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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썅년 소리 듣고 죽고싶네요

조회수 : 27,241
작성일 : 2020-09-09 12:45:16
의부증이랍니다 저보고

회사 여직원과 새벽2시에도 자냐 뭐하냐 카톡질

오빠거리며 서로 챙기며 카톡질..

제가 차단하라고 하니 다른 어플로 옮겨서 어플 자체도 숨겨놓고 술퍼마시고 들어오면서도 연락짓거리..통화는 1시간 가까이



아무튼 술집여자랑 연락처 주고받고 등등 이러한 과거 전력이 있기에

술이 떡이 돼서 연락도 안되고 새벽에 들어오는날이면 휴대폰 보여달라고하죠

오늘도 아침에 씻지도 않고 마루에서 자다 일어나 휴대폰 열었을때 보인 화면이 카톡방이길래 내 연락은 다 씹으면서 도대체 누구랑 마지막에 연락한거냐 보여달라고 했는데 니맘대로 생각하라며 안보여주길래 화가나서 휴대폰을 숨겼습니다.



그랬더니 휴대폰 내놓으라며 물건 집어 던지면서 저보고 의부증에 미친년 썅년이랍니다

이혼서류 갖고오고 짐싸서 나가라며



제가 여자나오는 술집에 퍼다준 돈 외박하는 인간한테 밤새 전화 등등 정말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정말 썅년소리까지 들으면서 살아야하는지

정말 너무 괴롭고 죽고싶네요

누군 쌍욕할 줄 몰라서 입밖에 안내는지

외국이고 아이키우며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가뜩이나 자존감 낮아진 상태인데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너무 힘든데

코로나고 나발이고 술퍼마시고 외박하는 인간에게 내가 왜 그런 욕까지 들어가면서 이집에 이나라에 살아야하는지



죽고싶다기 보다 정말 이제 더이상 별로 살고싶지가 않네요

엄마도 너무 보고싶고

애들데리고 한국가버릴까 하다가도 엄마가 이렇게 사는거 아시고 속상해하실꺼 생각하면 너무 마음 아프고

둘째는 아직 어리고



제가 나약한 맘을 다잡고 살 수 있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1.116.xxx.1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9 12:49 PM (203.175.xxx.236)

    보아하니 앞으로도 쭉 들으실거 같은데 그냥 초반에 정리 하심이 좋을듯요 남편분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 2. ..
    '20.9.9 12:50 PM (203.175.xxx.236)

    회사 여직원과 새벽2시에도 자냐 뭐하냐 카톡질
    오빠거리며 서로 챙기며 카톡질..이걸 의부증으로 몰다니 --,,

  • 3. ㄴㄴㄴ
    '20.9.9 12:50 PM (121.152.xxx.127)

    교과서 대답인진 몰라도
    돈버는 기계라 생각하고
    돈이나 좀 챙겨놓으세요
    이혼했다 생각하고 그냥 남이라고 생각하고요

  • 4. ㅇㅇ
    '20.9.9 12:50 PM (49.142.xxx.36)

    한국이면 어떻게 일자리 잡고 원글님도 원글님 즐거움 누리면서 살라고 하고 싶은데.. 참 사면초가네요.
    어린애 둘에;;;;; 외국에... 전업에..........
    심정은 이해가지만, 죽으면 애들은 어쩌나요...
    남편놈만이 살길인데 썩은 동앗줄이고.... 엄마 속상하실까봐 한국에 들어올수 없는 마음도 이해합니다.

  • 5.
    '20.9.9 12:55 PM (115.23.xxx.156)

    새벽 2시에 여직원이랑 오빠 어쩌구저쩌구 누가 의심을 안하겠어요 욕나오는것들이네요

  • 6. ...엄마가
    '20.9.9 12:56 PM (183.96.xxx.106)

    저라면 딸이 이렇게 살고있으면 싫으면 당장 한국 오라고합니다
    단 아이들은 그놈한테 맡기세요
    그놈도 개고생해야지요

  • 7. 미련두지말고
    '20.9.9 12:56 PM (203.128.xxx.51)

    나올수있음 나오세요
    이혼서류에 짐싸서 나가라고요?
    어지간히 미쳤네요

    친정이 있는데 뭐가 문제에요
    애들 데리고 한국들어간다고 홀라당 발칵 뒤집으세요

  • 8. 싹수가노래요
    '20.9.9 12:58 PM (182.215.xxx.131)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이는데요..

    유치하게 핸펀을 확인하고 숨기면
    눈이 뒤집어지지요.

    그렇게 싸우고 에너지소모하지말고
    정말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이 사람이 얼마나 변할것인지.

    엄마께는 죄송하지만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것 같아요.
    본인이 행복해야지요

  • 9. 나약한 맘?
    '20.9.9 1:01 PM (119.198.xxx.60)

    어떤 나약한 맘을 다잡고 산다는 말씀이세요?

    남편이라는 작자가 개자식이든 말든
    나 하나 희생해서
    가정의 평화를 지켜볼 생각이신지요?

    그럼 앞으로도 계속 당하고 사세요
    이혼은 안되니까요 그쵸?

  • 10. ,,,
    '20.9.9 1:02 PM (112.157.xxx.244)

    나약한 마음 다잡고 이혼하고 홀로서기 하세요
    싹수가 노할다 못해 짓무른 인간이네요
    내딸이 저러고 살면 홧병 생길듯요
    부모핑계 대지 말고 자존감 챙기세요

  • 11. 애구머니나
    '20.9.9 1:04 PM (65.79.xxx.52)

    외국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모든건 일차 전세계 똑같습니다 저 있는곳은 미국 깡 시골 입니다.
    외국임에도 바람 상대가 한국말이 되는상태라면 주재원 머 ㄱ.런 류 인가 보네요.
    각설하고, 아이핑계대지 마시고 밖에 나가 그사람들과 부딪히며 말 배우고, 풍습 배우세요.
    남편 그늘밑 편안한생활에 길들여져 있다가 낯설고 물설고 무서울테지만 ㅅㅍ 어디라고 남편이 아이들애미 지 마누라를 ㅆ ㄴ 이라 대접 하는걸 참고 걍 살것습니까?
    아이들은 애비를보며 뭘 배우고.....일전 살림만 하던 여인 아들왈 "엄마는 외 늘 아무것도 안해요" 그여인 정말 살림 똑소리 나게 하고 험잡히는 사람아니었음에도 아들눈렌 걍 집에서 놀고잌ㅅ는 한심이로 보이더라는거죠

  • 12. ....
    '20.9.9 1:05 PM (222.99.xxx.169)

    이상황에서도 계속 그인간이랑 살려구요?
    이혼하는거 말곤 방법없어요. 절대 고쳐질 인간같지가 않은데요.
    아직 아이가 어리다니 하루빨리 정리하고 한국으로 아이데리고 들어오는게 아이들 적응에도 훨씬 나을것 같아요. 더크면 한국 나오기도 힘들어져요. 이혼해준다할때 얼른 도망나오시길요.
    아이엄마니 아실거잖아요. 원글님 아이가 나중에 그렇게 사는데 엄마 속상할까봐 말안하고 그리 당하면서 살면 그게 좋은 방법인지. 과연 엄마를 진짜 위하는 일인지...

  • 13. 애구머니나
    '20.9.9 1:08 PM (65.79.xxx.52)

    엌~~~걍 올라가 버렸네....
    여튼 집에 있을 생각 말고 내가 ㅅ.스로 그 나라에서 살아낼 끼 깡 을 내 보이란 말 이죠 그 남편이란 개 종자한테 "너 없어도 나 애들이랑 재미나" 를 가르쳐주라고요.
    흑흑 흐느끼메 여기 하소연으로 그치지말고...할 수 있습니다.나도 했으니깐!!!

  • 14.
    '20.9.9 1:08 PM (223.38.xxx.17)

    나약한 마음 바로잡아 주세요.
    홀로서기 하셔야겠습니다.

  • 15. 아이고
    '20.9.9 1:09 PM (223.194.xxx.8)

    이런 인간은 답도 없네요 아마도 계속 같은짓 반복하겠죠..
    마음 준비 하시고 천천히 홀로서기 준비하세요~
    경제력 갖추시고 지켜보다가 갱생의 여지가 없으면 그때가서 이혼 생각해 보세요
    보니까 저런 사람은 말도 안통하고 약속해도 그때뿐이고..사람 바꾸기 힘들더라구요
    제가 친정부모라면 그냥 이혼하고 귀국하라고 하고 싶네요~

  • 16. 그래
    '20.9.9 1:10 PM (124.5.xxx.148)

    남자들이 여자 있으면 본부인한테 쌍욕하는 사람 많아요.
    서울대 나오고 대기업 임원도 그러다가 본부인하고 자식 버리고 이혼하고 룸녀하고 재혼한 놈 있어요.

  • 17. 애구머니나
    '20.9.9 1:12 PM (65.79.xxx.52)

    셀폰으로 쓰느라 오타도 많고하고싶은 말도 다못하지만 원글님 일어나 나가서 그나라사람들과 노세요, 일도 하시고...친구도 만드시고....알이 껍질을 깨야 병아리가 되듯이 걍 그 ㅆㅂㄴ(씨벌눔)이랑 께속 같이살면 께속 썩은 달걀밖엔 안되요

  • 18. 아니
    '20.9.9 1:12 PM (110.15.xxx.214)

    어디다 대고 그런짓거리 하고 다니면서 아내한테 쌍욕이라니
    변할것 같지 않지만 정신 바짝 차릴만한 액션이 필요해요

    내 딸이라면 당연히 불러 들이고
    더이상 이꼴 보며 살게 하고 싶지 않네요

    댓글처럼 당분간 홀로서기를 준비하면서 대처 하셔야 겠어요
    아이들 보며 나쁜 생각 마시고
    본인 건강 잘 챙기시구요.....

  • 19. ...
    '20.9.9 1:18 PM (221.155.xxx.229)

    성매매하고 오입질 계속 하는 남편 핸폰 확인하면서 차단시키라고 말은 왜 하고 그러는 거에요?

    님이 아직 남편 사랑하고 못놓는 것도 맞구만요.
    이혼 준비 안됐으면 넌 ㄱㅅ 다 하고 신경 딱 끊고 돈이나 모으세요.

    근데 아직 남편 사랑하죠???
    답없네.

  • 20.
    '20.9.9 1:18 PM (221.116.xxx.1)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기에서 자격증공부는 하고 있는데 취업해서 여기에서 애들이랑 살아야할지..아니면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가는게 좋을지 생각해봐야겠네요.

    아이 엄마인데 자꾸 애들이고 뭐고 사라져버리고 싶은 바보같은 마음을 다잡고 싶어 올린글입니다.

  • 21. 의문
    '20.9.9 1:19 PM (116.126.xxx.201)

    한국도 아니고, 외국에 살면서 저정도로 남편이 행동한다...

    그 외국이 어딘가 인가도 중요하겠지만,
    서구권에 있다고 하면,
    저런 행동은 일부러 이혼 유발을 위하여 하는 행동인데요...
    마눌이 이혼에 합의를 안해 줄거라는 확신에 의해서 하는 행동일 가능성 넘 많아요.

    한번 찔러 보세요.

    더 이상 같이 살기에는 너무나 머나먼 다리를 건너 온 것 같으니,
    그만 이혼하자.

    아이도 원치 않으니,
    니 새끼들 데리고 잘 먹구 잘 살어라! 하면서 이혼 선언 해보세요.
    아이를 원치 않는다는 이슈에 행동 반경이 달라 질 수도 있어요.
    반응을 한번 살펴 보세요.
    그런후에 마음의 결정을 하세요.
    --------------------------------------
    그래도 눈빛이 반짝이면 아이두고 이혼 하세요

    그리고 서구권이면 오늘부터 철저히 이혼 준비 하세요.

    언어 폭력으로도 고발 가능합니다.
    특히나 미국에서는.
    그리고 부부 사이라고 하여도 강간죄가 성립되는 나라입니다.

  • 22. 50넘으니
    '20.9.9 1:23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살지마세요 그런놈 안변해요 아주 뻔뻔한 개차반이랑 살수록 마음에 병들어요.
    아이들도 뭘 보고 자랄겠어요?
    제가 살아보니 그런 사람과는 빨리 헤어지는게 답이고...
    님이 비록 무능하다고해도 아이어릴때 헤어지는게 나아요.
    그런놈과 살면 돈도 안모이고 어느날 대형 사고치고 알거지되기 시간문제예요
    일단 한국으로 와서 소송해서라도 이혼 권합니다. 그런남자는 고칠수가 없어요
    뇌구조가 그런거예요.. 희망없는거에 미련두지말고 도망치세요

  • 23. ...
    '20.9.9 1:33 PM (175.117.xxx.251)

    일단 회사직원년 정리하셔야죠. 기회봐서 남편폰으로 카톡이오면 그대로 캡쳐해서 나한테보내놓으시고 oo씨가 퇴근후 늦은시간 개인적인 연락을 하는것 때문에 부부사이에 분란이생겨 싸움이되니 연락하지마세요.라고 톡보내놓으세요. 내가 누군지 설명하시지마시구요. 딱저렇게 보내고 차단해놓으세요 상대가뭐라고하던 듣지마시고요
    상대가 불륜녀가 아니라 정말회사여직원이면 더이상 연락안할거예요.
    엄마도 아이도 원글자신보다 중요하진않아요. 행복해지세요.누구때문이 아닌 내스스로 행복하기위해 사세요.

  • 24. 이혼준비
    '20.9.9 1:49 PM (157.49.xxx.231)

    ' 돈' 부터 챙기세요. 남편은 변하지 않아요. 독립을 목표로 천천히 준비하세요. 외국생활 너무 힘든데, 나쁜 ,근본없는 xx입니다. 저도 외국에 살고 있어서 감정이입이 되네요.

  • 25. . .
    '20.9.9 1:52 PM (203.170.xxx.178)

    남편한테 관심을 끊으세요
    그리고 차분히 계획을 세우셔야죠

  • 26. 희망이
    '20.9.9 2:14 PM (117.111.xxx.48)

    없는 놈과는 빨리 정리하는게 답이에요
    욕까지먹고 살이유 1도 없어요
    그쓰레기 님에게 맘 없어요ㆍ그런 쓰레기 상대하지 마세요ㆍ살궁리 하시고 미련없이 버리시길

  • 27. ㅁㅁ
    '20.9.9 2:21 PM (59.10.xxx.178)

    아이들이 모를것 같죠?
    그리고 못살겠다고 뛰쳐 들어가면 부모 맘에 못밖는다 생각들죠
    아이들 다 알고
    부모님은 내딸이 쌍년소리듣고도 거기 그러고 있는거 알면 더 더 분해서 못살아요
    저희 부모님이 지방에서 평범하게 살아가시지만
    울 친정언니가 형부의 더러운 성격에 언어폭력에 이혼한다
    말 나올때 우리 아버지가 아이 데리고 언제든 오라 했어요
    너희 내가 못 먹여 살리겠냐구요
    좀 모자라게 같이 살면 된다고 언니 맘 정하면 오라 했어요
    그게 부모 마음일거에요
    원글님 그냥 참는게 능사 아닙니다
    딸의 고통 알면 부모님 피눈물 흘려요
    원글님 자립해서 나오세요
    쌍놈이랑 살지마세요

  • 28. ㅇㅇ
    '20.9.9 3:4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일단지금폰 님이가지고있음
    증거라도 좀 남겨놓으세요
    두연놈은 썸타는거분명해요
    지금한국가면 님불리하고
    저라면일단 빨리자리잡을때까지
    돈버는기계로 인식

  • 29. ***
    '20.9.9 5:04 PM (211.222.xxx.60)

    일단은 몇 몇 분들 말대로 돈버는 기계로 생각하고
    실속 차리시는 게 나을 듯 해요 애틋한 아이들을
    우선 생각하셔야죠 외국이라고 하시니 무료로 언어도 배우시고 정신 없이 바쁘게 보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그 때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 30. ----
    '20.9.9 6:41 PM (121.133.xxx.99)

    일단 감정은 접어두시고 실리를 찾으세요..
    증거 확보는 물론이구요..
    그냥 님이랑 아이 살 궁리를 하세요.
    그런 남편이라면 앞으로도 뻔합니다

  • 31. 힘내요
    '20.9.9 7:01 PM (173.66.xxx.214)

    자격증 공부하는 동안 타는 속은 어쩌고요? 그냥 한국 가세요. 외국 생활 오래 해봤는데 오래 살수록 더 정이 안가요...

  • 32. 조언요?
    '20.9.9 7:03 PM (222.110.xxx.248)

    제 조언은 모르겠어요 제가 조언할 정도는 아닌데
    그냥 내 일이라면? 하고 생각하니
    그런 욕 듣고는 한 공간에서 같이 못 산다 그렇네요.

  • 33.
    '20.9.9 7:38 PM (97.70.xxx.21)

    애도 아닌데 핸드폰 숨긴건 잘못하셨구요.
    남편은 포기하세요.그냥 없는 사람치시고 돈버는 기계 취급하시길.
    의심하고 싸워봤자 달라질것같지 않네요.쓰레기에요

  • 34.
    '20.9.9 7:42 PM (222.97.xxx.53)

    돈이있거나 직업이있어야 이혼도 하지
    아님 몸 건강하세요? 몸으로 노동해서 먹고 살 정도되면 당장 나오세요
    아니라면 증거모으고. 가능하다면요.
    이 악물고 능력 키우고. 당장 내쫓지 않는다면요.
    그러면서 준비하세요. ㅆㄴ소리 들었다고 하늘 안무너져요. 당장 어떻게 안되니까 이 악물고 돈을모으든 능력길러 직업구하든 하세요.
    애들데리고 나와서 돈없고 생활고 겪으면 그땐 진짜 죽고싶을지 몰라요. 다른거 신경쓰지말고 술퍼먹고 다니든 말든 내버려두고 공부하던거 그거하세요.
    그러고나서 자립했을때 그때 나오든말든해요.

  • 35. ㅜㅜ
    '20.9.9 8:16 PM (119.207.xxx.90)

    그년이 ㅆㄴ 인데,
    유부남인거 뻔히 알텐데 뭐하는 ㅆㄴ 이래요.
    죽을거는 ㄱㄴ 이에요.

  • 36. 그냥 오세요
    '20.9.9 9:35 PM (81.38.xxx.90)

    보통 외국나오면 더 가족하고 가까워지는디 저러면 답 없어요. 자격증 딴다고 미래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애들하고 그냥 돌아오세요.

  • 37. 꿈깨세요
    '20.9.9 10:4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남편이 뭔짓을 해도 원글님은 같이 살고싶죠?
    그리고
    뭔짓을 해도 상처는 원글이 받았으니 따뜻한 위로 받고 싶죠?
    그러니
    쌍년소리에 죽고 싶은거에요.

    보통 정상적인 여자 아내라면,죽고 싶은게 아니라
    죽이고 싶은데 원글은
    아직도
    본인 노력으로 상황 바꾸고 싶어하는데

    독하게 말해서 꿈깨고 정신차리세요.
    세상 남은 맘대로 안돼도, 자기맘은 바꿀수 있어요.
    이와중에도 희망가지고 어찌 해볼 생각하는데

    정신챙기세요. 본인이 죽고 싶은게아니라
    죽이고 싶어야 그 나쁜짓 싫어 도망갈껀데 그 정도도 안되고
    단언컨데
    댁이 바껴야돼요. 남편이 바뀌길 기대자체가 기대는거니
    홀로설 준비나 똑바로 하세요

  • 38. 꿈깨세요
    '20.9.9 10:50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남편이 뭔짓을 해도 원글님은 같이 살고ㅈ싶죠?
    그리고
    뭔짓을 하는거에 상처는 원글이 받았으니, 따뜻한 위로 받고 싶죠?
    그러니깐
    쌍년 소리에 죽고 싶은거에요.

    보통 정상적인 여자 아내라면,죽고 싶은게 아니라
    죽이고 싶은데 원글은
    아직도
    본인 노력으로 상황 바꾸고 싶어하는 기대를 가지네요

    독하게 말해서 꿈 깨고 정신 차리세요.
    세상 남은 맘대로 안돼도, 자기 맘은 바꿀 수 있어요.
    이와중에도 희망 가지고 어찌 해 볼 생각 그거 혼자 착각하는거네요

    정신 챙기세요. 본인이 죽고 싶은게 아니라
    죽이고 싶어야 정상이고, 그 나쁜짓 싫어 그 놈에게 도망갈껀데
    그 정도도 안되고

    단언컨데
    댁이 바껴야돼요. 남편이 바뀌길 기대 자체가 기대는거니
    홀로!설 준비나 똑바로 하세요

  • 39. 이해불가
    '20.9.9 10:51 PM (125.177.xxx.131)

    핸드폰 뒤져 뭐하게요?
    왜 확인해요?
    쓰잘데 없이 에너지 낭비 마시고
    영리하게 사세요.

  • 40. 꿈깨세요
    '20.9.9 10:53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남편이 뭔짓을 해도 원글님은 같이 살고ㅈ싶죠?
    그리고
    뭔짓을 하는거에 상처는 원글이 받았으니, 따뜻한 위로 받고 싶죠?
    그러니깐, 쌍년 소리에 죽고 싶은거에요.

    보통 정상적인 여자 아내라면,죽고 싶은게 아니라
    죽이고 싶은데 원글은 아직도
    본인 노력으로 상황 바꾸고 싶어하는 기대를 가지네요

    독하게 말해서 꿈 깨고 정신 차리세요.

    나약하거와 상관없이 폰 숨기는 유치한 짓으로 남자 안 바껴요.
    오히려 남자가 더 무시할 짓을 한것뿐이지. 그러니 욕 한거고
    세상 남은 맘대로 안돼도, 자기 맘은 바꿀 수 있어요.
    이와 중에도 희망 가지고 어찌 해 볼 생각 그거 혼자 착각하는거네요

    정신 챙기세요. 본인이 죽고 싶은게 아니라
    죽이고 싶어야 정상이고, 그 나쁜짓 싫어 그 놈에게 도망갈껀데
    그 정도도 안되고
    단언컨데
    댁이 바껴야돼요. 남편이 바뀌길 기대 자체가 기대는거니
    홀로!설 준비나 똑바로 하세요

  • 41. 꿈깨세요
    '20.9.9 10:56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남편이 뭔 짓을 해도 원글님은 같이 살고 싶죠?
    그리고 뭔 짓을 하는거에 상처는 원글이 받았으니, 따뜻한 위로 받고 싶죠? 그러니깐, 쌍년 소리에 죽고 싶은거에요.

    보통 정상적인 여자 아내라면,죽고 싶은게 아니라
    죽이고 싶은데 원글은 아직도 상황 바꾸고
    싶어하는 기대를 가지네요

    독하게 말해서 꿈 깨고 정신 차리세요.

    나약하거와 상관없이 폰 숨기는 유치한 짓으로 남자 안 바껴요.
    오히려 남자가 더 무시할 짓을 한 것 뿐이지. 그러니 욕을 하지.
    세상 남은 맘대로 안돼도, 자기 맘은 바꿀 수 있어요.
    이와 중에도 희망 가지고 어찌 해 볼 생각 그거 혼자 착각

    정신 챙기세요. 본인이 죽고 싶은게 아니라
    죽이고 싶어야 정상이고, 그 나쁜짓 싫어 그 놈에게 도망갈껀데
    그 정도도 안되고, 단언컨데
    댁이 바껴야 돼요. 남편이 바뀌길 기대 자체가 기대는거니
    홀로 설 준비나 똑바로 하세요

  • 42.
    '20.9.9 10:56 PM (221.116.xxx.1)

    네 정신 똑바로 차릴께요
    감사합니다

  • 43. 꿈깨세요
    '20.9.9 10:57 PM (175.112.xxx.243)

    남편이 뭔 짓을 해도 원글님은 같이 살고 싶죠?
    그리고 뭔 짓을 하는거에 상처는 원글이 받았으니, 따뜻한 위로 받고 싶죠? 그러니깐, 쌍년 소리에 죽고 싶은거에요.

    보통 정상적인 여자 아내라면,죽고 싶은게 아니라
    죽이고 싶은데 원글은 아직도 상황 바꾸고
    싶어하는 기대를 가지네요

    독하게 말해서 꿈 깨고 정신 차리세요.

    나약과 전혀 상관없이 폰 숨기는 유치한 짓으로 남자 안 바껴요.
    오히려 남자가 더 무시할 짓을 하니 상대가 욕을 하지.
    세상 남은 맘대로 안돼도, 자기 맘은 바꿀 수 있어요.
    이와 중에도 희망 가지고 어찌 해 볼 생각 그거 혼자 착각

    정신 챙기세요. 본인이 죽고 싶은게 아니라
    죽이고 싶어야 정상이고, 그 나쁜짓 싫어 그 놈에게 도망갈껀데
    그 정도도 안되고, 단언컨데
    댁이 바껴야 돼요. 남편이 바뀌길 기대 자체가 기대는거니
    홀로 설 준비나 똑바로 하세요

  • 44. 내남편
    '20.9.10 1:15 AM (112.145.xxx.167)

    내 남편 같은 사람 거기도 있네요
    결혼하자마자 술집여자붙니 시작해서 이제는 아는년까지 16년을 안바뀌네요
    지가 잘못해놓고 의부증타령에 물건 다 깨부수고 아주 기함합니다
    멀쩡할때는 잘못했다고 해서 어영부영 넘어가면 나중에는 자기가 언제 그랬냐며 기억도 못해요. 기억 못하는 척하나 싶었는데 지는 지하고픈대로 하고 사는게 목적이지 부인이란 인간한테 미안한건 눈꼽만치도 없어서 안중에 없으니 진짜 기억 못하는거에요
    진짜 세상버리고 싶은 마음으로 바닥으로 치닫적도 있는데
    스스로 세상버리면 다음생에 이 생이 다시 반복된대서 잘사나 못사나 살아내서 끝내자란 마음으로 살았어요
    남들한테 욕처먹는 갭투자(법 어긴것도 아니고 공부 열심히 해서 내돈 주고 저렴히 임대주고 수익얻는건데 이것도 욕처먹어서 슬픔)
    암튼 그거 해서 돈 좀 벌었더니 내 눈치 좀 보고 개지랄은 좀 줄었는데 여자하고 연락질하고 지우는 버릇은 못버렸고 돈이 생겨 살만하다 싶은지 공부도 안하고 누가 찍어주는 도박같은 주식 몰래 하다 또 걸렸네요
    내가 경제공부하는데 하나도 상의안하구요 남의말만 믿어요
    비겁한 겁쟁이들

    82에도 많이 썼는데 다들 행복한지 비슷한 남편 가진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결론은 남편은 안 변하구요
    성장한 나는 변했어요
    최근에도 사고 친거 걸렸을때 마니 속상하고 아프긴 하지만
    그 인간 때문에 내가 나락으로 떨어지지도 않구요
    아이들한테도 더이상 우울한 엄마가 아니라서 참 다행이에요

    그렇게 살아내서
    다음생에는 그 인간이랑 옷깃도 안 스치길 희망해요

    그러니 힘을 내시고
    뭐가 됐든 할 수 있는걸 하세요
    이미 밟은 똥 닦아지지도 않지만 내가 똥은 아닌걸요
    할 수 있을거에요

  • 45. 애들
    '20.9.10 1:31 AM (118.235.xxx.134)

    놓고 한국나오세요..그것밖에 답이 없는듯

  • 46. 썅년 소리
    '20.9.10 4:59 AM (222.152.xxx.218) - 삭제된댓글

    처음 들으면 기각막히죠.
    같이 썅놈 해주세요. 맞받아쳐줘야 해요.
    그리고 마음에서 끊어내세요.
    남편 사랑하지 마세요.
    사랑하니까 충격받아서 괴롭고 죽을 생각까지 드는거죠.
    저런 쓰레기한테 내가 뭐하러 내 마음을 줬나 생각하면 억울할 날이 올거예요.
    위에 여러가지 다 나왔는데 저런 남자와 다시 사랑 못해요.
    계속 곪아터져서.
    일단 정신적으로라도 홀로서기가 답이에요.
    남편이 이혼하자 했으니 한다고 하세요.
    이번에 이혼 안하게 된다 해도 님 마음은 이미 떠나야 해요.
    껍데기로 좀 살다가 님이 준비가 되면 진짜 이혼하게 되는 날이 오는거죠.

  • 47. 성질 개같은
    '20.9.10 5:31 AM (162.156.xxx.13)

    직장상사다 생각하고 돈을 모으세요. 그리고 거기서 직업도 구하시고요ㅜ남편과 이혼해도ㅜ영주권이나 시민권 유효하신거죠? 그럼 머가 무서우세요? 일단 돈을 모으세요! 그리고 직업 구하시고 위자료 빵빵하게 뜯어서 이혼하셔야죠

  • 48. 애들 사교육
    '20.9.10 5:34 AM (162.156.xxx.13)

    시키지마시고 돈을 잘 모으세요. 어릴때 사교육 다 필요없어요 특히나 외국은요. 그냥 악기 나 운동 중 하나 돈 안드는 걸로 시키세요.

  • 49. 목표가 생기면
    '20.9.10 7:22 AM (14.34.xxx.99)

    좀더 당당해집니다

  • 50. 에구
    '20.9.10 8:11 AM (118.220.xxx.115)

    왜 그런소릴 듣고 사세요 애들이고뭐고 님이 살고봐야죠 애들놓고 나오세요 한국으로 들어오시든 집을 나가시든
    그런인간 안바뀝니다 그런대접받고 그렇게 계속 살고싶으세요?

  • 51. 그여자도
    '20.9.10 8:13 AM (116.39.xxx.162)

    미친ㄴ 이네요.
    저런 인간하고...ㅉㅉㅉ
    집에서 저런 개찬반인 줄은 알고나 있을까

  • 52. happ
    '20.9.10 8:34 AM (123.109.xxx.175)

    왜 엄마 핑계를?
    엄마가 이렇게 살길 바랄까요?
    쉬쉬하면 없어질 일이게요?

    애들 어리면 어리다고
    애들 크면 큰데로 또 대학만 가면
    그렇게 자꾸 주변 핑계로 이혼
    미루는 거 좋은 방법 아니죠.

    변호사 조언 구해서 이혼 관련
    유리한 자료나 챙겨요.
    밍기적거리고 시간만 보내면
    나이 들수록 더 더 자존감 낮아지고
    남편도 더 만만히 보고 심해질듯

  • 53. happ
    '20.9.10 8:34 AM (123.109.xxx.175)

    왜 엄마 핑계를?
    엄마가 이렇게 살길 바랄까요?
    쉬쉬하면 없어질 일이게요?

    애들 어리면 어리다고
    애들 크면 큰데로 또 대학만 가면
    그렇게 자꾸 주변 핑계로 이혼
    미루는 거 좋은 방법 아니죠.

    변호사 조언 구해서 이혼 관련
    유리한 자료나 챙겨요.
    밍기적거리고 시간만 보내면
    나이 들수록 더 더 자존감 낮아지고
    남편도 더 만만히 보고 심해질듯

  • 54. 어휴
    '20.9.10 8:46 AM (218.50.xxx.154)

    님에 대한. 애정이나 존중이 1도 없는데 어린애들 둘이라 이혼이 쉽지도 않고..ㅜㅜ 스스로 자립을 부지런히 준비하세요 나중에 애들커서 직장이나 일가지면 남편이 찍소리 못합니다

  • 55.
    '20.9.10 9:23 AM (180.67.xxx.207)

    님이 이렇게 비참해 할수록 그놈은 님을 더 우습게 봅니다
    니가 나없이 여기서 어떻게 애키우고 먹고살래
    하는 마음인거죠
    진짜 님이 살아남을 마음먹고 변해야 쬐금 변할라나
    자기한테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의지한다 싶으니 막대하는 겁니다
    제발 자립하세요
    전업으로만 살다가 집밖나서는거 무섭죠
    매일 내손닿던 애들 팽개쳐놓는거 같고
    근데 애들은 엄마의 당당한 모습을 보고 자라는게 좋을까요
    아님 지금 처럼 그런 모습으로 사는걸 보고 자라는게 좋을까요
    남편 아이 부모 사실은 핑계고
    내 자신이 지금 생활에 길들여져서 뛰쳐나가지 못하는 걸수도 있어요

  • 56.
    '20.9.10 9:27 AM (180.67.xxx.207)

    아이들이 이다음에 문제에 부딪쳤을때
    님이라면 어떤 조언을 하시겠어요
    그런 썩은놈에 대한 미련은 버리세요
    어떻게 지 아내고 지 자식 엄마인데 저렇게 행동하죠
    안변합니다 절대
    님이 벗어나지 못할수록 강도만 강해질겁니다
    스스로 행복해지려 노력하세요

  • 57. 힘들겠네요.
    '20.9.10 9:48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남의 일이라고
    돈을 챙기라느니. 애들은 두고 한국에 오라느니 하지만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 혼자 여기온다고 누가 반겨줄지..

    맘 떠난 남편이 돈을 줘봤자 겨우 생활비 정도겠지
    그돈 모을때 까지 살려면 그냥 참고 서눈슈벆애 ,,


    . .

  • 58. 힘들겠네요.
    '20.9.10 9:49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남의 일이라고
    돈을 챙기라느니. 애들은 두고 한국에 오라느니 하지만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 혼자 여기온다고 누가 반겨줄지..

    맘 떠난 남편이 돈을 줘봤자 겨우 생활비 정도겠지
    그돈 모을때 까지 살려면 그냥 참고 사는수벆애 ,,

  • 59. 힘들겠네요.
    '20.9.10 9:50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남의 일이라고
    돈을 챙기라느니. 애들은 두고 한국에 오라느니 하지만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 혼자 여기온다고 누가 반겨줄지..

    맘 떠난 남편이 돈을 줘봤자 겨우 생활비 정도겠지
    그돈 모을때 까지 살려면 그냥 참고 사는거 외엔 ..

  • 60. ....
    '20.9.10 9:51 AM (118.221.xxx.10)

    비자 가족비자로 문제 없는지요?
    먼저 남편이 이혼하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외국에서 속수무책이에요. 소모전 하지말고 어떻게 움직일지 잘 생각해서 움직이세요... ㅠㅠ

  • 61. ...
    '20.9.10 10:20 AM (115.137.xxx.86)

    진짜 힘드시겠다ㅠ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아이들 키울 때까지 살고
    그렇지 않은 인간이라면 한국으로 나오세요.
    원글님 마음의 병 깊어질까 걱정됩니다.
    아무쪼록 애기들 봐서 힘내시고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프군요.

  • 62. 00000000
    '20.9.10 10:56 AM (211.104.xxx.238)

    별거중입니다.

    진짜 속 편해요...

    친구들도 저보고 정말 편해보인다고..
    놓으니.. 행복합니다.

  • 63. 리슨
    '20.9.10 10:59 AM (122.46.xxx.30)

    엄마 속상한건 잠깐인데 뭐 맘에 걸리면
    어쩌겠수, 개취급 당하면서 평생 그러고 살아야지.
    고민 같은 걸 고민해야지, ㅉㅉㅉ

  • 64. ...
    '20.9.10 11:47 AM (118.38.xxx.29)

    남편이 뭔 짓을 해도 원글님은 같이 살고 싶죠?
    그리고 뭔 짓을 하는거에 상처는 원글이 받았으니, 따뜻한 위로 받고 싶죠?
    그러니깐, 쌍년 소리에 죽고 싶은거에요.

    보통 정상적인 여자 아내라면,
    죽고 싶은게 아니라 죽이고 싶은데
    원글은 아직도 상황 바꾸고 싶어하는 기대를 가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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