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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자식들에게 집안 일 전혀 안시키는 엄마

| 조회수 : 14,830
작성일 : 2020-09-22 04:29:16
어차피 결혼하면 평생 할 일
내가 데리고 살 동안은 안시킨다
이런 마인드인 분들 의외로 많으시던데
그래도 자기방 청소 정도는 시키시겠죠?

IP : 223.38.xxx.12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안 일은 그냥
    '20.9.22 4:38 AM (1.229.xxx.127)

    생활 아닌가요?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집안 일이길래

    이렇게 유난을 떠는 건가요?

    딸한테만? 아들도? 돈 버는 하늘 같은 가장도?

    신발 가지런히 안 벗는 거, 양말 뒤집어 던져 놓는 거, 옷 거는 거, 수저 놓는 거, 설거지 통에 다 먹은 그릇 넣어 놓는 거, 식탁 행주질,

    아주 사소한 것들부터 가정교육이에요. 사람 됨됨이고요.

    설령 아빠가 억대 연봉자고 애가 수험생이라 해도

    엄마가 무슨 하녀에요? 저런 건 당연히 눈에 보이고, 몸가짐입니다.

  • 2. ㅇㅇ
    '20.9.22 5:02 AM (73.83.xxx.104)

    아이 어릴 때 다른 집안일은 안시키고 방 청소 정리만 시켰어요.
    사실 제가 시킨 것도 아니고 아이가 자기 공간이니까 본인이 맘대로 정리하고 청소도 하고 싶을 때 하곤 해서 제가 아예 터치하지 않게 되었었죠.

  • 3. 초4 딸
    '20.9.22 6:05 AM (223.62.xxx.75)

    학교에서 하는 정도로 시킵니다.

    숟가락 놓기,
    자기 밥그릇 치우기,
    자기방 쓰레기는 재활용으로 분리해놓기.
    벗어 놓은 옷은 빨래통에 넣기,
    책상 정리하기 등.

    최소한의 생활습관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4.
    '20.9.22 6:29 AM (110.70.xxx.100)

    거창한 집안일은 35살인 저도 안하고 컸어요
    세탁기 돌리는 법도 몰랐고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남편이랑 둘이 처음으로 사용설명서 보고 세탁기 같이 돌려보고 신나하던 기억이 있네요ㅋ
    그래도 잘만 살아요 살림고수 정도는 몰라도 솔직히 살림 금방 배우는데요 뭐

    그래도 인간이니까 돼지처럼 살 순 없잖아요
    그래서 내 방 청소, 먹은 거 설거지 등 간단힐 정도는 하면서 컸어요
    다섯살 딸도 장난감은 본인이 치워요

  • 5. ㅇㅇ
    '20.9.22 6:40 AM (49.142.xxx.36)

    어떤 마인드가 있어서라기 보다 그냥 제가 제 마음대로 하는게 더 좋아서 제가 다 합니다.
    아이가 해놓은게 뭔가 제 마음에 안드는게 있거든요. 아이 방도 제가 해주는데 (아이라고 하니 애 같은데 ㅋㅋㅋ
    다 큰 직장다니는 딸임)
    아이도 제가 해주는게 더 좋대요 편하고 ㅋㅋ

  • 6. ....
    '20.9.22 6:40 AM (59.16.xxx.66)

    45살인데 세탁기 한 번 안 돌려봤습니다.
    김장도 안 도왔고 집안 친척까지 무거운 거 들면 손 못생겨진다고 명절같은 때도 일 안 시켰어요.
    그래도 사람구실하고 남들이 비결 뭐냐고 물을 정도로 직장 다니면서 집안 깔끔하게 하고 삽니다.

  • 7. 0000
    '20.9.22 7:09 AM (116.33.xxx.68)

    타고나는것같아 안시켜요
    재활용만 시킵니다.

  • 8.
    '20.9.22 7:23 AM (72.42.xxx.171)

    그렇게 말할 정도면 딸 에게 얘기하는 것 아닌가요? 결혼하면 평생 할 일. 저도 친정엄마가 어려서 집안일 안시켰고 친척들이 뭐라고 하면 이게 무슨 큰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미리 시키냐, 넌 공부에 더 힘을 써라 하셨거든요. 대부분의 딸들은 결혼하면 반강제로 안할수가 없잖아요. 애 낳으면 그 짐은 더 커지고

    그런데 만약에 아들이면 어릴때부터 좀 시키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9. 평생
    '20.9.22 7:38 AM (58.231.xxx.192)

    끼고 살면서 안시키는 엄마도 있더라고요
    제 옆자리 직원 43살인데 아직도 계란 후라이도 못해요
    같은 아파트 살면서 아직도 계속 출퇴근 하며 손주 밥 다해주고 딸 밥다해주고 결혼할딸 손에 물한방울 안묻게 하더라고요. 대신 계속 딸에게 돈 받고요

  • 10. 아들맘
    '20.9.22 7:48 AM (211.248.xxx.19)

    40에 결혼할때까지 엄마가 집안일 안시켜서 밥도 한 적 없고 세탁기도 안돌렸어요 방청소야 저도 했지만 대부분 엄마가 해주셨구요 결혼하면 할건데 뭐하러 하냐 그리고 그 시간에 커리어개발이나 열심히 하라고 하셨구요 결혼하고 처음 밥솥써보고 세탁기 돌려봤는데 엄청 쉽더라구요 뚝딱 했구요
    덕분인지 연애할때도 남친한테 밥해주고 도시락 싸주고 이런건 한번도 안했어요
    어린 아들 맘인데 아들은 집안일 어렸을때부터 시킬거에요

  • 11. sens
    '20.9.22 7:55 AM (49.168.xxx.110)

    하나도 안시켰는데 대학가서 알바하면서 욕을 좀 먹었나봐요 일머리 없다고 알바 한달 하더니 이제 집안일 제법 잘하네요 설거지도 하고 요리도 하고 해요
    대학가서 애가 부쩍 컸어요 남자애입니다.

  • 12. 나이 50
    '20.9.22 7:56 AM (221.139.xxx.103)

    나이 50인 저도 방정리 정도 가끔하고 컸어요.
    고등때는 야자에 보충에 공부하느라 대학 때는 놀고 또 취업준비 하느라 그다음은 직장 다니느라....
    근데 지금은 맞벌이 하며 요리도 잘하고 나름 살림도 잘 합니다.
    딸 둘 대학생인데 안시키는데도 알아서 잘 하네요.
    엄마가 맞벌이 하니 자꾸 도와주려고 해요^^

  • 13. 이해불가
    '20.9.22 8:17 AM (219.251.xxx.213)

    집안일 안하고 산게 자랑인가요. 설마 자기방도 안치우고 살까요. 뭐 가사도우미 있는집이면 다르겠죠

  • 14. 지안
    '20.9.22 8:19 AM (222.98.xxx.43)

    안시켰어요 전혀
    지금 두 놈 다 독립해서
    제 집에서 사는데
    청소 완벽하게
    환기 철저
    분리수거 철저
    잘 해 놓고 사네요
    제가 그렇게 살았어요
    보고 자란거죠

  • 15. ㅇㅇ
    '20.9.22 8:19 AM (175.207.xxx.116)

    집안 일 시키는 것 = 교육
    가정교육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 그 교육 못받고 컸어요
    결혼해서 좀 힘들었어요.
    집안일이 고난이도는 없으니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습관이 안돼 있으니까
    일이 되더군요
    엄마한테 왜 집안일 안시켰냐고 물어보니까 시키는 게
    더 힘든 거래요. 그냥 본인이 하는 게 훨씬 쉽다는 거예요
    제가 지금 우리 애들한테 안시키고 있어요
    엄마 마음 이해가 가요.

    재활용 하는 날, 애들이 나와서 버리는 집들 보면 부러워요
    저 집은 교육이 잘 돼 있구나..

  • 16. ㅇㅇ
    '20.9.22 8:20 AM (110.8.xxx.17)

    40후반..엄마 밑에 살았을때 집안일 하나도 안했습니다
    내방청소도 안했어요
    직장 다니며 독립하고 결혼하고 지금은 깨끗하게 잘하고 삽니다
    저도 애들 안시켜요
    일손 부족한거 아니고 딱히 대단한 기술 필요한일 아니라서
    닥치면 하려니 합니다

  • 17. 재활용
    '20.9.22 8:22 AM (125.184.xxx.90)

    저희 동네. 애들이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집들 보면... 부모가 게으른가 싶던데요. 애들이 똑바로 버리는 것도 아니고 마지못해 손가락으로 잡고 음식물 털다만 봉투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던가 아니면 봉지째 음식물쓰레기통에.... 똑바로 가르치던가.. 게을러서 애들 시켜먹는거라는 생각만 들던데요..

  • 18. 저 안시켜요
    '20.9.22 8:37 AM (121.165.xxx.112)

    저 어릴때부터 울엄마가 집안일 엄청시켜서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제가 밥 다하고
    도시락 3명꺼 다 싸고 그렇게 살았는데
    어딜가나 일복터진 팔자로 살아요.
    제 노동력으로 편하게 지내던 형제들은
    여전히 일안해도 먹고 사는 팔자던데...
    그게 너무 싫어서 제 딸은 제가 팔자를 만들어줄수 있다면
    꼭 일안해도 편히 먹고 사는 팔자 만들어 주려고 안시켰어요.
    보고 배우는거 무시 못해서 어디 나가서 해야할때는
    칭찬들을만큼 잘해내는데 솔선수범 나서서
    일거리 찾아하지 말라고 가르쳐요.
    엄마처럼 무수리로 살지 말라고...
    일많이 한 사람들은 일거리가 눈에 보이거든요.
    안하고 있으면 좀이 쑤셔서 늘 무수리 자청하는데
    이런 제가 너무 싫은데 잘 안고쳐져서 정말 싫어요.

  • 19. 결혼
    '20.9.22 8:41 AM (27.160.xxx.240)

    안하고 평생 살사람 많을텐데

  • 20. 살림까이꺼
    '20.9.22 8:50 AM (122.36.xxx.22)

    저도 집안일 안하고 자랐지만 살림 잘합니다.
    엄마가 지저분해서 반대급부로 엄청 깔끔 떨고 살아요.
    애들 거의 안시키지만 좀 어수선한 친구집 갔다오면 힘들어하고 깨끗한 집에 있어야 편안해 해요.
    밥먹고 그릇 치우기, 아빠랑 아들 재활용전담, 주말휴일 음식물쓰레기는 아빠전담..
    오히려 고딩딸아이는 공부때문에 쫓기다보니 집안일 아예 안해요.
    안해도 되는 팔자였음 좋겠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고..
    항상 집안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맛있는 음식 해주는게 가르치는 거라 생각해요.

  • 21. 케바케
    '20.9.22 9:00 AM (223.39.xxx.148)

    시키지 않아도 하는 성향 시켜야 겨우 하는 성향
    안시키면 평생 누가 따라 다니며 치워줘야 하는 성향. 이런 성향이 골때리죠

  • 22. ㅇㅇ
    '20.9.22 9:07 AM (114.205.xxx.104)

    저희집이요
    근데 집안일의 의미가 달라요.
    밥하고 빨래하고 등등을 안시킨거지
    방치우기,실내화 빨기, 교복 다리기등등은 집안일이 아니라 제 할일이었어요.
    밥한번 해본적없이 결혼했지만 별 상관없이
    밥 잘먹고 집은 항상 정리정돈 깨끗해요.
    저희 애들도 자기할일은 시키지만 밥을 한다거나 요리나 빨래를 시켜본적은 없어요.(식사준비하면 숟가락 자기접시들은 스스로 놓아요)
    하지만 보고 배워서 그런지 자기방 깨끗해요.

  • 23. 아들은
    '20.9.22 9:07 AM (175.209.xxx.73)

    꼭 가르쳐놓아야 아내에게 구박 안받아요
    손하나 까닥 안하면
    결혼해서 부부싸움하다가 세월 보낼듯
    딸은 안시켜도 센스로 합니다
    집안일 많이 하다가 결혼해보니
    집안 대소사에 척척 ㅠ
    전 그래서 딸은 안시킵니다
    알아서 걸레들고 설칠까봐서 ㅎㅎㅎ

  • 24. ...
    '20.9.22 9:09 AM (117.111.xxx.228)

    여기에도 가끔 글 올라오잖아요
    다 큰 아이인데도 자기 먹고나서 안치운다
    청소 빨래 한번을 안한다
    누굴 탓해요 평소에 안시킨 엄마탓이지

    엄마만 집안일 하는 사람이 아니다 라는 생각 들게
    훈련의 차원에서라도 설거지 청소 빨래 가끔씩은 시켜야된다고 생각해요
    한번도 안해보면 나중에도 안해요

  • 25. 제가
    '20.9.22 9:12 AM (122.32.xxx.66)

    안하고 컸어요. 50초반이지만 저희때 애들 시키는 집 많지 않을걸요.
    친정아버지가 결혼하면 실컷 할텐데 아빠 밑에서라도 편하게 있으라고.... 콩나물 사러 가는 것도 남동생이 했어요.
    결혼하고 애도 책보며 잘 키웠고 반찬도 물어가며 잘 하고. 평타는 치고 살아요.
    대신 남동생들이 둘 다 요리를 잘하네요. 집들이가도 남동생이 음식 똭~~ 올케 무지 부럽습니다.
    울 신랑은 아들이 하늘인줄 아는 집이라.

    근데 딸내미 기숙사 생활해서인지 각잡고 정리 잘하고 설겆이도 잘하고 둘째도 가끔 분리수거도 설겆이도 알아서 해 줘요. 요리도 관심 많은거 같고.
    전 가끔 스텐 세척법이나 무쇠나 스텐 사용법만 말로 설명해줘요

  • 26. ㅁㅁ
    '20.9.22 9:27 AM (121.152.xxx.127)

    40대인데...결혼전까지 설거지 한번도 안해봄 청소 물론 안함
    결혼하고 사람구실 잘하고 사람들이 살림잘한다고 함

  • 27. 해야 함
    '20.9.22 9:36 AM (97.112.xxx.100)

    내가 집에 없어도 아이들 걱정은 안함. 나보다 더 음식 잘하고 장보고 음식 보관 뒷정리 잘해요. 걱정은 남편. 유학도 혼자 했는데 왜 밥을 못하는지. 불가사의

  • 28. ㅎㅎ
    '20.9.22 9:51 AM (112.165.xxx.120)

    울엄마도 이런 생각이었는데
    아예 절대 무조건 하면안돼~ 이런건 아니었고
    어른들 안계시면 우리끼리 챙겨먹고 간단한건 설거지정돈 했죠~
    티비보면서 엄마 빨래 개고 있음 같이 개고~
    내방청소는 내가 하고~~~
    저나 남동생이나 대학가면서 자취한 후로는 다 할 줄 압니다.

  • 29. ...
    '20.9.22 10:10 AM (122.40.xxx.155)

    그게 유전자가 있는거 같아요..어릴때 안시켜도 커서 잘하는사람도 있지만 그게 아닌 사람도 있으니 어릴때부터 조금씩 시키는게 더 나은거같아요..

  • 30.
    '20.9.22 10:15 AM (119.70.xxx.238)

    그건 교육 잘 못시키는거라고 봐요

  • 31. 맞벌이 가정
    '20.9.22 10:40 AM (125.184.xxx.67)

    증가로 가사도 골고루 분배하는 추세로 갈 거고
    그래야한다고 생각해요.

    가사 능력은 생존기술이기도 하니 배우는 게 맞죠.

  • 32. ,,,
    '20.9.22 10:49 AM (121.167.xxx.120)

    아들 하난데 심부름은 시켜도 집안일은 안 시켰어요.
    전업이고 세식구인데 뭐 시킬 일이 있나요?
    음식물 쓰레기나 재활용 가끔 시키고요.
    자기 방 정리나 청소도 제가 해주고요
    그 상태로 군대 갔다 왔는데요. 청소기도 돌리고 세탁기도 돌려요.
    자기 방 청소도 하고요.
    명절때는 손님 오면 식사후 설거지도 하고요.
    안 가르쳐도 나이 드니 알아서 해요.
    어렸을때는 학교 다녀 오고 학원 다니고 집에서 공부 하고
    잠만 자기도 바쁜데 집안 일 시킬 시간도 없어요.
    결혼 하고도 자기 집안 일을 알아서 아내랑 같이 해요.

  • 33. ...
    '20.9.22 10:51 AM (119.195.xxx.215)

    30대중반
    엄마가 하나도 안시켰어요
    자취하면서 집이 이렇게 금방 더러워지는지 알았어요...
    청소,정리정돈을 안해봐서 힘에 부치구요..
    지금도 저희집 오면 청소 싹 해놓고
    음식물쓰레기도 엄마가 꼭 버리세요....
    고맙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자립심(?) 독립심을 위해
    스스로 할줄아는 능력을 기뤄주는것도 중요할거같아요..
    저는 자식 놓으면 꼭 가르치면서 같이할거에요..

  • 34. ....
    '20.9.22 12:36 PM (61.80.xxx.102)

    저 집안일 하나도 안 시켰어요.방청소는 그냥 전업주부인 제가 당연히 했고
    저희 딸 컵 하나 설거지도 안 해 봤네요.
    그래도 지금 대딩이라 타지역에서 자취하는데 원룸 깔끔하게 해 놓고
    요리 하나도 안 시켜봤는데 가끔이지만 해먹고 살기도 하고 남친 생기니
    남친이랑 놀러간다고 김밥도 싸고 뭐 바보가 아닌 이상 안 가르쳐도
    다 하고 살더라구요

  • 35. .......
    '20.9.22 8:39 PM (211.178.xxx.33)

    히키코모리 쓰레기방 수준아니면
    괜찮아요
    밥먹고 내밥그릇 싱크대에 두기
    내책상 정리하기
    라면 끓여먹기
    가끔 내 먹고싶으면 냉장고재료로 김치볶음밥
    정도만 했는데
    결혼하고 밥솥사용 세탁기사용 청소기사용
    다 처음해봤지만
    뭐 기술필요한것도아니고 다할수있음
    자취했으면 결혼적응도 금방이지만
    아니라도 적응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릴뿐
    사는데.지장없음

  • 36. ..
    '20.9.22 8:43 PM (221.155.xxx.229)

    -음쓰 냄새 안나고 넘치지 않게 비우고
    -각방 쓰레기통 꽉 묶어 버리고
    -보름에 한 번 요패드, 이불, 베갯잇이며 또 주기별로 집안 커버며 패브릭, 발매트 세탁
    -중간에 세탁조 청소도 한 번 하고: 세제가 석유계열이니까 한번씩 해야함
    -창틀 문틀 먼지 청소
    -냉장고 음식창고 안되게 틈틈이 정리
    -욕실 청소
    -집안 환기
    -냉장고 정리
    -씽크대 청소
    -계절옷 정리
    -수건 한 명당 한 번쓰고 내놓는 거 매일 세탁하고
    -속옷 분리해서 또 세탁하고
    -마트 장보고
    -세 끼 요리하고
    -설거지야 당연

    이런 거 전에 단 한번도 안했던 사람들이 결혼하면 알아서 다~~ 잘하네요. 와우,
    스트레스도 안 받고.


    근데 저는 집안일은 가족 공동체 구성원이 자기 앞가림 하고 살듯 적당히 나눠서 하는 게 맞다고 봐요.
    누구 한사람이 전담하는 게 아니라.

    그게 교육이라고 생각함.

  • 37. ...
    '20.9.22 8:44 PM (1.227.xxx.143)

    우리엄마가 그랬어요
    내방 정리 진짜 안됐구요 속옷도 막두고 정말 엉망진창이었어요
    그런데 20살부터 혼자 거의 10년을 자취했더니
    결혼전부터 요리에 청소에 살림왕이었어요
    이사가는날 집주인이 집 깨끗이 써서 고맙다고 인사까지 했어요
    할사람은 시키던 안시키던 다 하게 되어 있구요
    안할사람은 아무리 시켜도 안하더라구요

  • 38. 음.
    '20.9.22 9:43 PM (112.150.xxx.194)

    저희 엄마가 굉장히 걱정하셨었는데, 저 집안일 안한다고.
    그런데, 결혼하니 다 하게 되고, 엄마도 안시켜도 자기 일 되니 다 하는구나, 괜히 걱정하고 잔소리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밥 차리는거 돕거나, 심부름, 설거지 정도만 했던거 같아요.
    저는 방 닦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도 싫긴 하지만..;; 방 닦을때마다 엄마 생각나요.ㅠㅠ
    엄마도 이런 마음이셨겠구나.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희 초등학생 딸은 집안일을 되게 좋아하고, 하고싶어해요.
    이것도 타고나는듯 해요. 집안일에 재미를 느끼느냐, 못 느끼느냐.

  • 39. 아들
    '20.9.22 9:44 PM (1.237.xxx.189)

    안시켜요
    물건 옷이나 제자리 갖다놓기 시키지
    나하고 사는 동안이라도 편하게 놔둘려고요

  • 40. ..
    '20.9.22 9:51 PM (125.178.xxx.135)

    제가 아프거나 집안에 큰일 생겼을 땐 뭐라도 할 줄 알아야 겠더라고요.
    초등부터 재활용버리기만 시키고 암것도 안시켰는데

    고1부터 하나씩 가르쳐
    고3인 지금은 엄마 아플 때 밥 차리는 거, 설거지 하는 건 할 줄 알아요.
    근데 과일은 못 깎아요.^^

  • 41. 아들,딸
    '20.9.22 10:00 PM (14.52.xxx.225)

    거의 안 시킵니다.
    남편 직장 다니고 아들,딸 학교 다니고 다들 바쁜데
    저만 한가해요.
    당연히 한가한 제 몫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결혼 전까지 하나도 못하고 안 했어요.
    아무 문제 없어요.

  • 42. ..
    '20.9.22 10:28 PM (222.236.xxx.7)

    저 하나도 안하는 스타일이었는데 .. 지금은 김치도 담가먹고 사니까..ㅋㅋ 닥치면 다하게 되더라구요 ..
    제가 김치까지 담궈먹고 살줄은..ㅋㅋ 우리집 식구들중에 아무도 몰랐을듯 싶어요 .

  • 43. ㅡㅡㅡ
    '20.9.22 11:07 PM (220.95.xxx.85)

    집안일은 어릴때 안 해도 된다 봐요. 어차피 깨끗한 집에서 자란 애들은 커서도 집 더러우면 기함하게 되 있어요.

  • 44.
    '20.9.23 1:03 AM (180.182.xxx.79)

    애들 안 시킨다는 분들은 아파서 누워있는데 엄마 뭐 어딨어 어떻데 해야돼? 이런 소리 한번도 안 들어봤나 봅니다
    평소에도 집안일 살뜰하게 시켜놔야 사람 구실 하는거지..
    엄마 혼자 희생해야 돌아가는 집구석이라면 나는 못산다~~

  • 45. .50세
    '20.9.23 2:55 AM (223.38.xxx.200)

    집안일 거의 안하고 자랐어요.
    딸은 하나도 안시켜요.
    아주머니가 다 하셔요.
    재활용은 남편이 하구요.

  • 46. ...
    '20.9.23 3:31 AM (175.119.xxx.68)

    딸한테 일 시키는 엄마들 아들한테는 똑같이 안 시켰겠죠

  • 47. ba
    '20.9.23 8:48 AM (180.66.xxx.87)

    222222222222222222222




    -음쓰 냄새 안나고 넘치지 않게 비우고
    -각방 쓰레기통 꽉 묶어 버리고
    -보름에 한 번 요패드, 이불, 베갯잇이며 또 주기별로 집안 커버며 패브릭, 발매트 세탁
    -중간에 세탁조 청소도 한 번 하고: 세제가 석유계열이니까 한번씩 해야함
    -창틀 문틀 먼지 청소
    -냉장고 음식창고 안되게 틈틈이 정리
    -욕실 청소
    -집안 환기
    -냉장고 정리
    -씽크대 청소
    -계절옷 정리
    -수건 한 명당 한 번쓰고 내놓는 거 매일 세탁하고
    -속옷 분리해서 또 세탁하고
    -마트 장보고
    -세 끼 요리하고
    -설거지야 당연

    이런 거 전에 단 한번도 안했던 사람들이 결혼하면 알아서 다~~ 잘하네요. 와우,
    스트레스도 안 받고.


    근데 저는 집안일은 가족 공동체 구성원이 자기 앞가림 하고 살듯 적당히 나눠서 하는 게 맞다고 봐요.
    누구 한사람이 전담하는 게 아니라.

    그게 교육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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