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평생 살면서 가장 터득한 진리
2. 인사가 만사
3. 작은부자는 본인노력으로 충분히 가능, 큰부자는 하늘이 내린다
4. 운빨은 분명히 있다.
번호순대로에요.
1. 저는
'20.9.3 7:28 PM (61.253.xxx.184)노력이 운명이다...
라고 생각해요
82에서 젊은애들이 점보고....무슨끼가 있다....그러는거 보면 이해가 안돼요
나이든 나도 그런거 안보는데
왜 애들이 그런거 보는지.
다 자기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운명이라는건2. ㅇㅇ
'20.9.3 7:28 PM (118.131.xxx.125)다 맞는 얘기네요...1, 2번 특히 중요
3. 노력이운명 동감
'20.9.3 7:31 PM (39.125.xxx.28)업보가 습관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습관도 유전 같아서요4. 50대중반
'20.9.3 7:31 PM (182.214.xxx.15)모든일에는 때가 있다는거...
저는 요즘 김정호의 하얀나비를 듣고 있으면
인생진리를 아는 노래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5. 부모가 곧
'20.9.3 7:31 PM (119.198.xxx.60)운명이다 .
6. ㅇㅇ
'20.9.3 7:3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성격이 팔자다라는 말이 요새 와닿아요
타고난 성격이 운명을 결정짓는거 같애요7. 위에
'20.9.3 7:35 PM (116.36.xxx.231)김정호 하얀나비 얘기가 나와서요.
옛날 70년 80년대 노래들 가사 들어보면요 인생을 통달한 노래들이 꽤 많더라구요.
어릴때는 사랑 노래 아니면 다 고리타분한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그 인생을 통달한, 시같은 가사를 가진 노래들이 어찌나 가슴을 울리는지 몰라요..8. 오오
'20.9.3 7:37 PM (175.197.xxx.114)하얀나비친정아버지가 흥얼거리시는 노래에요. ㅎㅎ 저도 같이 흥얼흥얼.. 일단 부자는 성실해야... ㅎㅎㅎㅎ
9. ㅇㅇ
'20.9.3 7:39 PM (119.198.xxx.247)성격이 팔자다
아직까진 이말이 젤 진리10. 손
'20.9.3 7:39 PM (223.62.xxx.1)에밀졸라의 목로주점을 읽어보시면
타고난 성격이 환경에 의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어요.
타고난 천성이라는 것 분명 있지만
변하기도 어렵지만
노력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11. 저는
'20.9.3 7:41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순하고 착하고 타인을 넘치게 배려하고 남에게 맞춰주고 성격 좋다는 소리 듣는 사람이 도리어 사람이 안 붙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엇네요.
성격 까칠하고 자기주장 분명한 사람이 인간관계도 넓더라구요.
사람을 끄는 매력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고 있어요12. ..
'20.9.3 7:42 PM (218.49.xxx.180)저도 50
안태어나는게 좋다
안 낳아주는게 좋다
결국 사람은 비참하게 죽는다13. ㅇㅇ
'20.9.3 7:43 PM (175.118.xxx.80)순하고 착하고 타인을 넘치게 배려하고 남에게 맞춰주고 성격 좋다는 소리 듣는 사람이 도리어 사람이 안 붙는다는 사실2222222222222
14. ..
'20.9.3 7:43 PM (222.236.xxx.7)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아직 30대 후반인데도 ..ㅋㅋ저도 작은 부자는 얼마든지 본인이 노력하면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 ..저기 윗니말씀대로 성격이 팔자다 이것도 맞는것 같구요 ..
15. 음
'20.9.3 7:44 PM (223.38.xxx.163)성격이 팔자다.
이게 결국 1번이죠.
왜냐면 성격(본성)은 안 바뀌니까묘16. 동의
'20.9.3 7:49 PM (223.62.xxx.196)많은 부분 동의.
플러스 운칠기삼 넘어 운구기일을 믿어가는 중~17. ㅇㅇ
'20.9.3 7:50 PM (175.118.xxx.80)부모복이 전부가 아닌게
아주 부자아니고 평범하게 양가부모밑에서 아둥바둥없이 순하게 자란 사람들보다
고아나 편부모 아래 또는 가난한 환경에서 고생스럽게 자라서 처세에 고민해본 사람들이 더 잘살던데요
위의 2종류 사람이 동료로 만나거나 배우자로 만나면 십중팔구 전자는 배려하고 눈치보고 후자는 휘두르고
객관적인 스펙이 순한 사람이 더 나은데도
독한사람이 이겨먹더라구요18. 타고난성격은
'20.9.3 7:52 PM (175.213.xxx.96)노력에 의해 변할수도 있지만 그건 정말 스스로 변화에 대한 강렬한 욕구와 노력에 의해서만이 가능하답니다. 대부분은 타고난대로 적당히 살다가 가죠.
저도 50평생 살아보니 성격이 인생을 좌우한다는걸 절감합니다.
주변에선 교활한 애들이 아주 잘 살더군요.19. 또로로로롱
'20.9.3 7:52 PM (221.150.xxx.148)전부 공감이요!!!
20. 공감
'20.9.3 7:59 PM (124.62.xxx.189)특히 1번이 제일 중요한듯요
21. ㅋㅋㅋㅋㅋ
'20.9.3 8:07 PM (203.175.xxx.236)다 동감 ㅋㅋㅋㅋ
22. 공감
'20.9.3 8:09 PM (223.63.xxx.176) - 삭제된댓글순하고 착하고 타인을 넘치게 배려하고 남에게 맞춰주고 성격 좋다는 소리 듣는 사람이 도리어 사람이 안 붙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엇네요. 333
물론 돈이 많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데 배려심까지 많으면 사람이 붙지만
그것도 아니면서 배려심만 있으면 인기가 없는건 물론이고 심지어 호구가 되더군요.23. ..
'20.9.3 8:12 PM (114.207.xxx.243)세상에 공짜없다..
24. 우리인
'20.9.3 8:14 PM (180.67.xxx.5)글과 큰 관련 없는 댓글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중요한 거라 씁니다.
고등학교 윤리 교과서에 국민→인민으로 바꿔서 주권을 설명한다 들었어요.
인민은 조선족 등 외국인도 포함되는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외국인은 대한민국의 주인이 아닙니다.25. ....
'20.9.3 8:33 PM (180.224.xxx.137)공감가는 댓글 많네요
26. 11
'20.9.3 8:49 PM (116.39.xxx.34)네개다 공감이요. 플러스 관상은 과학이다
27. 또 하나
'20.9.3 9:50 PM (203.254.xxx.226)각자도생.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다.28. pc충 꺼져라
'20.9.3 9:56 PM (211.246.xxx.192)그러니까요.
사람이 먼저다.가 아니고 국민이 먼저입니다.29. 운구기일
'20.9.3 11:07 PM (218.154.xxx.200) - 삭제된댓글다 운이죠. 살아보니 알겠어오ㅡ 왜 옛날사람들이 운칠기삼이라 했는지. 사실은 운구기일이 더 적절.
30. 나의진리
'20.9.3 11:38 PM (221.144.xxx.231) - 삭제된댓글1. 세상의 중심은 나
내가 변하면 그도 변하고 내가 그대로면 그도 그대로다.
사람은 변한다.(변할수 있다/ 모든것은 변한다. 언젠가는 다 변한다)
2. 모든 것의 끝에는 시작이 존재한다. 새로운 시작.
죽음에도 새로운 시작이 존재.
3. 생각했던것보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빨리가고 돈은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다.31. ㅇㅇ
'20.9.3 11:49 PM (1.239.xxx.164) - 삭제된댓글저도 다 공감요 ㅠㅠ
그리고 세상에 공짜없다도요32. ᆢ
'20.9.4 12:03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윈글,댓글 다
뼈저리게 공감가요33. 첫댓글 브라보
'20.9.4 12:57 AM (211.176.xxx.111)첫댓글님의 노력이 운명이다... 정말 너무너무 멋진 말이고, 완전 공감합니다.
34. ᆢ
'20.9.4 1:02 AM (211.219.xxx.42)성격팔자다
진리35. 20대때부터
'20.9.4 1:12 AM (113.10.xxx.49)지금까지 느끼는 건..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면) 결국 이뤄진다.36. ..
'20.9.4 1:13 AM (218.52.xxx.206)노력이 운명이다. 멋있는 말이네요.
37. 저도
'20.9.4 1:35 AM (74.75.xxx.126)비슷한 나이인데 요즘 계속 생각하는 건,
잘 크는 것 보다도 더 중요한 건 잘 죽는 것.
부모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해서 사회에서 뭔가 존경받는 한 자리를 일구고 또 열심히 일해서 가정을 잘 건사하고, 거기까지 잘 하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막상 떠나는 과정을 잘 준비해 놓고 떠난 다음이 아름다운 경우는 잘 못 봤어요. 우리집 가까이만 해도. 태어난 건 내가 컨트롤할 수 없었던 사고라고 쳐도 떠나는 건 어느 정도 컨트롤 할 수 있는 거 아닌지. 뭘 어떻게 해야 아름다운 죽음이 될지 주위의 어르신들 보면서 매일 생각해요.38. 수원한씨부인
'20.9.4 4:18 AM (106.101.xxx.122)사람은 다루는 거다.. 믿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
저식에게 중학생부터 가르친 말입니다.39. 연분홍치마
'20.9.4 5:52 AM (73.133.xxx.212)오오.... 윗님, 눈이 번쩍 뜨이네요... 대----박!
40. dd
'20.9.4 6:58 AM (1.239.xxx.164)귀한 깨달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원글님 복 받으셔요 ^^41. ...
'20.9.4 8:16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순하고 착하고 타인을 넘치게 배려하고 남에게 맞춰주고 성격 좋다는 소리 듣는 사람이 도리어 사람이 안 붙는다는 사실 444444
이 점에 대해 분석해서 누가 글 하나 써주셨으면 좋겠어요.42. ....
'20.9.4 8:2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180.67.xxx.5
원래 "국민"이 아니라 "인민"이 민주국가에 정확한 용어 입니다.
국민은 황국신민이라는 뜻이거든요.
우리나라는 하필....북한이 인민을 먼저 써버리는 바람이 뜻이 공산당 용어로 변질된 겁니다.
서구권도 다 인민을 씁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인민(人民)이 공산권 국가에서 쓰이는 용어이며, 국민(國民)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쓰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민은 공산권을 제외하더라도 많은 국가들이 쓰고있다. 예를 들자면, 프랑스어판 의 첫 소절도 인민의 의지와 진보의 기치를 위하여(À la volonté du peuple et à la santé du progrès)이다. 민주주의의 고향(사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아나키즘과 민족주의, 국수주의, 자유주의, 자유지상주의 등 거의 모든 사상은 프랑스에 뿌리를 두고있다)인 프랑스에서조차 이라는 단어를 쓰고있을정도로 인민이라는 말은 서방권에서 부정적으로 들리지 않는다.[출처] 인민과 국민의 차이|작성자 다다익선"43. ...
'20.9.4 8:29 AM (115.137.xxx.86)습관이 운명을 만들죠.
큰 부자 필요없고 이번 생에는 빚 없는 작은 부자이고 싶네요.44. 풉풉
'20.9.4 8:36 AM (27.100.xxx.223)사람은 다루는거지 믿을게 아니다? ㅎㅎㅎㅎ 가장 불행해질 지름길을 가르치고 계시네요 에휴, 잘 모르면 아무것도 하지 마시길
45. ...
'20.9.4 9:08 AM (119.71.xxx.44)인생의진리 감사합니다
46. 뭐여
'20.9.4 9:41 AM (203.100.xxx.248)50평생의 진리 주옥 같은 글들 감사히 저장하고 읽어보렵니다
47. 저도
'20.9.4 10:1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예뻐서 다행이다.
돈도 없이 머리만 좋으니 아무도 안 알아주는데
껍데기라도 준연예인 소리 들어서
그나마 사람대접 받았어요.48. 그냥
'20.9.4 10:52 AM (112.164.xxx.175)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애면 글면 할 필요없다,
그리고 착하다고 하는사람,,, 저는 싫어요, 축축 들러붙는 느낌이라,
할말 바로하고, 자기일 바로하고 성격 분명한 사람이 좋아요
착해서 양보하는거와 뭐든 가만있는건 달라요
착한 사람이 뒤로 꽁하면 더 미쳐요49. ㅎ
'20.9.4 11:18 AM (218.144.xxx.210)인생은 혼자다 타인에게 의지하지 말자
50. 바다사랑
'20.9.4 11:32 AM (218.239.xxx.117)저는 1번에 동의할 수 없어요..
제가 많이 바뀌고 주위사람도 바뀌는 거 봤거든요
단 자기를 돌아보고 버려야 하는 전제조건이 있지요.
명상을 통해 자기의 삶을 돌아보고 정말 버려야할 당위성 느끼고
버리다 보면 자기가 어느순간 바뀌어 있어요
정말 하루하루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평범한 일상이 그저 감사합니다..
전 제가 너무나 잘나고 독선적이고 잘 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살고 있다가
40에 마음수련 명상법을 만났거든요..
자기를 처음으로 마주해본거지요.
종교생활하면서 이게 최선인줄 알고 잘살고 있다, 세상이, 다른사람이 날 몰라준다 하고 살았거든요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위주인지 위선적인지 제대로 돌아보니 세상앞에 부끄러워서 버리지 않고는
못살겠더라구요..
열심히 버리다보니 진짜 나를 만날수 있었답니다..51. 제상각엔
'20.9.4 11:40 AM (118.33.xxx.48)착한 호구는 자의든 타의든 자신은 없습니다. 나만의 매력, 색깔이 없는 거죠.
왜냐면, 좋은 사람 되고 싶어 남한테 맞춤형으로 행동하니깐요.
아쉬우면 찾게 되지만, 재미는 없지요.~~~
말을 하다보면 나랑 코드가 맞네! 가치관이나 인생관이 비슷하네
친하게 지내고 싶네 하는 포인트가 없는 거죠.
계속 호구가 되는 거죠~~~
근데 본인은 몰라요.
난 이렇게 도와주고 들어주고 희생했는데,
사람들에게 무시받는 기분이 드는 거죠^^
어느 시점에 아 내가 잘못 살았구나 느끼면 다행인데,
더더더 호구가 되려 노력하는 사람 봤어요.
전 그래서 호구 싫어해요.
지 자신은 방치한 체 착한 컴플렉스를 가졌으니, 매력없어요.
진심으로 착한거랑은 확연히 구별 되어요.
오히려 싫음 좋음이 분명하고.
자기 생각도 말할 줄 알고,
그러나 넘어갈때는 넘어가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52. ᆢ
'20.9.4 11:54 AM (220.117.xxx.241)ㆍ부모복이 반 복(내가 괜찮은상황이어도 부모가 누구냐에 꼬리표가 따라다님)
ㆍ성격이 팔자
ㆍ저위에님 처럼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다
나이먹으며 이세가지 절실히 느낌니다53. 러브지앙
'20.9.4 12:07 PM (119.198.xxx.29)저도 저장합니다.
54. ddddd
'20.9.4 12:22 PM (211.36.xxx.152)올 ~~~~ 좋은 말들이 많아요
저는 이번에 업무적으로 무리한 요구를 자꾸 줘서 그동안은 참고 투덜 대기만하고 내 얼굴만 우거지상으로 다니니 나만 이상한 사람 이더군요
또 내 업무 아닌것까지 요구 하길래 확 일을 터트리고 부당함을 크게 질렀어요
그동안 왜 그리 애 달아 했던가 싶도록 해결이 되더라구요
착한척은 노~~~~~
그리고 노력의 댓가는 있어요
반면 노력 없이 운좋은 넘도 있고요
50 넘으니 참 인생 오래 살았다 싶으면서도 아직도 새로운게 있으니55. ..
'20.9.4 1:20 PM (49.174.xxx.31)저장합니다
56. 공감
'20.9.4 1:29 PM (210.110.xxx.113)인생선배님 말씀 다 받고,
1번과 맥락은 같지만 첫인상이 곧 정답이다 전 요거 추가하고 싶습니다..ㅎ57. ㅇ
'20.9.4 2:03 PM (180.69.xxx.140)달이 차면 기운다
악행하는인간이나 다수의 원한을 사는 사람이나 집단은 언젠가 그 패악의 끝을 보게 되더라고요
근데 좀 오래걸린다 싶을 때도 있긴해요
그때는 그.사람이 세상 잘나갈거같아도
악행이 쌓이면 언젠가 심판을 어떤 경로든 받는거같아요. 다만 내 생전이 아닐수도 있음.
예. 박근혜, 최순실 . 그외.주변사례
박근혜 최순실의 심판은 끝나지않았어요.
전광훈 쫓는 무리도 달이 차고있다는게 느껴짐58. 헐
'20.9.4 2:07 PM (106.101.xxx.196)노력하면 다 된다구요?
아뇨
사람이 노력으로도 안되는게 있어요
노력없이도 얻는게 있구요59. 성실하면
'20.9.4 2:12 PM (211.236.xxx.51)머리좋은넘보다 성실한넘이 낫다.
성실하면 먹고는 산다.
저는 이게 진리.60. 빙그레
'20.9.4 2:29 PM (1.237.xxx.50)한가지 더
이세상엔 꽁자가 없다.61. 저도 50
'20.9.4 2:38 PM (203.142.xxx.241)맞는 말씀이네요..댓글들 말씀도 다 맞고요.. 성실하면 부자는 안되어도 먹고는 산다고 생각...
62. ....
'20.9.4 2:39 PM (118.176.xxx.245)순하고 착하고 타인을 넘치게 배려하고 남에게 맞춰주고 성격 좋다는 소리 듣는 사람이 도리어 사람이 안 붙는다는 사실
==> 이런 사람도 자기 중심있고 능력있으면 잘 붙어요. 근데 현실에서 이런 사람들은 까칠하고 자기 할 말하고 하는 사람보다 기회를 잡을 확률이 적죠. 아등바등하지 않고 남배려양보가 몸에 배다 보니. 사람좋으면서 자기 중심있고 능력있기가 쉽지 않을 뿐이지 인간적으로 당연히 이런 사람이 끌리죠. 약삭빠르고 까칠한 사람보다.63. 윗님
'20.9.4 2:55 PM (118.33.xxx.48)자기생각을 말하고 싫고 좋음이 분명한 것과 약삭 빠르고 까칠한 사람은 달라요. 착한 사람과 까칠한 사람으로 나누나봐요.
자기 중심이 있으면 착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죠~~
지혜롭고 현명한 유형에 속하겠지요.~~!!64. **
'20.9.4 4:26 PM (14.58.xxx.31)주옥같은 댓글 저장합니다.
65. 그러네요...
'20.9.4 4:35 PM (14.36.xxx.31)달라지고 싶은 마음만 가지고 계속 살아요
변해지지가 않네요66. ...
'20.9.4 5:35 PM (118.38.xxx.29)자기생각을 말하고 싫고 좋음이 분명한 것과
약삭 빠르고 까칠한 사람은 달라요.
착한 사람과 까칠한 사람으로 나누나봐요.
자기 중심이 있으면 착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죠~~
지혜롭고 현명한 유형에 속하겠지요.~~!!
---------------------------------------------------67. 작은부자도
'20.9.4 6:02 PM (222.120.xxx.113)운빨이 안닿으면 절대 안됩니다 ㅠㅜ
68. ..
'20.9.4 6:16 PM (223.62.xxx.236)부자는 운이 필요합니다
사람 안 변하는 건 진리고 사람은 투자해서 만나면 안 되는 거 같아요69. ㆍ
'21.9.10 8:4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인생진리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