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입이 근질거려서요.. 이런 남자 있더라구요..

고자질녀 | 조회수 : 21,354
작성일 : 2020-09-22 01:04:48
남자 30대중반 여자도 30대중반..
결혼한지 5년차~ 여자 임신때마다 명품백사주고.. 집안일에 음식까지 해주고 애도 남자가 퇴근후 씻기고 재우고 여자는 다른방에서 편히자라고하고.. 여자는 자기 sns에 남편자랑에 정말 눈물날정도... 결혼한것도 남자가 너무사랑해줘서 눈물뚝뚝흘리며 감동결혼에..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대기업다니고 키도 180 훌쩍넘고 잘생기고 옷잘입고 거의 완벽한 백마탄왕자.. 기업에서도 최고킹카...

그런데 두둥.. 연상 유부녀랑 바람났더라구요~ 워낙잘하니까 여잔 1도 모르고... 여자가 둘째 임신해도 만나러다니더군요

가끔 모카페에 자기 남편자랑 하는 여자들 다 위의 내용으로 자랑하고 댓글보면 전생에 나라 구했냐고 수십개 달린거 보면 그 남자 생각나요.

거기다 실상을 말해보고 싶어도 저만 정신병자 될 듯 하더이다.

결론은 나에게 잘 하는 남편은 남에게도 잘 한다는 것...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ㅎㅎ
IP : 211.187.xxx.14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22 1:07 AM (211.206.xxx.180)

    직장에서 보이는 남편의 이미지를
    부인들은 잘 모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끔 들긴 한데...
    여자도 마찬가지겠죠.

  • 2. ㅇㅇ
    '20.9.22 1:11 AM (223.62.xxx.164)

    돈도 잘 벌고 외모 몸매 너무 좋고 가정적이기까지 하다는 어떤 분 뒤에선 남의 아내한테 찝쩍대는 거 보고 겉만 보고는 모른다 생각들었어요.

  • 3. ...
    '20.9.22 1:18 AM (211.246.xxx.95)

    참 인생 의욕적으로 사네요 그 남자
    일하고 아이 돌보고 집안일 하다보면 이러다 죽겠다 싶던데
    바람 필 여유까지 있고.. 어떤 의미로는 대단ㅡㅡ
    근데 원래 바람의 선수들은 가정에 잘 하더라구요
    의심받을 껀덕지를 안 만들기 위해

  • 4. ..
    '20.9.22 1:25 AM (218.236.xxx.23)

    상대가 연상유부녀라는 말에
    이유있는 바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5. 바람
    '20.9.22 1:28 AM (59.5.xxx.106)

    윗님, 그럼 바람에 이유가 없겠어요?

    다들 자기만의 이유가 있으니까 안되는 것 알면서도, 안하겠다고 결혼 당시 맹세했으면서도 저러는거죠

    다~~~ 자기만의 주우우웅요한 이유 한둘씩은 있겠죠.
    다들 이유가 없어서 바람을 못 피우는 것 아닐걸요. 자제하는 거죠.

  • 6. ....
    '20.9.22 2:11 AM (1.233.xxx.68)

    반전이 ....

  • 7. ...
    '20.9.22 2:11 AM (118.176.xxx.140)

    연상 유부랑 아내랑 뭐가 다른지 궁금

  • 8. ㅇㅇ
    '20.9.22 2:15 AM (122.38.xxx.110)

    겁나 부지런한 쉐끼네요.

  • 9.
    '20.9.22 2:45 AM (222.236.xxx.78)

    저렇게 부지런 떨어도 한여자로는 그 에너지 소비가 안되나보네요.
    또 다른 모실 마님이 필요한듯요.

  • 10. oo
    '20.9.22 3:31 AM (104.232.xxx.195)

    바람은 아무런 이유가 없어도 날 수 있어요.
    어느 한 쪽이 딱히 나쁜 마음이 없어도...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뿐이죠.

  • 11. ㅇㅇ
    '20.9.22 4:48 AM (116.125.xxx.237)

    회사에서 끼있고 여자들한테 치근덕대고 그게 통하는 여자가생겨 바람피는 남자들이 집에 굉장히잘해요
    와이프만 모를뿐이죠

  • 12. 동네에서
    '20.9.22 6:21 AM (223.38.xxx.171)

    유명한 애처가 와이프 맨날 마중가고 손잡고 산책 다니며 절절매고 오바육바... 결론은 아시죠? 본인이 바람피고 다니니 미안해서 잘한건가 싶더라는.

  • 13. 이래서
    '20.9.22 6:25 AM (119.198.xxx.60)

    열 길 물속 알아도
    한 길 사람 속 모른다는 말이 있는거군요

    그 남자는 무슨 슈퍼맨급 체력인가
    대단하네요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많아서 끊임없이 발산해야 더 힘이 나는 스탈인가봐요?

  • 14. ....
    '20.9.22 6:50 AM (180.224.xxx.208)

    겁나 부지런한 쉐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5. ....
    '20.9.22 7:17 AM (221.157.xxx.127)

    인생의욕적인 여자도 있더라구요 게을러터진 여자는 귀찮아서 바람도 못필듯.. 집안일이고 내조고 혀 내두르게 반듯하게 하고는 그 스트레스 풀어야 자기도 산다고 밖에서 딴남자만난다고 ㅠ

  • 16. 후아
    '20.9.22 7:48 AM (223.38.xxx.105)

    이런 남자들은 꽤나 많다죠^^

  • 17. 오마이가뜨
    '20.9.22 8:42 AM (211.205.xxx.33)

    >>>>겁나 부지런한 쉐끼네요

    ㅋㅋ
    욕쓰려다 코믹으로 승화한 댓글

  • 18.
    '20.9.22 8:49 AM (211.219.xxx.42)

    주위에 저런넘 많아요
    와잎직장에 기념일마다 꽃에 나눠먹으라고 초코릿에
    넘은 직장 휴가내서 년 만나러가고

  • 19. 근데
    '20.9.22 8:51 AM (223.39.xxx.148)

    원글님 남자 자람 났다니 엄청 신나하신다 ㅎㅎㅎ

  • 20. *****
    '20.9.22 9:10 AM (175.192.xxx.199)

    확실히 여자든 남자든 바람은 부지런한 사람이 피더군요.... ㅎㅎ

  • 21. ...
    '20.9.22 9:28 AM (211.194.xxx.37)

    남편 밥차려주기 살림하기 지긋지긋 하다고 나도 좀 쉬고싶다더니
    주말부부하는 남자랑 만나다가 이제는 두집살림 하는 여자도 있더이다
    부지런함 인정~

  • 22. ㅎㅎ
    '20.9.22 9:34 AM (125.130.xxx.23)

    ...다른 방에서 편히 자라하고..ㅎㅎ

  • 23. ....
    '20.9.22 10:56 AM (119.195.xxx.215)

    어우 진짜 신기하다...

  • 24. ..
    '20.9.22 11:07 AM (118.221.xxx.136)

    >>>>겁나 부지런한 쉐끼네요 ㅋㅋ

  • 25. ....
    '20.9.22 2:34 PM (39.124.xxx.77)

    진짜 절케 할려면 일단 부지런..... ㅋㅋㅋ

  • 26. 어처구니 없다
    '20.9.22 3:09 PM (182.222.xxx.182)

    아마 그 부인 알고 있을겁니다. 알지만 모른척 하겠죠. 진짜 행복한 사람은 sns에 남편 자랑 안합니다.
    남편이랑 충분히 행복감 만끽하는데 뭐 어디다가 자랑을 계속 하는건지... ㅎㅎㅎㅎ

  • 27. ㅡㅡ
    '20.9.22 3:09 PM (223.38.xxx.223)

    부부사이 갈수록 적당히 서늘해지는 것도 바람직하네요ㅋ
    계속 잘 한다? 한 번쯤은 의심해보시길...
    근데
    딱봐도 바람중인데도 의심 안하는 여자들 많아요
    마냥 믿는거죠.. 드러나면 안되니까

  • 28. 결국
    '20.9.22 3:28 PM (125.184.xxx.67)

    모두 다 불행하다... 이게 결론인건가.

    나도, 너도, 그녀도 모두 알고보면 불행하다 ㅎㅎㅎㅎ

  • 29. ㄹㄹ
    '20.9.22 3:44 PM (211.46.xxx.61)

    그래서 너무 자랑하면 안됩니다
    남들에게 부러움 받는게 인생목표인 사람이 가끔 있더라구요
    그런데 웃프네요....
    저렇게 완벽한 남자는 없다 라는게 결론같아서요;;;;

  • 30. ..
    '20.9.22 3:44 PM (222.120.xxx.113)

    >>>>겁나 부지런한 쉐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 EX
    '20.9.22 3:48 PM (211.114.xxx.50)

    같은 직장에 근무했던 직원 남편이 그렇게 애들하고 잘 놀아주고 항상 놀이터에서 애들이랑 같이 있고 그랬어요.

    그 직원 같은 동네 살았던 다른 직원들은 욕을 많이 했죠. 남편이 엄청나게 힘든 직장에 다니는데- 회사도 힘들다고 했구요- 남편이 더 안도와준다고 직장에서 성토를 했구요...

    그 남편 결국 과로 스트레스로 죽었어요. 그 직원 동정하는 사람도 없었구요. 누구한테 잘한다는거 일종의 자기 희생이죠. 그 희생만큼 상대방은 편한거구요.

    누구 남편 참 사람좋다. 일 다한다. 직장도 육아도 다 한다 하면 그 직원 생각나요....

  • 32. 체력이
    '20.9.22 4:04 PM (110.12.xxx.4)

    좋은 녀석이군요.
    체력이 부럽다~

  • 33. ㅋㅋㅋ
    '20.9.22 4:14 PM (1.236.xxx.85)

    겁내 부지런. ㅋㅋㅋ

  • 34. ........
    '20.9.22 4:41 PM (222.69.xxx.150)

    >>>>겁나 부지런한 쉐끼네요

    요근래 본 댓글중 최고

  • 35. ㅇㅇ
    '20.9.22 4:50 PM (118.235.xxx.37)

    결론은 나에게 잘 하는 남편은 남에게도 잘 한다는 것..2222

  • 36. 남자 얼굴값
    '20.9.22 5:12 PM (112.167.xxx.92)

    하데요~~~ 키180대 얼굴 반반한데 나이50대임에도도 부지런히 2030대 미혼들과도 기혼 가릴거없이 불륜질함 그 마눌은 모름 남편 잘생겼다 부심있더만 밖에서 열라 얼굴값하는거 어쩔

    얼굴 생겼다 하는 남자들 거의다 밖에서 얼굴값을 하는거 보면 주위 여자들이 더 붙는 것도 있고 굳히 여자 마다 안하고 아무래도 불륜도 외모 괜찮으면 더 유리한걸 봐요

    글고 불륜도 체력 좋아야 해요 에너지가 있어야 이쪽저쪽 열심히 왔다갔다 하죠

  • 37. ㅇㅇ
    '20.9.22 5:13 PM (223.38.xxx.51)

    원글님도 쓰셨지만 다 그런건 아니에요.
    진짜 잉꼬 부부도 많아요.
    80되봐야 알겠지만요. 그전까지 바람 나면 무효인거죠?ㅎㅎ

  • 38. 잘하는건
    '20.9.22 5:17 PM (1.52.xxx.127)

    성격이예요..
    내가 아니었어도 누구래도 그랬을 사람.

  • 39. 맞아요
    '20.9.22 5:29 PM (218.48.xxx.98)

    부지런 하고 에너지 넘치는 년놈들이 바람 핍니다.
    게으르고 열정없는것들은 피라고 대줘도 안펴요.

  • 40. //////////
    '20.9.22 5:57 PM (188.149.xxx.254)

    윗 댓글에 말입니다. 어느집 남편이 일하고 애들하고도 잘 놀아주고 등등 하다가 과로로 쓰러졌다 죽었다 부분에서요....
    우리나라 일하는 여자들이 다 하는 일 아닌가요. 근데 왜 여자들은 당연한 일이고 남자에게는 과로사 할 일이가요. 거기다가 여자에게 일보따리 하나 더 있잫음. 시댁. 시댁부모 생일. 제사상 차리기. 아하면 죽도록 까이고 돈으로 쳐바르면 돈으로 떼운다 욕먹기. 그거 사위가 장보장인 생일상 제사상 안차리잖음.
    요즘 남녀 일의 경중이 어딨음. 다 똑같은 일 직장 다니잖음.

    정말 생각 많이 하게되는 댓글들 이에요.

  • 41. ㅇㅇ
    '20.9.22 5:59 PM (49.142.xxx.36)

    그 와이프도 또 연하 애인이 있는게 반전일수도 ㅎㅎㅎ

  • 42. ㅇㅇ
    '20.9.22 6:05 PM (49.142.xxx.36)

    그럼 그 바람피는 남자의 상대는 누군가요?
    유부녀나 돌싱녀나 뭐 미혼녀.. 뭐 일회성이면 윤락녀든지...
    암튼 여자일거 아니에요. 그럼 여자들도 마찬가지겠네요?

  • 43. ...
    '20.9.22 8:00 PM (219.254.xxx.169)

    같은 팀에 정말 누가봐도 최고의 남편인 남자가 있었죠 잘생기고 키크고 돈도 잘벌고 다정하고 애들케어 다 하고.. 어느날 회식 끝나고 같은 방향이라 함께 가는데 내내 마음이 끌렸다고 고백하더라구요 허허

  • 44. 갈망하다
    '20.9.22 8:17 PM (125.184.xxx.137)

    보통 바람 피는 애들. 부지런하죠. 생긴걸 떠나서 그 열정을 건전한데 쓰면 더 대박날건데 싶을정도로 만족을 못하고 이리저리 머리 굴려가며 몸 써가며 바람피더라구요. 보통 사람은 피곤해서 못할듯...

  • 45. 그냥
    '20.9.22 10:37 PM (116.32.xxx.53)

    에너지가 넘치고 적극적인타입임 호감형이고
    그렇게 되기가 쉽고 맘안먹어도 옆에 이성이 잘붙고
    또 맘만먹음 상대방 마음 얻는것도 쉬운 타입임

  • 46. ..
    '20.9.23 12:18 AM (175.119.xxx.68)

    여기도 저런 남편 자랑하는 댓글 많던데

  • 47. 로지
    '20.9.23 12:24 AM (118.37.xxx.64)

    진정한 카사노바는 모든 여자에게 한결같이 잘하는거에요.
    겁나 부지런한 쉐키이나 결론은 모두 불행한거 ㅠㅠ

  • 48. 00
    '20.9.23 12:52 AM (175.223.xxx.55)

    저도 회사에서 봤어요
    집 잘사는것 같고 외모 괜찮고 호감형 남자. 회사 책상에 와이프 사진 붙여놓고 하루에 와이프랑 통화를 얼마나 많이 하는지 .. 업무시간에 그런 직원 드물죠ㅡ 종일 와이프랑 여러번 통화.. 카톡..
    그러면서 바람피더라구요. 애인도 있고.
    야근한다 밤샘일한다 하면서 외박도 잘하던데. 와이프한테 자주연락하고 그러니 와이프는 전혀 모르는 건지 알면서 사는건지..

    그리고 저에게 설렌다느니 사귀자느니 개소리 하며 들이대던 유부남 새끼. 카톡사진이 와이프랑 애들 사진이었어요
    그 카톡사진으로 저에게 설렌다느니 보고싶다느니 보내더라구요. 제가 차단했으니 딴 여자 또 찾아갔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5843 세피아 그레이는 어떤 색깔인가요? 컬러 18:29:26 9
1245842 공황장애 치료가 안되는건가요? 1 ... 18:27:59 51
1245841 지금 불후의명곡 봐보세요 18:26:55 150
1245840 기자들이 미치겠나봐요. 떨어지지않는 지지율 3 프레임 18:26:45 133
1245839 서장훈이 백지영에게 시스타 효린 소개시켜달라고 했데요. 3 .. 18:20:08 754
1245838 어깨염증 코티솔 주사 부작용없나요? 어깨 18:14:37 66
1245837 마음이 치료가 되나요? 3 18:13:03 217
1245836 작은사치품있으면 알려주세요 4 롱롱 18:12:37 383
1245835 나르시시스트.... 3 상처 18:11:15 133
1245834 다음뉴스 조중동이 장악하는 거 막아야하지 않을까요? 19 다음 아웃 18:04:59 201
1245833 경기도-부천 발레학원 감염 13명 4 ... 18:04:15 508
1245832 전주 평화동쪽에 잘하는 해물탕집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낙지 문어.. 그쪽에 17:54:20 58
1245831 여드름 피부과 관리 비용얼마나하나요? 13 궁금 17:48:52 405
1245830 혹시 웹툰 그리기가 취미이신 분들~~~ 3 ㅡㅡ 17:48:11 205
1245829 박근혜 탄핵 왜한거냐 45 .... 17:47:56 1,126
1245828 500만원 예산 환갑선물. 2 .... 17:46:47 408
1245827 학원서 확진자가 발생했어요 12 코로나 17:45:32 1,291
1245826 뒷골 한쪽이 약간 땡긴다는데... 질문 17:44:53 101
1245825 백파더 처음 보는데 18 하이구 17:43:51 802
1245824 주택사는데 강아지 하루 혼자집에두는거 괜찮을까요? 15 ... 17:41:33 679
1245823 바쁜 공무원 하지않아도 될 일 시키네요. 10 ㅇㅇ 17:39:35 562
1245822 급)고니 라는거요(동태탕) 3 주부 17:38:13 344
1245821 전세못올리게 막으니 1 17:32:04 510
1245820 한국은 유독 미의 기준이 틀에 박힌거 같아요.. 15 .. 17:26:20 840
1245819 중국어 전공하신분께 질문 2 입문자 17:23:21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