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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남편이 이혼 요구를 하네요.

떠날까 | 조회수 : 31,530
작성일 : 2020-09-20 18:58:30
6개월 전 첫째 8살 딸아이가 예고없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그 아래로 현재 18개월 둘째보며 안간힘으로 살고 있는데 오늘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습니다.

남편은 혼자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몇년전부터 이혼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몇년전부터 애정이 식었답니다. 여자는 없다고 합니다. 제가 뭘 잘못했냐고 물음에 없답니다.

자유롭게 일다니면서 하고싶은 취미 하고 살고 싶답니다.
앞으로 죽을때까지 같이 살아야 하는게 부담이라고 하네요.

자기는 오늘 본인의 생각을 다 전했다고 저의 답을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남편이 많이 좋습니다.
제가 애교가 없어서 표현을 못했지만 아직도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첫째 죽음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혼을 더하네요.
첫째가 만약 살아있었으면 이혼 안했답니다.
둘째는 자식 아니냐니..
둘째가 많이 걱정이 되는데 본인은 자신의 행복을 찾고 싶답니다.

저는 현재 전업입니다.
이혼은 하기 싫은데 판도라의 상자를 연 이후로 남편은 냉랭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상황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멍하네요.
IP : 112.150.xxx.145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0.9.20 7:00 PM (223.39.xxx.62)

    합의이혼 해주지마세요. 재판상 이혼 사유는 없잖아요

  • 2. ..
    '20.9.20 7:00 PM (49.164.xxx.159)

    아이가 있는 이상 책임이 우선한다고 하세요.
    아이가 성인이 된 후에 할테니 그동안 아비로서 가장으로 책임을 다하라고 하세요.

  • 3. 아아아아
    '20.9.20 7:00 PM (14.50.xxx.31)

    그럼 님 전업이니 둘째는 니가 알아서 키우라고 하세요.

  • 4. ...
    '20.9.20 7:00 PM (175.116.xxx.12)

    진짜 나쁜 아빠놈이네요.

  • 5. 에효
    '20.9.20 7:02 PM (39.7.xxx.159)

    요즘 남자들 왜 저러냐 -_-;;

  • 6. 야비한놈
    '20.9.20 7:03 PM (112.169.xxx.189)

    아이 잃은지 반년이람서
    어찌 저따위 말을......
    사람 아니네요
    절대 순순히 놔주지 마세요
    개새#

  • 7. ..
    '20.9.20 7:03 PM (125.177.xxx.201)

    햐. 기가 막혀서. 자신의 행복을 찾는다구요? 죽은 아이 살려내고 전재산 다 명의 변경해주고 둘째양육책임지라하세요. 님 인생 보상하라는 건 서로 쌤쌤 하자고 하시구요.

  • 8. ㅇㅇ
    '20.9.20 7:04 PM (125.191.xxx.22)

    그럼 아이 데려가라 하세요

  • 9. 그러면
    '20.9.20 7:04 PM (14.52.xxx.225)

    둘째 니가 키우라고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은 재혼한다 하시구요.
    부부는 같이 살기 싫으면 안 살 권리 있는 거 맞는데요,
    정황이 너무 안 좋네요.

  • 10. 냉정해집시다
    '20.9.20 7:05 PM (211.205.xxx.33)

    남자마음 떠난거 돌리기가 제일 어렵다고 하던데
    저라면요.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는 시늉은 할랍니다.
    그래 잘 됐다고 나도 자유롭게 날고싶다고 둘째 뼈아프지만 당신이 키우라고 하며 내가 떠나겠다고
    놓아달라고 할거 같아요
    ㅠㅠ

  • 11. ...
    '20.9.20 7:05 PM (59.15.xxx.61)

    애 키우며 혼자 살라고 하세요.
    아이 잃어서 하늘 무너진 엄마에게 할 소리는 아닙니다.
    자기도 충격을 받았겠지만
    그럴수로 서로 위로하며 살아야지
    그런 나쁜 놈이 어디있나요?
    전재산 주고 이혼하든지...

  • 12. 위로드립니다
    '20.9.20 7:06 PM (223.38.xxx.253)

    혼란기를 겪고 있고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것 같은데 그건 아니죠.
    일단 반대라고 하고 시간을 좀 벌어보세요.
    (그 시간동안앞으로 어떻게 살지 계획 세워 보세요)
    둘째가 어려서 일 하기도 그렇고 참 힘드시겠어요.
    도움 되는 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저희 부모님도 맏이 보내고 사이 안 좋아 이혼하려다
    둘째때문에 살게 되셨다네요.
    평생 같이 사셨어요.

  • 13. 아유
    '20.9.20 7:06 PM (218.146.xxx.195)

    이시점에서 할 소린가요
    남편분 잔인하다 진짜ᆢ

  • 14. 남편뭐래
    '20.9.20 7:09 PM (112.151.xxx.25)

    몇년전부터 이혼하고 싶었다면서 또 둘째는 낳았네요? 둘째 니가 키우라고 하세요

  • 15. 음..
    '20.9.20 7:09 PM (61.74.xxx.175)

    남편이 멘탈이 약한거 같네요
    첫째를 잃고 정신줄 놓은거 같아요
    가정이 어려운데 중심이 되서 지킬 생각은 안하고 이혼이라니요!!!
    원글님도 힘드니 남편한테 의지라는 심정이 아닌지 들여다보세요
    뜨거운 사랑은 아니라도 최소한의 의리나 책임감 없이 도망 가는 남자랑 계속 살고 싶으신지 깊게
    생각해보세요
    그 정도밖에 안되면서 결혼은 왜 하고 애는 왜 둘이나 낳았을까요
    못난 놈!!!

  • 16. 힘내요
    '20.9.20 7:10 PM (49.196.xxx.97)

    항우울제 추천 드리고 갑니다.
    저도 비슷하게 갈라섰는 데 .. 현재는 더 좋아졌기 때문에 뭐라..
    양육비 잘 논의해 보시고 큰 결정을 할 시기는 아닌 것 같으네요. 일단 말을 아끼시고 맘 추스리시길..

  • 17.
    '20.9.20 7:11 PM (211.215.xxx.168)

    욕하고 싶네요
    참 남편분 책임감 0인데 안데리고 살수도없고 재산다 요구하시고 직업가지실때까지 이혼 못한다고 하세요
    서로 의지하면서 이어려움을 극복해야지 정말 가족도 아니네요

  • 18. ㅁㅁㅁㅁ
    '20.9.20 7:12 PM (119.70.xxx.213)

    아이를 잃고 그런경우가 많다고 알아요..
    하지만 둘째를 위해 함께 헤쳐나가야죠
    남편이 너무 어리고 도피형이네요..

  • 19. 미안하지만
    '20.9.20 7:17 PM (211.243.xxx.85)

    이런 경우 남편에게 여자가 있어요.
    제가 본 주변인의 경우 100% 여자가 있었어요.
    물론 제가 본 케이스가 세상의 다는 아니지만요.
    잘 대처하세요.
    남편이 감정적으로 님을 힘들게 할거예요.
    주변의 도움을 받으세요.
    현실적인 실리를 취하시고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마세요.
    아이 핑계, 또는 온갖 핑계를 대고 또는 님 탓을 하겠지만
    잘 대처하시길 바래요.

  • 20. 미친새끼...
    '20.9.20 7:18 PM (119.202.xxx.149)

    야! 나도 너처럼 자유롭게 내 일하고 취미활동 하고 살고 싶으니까 둘째는 네가 데리고 가라 하세요.
    미친놈...
    애 잃고 충격에서 같이 헤어 나올 생각은 못하고 지혼자 도피?
    욕이 절로 나오네요.

  • 21. ㅇㅇ
    '20.9.20 7:19 PM (121.152.xxx.127)

    와 근래 보기드문 개객끼네요
    진짜 말문이 막혀요

    자식이 있는데 책임지기 싫으면 댓가를 치뤄야죠
    전재산 일시불로 다 내놓으면 이혼해 준다고 하세요
    못하면 그냥 살라고 하세요. 진짜 제대로 미친놈이네요

  • 22. 아효효
    '20.9.20 7:19 PM (223.38.xxx.47)

    원글님, 넘 힘드시겠어요
    의지가 되고 서로 위로해줘야될 부부가
    세상 냉정하네요ㅜㅜ
    남편도 많이 지치고 상처가 큰가보네요...
    그래도 갑자기 저러는거 반칙이죠
    아기 잃은 엄마를 절벽에서 밀어내는 것도 아니고..
    몆 십억 줄거 아니면 입 닥치라 하세요
    20억 이상에 양육비도 줄거면 이혼하시고요
    저런 책임감 없는 이기주의자는 손절이 답이긴해요~

  • 23.
    '20.9.20 7:19 PM (223.38.xxx.38)

    정신과 가보세요..

    진단이 나올지도 몰라요. 남편분이요...
    큰 아이 잃은 상황이 트리거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증상이라면 진심이 아니니까
    일단은 가셔서 검사부터 하세요.

  • 24. 이혼해줄테니
    '20.9.20 7:19 PM (62.46.xxx.147)

    전재산 다 주고 앞으로 월급 절반 다 달라고 하세요.

  • 25. ㅇㅇ
    '20.9.20 7:20 PM (121.152.xxx.127)

    그리고 확실히는 몰라도
    큰일 위로받으면서 가까워진 여자가 분명 있어요

  • 26. ㅇㅇ
    '20.9.20 7:23 PM (59.29.xxx.186)

    무책임하네요.
    자유롭게?
    다른 여자랑 놀고싶다는 뜻이잖아요.
    이미 있을지도 모르구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하고
    최대한 끌면서 지켜보세요.
    이혼하게 된다 해도
    원글님이 원하는 시기에
    원글님이 원하는 조건으로 하세요.

  • 27. ..
    '20.9.20 7:23 PM (211.250.xxx.201)

    당장 이혼해줄필요없고요

    하고싶은대로하고살되
    돈벌어오라고
    아이책임은지라고하세요

    니가여자가없다는전제하에
    하고싶은대로하고살라고

    지금 나한테 갑자기이혼요구는 아니라고
    니가 몇년준비한만큼 나도시간이필요하다
    이게 결혼이라는행동의 책임이라고

    재산분할도생각해보시고요

    저도 여자있을거같긴합니다

    개만도 모한 ㅅㄲ

  • 28. 공지22
    '20.9.20 7:24 PM (211.244.xxx.113)

    ㅁㅊㅅㄲ 여자 있던 없던 나쁜놈이네요

  • 29. 웃기네요
    '20.9.20 7:26 PM (117.111.xxx.42)

    아이는 어쩌고 혼자 자유롭게 살아요?

    아이 데려가고 재산 반 주던가
    아이 맡으면 전재산 달라 하세요.

  • 30. 무카무카
    '20.9.20 7:27 PM (121.133.xxx.136)

    아이가 잘못되면 70%정도 이혼한다는 통계가 있어요. 배우자를 자기도 모르게 원망하거나 죄책감에 같이 사는게 고통이라고 하네요. 자식을 잃은 상처가 서로 깊고 거기서 남편이 밧어나고싶은가봐요 서로 시간이 더 필요해보이네요

  • 31.
    '20.9.20 7:31 PM (221.153.xxx.104)

    얼마나 힘드실까요 먼저 위로를 드립니다
    두 분 모두 고통속에 있기에 남편분에게는 그냥 지금은 아무것도 결정짓지 마시고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 32. ...
    '20.9.20 7:32 PM (122.32.xxx.191)

    백퍼 여자있어요 파보세요

  • 33.
    '20.9.20 7:35 PM (61.74.xxx.175)

    일단 남편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할거 같네요
    아이를 잃은 경우와 아이가 장애 판정을 받은 경우 부부 사이가 갈라져서
    이혼 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가족과 있으면 상처가 더 생각 나고 괴롭대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으니 자꾸 도망 가게 되나봐요
    제가 아는 분도 아이를 잃고 살이 쫙쫙 빠지고 삭발하고 진짜 힘들어 했었는데 그 즈음에 부인이
    임신을 했어요
    쌍둥이 아이들이 태어나고 생기를 찾더라구요
    남자들이 오히려 약한거 같아요
    시집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정신과 치료부터 받게 하세요

  • 34. ...
    '20.9.20 7:37 PM (1.238.xxx.44)

    진짜 욕도 아까운...여튼 지금은 아니라고 못한다고 하세요.싫든 좋든 결혼한 의무 지켜야지요.
    아 증말 인간 같지않은 맘 떴을때부터 피임했어야지 이런...
    일단.원글님도 혼자 살 수 있을때 그때 하겠다고 하세요.

  • 35. ㄹㅎ
    '20.9.20 7:38 PM (211.208.xxx.189)

    둘째 니가키워라하세요 참나 어서 저런

  • 36. 큰 애가
    '20.9.20 7:38 PM (62.46.xxx.147)

    사고로 갔나요?
    어쩌면 님한테 책임을 묻고 님 탓하는데 표현 못하고 그래서 이혼하고 싶은가봐요.

  • 37. belief
    '20.9.20 7:51 PM (125.178.xxx.82)

    이런경우 대부분 여자가 있더라구요..

  • 38. 권태기에다가
    '20.9.20 7:51 PM (119.198.xxx.60)

    첫째 딸의 죽음으로 삶의 무상함을 느끼셨나봐요.
    별거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별거 없으니
    그냥 나 하고픈대로 하고 살아야겠다. . 인거 같아요

    힘내세요

  • 39. 남편이란게...미친
    '20.9.20 7:53 PM (125.183.xxx.121)

    님... 정말 힘든 시간들이겠어요.
    끼니 잘 챙기시고 몸 잘 돌보시길요.
    자유롭고 싶다는 말이 참...어이없네요.
    둘째 아이 안보이는지 돌아도 단단히 돌았네요.

  • 40. 나는?
    '20.9.20 7:54 PM (223.62.xxx.98)

    난 안자유롭고싶냐?
    다 떠나서
    지금 아이떠나 내장이 다 끊어진 어미와 어린자식을
    버릴려고 한다구요.. ㅎㅎ
    미친셰끼가 1%의 연민이나 부성애도 없네.

    여자 있어서 그런거구요.
    이혼은 하지 마시고 자유롭게 나가라고 하세요.
    단, 가정 경제 책임은 져야죠.
    지금 저놈이 하는 말은 내가번돈 나와 새여자를 위해 쓰겠으니
    원글과 친자식은 좀 거지새끼로 전락해줄래? 거든요.

    시간을 달라 하시고 잘해주세요.
    조용히 증거 모으시고 그다음 주리를 틀어
    협박을 하든 협상을 하세요.
    아이구..드러워라.

  • 41. 결혼전으로
    '20.9.20 8:00 PM (222.120.xxx.44)

    완벽하게 돌려놔 줄 수 있다면 이혼해주겠다고 하세요.

  • 42. 너무
    '20.9.20 8:03 PM (211.36.xxx.58)

    힘들겠어요....아이도 잃어서 너무 맘 힘드실텐데..남편까지 저러면 너무 잔인하네요...님부터 몸 잘 챙기고 정신과약 도움 되니까 정 힘드시면 가보시고 지금을 잘 견뎌보세요...그리고 남편을 상대하고 결정하세요...둘째 잘 보살피시고요...

  • 43. 번역
    '20.9.20 8:03 PM (124.5.xxx.148)

    불륜남 번역기

    자유롭게 살고 싶어
    자유롭게 (다른 사람 사랑하고) 살고 싶어

    인생이 허무해
    (그 여자가 없으면)인생이 허무해

    너랑은 행복한 적이 없어
    너랑은 행복한 적이 없어(보이는 것 같기도 어쨌든 넌 아니고 걔)

    너랑은 안 맞아
    너랑은 안 맞아 (그 여자랑 맞아)

  • 44. 11
    '20.9.20 8:04 PM (180.67.xxx.130)

    진짜 개새끼... 욕이나오네요
    아이가 죽는고통 그것도 갑자기..
    한데 거기서 이혼요구..
    남편한테.. 당신도 너무 힘든것처럼 나는 지금이 너무 힘들다
    한데 부부라면 같이 고통을 이겨나가야할것을
    당신마져 기름을 붓고있다
    내 살점이 띁겨나간자리에 또 뜯어서..
    가장 가까운 항상있던 분신들이 없어져버리면 너무 혼란스러울것같다..
    그런상태로 남아있는 한아이..
    이상태로는 잘 키우기힘들다..
    생떼같은 자식하나 잃어버렸는데..
    하나남은 아이마져 잘못되게할려하는거냐..
    그럴수록 남은아이하나만큼은
    가족의 든든한울타리에서 정말 잘 키워야하는 의무가
    있는거다
    죽은아이한테 미안하지도않냐..

    지금 둘 다 힘든거 인정하고
    사간을 좀 갖자...
    아이가 생기면..
    부모의 인생만 챙길수없는거다..

    님.. 전업주부시잖아요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돈벌기 쉽지않아요
    정신바짝차리시고..
    내가 이아이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꿋꿋이 굳세게 사시길바래요
    부모가 흔들리면..
    아이의 인생이 평탄치못해요

  • 45. 여자
    '20.9.20 8:05 PM (222.97.xxx.219)

    있어요

  • 46. 위치
    '20.9.20 8:11 PM (211.37.xxx.83)

    위치추적기다세요~일단 차안에 녹음기몰래넣고

  • 47. ㅠㅜ
    '20.9.20 8:43 PM (180.65.xxx.173)

    진짜너무하네요 토닥토닥

    혹 울지말고~~~힘내세요

  • 48. ㅇㅇ
    '20.9.20 8:45 PM (58.124.xxx.225)

    와.. 내 이혼스토리보다 더한걸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이건 비교가 안되네요...

    정신줄 놓고 남은아이하나 돌보면서 겨우 버티는데 인간이 너무 잔인하네요..

    어케 힘을 내나요.
    아무결정도 하지마세요 지금은..

  • 49. ..
    '20.9.20 8:52 PM (116.39.xxx.162)

    개자식이네요.

  • 50. ....
    '20.9.20 8:53 PM (61.253.xxx.240)

    여자가 없긴요.

    첫아이 죽은걸로 상심하고 그거 위로해주는 여자 어디서 만났겠는걸요.

    전업이면 직장부터 찾으시고 이혼 못한다 하세요.

  • 51.
    '20.9.20 8:54 PM (222.236.xxx.78)

    여자 있어요. 백프로

  • 52. ...
    '20.9.20 8:56 PM (117.111.xxx.45)

    조심스럽게
    남편 혹시 우울증 아닌가요?
    큰 슬픔을 겪고 우울증인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삶의 의욕이 없고 다 귀찮고... 강해보이지만 큰일 앞에서는 쉽게 무너지는게 남자예요. 님도 힘드시겠지만 남편 유심히 살펴보세요

  • 53. 원글님이
    '20.9.20 9:03 PM (121.139.xxx.15)

    마음도 중요하잖아요.
    남편한테 그러세요.. 나는 이혼 원히 않는다.
    결혼도 서로 원해서 했듯이 이혼도 서로가 원해야 하는거다
    나는 원치 않으니 못한다.
    그렇게만 말하고 버티세요..
    일단
    내가 하고싶을때 해야죠

  • 54. 둘째
    '20.9.20 9:04 PM (120.142.xxx.201)

    데려가 키우라 해야해요
    이혼을 먼저 꺼냈던 너니 그 책임을 져야만 이혼하겠다 하세요
    양육비는 너 혼자 다 책임지는 조건이라고하고요
    뭐라하는자 보세요 일단

  • 55. ...
    '20.9.20 9:10 PM (211.36.xxx.124)

    다른건 모르겠고
    첫째 잃으신거는 정말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지금은 경황이 없으니
    이럴때 큰 결정 하면 안돼요
    나중에 이성적인 사고가 가능할 것 같을때로 결정을 미루세요

  • 56. 있어요
    '20.9.20 9:20 PM (101.127.xxx.213)

    비슷한 경우 봤어요.
    와이프가 막달에 둘째 아기 사산하고 자기도 세상 아픔 다 겪은양 사람들에게 동정표 받더니 다음해 이혼 했어요. 것도 바람 피워서요.
    남자들은 기쁨이건 슬픔이건 성관계로 위로 받는것 같아요.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감정의 해소를 느끼는듯.
    아이 잃은 슬픔을 다른 여자에게 위로 받았을 가능성에 한표 입니다.

  • 57. ..
    '20.9.20 9:30 PM (1.231.xxx.156)

    남자들 다른 여자 생겨
    부인한테 헤어지자 할 때 하는 소리랑 똑 같네요.
    우리 형부였던 어떤 X도 저런 소리했었죠.
    몇 년전부터 고민했다
    취미생활 하며 자유롭게 살고 싶다.
    알고 보니
    같은 직장녀와 아주 애절한 사랑편지 주고 받았더라구요.

  • 58. 미드
    '20.9.20 9:41 PM (121.174.xxx.14)

    미드 수사물에서 가끔 나오는 에피소드인데
    자녀가 사망하면 대부분 부부들은 헤어지는데
    사이가 더 좋어지는 경우도 있다네요. 공범일때요.
    원글님은 둘째때문에 마음을 다잡으신걸로 보이는데
    남편분은 다 놓아버리신듯해요.
    원글님보다 남편분이 더 짠한데요.. 더욱이 딸이라..

  • 59. 제대로 받고
    '20.9.20 9:51 PM (110.12.xxx.4)

    헤어지세요.

    힘드시겠지만 애정없이 남자가 저렇게 나오면 같이 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 60. 공지22
    '20.9.20 10:11 PM (211.244.xxx.113)

    121 헛소리 작렬

  • 61. 공지22
    '20.9.20 10:12 PM (211.244.xxx.113)

    진짜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는 숫컷이네요..절대 순순히 이혼해주지 마세요

  • 62.
    '20.9.20 10:24 PM (222.232.xxx.107)

    둘째는 아빠가 키우라하세요.
    남편분도 우울증같은데 같이 치료받으시면 어떨까요?
    약과 상담 동시에 다 진행하세요.

  • 63. 허. .
    '20.9.20 10:26 PM (123.215.xxx.177)

    정말 바람피는 남자들 대사 다 똑같나봐요. 여자문제라 봐요. .

  • 64. ㅇㅇ
    '20.9.20 10:31 PM (182.221.xxx.208)

    내가 오케이할때까지는
    책임을 다하라하세요
    이혼을해도 내가 준비됐을때 해야지요

  • 65. ㅡㅡ
    '20.9.20 10:43 PM (117.111.xxx.182)

    위에 121은 왠 소설을 혼자 쓰고ㅡㅡ;
    남편 결혼은 왜 한걸까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섣불리 일반화시키고 싶진 않지만
    결혼할때 뭔가 얻으려는 경향은 남자들이 심한듯
    꼭 물질이나 지위가 아니라도
    난 행복하려고 결혼했는데 힘든 상황이 오면
    배가 난파하기 직전인데 나라도 살겠다고 구명조끼 입고 얼른 내려버리는 그런 사람들은 결혼을 하면 안된다고 봐요
    힘드시겠지만 일단 이혼 얘기가 나온 이상 냉정하게
    이혼 사유부터 정확히 밝히세요
    어쩌면 님이 힘든 틈에 어영부영 이혼을 하려는건지도 모르죠
    지금은 님이 좋아하고 그게 문제가 아니고
    죽고 사는 문제에요 둘째랑 같이...냉정하게 이성적으로 행동하세요

  • 66. ..
    '20.9.20 10:58 PM (61.254.xxx.115)

    답을 기다린다니 대답하세요 내대답은 NO다 난 당신 사랑하고 당신이 왜이러는지모르겠다 모르쇠로일관하고 아이키우세요. 일단 님이 자립해야 나중에라도 이혼을하든말든하는데 애가 많이어리니까 일단은 육아하시면서 무엇으로 자립하고 살면좋을지 열심히생각하고 준비하세요 믿고살만한놈은 아닌것같아요 이혼할듸하더라도 님이 준비되고해야지 아직 마음도 사랑하는마음이남아있고 아이도어리고 지금당장 이혼은 아니에요 이혼은 나도동의할듸 하는거죠 그리고 남편너무믿지마세요 보통은 이런경우 대부분이 여자있고 그여자랑있음 신나고재밌나봅니다 님은 자녀잃고 둘째육아하고 힘들고정신없는데 말이죠 끌려다니지마시고 단호하게 님입장 전하세요 혹시 이혼한다하더라도 아이지키고싶더라도 속내보이지말고 이혼조건에 아이데려가라 하세요 절대주고싶지않더라도 그렇게해야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고민하든 딴년이랑 헤어지든 그럴겁니다

  • 67. 착각
    '20.9.20 11:15 PM (188.60.xxx.212)

    남편이 착각을 하고 있네요.
    이혼은 부인과 하는 것이지 자기 자식과 하는게 아니라는걸 모르나 본데요.

    남편이 말하는 자유를 찾는다는게 뭔지는 모르겠으나, 자식을 돌봐야 하는 의무는 사라지지 않음을 알려주세요.

    자식이 있으면 이혼을 하더라도 처녀 총각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걸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고도 저러는 건지 정말 한심하게 짝이 없네요.

    사실 저는 외국에 살면서 아직도 한국에서 오는 입양아들이 있다는 걸 알고 경악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부모가 이혼하면서 서로 돌보지 않으려는 이유로 고아원에 간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요.
    친가 외가의 친척들이 다 있는데도 아무도 아이를 맡아주려 하지 않아서 고아가 된 아이들이 외국으로 입양되어 옵니다.

    결혼식에 들었던 주례사 있으시면 다시 한번 틀어 주세요. 그 안에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함께 하겠다는 문구가 있기를 바래 봅니다....힘내세요.

  • 68. 둘째
    '20.9.20 11:16 PM (124.54.xxx.37)

    데려가라하세요 나쁜 시키..

  • 69.
    '20.9.20 11:44 PM (115.23.xxx.156)

    무책임한인간이네요 도대체 결혼은 왜 했답니까?

  • 70. 위자료나
    '20.9.20 11:50 PM (58.236.xxx.195)

    두둑하게 받고 꺼지라그래요.
    힘들때 손놓는 인간들이 젤 쓰레기야.
    하물며 처자식 호흡기를 떼려드냐.
    외도라면 엿먹어봐라 이혼도장 안찍어 줄 수 있어도
    저렇게 비열한 마인드는 구역질 나서 1초도
    같이 못있겠네요.
    헤어질 구실이 필요했을건데, 그게 별이 된 첫아이라니...나쁜 ㄴ.
    옳다쿠나 진심알았으니 감사하다 생각하고 버려요

  • 71. 안타깝네요
    '20.9.20 11:55 PM (82.8.xxx.60)

    지금 중요한 결정 할 때 아닌 거 맞아요. 두 분 다 적어도 3년은 지나야 정신 돌아옵니다. 아이 아프거나 세상 떠나면 대부분의 부모가 위기를 맞는데 남편이 극복 못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아직 남편 사랑하시고 혼자 좀 버틸 수 있으면 울고불고 싸우지 마시고 담담하게 당신이 그렇게 힘들면 당분간 별거 해보자 하세요. 당장 이혼하기에는 나도 시간이 필요하다 하시구요. 아이 어리니 생활비 양육비도 당연히 받으세요. 거기 대고 서류 정리 당장 해야 한다 양육비도 못 준다 하면 진짜 쓰레기니 거기에 맞게 대응하시고 일시적으로 정신 나간 거면 돌아올 가능성 있어요. 힘내시고 둘째를 위해 약이라도 처방받고 버티세요. 무조건 시간만이 약입니다. 비슷한 상황에 이혼한 가정도 많이 봤고 몇 년 지나면 그 결정 후회하는 부모도 많이 봤어요. 둘 다 정신줄 놓으면 정말 극복이 너무 어렵고 남은 아이가 상처받으니 한 부모라도 마음 다잡아야 해요.

  • 72. 하~
    '20.9.21 12:03 AM (180.68.xxx.158)

    어려울때 사람 버리는거 아닌데....
    여튼 자식 그리 된걸로
    두분이 상심이 크겠어요.
    이런 경우 시간이 흘러야
    상처가 좀 아물더군요.
    아이아빠도
    뭔가 다 놔버리고싶은
    자포자기하는 마음 들수 있어요.
    우리 오빠 내외가 첫아이 잘 못 되고 그랬어요.
    몇년 무덤같이 지내다 둘째 낳고,
    정말 금이야 옥이야 키우며,
    관계회복이 되긴했어요.

  • 73. ..
    '20.9.21 12:05 AM (211.108.xxx.185)

    써글놈이네요
    자유롭게 살고 싶었으면 결혼하기전
    아니 애 낳기전에 결정했어야지
    애는 무슨 죄고 날벼락 맞는
    부인은 문 죄인지..
    지 할꺼 다해보고는 무슨
    애 대학 졸업할때까지는
    죽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고 이혼도 안된다고
    선택의 책임은 지고 자유 찾으라하세요

  • 74. 웬만해선
    '20.9.21 12:14 AM (211.212.xxx.185)

    거친 말을 안하는데 댓글중에 헛소리쟁이가 하나 있군요.
    원글님께는 힘내시란 말밖에.... 부디 아무쪼록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 75. 댓글
    '20.9.21 1:22 AM (112.150.xxx.145)

    감사합니다.
    정말 평범한 가족이라 생각했는데 한순간에 인생이 이렇게 바뀌네요.
    아이는 장염인줄 알고 대학병원 입원했다가 급성심근염으로 하늘나라를 갔습니다.
    아이의 죽음은 뭐라 표현이 안될 정도로 큰 충격이었고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남편은 원래 아이를 안좋아하는데 첫째가 돌때쯤부터 내딸이었구나 느껴졌다고 해요. 둘째를 낳는다 한들 첫째만큼 사랑 못 줄거 같다고
    .. 그만큼 첫째 사랑이 남달랐어요.
    아이 떠난 뒤 정신 잃고 살았고 그나마 둘째 늦둥이라도 있어서 억지로 살아가는데 이런식으로 나올 줄 몰랐습니다.
    원래부터 개인주의성향이 강해 신혼초에도 자기는 결혼하고 안맞는 타입같다라는 소리를 흘리면서 얘기했는데 결혼생활 10년째인 지금도 같은 소리를 하네요
    저도 큰일 겪어서 그런지 지금은 슬프지도 않고 그냥 더 냉정하게 마음이 가라앉네요.
    전 앞으로 둘째와 슬기롭게 잘 살아가는 방법 모색해보겠습니다.
    받을건 다 받아야죠.

  • 76. 꼭행복하여라
    '20.9.21 1:34 AM (106.101.xxx.214)

    토닥토닥
    힘내세요
    지혜롭게 대처하세요.
    서로 의지하며 살아도 힘든 시기인데...

  • 77. 안된다고
    '20.9.21 2:01 AM (219.251.xxx.213)

    하세요. 너 혼자 준비 된다고 계약이 깨지는거 아니라고. 내가 준비될때까지 기다리고 혼자 애키우고 살수있게 기반을 만들게 지원하라고 하세요. 그게 되고나서 내가 결정한다고. 그리고 너도 병원가서 약먹으라고 님 의사를 단호하게 말하세요

  • 78. ...
    '20.9.21 2:16 AM (109.157.xxx.242)

    이기적이고 미숙한 남자가 모든 짐을 아내에게 짊어지우고 쾌락을 쫓아 혼자 도망가려는거네요.

    여자있어요. 고통을 잊게 해줄 육욕을 충족시켜주는 년이.

  • 79.
    '20.9.21 5:34 AM (222.238.xxx.144)

    누구는 자유 좋은줄 몰라서 이렇게 사나
    애를 낳았으니 책임을 져야할거아냐
    책임감없는 또라이새끼...
    역대급이네요.

  • 80. ^^
    '20.9.21 8:02 AM (223.62.xxx.36)

    원글님 용기내시고 맘 크게먹고
    식사는 꼬박꼬박챙겨먹으셔요
    원글님 몸도 마음도 건강 유지잘해야

    둘째가 아직 너무어리네요
    우선 좀 냉정해지기~차분히 맘묵으셔요

    친정식구들있음 의논해보고ᆢ
    남편이 냉냉~하면 같이 냉냉~

    당분간 그상황속에서
    한집~ 각자 살아보기 ᆢ
    아기맡기고 심리적 치료권해봅니다

    큰충격에서 다시 충격받으니 심적으로
    힘들고 아기생각해서 이겨내야해요

  • 81. 예전
    '20.9.21 8:02 AM (14.38.xxx.228)

    2010부동산으로 날리고 7000 남았을때 남편이 울면서 이혼하자고 하대요
    그말 듣고 재산 좀 잃었다고 이혼하자는게 말이되냐고
    당신이 나없이 살거 같냐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
    남자들 쇼크받으면 순간적으로나 일시적으로
    그런 생각 들수 있어요
    말도 안된다고 하고 그냥 생활속에서 바삐 살아가세요

    지금 50대인데 잘 살아요
    미운정 고운정 들어서

  • 82. 경제적 독립
    '20.9.21 8:29 AM (203.254.xxx.226)

    을 하세요.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남편 맘이 확고한데
    나쁜 놈이니 뭐니 신세한탄 해 봤자 입니다.
    그런다고 상황이 뭐 달라지나요?

    이혼 안 해주면서
    받을 원글님 상처는 어쩌려고요.
    우울한 엄마로부터 아이가 받을 영향은요?

    남편은 생겨먹길 개인주의자로 결혼이 안 맞는 인간인데
    지금껏 버틴 것 같네요.
    이런 남편의 이혼요구.
    그냥 끝입니다.

    현실적으로 상황판단하고
    경제적 독립할 생각만 하세요.

    남편에게 읍소할 시간은
    아까운 시간입니다.
    차라리 얼마간 경제적 도움을 약조받고
    아이에게 아빠역할은 해달라.
    부탁해서 확답받으세요.

    지금은 그게 최선입니다.

  • 83. ㅇㅇ
    '20.9.21 8:58 AM (223.38.xxx.97)

    전업이었고 정신적으로 아파서 난 애를 못키운다고하세요 조건은 아이당신이키우는 조건으로 당신이 원하는 이혼하자고 하세요

  • 84. ...
    '20.9.21 9:17 AM (183.96.xxx.248)

    제 주변에도 있어요. 그런 비겁한 남편.
    자유롭게 보헤미안처럼 살고 싶다느니 어쩌고 염ㅂ떨었는데, 여자가 있었어요.
    어린 자식들 두고도 그 난리쳤는데, 결국 이혼 안하고 잘 살고 있어요.(카톡 프로필 상으로는 그래보여요) 와이프 마음은 누더기가 됐겠지만, 어쨌든 여자는 애진작 떨어져나갔고, 남편도 정신 차리더라고요.

    아무튼 지금은 전업이라 막막하실테니, 물질적 정서적 독립하실 때까지 꾹 참고 버티세요. 현실적으로 원글님의 마음과 상황의 준비가 되는 게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 85. ...
    '20.9.21 9:52 AM (119.71.xxx.44)

    전 생각이 좀 다른데요
    애가 8살에 그리된거면 엄마뿐 아니라 아빠도 힘든상태인데
    엄마가 너무 아빠한테 감정을 푼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사이가 좋지도 않았는데
    버거워서 그만하고 싶은거죠
    딸아이 문제는 남편에게 풀지마시고요
    똑같이 힘들어요
    아무래도 추억을 시간을 공유한거고 와이프얼굴보면 딸생각 나니 힘들겠죠....
    다 여자에 미쳐서 이혼하자 할거라고는 생각안해요

  • 86. ..
    '20.9.21 10:19 AM (58.226.xxx.77)

    아이 잃은 집 이혼이 많아요.
    그 상처가 차마 남이 헤아릴수 없을만큼 커서요.
    아마 남편분도 상처속에서 있어서 그럴거에요.
    힘드시죠. 이혼 까지는 아니지만 별거라도 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남편 보고 당분간 집 나가 있으라고 하고 전업주부 시절 생활비 만큼은 보내라 하세요.

  • 87. 미친놈
    '20.9.21 10:38 AM (121.100.xxx.27)

    안돼요. 둘째 님이 키우시겠단 소리 하지 절대 마세요.
    82님들이 하시는 말들은 그냥 거짓말로 남편한테 니가 키우라고 하시란 말이예요!!!!
    큰 아이 보내고 다 같이 부둥부둥해도 힘든 판에 뭐가 어째고 저째요? 이젠 자유롭게 살겠다고요? 나쁜 놈 같으니...
    이혼해주겠다 하시되.. 둘째는 니가 키워라 하세요. 그냥 쇼 좀 하시란 말입니다. 그 담에 어떻게 나오는지 다시 글 올리시고요. 힘내세요 ㅠ ㅠ

  • 88. ..
    '20.9.21 11:01 AM (182.224.xxx.39)

    경제적독립 댓글이 맞는거같아요 남편에게 이혼이 절실하다면 양육비 일시불로 주는 조건에 플러스받는게 낫겠다는 생각...님에겐 이쁜 둘째가있쟎아요

  • 89. ...
    '20.9.21 11:10 AM (14.63.xxx.31)

    여자있는지 조사해보세요.
    남자말은 100퍼 믿으면 안되요

  • 90. ....
    '20.9.21 11:11 AM (211.218.xxx.194)

    남편이 정신줄 놓은거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서로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야 들수도 있는데
    자식놓치면서 멘붕이 온것 같음.

    전부터 ..어쩌고, 자유롭게 어쩌고 하는 말은 지금은 생각하지 마세요.
    나도 마찬가지다라고 해봤자 둘이 같이 정신줄 놓자는 소리밖에 안되고...

    원글님은 아기때문에 그나마 정신줄을 잡고 있는거고요.
    남편은 지금 많이 힘든가봅니다.

    보통의 남자들이면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자기상처 못드러내놓는데
    지금 마음의 힘이 그정도가 안되는 것이죠.

    잘 생각해보세요.
    남편도 가족이니까 저 잉간을 어떻게 해야하나도 좀 생각해 보시면서...
    힘내세요.
    헤어지잔다고 다 헤어지면 같이 무책임한거 아닌가요.
    정신줄놓고 할말못할말 다한다고 그걸 다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18개월 애도 있으니 빠른 결정하지말고
    너하고 싶은대로 조금 자유롭게 살아보라고 하세요. 이혼은 안된다고.

  • 91. ..
    '20.9.21 11:31 AM (182.218.xxx.227)

    여자가 있건없건 중요한게 아닌거같아요.
    헤어지는고, 님도 일자리도 잡고 아이 어린이집도 보내고 . 멋진인생을 살아가길요.
    양육비는 매달 지급하는걸로 꼭 합의보시구요.

  • 92. 와...C Dog자식
    '20.9.21 11:49 AM (112.158.xxx.208)

    누구좋으라고 이혼을 해줘요
    그런놈 자유롭게 등에 날개달아주지 마시고
    현금직급기라 생각하며 둘째 키우면서 경제적,정신적 독립의 틀을 만드셍노

  • 93. 아마도
    '20.9.21 11:58 AM (125.177.xxx.106)

    남편이 지금 가정의 구심점이였던 아이를 잃어서 그런 것같은데
    부인과 둘째가 있다는 존재감을 더 느끼게 해줘야할 것같아요.
    남편을 사랑하신다니 그 사랑을 표현해보세요.
    아내의 사랑을 못느껴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리고 둘째가 자라면서 첫째의 빈자리를 채울 수도 있구요.
    어려운 시기가 가족을 흩어지게도 하지만 또다른 계기가 되어
    더 단단한 가족이 될 수도 있답니다. 전회위복이 되길 바래요.

  • 94. 별 그지새끼
    '20.9.21 12:11 PM (59.86.xxx.112)

    여자가 있고 없고를 떠나
    책임감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놈이네요.
    결혼해서 애 낳고 키우는게 '그냥 결혼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 할 수 있는 거냐고요.
    님이 맘도 떠나고 독립할 수 있는 여건이 되거든 버리시고 그렇지 않음 절대 이혼해주지 마세요.

  • 95. TTTT
    '20.9.21 12:19 PM (211.114.xxx.72)

    언니말 꼭 들으세요 냉정해지시구요
    이혼하실꺼면 꼭 아이 남편이 키우라고 하고 나오세요 직업없이 아이데리고 혼자 살면 님도 미치고 아이고 제대로 못커요 언니가 경험자이니 언니말꼭 들어요 남편이 저리 이혼 요구하니 님도 방법 없을꺼에요 남편 혼자 자유롭게? 어림도 없는 소리!! 꼭 아이 남편에게 두고 나오세요 그것만이 님이 살길이고 나중에라도 남편놈이 다시 돌아올길임을 아셔야 합니다 힘내요 .

  • 96. 둘째 돌보기도
    '20.9.21 12:38 PM (175.113.xxx.17)

    몹시 버거울 상탠데 폭탄을 던지네요
    살라는건지 죽으라는건지 남인데도 분노가 치밉니다.
    몇 년 전부터 헤어질 맘을 품고 살아왔다니 원글니께도 시간을 달라고 하세요
    이혼 생각을 입 밖으로 말을 꺼낸 시간만큼 상대에게도 시간이 허용돼야죠
    인간도 아니네요

  • 97.
    '20.9.21 12:58 PM (59.6.xxx.181)

    상처 보듬어가며 둘째 생각해서라도 서로 버팀목이 되어야할 시기에 남편분 넘 못됐어요..어떤 쪽으로든 현명하게 잘 판단하시리라 믿어요..힘내세요

  • 98.
    '20.9.21 1:26 PM (218.48.xxx.98)

    전업이라 능력없어 둘째 못키우니 남편 니가 데리고 가서 키우면서 자유롭게 훨훨 살라고 해주세요.
    진짜 나쁜새끼네요/...

  • 99.
    '20.9.21 1:40 PM (222.112.xxx.107)

    이런 경우 예외없이 여자 있어요
    말하는 레퍼토리도 똑같네요 힌심한 놈들..
    바보같이 그냥 당하지 마세요

  • 100. ..
    '20.9.21 3:00 PM (118.36.xxx.175)

    큰아이 간지 얼마 안됐으니 남편이 마음 못 잡고 있는 거예요
    전부터 이혼 생각했다는 말도 사실일수 있죠.누구든 이혼 생각할 수 있어요.
    제생각엔 여자가 있을거 같진 않네요.
    좋은 댓글들 읽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둘째를 위해서라도 이혼은 마세요

  • 101. 그래도
    '20.9.21 3:02 PM (175.208.xxx.235)

    원글님이 아직 남편분이 좋다니.
    남편이 뭐라하든 원글님은 이혼하고 싶지 않다 못한다고 하세요
    원글님이 합의 안해주면 이혼 못합니다
    둘째 생각해서라도 잘 버텨내시길 바래요

  • 102. sartre
    '20.9.21 6:22 PM (121.141.xxx.208)

    화도 나고, 눈물날것 같아요ㅠㅠ

  • 103. ...
    '20.9.21 7:02 PM (223.38.xxx.101)

    미친,,,, 욕이 절로 나오네요.

    가정 자키고 싶으시죠??

    나도 자유원한다. 이혼 원하면 니가 둘째 대리고 가면 도장 찍어주겠다고 하세요. 아이 키우면서 아혼 준비가 쉬울줄 아나요?? 그렇게 시간 지나다가 반성할 날 올거에요.

    그러니 쉽게 이혼해주디 마세요.

    그리고 이혼은 원글님이 원할 때 바로 할 수 있도록 경제력 키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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