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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해요

ㅇㅇ 조회수 : 28,086
작성일 : 2020-09-05 22:19:13
사정상 펑할게요


좋은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IP : 125.182.xxx.58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5 10:23 PM (27.179.xxx.78) - 삭제된댓글

    친동생의 행동이라니 믿을수없네요
    어디 원수지간이래야 가능한 행동이죠

  • 2.
    '20.9.5 10:23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친동생이죠?

  • 3. 근데
    '20.9.5 10:24 PM (58.148.xxx.5)

    가족이면 관계설정이 그렇게 끝난것 같은데
    알면서 왜 자꾸 당해요?

    저런 스타일인거 알면 님도 똑같이 초대해서 냉동식품 먹여보내고 선물도 저렴한거 하던가

    아님 좋은거 해주고 기분 안상하던가

    왜 저런 스타일인거 알면서 동생 원하는데로 해주고 기분 나빠 하냐는 말..

  • 4. ,,,
    '20.9.5 10:25 P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

    여동생이예요?

    우리가 니네 집 잔반처리반이냐?!!! 하세요

  • 5. . .
    '20.9.5 10:25 PM (203.170.xxx.178)

    냉둥실 청소하려고 불렀니? 라고 단톡방에 쏴주세요

  • 6.
    '20.9.5 10:25 PM (1.225.xxx.223)

    그런 동생네를 왜 초대하셨나요?
    어지간하면 만나지마세요
    인간이 덜 됐네요
    남편분께 창피하셨겠네요

  • 7. 음..
    '20.9.5 10:25 PM (220.79.xxx.102)

    가족이라고 너무 성의없게 차렸네요. 저라도 나중에 한마디해줬을듯 합니다.

  • 8. 나쁜 뇬이네요
    '20.9.5 10:25 PM (175.194.xxx.63)

    친언니 대접을 그따구로 하다니. 불고기에 잡채, 샐러드 그까이꺼 한시간이면 하는구만.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네.

  • 9. ,,,
    '20.9.5 10:26 PM (118.176.xxx.140)

    여동생이예요?
    우리가 니네 집 잔반처리반이냐?!!! 하세요

    동서나 올케도 아니고
    친동생한테 저 정도도 못하나요?

  • 10. ...
    '20.9.5 10:26 PM (221.150.xxx.73)

    이제부터라도 동생 얌체짓에 넘어가지 마시고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고마운것도 모르는데...

  • 11. 인생무념
    '20.9.5 10:27 PM (121.133.xxx.99)

    냉장도 싹 비웠다고 좋다고.ㅠㅠㅠ
    어쩜 그리 철딱서니 없고 얌체같은 동생이.
    참지 마시고 한마디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챙겨주지 마세요.
    문제는 친정 어머니인듯 하네요. 일단 언니라고 무조건 참으라니..차별하면 키우신건가요?
    동생을 더 예뻐하고 챙기면서???? 앞으로 점점 점입가경일것 같네요..
    언니는 만만하고 내 이득만 챙기면 된다?

  • 12. ...
    '20.9.5 10:27 PM (125.180.xxx.122)

    친정식구라고 너무 만만하게 구네요.동생분...
    남편분이 기분나빠하지 않던가요?
    저라면 남한테 욕먹기 전에 따끔하게 얘기할거 같아요.
    어머니가 제일 문제란 생각도 듭니다만...

  • 13. 못됐다
    '20.9.5 10:27 PM (223.62.xxx.115)

    댓글하려고 로그인했어요. 저런 싸가지없고 못된 동생이 있나요. 어머니 입장은 어머니이니까 그렇다쳐도 경우가 너무 없네요. 지금부터라도 참지마시고 야단치고 할말하시기 바래요.

  • 14. ㅇㅇ
    '20.9.5 10:28 PM (125.182.xxx.58)

    제가 초대했을땐 부모님도 같이 오셨거든요
    그래서 좋은것 준비했어요
    제가 부모님한테 가스라이팅 당했나봐요
    동생을 워낙 편애하셔서.
    이제 뭐 그럴일 없을것같네요

  • 15. ??
    '20.9.5 10:28 PM (111.118.xxx.150)

    동생네 집에 식사초대 첨 간거에요?
    그동안 한거 따라 다른거죠.
    왜 뉘앙스가 생전 첨 갔다 박대당한 느낌일까요..
    어째든 동생이 넘 성의없는거죠.
    형부까지 개무시

  • 16. 에고
    '20.9.5 10:31 PM (58.236.xxx.195)

    글만 봐선 서운할만해요.
    형제자매 오면 좋은 거로 새로 장보고
    위생도 더 신경쓰게 되던데...
    동생이 습관이 그리 들었나보네요.

  • 17. ....
    '20.9.5 10:32 PM (49.143.xxx.11)

    본인 기분만 생각하는데 같이 간 남편분한테 엄청 미안한 일이에요. 한두번도 아니니 남편분이 따로 얘기하기 전에 본인선에서 처리하세요.

  • 18. ...
    '20.9.5 10:32 P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뻔한 얌생이한테 뭐하러 장단 맞춰주고 기분 상해요. 이제 같이 살지도 않는데.

  • 19. ..
    '20.9.5 10:3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말을해요. 냉동실 비우려고 초대했냐고.
    치사하다하건말건 우린 비싼 한우 구워줬는데 너낸 그러냐고 생색도 내고.

  • 20. ㅇㅇ
    '20.9.5 10:34 PM (125.182.xxx.58)

    저런데 왜 만나냐 이러실것같아서...
    동생네가 친구가 별로 없는지 우리집애들이랑 터울도 많이 지는데 자꾸 놀자고 연락이 와요(노는거좋아하는집..')
    제부가 저희남편한테 주로 하고
    남편이 제부한테도 하고...
    그래서 자기들끼리 막 약속을 잡아요

    저는 할일도 많고 공부도 시켜야되는데 짜증이 나서
    니네끼리 만나라 그럽니다...;;

  • 21.
    '20.9.5 10:36 PM (121.167.xxx.120)

    동생이 음식 솜씨가 있는데그런거면 욕해도 돼요
    솜씨 없다면 음식 맛있게 하는데서 배달 시켰으면 좋았을텐데요 코로나 때문에 외식은 힘들고요
    친정엄마도 너무 하서세요
    동생이 음식 못하면 엄마라도 두세가지 하셨으면 좋앟을텐데요

  • 22. 이런 발암사연
    '20.9.5 10:37 PM (175.223.xxx.44)

    구질구질한 이런 발암 사연 안 읽고싶다
    클릭한 손가락을 탓하네요
    동생이던 친구던 직접적으로 말하고 피하세요
    여기다 하소연맑

  • 23. ....
    '20.9.5 10:38 PM (121.88.xxx.22)

    처음에는 모 저런 사람이... 했는데 냉동실 비웠다고 올렸다는 글 보니까 그냥 모지리 입니다 ;ㅁ;

  • 24. ㄱㄱ
    '20.9.5 10:39 PM (111.118.xxx.150)

    그냥 해주지도 말고 바라지도 말아요.
    동생힌테 뭐 채무있는거 아니면..
    나같으면 안만나겠구만

  • 25. 얌체
    '20.9.5 10:39 PM (116.127.xxx.74)

    동생분이 너무 얄밉게 행동하네요.
    냉동실 싹 지워서 가분이 좋다니.. 저같음 기분 나쁘다고 얘기할 거 같아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할 말은 해야죠.

  • 26. ㅇㅇ
    '20.9.5 10:42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면 동생이 도움준적도 많고 챙겨준 적도 많아요
    애들도 많이 봐주고요
    ㅜㅜ
    요령껏 피할건 피하고 저도 도움줄때 주고 그리 해야겠어요
    제가 친정부모님이 중간역할을 잘 못하고 대놓고 편애만 해서
    쌓인게 많거든요
    뭐라 마쳐야 하나;;
    암튼 댓글들 잘 읽었어요 답답하신분들은 욕하지마시고
    부디 그냥 패스해주시길요ㅜㅜ 유리멘탈 이에영

  • 27. 사과
    '20.9.5 10:47 PM (114.207.xxx.79)

    보통 막내가 늘 부모. 언니 오빠한테 만만하게 대하고 호구 취급하죠. 관계 설정이 그리 돼 있으니... 특별한 일이 벌어지지 않으면 죽~ 그리 흘러가요.
    이번에 뭔가 바꾸셔야 할거 같네요

  • 28. 음..
    '20.9.5 10:47 PM (180.68.xxx.100)

    한우에 잔치국수는 조촐해서
    화려한 냉동식품으로 차렸나봐요.
    원래도 냉동식품 즐겨 먹눈 집일거예요.
    그런집 있더라고요.
    쉽고 빠르니까.

    단톡에.동생아 냉동고 강제 잔반처리 힘들었다.
    다음엔 그러지 마라.
    우리 시꾸 냉동식품 안 좋아 한다. 하고 얘기 하세요.
    혹시 남편분과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온 거 아니라면요.

  • 29. 위에서
    '20.9.5 10:50 PM (111.118.xxx.150)

    동생이 친구가 없는듯 하다고...
    언니가 좀 가르치세요.
    기본적인 사람대접에 대해서..

  • 30. 자매
    '20.9.5 10:54 P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

    맞나요.?

    친구 없다고 하니까 이해가요ㅠㅠ

    남이면 싫어해요

  • 31. 참나
    '20.9.5 10:55 PM (112.148.xxx.5)

    알면서 왜 매번 당하는데요? 남편한테 안미안하세요?
    친정식구가 싸가지없고 염치없음 남편 볼 낯 없어서라도
    짜르겠네요

  • 32.
    '20.9.5 10:56 PM (221.140.xxx.96)

    가족이면 관계설정이 그렇게 끝난것 같은데
    알면서 왜 자꾸 당해요?22222


    한번이면 몰라도 계속 당하면 님 잘못이죠

    앞으로 님도 동생오면 냉동식품 대접 해봐요 네??
    만두 칠리새우 핫도그 치킨 강정 스파게티 다 냉동 식품으로 파는 건 알죠?
    그거 사서 전자렌지에 데워주세요. 제발!!!!!!

  • 33. 카톡이
    '20.9.5 10:56 PM (220.119.xxx.22)

    더 가관이네ᆢ 진짜 어이없다ᆞ
    쓰레기처리하러 불렀나보네
    헐이다 진짜 동생

  • 34. ㅇㅇ
    '20.9.5 10:57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아 친구없다는건 아이친구 ?뭐라그러지
    아이 또래 친구 가족? 그런 게 없는것같단 이야기였어요
    만나는 지인은 있을거에요
    사람대접 그런거 모르지 않아요...

  • 35. 가족한테
    '20.9.5 10:58 P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

    저러는거면 남한테는 더 합니다
    진짜로요
    피나눈 가족한테. 저렇게 대하나요?

  • 36. 쓰레기처리
    '20.9.5 10:59 PM (218.150.xxx.126)

    뭐 그딴 인간이 있나요
    최소한 배달음식 시킬 성의도 없대요?

  • 37. ㅇㅇ
    '20.9.5 10:59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윗님 친정식구가 싸가지 없고 염치없는건 아니구요
    저희엄마는 안 저러세요...
    남편은 저희 친정 되게 좋아하는 편이에요
    꼰대의식 없고 저희 부모님 남한테는 아주 좋으세요
    아 동생 뜻하는 거겠지만요...

  • 38. ..
    '20.9.5 11:00 PM (211.36.xxx.62) - 삭제된댓글

    ㅋㅋ 님 진짜 유리멘탈인 거 티나네요 동생 욕 먹으니까 또 실드쳐주고 계셔 ㅋㅋ 그냥 본문 펑하고 댓글 그만 받는다 하세요 장점도 있으면 단점은 너그럽게 생각해주거나 그때그때 가볍게 지적하거나 하고요

  • 39. 시르
    '20.9.5 11:01 PM (58.234.xxx.21)

    원글님이 착하셔서
    싫은티를 못내시나봐요
    그러니 동생이 언니한테 그런식으로 막대하죠
    저라면 정떨어져서 사소한 왕래나 대화도 하기 싫을거 같아요
    저라면 싫은티 팍팍내서 연락도 못하게 할거 같은데
    문자나 톡도 다 씹고요
    내가 너무 독힌가...

  • 40.
    '20.9.5 11:01 PM (59.10.xxx.135)

    이번에 처음이 아닐텐데 왜 온갖 좋은 음식 차려요?
    동생처럼 대충하던가 회비 걷어 공평하게 해요.
    두어번 당하면 방어해야죠
    똑같이..

  • 41. ㅇㅇ
    '20.9.5 11:01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윗님 친정식구가 싸가지 없고 염치없는건 아니구요
    (아 동생 뜻하는 거겠지만요...)
    저희엄마는 안 저러세요...손님 좋아하고 대접 잘 하세요
    남편은 저희 친정 되게 좋아하는 편이에요
    꼰대의식 없고 저희 부모님 남한테는 아주 좋으세요

  • 42. ....
    '20.9.5 11:02 PM (125.178.xxx.184)

    저 짓을 해놓고 카톡에 냉동실 비웠다고 쓴게 돌대가리라서 그런건지 악랄한 인간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상상도 못할 행동이라

  • 43. 참나
    '20.9.5 11:02 PM (112.148.xxx.5) - 삭제된댓글

    저기요..말이 왜 달라져요? 욕한땐 언저고 ㅋㅋ
    사람대접 아는사람이 그따위에요? 글쓴거보니 낼당장
    또 호구짓할태세

  • 44.
    '20.9.5 11:02 PM (59.10.xxx.135)

    동생한테는 똑같이 하세요.

  • 45. 에고
    '20.9.5 11:03 PM (58.234.xxx.21)

    사람대접 그런거 모르지 않아요...
    ㅡㅡㅡㅡㅡㅡㅡ
    동생이 사람 대접 모르지 않는데 본인한테만 그러면 더 화나는 상황인거죠

  • 46. ..
    '20.9.5 11:04 PM (121.155.xxx.81)

    처음 당한 거면 그러려니, 반복되는 거면 원글님이 이상.
    나 자신으로 모자라서 내 남편, 내 아이까지 거지에 음식물쓰레기통 만드는 거.

  • 47. 이렇게
    '20.9.5 11:04 PM (175.123.xxx.115)

    뒤에서 흉보지말고 앞에다대고 말을하세요.

    내가 니 냉동실잔반처리반이냐고요.

    참 답답하게 사네요. 언니가 따딱 정리를 안하니까 동생이 물로 보는겁니다.

  • 48. 유리멘탈
    '20.9.5 11:04 P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

    그니까 동생이 그러는거에요
    솔직히 동생 주변 지인들 동생 저런거 알고 있을듯
    그냥 그러려니 남이니까 티안내고 만나주는겠죠..

  • 49. ㅜㅜ
    '20.9.5 11:05 PM (111.118.xxx.150)

    그냥 글 내리세요.
    그냥 당하고 사세요.
    좋은 부모님. 착한 동생같은데..

  • 50. ㅇㅇ
    '20.9.5 11:05 PM (125.182.xxx.58)

    에고님 그렇죠..더 화나는 상황이죠
    쉴드치려고 쓴글 아닙니다

    저라면 정떨어져서 사소한 왕래나 대화도 하기 싫을거 같아요 ㅡ지금 제 상태가 그래요.
    그냥 요령껏 대처 해야겠습니다.

  • 51. ...
    '20.9.5 11:05 PM (218.152.xxx.28)

    절대!
    꼬인거 아니에요.
    앞으로 동생한테 잘해주지 마시고 부모님한테 휘둘리지 마세요.

  • 52.
    '20.9.5 11:09 PM (125.182.xxx.58)

    절대!
    꼬인거 아니에요.
    앞으로 동생한테 잘해주지 마시고 부모님한테 휘둘리지 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윗님 감사해요.
    적당히 잘 대처해보도록 할게요
    좋은글 써주신 댓글님들도 감사드립니다
    본문은 지울게요

  • 53. ㅇㅇ
    '20.9.5 11:16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제가 솔직히 말하면 부모님이 동생편만 드시고
    저는 많이 나무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눈치많이 보고 힘들고 그래요
    근데 책 많이 읽고 공부하고 해서 조금은 나아지고 있어요
    실제로는 밖에서 막 할말 못하고 그러지 않아요

    동생이랑 트러블 있으면 부모님은 잘못 여부를 떠나
    그냥 제 입을 막아요 그만하라고.
    하지만 제가 아프면 달려와주는 사람들이죠
    사람이 참 양면을 가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 동생 멀리하며 주고받을땐 또 주고받고 그러려구요
    에고 참 뭐가 어렵네요 암튼 댓글감사해요

  • 54. ㅇㅇ
    '20.9.5 11:20 PM (218.238.xxx.34)

    본문글 읽고 공감해드리고 제얘기도 쓰려고 했는데
    댓글 보니 더 겪으셔아 할듯요.
    격을 만큼 겪어야 그 늪에서 해방되더군요.

  • 55. 엄청
    '20.9.5 11:23 PM (73.136.xxx.25)

    잘못하셨어요.
    그런 사람인줄 알고 계속 그런짓을 하는데도
    정성을 다해 관계를 유지하고 당해주셨쟎아요.

    그 동생은 님은 그냥 자기가 이용해도 아무렇지 않은사람
    자발적 호구 정도예요.

    님이 님의 위치를 그렇게 설정했는데 뭘 섭섭해하는게 꼬인거냐고 묻는거죠?
    인성이 바닥인 사람한테 계속 정성쏟으며 진상짓 응원하셨으면
    그에 상응하는 이유가 있는거겠죠.

  • 56. 아뇨
    '20.9.5 11:23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윙님 더 겪을 일은 절대 없을것 같네요!!!!
    얘기 들려주세요 ~~~궁금해요 저도 좀 배우게요
    82말고 어디서 배우겠어요

  • 57. 아니에요
    '20.9.5 11:30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윗님 절~대로 말씀하신 그정도는 아니에요
    몇번 그런일 있긴 있었지만
    님 말처럼 제가 자발적 호구 그정돈 아니네요
    그럴 이유도 없고요
    사실 이게 글로만 100프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잘못하셨어요.
    그런 사람인줄 알고 계속 그런짓을 하는데도
    정성을 다해 관계를 유지하고 당해주셨쟎아요.

    그 동생은 님은 그냥 자기가 이용해도 아무렇지 않은사람
    자발적 호구 정도예요.

    님이 님의 위치를 그렇게 설정했는데 뭘 섭섭해하는게 꼬인거냐고 묻는거죠?
    인성이 바닥인 사람한테 계속 정성쏟으며 진상짓 응원하셨으면
    그에 상응하는 이유가 있는거겠죠.

  • 58. 훈계
    '20.9.5 11:31 PM (223.38.xxx.63)

    해요. 봉투얼마했어요.?

  • 59. ㅡㅡ
    '20.9.5 11:32 PM (111.118.xxx.150)

    글을 읽을수록 동생과 부모님이
    왜 원글을 그리 대하는지 알거 같다는...

  • 60. 세상이
    '20.9.5 11:32 PM (210.178.xxx.44)

    근데 한우 10만원어치면 몇 점 안나왔을거 같아요.

  • 61. ㅇㅇ
    '20.9.5 11:39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사와서...10만원 아닌가봐요 양 많던데
    한우 직판장 싸고 질좋은데 먼데가서 사왔어요
    훈계님 위에 적었어요
    ㅡ ㅡ님 뭘 알 것 같으세요?의미심장하게 말씀하셔서 ㅎ
    제 유리멘탈이 부모님동생한테 이용당하고 있나요?

  • 62. ㅇㅇ
    '20.9.5 11:40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사와서...10만원 아닌가봐요 양 많던데
    한우 직판장 싸고 질좋은데 먼데가서 사왔어요
    훈계님 위에 적었어요
    ㅡ ㅡ님 뭘 알 것 같으세요?의미심장하게 말씀하셔서 ㅎ
    제 유리멘탈이 부모님동생한테 이용당하고 있다 그런거요?ㅎ

  • 63. ㅇㅇ
    '20.9.5 11:40 PM (125.178.xxx.133)

    친정엄마에게 말하세요. 동생에게 말좀 하라고 남편이 기분나빠했다규 창피해 죽는줄 알았다고요. 어찌 오래된 냉동 음식에 그딴것만 해줬냐고 .. 남편이 음식보고 놀랐다고.. 철면피같네요

  • 64. ㅇㅇ
    '20.9.5 11:43 PM (125.182.xxx.58)

    남편이 사와서...10만원 아닌가봐요 양 많던데
    온식구들 배불리 먹고도 남아서 냉동해놨거든요
    한우 직판장 싸고 질좋은데 먼데가서 사왔어요
    훈계님 위에 적었어요
    ㅡ ㅡ님 뭘 알 것 같으세요?의미심장하게 말씀하셔서 ㅎ
    제 유리멘탈이 부모님동생한테 이용당하고 있다 그런거요?ㅎ

  • 65. 노랑샤츠
    '20.9.5 11:58 PM (39.118.xxx.161)

    언니라서 많이 참나봐요. 그런 사람은 유치하지만 똑같이 해줘야 알까말까일거에요.

  • 66. 유리멘탈
    '20.9.6 12:0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뿐 아니라 판단력도 없으신가봐요.
    저건 누가봐도 언니를 이용하다못해 졸로 보는건데요.
    저라면 지금까지 관계를 되짚어보고 왠만해선 그집과 어울리지 않겠어요.
    그집애가 친구가 있든없든 그걸 걱정해야하는건 그집 부모지 원글님이 아니예요.
    평상시 동생이 어떻게 사람대접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상할수도 없는행동과 말을 했고
    그거갖고 뭐라하니 금새 동생쉴드를 치는 원글을 더 이해할 수 없어요.
    이런건 스스로 판단하는거지 뭘 어떻게 배우겠다는건지.

  • 67. 39님
    '20.9.6 12:18 AM (125.182.xxx.58)

    39님 진정하시구요
    엄한 사람한테 스트레스 풀지마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찡긋^^

  • 68. ㅇㅇ
    '20.9.6 12:21 AM (125.182.xxx.58)

    님 엄마를 예를들어 생각해봐요
    좋은분이기만 한가요? 나쁜 면도 있죠?
    그걸 구분하는것과 앞으로도 계속 무슨 호구잡히는
    짓을 하겠다는 것과는 다르답니다~^^
    그럴 일도 없구요

  • 69. ...
    '20.9.6 12:22 AM (112.160.xxx.21)

    냉동실 청소하려고 불렀니? 쏴주지222222

  • 70. 주작??
    '20.9.6 12:29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장아찌 국물 쏟은거
    냉동실 비웠다는 카톡이 왜 소설 같죠
    소설이 아니면 동생 타입 몰라요??
    뭘 해주고 속상해해요??
    남도 아니고 성격 알고 있으면서

  • 71. ????
    '20.9.6 2:53 AM (188.149.xxx.254)

    원글님이 올린 댓글 멍미?? 스스로 올리고 스스로 답글??

  • 72. 메뉴가 뭐였길래
    '20.9.6 3:04 AM (124.50.xxx.71)

    내용이 궁금하네요

  • 73. ..
    '20.9.6 4:24 AM (180.69.xxx.116)

    메뉴가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냉동 만두 그리고 치킨너겟
    냉동볶음밥 이렇게 차려줬나요? ㅋㅋ

  • 74. ..
    '20.9.6 8:15 AM (175.116.xxx.70)

    원글님 진짜 유리멘탈이네; 멘탈 더 강해지셔야겠는데요? 여기다가 댓글 답 계속해서 왜 달아주세요??
    왜 그런 대접을 받는지 알거같네요

  • 75. ㅡㅡㅡ
    '20.9.6 9:35 AM (175.223.xxx.208)

    에고.
    답글다는개 왜요.
    내속상한맘 푸는데 답해주니 고마워서
    아님 오해있을까봐 다는거잖아요.

    동생인데 왜 편하게 말씀못하시나요.
    동생입장에선 아이들놀리려 자주보는 편한 관계라 생각하고 냉동식품도 비울겸 부르나봐요.
    알려주세요. 나는 편해도 니형부는 안그래
    센스있게 대처햐라.
    잘알려주세요.
    엄마가 편애..는 모르겠어요
    동생입장에선 언니만 이뻐했다 할수있으니까요.

  • 76. ..
    '20.9.6 10:09 AM (222.237.xxx.149)

    마음 약한 원글님.
    동생.엄마 상처받을까 봐 그냥 지나갈 것 같네요.
    엄마한테라도 꼭 얘기하세요.
    남편한테 창피해죽겠다고

  • 77. ...
    '20.9.6 10:21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유리멘탈이라더니 찡긋은 또 뭐며 댓글도 이상하고 주작인가봐요

  • 78. 호이
    '20.9.6 1:03 PM (222.232.xxx.194)

    동생이 뭘 도와준 적 있는데요?
    애봐주는 거? 조카들이 또래친구가 없다면서요. 지 자식들이 친구고픈애들이라
    원글님 애들이 자기애들 놀이상대로 이용가치가 있으니 봐준답시고 하는거죠
    그외에 뭐 도와준거 뭐 있어요? 물질적으로요

  • 79. ㅇㅇ
    '20.9.6 2:27 PM (125.182.xxx.58)

    188님 무슨소리세용?
    저는 39님한테 댓글 단건데
    그분이 자기글 지우신것같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이 올린 댓글 멍미?? 스스로 올리고 스스로 답글??

    네 안그래도 한마디했는데 비꼬는거냐고 난리났네요
    저희엄마는 맛있었다고 쉴드쳐주시네요^^
    그냥 멀리멀리 하는걸로...
    댓글감사해요

  • 80. 원글님
    '20.9.6 3:17 PM (116.126.xxx.201)

    방법 있어요.

    남편 핸드폰, 남편 몰래
    제부하고 동생 수신차단과 스팸으로 돌려 놓으세요.
    당연히 원글님도 동생하고 제부도 차단하구요.
    아이들이 혹여 핸드폰 가지고 있으면,
    조카들 번호도 같이 차단 하세요.

    결국 아이들도 부모 닮아서 똑같이 행동 합니다.
    혹여 님 아이들도 은연 중에 조카들하고 같이 놀다 원글님처럼 사촌들에게 당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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