...
    '20.9.22 5:39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전집, 교구가 그냥 벽장식인 거 같아도
    정말 큰 도움됐어요

    저 50인데
    어릴 적 없는 돈에 부모님이 각종 책 사주셨는데
    그게 어른이 되어서도 교양으로 도움 되더군요

    대신 부모도 늘 책을 봐야 아이도 보더군요

    저도 책에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원글, 신혼여행에서 잘 쓰셨어요
    언제 또 그렇게 쓰나요
    그 추억의 힘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돈이 다가 아니죠

    쓸데없는 거 하나 없이 알뜰하게만 소비하고
    에너지 쓰고 사람 관리하는 타입이
    의외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갑자기 쓸데없이
    돈 쓸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적당히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도 필요합니다
    돈 포함해서요

  • 51. ....
    '20.9.22 5:41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전집, 교구가 그냥 벽장식인 거 같아도
    정말 큰 도움됐어요

    저 50인데
    어릴 적 없는 돈에 부모님이 각종 책 사주셨는데
    그게 어른이 되어서도 교양으로 도움 되더군요

    대신 부모도 늘 책을 봐야 아이도 보더군요

    저도 책에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원글, 신혼여행에서 잘 쓰셨어요
    언제 또 그렇게 쓰나요
    그 추억의 힘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돈이 다가 아니죠

    쓸데없는 거 하나 없이 알뜰하게만 소비하고
    에너지 쓰고 사람 관리하는 타입이
    의외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갑자기
    돈 쓸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평소 정신 건강 관리 차원에서
    쓸데없는 것도 필요하다, 되뇌이고 있습니다

    적당히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도 필요합니다
    돈 포함해서요

  • 52. 바이올렛22
    '20.9.22 5:45 PM (175.199.xxx.41)

    3디 컴퓨터프로그램 강의요 ㅋㅋ 거기에 기천 발랐어요. 배울만큼 배웠는데 업계자체가 워낙 조건이 안좋아서 집에서 쉬네요 ㅎ 돈만큼 시간도 쏟아부었구요. 돈보다 시간지랄이었던듯.. 배운거니 돈지랄 아니다 싶지만 뭐 그프로그램 쓸일이 있어야...ㅋㅋ 지나고보니 선생놈이 말만 거창한 사기꾼같은 인간이었어서 더 쳐다보기도싫네요

  • 53. 워낙
    '20.9.22 5:56 PM (121.180.xxx.165) - 삭제된댓글

    많지만 요근래는 홈브루
    맥주5리터 만들어 마시는데 한달
    캡슐비용이랑 기타부대비용 생각하면
    사마시는게 저렴한데
    내가 왜 그랬을까 ㅎㅎㅎ

  • 54.
    '20.9.22 6:15 PM (114.204.xxx.68)

    지난 주말 생애 처음 철학관가서 잡소리듣고 10만원 쓴거요

  • 55.
    '20.9.22 6:22 PM (223.62.xxx.88)

    지랄할 돈이 있는분들 좋겠어요 부러비 ㅎㅎ

  • 56. 몰디브
    '20.9.22 6:26 PM (178.196.xxx.159)

    최고급 리조트 천 넘게 썼어요. 리조트 가격만 ㅋ 근데 그게 코로나 나기 전이라 남편이랑 두고두고 잘 다녀왔다고 얘기합니다.
    남편과 둘만의 추억을 만들었고 행복했으니 됐어요. 죽기 전까지 얘기할 거거든요 ㅋㅋㅋ

  • 57. 캔쿤
    '20.9.22 6:28 PM (221.138.xxx.46)

    저도 신혼여행을 캔쿤 갔어요.. 캔쿤 바다 너무 예뻐서 또 가보고 싶은 곳인데 요즘은 멕시코 마약갱단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네요. 위험해지기전, 잘 다녀온 것 같아요.

    돈 아까운 건, 결혼때 맞춘 한복. 폐백, 결혼 후 첫 설날, 아이 돌잔치 사진 찍느라 딱 세 번 입었네요. ㅠㅠ

    그리고 명품 가방들, 빌레로이 그릇들. 그 돈으로 그 때 아마존 주식을 샀어야했는데... 땅을 치며 후회합니다. ㅠㅠ

  • 58. qw
    '20.9.22 6:28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대학때 한푼두푼 모은돈으로 망할 승무원 교수라는 ㄴ 한테
    면접 팁 한시간 배운다고 갖다준 백만원요
    그여자는 진짜 지금 생각하면 사기꾼
    암것도 모르는 애들한테 백만원씩 뜯어가던 ㄴ

  • 59. qw
    '20.9.22 6:30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5호선 끝자락
    아파트 저층 살던분
    그돈 받아서 부자 되셨나요

  • 60. ㅋㅋㅋ
    '20.9.22 7:09 PM (180.65.xxx.173)

    위에보니 교회헌금이 젤아깝네

  • 61. ..
    '20.9.22 7:10 PM (27.177.xxx.228) - 삭제된댓글

    나도 지랄 한번 해보고싶다~~~

  • 62. 그릇
    '20.9.22 9:28 PM (211.36.xxx.224) - 삭제된댓글

    사모은거, 명품가방 사모은거, 아이 중등때 미국 교환학생 보낸거
    그 중 최고봉은 인테리어 공사 1억 넘게 주고한거
    진짜 미쳤지 그 돈으로 오피스텔을 샀어야지 바보야

  • 63. 마른여자
    '20.9.22 9:33 PM (112.156.xxx.235)

    너무많아서 한숨만나네요

  • 64. ,,,
    '20.9.22 10:39 PM (121.184.xxx.138)

    다들 꼭 써야할곳에 쓰신것 같은데요^^.
    현명하게 잘 쓰신것 같아요,

  • 65. .,
    '20.9.22 10:51 PM (222.110.xxx.211)

    다들 스케일이 짱입니다.
    저는 1인실이 없어서 서울삼성 최고vip병동에
    입원했었어요.
    샴푸 비누 이런것이 록시땅으로 되어있고
    입원실이 드라마에 나오는 거실이 꾸며진 입원실이었어요.

  • 66. 대치동 살면서
    '20.9.22 11:55 P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

    애 둘 사교육비요
    초 중 고 모두 평균 월 800만원씩은 사교육비로 썼어요

  • 67. ㅋㅋㅋㅋ
    '20.9.23 1:38 AM (58.224.xxx.153)

    저도 결혼식때 한복
    딸내미 춘항이 놀이시켜서라도 꺼내입혀야겠네요 ㅋㅋㅋㅋㅋ

  • 68. ㅇㅇㅇ
    '20.9.23 1:46 AM (121.148.xxx.109)

    돈지랄이라뇨
    원글님은 쓸 곳에 확실하게 제대로 썼네요.
    진정한 돈지랄은 지질하게 사들이는 것들이죠.
    그릇이니 가방이니 비싼 옷이니 너무 많이 사들인 책이니...

  • 69. 소비요정
    '20.9.23 1:47 AM (1.233.xxx.68)

    쥬비스 680만원을 비롯해서
    살빼는데 수천만원 사용한 것 ㅠㅠ

  • 70. ....
    '20.9.23 1:48 AM (180.229.xxx.189)

    여행 너무 다녔어요
    샤넬 에르메스 가방... 사모았던거
    티파니 까르띠에 반클리프 아펠 ...
    미슐랭 레스토랑이랑 호텔에서 써재낀 돈들

    지나고 보니 부질 없어요

  • 71.
    '20.9.23 1:55 AM (221.148.xxx.182)

    사교육비ㅠ
    인테리어공사비ㅠ
    명품가방비ㅠ
    옷값ㅠ

  • 72. 위에 대치동님
    '20.9.23 1:57 AM (49.166.xxx.109)

    월800 이라!! 그 재력이 부럽네요 ^^

  • 73. ///////
    '20.9.23 2:1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허허허..대치동님 저 액수는 그냥 보통...임요...ㅎㅎㅎㅎ
    그렇게들 쓰더란...
    근데 또 그게 빨을 받더란....
    알아도 없어서 못해주는거고..

  • 74. ///////
    '20.9.23 2:20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애들 유럽에 데려왔는데요.
    영어교육에 돈 퍼부은거 하나도 아깝지않음.
    애들 운동에 돈 부은거 절대로 아깝지 않음.
    사교육 시킨거 돈 아깝지 않음요.

  • 75. 그러게
    '20.9.23 2:38 AM (188.149.xxx.254)

    대치동님의 재력이 부럽...ㅎㅎㅎ^^

  • 76. ..
    '20.9.23 2:48 AM (61.254.xxx.115)

    커플한복/ 두루마기 /웨딩큰액자사진/ 만삭사진/돌.백일큰사진
    인테리어공사비
    애들 전집(읽지도않는데 엄마욕심에사들이기만 ㅠ)

    여행으로 쓴건 안아까워요 코로나로언제갈수있을지도모르는지금은요 유럽패키지 인원안채워져서 파토나서 자유여행으로 2주후 출발하는 이탈리아가는거 항공편만 인당 삼백씩주고 애랑 셋이 갔다왔는데 그건 안아까워요 여행좀 갔음 좋겠어요 ㅠ

  • 77. ..
    '20.9.23 3:32 AM (175.119.xxx.68)

    도*맘 보고 아이 어릴때 매일 책 싸지른거요
    그때 미쳤었나봐요

  • 78. ...
    '20.9.23 3:34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유학갔다온 거요.
    1억 넘게 들었는데 한국와선 애들 영어나 가르치고 있네요.
    공부하고 싶은 것 하고 왔고 좋은 경험이긴 했지만
    한국에선 적용하기도 힘든 분야고 나이를 보다보니...
    그 돈으로 돈놀이나 했어야 하는 거였을까요?

  • 79. 아이스
    '20.9.23 3:56 AM (122.35.xxx.26)

    전 즐겁게 댓글 읽었네요
    돈지랄이라 하시지만 잘 쓰신 것들이 대부분인데요 뭐~ 그렇게 쓰기도 하고 하니 경기도 돌아기고 했겠죠~
    전 제가 산 전집은 아니지만 시누이가 산 전집들 다 끌어안고 살았는데 당근으로 싹 팔고 후련해요

  • 80. ...
    '20.9.23 4:01 AM (133.200.xxx.0)

    아이랑 남편 쓰는 책상을 스트링시스템으로 바꾼거요.
    이백만원 넘게 든것 같은데 그래도 만족해요.
    남편 재택근무랑 아이 가정학습을 한곳에서 같이.
    덕분에 아이가 아빠와 공부 열심히 하고 학업성적도 많이 좋아졌어요.

  • 81. ...
    '20.9.23 4:31 AM (218.236.xxx.23)

    어떻게 보면 자랑글들인데도 굉장히 재밌네요.

  • 82.
    '20.9.23 4:42 AM (92.40.xxx.183)

    딱히 생각나는 한큐의 돈지랄은 없지만 자질구레한데 좀 있네요. 근데 그 때 거기 안 쓰고 모았다면 그 돈으로 지금 난 뭘 했을까 싶기도 하고...

  • 83. 신혼여행
    '20.9.23 5:17 AM (222.120.xxx.44)

    너무 알뜰하게 다녀와도 세월지나면 후회하게돼요.

  • 84. 에효
    '20.9.23 5:37 AM (106.101.xxx.221)

    결혼할 때 한복과 하얀 정장..결혼 한달 후 임신..
    결국 한번 입고 여즉 살쪄서 못 입음

    몬테소리 책과 교구
    유지못한 보험
    인테리어 비용

    아깝네요

  • 85. 고고싱하자
    '20.9.23 7:25 AM (211.208.xxx.12)

    저 필라테스 6년째 하고 있는데 (40대 후반이에요)
    다른데 크게 돈 쓰는건 없거든요
    제일 잘하는 일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문득 돈지랄인가 싶네요
    지금까지 한 2천 쓴거 같네요ㅠ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은데...
    거기다 더해 운동복 산다고 그 비싼 룰루레몬 마구 지르고 있네요

  • 86. ..
    '20.9.23 8:08 AM (211.207.xxx.232)

    과거는 뭐 지난거니 접어두고
    최근에 한 돈지랄은 그릇 산거네요
    밥도 잘 안해먹음서 왜그리 산건지 몰겠어요
    카페 아짐들 냄비 몇십개는 보통 기본적으로 있어요
    그릇이 포화상태라 울집이 작은집은 아닌데도
    집이 더 지저분해지는거 같네요

  • 87. 조아
    '20.9.23 8:35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결혼때 신혼여행이나 옷? 사교육비나 전집 그릇...
    그런 데는 큰돈 별로 안 썼는데 인테리어는 두번 했거든요
    저는 인테리어 한 돈은 진짜 안 아깝던데 ㅎㅎ
    온가족이 365일 억고자는 공간 쾌적하고 이쁘게 해 놓는게 전 너무 좋더라구요 돈 쓴 보람도 있고
    물론 구조변경 이라든가 큰 공사 없이 나름 아껴서 하긴 했는데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ㅋ

  • 88. 조아
    '20.9.23 8:37 AM (58.234.xxx.21)

    인테리어 비용 아까우셨다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결혼때 신혼여행이나 옷? 사교육비나 전집 그릇...
    그런 데는 큰돈 별로 안 썼는데 인테리어는 두번 했거든요
    저는 인테리어 한 돈은 진짜 안 아깝던데 ㅎㅎ
    온가족이 365일 억고자는 공간 쾌적하고 이쁘게 해 놓는게 전 너무 좋더라구요 돈 쓴 보람도 있고
    물론 구조변경 이라든가 큰 공사 없이 나름 아껴서 하긴 했는데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ㅋ

  • 89.
    '20.9.23 8:40 AM (115.23.xxx.156)

    한때 문구류에 빠져 250만원정도 쓴거요ㅋ 그거 다 이쁜쓰레기 지금은 다 버리고 처분했어요

  • 90. 결혼때
    '20.9.23 8:59 AM (39.7.xxx.209)

    의례적으로 했던 폐물과 의복(취향아닌 고급치마정장),,,의복은 장롱에서 몇년 묶혔다 버리고 ㅠ 폐물도 헐값에 팔아서 애통장에 예금시킴

  • 91. .....
    '20.9.23 9:05 AM (115.137.xxx.86) - 삭제된댓글

    악연들에게 밥 사주고 택시비 준 것.
    돈지랄보다 마음지랄한 게 더 짜증나네요.
    어려울 때 쪼르르 달려와 울고 불고 하는 것 다 들어줬는데
    돈지랄은 뭐 남는 거라도 있죠.
    마음지랄은 마음만 축납니다.

    근데 어느분 인테리어 비용이 아깝다니 전 정말 잘한 게 인테리어 올수리에 돈 쓴 겁니다.
    코로나 사태로 집에만 있는데 집이 쾌적하니 그나마 살 것 같은 걸요.

  • 92. 아 웃겨요
    '20.9.23 9:17 AM (128.134.xxx.90)

    ㅋㅋㅋ경복궁 야간관람에 한북에 두루마기까지 떨쳐 입고 가신 님~~
    그래도 기회를 잘 포착해서 활용하셨네요

  • 93. ㅇㅇ
    '20.9.23 9:37 AM (124.62.xxx.189)

    인테리어, 사교육 비용.. 와 대단합니다.

  • 94. 에이 다이아
    '20.9.23 9:42 AM (112.167.xxx.92)

    7천은 재산의 하나라고 봐야죠 돈지랄쪽은 아니고 근데 이왕이면 다야 보단 금이 낫죠 매도가를 감안하면

    글고 신혼여행의 천만원은 당시 누릴거 누린거에요 좋은 기억의 한 페이지로 오랫동안 남잖아요 돈지랄은 절대 아님 그만큼 누리려면 고마만큼 돈을 지불해야하는거고 좋은 경험이구만

    필라테스님도 6년간 비용 지불하고 했으니 몸매가 장난아닐텐데 그 몸매 아무나 안나오잖아요 옷빨 끝내주겠구만 부럽네요 그 열정과 여유가

    인테리어도 유무가 틀린데 해서 예쁜집에 산 경험이 어디에요 할만한거임 명품백도 들고 다니다 팔아도 되고 옷도 실컷 구매해 입었을거고 맛사지 천만원도 그당시엔 얼굴에서 빛이 났을껄요 특히 경락마사지는 돈값 하든데요

    휴 난 내 상속분을 4가지없는 놈에게 곱게 왜 넘겨줬나 몰라요 것도 그놈이 잠적해가지고 찾아내느라 돈 들고 밥을 사줘가메 내지분을 넘겼는지 돈지랄 플러스 븅쉰같은 짓 했다는거 아닌가요 내가 원탑일듯 휴~~

  • 95.
    '20.9.23 9:47 A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지랄한번 해보고 싶어요ㅜ 성격상 선을 못 넘어요 금 가까이도 안가는 그런..ㅠㅠ
    맘대로 쓰라고 받은 돈도 고이고이 모셔놨다가 생활에 요기조기 뿌셔서 쓰고 그나마 쓰면 가전 가구 이런거 바꾸는데 그것조차도 어찌나 고민고민하며 고르는지 제 스스로아 답답해 죽겠어요
    요즘은 usm 몇개 들여놓을까 두달도 넘게 고민중이에요 이러다가 안 사겠죠 ㅜ

  • 96.
    '20.9.23 9:49 A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차도 제네시스 정도로는 바꿨어야 되는데 고심고심하다가 훨씬 아랫급으로 사놓고 오년째 다음 차는 좀 급 높은 걸로 사야지 하고 있는데 아마 그 때 가서는 또 고민만 하다가 그랜저나 사겠죠
    가끔 확 지를 수 있는 것도 멋진 거에요 즐기세요ㅠ

  • 97. 전 애 돌 전에
    '20.9.23 10:01 AM (210.95.xxx.48)

    뭐에 홀린듯이 프뢰벨에서
    몇백만원어치 책에 교구에 산 거요.
    정말 그땐 미쳤나봐요 ㅠ

    지나고보니 결혼식 비용은 어껴서
    신혼여행에 투자해서
    꼭 가고 깊었던 곳 좋은 숙소 머무르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 후엔 여행 가더라도
    가성비를 안 따질 수가 없더라구요

  • 98.
    '20.9.23 10:19 AM (223.62.xxx.227)

    스텐리 제품 좋아해서
    보온병머그 집에 100개있는데도..또..다른모델보면 홀린듯 지른다고. 돈 ㅈㄹ이라고 쓰려했더니만~~;;;;
    약해서 죄송합니다;;;

  • 99.
    '20.9.23 10:23 AM (223.194.xxx.57)

    전 중고나라에서 아이 전집사서 뽕 뽑을때까지 읽히고 다시 되팔았는데..도서관에서 빌리는건 한계가 있어서 필수전집은 구매하는게 좋아요~
    제가 사치한건 옷이요 ㅜㅜ 뭔놈의 옷을 이렇게도 사제끼는지..맞벌이인데 그냥 집에 있는게 남는것 같기도..ㅜㅜ 옷은 이삼년만 되도 입기 싫고 신상이 이쁘고 좋아요 어흑~ 딸램 옷도 이번에 세일하길래 내년까지 입힌다는 생각으로 많이도 샀네요 ㅋ

  • 100. ㅇㅇ
    '20.9.23 10:25 A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신혼여행이랑 추가로 산후조리원이요.

  • 101. ㅇㅇ
    '20.9.23 10:27 AM (222.114.xxx.110)

    저도 신혼여행이랑 추가로 산후조리원에 천만원 썼네요. 내 돈은 아니었지만요. 그리고 전집.교구.애들옷 등등

  • 102. ~~~
    '20.9.23 10:33 AM (61.105.xxx.13)

    1.애들 전집
    2.결혼 예복~결혼때 한번입고 십년정도 보관하다 버림
    3.명품가방들
    4.그릇~한동안 그릇에 미쳐서
    5.런닝머신~멏번하다가 자리만차지해서 버림
    6.식기세척기~몇번쓰다 불편해서 이사할때 버림
    7.아이들 옷~어릴때 필요도 없는 옷들 이쁘다고 사다 나름

  • 103. 다들
    '20.9.23 10:33 AM (211.206.xxx.52)

    부럽네요
    돈지랄할 여유도 없이 넘 빠듯하게 살았어요 ㅠㅠ

  • 104. 이번에
    '20.9.23 11:09 AM (183.103.xxx.157)

    코로나로 곧 직장에서 짤려요.

    퇴직 기념으로 나한테 뉴그랜저 캘리그라피 4900만원 짜리 질렀는데요 일주일 되었는데
    눈물나게 너무 좋아요.

    좋은 돈지랄을 한 번 했습니다.

  • 105. 검소
    '20.9.23 11:14 AM (211.236.xxx.51)

    돈지랄할 돈도 없었지만 위에 언급한 것들중 해당되는게 없네요.
    명품가방 하나 없고 쥬얼리도 거의 없고, 애들교육도 천천히.
    그러고보니 현재 재수하는 둘째가 돈을 젤 많이 쓰고 있네요.
    이번주 금요일엔 남편이랑 좋은 회라도 먹어야 겠어요. 남편이 회먹자고 해서.

  • 106. 그래도
    '20.9.23 11:30 AM (218.50.xxx.154)

    신혼여행은 아깝다고 생각마세요. 결혼하고 평생 언제 그렇게 호사를 누리고 사나요.
    그때 아니면 그리 호사누릴 일 없을것 같네요

  • 107. 신혼
    '20.9.23 11:32 AM (14.39.xxx.211)

    결혼 1년차, 첫 아이 임신 중, 첫 집 매매 후 인테리어 준비 중인데 피가되고 살이 되는 글이라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댓글 남깁니다^^ 감사해요~
    결혼식 가성비로 하고 반지도 종로에서 백만원대로 맞추고 신행은 천만원 넘게 썼으나 후회없고요
    이제 집 인테리어 알짜로 하고, 아이 교육으로 휘둘리지 않는 데 힘써야겠네요^^

  • 108. ....
    '20.9.23 11:38 AM (121.141.xxx.112) - 삭제된댓글

    재건축 아파트 인테리어리모델링비ㅡ 양가 부모님댁이나 고쳐들일껄
    아이들 유학비ㅡ 그냥 학군 좋은데 학원. 과외. 실무 교육이나 시킬껄. 형제들 물질적도움ㅡ 부모님께나 잘할껄ㅠ

  • 109. 미국
    '20.9.23 11:40 AM (175.223.xxx.252)

    스쿨링에 2천쓴거..
    큰애는.외고 다님

  • 110. 미적미적
    '20.9.23 11:41 AM (203.90.xxx.27)

    제친구랑 이걸 주제로 이야기 했더니 남의집 전세 처음 들어가서 집주인의 꼬드김에 그집 인테리어 해주고 2년 살고 그집 들어온다고 나가라고 해서 순순히 이사 나온거랍니다. 실제 그집은 그동네 최고가로 전세나오고요ㅠㅠ

  • 111. 눈사람
    '20.9.23 11:52 AM (118.221.xxx.26)

    어제 전화로 사주봐서 5만원 15분 만에 날리고
    진짜 돈지랄했다고 느낍니다. 완전 껄렁한 놈한테 내 시간 내 돈...
    누굴 원망합니까, 제 귀가 팔랑귀라서

  • 112. 최근
    '20.9.23 12:00 PM (71.105.xxx.155)

    이년전에 산 T사의 신차요. 잘나가고 이쁘고 다 좋은데 그 때 주식을 애플이랑 차회사랑 반반 사둘껄 하는 급후회가...
    집을 한 채 샀을지도..

  • 113. 지나가다,
    '20.9.23 12:10 PM (223.62.xxx.128)

    명품 백도 사지 않았고요.
    유행하던 거 거의 사지 않았어요.
    전집 무지하게 싫어해서 사지 않았습니다.
    아이 사교육도 꼭 필요한 것만 했고요.
    그릇이나, 가전 도구도 꼭 필요한 것만 샀어요.
    시어머니가, 물건 사는 거 너무 좋아하시는데, 저는 정리 꽝이고, 물건 들이는 데 스트레스가 대단한 사람이서요.
    아, 옷은 좋아해서 많이 샀군요. ㅎㅎㅎㅎ

    그런데..... 저는 왜 돈이 없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아직 집도 없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지금부터 잘하려고 해요. ㅎㅎ

  • 114. 신혼여행
    '20.9.23 12:10 PM (222.100.xxx.14)

    신혼여행 추억이 오래오래 남는 건데 그게 왜 돈 XX 에요
    너무 너무 돈 잘 쓰고 온 거죠~~

    그리구 중간에 책 전집 사셨다는 분..도서관에서 빌리거나 중고로 읽는 거는 그만큼 소홀하게 되는 측면이 있을 거에요 직접 사서 읽었으면 그 가치는 충분해요

  • 115. ㅜㅜ
    '20.9.23 12:28 PM (14.6.xxx.145)

    돈지랄 좀 해봤으면....

  • 116. 공기청정기
    '20.9.23 12:33 PM (116.41.xxx.18) - 삭제된댓글

    ㅠㅠ 지금은 옷걸이로 전략
    스위스에서 오신 그물건

  • 117. 공기청정기
    '20.9.23 12:34 PM (116.41.xxx.18)

    스위스에서 오신분 ㅠㅠ
    그 공기 좋은 스위가 뭐가 아쉬워서
    만들었을까 싶은 ㅋ

  • 118. 예단금
    '20.9.23 12:55 PM (122.36.xxx.161)

    시모한테 예단 1억 준거랑 전세자금 돈 보탠거요
    억지로 집사자 우길껄 넘사벽 되어버림
    고소득 전문직 만났는데 공무원 되어버려서 ㅋㅋㅋㅋ
    제가 더 많이 벌고 재산도 많은데 무슨짓 한지 ㅋㅋㅋㅋㅋ

  • 119. 별로
    '20.9.23 12:56 PM (112.151.xxx.122)

    갖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별로 없어서 돈지랄 해본적이 없었는데
    결혼할때 한
    다이아세트가 아깝구요
    차라리 그돈으로 골드바를 해달랄걸

    첫차살때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면허따고 바로 중형세단 사서
    여기저기 긁고다녀 한달도 안돼
    헌차 만들었던것

    그 두가지가 돈지랄로 기억되네요

  • 120. ..
    '20.9.23 12:58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돈 잘벌고 잘 나갈때
    친구, 후배, 선배 10년 넘게 만날때마다
    돈 펑펑 내가 다 계산한거요
    다른 친구들과는 칼같이 더치했는데
    저 셋한테 뿌린돈이 당시 아파트 한채값 정도
    심지어 선배는 집도 어마하게 잘 사는 집 딸이었는데 ㅋ
    힘들어지고 나니 진짜 돈ㅈㄹ하고 다녔구나 싶어요
    그냥 내 사치품이나 잔뜩 질렀으면
    힘들때 팔거라도 있지 ㅋ
    본인들은 지금 여유있으면서도 밥한끼 사는거에
    부들거리는데 ...참
    댓가를 바라고 베푼건 아니지만 입맛이 씁쓸하고
    후회가 되더군요 그야말로 돈ㅈㄹ했구나 싶어요

  • 121. 호구
    '20.9.23 1:02 PM (223.62.xxx.137)

    돈 잘벌고 잘 나갈때
    친구, 후배, 선배 10년 넘게 만날때마다
    돈 펑펑 내가 다 계산한거요
    다른 친구들과는 칼같이 더치했는데
    저 셋한테 뿌린돈이 당시 아파트 한채값 정도
    심지어 선배는 집도 어마하게 잘 사는 집 딸이었는데 ㅋ
    힘들어지고 나니 진짜 돈ㅈㄹ하고 다녔구나 싶어요
    그냥 내 사치품이나 잔뜩 질렀으면
    힘들때 팔거라도 있지 ㅋ
    아님 돈쓴답시고 싸가지없게나 굴었으면
    본인들은 지금 여유있으면서도 밥한끼 사는거에
    부들거리는데 ...참
    댓가를 바라고 베푼건 아니지만 입맛이 씁쓸하고
    후회가 되더군요 글쓰다 보니 눈물 나려하네요

  • 122. ㅜㅜ
    '20.9.23 1:04 PM (123.214.xxx.172)

    뭐니뭐니해도 최고봉은 교회헌금이죠.
    뭔 돈지랄을 해도 나한테 한건데
    교회헌금은 먹사쓰라고 준돈이잖아요.
    우리애는 병설유치원보내는데
    먹사님 자제는 영어유치원에 유학에 비싼차에 아파트에..

    정확히는 저 아니고 시엄뉘가 교회헌금하시는데..
    수입도 없는 양반이 재산의 1/10으 기부하시는데 미치겠어요.
    시엄뉘 다니시는 교회목사님 사모님은 또 어찌나 부티가 흐르는지..
    니돈도 아닌데 왜 짜증내냐구요??
    시엄뉘가 자식들한테 생활비며 병원비며 각종가전제품 바꾸는것까지 다 돈받으시거든요..
    그러니 저도 간접적으로 돈지랄하고 있는거 맞죠??ㅎㅎ

    나도 비싼 여행 해보고 후회하고 싶어요...ㅎㅎㅎ

  • 123. 헐헐
    '20.9.23 1:24 PM (112.221.xxx.67)

    윗님 진짜 열받으시겠어요
    자식들한테 돈을받지말던가 돈없다고징징대시면서 교회헌금하시면 전 홧병날듯

    남편이랑 얘기해서 현금으로 드리지말고 물건으로 대신 주문해서 드리세요 그러면 물건으로헌금 대신할라나? 카드드리면 교회서 카드깡할라나요?

  • 124. ㅇㅇ
    '20.9.23 1:47 PM (222.106.xxx.248)

    재밌네요.
    지나고서 큰돈을 헛되이 쓴것의 아쉬움을 돈지랄이라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 댓글보면
    진짜 아쉬워서 사연 쓴 분들도 있고,
    마치 인스타에 좋은 호텔간거, 좋은 여행지 간걸 올리며 재력 자랑하듯
    돈지랄은 명분이고 자랑하는 댓글이 많아보여 웃습니다. ㅎ

  • 125. 그러려고
    '20.9.23 1:5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돈버는거죠.
    전 저와 가족에게 쓴건 안아까워요.
    명품백이니 그릇이니 돈쓰는것도 한때인거 같고 코로나로 여행못가게되니
    돈쓰며 다닌게 최고 잘한짓 같네요.
    쓸데없이 남한테 퍼주고 선물한거 젤 아깝고 이젠 안해요.

  • 126. 그러라고
    '20.9.23 2:00 PM (39.117.xxx.106)

    돈버는거죠.
    전 저와 가족에게 쓴건 안아까워요.
    명품백이니 그릇이니 마음이 설레는것도 한때인거 같고 책 많이 사서 잘 읽은 덕분에
    애들도 수월하게 좋은대학 갔고 코로나로 여행못가게되니 돈쓰며 다닌게 최고 잘한짓 같네요.
    쓸데없이 남한테 퍼주고 선물한게 젤 아깝고 이젠 안해요.

  • 127. ㅜㅜ
    '20.9.23 2:51 PM (123.214.xxx.172) - 삭제된댓글

    네..진짜 열받아요..
    더 힘든게..
    요즘에 전세값이 너무 올라서요. 그얘길 어쩌다 시엄뉘한테 하게 되었거든요.
    하려고 한건 아니고..추석얘기하다가요.
    근데 시엄니가 깜작 놀라면서 하시는 말이
    '얘.. 니네 잘되게 내가 수요예배도 드려야 겠다'
    이러더구만요.
    전세금 보태준다는 소리는 안하고 예배를 더 한대요.
    심지어 생활비 덜 받아야 겠다는 생각도 없으신것 같고..
    시엄뉘는 교회다니고 기도하는게 자식들 위해서 본인이 큰 일을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미치겠음요.ㅎㅎㅎ
    근데(저는 잘 몰라서) 수요예배란거 하면 또 헌금 내는거 아닌가요??
    진짜 돈지랄 끝판왕 아닌가요?
    이 돈지랄은 죽을때까지 해야합니다요.

  • 128. . .
    '20.9.23 2:54 PM (118.218.xxx.22)

    놀이학교 3년 보낸거요. 아깝진 않은데 아까워요.ㅋㅋ

  • 129. ...
    '20.9.23 3:09 PM (203.255.xxx.108)

    몽클 패딩 사고 싶어서 짱보고 있는데... 돈지랄 될려나요?

  • 130. 에트로
    '20.9.23 3:10 PM (114.203.xxx.62)

    에트로 침구세트를 15년전 200~300만원주고 3세트 산거.. 버리지 못하고 있어요. 미쳤었나봐..

  • 131. . .
    '20.9.23 3:20 PM (118.218.xxx.22)

    저는 아니고 엄마 경우엔 저 유학 보낸거요. 수억 들였는데 지금은 아이 키우는데 올인중이에요.

  • 132. ^^
    '20.9.23 3:25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다시 못 볼 사람 경조사비나
    다시 만나지 못 할 사람들 밥 사준거요.
    결국 그 돈이 돌고 돌아 저한테도 오겠지만
    당장 고맙다는 말도 못 듣는 돈지랄은 아까워요.

  • 133. 어느
    '20.9.23 3:27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 때 전집 많이 읽어서 너무 좋았는데..
    하긴 뭐 30년도 넘은 이야기니까요..
    요즘은 공공 도서관이 잘 돼 있어서 필요 없을라나요..

  • 134. 되돌아 간다면 요?
    '20.9.23 3:39 PM (124.53.xxx.142)

    시행착오는 꼭 필요해요.
    그게 꼭 시행착오라고 볼수 없는 것들도 많겠지만..
    자로 젠듯 살면 부자 됐을까요?
    ㅎㅎㅎㅎㅎ..

    현대를 사는 일반인들에겐 마음의 여유란 말은..
    사전에나 있는 말이 될거 같네요.

    당연히 써야할 곳에 쓴 걸거예요.
    일생에 한번 꽃처럼 빛날때 호사 누려 보는것도 아무나 가질수 있는 거 아니고 ..
    값진 추억까지 환산하지들 마세요.

  • 135. 나나
    '20.9.23 3:41 PM (182.226.xxx.224)

    덕질하며 해외 투어 다녀서 샤넬백 몇개 날린거 ㅋㅋ
    근데 후회는 안 해요
    거기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 실친돼서 너무 풍요롭게 우정을 나누고 좋은 인연들 많이 만났거든요

  • 136. 22
    '20.9.23 3:48 PM (1.221.xxx.107)

    오 칸쿤동지!! 저희도 1300정도 들었어요. 비행기도 3번 갈아타고갔음 ㅋ
    근데 아직도 안아까워요 너무좋았는데 ㅠㅠ
    다시 가보고싶네요

  • 137. 뒤늦게 합류
    '20.9.23 3:49 PM (118.235.xxx.150)

    저도 결혼때 한 한복
    -결혼식, 한달뒤 사촌시누결혼식 딱 두번 입었네요.

    싱거미싱
    -손재주 1도없는데 주제파악을 못했어요

    계속 살찌는데 남의 결혼식 가느라 산 옷들
    -1~2번 입고 못입었고, 그럴줄 알고도 샀다는게 이불킥

  • 138. 저는
    '20.9.23 3:52 PM (116.32.xxx.53) - 삭제된댓글

    why 같은건 차라리 전집살껄 따로사느라 돈더든거 같아요 . 따로 구하려고 검색하는거 힘들고 ...전집으로 홈쇼핑 서 샀으면 한꺼번에 역사 과학 다질렀를텐데 아직도 일일이 검색중 에휴 .. 전집도 과학 같은건 애가 보고또보니 아깝지 않아요 .
    단 애가 잘읽어야.. 안읽는 애도 있으니까요...

    1년간 브랜드 영어 학원 보낸게 젤 돈아까워요 .
    영어학원은 애가 좀 혼지 열심히 해랴 효과 있고요
    쓰기 숙제만 많고 단어외우라 스트레스만 주지
    막상 애 실력은 안늘어요 .

    전 휴롬이 젤 돈지랄이고 결혼식 한복 그거 나이든 양가 부모들 등쌀에 돈지랄한거 .. 웨딩사진 돈아까비

    신혼여행은 걍 쏘쏘로 가서 아쉬워서 하와이나 칸쿤 아런데 갔어야하는데 남편이 4~5일밖에 못쓴다해서 .. 멀리가기도 싫다고 땡깡 ~ 에휴

    지금생각해도 여행은 돈이 안아까움

    명품백이 젤아까움 일년에 한두번 들려고 사는 꼴

    옷도 기몬스탈만 사야함 입질 않음

  • 139. 한복
    '20.9.23 3:54 PM (183.96.xxx.238)

    25년전 결혼 할때 100만원씩 주고 한복 한거요
    그 이후 딱 한번 입고 장농에 있어요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장농에 있어요

  • 140.
    '20.9.24 2:02 AM (112.152.xxx.59)

    저도가방..ㅠ

  • 141. 가끔
    '20.9.24 3:18 PM (211.36.xxx.50)

    보려고 찾았어요
    요즘 비싼 가방에 꽂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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