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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치없는 아들이ᆢ또 저녁하지 말래요

마음만 받고싶어 조회수 : 24,748
작성일 : 2020-09-04 18:12:49
대학생 아들이 오는길에
저녁하지 마시라고 연락왔어요
치킨 사온다네요
치킨사서들고 버스타고 옵니다ㅜㅠ
함께 버스타신 분들 미리 죄송합니다ㅠ

4인가족에 한마리 사와서 자꾸 많이드시라고 ᆢ

저 지금 미리 배부르게 밥 먹었어요

남편이 사줄땐 몇마리사서 배불리 먹는데
아들 돈은 참 불편하네요
IP : 211.227.xxx.165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9.4 6:13 PM (121.141.xxx.138)

    ㅎㅎ 그래도 그렇게 챙겨주는 아들 살갑네요.
    다음부턴 한마리 더 사와라~ 하세요 ㅎㅎ

  • 2. ㅎㅎ
    '20.9.4 6:14 PM (58.234.xxx.21)

    효자네요~

  • 3. 어머
    '20.9.4 6:15 PM (211.58.xxx.158)

    아들둘 엄만데 넘 귀엽네요
    치킨을 디저트로 드셔야 하는거죠 ㅎㅎ

  • 4. ㅇㅇ
    '20.9.4 6:16 PM (118.36.xxx.239)

    아드님이 이쁜짓 하네요.
    두마리 무겁지않니~ㅋ ,또는 두마리 사오는거지 ~
    하세요.ㅎㅎㅎ

  • 5. 이쁜
    '20.9.4 6:16 PM (59.12.xxx.22)

    아들 자랑이시죠? ㅋㅋ
    아들이랑 맛있다 맛있다하고 드세요.

  • 6. ..
    '20.9.4 6:16 PM (116.39.xxx.162)

    우리 아들도 저래 봤으면....
    인터넷 소설 쓰고 받은 돈으로
    치킨 사 달라고 내가 졸라서
    아들 카드로 주문해서 먹었는데...ㅋㅋㅋ

  • 7. 날날마눌
    '20.9.4 6:17 PM (118.235.xxx.138)

    ㅋㅋㅋ 한마리 사오는 아들 맘이 두마리네요

  • 8. ㅎㅎ
    '20.9.4 6:18 PM (112.167.xxx.92)

    눈치는 없다만은 귀엽네요ㅎ

  • 9. ..
    '20.9.4 6:18 PM (116.41.xxx.30)

    근데 치킨 사들고 버스 타면 민폐 아닌가요????

  • 10. 폴링인82
    '20.9.4 6:21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고맙네요
    아들이
    강제 다이어트 당하시죠~

  • 11. ㅋㅋ
    '20.9.4 6:24 PM (39.7.xxx.177)

    귀여워~~~ㅋㅋㅋ
    눈치는 어머니가 챙겨주세요.
    아들아 양이 작구나ㅋㅋㅋㅋ

  • 12. ㅡㅡ
    '20.9.4 6:24 PM (116.37.xxx.94)

    이런거는 학원에서 가르쳐주나요?
    우리아들좀 보내게요

  • 13. 아휴
    '20.9.4 6:24 PM (39.7.xxx.186)

    너무 이쁘네요.
    저는 이때쯤 냄새 풀풀나는 먹거리 사들고 가는 아저씨들.아드님 포함..너무 행복해 보이고 좋습니다.

  • 14. ㅇㅇ
    '20.9.4 6:25 PM (211.193.xxx.134)

    다이어트까지 생각하는 효자인데

    엄마가 몰라주시네

  • 15. ....
    '20.9.4 6:26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대학생 아들이라면 혼자서 치킨 한마리 먹겠구만 ^^ㅋㅋㅋ

  • 16. 네ᆢ버스민폐죠ㅠ
    '20.9.4 6:27 PM (211.227.xxx.165)

    다행이 퇴근하는 남편이 데리고온다고 연락왔어요

  • 17. ㅎㅎㅎㅎㅎㅎ
    '20.9.4 6:28 PM (223.38.xxx.188)

    우리 애도 허겁지겁 먹으면서
    엄만 치킨 싫어해?
    물어보지나 말지 ㅠㅠ 꼴딱.

  • 18. ㅎㅎ
    '20.9.4 6:31 PM (124.54.xxx.37)

    아들아~~~ 한마리 더 안되겠니 ㅋ
    자식들 돈 불편한데 대놓고 돈달라는 부모님들 참 대단해요 그쵸?

  • 19. ..
    '20.9.4 6:32 PM (118.216.xxx.58)

    제 입장에선 이런 식으로 아들 자랑 돌려하시는 님이 눈치가 없어 뵙니당 ㅎㅎ
    저녁메뉴로 골머리 앓는 이 타이밍에 주부들 많은 이 사이트에서!!
    모전자전인걸로~

  • 20. 은근한
    '20.9.4 6:34 PM (223.62.xxx.211)

    ㅋㅋ 원글님 아드님 두분다 너무 귀여우세요

  • 21. 윗님은
    '20.9.4 6:36 PM (223.38.xxx.172)

    화기애야한데 찬물 부으시네요. 그러지 말아요.

  • 22. 82
    '20.9.4 6:38 PM (211.58.xxx.158)

    에서 소소한 얘기 하는거지 무슨 모전자전까지

  • 23. 옹이.혼만이맘
    '20.9.4 6:39 PM (118.38.xxx.218)

    귀여우세요.밥안하면 좋은데 왜 눈치없다고하지?하며 들어와봤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 24. 그게 ㅋㅋㅋ
    '20.9.4 6:42 PM (221.140.xxx.245)

    자랑도 할수 있는건데 뭘 또 그렇게 대놓고 면박 주시나요.
    아무리 익명이지만 ㅋㅋㅋ

    근데 치킨 다 식을거 같은데 어디서 사오나요.
    집 근처에서 사는게 좋을텐데 버스 탈 정도라 좀 안타깝네요.
    제가 먹는거마냥...
    암튼 착한 아들이에요~~~

  • 25. 뜬금없지만
    '20.9.4 6:42 PM (182.215.xxx.201)

    이 글 읽고
    오늘 저희 집도 치킨 먹으려고요.

  • 26. 흐뭇
    '20.9.4 6:42 PM (220.72.xxx.163)

    아드님 귀엽네요
    남자애들은 꼭 집어 말해줘야 알아요
    날씨도 좋고 행복한 퇴근시간이겠네요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우리집도 밀린 강의 몰아듣던 대딩 딸아이
    자기가 떡볶이 만들어 주겠다고 저녁하지 말라네요 ㅎㅎ

  • 27. 눈치없는 가족
    '20.9.4 6:45 PM (211.227.xxx.165)

    눈치없는
    남편이 아이가 치킨샀다니 신나서 맥주 4캔 사왔네요

    저 지금 안주 만들러 갑니다

  • 28. ㅎㅎ
    '20.9.4 6:46 PM (1.232.xxx.139)

    원글님도 글을 재미나게 쓰셨고~~
    귀여운 아들이네요~ 집에 오기까지 얼마나 기쁜 맘일지..
    저도 그런 경험 있거든요^^
    저는 제가 산건 아니고.. 받은 거였는데..
    엄마랑 가족들 함께 나눠먹고 싶어서 안먹고 가져갔었는데..
    그 순간이 막 설레고 기뻤어요~^^

  • 29. 폴링인82
    '20.9.4 6:51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모전자전식 유머
    전 좋아라하는데요~ 히유

    아까 아버지가 닭 사가유~하는 아들
    차로 업으러 갔대유~
    버스승객들 코에 테러까진 안했네요. 다행히도

    오늘도 행복한 저녁 다들 보내시고
    이런 글 애정합니다

  • 30. 치킨보다
    '20.9.4 6:55 PM (123.111.xxx.174)

    엄마한테 저녁하지 말하고 하는 그 말이 참 예쁘네요. 오늘 저녁은 제가 쏠게요 ㅎ 귀여워요:)

  • 31. 아들셋
    '20.9.4 7:00 PM (61.84.xxx.134)

    그리고 딸
    치킨 두마리 시키면 많이 남아요.
    애셋일때 한마리도 남구요.
    지금도 냉장고에 거의 삼분지 이가 남은 치킨이 있다는...
    애들이 어리냐구요?
    장정들입니다.ㅜㅜㅜ

  • 32. 아들셋
    '20.9.4 7:00 PM (61.84.xxx.134)

    식탐없는 저희 애들과 같이 식사하시는 분들은 봉잡은거 음하하

  • 33. 부러워정말
    '20.9.4 7:03 PM (39.7.xxx.177)

    불금에
    가족끼리 치킨에 맥주라...
    정말 너무너무 부러워요.
    혼자사는 아픈 싱글은
    부러워서 웁니다..ㅠㅠ
    아파서 누워있는데
    이 가족 상상하니 너무 부럽네요.
    행쇼♡♡♡

  • 34. ...
    '20.9.4 7:10 PM (175.223.xxx.204)

    왜 눈치가 없어요.. 버스타면 어때요..
    행복하시겠어요. 뭔가 부럽다..

  • 35. 귀요미
    '20.9.4 7:22 PM (211.187.xxx.18)

    아들 완전 귀요미네요 근데 보니깐 유전이네요 맥주 4캔 사오는 아버지랑 미리 밥먹는 엄마랑. 닭한마리 사오는 아들 무안하지마라고 그러시는것 같아 너무 귀여우셔요

    닭 사오는 아들 흔치 않지만 밥 하지 말라고 엄마 생각하는 아들은 더더욱 없어요 님 복이 많으십니다

  • 36.
    '20.9.4 7:30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버스타도 괜찮아요
    그 냄새맡노 승객들 치킨 사서 집에 가면
    치킨집도 행복하고
    사간 집도 행복하죠

  • 37.
    '20.9.4 7:31 PM (220.85.xxx.141)

    버스타도 괜찮아요
    그 냄새맡고 승객들 치킨 사서 집에 가면
    치킨집도 행복하고
    사간 집도 행복하죠

  • 38. mustmoney
    '20.9.4 7:54 PM (1.237.xxx.100)

    저는 몹시 반가와하며 환영합니다. 어차피 그 돈 안쓰면 다른용도로 쓰이며 배로 쓸거니까요.

    미래 며눌에게 귀띰해 줄겁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라고.

    동생 매운떡볶이부터 종종 차킨선물도 톡으로 보내 주네요.
    여친 나타나기 전 열심 받아 먹고 대접받고.
    용돈 쩔쩔매면 생색내며 이체해주고...ㅎㅎㅎ

  • 39. 우왕.
    '20.9.4 7:56 PM (112.150.xxx.194)

    행복한 가족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40. 귀여워요
    '20.9.4 7:57 PM (210.95.xxx.48)

    울어들도 내년에 대학생되면 저랬음 좋겠네요.

  • 41. ...
    '20.9.4 7:57 PM (118.32.xxx.16)

    미리 밥 드셨다니 제 얘긴 줄요
    좀 있음 제대하는 울 아드리
    여친이랑 어디 유명한 곳 데이트가면
    꾝 가족 먹을거를 사와요 (칭찬해~~)
    근데 부족하게 사와요
    그래서 저도 미리미리 밥 먹어놔요 ㅎㅎ

  • 42. 아유...
    '20.9.4 8:30 PM (39.118.xxx.160)

    원글님도 댓글님들도 다~~~예뻐요^^
    그리고 원글님아드님,, 조오기 떡볶이해주겠다는 따님....아유 부럽다...

  • 43. 가족들
    '20.9.4 9:03 PM (82.132.xxx.121)

    마음이 넘 예뻐요~ 눈치없어도 구박 안하고 다들 채우며 사네요. 특히 원글님 밥도 먹었는 데...ㅋㅋ 안주도 만들고~
    행복하세요~~

  • 44. rainforest
    '20.9.4 9:48 PM (183.98.xxx.81)

    원글님 자랑이시죠?? 한 마리면 어때요. 그 마음이 중요하지.

  • 45. ㅁㅁ
    '20.9.4 11:04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대학생 2있는데 우리집은 치킨 한마리 시켜도 남아요.
    남편도 한두점. 저도 그닥..

  • 46. ㅇㅇ
    '20.9.4 11:12 PM (223.62.xxx.134)

    원글님도 아드님도 귀여우세요

    센스있는 원글님 글 덕에 저처럼
    미소짓는분들 많으실듯

    가족들과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 47. ㅎㅎㅎ
    '20.9.4 11:38 PM (14.6.xxx.157)

    이 흐믓한 얘긴 뭐야...
    절로 미소집니다^^

  • 48. ㅋㅋㅋㄱㅋㅋ
    '20.9.4 11:41 PM (58.224.xxx.153)

    원글님네 가족 분위기가 막 상상이 가요 ㅋㅋㅋㅋ

    우리집도 그렇거든요

    4인 닭 한마리씩이나 ㅋㅋㅋㅋ 아들아~~ 넷이 닭다리도 하나씩 배터지게 실컷먹고 남을텐데 냉장고에 넣자구나
    ㅋㅋㅋㅋ 막 쪼크줘요

  • 49. ㅋㅋㅋㄱㅋㅋ
    '20.9.4 11:50 PM (58.224.xxx.153)

    다음엔 두마리 사오란건데 못 알아듣고 막 지도 웃기다고 웃어요 ㅋㅋㅋㅋㅋ

  • 50. ㅎㅎ
    '20.9.4 11:55 PM (175.193.xxx.206)

    사랑스럽네요. 갈갈이 부부 집은 정말 한마리 가지고도 많이 남긴 하던데........ 우리가족 그거보고 진심 이해 못했어요.

  • 51. ㅇㅇ
    '20.9.5 1:23 AM (119.149.xxx.122)

    행복해 보여요
    ㅋㅋㅋㅋㅋ

  • 52. ...
    '20.9.5 1:51 AM (223.38.xxx.156)

    버스타도 괜찮아요
    그 냄새맡고 승객들 치킨 사서 집에 가면
    치킨집도 행복하고
    사간 집도 행복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 좋아요

  • 53. 그게
    '20.9.5 4:14 AM (121.182.xxx.73)

    자식이 그런건 이뻐요.
    남편이 모자라게 들고오면 당장 면박줘요. ㅋ
    남편도 우리 시엄니 아들인데 말예요.
    우리 어머님도 절대 모자라다 안 하실 분이죠.

  • 54. 윗분
    '20.9.5 4:23 AM (74.75.xxx.126)

    정곡을 찌르시네요.
    자식이 그러면 뭔들 안 이쁠까요.
    근데 남편이 그랬으면 오늘 밤은 부들부들 참고 넘기더라도 조만간 싸움이 나죠.
    남편 엄마도 암말 안했을테니 그래서 저 인간도 저렇게 눈치가 없는 거구나 이해하면 좋을텐데 그건 또 안돼죠. 그까짓 치킨 얼마나 한다고.

  • 55. .....
    '20.9.5 5:52 AM (180.65.xxx.60)

    어텋게 키우면 엄마 밥하지말라는 기특한 말을 할수있는걸까요
    지금 초딩입니다
    알려주세요~~

  • 56. 순이엄마
    '20.9.5 6:37 AM (125.183.xxx.167)

    덤앤 더머 부자
    어째 제 미래를 보는것 같을까
    너무 귀여워요

  • 57. 승아맘
    '20.9.5 8:18 AM (118.37.xxx.146)

    정말 입가에 미소가지어지는 원글님 내용과 댓글입니다,, 웃을일도없는 요즘은 인데,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한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 58.
    '20.9.5 8:34 AM (211.215.xxx.168)

    남편분 눈치가 없네요
    아드님 귀엽고 어머니는 센스 있으시고
    가족끼리 정이 넘치네요

    아버님 맥주사는건 좋은데 치킨이 한마리라잖아유 눈치좀 챙기셔유 ~~^^

    행복하세요

  • 59. ㅎㅎ
    '20.9.5 9:39 AM (59.29.xxx.107)

    간만에 따뜻한 글이네요~~~
    행복한 불금이셨을듯

  • 60. ....
    '20.9.5 9:50 AM (222.106.xxx.155)

    귀여워..ㅎ

  • 61. 좋다~
    '20.9.5 9:51 AM (59.10.xxx.135)

    네 식구,한 마리 사 와서 자꾸 많이 드시라구~~
    아~넘 귀여워요!
    좋아서 맥주 산 남편도
    맥주 안주 만드는 원글님도
    다 다 행복해 보여요.
    밥 미리 먹은 원글님~~~ㅎㅎㅎ
    진짜 착한 아들이네요.

  • 62. 꼭행복하여라
    '20.9.5 9:57 AM (106.101.xxx.142)

    아들 진짜 잘 키우셨네요.
    글보는 저도 배부르네요 마음이ㅎㅎ

  • 63. 정이 있는 글
    '20.9.5 10:18 AM (222.234.xxx.3)

    엄마도 아들도 귀엽고 정스러워요^^

  • 64. ..
    '20.9.5 10:36 AM (61.254.xxx.115)

    어떤분위기에서 어떻게키우면 그리되나요? 전 사오라고 부탁하기전에 알아서 같이먹자고 사오는경우는없거든요 ㅠ

  • 65. ...
    '20.9.5 10:57 AM (49.175.xxx.170)

    다정다감한 아드님 두셔서 너무 부럽습니다

  • 66. 행복
    '20.9.5 11:24 AM (112.152.xxx.162) - 삭제된댓글

    부럽당....

    아드님 덕분에 동네 피킨집들 더 매상 올랐어요
    요즘 자영업자들 힘드실텐데 기특한 아드님
    칭찬합니다~~~

  • 67. ㅎㅎㅎㅎ
    '20.9.5 11:35 AM (1.231.xxx.157)

    맞아요 자식 돈이 참 편치 않아요 ㅜㅜ

    어쩌다 한 턱 낸다고 하면 기분 좋게 받아먹는데
    엄마 쓰라고 카드 발급해줬는데 선뜻 긁을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한턱 쏘겠다고 할만큼 든든하게 자랐으니 것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

  • 68. ㅎㅎㅎ
    '20.9.5 12:44 PM (119.71.xxx.209) - 삭제된댓글

    미리 밥 많이 드신거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9. ...
    '20.9.5 12:53 PM (121.132.xxx.12)

    울 대딩아들도 용돈받은 날.알바 돈 들어온 날~
    시원하게 치킨 두마리 쏩니다.
    지가 한마리 다 묵으니.ㅎㅎ

    귀여워요

  • 70. 치킨
    '20.9.5 3:16 PM (39.7.xxx.158)

    양이 뭔 대수겠어요.
    도란도란 치킨앞에 둘러앉아
    보내는 시간이 행복이지요.^^

  • 71. ...
    '20.9.5 4:19 PM (125.178.xxx.184)

    이런 훈훈한글 넘넘 좋아요 ㅎㅎ

  • 72. 착하다
    '20.9.5 4:32 PM (175.223.xxx.44)

    울아들은 시키기만 잘하고
    돈은내가내는데
    기특하네요

  • 73. ..
    '20.9.5 5:28 PM (222.120.xxx.113)

    '20.9.4 6:18 PM (116.41.xxx.30)

    근데 치킨 사들고 버스 타면 민폐 아닌가요????
    222222222

    버스에서 그런 냄새나면 다음 정류장서 바로 내리고 싶어짐 ㅠ

  • 74. ..
    '20.9.5 5:29 PM (222.120.xxx.113)

    사서 버스타지말고 동네상권 치킨집 애용해 줍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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