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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제가 왕따 당했을 때 제일 위로 됐던 엄마 말

| 조회수 : 26,659
작성일 : 2020-08-04 10:17:01
자존심 상해서 숨기다가 엄마라면 당연 얘 요즘 이상하다 눈치 채니까....
제가 중학교 때 친한 친구들 무리에서 은따 당하다가 본격적으로 왕따 당하는 걸 알고
한번도 제 탓을 하거나 너가 먼저 다가가 봐라 이런 말 한적 없고
왕따는 뺑소니 교통사고 같은 거니 너의 노력은 필요 없다
세상 일 다 도전해보고 노력해야 하지만 널 괴롭히는 친구 관계에서는 그럴 필요 없더라
언제든 학교 관둬도 된다 내일이라도 안가도 된다 검정고시 보면 된다 상처만 받는 학교생활은 너에게 아무 도움 안된다 엄마 아빠랑 놀고 공부하고 살자
성인 되면 또 다른 인간 관계가 생긴다

암튼 이런 내용의 편지를 줬었어요 그게 그렇게 위로가 됐어요 학교에서는 왕따지만 내가 언제든 여길 떠날 수 있고 받아줄 부모님이 있는데 뭐?이런 느낌
그런 마음이 드니까 그냥 왕따 견디고 고등학교에서는 친구 한두명 생겨서 무사히 졸업했어요 그냥 엄마랑 통화하고 나니 문득 고마워서요
저도 제 아이가 괴롭힘 당하면 그렇게 말해주려구요ㅜㅜ
IP : 118.235.xxx.132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20.8.4 10:18 AM (130.105.xxx.161)

    참 현명하시네요 우리 본받아요^^

  • 2. ....
    '20.8.4 10:21 AM (203.236.xxx.208)

    아..진짜 좋은 엄마 두셨네요. 왕따문제 뿐만 아니라 평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실 듯... 저는 아직 우리딸 어리지만 요새 왕따문제 심갇래서 나중을 위해 혹시라도 우리딸이 그런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대처할까 많이 생각해보는데 딷 님네 엄마처럼 해야지 하고 어디 적어놨었거든요.
    저는 엄마가 의지할 수 있는 분이 아니어서 평생 혼자인 기분으로 살아왔지만 우리 딸한테는 님네 어머니같은 듬든한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요. 님 정말 큰 복이예요. 행복하게 사시는걸로 엄마 사랑에 보답해주시길!

  • 3. 와 어머니가
    '20.8.4 10:21 AM (203.247.xxx.210)

    참 현명하셨네요~

  • 4.
    '20.8.4 10:25 AM (39.7.xxx.163)

    아 어머님께서 현명하시네요~
    새겨둬야겠어요.

  • 5. ㅇㅇ
    '20.8.4 10:25 AM (1.231.xxx.2)

    정말 사임당 같은 어머니시네요. 아이가 힘들어 할 때 저도 그렇게 현명한 대답을 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 6. 아 부러워요.
    '20.8.4 10:25 AM (116.39.xxx.29)

    그런 어머님을 둔 님은 정말 복 받은 분.
    왕따는 아니지만 그 비슷한 상황에서 격려는커녕 한번도 제 편이 되어주지 않은 제 엄마의 모습이 떠올라 다 큰 지금도 가끔 울컥해요.

  • 7. 스티븐도킹
    '20.8.4 10:26 AM (211.246.xxx.213)

    얼마나 든든하셨겠어요. 많은 위로가 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럽네요. 진심 부러워요.

    저희 엄마는 저 초등때 왕따당했을 때 그 친구한테
    다이렉트로 전화걸어서 왜 그러냐고 야단친다음,
    담날 학교가서 그 친구가 따지면 모른척하래요.

    얼마나 어이없는 최악의 방법인가요....ㅋㅋ

    저 40대 중반인데...
    얼마전 엄마가...지나가는말로
    니가 옛날에 oo이가 너 괴롭힌다고 징징댔었지..이러면서
    회상? 추억하시는데 진심 어이없었어요.
    저의 상처를 아무렇지 않게 들쑤시는 기분.

    당신은 평상시 굉장히 현명하다고 착각하시는데
    음....그냥 지나치게 현실적인 분이에요.
    자식과 감정교류보다는 경제적인것 ..건강..
    누구는 이렇게 알바라도 한다더라...이런말씀만 하심..ㅜㅜ

  • 8. 우와
    '20.8.4 10:28 AM (175.223.xxx.59)

    현명한 어머니! 저도 본받겠습니다

  • 9. ㅇㅇ
    '20.8.4 10:30 AM (223.62.xxx.130)

    와 진짜 위로 받았을것같아요. 현명하시네요

  • 10. 감동...!!
    '20.8.4 10:30 AM (175.223.xxx.66)

    과거 시대에는 보기 힘들었던 현명하고 당찬 어머니시네요.
    저는 밖에서 당하고와도 엄마에게 말하면 그건 니 잘못이지,
    네가 먼저 다가가라, 누가 알아주냐? 니 먼저 스스로 붙어야지 하고 교육받고 살았고
    힘들어도 애써 참으며 굴종의 삶을 살아왔는데...모녀지간에
    애정도 없어선지 솔직히 비교가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네요
    원글 어머님의 열린 사고와 꼿꼿한 정신...부럽고 흐뭇한 얘기입니다^^

  • 11. ㅠㅠ
    '20.8.4 10:30 AM (223.38.xxx.36)

    정답을 찾았습니다!
    저도 앞으로 제가 만날 모든 아이들에게 그렇게 말해주겠습니다!

  • 12. 원글님
    '20.8.4 10:31 AM (119.64.xxx.75)

    어머니 왕따 대처방법이 훌륭하시네요.
    참 지혜로우실 것 같아요.

  • 13. ....
    '20.8.4 10:36 AM (223.38.xxx.8)

    에디슨엄마같아요!

  • 14. 우와!!!
    '20.8.4 10:38 AM (222.121.xxx.16)

    정말 지혜로우신 어머니말씀!!
    잘 새겨야겠어요~~

  • 15. 아침부터
    '20.8.4 10:42 AM (221.159.xxx.16)

    눈물이 나요.
    정말 귀한 엄마시네요

  • 16. ㅇㅇ
    '20.8.4 10:42 AM (211.209.xxx.126)

    우리엄마는 자기가 주도해서 저를 가족내에서 왕따를 시켰는데...
    님엄마 참 대단하신분이세요 존경

  • 17. ...
    '20.8.4 10:44 AM (118.36.xxx.109)

    스크랩해두고 참고해야겠네요
    너무 든든한 엄마시네요 원글님 복이 많으신분

  • 18. 우와
    '20.8.4 10:45 AM (121.137.xxx.231)

    진짜 현명한 어머니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원글님 어머니처럼 현명한 사람이고 싶어요.^^

  • 19. ????
    '20.8.4 10:48 AM (175.223.xxx.176)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렇게만
    말하는 건 좀 너무 무모하거나 과도한 자신감
    이라 생각해요.
    내 자식이지만 내 아이가 어떤 점에서 자기
    잘못도 아닌 걸 혼자 지나치게 석으로 크게
    생각해서 애들을 어려워하고 못어울리는지
    아니면 주동자 한 명이 나쁜 건지 이란 상황파악
    없이 그냥 괜찮다, 다 괜찮다는 편지만 주면
    님은 그나마 어떻게 견뎠는지 몰라도
    어떤 애들은 극단적인 생각도 할 수 있을만큼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 건데 그걸 그대로
    내버려두는 식이잖아요.
    어른이 왜 어른인데 더구나 개입하고 간섭하는게
    정당한 보호자 미성년자 관계인데
    글만 그렇게 보냈다? 저로서는 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네요.

  • 20. 좋은엄마
    '20.8.4 10:48 AM (58.121.xxx.215)

    원글님 부럽습니다
    제게도 그런엄마가 있었다면
    제 삶은 달라졌을까요?

    제 엄마는 은따당하는 저를 놀리고
    니가 병신같으니 그렇지
    라면서 비난하고
    가족들앞에서도 모욕주고
    지금도 수시로
    '너 친구없잖아' 라고 톡 내뱉어서
    상처를 들쑤십니다

    엄마로인해 이번생은 망쳤으니
    다음생을 기약하자고 늘 생각하는 제가
    원글님 글을 읽으니
    너무도 부럽네요

  • 21. ..
    '20.8.4 10:52 AM (58.230.xxx.18)

    눈물납니다.
    어떻게하면 그런 멋진 엄마가 될수있을까요.
    전 그러지 못했어서..
    아이에게 친근한 엄마는 되지만.. 버팀목이 되고 믿음을 주는 엄마는 못되는것 같습니다.
    고3되어 신경질적이고 불평늘어놓는 딸에게 뭐라도 격려해주고 힘이되주는 말을 하고싶지만 돌아오는 말은 딸의 핀잔에요.
    그렇게밖에 못해주냐고..ㅠ
    한번도 딸에게 힘을주는 말을 해준적이 없는것같아...
    아니 제 능력선에서 해준다고하지만.. 뭔가 강한힘을 주지 못하는것같아.. 엄마로서 자책감들어요.

  • 22. ㅋㅎㅎㅎㅎ
    '20.8.4 10:55 AM (121.165.xxx.112)

    제 이야기네요.
    제가 도덕적 기준이 높아서
    굳이 아닌걸 그렇다 인정하면서까지
    비굴하게 살 것 없다 했고
    지금 엄마친구들 봐라.
    중학교때 친구 1명, 고등때 친구 2명 만난다.
    어짜피 영원하지도 못할 친구관계에 매달릴 필요없다 했어요.
    그 이야기로 제 아이가 위로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아이도 씩씩하게 그 시기를 잘 버텨냈고
    지금은 사회생활 잘하는 성인으로 자라주었네요.

    실은 제게는 영원히 제 편이 아닌 엄마가 있어서
    전 무슨일이 있어도 제 아이 편이 되어주어야겠다고 결심을... ㅋ

  • 23.
    '20.8.4 10:58 AM (211.245.xxx.178)

    저렇게 멋있게는 말하지못하고
    니 동생도 언니도 아니고 졸업하고나면 얼굴볼일도 없는애들이다 그런애들때문에 속썩지마라. .그 소리는 했네요.

  • 24. 어머니
    '20.8.4 11:02 AM (211.36.xxx.73)

    멋지십니다.

    왕따는 뺑소니 교통사고 같은 거니 너의 노력은 필요 없다

    이거 완전 명언이네요.
    현명한 원글님 어머니 건강하세요~~

  • 25. wisdomH
    '20.8.4 11:02 AM (211.114.xxx.78)

    학창 시절 친구가 진짜 우정이니 하는 말은
    문화계에서 이야기 소재로 쓰기 위해서 하는 말이고..
    학창 시절 친구는 나중에 결국은 만날 일이 없어지거나 ..너가 만나기 싫어지거나
    인생에서 몇 년 보는 사이다라고..
    늘 말을 했네요...
    그런데 그런 말 듣고 자라서인지 오히려 친구 관계에 집착은 안 하고 잘 놀려고 하네요.
    왕따 당한 경우에는 해당되는 말인 거 같아요.

  • 26. 저도
    '20.8.4 11:05 AM (221.140.xxx.230)

    아이한테

    너한테 못되게 구는 애들은
    아는 척도 하지 말고
    값싼 용서도 해주지 말아라
    먼저 다가가지도 말고
    웃지도 말아라.
    너를 존중해 주는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아무리 배고파도 음쓰 먹으면 못써!!

  • 27. ....
    '20.8.4 11:09 AM (210.100.xxx.228)

    왕따는 뺑소니사고같은 것.. 나의 노력은 필요없다!!
    이 말 기억할께요.
    지혜로운 어머니시네요. 저도 그런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원글님도 그 엄마에 그 딸이시겠죠?

  • 28. 우여곡절
    '20.8.4 11:12 AM (117.111.xxx.101)

    많이 겪고 인생의 풍파?를 견디신 분일 것 같아요.
    인생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시고...

    그냥저냥 살다보면 절대 모르는 것들이죠

  • 29. ㅇㅇ
    '20.8.4 11:27 AM (180.230.xxx.96)

    어머님 정말 좋으신분이네요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머님 두신 원글님 행복하실거 같아요
    저희 엄마는 저정도의 말씀은 못하셨을지 모르지만
    든든한 저의 평생편이 어서 늘 감사해 하고 있거든요

  • 30. ..
    '20.8.4 11:28 AM (203.247.xxx.164)

    어머니의 지혜로움이 입이 떡 벌어지네요.
    미안해 내딸~

  • 31. .....
    '20.8.4 11:30 AM (39.115.xxx.223)

    저도 그런 엄마가 되고 싶네요...

  • 32. 와우
    '20.8.4 12:11 PM (121.160.xxx.115)

    멋진 분♡

  • 33. 근던
    '20.8.4 12:14 PM (39.7.xxx.60)

    저위에 야단쳐준어머니도 괜찮아요
    뭐 어때서요
    전 든든할거같은데요

  • 34. ...
    '20.8.4 12:37 PM (39.124.xxx.77)

    정말 멋지네요..
    삶의 본질을 알고 계시는 분 같아요..부러워요~

  • 35. ..
    '20.8.4 12:47 PM (218.148.xxx.195)

    어머님의 현명함에 무릎을 탁 칩니다

    저도 항상 저말 기억해서 아이가 힘들어할때 꼭 해줄래요
    원글님도 엄마덕분에 행복하시죠??

  • 36. 지혜와 사랑
    '20.8.4 1:14 PM (76.250.xxx.146)

    왕따는 뺑소니 교통사고 같은 거니 너의 노력은 필요 없다!

  • 37. ..
    '20.8.4 2:48 PM (168.78.xxx.129)

    지혜로우신 어머님~~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 38. 띠링띠링요
    '20.8.4 5:07 PM (106.246.xxx.215)

    정말 현명한 어머니시네요,
    단단하고 따뜻한 울타리같은 느낌이에요.. 존경스럽습니다.

  • 39. 어린왕자
    '20.8.4 5:10 PM (59.26.xxx.173)

    부럽습니다^^
    저희 엄마는 니가 그러니까 왕따나 당하지라고 하셨거든요..
    그 말 듣고 성격이 바뀌었어요. 일이 잘못되기만 하면 무조건 제
    탓하고 자기 비하하는 바보로요 ㅎㅎㅎ

  • 40. ...
    '20.8.4 5:17 PM (125.179.xxx.20)

    저도 저렇게 말해줄것 같아요
    어른들, 애엄마 중에서도 패가르고 왕따놀이하고
    미성숙한 사람들 있잖아요.
    전 누가 제 아이에게 못되게 굴면 걔랑 같이 놀지 말라고 해요. 그리고 가족끼리 재밌게 놀고 좋은 친구 만날 수 있는곳으로 보낼것 같아요.

  • 41. 산마루
    '20.8.4 5:35 PM (220.86.xxx.46)

    든든한 어머니이자 좋은 어른이시네요.. 저도 기억하고 싶은 말씀입니다. ^^

  • 42. .....
    '20.8.4 5:39 PM (180.65.xxx.144)

    현명하시네요
    많이 글 남겨주세요 성장과정 듣고싶네요

  • 43. ㅡㅡ
    '20.8.4 6:00 PM (175.193.xxx.225)

    왕따 당했을

  • 44. 미니멀라이프
    '20.8.4 6:04 PM (118.41.xxx.107)

    님글에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45. 리사
    '20.8.4 6:48 PM (1.246.xxx.87)

    왕따에 대한 어머니의 말씀, 태도가 현명하시네요.
    저도 저장해놔요

  • 46. ..
    '20.8.4 7:03 PM (121.170.xxx.223)

    저장합니다.

  • 47. 완소윤
    '20.8.4 7:05 PM (222.239.xxx.147)

    넘 멋진 어머니네요~

  • 48. ...
    '20.8.4 7:09 PM (218.237.xxx.60)

    저 교사인데
    예전에 왕따인지 은따인지 비슷한 아이하고 상담하다가 그런말 했어요
    굳이 많은 아이들하고 친할 필요없다고
    어떻게 보면 너가 전체를 따돌린걸 수도 있다고
    너가 사귀고 싶으면 사귀고 아님 마는거라고...
    (솔직히 제가 그런 타입이거든요...오는 사람 막지않고 가는 사람 막지않고)
    근데 아이 표정이 밝아지군요.
    그후 아이들과 교류가 눈에 띄게 는건 없지만
    위축된 표정이 사라졌어요
    왕따 은따가 문제가 아니라
    그로 인해 아이가 위축되는게 문제잖아요

  • 49. 맑은하늘임
    '20.8.4 7:16 PM (125.178.xxx.39)

    저장합니다

  • 50.
    '20.8.4 7:29 PM (223.38.xxx.90)

    어머님 정말 현명하시네요 ..

    저도 아이가 무리에서 배척당할 때. 등 떠밀면서 니가 먼저 다가가라고 했었는데요. 결과는 좋지 않았고

    그냥 아이 (소심한, 예민한) 성향을 인정하고 마음 편한대로 지내게 해줬더니 상황이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항상 아이의 편에서 지지해줘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 51. 감동이
    '20.8.4 7:34 PM (121.184.xxx.131)

    저, 진짜 눈물나요,
    읽고있는데 진짜 눈물나요,
    저도 숱한 왕따로 범벅된 초등중학교및 직장에서도 한번 받았던 적이 있는데
    그게 제잘못이 아닌 뺑소니교통사고와 같은 거라는 말,,
    우리 부모님한테도 정말 못들어봤어요,오히려 너는 가는곳마다 애들이 때리고 놀린다고
    같이 그랬고, 멀리 숨어서 제가 주인집 아들아이한테 얻어맞는것을 보고있었어요
    왜 그러냐고 이유를 묻는 엄마에게 그 주인집 아들이 신다가 버린 은색 운동화를 물려받고
    신고 다니니까 저렇게 주먹질을 한다고 하니까 그말을 절대 안믿었고, 또 그 아들이 우리집방문까지
    따고 들어와서 운동화신은채로 발길질을 하고 갔다고 해도 절대 안믿었어요.
    그럼, 누가 그랬겠어요,

  • 52. 좋은엄마
    '20.8.4 7:37 PM (175.223.xxx.8)

    부모 복 있으시네요.

  • 53. ...
    '20.8.4 7:37 PM (125.179.xxx.20)

    점 셋님 좋은 교사시네요^^ 제 스타일이세요..

  • 54. ...
    '20.8.4 8:12 PM (101.235.xxx.32)

    제가 왕따 당했을 때 제일 위로 됐던 엄마 말...

    저장해서 나중에 한번 더 봐야겠네요

  • 55. 인생
    '20.8.4 8:23 PM (1.251.xxx.3)

    정말 멋지고 현명하신 어머님!!!
    아름다우십니다~~

  • 56. ..
    '20.8.4 8:25 PM (1.226.xxx.4)

    지혜로운 분이네요. 자녀의 마음의 짐을 덜어주시고 힘을 주시는 분.

  • 57. 좋은글
    '20.8.4 8:25 PM (175.119.xxx.87)

    저장이요~^^

  • 58. 원글님
    '20.8.4 8:39 PM (220.87.xxx.72)

    글 읽으니 어머님 정말 현명하시고 참어머니 그 자체입니다.
    울컥하네요.
    원글님도 그 어두웠던 학창 시절 잘 이겨내시고 여기까지 잘 걸어오셨어요.

  • 59. 저도
    '20.8.4 8:55 PM (180.70.xxx.42)

    특히 여자애들 사이에 그런 일들이 많아서 딸아이 초등때부터 저는 저런 취지의 말을 늘 해왔어요.
    엄마아빠가 항상 너 옆에있고 세상에서 가장 널 사랑하고 끝까지 네편이 돼 줄사람은 니 친구들이 아니라 엄마아빠라는거 항상 잊지마라

  • 60. 진짜 멋진 어머니!
    '20.8.4 9:07 PM (222.99.xxx.56)

    현명한 어머니 정말 존경합니다!!!

  • 61. 부러워요
    '20.8.4 9:08 PM (112.163.xxx.160)

    너무너무 부러워요...
    엄마라는 존재가 내편이 되어 주는 건 아주아주 중요하거든요.
    제 모친은 그 반대

  • 62. 현실은
    '20.8.4 9:24 PM (58.224.xxx.153)

    저위에 야단쳐준어머니도 괜찮아요
    뭐 어때서요
    전 든든할거같은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윗분 저건 아니죠 ㅜ.일을 더 크게 만들뿐이에요
    저렇게되면 앞으로 또 어떤일이 생겨도 엄마한테
    의논을 더 못하는 사이만 되는거죠 ㅜ 어차피 도움도 못되고 어차피 나혼자 해결하는게 더 나을테니 ㅜ

    그치만 어찌 그 나잇대에 경험치와 지혜의 한계가 있는데
    결국 내 몸으로 시행착오를 하며 성장을 하던 너덜너덜 세상이 더 싫어지던 호불호 둘중 하나겠죠

    지혜롭고 현명한 부모의 지침은 행복한 인생에 지름길이에요

  • 63. 룰룰
    '20.8.4 9:44 PM (211.246.xxx.225)

    원글님 어머니의 말씀이 30년 묵은 제 상처에도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현명한 엄마가 되고싶어요.

  • 64. 일부러 로그인
    '20.8.4 9:46 PM (119.71.xxx.210)

    왕따 현명한 엄마

  • 65. ...
    '20.8.4 9:58 PM (125.178.xxx.184)

    솔직히 왕따 해결책은 없는데
    부모로 해줄수 있는 최고의 위로를 해줬고 그게 원글님한테 너무 도움이 되었네요
    해피엔딩
    현명한 엄마 팁이라고 저장해야겠어요 ㅠㅠ

  • 66. 와우
    '20.8.4 10:10 PM (211.214.xxx.132)

    왕따는 뺑소니 교통사고 같은 거니 너의 노력은 필요 없다 !!
    저두 배우고 갑니다.

  • 67. 로그인
    '20.8.4 10:14 PM (116.126.xxx.220)

    왕따 현명한 엄마
    명언입니다

  • 68. ..
    '20.8.4 10:46 PM (223.38.xxx.248)

    멋진어머님이시네요
    저런현명함이필요한데
    나는어땠을까..뒤돌아봅니다

  • 69. ....
    '20.8.4 10:59 PM (118.176.xxx.140)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솔직히 범죄자도 아닌데
    왕따 피해자가 뭔 문제겠어요?

    원래 세눈박이 나라에서는
    두눈박이가 병신이래요 ㅎ

  • 70. ..
    '20.8.4 11:06 PM (220.118.xxx.142)

    멋진 엄마세요 저도 든든한 엄마로 성장하고 싶어요

  • 71. 자식이
    '20.8.4 11:09 PM (114.222.xxx.131)

    왕따당했을때 엄마의 대처법

  • 72. sien
    '20.8.4 11:34 PM (121.128.xxx.165)

    정말 부럽네요~ 저도 이런 내편 엄마 있었으면... 싶네요.
    우리 엄마는... 말하기도 입 아파요~

    우리 아이들한테도 이런 지혜로운 엄마 되고 싶은데,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암튼 스크랩해서 잘 갖고 있을께요~
    이런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 73. 감사해요
    '20.8.5 12:00 AM (101.235.xxx.240)

    어린 시절 제게 필요한 말이었네요 지금 만나는 친구들 말고는 다 불필요한 만남이었는데 울고 기죽고 속 끓인 시간이 아까워요

  • 74. 지나가다
    '20.8.5 12:06 AM (175.223.xxx.247)

    왕따 당할때 엄마가 해 준 최고의 말
    저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저장합니다.
    원글님~ 부럽습니다 ㅎㅎㅎ

  • 75. 왕따 당할 때
    '20.8.5 12:12 AM (182.227.xxx.53)

    엄마가 해주면 좋은 말

    원글님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 76. 저장
    '20.8.5 12:16 AM (125.177.xxx.13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혜로우시고 현명하시네요.
    저장했어요~

  • 77. 마른여자
    '20.8.5 12:31 AM (124.5.xxx.18)

    이뻐요~~~~^^

  • 78. 저장할께요
    '20.8.5 12:59 AM (1.247.xxx.212)

    좋은글 저장합니다~

  • 79. Stellina
    '20.8.5 1:37 AM (87.2.xxx.189)

    훌륭한 어머니세요.
    존경스럽네요.

  • 80. 현명함
    '20.8.5 2:59 AM (14.42.xxx.188)

    지혜로운 엄마를 두셨네요 엄마도 엄마 역할 처음이라 시행착오 겪으며 살게 되던데 부럽습니다

  • 81. ㅎㅎ
    '20.8.5 4:36 AM (175.116.xxx.70)

    정말 든든한 말씀이에요

  • 82. 소나기
    '20.8.5 6:37 AM (180.70.xxx.224)

    왕따 위로의 말씀 저장합닏 ㅣㅏㅣ

  • 83. eofjs80
    '20.8.5 6:44 AM (223.62.xxx.70)

    왕따 현명한 엄마

  • 84. happ
    '20.8.5 7:00 AM (115.161.xxx.24)

    진심 멋지고 현명한 어머니시네요.
    그만큼 원글님도 좋은 어머니 될 분이세요.
    잘 이겨냈다니 괜히 기특해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 85. 지구별산책
    '20.8.5 7:15 AM (210.91.xxx.56)

    어떻게 하면 이렇게 괜찮은 엄마가 될수있나요.
    나는 매일 남자애들 둘 데리고 싸우기바쁜....
    님어머님께 수업이라도 받고 싶네요.

  • 86. dfd
    '20.8.5 8:42 AM (211.184.xxx.199)

    초딩때는 댓글 어머니처럼 야단쳐주는게 효과가 좋지 않나요?

  • 87. ====
    '20.8.5 9:09 AM (121.133.xxx.99)

    아무리 초딩이라도 야단을 치다니요....아이의 마음에 큰 상처로 남을 겁니다.
    일단 먼저 아이의 마음을 잘 매만져 주는게 중요하구요..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내 아이의 잘못일수도 있으나,,그렇다고 야단치거나 비난하는건 전혀 도움이 안될것 같아요.

  • 88. ***
    '20.8.5 9:18 AM (123.111.xxx.69)

    좋은 어머니십니다...

  • 89. 저장
    '20.8.5 9:20 AM (180.224.xxx.19)

    하고 잊을 때 한번씩 볼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힘 주고 믿음직한 엄마가 되고 싶네요..^^

  • 90. .....
    '20.8.5 10:04 AM (112.147.xxx.246)

    왕따. 현명한 어머니 저장해요

  • 91. 두두둥
    '20.8.5 10:11 AM (223.38.xxx.53)

    왕따에 대한 훌륭한 통찰!! 꼭 기억하고 싶습니다!!!

  • 92. ....
    '20.8.5 10:13 AM (180.228.xxx.172)

    감동입니다. 삶의 지혜 배우고 갑니다

  • 93. 맞아요~~
    '20.8.5 10:26 AM (61.101.xxx.108)

    세상에 내편 하나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는거 잖아요~
    그게 부모라면 더할나위 없는거고

    자식에게 있어 부모는 언제나 돌아갈수있는 그라운드
    삶의 가장 기초가 되야 한다고
    부모교육 받았을 때 다른거 다 생각 안 나는데
    딱 그말만 기억에 남네요~^^

  • 94. 인생무념
    '20.8.5 10:30 AM (121.138.xxx.181)

    이렇게 멋진 엄마 얘기에 태클 거는 댓글이 다 있네요.ㅎㅎㅎ
    물론 여기는 82니까요!!!!

  • 95.
    '20.8.5 2:21 PM (122.36.xxx.160)

    은따, 왕따 문제는 어른들의 사이에서도 늘 ~ 있어요.
    어른에게도 대처 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더군요.
    그러니 여리디 여린 아이들에겐 얼마나 힘들겠어요.
    마음에 위로가 되는 지혜들을 이렇게 나누니 참 좋네요.

  • 96. 저에게도
    '20.8.8 6:04 PM (112.149.xxx.254)

    필요한 말이네요.
    다른말 써주신 어머니들께도 감사합니다.
    쓰레기 먹는거 아니라는 어머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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