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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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두번째 이혼
1. 근대
'20.8.4 9:27 PM (59.28.xxx.164) - 삭제된댓글이혼하면 남자 엉성시럽던데
2. ..
'20.8.4 9:28 PM (1.238.xxx.39)예쁘고 젊은데 잘 살겠죠.
안 맞는데 꾸역꾸역 사는것보다 좋아보임.3. 이궁
'20.8.4 9:33 PM (222.232.xxx.205)애들과 행복하게살길.
4. ...
'20.8.4 9:33 PM (175.223.xxx.161) - 삭제된댓글근데 엉성시러운게 뭔가요??
5. jilllmm
'20.8.4 9:33 PM (70.106.xxx.240)아이를 하나도 아니고 둘을 데리고 재혼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에요6. ㅋㅋ
'20.8.4 9:37 PM (180.70.xxx.42)엉성시럽다=지긋지긋하다, 치가떨린다
경상남도 사투리에요.
친정엄마가 자주 쓰시던말ㅎ7. ...
'20.8.4 9:37 PM (39.7.xxx.138) - 삭제된댓글아이 둘다 전남편 아이였나요?
둘째는 두번째 아이 아니구요?8. ...
'20.8.4 9:37 PM (39.7.xxx.138)아이 둘다 전남편 아이였나요?
둘째는 재혼 남편 아이 아니구요?9. 부산여자
'20.8.4 9:38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경상도 사투리예요
엉성시럽다ㅡ 지긋지긋하다10. 둘다
'20.8.4 9:41 PM (59.28.xxx.164)전남편 애래요
애키우는조건으로 재산분할포기 양육비만 받는대요
기사보니11. ㅇㅇ
'20.8.4 9:42 PM (223.62.xxx.193)전남편애인데 두번째 남편한테 양육비를 받아요? 그럴수도 있나요?
12. ㅎㅎ
'20.8.4 9:42 PM (58.148.xxx.5)이쁘니까 어린나이에 두번이나 결혼하네요 ㅎㅎㅎ
13. 전남편한테
'20.8.4 9:43 PM (59.28.xxx.164)받는다고요
14. 관상이
'20.8.4 9:44 PM (59.28.xxx.164)그리 좋은편 아님
15. 음
'20.8.4 9:46 PM (125.132.xxx.156)애 데리고 재혼하는게 힘들지요
16. ...
'20.8.4 10:07 PM (182.231.xxx.124)옆에서 다 지켜보는 애들의 심리적불안감은 어쩔...
아빠가 두번바뀌고 또 사라지고
애 둘봐서 독하게 마음먹고 연기하며 애들만 키우지17. 안쓰러움
'20.8.4 10:16 PM (223.38.xxx.80)나이들수룩 도도하고 차갑게 생긴 모습이 자신감 넘치고 고혹적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아이 둘 데리고 두 번의 이혼이라 ....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이 뭘까요 .... 한 때를 풍미했던 그 예쁜 이 모 배우도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삶이 공허해 보이던데 ...
단단하게 잘 살길 바래요18. 흠
'20.8.4 10:16 PM (222.109.xxx.155)둘 다 3년이 고비네
19. ㅇㅇ
'20.8.4 10:19 PM (223.62.xxx.182)애가 둘이나 있으면서 뭘또 애까지 데리고 결혼을 했을까
나만 노이핸가 ㅡㅡ20. ...
'20.8.4 10:59 PM (61.253.xxx.240)예쁘고 쾌활해 보였는데 안타까워요.
좀 천천히 결혼 했으면 좋았을텐데.
쥬얼리 중에서 얼굴은 제일 예뻐서 더 아깝네요.21. 저렇게
'20.8.4 11:00 PM (222.110.xxx.248)젊고 예쁘니 본인이 가만히 있고 싶어해도 남자가 꼬여요.
나만 노이핸가 하는 사람은 본인이 그렇게 예쁜 적 없어서 꼬이는 걸 모를수도 있겠죠.
그러니 차라리 괜찮은 울타리가 될 남자 찾아서 가정 이루는게 더 낫기 때문에라도
저런 여자들은 결혼이 차라리 나을수도 있어요.
예쁘긴 무지 예쁜데 속된 말로 임지 없다 이러면 이놈 저놈 다 군침 흘리고 찔러보기 때문에
그리고 저 정도 미모면 어디가서도 눈에 보여서 그냥 몸빼바지 입고 살기도 어렵고
험한 일 하기도 어려운 팔자라 젊을 때 재혼을 하는게 더 낫죠.
남자가 목매달아서 결혼한건데도 저렇게 된거니 본인 더 상심이 크지
무슨 애가 둘이나 되면서 애까지 데리고 결혼을 했니마니 그런 소린 안 하는 게 낫겠네요.22. 아이들이
'20.8.5 12:08 AM (121.88.xxx.114)너무 어릴때라 오히려 서둘러 재혼했을수도
근데 그게 쉽지 않았나 보네요 안타깝네요
이 경우는 첫단추가 잘못된거 같아요23. ..
'20.8.5 12:09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둘다 전남편 딸이에요 하나도아니고 둘이라 쉽지않았는지 주변사람드로인해 쉽지않았는지..
24. 근데
'20.8.5 7:46 AM (121.162.xxx.240)이지현이 그렇게 이쁜 편인가요?
연예인치고는 보통인거 같은데
눈만 너무 커서 별로
자꾸 하춘화 생각이 나요25. 흠...
'20.8.5 7:51 AM (112.172.xxx.230)남자보는 안목이 꽝이라고 생각해요. 이쁜거보다 현명하기가 백배는 어려운듯...ㅠㅠ 애들이 안쓰럽네요
26. ㅋㅋ
'20.8.5 8:11 AM (112.145.xxx.133)여기는 그만큼 예쁘지도 그만큼 현명하지도 않잖아요
애들이 왜 안쓰러워요 가정폭력에도 남편 바람에도 이혼 못하고 자식들 특히 딸한테 감정 쓰레기통 삼는 여기 한심한 엄마 자식들이나 안쓰럽지27. 재혼남
'20.8.5 8:57 AM (121.133.xxx.109)한번 이혼경력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쪽 유책이었다고 들었어요.
안과의사들 사이에선 소문이 있었나 보더라구요.
재혼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28. 그냥
'20.8.5 9:28 AM (180.68.xxx.100)참고 지옥을 사는 거 보다는 두 번째 이혼도 잘했네요
29. 솔직히
'20.8.5 9:53 AM (175.117.xxx.202)첫번째결혼도 만나자마자 자고 애생겨서 삼개월만에 결혼했다하고 두번째결혼도 이혼후 일년만에 애 둘데리고 한다기에 너무 성급하다 싶었네요
30. 음..
'20.8.5 10:04 AM (175.197.xxx.114)애들은 아빠가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가슴에 엄청 큰 상처에요. ㅠㅠ . 혼자서 꿋꿋이 살아가길 바라요. 내가 날 사랑해주면서 사세요.
31. ....
'20.8.5 12:25 PM (106.101.xxx.73)ㅜㅜ 애들은 어떡해요... 지현씨 많이 힘드시겠어요 ㅜㅜ
32. ..
'20.8.5 3:14 PM (61.254.xxx.115)음..재혼남이 말이많이나오는남자네요 이상한거 알고 빨리결단내린거같아요 응원합니다
33. 이지현
'20.8.5 4:10 PM (175.223.xxx.152)남자들에겐 이상하게 인기 없어요 ㅠㅠㅠㅠ 차라리 예원이가 더 인기 많았죠 ;;;;;; 얼굴은 이쁜데 게리롱 푸리롱으로 유명해져서 힘들었고;;;; 암튼.... 뭐.... 이 츠자 저는 뭔가 신기해서 관찰을 많이 했었는데... 곰같은 스타일인데.. 말을 세게 해서 오해받더라고요 오히려 털털해보이는 박정아가 조금은 더 여우같고요... 암튼 은근 곰같은 츠자예요.. 당연하지 엑스맨할때 잼났는데
34. 이지현
'20.8.5 4:11 PM (175.223.xxx.152)진짜 그걸 즐겨보던 저도 늙었고. 이지현이 저렇게 된 게 참 실감안나내요.......
35. 이지현
'20.8.5 4:11 PM (175.223.xxx.152)엑스맨 당연하지 즐겨보던 저도 늙었고 이지현 저리 된것도 실감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