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치없는 아들이ᆢ또 저녁하지 말래요
저녁하지 마시라고 연락왔어요
치킨 사온다네요
치킨사서들고 버스타고 옵니다ㅜㅠ
함께 버스타신 분들 미리 죄송합니다ㅠ
4인가족에 한마리 사와서 자꾸 많이드시라고 ᆢ
저 지금 미리 배부르게 밥 먹었어요
남편이 사줄땐 몇마리사서 배불리 먹는데
아들 돈은 참 불편하네요
1. ㅎㅎㅎ
'20.9.4 6:13 PM (121.141.xxx.138)ㅎㅎ 그래도 그렇게 챙겨주는 아들 살갑네요.
다음부턴 한마리 더 사와라~ 하세요 ㅎㅎ2. ㅎㅎ
'20.9.4 6:14 PM (58.234.xxx.21)효자네요~
3. 어머
'20.9.4 6:15 PM (211.58.xxx.158)아들둘 엄만데 넘 귀엽네요
치킨을 디저트로 드셔야 하는거죠 ㅎㅎ4. ㅇㅇ
'20.9.4 6:16 PM (118.36.xxx.239)아드님이 이쁜짓 하네요.
두마리 무겁지않니~ㅋ ,또는 두마리 사오는거지 ~
하세요.ㅎㅎㅎ5. 이쁜
'20.9.4 6:16 PM (59.12.xxx.22)아들 자랑이시죠? ㅋㅋ
아들이랑 맛있다 맛있다하고 드세요.6. ..
'20.9.4 6:16 PM (116.39.xxx.162)우리 아들도 저래 봤으면....
인터넷 소설 쓰고 받은 돈으로
치킨 사 달라고 내가 졸라서
아들 카드로 주문해서 먹었는데...ㅋㅋㅋ7. 날날마눌
'20.9.4 6:17 PM (118.235.xxx.138)ㅋㅋㅋ 한마리 사오는 아들 맘이 두마리네요
8. ㅎㅎ
'20.9.4 6:18 PM (112.167.xxx.92)눈치는 없다만은 귀엽네요ㅎ
9. ..
'20.9.4 6:18 PM (116.41.xxx.30)근데 치킨 사들고 버스 타면 민폐 아닌가요????
10. 폴링인82
'20.9.4 6:21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고맙네요
아들이
강제 다이어트 당하시죠~11. ㅋㅋ
'20.9.4 6:24 PM (39.7.xxx.177)귀여워~~~ㅋㅋㅋ
눈치는 어머니가 챙겨주세요.
아들아 양이 작구나ㅋㅋㅋㅋ12. ㅡㅡ
'20.9.4 6:24 PM (116.37.xxx.94)이런거는 학원에서 가르쳐주나요?
우리아들좀 보내게요13. 아휴
'20.9.4 6:24 PM (39.7.xxx.186)너무 이쁘네요.
저는 이때쯤 냄새 풀풀나는 먹거리 사들고 가는 아저씨들.아드님 포함..너무 행복해 보이고 좋습니다.14. ㅇㅇ
'20.9.4 6:25 PM (211.193.xxx.134)다이어트까지 생각하는 효자인데
엄마가 몰라주시네15. ....
'20.9.4 6:26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대학생 아들이라면 혼자서 치킨 한마리 먹겠구만 ^^ㅋㅋㅋ
16. 네ᆢ버스민폐죠ㅠ
'20.9.4 6:27 PM (211.227.xxx.165)다행이 퇴근하는 남편이 데리고온다고 연락왔어요
17. ㅎㅎㅎㅎㅎㅎ
'20.9.4 6:28 PM (223.38.xxx.188)우리 애도 허겁지겁 먹으면서
엄만 치킨 싫어해?
물어보지나 말지 ㅠㅠ 꼴딱.18. ㅎㅎ
'20.9.4 6:31 PM (124.54.xxx.37)아들아~~~ 한마리 더 안되겠니 ㅋ
자식들 돈 불편한데 대놓고 돈달라는 부모님들 참 대단해요 그쵸?19. ..
'20.9.4 6:32 PM (118.216.xxx.58)제 입장에선 이런 식으로 아들 자랑 돌려하시는 님이 눈치가 없어 뵙니당 ㅎㅎ
저녁메뉴로 골머리 앓는 이 타이밍에 주부들 많은 이 사이트에서!!
모전자전인걸로~20. 은근한
'20.9.4 6:34 PM (223.62.xxx.211)ㅋㅋ 원글님 아드님 두분다 너무 귀여우세요
21. 윗님은
'20.9.4 6:36 PM (223.38.xxx.172)화기애야한데 찬물 부으시네요. 그러지 말아요.
22. 82
'20.9.4 6:38 PM (211.58.xxx.158)에서 소소한 얘기 하는거지 무슨 모전자전까지
23. 옹이.혼만이맘
'20.9.4 6:39 PM (118.38.xxx.218)귀여우세요.밥안하면 좋은데 왜 눈치없다고하지?하며 들어와봤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24. 그게 ㅋㅋㅋ
'20.9.4 6:42 PM (221.140.xxx.245)자랑도 할수 있는건데 뭘 또 그렇게 대놓고 면박 주시나요.
아무리 익명이지만 ㅋㅋㅋ
근데 치킨 다 식을거 같은데 어디서 사오나요.
집 근처에서 사는게 좋을텐데 버스 탈 정도라 좀 안타깝네요.
제가 먹는거마냥...
암튼 착한 아들이에요~~~25. 뜬금없지만
'20.9.4 6:42 PM (182.215.xxx.201)이 글 읽고
오늘 저희 집도 치킨 먹으려고요.26. 흐뭇
'20.9.4 6:42 PM (220.72.xxx.163)아드님 귀엽네요
남자애들은 꼭 집어 말해줘야 알아요
날씨도 좋고 행복한 퇴근시간이겠네요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우리집도 밀린 강의 몰아듣던 대딩 딸아이
자기가 떡볶이 만들어 주겠다고 저녁하지 말라네요 ㅎㅎ27. 눈치없는 가족
'20.9.4 6:45 PM (211.227.xxx.165)눈치없는
남편이 아이가 치킨샀다니 신나서 맥주 4캔 사왔네요
저 지금 안주 만들러 갑니다28. ㅎㅎ
'20.9.4 6:46 PM (1.232.xxx.139)원글님도 글을 재미나게 쓰셨고~~
귀여운 아들이네요~ 집에 오기까지 얼마나 기쁜 맘일지..
저도 그런 경험 있거든요^^
저는 제가 산건 아니고.. 받은 거였는데..
엄마랑 가족들 함께 나눠먹고 싶어서 안먹고 가져갔었는데..
그 순간이 막 설레고 기뻤어요~^^29. 폴링인82
'20.9.4 6:51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모전자전식 유머
전 좋아라하는데요~ 히유
아까 아버지가 닭 사가유~하는 아들
차로 업으러 갔대유~
버스승객들 코에 테러까진 안했네요. 다행히도
오늘도 행복한 저녁 다들 보내시고
이런 글 애정합니다30. 치킨보다
'20.9.4 6:55 PM (123.111.xxx.174)엄마한테 저녁하지 말하고 하는 그 말이 참 예쁘네요. 오늘 저녁은 제가 쏠게요 ㅎ 귀여워요:)
31. 아들셋
'20.9.4 7:00 PM (61.84.xxx.134)그리고 딸
치킨 두마리 시키면 많이 남아요.
애셋일때 한마리도 남구요.
지금도 냉장고에 거의 삼분지 이가 남은 치킨이 있다는...
애들이 어리냐구요?
장정들입니다.ㅜㅜㅜ32. 아들셋
'20.9.4 7:00 PM (61.84.xxx.134)식탐없는 저희 애들과 같이 식사하시는 분들은 봉잡은거 음하하
33. 부러워정말
'20.9.4 7:03 PM (39.7.xxx.177)불금에
가족끼리 치킨에 맥주라...
정말 너무너무 부러워요.
혼자사는 아픈 싱글은
부러워서 웁니다..ㅠㅠ
아파서 누워있는데
이 가족 상상하니 너무 부럽네요.
행쇼♡♡♡34. ...
'20.9.4 7:10 PM (175.223.xxx.204)왜 눈치가 없어요.. 버스타면 어때요..
행복하시겠어요. 뭔가 부럽다..35. 귀요미
'20.9.4 7:22 PM (211.187.xxx.18)아들 완전 귀요미네요 근데 보니깐 유전이네요 맥주 4캔 사오는 아버지랑 미리 밥먹는 엄마랑. 닭한마리 사오는 아들 무안하지마라고 그러시는것 같아 너무 귀여우셔요
닭 사오는 아들 흔치 않지만 밥 하지 말라고 엄마 생각하는 아들은 더더욱 없어요 님 복이 많으십니다36. 또
'20.9.4 7:30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버스타도 괜찮아요
그 냄새맡노 승객들 치킨 사서 집에 가면
치킨집도 행복하고
사간 집도 행복하죠37. 또
'20.9.4 7:31 PM (220.85.xxx.141)버스타도 괜찮아요
그 냄새맡고 승객들 치킨 사서 집에 가면
치킨집도 행복하고
사간 집도 행복하죠38. mustmoney
'20.9.4 7:54 PM (1.237.xxx.100)저는 몹시 반가와하며 환영합니다. 어차피 그 돈 안쓰면 다른용도로 쓰이며 배로 쓸거니까요.
미래 며눌에게 귀띰해 줄겁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라고.
동생 매운떡볶이부터 종종 차킨선물도 톡으로 보내 주네요.
여친 나타나기 전 열심 받아 먹고 대접받고.
용돈 쩔쩔매면 생색내며 이체해주고...ㅎㅎㅎ39. 우왕.
'20.9.4 7:56 PM (112.150.xxx.194)행복한 가족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40. 귀여워요
'20.9.4 7:57 PM (210.95.xxx.48)울어들도 내년에 대학생되면 저랬음 좋겠네요.
41. ...
'20.9.4 7:57 PM (118.32.xxx.16)미리 밥 드셨다니 제 얘긴 줄요
좀 있음 제대하는 울 아드리
여친이랑 어디 유명한 곳 데이트가면
꾝 가족 먹을거를 사와요 (칭찬해~~)
근데 부족하게 사와요
그래서 저도 미리미리 밥 먹어놔요 ㅎㅎ42. 아유...
'20.9.4 8:30 PM (39.118.xxx.160)원글님도 댓글님들도 다~~~예뻐요^^
그리고 원글님아드님,, 조오기 떡볶이해주겠다는 따님....아유 부럽다...43. 가족들
'20.9.4 9:03 PM (82.132.xxx.121)마음이 넘 예뻐요~ 눈치없어도 구박 안하고 다들 채우며 사네요. 특히 원글님 밥도 먹었는 데...ㅋㅋ 안주도 만들고~
행복하세요~~44. rainforest
'20.9.4 9:48 PM (183.98.xxx.81)원글님 자랑이시죠?? 한 마리면 어때요. 그 마음이 중요하지.
45. ㅁㅁ
'20.9.4 11:04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우리집도 대학생 2있는데 우리집은 치킨 한마리 시켜도 남아요.
남편도 한두점. 저도 그닥..46. ㅇㅇ
'20.9.4 11:12 PM (223.62.xxx.134)원글님도 아드님도 귀여우세요
센스있는 원글님 글 덕에 저처럼
미소짓는분들 많으실듯
가족들과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47. ㅎㅎㅎ
'20.9.4 11:38 PM (14.6.xxx.157)이 흐믓한 얘긴 뭐야...
절로 미소집니다^^48. ㅋㅋㅋㄱㅋㅋ
'20.9.4 11:41 PM (58.224.xxx.153)원글님네 가족 분위기가 막 상상이 가요 ㅋㅋㅋㅋ
우리집도 그렇거든요
4인 닭 한마리씩이나 ㅋㅋㅋㅋ 아들아~~ 넷이 닭다리도 하나씩 배터지게 실컷먹고 남을텐데 냉장고에 넣자구나
ㅋㅋㅋㅋ 막 쪼크줘요49. ㅋㅋㅋㄱㅋㅋ
'20.9.4 11:50 PM (58.224.xxx.153)다음엔 두마리 사오란건데 못 알아듣고 막 지도 웃기다고 웃어요 ㅋㅋㅋㅋㅋ
50. ㅎㅎ
'20.9.4 11:55 PM (175.193.xxx.206)사랑스럽네요. 갈갈이 부부 집은 정말 한마리 가지고도 많이 남긴 하던데........ 우리가족 그거보고 진심 이해 못했어요.
51. ㅇㅇ
'20.9.5 1:23 AM (119.149.xxx.122)행복해 보여요
ㅋㅋㅋㅋㅋ52. ...
'20.9.5 1:51 AM (223.38.xxx.156)버스타도 괜찮아요
그 냄새맡고 승객들 치킨 사서 집에 가면
치킨집도 행복하고
사간 집도 행복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 좋아요53. 그게
'20.9.5 4:14 AM (121.182.xxx.73)자식이 그런건 이뻐요.
남편이 모자라게 들고오면 당장 면박줘요. ㅋ
남편도 우리 시엄니 아들인데 말예요.
우리 어머님도 절대 모자라다 안 하실 분이죠.54. 윗분
'20.9.5 4:23 AM (74.75.xxx.126)정곡을 찌르시네요.
자식이 그러면 뭔들 안 이쁠까요.
근데 남편이 그랬으면 오늘 밤은 부들부들 참고 넘기더라도 조만간 싸움이 나죠.
남편 엄마도 암말 안했을테니 그래서 저 인간도 저렇게 눈치가 없는 거구나 이해하면 좋을텐데 그건 또 안돼죠. 그까짓 치킨 얼마나 한다고.55. .....
'20.9.5 5:52 AM (180.65.xxx.60)어텋게 키우면 엄마 밥하지말라는 기특한 말을 할수있는걸까요
지금 초딩입니다
알려주세요~~56. 순이엄마
'20.9.5 6:37 AM (125.183.xxx.167)덤앤 더머 부자
어째 제 미래를 보는것 같을까
너무 귀여워요57. 승아맘
'20.9.5 8:18 AM (118.37.xxx.146)정말 입가에 미소가지어지는 원글님 내용과 댓글입니다,, 웃을일도없는 요즘은 인데,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한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58. ᆢ
'20.9.5 8:34 AM (211.215.xxx.168)남편분 눈치가 없네요
아드님 귀엽고 어머니는 센스 있으시고
가족끼리 정이 넘치네요
아버님 맥주사는건 좋은데 치킨이 한마리라잖아유 눈치좀 챙기셔유 ~~^^
행복하세요59. ㅎㅎ
'20.9.5 9:39 AM (59.29.xxx.107)간만에 따뜻한 글이네요~~~
행복한 불금이셨을듯60. ....
'20.9.5 9:50 AM (222.106.xxx.155)귀여워..ㅎ
61. 좋다~
'20.9.5 9:51 AM (59.10.xxx.135)네 식구,한 마리 사 와서 자꾸 많이 드시라구~~
아~넘 귀여워요!
좋아서 맥주 산 남편도
맥주 안주 만드는 원글님도
다 다 행복해 보여요.
밥 미리 먹은 원글님~~~ㅎㅎㅎ
진짜 착한 아들이네요.62. 꼭행복하여라
'20.9.5 9:57 AM (106.101.xxx.142)아들 진짜 잘 키우셨네요.
글보는 저도 배부르네요 마음이ㅎㅎ63. 정이 있는 글
'20.9.5 10:18 AM (222.234.xxx.3)엄마도 아들도 귀엽고 정스러워요^^
64. ..
'20.9.5 10:36 AM (61.254.xxx.115)어떤분위기에서 어떻게키우면 그리되나요? 전 사오라고 부탁하기전에 알아서 같이먹자고 사오는경우는없거든요 ㅠ
65. ...
'20.9.5 10:57 AM (49.175.xxx.170)다정다감한 아드님 두셔서 너무 부럽습니다
66. 행복
'20.9.5 11:24 AM (112.152.xxx.162) - 삭제된댓글부럽당....
아드님 덕분에 동네 피킨집들 더 매상 올랐어요
요즘 자영업자들 힘드실텐데 기특한 아드님
칭찬합니다~~~67. ㅎㅎㅎㅎ
'20.9.5 11:35 AM (1.231.xxx.157)맞아요 자식 돈이 참 편치 않아요 ㅜㅜ
어쩌다 한 턱 낸다고 하면 기분 좋게 받아먹는데
엄마 쓰라고 카드 발급해줬는데 선뜻 긁을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한턱 쏘겠다고 할만큼 든든하게 자랐으니 것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68. ㅎㅎㅎ
'20.9.5 12:44 PM (119.71.xxx.209) - 삭제된댓글미리 밥 많이 드신거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69. ...
'20.9.5 12:53 PM (121.132.xxx.12)울 대딩아들도 용돈받은 날.알바 돈 들어온 날~
시원하게 치킨 두마리 쏩니다.
지가 한마리 다 묵으니.ㅎㅎ
귀여워요70. 치킨
'20.9.5 3:16 PM (39.7.xxx.158)양이 뭔 대수겠어요.
도란도란 치킨앞에 둘러앉아
보내는 시간이 행복이지요.^^71. ...
'20.9.5 4:19 PM (125.178.xxx.184)이런 훈훈한글 넘넘 좋아요 ㅎㅎ
72. 착하다
'20.9.5 4:32 PM (175.223.xxx.44)울아들은 시키기만 잘하고
돈은내가내는데
기특하네요73. ..
'20.9.5 5:28 PM (222.120.xxx.113)'20.9.4 6:18 PM (116.41.xxx.30)
근데 치킨 사들고 버스 타면 민폐 아닌가요????
222222222
버스에서 그런 냄새나면 다음 정류장서 바로 내리고 싶어짐 ㅠ74. ..
'20.9.5 5:29 PM (222.120.xxx.113)사서 버스타지말고 동네상권 치킨집 애용해 줍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