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박한 정리 윤은혜

999 조회수 : 20,006
작성일 : 2020-08-11 12:13:50
커프 이야기하는데
눈물 나고 짠하네요...ㅠ
너무 일찍 성공한거라며..다시 돌아길순 없다..고하는데
눈물 나네요.
IP : 124.49.xxx.6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ㅅㄴ
    '20.8.11 12:15 PM (110.70.xxx.16) - 삭제된댓글

    맙소사. . . 또 . .

  • 2. ..
    '20.8.11 12:15 PM (223.38.xxx.228)

    윤은혜는 궁 커피프린스 포도밭
    참 좋아했는데 그뒤로 안풀려서 안됐음
    온국민에게 욕이란 욕은 다 먹었죠

  • 3. ㅇㅇ
    '20.8.11 12:15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그 방송은 안봤는데 윤은혜 아직 젊고 연기도 잘하고 하면서 왜 그런 소릴 하죠? 작품이 안들어오는 건가요??

  • 4.
    '20.8.11 12:1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중국으로 다시 돌아가면 될텐데....

  • 5. 그 뒤로
    '20.8.11 12:19 PM (119.198.xxx.59)

    안풀린 이유가 뭐죠?

    연달아 3 작품이나 성공했는데
    영화야 드라마랑 다르니 실패할 수도 있는거고

    드라마 황금시간대 주연만 맡다보니
    그보다 못한건 급이 낮아지는거 같아서 고사하다보니
    나중엔 아예 수요가 없어진건지??

  • 6. ...
    '20.8.11 12:20 PM (125.177.xxx.43)

    디자인 도용때 잘못 대처해서 망했어요
    한번 잊혀지면 재기가 어렵고
    연기 잘하는 새 얼굴 계속 쏟아지니까요

  • 7. ㅇㅇ
    '20.8.11 12:21 PM (125.191.xxx.22)

    중국에서 옷 디자인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우리나라디자이너 옷 카피했다가 욕바가지로 먹었는데 사과 한마디없이 넘어갔죠. 본인이 중국시장 선택한거예요. 그후로 시간이 흐르면서 예능 간간히 나오며 간보는중

  • 8. 한때
    '20.8.11 12:24 PM (124.49.xxx.61)

    전 커프보다다 궁에서 더 애정햇었더랬는데 인간적으로
    얼마나 인기라는게 허망할까..하는 케이스라서요.
    윗님말처럼 새로운 얼굴은 쏟아져 나오니까요.
    어린나이라 더 극복하기 힘들긴했을것같아요
    아무리 돈은 많이 벌었다지만...
    다시 돌아갈순 없죠.

  • 9. ㅇㅇ
    '20.8.11 12:26 PM (125.191.xxx.22)

    요즘 드라마 하나 안찍으면서도 그런집에 살정도로 재력이 된다는건데...

  • 10. 처신만
    '20.8.11 12:32 PM (210.117.xxx.5)

    잘했어도 그냥저냥 괜찮았을텐데
    표절때 처신을 너무 못해서 비호감이미지죠.

  • 11.
    '20.8.11 12:34 PM (112.165.xxx.120)

    중국간거랑.. 그 디자인도용 대처가 나락길로 가게 만들었죠
    드라마 성공과 별개로 연기력 논란이 많긴했어도
    윤은혜 드라마 재밌었는데... 보고싶다도..

  • 12. 드라마
    '20.8.11 12:38 PM (175.123.xxx.115) - 삭제된댓글

    최근에도 찍었어요. 18년에 mbn설렘주의보 19년에는 인기가 더 없어졌는지 잘 모르는케이블 드라마2부작 찍었네요.

    드라마는 더이상 윤은혜 안불러주니 예능이라도 나오려고하는듯해요. 옷카피했을때 사죄 했으면 이렇게까지 안왔죠.

  • 13. ..
    '20.8.11 12:39 PM (14.47.xxx.136)

    디자인도용 대처가 그간 이미지 싹 다 까먹었죠

    대중과 팬의 사랑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갔는데

    자신의 도덕적인 잘못은
    자기가 믿는 하나님만 용서할 수 있다는
    잘못된 신앙심.

    대중의 비난을 하나님이 주신 시련으로
    여기는 듯한 제스처..

    정말 실망스럽더라구요.

  • 14. 그러게요
    '20.8.11 12:40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윗님 교회얘기하는게 당황스럽더만요
    라스에서도 맨날 운다고 ;;

    이제라도 그땐 그래서 그랬다 부족했다 인정하고 가야될텐데

  • 15. 신애라는
    '20.8.11 12:50 PM (124.49.xxx.61)

    마치 자기가 다집정리해주고 짐 옮겨준거 처럼 말하네요?;;

  • 16. ...
    '20.8.11 12:51 PM (125.132.xxx.90)

    얼핏 엄정화인 줄 ...

  • 17. 그니까요
    '20.8.11 12:54 P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

    먼지 마시고 고생은 정리하는 사람들이 했는데
    다해놓고 나니 신애라가 와서 제작진의 설명듣고선 저희가 이렇게 해드렸어요 생색

  • 18. ㅇㅇ
    '20.8.11 12:57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일찍 성공해서 롱런 하는 연예인들도 있는데 무슨. 자기 잘못이지.

    그리고 저도 그 프로그램이 불편한게 자문단이 있을텐데 신애라가 대단한 멘토처럼 나오는게 보기 그렇더라구요.
    애초에 신-박 둘 다 별로라서 제대로 보진 않았고
    채널 돌리다 가끔 조금씩 봤어요

  • 19. ??
    '20.8.11 12:58 PM (110.70.xxx.74)

    궁이랑 커프는 인생작

  • 20. ...
    '20.8.11 12:59 PM (61.253.xxx.240)

    저도 정리랑 인테리어 다른 사람들이 다 한건데 신애라가 본인이 한것처럼 하는것도 웃기고
    정리 전문가인것처럼 하는 것도 웃기고.

    윤은혜는 궁때부터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 본인이 그린걸로도 말 있었어요.
    한참 인기 있을때 말고 나중이긴 했지만
    중국에거 표절건 있고나니 다 연결되는 느낌이라
    궁이랑 커프때 좋아하는 마음이 짜게 식었죠.

    그 전에 강호동 진행하던 예능에서 김종국이랑 러브라인하면서
    호감도도 좋았는데
    라스에서랑 나오는거 보니 되돌아 가기엔 대중들이 시큰둥한거 같아요.

    일단 저도 그렇고요.

  • 21. 주지훈 공유는
    '20.8.11 1:15 PM (175.198.xxx.108)

    지금이 젤 피크니..

  • 22. ㅌㅌ
    '20.8.11 1:26 PM (42.82.xxx.142)

    신애라 때문에 안보려다가 5회부터 보고있어요
    박나래도 별로 신애라도 별로네요
    잘난척하는거 너무 꼴보기싫어요

  • 23. ...
    '20.8.11 1:32 PM (14.32.xxx.54) - 삭제된댓글

    아니 왜 신애라는 여기저기 나와서
    전문가 컨셉하나요??
    예전에 상담전문가인척해서 탈탈 털린듯한데
    갑자기 금쪽인가에서는 육아전문가
    이번엔 정리프로에서 정리전문가 미니멀전도사..
    컨셉인가요?전문가코스프레.?..흠

  • 24. ..
    '20.8.11 1:50 PM (211.194.xxx.2)

    가구배치랑 총괄은 다지이너가 전문가가하는데
    신애라는 자기가 한것처럼
    디자이너나 물건 다버릴때까지 낮밤새고 철야 근무해요
    신애라에 진행 잠깐하고. 찰영분 찍으면 집에가고
    정리는 다 디자이너 몫

  • 25. 신애라
    '20.8.11 2:03 P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

    그러고도 고액 출연료 받아가는거 보면
    짐 옮겨주고 청소해주고 일당 받아가는 사람들, 심하게 현타올 듯

  • 26. ㅇㅇ
    '20.8.11 2:04 PM (220.117.xxx.78)

    원래 방송이 다 그렇지 않나요? 업체 아니면 작가가 하는 일

  • 27. ???
    '20.8.11 2:15 PM (58.87.xxx.251) - 삭제된댓글

    집보니 지금도 잘 사는거 같던데.
    연예인 걱정은 쓸데 없는거.

  • 28. 방송이
    '20.8.11 2:58 PM (59.12.xxx.22)

    원래 그런거 아닌지.
    주연은 자기 시간 맞춰 스케쥴받아서 드라마 찍고 뜨지만 단역들은 하루 종일 기다리다가 한두컷찍고 그리고는 몇만원 손에 쥐죠. 정리 프로도 신애라 전문가 코스프레하는 연기자이자 진행자일 뿐이고 같이 밤새서 할 필요까지야 없을것 같아요. 대신 그 프로그램의 문제는 내용이 너무 빈약하다는거죠.

  • 29. ...
    '20.8.11 3:12 PM (223.62.xxx.76)

    연기가 업이면 헐~~

  • 30. 뭣보다
    '20.8.11 4:38 PM (58.127.xxx.238)

    성형이 너무 이상해요. 커프때 딱 이뻤는데 그 이후로 눈찢고 입술 부풀려서 얼굴 망쳤어요.
    그리고 잘나갈때 너무너무 갑질하고 못되게 굴어 기자들, 방송계 사람들이 다 등돌려서 힘들때 아무도 안도와줬죠
    다 자기 산데로 받는것뿐. 새로운 얼굴암만 나와도 이쁘면 좋아해요. 근데 윤은혜는 안이쁘잖아요.

  • 31. ..
    '20.8.11 9:00 PM (59.5.xxx.231)

    마약하고 음주하고도 나오는데 윤은혜는 기획사 잘못 만나 짠해진 거 같네요. 잘못했을 때 대응을 넘 못했어요. 본인이 연기나 작품 선택을 잘해야겠지만요.

  • 32. 수정
    '20.8.11 11:03 PM (118.235.xxx.252)

    조카랑 중학교동창이라 집에 놀러왔대요
    저는 부재중이라 못봤는데 동생들이보고
    넘넘 이쁘다고...
    지금도 윤은혜보면 반갑고 잘됐으면 좋겠네요

  • 33. 소문
    '20.8.11 11:35 PM (125.186.xxx.155)

    구린게 많았죠 한참 잘 나갈 때 교만이 하늘을 뚫고 올라갔을 정도로 시건방지고 빵빵한 스폰도 있고 여러모로 안 좋은 소문들 방송계에서 많았다고..
    입술 때문에 너무 부담스러워서 나오면 돌리게되요

  • 34. ㅎㅎ
    '20.8.12 12:44 AM (118.223.xxx.84)

    저 한창 궁에 빠져있을때 어찌저찌 뭔 직책 맡은적이있었는데 윤은헤 팬들 장난아니였음..진짜 여자연예인 팬들 무시무시함.성격자체가.그러다 윤은혜가 팬들이 뭐 하는거에 대해서 팬 비판한적이 있었거든요.ㅋ 윤은혜도 처신못했고 그 팬들 그동안 행적을 보면 당연히 그런말 들어도 싸고.아무튼 정말 팬들 징글징글.그 이후로 자연스럽게 탈퇴하는 회원 늘어나고 뭐..저는 윤은혜 개인한테는 감정없고.현재 하고 있는 염색머리..염색머리중에 연한색이 안어울리는데도 계속 연한색으로 롱헤어를 고수하는데 정말 그 헤어스탈 안어울려요.헤어스타일링을 지대로 받아야 할듯. 너무 싸보이잖아요

  • 35. ..
    '20.8.12 12:50 AM (175.119.xxx.68)

    여름되면 커피프린스 다들 한번씩 찾아보는 드라마에요 이번에도 유튜브에서 찾아서 봤어요
    병원이 때문인가?

  • 36. 성형때문에
    '20.8.12 4:15 AM (85.203.xxx.119)

    망했죠.
    징그러운 얼굴이 돼서 캐스팅이 힘들 듯.
    김아중도 그렇더니....

  • 37. ...
    '20.8.12 4:16 AM (14.1.xxx.79)

    중국가서 예능나올때 소속사가 윤은혜 1인 소속사였어요. 가족끼리해서 대처가 아쉬웠죠.
    뭐 어쩌겠어요 잘 나갈때 욕심내서 가족끼리 회사한게 잘못이죠.

  • 38. 산타
    '20.8.12 5:45 AM (87.164.xxx.202)

    산타때문에 이미지도 똥망이고
    중국에서 잘나갈때 아주 한국엔 다시 안돌아 올 것처럼
    교만하고 자신만만하더니
    중국에서 설자리 없으니 슬슬 기어나와 간보고.
    우물에 침 뱉은게 누군데, 참 뻔뻔해요.

  • 39. stk
    '20.8.12 11:45 AM (58.122.xxx.176)

    가족 회사가 그래서 ㅠㅠㅠ
    연예인들 회사 잘 만나야해요

  • 40. 중국몽
    '20.8.12 11:46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중국 출연료가 한국 10배라던데 그당시는 눈에 뵈는게 없이 영원히 잘나갈줄 알았던거죠.

  • 41. 지금
    '20.8.12 12:30 PM (218.50.xxx.154)

    불쌍한 코스프레 해봐야 미운털이 워낙 박혀서. 잘나갈때 영원히 잘나가는줄 알았잖아요
    잘나갈때 오만했던 그시절 지금 땅을 치겠죠. 겸손했어야죠

  • 42. 다..
    '20.8.12 1:34 PM (112.70.xxx.179)

    자업자득 같아요. 잘 나갈 때 겸손하고 성실했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380 후보자 모욕 선관위 신고 간단방법 (아래 박은정 22억꿀꺽 글 .. 3 ㅇㅇ 17:39:48 45
1580379 유세차량에서 '못살겠다! 갈아보자!' ㅇㅇ 17:38:53 61
1580378 한국 보수들은 자기들은 온갖 범법자에 쓰레기 정치인 지지하면서 2 더러운이중잣.. 17:36:54 51
1580377 박은정남편 또 터졌네요 ㅋ 17 .. 17:35:17 632
1580376 만든 요구르트 기한 17:34:28 31
1580375 민주 "與 김혜란, 성폭력상담소 위원 지내고도 가해자 .. 1 .. 17:33:55 125
1580374 유닉스 에어샷 쓰시는분 5 @@ 17:31:27 114
1580373 하닉팔아서 네이뇬물타기 1 네이뇬 17:30:42 135
1580372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6 부동산 월세.. 17:29:58 492
1580371 굥통령 김치찌게 자원봉사 가서도 진상 부린 듯..ㅠ 4 ... 17:29:48 367
1580370 큰맘 먹고 정신과 가보려고 전화해 봤더니 5 .... 17:27:45 412
1580369 여행을 한번 갔던곳은 가기가 좀 안 내켜요 7 .. 17:27:18 263
1580368 사람들이 참 그렇다 6 .. 17:27:00 204
1580367 류준열 ㅆㄹㄱ네요 7 역시 17:26:27 1,494
1580366 윤석열친구 주중대사 폭언비위 3 정재호 17:25:50 229
1580365 나이 들어 친구 맺는 거 어려운 거 같아요 1 ㅎㅂ 17:24:33 238
1580364 3년제 전문대 .. 17:24:20 147
1580363 가슴 한 가운데가 계속 찌릿하고 두통이 있는데 4 gg 17:24:05 175
1580362 친구와 관계회복이 가능할까요? 6 친구 17:22:01 360
1580361 남편 사랑이 식었어요!!! 13 까칠마눌 17:13:48 1,288
1580360 휴대용 독서대 ... 17:12:55 113
1580359 방광염이 자꾸 재발해서 검사했더니 방광염이 아니고 9 .... 17:11:52 1,236
1580358 애 간식으로 유부초밥 해 놨는데 안 먹었어요. 6 ... 17:10:25 573
1580357 조국신당 박은정은 다단계 피해자 22억 꿀꺽 하는건가요? 29 ㅇㅇ 17:10:22 733
1580356 동네시장에 채소, 수산물파는 장터가 오픈했어요. 1 채소가게 17:10:13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