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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정연..어떻게 해요...

ㅇㅇ 조회수 : 36,200
작성일 : 2020-08-24 22:51:53
신박한 정리에 나오는데

집 상태가 제가 다 민망해요 ...

ㅠㅠㅠ

욕 많이 먹을거 같은데 ㅠㅠㅠ
IP : 125.191.xxx.22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8.24 10:54 PM (70.106.xxx.240)

    설마 컨셉이려니 하고싶네요
    진짜 서장훈하곤 극과 극

  • 2. ..
    '20.8.24 10:56 PM (211.221.xxx.145)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지저분하다는 인식이있었는데 왜 저기나왔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컨셉아닐까 생각될정도

  • 3. ..
    '20.8.24 10:57 PM (118.218.xxx.172)

    서장훈이 심한 결벽증인줄알고 욕했는데 잘못욕했구나싶네요ㅋ

  • 4. 신박한 정리
    '20.8.24 10:57 PM (39.7.xxx.153)

    한혜연씨도 환영 받을듯

  • 5. 허걱!!!
    '20.8.24 10:58 PM (175.213.xxx.96)

    채널 돌리다 지금 보는데...세상에나 !
    서장훈 아니라 웬만한 남자라도 다 도망갔을듯.
    게다가 엄청 드럽고 지저분하다던데
    어떻게 서장훈같은 깔끔남 최고봉과 결혼했었을까?
    보기만해도 두통이 몰려와요.

  • 6. ...
    '20.8.24 10:59 PM (221.151.xxx.109)

    결혼 전에는 몰랐겠죠
    참 극과 극이었겠네요

  • 7. ...
    '20.8.24 11:00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이혼사유에 대한 세간의 썰 알텐데 나 같으면 절대 안 나왔을거 같은데...

  • 8. ...
    '20.8.24 11:01 PM (180.230.xxx.161)

    근데 계속 울음을 참는 것 같고
    좀 설움(?)이 있어보이는건 그냥 기분탓일까요?
    평소에는 굉장히 밝은 느낌인데 말이에요

  • 9. ㅇㅇ
    '20.8.24 11:05 PM (210.205.xxx.175)

    저는 예고보다는 좀 덜한,, 뭐 그냥 연예인 안 같고 평범한 집 같다? 그정도 생각인데.. 꼬질꼬질하고 쓰레기 쌓아놓은줄 알았는데 그냥 본인의 과거 물건을 수납 없이 무작위로 쌓아놔서 문제가 커 보이는듯요.
    집 보러가면 저거보다 더 심각한 집이 대부분이었는데.. 프로그램 톡에서도 엄청 욕하네요. 정신병이라고 ㅋㅋㅋ
    제가 예전 물건 잘 못 버려서 그런가 다이어리 같은건 엄청 공감됐거든요. 사람이 현재 딱 쓰는 물건만 가지고 사는것만 정답인지,
    옛날 물건 보면서 재미도 느끼고 그러는데 .. 너무 심하게 뭐라하는거 같아요.
    암튼 평범한 가정집 가면 확실히 저거보다 더 정신없는집 더럽기까지 한 집도 많았거든요. 부엌 식탁 정신없는것도 많이들 그렇던데, 다들 미니멀라이프 하는 것도 아니면서 너무 뭐라해요 ㅎㅎ
    제가 찔리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 10. ...
    '20.8.24 11:05 PM (27.100.xxx.149)

    그냥 나오지 말지
    안타까워요

  • 11. 00
    '20.8.24 11:06 PM (175.223.xxx.245)

    이해가 안가는게
    대학때부터 한집에 쭉 살았으면 저럴수도 있는데
    대학때 혼자 살았더라도
    일단 결혼했었으니 살던집-신혼집-다시 혼자사는집으로 이사도 몇번 한건데 저게 말이 되나요?
    이사 한번만해도 정리 많이 되고 포장이사 하니 정리도 거의 해주는데요 어디 집어넣어놓지 저렇게 쌓아놓지도 않고요.

    집에 저런식으로 성적표 종이 등 그냥 세워놓으면
    청소 안하면 종이 금방 변색되고 먼지쌓이고
    도저히 20년을 둘수가 없잖아요

  • 12. ~~
    '20.8.24 11:06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항상 불안불안해 보이던데요
    예능 나와도 가만있지를 못하고 오바 심하고..ㅠ

  • 13. ㅇㅇ
    '20.8.24 11:07 PM (210.205.xxx.175)

    맞아요 한혜연씨 집이나 물건 많은 거 비슷해 보이는데 너무들 정색하면서 뭐라해요.. ㅎㅎ 신애라씨 특히 너무 어이없어하는 것도 좀..
    못 버리는 사람 대표로 의견 한번 얘기해봅니다. ㅋ

  • 14. 컨셉인증
    '20.8.24 11:10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대입 성적표를 저렇게 떡 펼쳐놓을리가...

  • 15. ㅇㅇ
    '20.8.24 11:10 PM (125.191.xxx.22)

    한혜연은 물건이 많을뿐 오정연이랑은 다르지 않나요?
    저렇게 혼자 사는 집에 학창시절 레포트까지 끌어안고 사는 사람은 처음 봐요

  • 16. ......
    '20.8.24 11:11 PM (61.255.xxx.94)

    추억이라 못 버리더라도
    수납상자에 카테고리별로 정리라도 해둡니다
    저 쓰레기장....진심 저걸 두고 볼 수 있는 비위 대박

  • 17. ..
    '20.8.24 11:12 PM (49.169.xxx.133)

    에이 컨셉이겠죠?
    출연료가 어마무시 많거나.

  • 18. 다른거
    '20.8.24 11:13 PM (61.239.xxx.161)

    욕할 일은 아닌데 보기에 많이 답답하긴 하네요.
    추억이 소중해서 간직하고 있는 건 좋은데
    정리를 잘해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아야 그게 소중한건데...
    그리고 사실,
    추억이라는 게 눈 딱 감고 정리해버리면 그만인 것이기도 한데 말이죠.

  • 19. ...
    '20.8.24 11:14 PM (1.231.xxx.157)

    꺼내놓으면 다 저렇지 않나요?

    재밌는데요?

  • 20. 비판?
    '20.8.24 11:17 PM (175.213.xxx.96)

    추억의 물품들 물론 간직하는것 나쁘지 않아요.
    허지만 잘 수납해서 정리해야죠.
    저건 멘탈이 산만한거로밖엔 안보여요.
    전에 티비에서 얼핏 봤는데 화장실에서 작은거 보고 물 안내린단걸 당연한듯 말하는데 식겁했어요.
    자유로운 영혼 좋아하지만 최소한의 기본은 지킬것 지키고 살아야죠. 혼자 산다해도 말이죠.
    해외서 유학할때 함께 잠시 살았던애가 저런 스타일이었는데 쓰레기 하도 안버려서 부엌 하부장에 쓰레기 봉투 쌓아놔서...한달이 겹쳐서 딱 한달 함께 살았는데 그애가 나간뒤 대청소하는데 침대 해드쪽밑과 부엌 수납장밑에서 바퀴벌레 사체가 우수수수~~~
    근데 나갈땐 옷 열심히 다림질하고 외모는 완전 깔끔...
    얘가 전공일은 열심히 해서 나름 그 분야에서 다 선망하는 현지 회사에 취업했어요.

  • 21. ㅡㅡ
    '20.8.24 11:21 PM (111.118.xxx.150)

    갈수록 싸구려 이미지가..
    소탈한 거랑 싼티랑 다른데

  • 22. ...
    '20.8.24 11:27 PM (116.127.xxx.74)

    서울대, 발레, kbs아나운서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 못버렸었나보네요.
    그나저나 쇼파 위치가 저래서 tv보기 좀 불편하겠어요.

  • 23. 거실 테이블
    '20.8.24 11:27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중간배치 별로다

  • 24. 거실 재배치
    '20.8.24 11:29 PM (58.236.xxx.195)

    별로다...

  • 25. ㄱㄱ
    '20.8.24 11:29 PM (106.101.xxx.58) - 삭제된댓글

    거실 중간에 식탁 배치 자주 등장하는 듯.

  • 26.
    '20.8.24 11:30 PM (39.7.xxx.6)

    정리정돈 잘 하고 살아야겠어요..ㅜㅜ

  • 27. ㄱㄱ
    '20.8.24 11:30 PM (106.101.xxx.58) - 삭제된댓글

    추억에 집착하는거 좋은 거 아닌데...

  • 28. ㄱㄱ
    '20.8.24 11:31 PM (106.101.xxx.58) - 삭제된댓글

    정리한 사람들 힘들었을듯 합니다.

  • 29. ...
    '20.8.24 11:35 PM (116.43.xxx.137) - 삭제된댓글

    정이 많고 외로움 타는 사람인 듯해요.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긴데
    인성 좋으면 됐지요 뭐.
    재밌게 보고 있어요.

  • 30. 댕유지
    '20.8.24 11:36 PM (58.236.xxx.195)

    광고인가요

  • 31. ..
    '20.8.24 11:37 PM (122.36.xxx.146)

    부엌보고 놀랬어요 부엌은 추억이 문제가 아니었네요 정리 습관없으면 원상태 바로 갈 것 같아요

  • 32. 안타깝네요
    '20.8.24 11:58 PM (118.221.xxx.144) - 삭제된댓글

    한때는 잘 나가는 아나운서였는데
    이혼은 뭐 사실 안맞으면 할수도 있는데
    화장실 물 안내린다는거,
    가수한테 양다리 연애당한거,
    다이어트전 살 많이 찐거
    대리운전 광고까지...
    얼굴 알려진 사람인데 비해
    이미지 관리가 잘 안되네요.
    이번 프로그램으로 정리못하는 것까지..에휴.
    적당히 감추고 좋은척, 이쁜척 관리 잘하세요.
    아직 젊으시잖아요

  • 33. ㅇㅇㅇ
    '20.8.25 12:02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확실히 추억의 물건이 전혀 없는
    우리집이 깨끗하긴하네요
    저는 과거는 몽땅 지우고 싶어요
    특히 결혼전 사진은 몇장 빼고 다 버림

  • 34. ..
    '20.8.25 12:16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추억에 집착하는거 좋은 거 아닌데...
    동감..

  • 35.
    '20.8.25 12:30 AM (211.109.xxx.92)

    서장훈을 깨끗이 잊었나봐요
    그러니 상관하지 않고 저 방송 하고요
    예전 강타와 연인관계 본인 스스로가 밝혔죠
    전혀 전남편은 과거의 사람일 뿐인가봐요
    오정연 아나운서가 밝고 솔직해도 과장되거나
    인기 얻기위해 뭐든 안 가리는 그런 사람은 아니잖아요 ㅠ

  • 36. ㆍㆍ
    '20.8.25 12:35 AM (39.7.xxx.170)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전 포동통하게 살쪘을 때 귀엽던데요.
    추억의 물건이 새 물건보다 열배 귀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새 물건은 언제라도 살 수 있지만 추억의 물건은 돈으로도 못 사는 거라서요. 저도 그런 편인데 미니멀 지향하기에 물건 자체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과거 물건들 쉽게 버리진 않아요. 뭐 쟁일 정도까진 없지만 무의미한 건 버리고 보관해야겠다 싶은 건 정리해서 놔 둬요. 어떻게 정리하고 선별하느냐가 문제고 얼마나 버릴 것이냐는 개개인 따라 다를 거 같네요.

  • 37. .....
    '20.8.25 12:50 AM (182.229.xxx.26)

    부모님이랑 원래 살던 집 자기 방에 있던 옛날 물건들이 많았던거고.. 부모님이 제주도로 내려가시면서 부모님댁에 있던 본인 짐들을 한꺼번에 자기 집으로 가지고 나오게 되면서 정리를 못 한 채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결혼생활할 때도 저렇게 짐을 이고지고 있었느니.. 정리를 안했느니.. 그건 좀 아닌듯.

  • 38. Ki
    '20.8.25 1:15 AM (220.87.xxx.82)

    추억의 물건 간직하는건 좋죠.근데 정리를 해놓고 생각날때마다 보게 파일에 넣는다든지 해야죠. 식탁의 약만봐도 알겠던데요. 저런 성격은 약간 성질이 급하고 귀찮아서 그냥 막 쌓아두거나 막 두는거예요.
    화장품도 엄청 많던데 사치도 심한거 같고..
    아유 정말 예쁘고 서울대나오면 뭐하나요. 여자가 지저분한데..

  • 39. ...
    '20.8.25 1:28 AM (180.189.xxx.249)

    집보러 다녀보면..정말 저건 아무것도 아닌집 많던데...
    예고는 자극적..본방은 펑범했어요..부모의 맘으로 뭐든 열심히 하고 잘웃는 아이 보기좋네요...

  • 40.
    '20.8.25 4:30 AM (172.119.xxx.191)

    지저분하게 살면 안되나요?

  • 41. 오정연씨는
    '20.8.25 4:44 A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곧 세상에 이런 일들이나
    실화탐사대에서 조만간 만나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생활지원센터에서 출동한 복지사분들이 정리정돈 해주고 갈 날이 머지 않은 듯

  • 42. ㅇㅇㅇ
    '20.8.25 5:30 AM (39.7.xxx.149) - 삭제된댓글

    정리 못 하는 mbti 유형 있다면서요

    그러려니들 하면 되지 왜 남 시는 거에
    보태주는 거 없이 과도하게 평가질 해대나요? 왜??? 와이???

  • 43. ㅇㅇㅇ
    '20.8.25 5:32 AM (39.7.xxx.149) - 삭제된댓글

    정리 못 하는 mbti 유형 있다면서요

    그러려니들 하면 되지 왜 남 사는 거에
    보태주는 거 없이 과도하게 평가질 해대나요? 왜??? 와이???

  • 44. 혼자
    '20.8.25 7:21 AM (218.152.xxx.64)

    정리못하고 살면 누가 뭐라나요?
    보통 사람들도 자기집 보여주는거
    쉽게 안하는데
    오정연은 이혼과정에서 그 이유에 관한 여러말이 나왔는데 그걸 증명하는듯한 방송에 출연한게
    참 이해가 안되네요
    소속사도 중소도 아니고 sm인데
    이런걸 예측 못했는지..

  • 45. 나랑
    '20.8.25 8:16 AM (108.253.xxx.178)

    저랑 비슷한데요..ㅎ 방 한두개의 짐방처럼 쓰는 것도 비슷하고..
    많이 버린다고 버리는데 자꾸 쌓이더라구요..
    이것저것 하느라 바쁘다 보니 정리정돈은 자꾸 우선순위가 밀리기도 하구..
    우리집에도 왔으면 좋겠네요..
    전문가 부르는 거 비쌀려나요??
    사진이랑 팜플렛 같은 거 파일에 정리한 건 좀 신박한 듯요..^^

    정리만 좀 안 되어 있었던 거지 지저분하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좀 살다 보면 다 이렇게 되지 않나요?
    정리할 새도 없이 열심히 잘 살았던 거 같은데요..
    얼굴도 예쁘고 사랑스럽게..
    이제 이혼딱지 좀 떼고 좋은 분 만나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왠만한 처녀들보다 훨씬 예쁘고 괜찮은 거 같은데 괜한 꼬리표 때문에 힘들었겠다 싶어요..
    정말 괜찮은 사람 만나서 예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좀 푸근하고 넉넉한 사람 만나면 엄청 사랑방을 거 같애요..

  • 46. 예고와는
    '20.8.25 8:48 AM (115.88.xxx.60)

    다르게 생각보담 거실과 안방은 보통 집처럼 되어 있어서 집 전체를 다 어지르지는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정리를 좀 못하는 쉽게 버리지 못하는 성격인거 같아요.. 주변에도 보면 정리 잘 못하는 집 유형인거 같더라구요.. 쌓여 있는 두개 방은 정리도 못하는데다 놓을데 없어서 걍 쌓아둔 느낌이 들구요.. 워낙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인 서장훈하고는 매일이 트러블 생겼을듯 하기도 하구요..

  • 47. dma
    '20.8.25 9:08 AM (118.45.xxx.153)

    방송은 보지 않았지만 실제 결벽증 맞추고살기힘들죠. 같은 결벽증이 아니면

    제가 보통 아줌마. 남편 결벽증 이거 못살아요.
    그냥 라이프 스타일이 안맞는 부부였던겁니다.

  • 48. 이해돼요
    '20.8.25 9:12 AM (122.37.xxx.188)

    자기 목표가 중요한 사람들은 저런게 안보이고
    보여도 문제가 되지 않는대요

  • 49. ...
    '20.8.25 9:39 AM (125.128.xxx.248)

    털털도 정도가 있지..너무 심하던데요...
    거의 병적인 호더 같았어요
    서장훈이 왜 이혼했는지 알것 같았던...ㅠㅠ

  • 50. ....
    '20.8.25 9:55 AM (211.216.xxx.12)

    문제 있죠. 정신과쪽으로 그런거 같아요.
    보통은 TV에 나오지 않을텐데 이분은 그냥 다 오픈하는게 문제.
    적어도 아나운서 이미지도 있고 이제 재혼도 해야할텐데..
    지난번 남자연옌 폭로도 그렇고.. 그냥 맘이 아파서 저렇게 오픈하는거 같아요.
    에휴.. 처자가 참.
    집정리가 처방이 아니라 정신과 치료가 우선이에요. 저집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텐데요.

  • 51. ..
    '20.8.25 10:05 AM (211.110.xxx.9)

    방송보면서 말 많이 나오겠다 생각들더라구요
    열심히 사는거 같고 어떤면에선 좀 현실감이 떨어져보이는것도 느껴지구요 ..
    성향상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거 같아보였어요.

  • 52. ㅇㅇ
    '20.8.25 10:47 A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

    못버리는것도 못버리는건데
    이쁘장한 얼굴로 저렇게 갑갑한 소리하면 옆에 사람
    질릴거 같네요
    저도 성격이 서장훈과라
    오정연은 감정적인 스타일같고..

  • 53. 근데
    '20.8.25 12:03 PM (61.84.xxx.134)

    오정연씨 참 예쁘고 복스럽게 생겼네요.
    사랑스러운 느낌이 넘쳐서 잘살거 같아요.
    이번에 놀란거
    키가 생각보다 작네요.
    신애라보다 작아서 놀랐어요.

  • 54. ㅎㅎ
    '20.8.25 12:10 PM (61.77.xxx.60)

    똑똑하고 자기 사업에 일도 잘하고 멋지네요.
    하는 일이 많으니 정리할 시간도 없이 집에 오면 자느라 바쁠 것 같아요.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 교실 가봐고 책상 옆에 박스에 짐이 막 싸여 있어요..
    다 잘할 수는 없죠

  • 55. ..
    '20.8.25 12:22 PM (61.254.xxx.115)

    나란히 서도 신애라보다 크던데 같은방송 본게 맞나요?

  • 56. 엥?
    '20.8.25 12:49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나란히 있을때 2센티는 작아보이던데요?

  • 57. 다다..
    '20.8.25 1:37 PM (121.153.xxx.38)

    나란히 서도 신애라보다 크던데 같은방송 본게 맞나요22

  • 58. 타고나길
    '20.8.25 1:46 PM (175.118.xxx.47)

    정리는 공간감각인가 수학잘하는거랑 비슷한거 그머리있어야잘해요 그리고 부지런해야되고 이 두가지없음 정리못해요

  • 59. ㅇㅇ
    '20.8.25 2:00 PM (122.32.xxx.17)

    너무이쁘고 열심히 살았던데요 자부심가질만함 짐 쌓아놓는것도 창고방이랑 베란다정도 아닌가요? 어느집이나 창고방 같은데는 저런상태지 않아요 까는사람들 웃기네요

  • 60. ,,,,,
    '20.8.25 2:02 PM (59.13.xxx.177)

    뭐가 민망한가요?
    원글님보다 훨 나을듯
    딱 정리빼고 똑똑하고 야무지고 할일 잘하고 내 딸이면 업고 다니겠어요.........
    신애라는 굽있는 슬리퍼 신었던데요. 그러고도 오정연씨가 크던데 뭘 본건지.

  • 61. ㅎㅎ흐
    '20.8.25 2:41 PM (121.178.xxx.200)

    방금 검색해 봤네요.
    근데 너무 심하긴 하네요.
    금방 또 원상태로 돌아 갈 듯.

  • 62. ...
    '20.8.25 3:14 PM (125.128.xxx.248)

    어느집이나 저런다구요? 님네 집만 그렇겠죠..
    어느집이나 절대 저렇게 폭탄맞은것처럼 살지 않아요.
    저는 저런 상태론 하루도 심란해서 못살아요
    합리화도 유분수지...

  • 63. 추억?
    '20.8.25 3:50 PM (175.213.xxx.96)

    말이 좋아 추억팔이지, 사실 노인은 과거를 바라보고 산다고, 젊은 사람이 한때 자신의 빛났던 시대(?)의 영광을 스스로에게인지 아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인지 펼쳐놓은채 어질러 놓고 산다는건 현재의 자신이 과거만큼 못하기 때문이겠죠. 대학때 성적표나 입사 원서 등등을 보며 나 열심히마음의 위안을 얻는달까. 그런건 마치 노인들이 나도 왕년엔 말이야...하는것과 같은거예요.
    물론 바빠서, 일하느라, 밖으로 나도느라 집안에 소홀히 할순 있지만 것도 정도껏이지...뭐 하나 찾으려면 온집안 다 뒤져야 하고 뭐가 있는지 없는지조차 기억 못하고 살거예요.
    게다가 싼티나는 책장같은건 또 뭔지...딱 보니까 집엔 관심도 없고 밖으로만 나돌며 사는, 가볍고 멘탈이 아주 단순한 타입이예요. 너무 해맑아서 부끄러움조차 모르는게 철이 없는건지 뭔지...부모가 어떤 환경에서 키웠는지 궁금해지는..

  • 64.
    '20.8.25 3:57 PM (115.23.xxx.156)

    정리정돈 안되는 사람들이있어요

  • 65. ..
    '20.8.25 4:07 PM (61.254.xxx.115)

    에효 누구나 저렇진않죠 안방하고 거실빼고는 창고방은 말이 게스트룸이지 침대위에 온갖상자 쇼핑백들 잔뜩있어서 침대자체가 보이지않았고 그방에 김치냉장고같은게 두대나있었고 그위에도 낡은 상자들 올려져있고
    옷방은 장롱이 두개인데 하나는 문짝도 떨어져있어서 정리하며 문짝이나왔다고했고 옷방인데 책들이며 모자며 쌓였었고 거실에 발레리나 자화상은 디즈니사에 유명한사람이 캐리커쳐처럼 그려줬다는데 소중하다면서 액자틀은 부서져있었죠 심히 집안일과 치우는일엔 관심이없는유형같아요

  • 66. 난난
    '20.8.25 5:04 PM (115.21.xxx.3)

    설마 100퍼센트 리얼로 생각하시나요??

    지저분해야 방송분량이 나오고
    얘깃거리가 나오죠!
    방송은 다 연출이고 설정입니다!
    반만 믿으세요 !!!

  • 67. ㅇㅇ
    '20.8.25 8:12 PM (118.32.xxx.70)

    거실하고 안방에서만 생활하고 다른방은 창고로 썼던거죠 자기 생활공간은 깨끗하게 해놓잖아요 이제 방법 알았으니 다란 방도 잘 꾸미겠죠

  • 68. 재밌었어요~
    '20.8.25 8:52 PM (223.62.xxx.6)

    오정연 신박한정리 지금 재방 봤어요~
    넘나 재밌었어요.
    비포어 애프터 차이도 크니 보면서 같이 희열도 느끼고 배우는것도 있고 좋았어요.
    정리 못할 수도 있는거고,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지
    비난이 너무 심하다싶어요.
    글고 오정연씨 넘나 이쁘더라구요.
    환하게 정리된 집에서 행복하길 바래요~^^

  • 69. 방송후기
    '20.8.25 9:43 PM (223.62.xxx.96)

    1. 오정연 넘나 이뻣고 지금도 예쁘고
    2. 누구나 그럴 수있는 정도인데 다들 왜이리 호들갑인지
    3. 열심히 사는 사람이고 알뜰한 사람이다
    4. 어쩌면 서장훈은 오정연 장점을 알았을 텐데
    그정도 성취도있는 여자 아니면 성의 차지도 않을듯 아무리 깔끔해도
    5. 예전 방송에서 보여졌던 모습보다 단단해진것 같고 이혼 트라우마 이겨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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