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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윤희씨가 왜 통털어 미인이라고 하는지 알았네요

.. 조회수 : 17,993
작성일 : 2020-08-05 09:34:42

저는 정윤희 세대가 아니라서 인터넷으로 회자되고 사진으로 봤을땐 그냥 이쁜정도였는데

유튜브로 사랑하는 사람아 라는 영화를 봤는데

진짜 움직이는 인형이네요

살아있는 사람 같지가 않다는

성격도 그렇게 착하다고 하던데

예전에 무슨 영화 찍을때 산속 오지에 노부부 사는 집을 빌려서

찍었는데 그집에 티비가 없는거 보고 정윤희가 사비로 사줬다 하더라구요.

착하고 이쁘고 다 갖추었네요

IP : 203.175.xxx.236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8.5 9:35 AM (121.141.xxx.138)

    통틀어......

  • 2. ??
    '20.8.5 9:35 AM (211.109.xxx.92)

    그녀가 모든걸 다 갖추었나요??

  • 3.
    '20.8.5 9:36 AM (223.39.xxx.208)

    수애씨와 가장 생김이 유사하죠.
    수애씨 첨 나왔을때 정말 놀랐었어요...

  • 4. 정윤희는
    '20.8.5 9:37 AM (27.177.xxx.144)

    영화 속 움직임을 보면 훨씬 더 미인이죠.
    스틸 컷은 그녀의 미모를 다 표현 못 해요.

  • 5. 그노무
    '20.8.5 9:39 AM (59.28.xxx.164)

    외모 찬양 ㆍㆍ

  • 6. 모지?
    '20.8.5 9:39 AM (124.5.xxx.148)

    이쁜건 아는데 착해서 그런 결혼했나요?
    박상철은 까이는데 정윤희는 왜요?
    사랑한 것도 죄야? 뭐 이런 마인드?

  • 7. ..
    '20.8.5 9:41 AM (14.37.xxx.133)

    그 시대에서나 최고미인이었지 요즘은 더 이쁜 사람들도 많은데 왜케 추켜세우는지;;;

  • 8. 아이참
    '20.8.5 9:41 AM (121.154.xxx.43)

    정윤희랑 수애씨랑 닮았다는 건 아이 참 ~
    걍 비스무레 할라다 만것 같은데~
    어디 수애를~
    싫다

  • 9.
    '20.8.5 9:43 AM (182.225.xxx.168)

    착하다가보단 맹한....
    미모는 인정입니다 아마 한국영화사를 통틀어 탑3 안에 들 듯

    수애씨를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정윤희한테 덤빌 급은 아니죠

  • 10. ~~
    '20.8.5 9:46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제가 어렸을 때부터 봐온 배우라 그랬는지
    정윤희씨 보면 사탕 먹는 느낌이예요.
    동글동글하고 딱딱해서
    입 안에 넣으면 이에 부딪히며 돌아다니는 향긋하고 달콤한 과일 사탕요.
    수애는 찐득한 말랑카우ㅠㅠ

  • 11. 보담
    '20.8.5 9:47 AM (223.38.xxx.165)

    수애...풉...

  • 12. 사과
    '20.8.5 9:50 AM (114.207.xxx.79)

    저도 정윤희 세대 아니에요.
    예전 20대 중반에 ebs 한국영화특선에서 “안개마을” 이라는
    영화를 보여줬는데. 그때 첨 정윤희 라는 배우를 알았어요.
    여성스러움. 섹시가 아닌 요염과 색기가 뭔지 알게 해주는
    비주얼이에요. 그 영화도 참 재미있었고 안성기 정윤희 주연이었어요. 80년대 시골. 레트로 분위기의 소품 의상. 분위기
    한번 보세요. 정윤희... 지금은 할매겠지만 정말 색기. 요염 사랑스러움 다 갖춘 여자였어요

  • 13. ...
    '20.8.5 9:51 AM (220.75.xxx.108)

    가만 있던 수애는 왜 끌려나와서 이런 수모를...
    수애가 덤빌 급이 아니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 14. 찐 미인
    '20.8.5 9:52 AM (1.237.xxx.47)

    일부러 사진 찾아 보니
    마르고 뾰족한 미인이
    아니라
    얼굴이 동글한게 순하고
    청순하고 귀엽고
    약간 글래머스탈
    누가 뵈도 호감형 미인이네요

  • 15. wii
    '20.8.5 9:53 AM (14.56.xxx.129) - 삭제된댓글

    수애는 어떤 느낌이 조금 닮았다지. 감히 비교할 급은 아니죠.
    눈도 답답하고 발성도 답답하고. 지금도 탑이 아니잖아요.

  • 16. ㅎㅎ
    '20.8.5 9:57 AM (223.39.xxx.208)

    수애씨 내가 죄인입니다^^;;

  • 17. 수애가
    '20.8.5 9:57 AM (118.235.xxx.83)

    비슷하게 만든거 아닌가요 그래도 정윤희 못따라가죠 ㄷ,,,,,,,,,,,,,,,,,,

  • 18. 아쉼게도
    '20.8.5 10:02 AM (113.10.xxx.49)

    현재 모습은 그냥 평범한 60대아줌마죠.

    당시 성형안한 얼굴에( 맞죠?) 청순미 섹시미 요염미를 다갖춰서일거에요. 유지인은 그냥 지적인 매력만, 장미희는 그냥 우아한 매력만 있지 섹시함은 없었쟎아요. 그러니 남자들의 영원한 여신 로망으로 남았겠죠.

  • 19. ..
    '20.8.5 10:06 AM (175.120.xxx.8)

    청순하면서 색기있고 선하게 생긴 외모고 아름다움까지 느껴져요

  • 20. 정말
    '20.8.5 10:09 AM (210.90.xxx.75)

    아주 어릴때 희미하게 청실홍실인지에서 가난한 집 딸로 장미희인가 그리고 부잣집 딸로 정윤희가 나온 드라마가 있었는데 꼬꼬마인데도 와 저렇게 이쁜 여자는 누구지 싶었어요...
    그후로 영화에서 인기를 끌면서 광고로도 나오고 여기저기 나오는 그녀를 보면서 팬이 되었죠..
    그러나 늘 아쉬운건 어쩌면 저렇게 연기를 못할까 싶었고....그래도 그녀의 사랑스러운 얼굴만 봐도 다 용서가 되던데요....전 같은 여자인데도 그녀가 너무 너무 이쁘다 생각했어요....
    마치 한국의 마릴린 먼로같다고 할까요...
    그녀가 권력가의 노리개란 루머돌고 요상한 에로물에 나오면서 어린맘에도 그녀가 많이 힘들거 같아서 안타까왔어요...아마도 그런 그녀라 누군가 든든한 버팀목이 필요했을거 같고 그런 그녀를 지켜주기엔 평범한 회사원이나 전문직이라도 힘들었을거에요..
    착하고 윗분 말대로 힘없고 머리가 썩 좋진 않았기에 유부남이라도 자신을 지켜주리라 생각해서 그런 일에 휩쓸렸을거라 생각하고..
    너무 이쁜 그녀가 인기인 자리 내주고 선택한 길에서 행복하길 바랬는데...
    어째 노년이 순탄치 않은거 같아 마음 아파요..
    전 비에 젖어 꼬불거리는 파마머리에도 누워있어도 그렇게 이쁜 얼굴은 아직도 없는걸로 생각함

  • 21. 정말
    '20.8.5 10:13 AM (210.90.xxx.75)

    그녀가 부른 목마른 소녀란 노래인데 노래는 정말 못불러요..왜 불렀는지 ㅠㅠ
    그래도 중간쯤에 그녀가 노란 우비입고 나오는데 정말 천사같아서 저도 노란 우비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그녀가 행복하길 바래요..

    https://blog.naver.com/vuja33/221467372287

  • 22. ... ..
    '20.8.5 10:17 AM (125.132.xxx.105)

    사람이 많이 예뻐도 목소리가 강하면 강인하고 센 인상을 줘서 거부감이 생기는데
    정윤희씨는 목소리도 정말 좋았다고 해요.
    부드럽고 푸근하면서 나즈막했다고.

  • 23. 극장에서
    '20.8.5 10:20 AM (116.41.xxx.141)

    대형화면으로 봐야 미인지존이 무언가를
    객석 여기저가서 탄성소리가 ㅎㅎㅎㅎ
    부산 혜화여고 출신이라 사투리땜에 성우를 쓰다보니 더 막 아련미가 잘잘 ㅎ

  • 24. ...
    '20.8.5 10:39 AM (181.166.xxx.245)

    TV문학관 바우덕이, 산골나그네...보세요. 정윤희 너무 아름답습니다.

  • 25. 이뻐
    '20.8.5 11:12 AM (183.97.xxx.170)

    가만 있던 수애는 왜 끌려나와서 이런 수모를...
    수애가 덤빌 급이 아니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2222

  • 26. ...
    '20.8.5 11:17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어떤 여름방학이라는 드라마에서 본 기억이 나요.
    나중에 다른 영화에서 보니 비율 좋고 몸매도 예쁘시더라구요.
    그 시대 여배우들은 힘있는 사람들이 가만히 두지 않아서인지 평탄한 삶을 사는 경우가 드물었던 것 같아요.
    희한하게도 얼굴은 지금 나오는 연예인들 보다 훨씬들 예쁘시던데 유전자가 거꾸로 가는 걸까요.
    결혼 당시의 죄는 그동안 다 갚으셨을 테니 남은 생은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 27. 20대
    '20.8.5 11:28 AM (182.227.xxx.67)

    저 20대에 촬영장면 봤어요
    사과보다 조금큰얼굴에 이목구비가 큼직큼직
    진짜인형이었어요
    그당시엔 지구엔 없는생물체처럼 느껴졌던기억이 아직두~

  • 28. 동영상
    '20.8.5 12:07 PM (121.174.xxx.14)

    동영상 보고 왔는데 빚어놓은 거 같네요.
    저 얼굴이 성형 안하고 진정 가능한지?
    저 30대임다.

  • 29. ㅇㅇ
    '20.8.5 1:04 PM (118.33.xxx.60)

    아가씨적 외모는 따라갈 자가 없는 것 맞음

  • 30. 저두30대
    '20.8.5 1:11 PM (49.173.xxx.36)

    얼굴에 예쁨, 청순함, 깜찍함, 섹시함이 다 있네요~요즘 연예인 보다 훠~얼씬 예뻐요!

  • 31. ...
    '20.8.5 1:25 PM (124.54.xxx.37)

    저는 대학다닐때 우리 과에 진짜 이쁜 애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본 사람 중에는 그 친구가 젤 예쁘다고 생각해요.그 친구 연예인 했어야했는데....정윤희도 저리 가라 할만큼이었어요.....이쁘고 섹시하고 거기다 지적이기까지 했고 우아하달까..집도 잘 살았고...췟 생각해보니 그친구는 다 가졌네요.결혼도 잘했다고 들었어요..

  • 32. 자연미인중
    '20.8.5 9:39 PM (175.193.xxx.206)

    성형없이 자연미인중 정말 최고 같아요. 아무리봐도 어느각도로 봐도 다 이쁜듯해요. 아쉬운 부분이 안찾아져요. 어린나이에 영화보면서 정윤의 참 이쁘다 생각했었어요.

  • 33. ....
    '20.8.5 10:05 PM (118.176.xxx.140)

    진짜 급이 다른 미인이죠

    저도 그 영화에서 정윤희보고 놀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어릴때라서

    저 예쁜여자를 버리고
    표독스럽게 생긴 여자랑 결혼한건지
    당시 너무 이해가 안가서
    한동안은 혼란스러웠어요 ㅋ

  • 34. ....
    '20.8.5 10:06 PM (118.176.xxx.140)

    이후로 지금까지
    그 정도 미인은 없는것 같아요

  • 35. 70년생
    '20.8.5 10:19 PM (121.174.xxx.172)

    어릴때 정윤희만 보면 그렇게 좋았어요
    그때당시 어린 제 눈에는 이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였거든요

  • 36. ....
    '20.8.5 10:22 PM (1.237.xxx.189)

    최고미인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쁘장한 맏며느리형 같은데

  • 37. 경국지색
    '20.8.5 10:22 PM (14.37.xxx.129) - 삭제된댓글

    전 여자지만 그 크고 검고 순하고 착해보이는 우수에찬 눈망울에 빠져들어 팬이 되었었죠

    그 아름다웠던 그녀의 순탄하지 않은 인생을 보면서
    예쁜여자가 팔자가 세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죠

    많은 고통을 겪었으니 앞으로 남은 인생은 행복하기를 기대해봅니다

  • 38. 독보적
    '20.8.5 10:23 PM (124.53.xxx.142)

    그녀에겐 어느 한군데라도 뾰족하거나 못되보이는 구석이 안보이고
    눈부신 미모에도 불구하고 친근감도 느껴지는 누구나 좋아 할수밖에 없는 분위기에
    묘하게 보호본능까지 유발시켰죠.

  • 39. 경국지색
    '20.8.5 10:24 PM (14.37.xxx.129)

    전 여자지만 정윤희의 크고 검고 순하고 착해보이는 우수에찬 눈망울에 빠져들어 팬이 되었었죠

    그 아름다웠던 그녀의 순탄하지 않은 인생을 보면서
    예쁜여자가 팔자가 세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죠

    많은 고통을 겪었으니 앞으로 남은 인생은 행복하기를 기대해봅니다

  • 40. 윗분
    '20.8.5 10:41 PM (125.186.xxx.155)

    전성기 때 출연한 영화를 보시면 느끼실거에요
    살아있는 인형
    20대 전성기 때 직접 실물보고 너무 너무 예쁘고 청초하고 섹시하고 신비하기 까지 해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게다가 나 대 스타야 하는 건방짐도 없고 조용하고 참 착한 사람..이라고 느껴졌어요
    정윤희씨 이후로 지금까지 기록을 깬 미녀 스타들은 아직 없어요

  • 41. 000
    '20.8.5 10:43 PM (124.49.xxx.61)

    어떤 여름방학
    안개마을
    앵무새
    뻐꾸기
    고교얄개
    사랑하는 사람아

  • 42. ee
    '20.8.5 10:45 PM (116.38.xxx.94)

    정윤희가 이 정도 찬사를 받을 만큼 미인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서 의아할 뿐.
    일반인보다야 당연히 예쁘지만 지존급 미모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백치미가 너무 심해서 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싫어하는 스타일이에요.
    취향의 차이인데 정윤희 별로 안 예쁘다고 하면 매장 당할 분위기라 되도록 말을 아끼게 되네요.

  • 43. 옛날
    '20.8.5 10:53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옛날 미인상에 부합하는 배우같아요.
    디즈니 백설공주 스타일로 목 짧고 어깨 좁고 초딩몸매..
    바비인형이 눈을 아래로 다소곳하게 내리깔던 시대의 미녀네요.

    요즘은 조용하고 순하고 우수에 찬 여자가 최고의 가치가 아니다보니 바비 인형도 눈을 정면으로 보도록 바뀐지 오래고..

  • 44. 000
    '20.8.5 10:54 PM (124.49.xxx.61)

    어깨까지 오는 웨이브 머리가 어찌나 하고 싶었나몰라요..가장 잘어울리고 이쁘죠.

  • 45. 저도
    '20.8.5 11:01 PM (74.75.xxx.126)

    정윤희 세대는 아니지만 (쿨럭), 어렸을 때 티비 문학관에서 세실리아라는 단편극을 하는 데 저렇게 예쁜 사람이 세상에 또 있을까 하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요. 송승환이 상대역이였는데 부잣집 도련님이 세실리아한테 반해서 폐인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저도 그 후로 세실리아 꿈을 며칠이나 꾸고 허부적 댔엇지요.

    지금 기준으로 보면 미인이니 아니니 말이 많을 수 있지만 그 때는 성형미인이 없었으니까 너무 놀라웠지요. 참고로 남주는 한진희씨가 제일 반듯하게 생겨서 얼마나 좋아했었다고요. 지금 갤러리아 그 당시 한양쇼핑에 부인분이 하는 가게가 있어서 한참 걸어서 놀러가고 했었어요. 쇼윈도에 큰 사진이 걸려있었거든요 ㅠㅠ

    그 후로 미스코리아 김성희씨도 충격적인 미인이었는데. 정말 옛날 얘기네요

  • 46. ㅇㅇ
    '20.8.5 11:02 PM (39.118.xxx.107)

    진짜 섹시함 청순함 귀여움 다있죠 성형안한얼굴이라는게 핵심..

  • 47. 미인
    '20.8.5 11:03 PM (122.36.xxx.22)

    우리나라사람들이 딱 좋아할 전형적인 청순하고 착한 미인형.
    서양으로 치면 엘리자베스테일러나 오드리햅번급?
    어릴때 잡지표지 보고 반했던 기억이 나요.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미인이라는 말도 들었던 것 같아요.
    요즘 시대 태어났음 정치인 기업인들 엮이지 않고 더 멋진 셀럽연예인으로 살수도 있었겠죠.

  • 48. ㅇㅇ
    '20.8.5 11:03 PM (39.118.xxx.107)

    근데 몇년전에나이든모습봤는데 60대쯤?세월이 야속하다는말이 딱 ㅜ

  • 49. 딴지는 아니고
    '20.8.5 11:31 PM (175.223.xxx.49)

    전 30대인데, 정윤희씨 영상을 봐도 뭐가 제일 이쁘고
    반할만했다는건지 공감이 안가요.

    외모가 자연스럽고 보기 편하다는 장점 외에는 뭐...
    이것도 세대차이와 보는 관점 탓인가봐요.

  • 50. ...
    '20.8.5 11:39 PM (61.74.xxx.109)

    40대 중반 한 명도 이해 못 하고 갑니다.
    정윤희 얘기 나올 때마다 어리둥절.
    어릴 때부터 촌스럽다고 느꼈어요.
    영화로도 많이 봤지만요.

  • 51. 저도
    '20.8.5 11:42 PM (220.88.xxx.6)

    40대중반 영화로 보니 정말 너무너무 예쁘다고생각해요 다리도 예쁘구 트렌치코트입은모습에 반했어요

  • 52. 오죽하면
    '20.8.5 11:46 P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성룡이 못잊어 780년대 가난한 한국땅에 수시로 왔다 잖아요

    이후로 찾은 한국 대표미녀가 김희선 한고은인데
    한고은은 영어연기가 딸려 아쉽게 미국에 시집간 김민? 대타로 영화찍었잖아요

    세기를 통틀어 정윤희 처럼 섹시 깜찍 싱그러움 관능 청순 요염 생명력 갖영근 복숭아 같은 탐스러운 미인 없죠

  • 53. 오죽하면
    '20.8.5 11:47 PM (118.235.xxx.38)

    성룡이 못잊어 780년대 가난한 한국땅에 수시로 왔다 잖아요

    이후로 찾은 한국 대표미녀가 김희선 한고은인데
    한고은은 영어연기가 딸려 아쉽게 미국에 시집간 김민? 대타로 영화찍었잖아요

    세기를 통틀어 정윤희처럼 섹시 깜찍 싱그러움 관능 청순 요염 생명력 갗 영근 복숭아 같은 탐스러운 미인 없죠

  • 54. 한숨
    '20.8.5 11:55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수애가 비교될만한 동급은 전혀아니죠.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미인이죠.
    아까운 그녀.
    시대를 잘못 태어난것 같아요
    그냥 치명적인 아름다움때문에 수많은 남자들에게 이리저리 낚이고 치이다가
    잘못된 선택으로 결혼생활 내내 고통받고 살았을듯.

  • 55. ..
    '20.8.6 12:04 AM (39.115.xxx.64)

    미모가 헐리우드 배우 수준 아닌가요
    수애가 아니라 마릴린 먼로급 정도인 것 같아요

  • 56. ...
    '20.8.6 12:07 AM (118.235.xxx.190)

    결혼이 좀 그렇기는 해도

    어디선가 봤는데
    전부인이 낳은 자식들도
    정윤희가 다 키웠고
    또 잘 키웠다던데요

    그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 57. ㅡㅡㅡ
    '20.8.6 12:32 AM (220.95.xxx.85)

    수애랑은 전혀 안 비슷 ... 코가 큰게 닮았다는 건지 ... 수애는 몸매좋고 풋풋한 매력이 있는거고 정윤희는 농염함과 백치미의 조화죠. 울나라에서 잊을 수 없는 미모 둘을 꼽으라고 하면 정윤희와 심은하 같아요. 정윤희는 앞서 말한대로고 심은하는 청순, 귀여운 얼굴인데 독기도 있는 양면성이 매력있었죠. 둘다 스타성과 좋은 목소리와 미모를 다 갖추고 사라져서 아쉬움마저 들게 한 스타같네요

  • 58. 17분
    '20.8.6 12:47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정윤희 영화

    https://youtu.be/HpvU577hVac

  • 59. 빠져든다
    '20.8.6 1:16 AM (14.37.xxx.129) - 삭제된댓글

    윗분이 올려주신 영화 속 정윤희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네요
    감사합니다

  • 60. 천상의미모
    '20.8.6 1:19 AM (14.37.xxx.129)

    윗분이 올려주신 영화 속 정윤희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네요
    감사합니다
    저장해두고 감상하겠습니다

  • 61. ㄴㄴ
    '20.8.6 1:54 AM (175.223.xxx.8)

    지난 번에 누가 시대미인이라고 하던데 공감 물론 미인이지만 예전부터 최고 지존이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좀 답답한 느낌이 있어요

  • 62.
    '20.8.6 2:23 AM (115.23.xxx.156) - 삭제된댓글

    이쁘긴 진짜 이쁩니다

  • 63. ㅇㅇ
    '20.8.6 2:27 AM (115.23.xxx.156)

    얼굴 정말 미인 눈코입 안이쁜곳이 없음 완벽한얼굴 여자가봐도 반하겠어요

  • 64.
    '20.8.6 2:44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성격이 그렇게 착해서 유부남이랑 바람나서 남의가정 파탄내는군요

  • 65. ...
    '20.8.6 2:45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실제로 본 사람
    정말 예뼈요.
    저 성형 흔하지 않은 시대에 배우들 많이 본 사람인데
    정윤희 씨 정말 예뻐요.
    카메라나 스크린이 다 못 담아요.
    성형 안 했어요. 성형 했으면 그런 분위기 안 나와요.
    세력있는 자들이 가만히 두지 않아서.
    그렇게 얼떨결에 결혼하고 (불륜은 나쁘지만 그래도 그 남자가 믿을만하지 않았을까)
    떠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 66. ...
    '20.8.6 2:48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실제로 본 사람
    정말 예뼈요.
    저 성형 흔하지 않은 시대에 배우들 많이 본 사람인데
    정윤희 씨 정말 예뻐요.
    카메라나 스크린이 다 못 담아요.
    성형 안 했어요. 성형 했으면 그런 분위기 안 나와요.
    키는 자그마한데 비율과 몸매가 얼마나 예쁜지
    세력있는 자들이 가만히 두지 않아서.
    그렇게 얼떨결에 결혼하고 (불륜은 나쁘지만 그래도 그 남자가 믿을만하지 않았을까)
    떠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 67.
    '20.8.6 3:14 AM (122.37.xxx.12)

    성격이 그렇게 착해서 유부남이랑 바람나고 남의가정 파탄내는군요 이쁘면 뭐하나요?여기서 그렇게 지탄받는 상간녀잖아요 성공한 (?)상간녀는 괜찮나보네요
    아님 상간녀도 이쁘면 욕을 덜 먹나요?

  • 68. ...
    '20.8.6 3:35 AM (108.41.xxx.160)

    실제로 본 사람
    정말 예뻐요.
    저 성형 흔하지 않은 시대에 배우들 많이 본 사람인데
    정윤희 씨 정말 예뻐요.
    카메라나 스크린이 다 못 담아요.
    성형 안 했어요. 성형 했으면 그런 분위기 안 나와요.
    키는 자그마한데 비율과 몸매가 얼마나 예쁜지
    세력있는 자들이 가만히 두지 않아서.
    간통죄로 고소당하면서 그렇게 얼떨결에 결혼하고
    떠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 69. 저도 정윤희
    '20.8.6 4:08 AM (81.92.xxx.117) - 삭제된댓글

    이 댓글처럼 생각돼요.
    미처 몰랐던게 보호본능을 자극하는구나싶고.
    그정도 이쁜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은 취향이 다른거겠죠. 장미희 이쁜 줄 모르는 저인데 정윤희는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게 느껴져요.

    "그녀에겐 어느 한군데라도 뾰족하거나 못되보이는 구석이 안보이고
    눈부신 미모에도 불구하고 친근감도 느껴지는 누구나 좋아 할수밖에 없는 분위기에
    묘하게 보호본능까지 유발시켰죠." 2

  • 70. 그 시대에
    '20.8.6 4:20 AM (14.35.xxx.21)

    정윤희나 서정희나 얼척없는 방식으로 웃기지도 않는 남자들에게 잡혔죠..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 71. 이뻐서
    '20.8.6 5:54 AM (59.28.xxx.164)

    추앙받는 녀자

  • 72. . . .
    '20.8.6 6:11 AM (223.62.xxx.19)

    얼굴깡패란 표현이 요즘.
    이분은 외모가 황홀한 황홀미. 복숭아같아요.
    착해서 강부자도 칭찬. 사랑스럽죠.

  • 73. ...
    '20.8.6 6:27 AM (67.161.xxx.47)

    털지 마세요. 통틀어 입니다.

  • 74. ....
    '20.8.6 7:35 AM (211.178.xxx.171)

    방탄 뷔랑 얼굴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아요

  • 75. 촌스런미인
    '20.8.6 8:23 AM (39.7.xxx.155)

    털지 마세요. 통틀어 입니다.222
    다 가졌다고 할순 없지요 간통죄에 남편도 ㅅㅅ사건에 연루, 부도나고
    아들도 잃고
    동글동글한 게 중국인이 좋아할 스타일 같아요

  • 76. 개취
    '20.8.6 8:47 AM (82.8.xxx.60) - 삭제된댓글

    물론 미인이지만 그렇게까지 넘사벽이라고는 생각 안해봤어요.
    제 눈에는 오히려 전성기 때 이영애나 김태희가 더 예쁘네요.

  • 77. ㅇㅇ
    '20.8.6 9:21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저 50대

    동양최고의 미인

    성룡이 쫓아다녔던

  • 78. 이쁜이
    '20.8.6 9:38 AM (210.178.xxx.199)

    일부러 로긴도 하네요 ㅋㅋ
    개인사는 모르겠고!
    외모만 보면 연예인 중에 최고같아요. 그때는 지금처럼 성형도 발달하지 않았을텐데
    청순하면서도 섹시하고 정말 매력있는 얼굴이예요. 이쁘다는 표현은 기본이고 아주 매력이 넘치죠.
    진짜 부러븐 얼굴입니다*^^*

  • 79. 마른여자
    '20.8.6 9:42 AM (125.191.xxx.105)

    통틀어는모르겠고
    이쁜건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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