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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각자관리 남자는 거르세요

웃겨 조회수 : 21,579
작성일 : 2020-09-18 12:02:34
자기가 펑펑 쓰거나
알뜰해도 자기 재산만 축재
애낳으면 육아나 살림 여자만 죽어 나고
미혼들 믿고 거르세요 . 맘가는데 돈간다가 진리임
IP : 223.38.xxx.119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ㅎㅎ
    '20.9.18 12:03 PM (118.43.xxx.18)

    뭔 개소리. ㅎㅎㅎㅎㅎ

  • 2. ㅔㅔ
    '20.9.18 12:03 PM (221.149.xxx.124)

    같이 살아도 그런 남자랑은 애는 낳지 말아야함

  • 3. ...
    '20.9.18 12:04 PM (116.127.xxx.74)

    저도 부부는 경제 공동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각자 관리한다는건 왠지 헤어질걸 염두해 둔거 같은 느낌.

  • 4. 이건
    '20.9.18 12:04 PM (116.44.xxx.84)

    또 신박한 개논리래?

  • 5. ...
    '20.9.18 12:04 PM (118.130.xxx.67)

    ㅎㅎㅎㅎ
    개소리 2222

  • 6.
    '20.9.18 12:05 PM (175.199.xxx.119)

    자기가 덜버는 여자들이 이러더라고요

  • 7. 부부일심
    '20.9.18 12:05 PM (118.39.xxx.55) - 삭제된댓글

    그런면이 있죠.. 공동체가 아닌것같은..언제라도 갈라설 관계

  • 8. 바람
    '20.9.18 12:06 PM (175.116.xxx.175)

    결혼하지 마세요!!!!!!!!!!!!!!!!

  • 9. ..
    '20.9.18 12:06 PM (116.41.xxx.30)

    아까 그 글은 남자가 관리하는게 낫겠던데요.

  • 10. 좀전
    '20.9.18 12:07 PM (116.44.xxx.84)

    그 글 내렸네요. 화살이 여자한테 돌아가니 앗 뜨거라 싶었나 봅니다. 누가 봐도 여자 말이 웃기더만...

  • 11. ...
    '20.9.18 12:07 PM (1.237.xxx.189)

    그래서 관리는 누가 하고요?
    250버는 여자가요?

  • 12. 우린
    '20.9.18 12:08 PM (223.32.xxx.88)

    내가 경제관념 0라 남편이 관리
    난 그냥 필요한대로 써요
    카드 쓰고 현금 빼 쓰고 ...
    그게 편해요 .

  • 13. 결혼
    '20.9.18 12:08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결혼의 개념과 목적이 빠르게 변하고 있으니까 돈 관리 등등도 바뀌겠죠.

  • 14. ...
    '20.9.18 12:08 PM (152.99.xxx.164)

    그냥 혼자 사세요. 남 훈계하지말고.
    앞으로 자기 월급맡기는 남자는 없어요.
    요즘 중학생 남자애들도 결혼 되도록 안하고. 해도 딩크로 살거라고 말하는 시대입니다.
    한명과 결혼해서 애낳고 해로한다라는 개념자체가 없고, 본인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대들이 자라자고 있어요. 이건 남녀불문.
    결혼제도 자체가 흔들릴거예요.
    님이 악다구니 쓰면서 훈계 안해도 앞으로 결혼은 남자고 여자고 힘들어요

  • 15. 각자관리해도
    '20.9.18 12:08 PM (118.216.xxx.198) - 삭제된댓글

    각자관리해도 공동 생활비로 충분히 갖다주는 남자는 괜찮아요
    공동 생활비에서 얼마를 쓰든 뭐하든 상관없어하고요

  • 16. ㅎㅎㅎ
    '20.9.18 12:08 PM (112.151.xxx.122)

    그럼 여자가 경제개념 없어도
    여자가 관리해야해요?
    돈은 경제개념 있는 사람이 관리하는게 맞고
    경제 능력도 없는 배우자가
    절대 내가 번돈은 못내놔 하면
    각자관리 해야죠

  • 17. 알아서
    '20.9.18 12:09 PM (118.216.xxx.198)

    각자관리해도 공동 생활비로 충분히 갖다주는 남자는 괜찮아요
    공동 생활비에서 얼마를 쓰든 뭐하든 상관없어하고요
    사업해서 소득 큰 남자들은 보통 이렇게해요 얼마를 버는지 와이프는 잘 모르지만 월 몇천 쓰라고 거져다주니 만족하죠

  • 18. ..
    '20.9.18 12:10 P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난 우리딸한테 줄 서울 아파트도 있고 솔직히
    더 해올 남자 찾기 힘들거 같아서
    따로 관리하자고 하는 사위가 더 반가울 듯

  • 19. 요새
    '20.9.18 12:10 PM (118.46.xxx.127)

    젊은 사람들 맞벌이는
    거의 대부분 각자 관리하면서 공동생활비 내서 해요.
    예전처럼 봉투째 준다?? 이런거 없어요.
    돈 각자관리 남자를 거르려고 치면
    요새 젊은이들은 늙어죽도록 남자 못 만남..

  • 20. ...
    '20.9.18 12:11 PM (152.99.xxx.164)

    저는 딸한테 그런남자를 거르라고 가르치는 것보다 평생 독립적으로 자기커리어 쌓으면서 살라고 가르치겠어요. 내딸은 신데렐라 아니고 성주가 되었으면 해요.

    가사 육아 얘기하면서 징징대지 말고 당당히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반반요구하고 목소리 높이고 살라고 가르치겠어요.

  • 21. 제 친구
    '20.9.18 12:11 PM (112.151.xxx.122)

    제 친구는 자긴 관리 못한다고 남편보고 하라 했어요
    남편이 알뜰해서 잘 모으고
    자긴 자기용돈부분 빼놓고 남편계좌로 다 송금한대요 ㅎㅎㅎ
    근데 자기가 모았으면 그렇게 못모았을거라고
    자긴 자산관리를 남편이 다해서 너무 편하고 좋대요
    우린 남편이 경제개념이 없어서
    제가 다 관리해요
    근데 가만 보면
    관리주체는 돈을 잘 못쓰구요
    용돈을 받는 사람이 잘 쓰고 살더라구요

  • 22. ...
    '20.9.18 12:11 PM (1.237.xxx.189)

    제발 혼자 살아요

  • 23. 대신
    '20.9.18 12:11 PM (218.50.xxx.154)

    생활비 충분히 주면 말이 달라지죠

  • 24. sens
    '20.9.18 12:11 PM (211.114.xxx.126) - 삭제된댓글

    대학생 울 아들은 자기 여자를 위해서 돈벌고 한평생 산다고 합니다
    전 남의 사위를 키우고 있는 기분이구요,,,
    모든 남자가 다 그런건 아니예요~

  • 25. ㅇㅇ
    '20.9.18 12:1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맞벌이하면 남편한테 돈 맡기는거
    싫어하면서 남자들이 안맡기면 마음이 안가는건가요?
    외벌이하는 경우 여자가 능력이 없어서그런가
    남편이 월급 안맡기면 엄청 난리죠

  • 26. ...
    '20.9.18 12:14 PM (125.187.xxx.25)

    맞아요ㅎㅎㅎㅎ

  • 27.
    '20.9.18 12:14 PM (211.233.xxx.171) - 삭제된댓글

    삭제글 남자 조건이요.
    혼자 오래살아 살림 잘함. 금융권이라 그쪽 빠삭하고 알뜰함. 월급 800. 이었어요.
    이 사람은 생활비 50 내놓고 혼자 200으로 부족하다며 우리 엄마는, 언니는..하는 여친에게 월급 안맡겨야죠.
    이 경우는 남자가 모두 관리하는게 장래를 위해서 나아보여요.

  • 28. ...
    '20.9.18 12:15 PM (125.187.xxx.25)

    윗분 남의 사위가 아니라 한 남자를 잘 키워내신 거죠. 그런 사람이 결혼해서도 자기 부모님 잘 챙겨요. 아내 안 시키고 자기가 아들이 엄마아빠 잘 챙겨요. 솔직히 며느리 얼굴보다 아들 얼굴 보고 싶은 게 사람 맘 아니겠어요?

  • 29. ..
    '20.9.18 12:15 PM (1.225.xxx.185) - 삭제된댓글

    주변에 여자에게 월급 전부 가져다줬더니
    사치하고 친정빚갚고. 돈 하나도 안 모은 경우도 워낙 봐서요
    특히 남녀 월급 차이 나거나 외벌이인 경우요..
    처음에는 각자 관리하다가, 아이도 낳고 세월따라 신뢰도 생기면
    합치는 게 맞는거 같아요

  • 30. rainforest
    '20.9.18 12:15 PM (183.98.xxx.81)

    결혼해서 같이 돈 모으고 집 사고 할 계획 있으면 그렇게 하구요, 아니면 각자 동거처럼 살다 헤어지기도 할거예요.
    앞으로는 예전 사람들처럼 결혼을 꼭 해야한다가 아니고 안해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애들 많아질거구요.
    너무 기존의 틀에 맞춰 돈관리는 같이 한다, 이런 사람 걸러라 어째라 할 필요는 없어요.

  • 31. 00
    '20.9.18 12:16 PM (221.149.xxx.124)

    생활비 각자 관자 관리하면 동거나 다름 없죠. 복잡해지면 골치아프니 애 절대 낳으면 안되고 시가 처가 서로 절대 관여 안하고 서로 집안일 살림 각자 알아서 하고 주거공간만 공유해야 할 듯요. 그렇게 계산관계가 되는 관계는 가족 사이로 지내면 곤란함 둘다 수입 어마무시한 수준이라면 각자 셈하는 게 덜 골치어프니 어쩔수없지만 일반인이 가족끼리... ㅋㅋㅋ 웃기죠 ㅋㅋ

  • 32. ㅁㅁㅁㅁ
    '20.9.18 12:17 PM (119.70.xxx.213)

    각자관리하면서 불편이나 불만 없으신 분 계신지 들어보고싶어요

  • 33.
    '20.9.18 12:20 PM (222.232.xxx.107)

    여자한테 맡기라가 아니라 둘이 오픈하고 같이 예산 세우고 계획해서 살아야죠. 맡기는것도 말안되구요. 요즘 사치하는 여자들도 많잖아요

  • 34. ...
    '20.9.18 12:20 PM (116.121.xxx.143)

    같이하거나 잘하는 사람이 하거나....

  • 35. 궁금
    '20.9.18 12:22 PM (58.120.xxx.107)

    각자 관라는 좋은데 그럼 집 살거나 늘려갈 때 둘이 내놓는 돈이 다르면 어떻게해요? 지분대로 등기하나요? ㅎㅎ

  • 36. 리슨
    '20.9.18 12:22 PM (122.46.xxx.30)

    남자 등처먹는 짓 그만~!

  • 37. ........
    '20.9.18 12:22 PM (203.251.xxx.221) - 삭제된댓글

    마음가는데 돈 간다고 믿는 여자들은 어떻게 거를수있을까요?
    도둑놈 논리네요

  • 38. 각자사셈
    '20.9.18 12:23 PM (118.39.xxx.55)

    아직 모르나본데.. 한국에선요 서민들이 살아갈 길은 부부가 죽으나 사나 같이 합치는거예요. 돈도 물론. 자본의 힘에 뭘로 대항할거. 둘이라도 합쳐야지. 각자 따로 놀면 결혼 왜하지??

    서민이 가난해지는 첫순위가 이혼 맞다니깐요. 약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뭉쳐야 삽니다..

    각자 관리 이란건 복지 완벽한 스위스 북유럽 이런데서 하는거지 저런걸 왜 따라해요. 환경이 저기랑 다른데..

  • 39. ....
    '20.9.18 12:23 PM (203.251.xxx.221)

    돈 안버는 여자들이 이런 말하죠.
    이런 여자는 꼭 걸러야할텐데요

  • 40. ㅇㅇ
    '20.9.18 12:24 PM (73.83.xxx.104)

    저는 딸한테 그런남자를 거르라고 가르치는 것보다 평생 독립적으로 자기커리어 쌓으면서 살라고 가르치겠어요. 내딸은 신데렐라 아니고 성주가 되었으면 해요
    22222

    아까 그 글에 댓글 못달았는데
    그 원글님 혹시 보고 있다면 엄마 언니에게 너무 휘둘리지 말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네요.

  • 41. ...
    '20.9.18 12:24 PM (222.236.xxx.7)

    재태크는잘하는 사람이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그게 남편이 될수도 있고 부인이 될수도 있고. 저희사촌올케 언니 보면... 사촌오빠 대기업 다니는데.. 재태크를 꽤 잘해놓았더라구요 . 그런경우는. 부인이 맡아서 한게 오빠입장에서도 나중에 노후를 생각해도 훨씬 더 나은편이고 반대로 저희집은. 저희 아버지가 엄마 생활비만 주시고 아버지가 다 관리 했는데 지금나이들어서 아버지 아프신데 . 젊은시절에 아버지가 재태크 잘 관리 해놓았다 생각 들어요 .

  • 42. 나참...
    '20.9.18 12:24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내가 한달에 천을벌고 남편이 집에서 애들보고 살림하면 그 천을 다 남편한테 통장채 맡기고 어디에 쓰는지 일절 묻지않고 용돈 타서 쓸 자신있는 분들만 이런글 쓰세요.
    어차피 벌어봐야 생활비하고나면 내 아파트 하나 살 돈도 못모을 연봉이 더 많아요.
    그런데 같이 벌지도 않으면서 니돈 내돈 할 처지나 돼나요?

  • 43. ㅎㅎㅎ
    '20.9.18 12:25 PM (121.162.xxx.158)

    누가 관리하는게 어딨나요
    저흰 일단 제 급여를 남편계좌로 다 이체해요(반대여도 되겠죠) 대출갚거나 저축하는 건 따로 이체하고 나머지는 남편 명의 생활비 계좌에서 체크카드 사용해요 공인인증서 공유하니 둘 다 들어가서 언제든 봐요 그냥 투명하게 다 오픈하고 대출과 저축도 함께 해 나가요 누가 맡아서 관리한다는 개념이 없어요 모든걸 함께 결정하죠

  • 44.
    '20.9.18 12:26 PM (211.233.xxx.17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배달, 외식 널렸고 육아도 템발이라며 소비로 바르고 사는 집들 많잖아요? 굳이 안사도 될 물건이라도 저렴하게 사면 알뜰하다고들 하며 홈쇼핑, 직구, 핫딜 택배박스 버리는게 일이죠. 얼마를 벌든 차는 각자 있어야 하고 해마다 해외 여행은 가야 하는 시절이고요.
    다 쓰든 마이너스를 쓰든, 알아서 할 일인데 여자가 잘 모으니 월급관리 여자가 해야 한다는 건 한참 시대착오적인 발상이에요.

  • 45. 그럼요
    '20.9.18 12:27 PM (59.6.xxx.151)

    대부분 많이 버는 남자들이
    각자 하자 하죠
    그러니 그 남자들 다 거르세요
    그 남자들도 비슷하게 많이 버는 여자들과 할 테니
    피차 좋죠 ㅎㅎㅎ

  • 46. 나참...
    '20.9.18 12:27 PM (73.229.xxx.212)

    내가 한달에 천을벌고 남편이 집에서 애들보고 살림하면 그 천을 다 남편한테 통장채 맡기고 어디에 쓰는지 일절 묻지않고 용돈 타서 쓸 자신있는 분들만 이런글 쓰세요.
    어차피 벌어봐야 생활비하고나면 내 아파트 하나 살 돈도 못모을 연봉이 더 많아요.
    그런데 같이 벌지도 않으면서 니돈 내돈 할 처지나 돼나요?
    결혼하기전부터 제 재산이 30 억 넘었어요.
    남편은 달에 이삼백 벌어요.
    전 한달 임대수업 천이에요.
    공동 통장에 저도 남편이 버는돈보다는 많이 넣어요.
    하지만 제 건물, 제 임대수입 다 공동으로 함께 쓰자고 하고싶은 생각없어요.

  • 47. ....
    '20.9.18 12:29 PM (1.233.xxx.68)

    그래도 800만원 소득의 남자가 250만원 소득의 여자랑 결혼을 한다고 하지만
    여자가 800만원 소득이면 250만원 소득의 남자는 쳐다도 안보는게 현실이죠.

  • 48. ..
    '20.9.18 12:34 PM (39.7.xxx.91)

    예전 남자들이 월급 봉투 아내에게 다 내주고 용돈 타서 쓴 건 아내가 전업이고 큰 살림하기에( 시부모 봉양과 제사 등등) 그런거죠. 이젠 그 균형이 깨졌는데 어떤 남자가 돈을 다 내주겠나요. 여자들은 다 계산하는데 남자는 계산적인 남자는 안 된다는 사고야 말로 역차별이죠.

    여자도 이제 경제력이 중요한 시대라고 봐요. 그래야 새로운 균형이 생기는 거죠.

  • 49. ㅇㅇ
    '20.9.18 12:37 PM (124.49.xxx.34)

    예전처럼 남편이 돈 벌어오고 전업인 아내가 돈관리하고. 이런거 거의 깨진것 같은데요? 오픈은 해야겠지만 공동 돈 내놓고 각자 자유롭게 쓰고 큰돈 쓸일 있으면 또 상의해서 모으고. 그런거 나름 합리적이지 않나요?

  • 50. 마자요
    '20.9.18 12:38 PM (112.156.xxx.235)

    백프로공감합니다
    원글님홧팅~!!
    남자라는것들은
    맘가야 돈쓰는동물들
    여자도마찬가지지만

  • 51. ....
    '20.9.18 12: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둘 다 서민이라고 생각하지?
    한쪽은 8백이고 한쪽은 250이고
    8백쪽이 집 마련도 하는 조합들이 수두룩한데
    이런 경우 서민인 여자쪽이 합치길 바라는거지
    자기들은 그런 결혼 하지도 않을거면서 상대가 더 유능하고 가졌으니 합치제

  • 52. wii
    '20.9.18 12:39 PM (14.56.xxx.129) - 삭제된댓글

    여자가 전업하면서 그 돈 관리 다 하려면 시부모 아플 때 대신 병원도 모시고 가고 전통사회에서 하던 역할 반이라도 해야죠. 그런 건 전통방식대로 전업하면서 돈은 다 내가 관리하고 친정에도 써야 하면서 시댁에는 요즘 세상이 어느 땐데 그러고 사냐는 여자들 보면, 여자고 남자고 떠나 한 인간으로 자격 부족해 보이고 양심없어 보입니다.

  • 53. ....
    '20.9.18 12: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둘 다 서민이라고 생각하지?
    한쪽은 8백이고 한쪽은 250이고
    8백쪽이 집 마련도 하는 조합들이 수두룩한데
    이런 경우 서민인 여자쪽이 합치길 바라는거지
    자기들은 그런 결혼 하지도 않을거면서 상대가 더 유능하고 가졌으니 합치제
    자기는 능력 있는 남자에게 묻어가 의지하고 살고 싶으면서 맨날 시집 가는걸로 글 올리고 물어뜯고

  • 54. ...
    '20.9.18 12:51 PM (1.237.xxx.189)

    왜 둘 다 서민이라고 생각하지?
    한쪽은 8백이고 한쪽은 250이고
    8백쪽이 집 마련도 하는 조합들이 수두룩한데
    이런 경우 서민인 여자쪽이 합치길 바라는거지
    자기들은 그런 결혼 하지도 않을거면서 상대가 더 유능하고 가졌으니 합치제
    자기는 능력 있는 남자에게 묻어가 의지하고 살고 싶으면서 맨날 시집 가는걸로 글 올리고 물어뜯고
    합치고 싶으면 비슷한 조금 버는 남자 만나요

  • 55. ..
    '20.9.18 12:52 PM (203.170.xxx.178)

    빌붙을라고 하는 사람이 주로 공동체를 강조하죠

  • 56. 각자 관리하는 집
    '20.9.18 12:54 PM (59.8.xxx.220)

    이혼하거나 사이 나빠요
    제 주변 백프로
    여자든 남자든 잘 관리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죠
    내 자식이 각자관리하기로 하고 결혼하기로 했다면 하지말라고 할거예요
    그게 뭐 결혼이예요
    그냥 각자 살지

  • 57. 일반화오류
    '20.9.18 12:59 PM (211.236.xxx.51)

    원글이 심하게 당했더나 그런 사례를 본듯.
    그러나 전수 조사 하지 않는한 일반화오류가 되는거죠.
    당장 댓글만 해도 안그런 사례들도 있으니.
    그러나 저도 친구가 그런 인색한 남편둬서 넘 고생하는거 봐서 여기 찬성 한표 올립니다.

  • 58. 어후
    '20.9.18 1:01 PM (98.223.xxx.113)

    우리 시부모님 따로 관리하는데 시아버지 세상 별로예요. 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하고 이기적인 성격들이 그래요. 부부가 돈 관리 따로 하면 뭐하러 결혼해서 살아요? 연애만 하지. 서로 얼마 있는지도 모르는데 왜 사는지 모르겠음. 전 제가 남편보다 더 벌 때도 합쳐서 공동관리 했어요.

  • 59. ㅋㅋㅋ
    '20.9.18 1:02 PM (203.236.xxx.229)

    네 거르세요

    그러다 결혼 못할 확율 90프로
    그러다 진짜 이상한 남자 만날 확율 나머지 9프로
    진짜 괜챦은데 어리숙항 남자 만날 확율 1프로네요

  • 60. ...
    '20.9.18 1:02 PM (223.62.xxx.182)

    원글의 내용은 자기가 남자보다 덜 버는 여자들의 논리임22222

    자기가 남자보다 더 많이 버는 여자들은 자기가 먼저 따로 관리하자고 제안하고, 거절하는 남자를 팽함
    근데 현실에서는 부부지간에서 남자보다 더 많이 버는 여자가 극소수ㅋㅋㅋㅋ

  • 61. 맞죠
    '20.9.18 1:12 PM (122.42.xxx.24)

    맘가는데 돈가는건 확실히 맞아요

  • 62. ....
    '20.9.18 1:12 PM (1.237.xxx.189)

    그리고 뭘 얼마나 잘할수 있다고 관리하겠다는건지
    여기 맨날 살림도 못해 돈도 줄줄 어디로 새는지 모르는 여자들이 태반이더만
    돈 다 맡기고 남은 돈 없다하면 남자가 병신이네 어쩌네 소리만
    250 벌며 친정 챙기려고 바둥거리는 여자에게 돈 다 내놓으면 남자가 병신인거 아니였나요

  • 63. 부부별산
    '20.9.18 1:12 PM (152.99.xxx.14)

    직장 20년 넘게 다녔고 남편과 비슷하게 벌어요.
    첨엔 남편 월급까지 내 통장으로 받다가, 남편도 힘들게 버는 월급인데
    내가 무슨 권리로? 이런 생각이 들어 각자 관리로 돌아섰네요.
    부족하지 않을 만큼 남편에게 생활비 받고 나머지는 남편 맘대로 쓰든 저축하든 하라고 해요.
    우리 아들 고생해서 버는 소득을 당연한듯 내것처럼 쓰는 여자 별로일 것 같아요.
    남편과 관계는 동등하고 서로 존중하고 아무런 문제 없어요.
    재테크도 각자 합니다.

  • 64. ㅡㅡ
    '20.9.18 1:28 PM (112.170.xxx.67)

    아이가 없으면 평생 맞벌이하면서 각자 관리해도 되요.
    그런데 아이가 생기는 순간 맞벌이 여자는 대부분 육아, 살림 도맡아하면서 맞벌이도 해야합니다.
    물론 요즘 남자들 육아, 살림 참여도가 점점 높아지고있는데 아직은 여자가 희생하는 집이 많아요. 남자가 반반참여 안하면 여자가 맞벌이 유지하기 아주 힘들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전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돈 관리 각자하자는 남자는 여자가 자기 돈 쓰는거 싫어할 가능성이 큽니다

  • 65. 시대가 변했어요
    '20.9.18 1:38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아프리카나 중남미같은 가난한나라는
    여자들이 맡아서 할수밖에 없지만

    좀 산다는 나라는 이혼할경우 위자료 때문인지
    정해진 생활비 외엔 각자 관리하는 경우가 많음.

  • 66. ..
    '20.9.18 1:42 PM (66.27.xxx.96)

    못버는 그지남자일수록 다 떠넘기고 돈 다 어디다 썼냐 따집니다.
    부자한테서 생활비만 받는게 열배 백배 더 많을걸요?
    진짜 돈 많은 남자들이 돈 다 갖다 맡길거라고 보세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ㅎㅎ

  • 67. ㄹㄹㄹㄹ
    '20.9.18 2:00 PM (218.235.xxx.219)

    먼 소리에요?

    진짜 돈 많은 남자들이 돈 다 갖다 맡길거라고 보세요?

    안 맡기죠, 생활비 많이 주죠. 그리고 남편 돈 많으니까 여자들이 다쓰죠.
    그러면 돈 많은 남자는 따지지도 않아요, 그냥 이혼이지.
    남들보다 자기가 더 많이 준 거 뻔히 아는데 그거 다 쓰는 여편네를 왜 봐줘요?
    돈 많은 남자에 대한 판타지가 있으시네?
    돈 많은 남자는 사실 이런 문제에 잘 부딪치지 않아요.
    마누라도 자기처럼 돈 많거나, 지위 있거나, 친정 빵빵해서 돈 값 하는 여자랑 살거든요.

  • 68. ....
    '20.9.18 2: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잘 벌면서 다 맡기는 남자 왜 없어요
    장사하며 10여년 동안 10억에 알파를 전업하는 마누라에게 다 갖다 줬더니 친정 자매들에게 다 빼돌리고 한푼도 없어 하소연 글 올라오니 다들 남자가 병신이라고
    그런 잘벌면서 어리버리한 남편이 되길 바라나보죠

  • 69. 그러니까
    '20.9.18 2:27 PM (61.84.xxx.134)

    각자관리하자고 말하고 자기 수입 오픈 안하는 남자를 거르라는 얘기죠?

    동감합니다.

    부부는 서로의 수입을 투명하게 오픈하고 함께 경제를 꾸려야 부부고 그래야 돈도 모을 수 있어요.
    각자 관리하면 평생 집 한 채 사기 어렵죠.

  • 70. 왜?
    '20.9.18 2:57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왜 남자가 여자한테 자기돈 오픈해야되죠?
    극한 예로, 여자가 10억벌고 남자가 100만원 번다면,
    여자가 남자한테 자기돈 오픈 하나요?
    비슷하게 버는 사람끼리 연애 결혼하면 서로 맘편하죠. 선물하는 규모도 비슷.
    결혼할때 남자는 집 마련같은 얘기도 안나오고.

  • 71. 보면
    '20.9.18 3:02 PM (124.5.xxx.148)

    각자 관리해도 좋은데 서로 오픈해야해요.
    오픈 안하면 업소 자유롭게 다님.

  • 72. ???
    '20.9.18 3:17 PM (211.245.xxx.12)

    진리 ㅋㅋㅋㅋㅋㅋ

  • 73. 정답
    '20.9.18 3:31 PM (112.152.xxx.59)

    정확하신말씀입니다
    미혼들새겨듣길
    여기 댓글들도 잘 걸러듣고요
    각자하는게요즘애들이란말도 ㅉㅉ
    인생덜살아하는말

    부부는 서로의 수입을 투명하게 오픈하고 함께 경제를 꾸려야 부부고 그래야 돈도 모을 수 있어요.
    각자 관리하면 평생 집 한 채 사기 어렵죠.22
    더 살아보슈

  • 74. 맘가는데
    '20.9.18 3:57 PM (39.117.xxx.106)

    돈가는법 진리예요.

  • 75. ...
    '20.9.18 4:03 PM (152.99.xxx.164)

    82 연령대 진짜 높군요.
    라떼 할머니들 난리났어요 ㅎㅎ

    남자들 이런 장보 있는 집은 반드시 거르세요.
    본인은 잘 못벌면서 남자 동줄취급하는 집에 사위로 가면 피봅니다.

  • 76. ㅎㅎ
    '20.9.18 6:09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여기 남자 많네요. 원글님 말이 맞아요.

  • 77. 음..
    '20.9.18 6:15 PM (121.141.xxx.68)

    결혼은 경제공동체입니다.

  • 78. ㅇㅇ
    '20.9.18 6:24 PM (125.176.xxx.65)

    여샤들은 지금껏 맘 안가서 자기돈도 자기가 남편돈도 내가 맡아 관리한 거요??
    얼마나 삶이 구질하면 맘가는데 돈간다 소리 꼭 붙들고
    그리 사나 그래
    몸가는데 돈간다겠지 그런 인간들은

  • 79. ..
    '20.9.18 6:24 PM (49.164.xxx.159)

    요즘은 남편이 고액연봉자이고 아내가 전업이면 생활비 따로 주는 경우가 많아요.

  • 80. Dd
    '20.9.18 6:36 PM (73.83.xxx.104)

    돈관리 각자 하자는 남자에게 본인 월급을 맡기고 함께 관리하라 하세요.
    경제공동체니까요.

  • 81.
    '20.9.18 6:39 PM (119.69.xxx.110)

    펑펑 쓰도 난리~ 알뜰해도 난리~ ㅎ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임
    참고로 시어머님
    딸들보곤 여자가 돈관리해야한다고함(딸들 :전업)
    아들보곤 절대로 여자한테 돈맡기면 안된다고함 (맞벌이)
    각자 알아서 살면됨

  • 82. 결혼
    '20.9.18 6:53 P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남자가 집 해가는것도 완전히 없어져야 함.
    서울이던 지방이던 말이 안됨.

  • 83. moanim
    '20.9.18 6:58 PM (211.243.xxx.97) - 삭제된댓글

    원글말 틀린거 없는데
    아들 잘난거 없고
    심지어 집고 못살지만
    며느리는 꼭 봐야할 아들맘들 발작버튼 제대로 누르셨네

  • 84. 너나꺼져
    '20.9.18 7:30 PM (218.235.xxx.219)

    딸아들 없고 졸라 창피합니다. 돈 없고 능력 없는 녀자들 발작 버튼이나 제대로 관리해요.

  • 85. .....
    '20.9.18 7:52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부터 각자관리하고 터치안했어요 남편이 너는 니 월급 쓰고싶은대로 쓰라고 했구요 저축은 자기가 할테니... 그 이후에 처음 본인월급 모은돈이 1억이 되니 제이름으로 오피스텔을 하나 샀더라구요 그 이후 5년후에 집살때는 공동명의 했구요.. 이런집도 있다구요...

  • 86. ㅋㅋㅋ
    '20.9.18 8:14 PM (27.117.xxx.129)

    내 돈은 내 돈이고, 남편돈도 내 돈 ?

    평소에는 여자도 주체적이어야 하지만, 돈도 주체적으로 따로 관리하는 건 싫고 ?

  • 87. ...
    '20.9.18 8:37 PM (175.116.xxx.70)

    정말 맞는말이에요 미혼여자들 세겨들ㄹ으시길

  • 88. ...
    '20.9.18 8:49 PM (221.155.xxx.229)

    어머님..
    결혼 전에는 아빠한테 용돈 타쓰고, 결혼 후에는 집에 들어앉아 살림하며 남편한테 생활비 타쓰고, 애들 키워놓고 아들한테 용돈 타쓰고.. 여자들 그렇게 꿀 빨던 시절 지났어요.

    자기 능력으로 나가서 돈 벌어야 햐는 시대에요.

    여자들 계속 꿀 빨 생각하네..
    거지같이.

  • 89. ...
    '20.9.18 8:51 PM (221.155.xxx.229)

    돈가는 데 마음가는 게 남자..
    그렇담 젊고 예쁜 여자한테 마음가는 것도 남자..

    할줌마들 관리나 하든가.
    아님 바람나도 경제권 다 주면 장땡!! 히히 거리든가.

    하나만해요. 하나만.

  • 90. .........
    '20.9.18 9:20 PM (14.32.xxx.121)

    남자든 여자든 둘 중 돈관리 잘하는 쪽이 합쳐서 관리하는데 낫죠. 꼭 여자가 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따로 관리할 경우 돈이 안모이는 건 사실이예요.

  • 91. ...
    '20.9.18 9:34 PM (101.235.xxx.32)

    그러려면 동거하지 뭐하러 결혼하나요

    합쳐서 같이 관리하며 살아야죠

  • 92. 원글 딱 맞아
    '20.9.18 9:35 PM (211.36.xxx.158)

    원글 딱 맞아요

    제가 결혼전에 이런글 보앗어야 하는데~~~
    따로 관리 남자는
    무조건 무조건 헤어지세요

  • 93. ㅇㅇㅇ
    '20.9.18 10:06 PM (218.235.xxx.219)

    엄마들 바쁘겠어요 ㅋㅋㅋ
    딸한테는 따로 관리남은 만나지 말라고 하고
    아들한테는 여자한테 경제권 주지 말라고 해야 되니까 ㅋㅋㅋ

  • 94. 무식한논리
    '20.9.18 10:0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딱히 틀린말은 아닌데

    앵간히 취집에 빈대 근성 여자들이 이런 자기
    입맞에 딱 맞는것만 맞다 우기니

    오히려 육아나 살림만 하겠다는 생각만 하는거.
    강제로 애를 억지로 낳고 억지로 살림만하는것처럼 말하는데
    사랑으로 덮으려치고

    이런 논리면

    늙어서 생식능력 떨어지거나 살림 못하는 여자는
    심지어 사랑도 식으면
    한푼도 안주고 쫒아내도 되는거예요. 무슨 말에 논리가 이런지 쯧쯧

  • 95. 무식한논리
    '20.9.18 10:09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딱히 틀린말은 아닌데

    앵간히 취집에 빈대 근성 여자들이 이런 자기
    입맞에 딱 맞는것만 맞다 우기니

    오히려 육아나 살림만 하겠다는 생각만 하는거.
    강제로 애를 억지로 낳고 억지로 살림만하는것처럼 말하는데
    사랑으로 덮으려치고

    이런 논리면
    늙어서 생식능력 떨어지거나 살림 못하는 여자는
    심지어 사랑도 식으면 한푼도 안주고 쫒아내도 되는거예요.
    무슨 말에 논리가 이런지 쯧쯧

  • 96. 무식한 논리
    '20.9.18 10:11 PM (175.112.xxx.243)

    딱히 틀린말은 아닌데

    앵간히 취집에 빈대 근성 여자들이 이런 자기
    입맞에 딱 맞는것만 맞다 우기니

    오히려 육아나 살림만 하겠다는 생각도 덜 떨어지는데
    강제로 애를 억지로 낳고 억지로 살림만하는것처럼 말하면서
    사랑타령

    이런 논리면
    늙어서 생식능력 떨어지거나 살림 못하는 여자는
    한푼도 안주고 쫒아내도 되는거예요. 사랑이 영원도 아니고
    무슨 말에 논리가 이런지 쯧쯧

  • 97. ㅇㅇ
    '20.9.18 10:11 PM (124.62.xxx.189)

    그저 돈만 밝히면 어느 남자가 돈을 맡길까요? 꿈 깨요.

  • 98. 반성좀
    '20.9.18 10:19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이러면 남자는 여자 안거를까요?
    애낳고 살림만 하겠다는 여자 절대 경제권 쥐어주지마라
    그걸로 벼슬삼고 돈을 목줄쥐듯 잡는
    여자는 죄다 거르세요
    사랑이 아니라 취집녀들이랍니다.
    라고해도 할 말 없어요.

    여자에 아들도 없지만
    실패한 자기 인생 자기 반성은 못하고
    고나리짓 하는거 보니
    경제권은 고사하고 자기 밥벌이도 못하는것들이
    애 낳고 큰소리 친다 싶네요

  • 99. 반성좀하자
    '20.9.18 10:21 PM (223.38.xxx.199)

    이러면 남자는 여자 안거를까요?
    애 낳고 살림만 하겠다는 여자는 절대 경제권 쥐어주지마라
    자식낳아 벼슬삼고 돈을 목줄쥐듯 잡아산다
    사랑이 아니라 취집녀들이다
    라고해도 할 말 없어요.

    여자에 아들도 없지만
    실패한 자기 인생 자기 반성은 못하고
    고나리짓 하는거 보니
    경제권은 고사하고 자기 밥벌이도 못하는 것들이
    애 낳은거 무기삼아 큰소리 친다 싶네요

  • 100. 50세
    '20.9.18 10:21 PM (223.38.xxx.5)

    따로 관리해요.
    각자 재테크하고
    공동 투자한 상가 임대료로 생활비해요.
    줄까봐 겁나네요.

  • 101. 젊은 부부들은
    '20.9.18 10:22 PM (183.106.xxx.102)

    젊은 부부들은 각자 관리하는 추세예요.

    여기는 연령대가 높아서 요즘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 하는 것 같아요.

    어떤 부분들은
    연령대가 높아서 삶의 지혜와 경험은 도움 될 좋은 글도 많아요.

  • 102. 남편이 왜
    '20.9.18 11:09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왜 아내한테 돈을 줘야하죠?
    각자 쓰고, 각자 서로간에 비슷한 선물 하면되지.

  • 103. 왜요???
    '20.9.18 11:28 PM (70.49.xxx.112)

    내가 번돈 내가 쓰고 관리하겠다는데..
    인생은 어차피 혼자에요.
    공동 .. 이런거 생각치 마시고 각자 갈길 가면됩니다.
    부부라고 왜 묶어야 하나요? 누구 좋으라고..

  • 104. 관리를
    '20.9.18 11:33 PM (49.169.xxx.224)

    떠나서 투명하게 공유하는게 맞죠
    원글말 틀린거없어요

  • 105. 저도
    '20.9.18 11:37 PM (175.120.xxx.8)

    원글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각자 생활비만 내놓고 어디다 쓰는지 얼마나 저축하는지
    모르는 방식은 별루고요
    수입이 얼마인지. 앞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비용및 저축 재테크 기타든등 굵직한 거는
    공유하고 살아야 맞다고 생각하고요
    .

  • 106. 에구
    '20.9.19 12:03 AM (115.41.xxx.3)

    여자든 남자든 한 사람이
    전체 수입, 지출을 일원화 하여 관리하는게 돈 모으는 지름길입니다.
    저는 원글님 글에 격하게 공감해요.

    생활비 카드 주거나 월급 오픈 안하고 얼마 떼어주는 남자 돈 못모아요.
    와이프 몰래 주식한다 날리고
    골프친다고 돈 쓰고
    그러다가 노후 준비 안되어 있는데 은퇴 다가오고
    쓰다보니 저희집 이야기네요.

    일원화 해서 집의 전체 자금이 어떻게 흐르는지 꼭 보세요

  • 107. 수입
    '20.9.19 12:23 AM (13.125.xxx.10)

    남자든 여자든 공개하고 서로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08. 나이와 자녀
    '20.9.19 12:58 A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지금 댓글에서 나이와 자녀(딸. 아들) 여부까지
    나와있다면, 나이와 자녀 여부에따라 댓글 내용이 분류 될 수도 있겠죠?

  • 109. 한심
    '20.9.19 1:47 AM (61.74.xxx.171) - 삭제된댓글

    투명하게 공유가 맞지요222

    그러나 그게 투명공개와 경제주도 잡는건 별개

    임신하고 살림하니 여자들.만. 잡아야 된다에
    사랑타령은 진짜 같은 여자끼리라도 유치짬뽕

    저리 논리빈약하니 멍청한 남자 하나도 못잡고 한탄이나 하고 사는거예요.

    그저 남자가 자기보다 좀 더 멍청하길 바라고
    자기둔 보다 멍청한 남자는 돈 못버니
    시댁 부자 바라고 총체적 난국

  • 110. 한심
    '20.9.19 1:54 A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투명하게 공유가 맞지요222
    그러나 그게 투명공개와 경제주도 잡는건 별개

    임신하고 살림하니 여자들맛 잡아야 된다 성립도 안돼구오ㅡ
    사랑타령은 진짜 같은 여자끼리라도 유치짬뽕
    저리 논리가 빈약하니
    멍청한 남자 하나도 못잡고 한탄하고 사는거예요.

    남자가 자기보다 좀 더 멍청하길 바라지만
    자기보다 멍청한 남자는 돈을 못벌고
    시댁 부자 바라고 총체적 난국

  • 111. 한심
    '20.9.19 1:54 AM (61.74.xxx.171)

    투명하게 공유가 맞지요222
    그러나 그게 투명공개와 경제주도 잡는건 별개

    임신하고 살림하니 여자들맛 잡아야 된다 성립도 안돼구오ㅡ
    사랑타령은 진짜 같은 여자끼리라도 유치짬뽕
    저리 논리가 빈약하니
    멍청한 남자 하나도 못잡고 한탄하고 사는거예요.

    남자가 자기보다 좀 더 멍청하길 바라지만
    자기보다 멍청한 남자는 돈을 못벌고
    시댁 부자 바라고 총체적 난국

  • 112. 저도
    '20.9.19 2:14 AM (74.75.xxx.126)

    저도 돈을 같이 관리 한다는 건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생각 안 해 봤어요.
    싱글로 오래 지내다 늦게한 결혼이라서 그냥 각자 살던데로 알아서 살고 가정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기여하기로 암묵적 합의가 된듯해요. 솔직히 제가 훨씬 많이 벌고 친정이 시댁보다 훨씬 더 잘살아서 그 편이 저한테 이로운 것도 있고요, 돈 관리도 칠칠하지 못한 남자라 저한테 의지하지만 않으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제 돈만 열심히 관리해요. 아이가 생기고서 남편의 경제적 기여도나 책임감 부족땜에 좀 짜증이 나기도 하고 한두번 다투기도 했지만요. 나이들어가다보니 이제는 이게 편해요. 능력만큼 벌고 필요만큼 쓴다, 사회주의 사상인데 저희 가족에는 잘 맞는 것 같아요.

  • 113. ....
    '20.9.19 2:55 AM (125.130.xxx.23)

    각자 관리하는 건 좋아요. 생활비도 반반 애들 양육비 교육비도 반반
    그렇게 살다 한 쪽이 능력을 상실하던가 건강이 망가져서...
    만일 젊을 때 사고라던가 병으로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면 그때는
    배우자는 어떻게 하나요?
    젊으니까 모아둔 돈도 크지 않을 경우...

  • 114. ..
    '20.9.19 4:24 A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받은 재산으로 살림하고 나와 내아이 쓰고
    남편 번 돈은 재미나게 살라고 둡니다
    얼마 버는지 몰라요
    투명하게 공유는 내가 곤란합니다
    목돈드는 일 있을땐 제가 냅니다
    그냥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요

  • 115. 저도
    '20.9.19 8:08 AM (223.38.xxx.239)

    저도님과 동일...
    남편이 저에게 경제적으로 전적으로 의지한다면 부당할듯해요

  • 116. 저도
    '20.9.19 8:09 AM (223.38.xxx.239)

    돈있으면 딴짓한다?
    믿지 못한다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

  • 117. ㅇㅇ
    '20.9.19 9:50 AM (49.142.xxx.36)

    내 돈을 남편이 관리하게 하고 싶지 않음 왠지 그냥 내돈은 내가 하고 싶음
    남편돈은 남편이 뭐 굳이 나보고 관리하라 하면 관리해주겠음 (지금 그렇게 하고있음 난 하기 싫지만 하라고 하라고 해서)
    어쨌든 돈 각자 관리 남자 거르라는건 여자도 같은 잣대로 비교해야 함.
    여자도 남자돈 무조건 같이 관리하려고 들면 거르세요.

  • 118. ..
    '20.9.19 10:18 AM (58.226.xxx.77)

    내 돈은 내 돈, 남편 돈은 남편 돈이에요.

  • 119. 어휴
    '20.9.19 11:16 AM (14.52.xxx.225)

    돈 버는 능력 없고 평생 취집하려는 여자들 사고방식이죠.
    여자가 연봉 2-3억 버는데 남자가 전업주부면 남자한테 맡길 여자 있어요?
    아니, 남자가 펀드메니저고 같은 연봉 번다 해도 안 맡깁니다.
    여자들은 자기는 절대 자기 돈 남편한테 안 맡기면서 왜 남편이 맡기길 바라죠?

  • 120. 북유럽싱글60퍼
    '20.9.19 11:31 AM (118.39.xxx.55) - 삭제된댓글

    북유럽이 그런데요.. 휴가도 따로 가요. 휴가갈 돈 있는 사람은 가고 없는 남편이나 아내는 안갑니다.

  • 121. 독신인구
    '20.9.19 11:34 AM (118.39.xxx.55) - 삭제된댓글

    십몇년전에 저얘길 듣고 왜 저리 살지 결혼이 의미가 없다 이런 생각 들었고 그얘기 듣는 미국사람도 다들 이해안된다 였는데.. 역시나 북유럽 지금 혼자사는 인구비율 60퍼센트가 넘어요.

    사람은 생각하는 수준이 비슷한듯하니 부부 각자 돈관리하면 우리도 독신인구 따라잡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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