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간호사로 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

... | 조회수 : 19,302
작성일 : 2020-09-17 21:41:03
마음에 드는 남자 환자분이 생겼어요.
고등학교 체육 선생님인데 피지컬이 좋은편이고 깔끔하게 생겼어요.
그런데 어떤 간호사가 그 남자 환자 드레싱 시간 맞출려고
나이트 근무를 데이로 바꾸는걸 봤네요.
수당까지 포기하며
이런 시국에 나이트를 데이로...
이런 경우 10년만에 처음 보네요.
그 잠깐 드레싱때 마주치겠다고 나이트를 데이로 바꾸다니...
진짜 간호사로 일하며 이런 경우는 또 처음 보는데요.
그만큼 저 남자환자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라는 거겠죠?
에효
IP : 106.101.xxx.22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7 9:42 PM (58.146.xxx.250)

    아, 그 체육선생님을 두 분이서 좋아하는 거예요?
    원글님 적극적으로 해보시죠.

  • 2. 아이구야
    '20.9.17 9:42 PM (61.253.xxx.184)

    저도 몰랐던 사실
    82에서 들었는데
    체육선생들이 바람을 많이 피운다네요?

    몸을 움직여서 하는 사람이라,,,
    약간 즉흥적이고 저돌적이고 그런 면이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두 간호사 다 미혼인거예요?

  • 3. ..
    '20.9.17 9:45 PM (39.118.xxx.86)

    ㅋㅋ저도 간호사인데 (현재는 애엄마) 10년전 같이 일했던 간호사가 환자에게 대쉬해서 결혼했어요, 사실 그 환자는 첨에 별로 맘에도 없었는데 .. 님도 정말 좋으면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 4. ㅇㅇ
    '20.9.17 9:46 PM (106.101.xxx.43)

    네 미혼이구요
    체육 선생님도 미혼
    진짜 제가 간호사하며 저런 광경은 처음 보는데
    제가 생각할땐 그 정돈 아닌거 같은데
    어쨋거나 제가 생각한것보다 더 매력적인가봐요 남들눈에

  • 5. 아이구야
    '20.9.17 9:48 PM (61.253.xxx.184)

    ㅋㅋㅋ
    정말 괜찮으면 대시해보고
    경쟁?질투 때문이라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ㅋㅋ

  • 6. ㅋㅋ
    '20.9.17 9:50 PM (218.239.xxx.173)

    체육선생님들 온라인 수업보니까 훈남들 많아 좋아뫼요 .. 잘 해보새요

  • 7. 어때요~~
    '20.9.17 9:51 PM (218.48.xxx.98)

    원글님이 먼저 다가가보네요.
    인생뭐있나요?

  • 8. 근데
    '20.9.17 9:58 PM (61.77.xxx.208)

    드레싱을 밤에도 하면되지
    드레싱 하나때문에 근무시간을 바꾸다니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아랫쪽 은밀한 부위인가..

  • 9. 아이구야
    '20.9.17 10:00 PM (61.253.xxx.184)

    환자는 낮에 오잖아요.....낮에

  • 10. 그래도
    '20.9.17 10:23 PM (111.118.xxx.150)

    뭔가 설레이네요
    ㅋㅋㅋ

  • 11. 용기
    '20.9.17 10:23 PM (121.168.xxx.22)

    저 아는 간호사도 법조인과 결혼했는데 그 이면엔 저런 설계가 있지않았을까요 ㅋㅋ 여자들도 원하는 남자랑 결혼하려고 별수를 다쓰잖아요

  • 12. 근데님~~
    '20.9.17 10:24 PM (59.10.xxx.135)

    수당까지 포기하며 나이트를 데이로 바꾸었다잖아요.
    낮에 일하려고 바꾸었다고요.,무슨 이상한 상상을 하세요?

    그 정도 열의는 있어야죠,그 간호사분이 위너~~

  • 13. 용기
    '20.9.17 10:24 PM (121.168.xxx.22)

    법조인이 총각 입원환자로 들어갔었거든요

  • 14. ㅇㅇ
    '20.9.17 11:18 PM (175.207.xxx.116)

    간호사분들은
    데이보다 나이트 일하는 걸 선호하는 건가요?

  • 15. ..
    '20.9.17 11:22 PM (125.186.xxx.181)

    소시적 환자로 갔다가 총각의사샘한테 대시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왠지 분위시 훈훈. 설램설렘 ㅎㅎ

  • 16. ㅇㅇ
    '20.9.17 11:36 PM (49.142.xxx.36)

    저는 30년째 일하지만 그런 감정이 드는 환자가 있다는 사실이 더 놀랍네요...
    저 젊었을땐 결혼을 30살 이전에 보통들 해서.. 결혼하랴, 일배우랴 정신이 하나도 없던 시절이긴 했죠.
    결혼 이후엔 자녀 키우며 남편과 살다보니 뭐 환자가 아무리 잘생겨도 그냥 환자려니...
    환자 아무리 잘생겨도 병원에서 오래 있음으로 해서 어쩔수 없이 보이는 꽤죄죄함이 있어서 더더욱 이성으로선 노땡큐

  • 17. 눈 맞았네 ㅋㅋ
    '20.9.17 11:50 PM (108.51.xxx.159)

    뭐, 그럴수 도 있지 않을까요? 사람인데.

  • 18. 제 동생이
    '20.9.18 12:00 AM (39.117.xxx.163)

    27살 정도일때 헬스해서 약간 권상우 몸처럼 근육을 맘들고 좀 웃는 귀염상이었어요.
    기흉수술때문에 검사받으러 대기하고 안에 들어갔는데 제가 누나지만 동생이랑 하나도 안 닮았거든요. 그래서 간호사들이 제가 보호자인줄 몰랐나봐요.
    간호사들이 봤냐고. 몸좋다고 서로 이야기하더니 한 간호사가 들어갔다가 나와서도 웃고 이야기하는데 그상황이 참 웃기더라구요

  • 19. 그러고보니
    '20.9.18 12:04 AM (39.117.xxx.163)

    그때 제 동생 수술 후 입원실에 간호사들이 드레싱해주면서 간식 갖다주고 말걸고 그랬더라구요.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무시간을 바꿀만큼 뭔가 느낌이 있었겠죠^^

  • 20. an
    '20.9.18 2:43 AM (118.220.xxx.61)

    환자복입고있음 아이돌급미모아닌이상
    잘생겨보이기 힘들텐데

  • 21. an
    '20.9.18 2:44 AM (118.220.xxx.61)

    예전아는분은 서울대나온환자랑 간호사랑결혼했는데
    간호사가 엄청 예뻤댜네요

  • 22. ..
    '20.9.18 6:57 AM (115.21.xxx.84)

    글에 신뢰가 왜 안가죠.? 나이트를 데이로 바꾸려면 다른 널스가 대신 나이트 뛰어야 하는대.. 고작 환자 드레싱 때문에 누가 대신 나이트 뛰어주나요?
    집안일이나 응급한 일이어도 바꿔주는거 쉬운게 아닌데..
    저 이유로 근무 바꿔달라고 하면 욕 처먹어요.
    그리고 환자 드레싱을 간호사가 하나요?

  • 23. 아고고
    '20.9.18 1:51 PM (112.221.xxx.67)

    윗분...그정도로 그 남자분 잡고싶은가보죠...
    일생일대의 기회니까 욕쳐들어먹을거 알면서 바꾼거아닐까요

    원글님도 맘에 있는거보니...그 체육교사님 엄청 훈남인가보네요

  • 24. 흐음
    '20.9.18 2:22 PM (112.169.xxx.189)

    그 간호사 크게 될 사람이네요

  • 25. 재밌다.
    '20.9.18 2:51 PM (222.238.xxx.104)

    훈훈하고 재밌네요..ㅎㅎㅎ 크게 될 사람2 ㅎㅎㅎ

  • 26. ....
    '20.9.18 3:36 PM (184.64.xxx.132)

    같은 환자복 입혀놓으면 잘생긴 사람은 더 눈에 뛰지요.

    드레싱 간호사가 하지 그럼 누가 하나요?
    수액, 드레싱, 약, 컴플레인, 리포팅 다 간호가사 해요

  • 27. ~~
    '20.9.18 5:12 PM (121.166.xxx.235)

    에궁..졌네요.

  • 28. ..
    '20.9.18 5:50 PM (223.33.xxx.79)

    저도 그 부분이 의아해요. 나이트 근무 기피하지 않나요?

  • 29. 00
    '20.9.18 8:23 PM (182.215.xxx.73)

    그게 나쁜가요?
    하물며 불륜도 시간과 돈과 정성을 들이는데
    정상적인 남녀가 사랑을 쟁취하려면 그정도 쯤이야
    그녀와 님의 차이가 위너와 루저의 차이라고보심 될듯

  • 30.
    '20.9.18 8:56 PM (115.23.xxx.156)

    환자한테 호감표현하는 간호사도 있나보네요 환자가 간호사한테 대쉬하는건 봤지만 ㅋ

  • 31. 수당나오니
    '20.9.18 9:32 PM (188.23.xxx.247)

    돈 궁한 사람은 나이트 선호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7158 오늘로 다음 손절합니다. 1 ... 12:50:38 114
1247157 장사보다 회사가 더 힘들어요 6 .. 12:46:12 202
1247156 중고차 선택 도와주세요 1 .. 12:40:06 91
1247155 상속세.증여세 너무 높아요 11 .. 12:39:57 337
1247154 너무 아끼고 아끼지 말아야 7 인생이 12:39:54 541
1247153 남편이 아들 아디다스 져지를 입는다고 17 ㅇㅇ 12:38:49 537
1247152 고구마 에어프라이어 요리(?) 알려주신분 4 fff 12:38:06 302
1247151 누수 문제 떄문에 골치아픈데 도움 좀 주시겠어요? 신축빌라 12:34:25 141
1247150 떡 쪘다가 망했어요 ㅠㅠ 4 허걱 12:34:13 370
1247149 만만하게 보이는게 싫은분들은 한번 참고해도 될 것 같아요. 7 ㅇㅇ 12:25:40 930
1247148 불청에 물의 일으킨 연옌 나오던데 5 가을 12:23:43 1,048
1247147 내년부터 민간 분양상한가 주택 의무거주이면 내년까지 기다리는게 .. 3 실거주 12:22:30 275
1247146 댓글 많이 달아주신 아이 글 월글인데요 9 .. 12:22:15 543
1247145 어젯밤 꿈에 남편이 6 개꿈 12:21:10 447
1247144 한식이 정말 짜긴한가봐요. 30 zzz 12:15:25 1,593
1247143 초등 저학년 초1~5 소형 새부리 마스크 리뷰 좋네요 1 정보 12:15:22 176
1247142 빈집세) 영드 이어즈앤이어즈랑 똑같이 흘러가네요 6 ㅇㅇ 11:59:55 363
1247141 팬텀싱어3를 처음보구 너무 재미있어서 11 제가 11:59:36 369
1247140 가슴크신 분.. 체지방률 몇프로예요.. 6 우기자 11:58:49 483
1247139 지금 나의 아저씨 몰아보기하는데 16 ㄷㄹㅁ 11:53:35 902
1247138 파,마늘 듬뿍 음식, 냄새때문에 안 먹는 분? 4 파,마늘 11:52:09 388
1247137 전세 갱신권 관련 질문이요 4 야옹 11:48:06 452
1247136 지인이 강박증인데 너무 힘들어요. 18 ..... 11:48:01 2,750
1247135 카이로스라는 드라마 2 11:46:09 506
1247134 [딜정보] 위메프 1플러스1 물빠짐 욕실화 7,000원 36% .. 8 딜여왕로잔나.. 11:45:14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