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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반응이 어처구니 없어서 내보내려구요

.... 조회수 : 28,680
작성일 : 2020-08-03 16:45:19
강남에 전세주고
경기도에 살고 있어요

중학생 애들둔 부부에
신축을 전세준건데도
뭐가 어떻다 뭐고장나서 고쳐달라

2년뒤에 안볼거처럼 굴더니
전화로 5프로 올려드리면 되죠?
2년더 살거라고 해서

아니 우리가 들어갈거라 나가라고했어요
그리고 못자국이니 그런거 원상복구 시켜놓으라고 했구요

계약시에 이야기도 없던 개도
중학생 딸이 키우게 됬다는 식으로 통보식으로 전하고
못좀 박아도 될까요도 아니고
통보식으로 못좀박을게요 식으로 문자로 띡

이번에도
마치 자기들이 집주인인데
은혜라도 배푸는듯 5프로 전세금 올려준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그냥 공기좋은 경기도에서 좀더 살려고 했는데
그냥 내보내고 들어와 살려구요
IP : 121.158.xxx.147
2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8.3 4:46 PM (211.36.xxx.140)

    ㅎㅎㅎ어쩌라구 ...

  • 2.
    '20.8.3 4:4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강남에 사는 세입자면 돈 없는 사람도 아닐텐데
    다른곳에 몇 억 올려주고 이사하면 되겠어요

  • 3. ...
    '20.8.3 4:47 PM (223.33.xxx.200)

    잘하셨어요.

  • 4. ....
    '20.8.3 4:47 PM (121.158.xxx.147)

    애들 중고등학교 학교땜에 온거같은데
    지들이 알아서 전세를 구하든 월세를 구하든
    하겠죠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운건데

  • 5. 에휴
    '20.8.3 4:48 PM (118.33.xxx.53)

    법 없었어도 대충 살았을 수 많은 사람들을
    날 서게 하고 대척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네요

  • 6. 당연
    '20.8.3 4:48 PM (218.153.xxx.223)

    잘하셨어요. 4가지 없는 것들 참 많아요.

  • 7. ㅇㅇ
    '20.8.3 4:49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강남 임대차인 당사자들이 알아서..

  • 8. ..
    '20.8.3 4:50 PM (203.170.xxx.178)

    잘하셨어요. . 그 세입자 싸가지 없네요

  • 9. 저도
    '20.8.3 4:50 PM (218.153.xxx.223)

    여유있게 싸고 넓은데에서 더 살까도 생각했는데 그냥 내집으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그깟 이자가 얼마나 된다고 스트레스 안받고 살려고요.

  • 10. ...
    '20.8.3 4:51 PM (121.158.xxx.147)

    전세금 그 돈도 안되는 푼돈으로 누리게 살게 해줬는데
    배은망덕이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경기도 반전세로 돌려서 받는 월세가
    더 이자보다 많은데
    어처구니가

  • 11. 예언
    '20.8.3 4:52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아마 그 세입자는 피해자코스프레하겠죠.

  • 12.
    '20.8.3 4:52 PM (125.130.xxx.237)

    저도 새 집 세주고 있는데
    반려동물금지 특약 넣었거든요.

    다른 건 몰라도 그거 계약 위반아닌가요?
    계약시 말씀 안 하신 건지..

  • 13. 우와,,,
    '20.8.3 4:53 PM (210.207.xxx.50) - 삭제된댓글

    강남 전세면 , 전세금만 해도 엄청나지 않나요??
    전세 살아도 자부심 대단할 것 같던데요...
    집주인 분도 그렇고...
    그야말로 서로 텐션 장난 아니네요...

  • 14. ...
    '20.8.3 4:53 PM (121.158.xxx.147)

    특약으로 못넣었어요 왜냐면
    대신 처음에 개 키우냐고 하니
    절대 안키운다고 알레르기 있다고
    펄쩍 뛰기에 그런갑다 했죠

  • 15. ??
    '20.8.3 4:54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배은망덕이요?

  • 16. .....
    '20.8.3 4:54 PM (121.158.xxx.147)

    네 그전세금이면 이제 다른동네나 경기도에
    전세로는 가겠더라구요

  • 17. 쩜두개
    '20.8.3 4:55 PM (211.36.xxx.230)

    아이고 집주인분 입장도 이해는가는데
    중학생 자녀들둔 집이라 하니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쌓이신게 많아 좋게 해결은 어렵겠지만요.. ㅜ

  • 18. ....
    '20.8.3 4:55 PM (121.158.xxx.147)

    통보식으로 말한것들 딴지 안걸고 살게해줬으면
    고마워해야하는건데
    배은망덕 맞죠

  • 19. ......
    '20.8.3 4:56 PM (210.223.xxx.229)

    다른건 몰라도 저렇게 마음대로 개 키우는건 싫네요 ..새집인데 ...세상만사 인지상정인데..어리석은 사람들이네요.
    뭐 강남전세 돈 많을테니 알아서하겠죠 ..

  • 20. ㅈㄷ
    '20.8.3 4:57 PM (221.158.xxx.82)

    잘하셨어요
    예의없이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해주세요

  • 21.
    '20.8.3 4:57 PM (110.70.xxx.158)

    왠 배응망덕이요 ㅋㅋㅋ
    그냥 님 집에 들아가서 사세요
    본인들이 돈 필요해서 세 놓아놓고선 남이 보면 자선사업하는줄 알겠네요

  • 22. ..
    '20.8.3 4:57 PM (223.62.xxx.123)

    잘하셨네요.
    꼭 내보내시길 바래요.

  • 23. ......
    '20.8.3 4:58 PM (121.158.xxx.147)

    들어가서 살수 없었으면
    사실살 자선사업할뻔했죠 그사이에 전세값 오른거
    제돈 못받고 반전세 전환도 못한거면
    그돈만해도 엄청난데
    그돈만큼 세입자에게 적선한거나 다름없는데.
    자선사업이죠 누구좋으라고

  • 24. ..
    '20.8.3 4:58 PM (180.70.xxx.189)

    전세금 내주고 보내면 되는데 뭔
    세입자가 계약서 쓰고 거주 권리 생겨 거주한데
    뭔 혜택을 누렸다고
    그럼 그 좋은집에 님이 어서 먼저 거주하지
    왜 전세를 내줬어요??? 웃겨 ㅋ

  • 25. ..
    '20.8.3 4:58 PM (203.234.xxx.221) - 삭제된댓글

    세입자도 진상이지만 이러나저러나 세입자는 어쩔수없는 을이네요.나가라면 나갈수밖에요.

  • 26. 말이
    '20.8.3 4:58 PM (60.196.xxx.222) - 삭제된댓글

    아다르고 어다른게 맞지요. 저희도 강남에 중학생 자녀 둔 세입자에게 전세 주고 있는데, 시세보다 많이 낮아요. 그런데 이번에 굉장히 미안하다는듯이 조심스럽게 연락이 와서, 사정 이야기도 하고 그러셔가지고.. 사실 이번 대책 보고 뿔나서 들어가서 살까 하다가 그냥 5%로 재계약 예정입니다.

  • 27. ....
    '20.8.3 4:59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맨날 고구마글만 보다가 시원하네요 원글님

  • 28.
    '20.8.3 4:59 PM (125.130.xxx.237)

    서로 존중해 진행하면 될 일을
    저리 통보 처리하면 기분 나쁘죠.

    저희도 세입자가 큰 소리 좀 치는데 그냥 냅두거든요.
    어쨋든 저희 사정에 도움이 된 건 있으니까.

    대신 시세보다 싸게 주어서 고맙다 잘 살고 있다는 말은 하더라구요.

    요즘 전세 사는 사람들도 돈있고 해서
    예전처럼 갑을 관계는 아니지만
    저렇게 거짓말 하고 통보하고 하면
    배은망덕 얘기 나올 만 해요.

  • 29. 배은망덕은
    '20.8.3 5:00 PM (124.50.xxx.87)

    오바가 심하네요
    마음에 안들지만 공짜로 사는 것두 아니고

  • 30. ㅇㅇ
    '20.8.3 5:00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근데 용어선택이 잘못..


    배은마덕


    원글이 은혜를 베풀었나요???

  • 31.
    '20.8.3 5:01 PM (223.62.xxx.38)

    배은망덕이래 ㅋㅋ 주인과 노비가 아니에요. 호텔에 돈 내고 들어가 자고 나오면 호텔한테 은혜 입은거에요? 그냥 상호간 계약에 의해 서로가 이득 되니 엮어진 건데 무슨 은혜 베푼마냥

  • 32. .....
    '20.8.3 5:02 PM (121.158.xxx.147)

    내 원상복구 시키고 내보내는걸로
    개는 특약으로 못넣은게 한이네요
    딸이 난리쳐서 키웠다는데
    애초에 털알레르기인지 뭔지로
    안키웠다고 한거 믿은 제잘못이죠.

    공짜로 산건 아니지만
    애초에도 시세보다 싸게 해줬어요
    고마움은 없고 요구와 뒤통수만 맞았네요

  • 33. ...
    '20.8.3 5:02 PM (180.70.xxx.189)

    그니까요 세상에 계약관계에 따라 행동한걸 지가 뭔 은혜를 베푼줄 알아요 그럼 세입자들은 강남에서 거주도 못할 집주인 생각해서 내가 친히 현금 박아놓고 살아주니 고마운줄 알아라 해야하나...

  • 34. ㅇㅇㅇ
    '20.8.3 5:03 PM (223.39.xxx.18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777756?sid=001

    잘하셨네요.
    이제 5% 조차 세입자가 동의 안하면 못 올린답니다;;

  • 35. 웬 일이래
    '20.8.3 5:03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배은망덕??????
    돈 받고 집 내주면 세입자는 은혜를 입는게 되는건가??
    별게 다 은혜가 되는구나

    배은망덕을 보고나니 세입자의 변이 궁금해지네요.
    참 재수없는 마인드네

  • 36. ....
    '20.8.3 5:03 PM (106.101.xxx.207)

    배은망덕 맞죠. 새집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개까지 키우다니...
    게다가 5프로 인상분 어쩌구.....어이없네요.
    요즘 은행이율이 높은것도 아니고 갭투자 하는 사람 아닌 이상 전세는 주인입장에서 손해죠.

  • 37. ...
    '20.8.3 5:03 PM (180.70.xxx.189)

    공짜로 산건 아니지만
    애초에도 시세보다 싸게 해줬어요
    고마움은 없고 요구와 뒤통수만 맞았네요

    그 계약서에 너님이 사인 했어요

  • 38. ....
    '20.8.3 5:04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상호존중 해야하는데

    차별도 역차별 있듯이

    역 갑질이죠.. 세입자가 부리는 갑질...

  • 39. ...
    '20.8.3 5:04 PM (121.158.xxx.147)

    배은망덕은요 전세에 대한게 아니라
    못질이니 개키우는거니 하는거부터
    온갖요구 하는거
    들어두고 참은거에 대한

    배은망덕이라는 이야기에요

  • 40. ..
    '20.8.3 5:04 PM (203.234.xxx.221) - 삭제된댓글

    그땐 그게 시세여서 그리 주신거 아니예요?
    보통 서로 필요에 의해 거래하는거고 복비 내느니 살던 사람은 좀 저렴하게 살고 그런관계였을텐데..배은망덕이니 그런말은 좀 그렇군요...

  • 41. ....
    '20.8.3 5:04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역차별문제 심각하듯이
    역 갑질 문제도 이제 앞으로는 표면으로
    떠오를거에요.

  • 42. .....
    '20.8.3 5:04 PM (210.100.xxx.228)

    인간적 정 빼고 건조한 관계가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43. . .,
    '20.8.3 5:04 PM (203.170.xxx.178)

    배은망덕 자선사업은 오바구요
    그냥 법대로 하시면 돼요

  • 44. ᆞᆞ
    '20.8.3 5:05 PM (223.62.xxx.38)

    시세보다 싸게 해줬다고 자꾸 그러시는데 집이 안나가니 싸게 해준거죠. 그보다 비싼 가격에 들어올 사람 줄 섰는데 님이 천사라서 싸게 해준게 아니잖아요. 긴말 필요 없고 들어가서 사세요. 잘 하셨네요

  • 45. ..
    '20.8.3 5:05 PM (180.70.xxx.189)

    내말이요.. 법대로 하면 될걸 뭔 개뿔딱지 같은 배은망덕 같은
    돌아이 소리 하는지

  • 46. 세입자가
    '20.8.3 5:05 PM (223.62.xxx.107)

    먼저 나쁘게 했네요.
    특히 개키운건 정말...
    사기나 마찬가지잖아요.개 알레르기 있다던 사람이..
    갑자기 개알레르기가 어디 갔나보죠?
    다른건 몰라도 개 들인건 정말 짜증나네요.
    게다가 전화로 선심 베풀듯 5프로 올려주면 되죠?
    이건 또 뭡니까..
    자기들이 자기들 눈 찌른거죠.

  • 47. ....
    '20.8.3 5:06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역 갑질하는 세입자, 굳이 싸게 줄 필요 없죠.

    그 값이면 넘 고맙다고 들어오겠다는

    세입자들, 줄 설겁니다.

  • 48. 배은망덕
    '20.8.3 5:06 PM (124.50.xxx.87)

    뜻 좀 찾아 보세요
    좀 싼티 나 보이는거 알죠?

  • 49. ㅇㅇ
    '20.8.3 5:06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여튼 나가라고 한건 잘했는데


    용어가 이상해요

    걍 배려했다고 하면 되죠..

  • 50. ..
    '20.8.3 5:07 PM (110.70.xxx.22)

    저도 집주인보다 제가 더 재산 많을텐데
    제가 세입자라고 집주인이 말투부터 얼마나 사람 무시하면서 오만하게 말하던지
    저는 시세보다도 비싸게 들어가서 매매가랑 제 전세가가 거의 똑같았는데도
    저한테 재계약 얘기하면서 2년을 더 살게 해주겠네 어쩌네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무슨 자선사업하며 공짜로 집 내준것도 아니고 내돈 줄거 다주고 계약관계에 의해 사는 건데 뭘 살게 해줘요?)
    대판 싸움하고 제가 재계약 안한다고 하고 나와서 더 좋은집으로 이사왔네요

  • 51. ....
    '20.8.3 5:07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집주인입장에서 금전적 손해보면서
    싸게 줬는데
    싸가지도 없고 사람 사이의 기본 예절도 없다..
    그러면
    그걸 대체 뭐라고 표현해야해요?

    진상?
    싸가지?
    대체 저런 인간 부류는 뭐에요??

  • 52. 말 해준게
    '20.8.3 5:08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어딘가요
    임대기간 동안 그 집에 대한 온전한 사용수익권을 취득하는게 되는건데 특약사항에 걸지도 않은 일까지 가상하게도 보고는 해왔잖아요.
    툭약에 없는건 딴지가 아니라 뭘로도 어쩌지 못 합니다. 임대기간내에서 그 집에 대한 사용수익 일체의 권리를 님이 돈 받고 넘긴거라서요
    안하무인이네

  • 53. ...
    '20.8.3 5:08 PM (180.70.xxx.189)

    재계약 얘기하면서 2년을 더 살게 해주겠네 어쩌네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무슨 자선사업하며 공짜로 집 내준것도 아니고 내돈 줄거 다주고 계약관계에 의해 사는 건데 뭘 살게 해줘요?)
    222223334444555566666

  • 54. ...
    '20.8.3 5:08 PM (223.33.xxx.148)

    세입자고, 집주인이고...
    기본적인 인성이 안된 사람들 한테는 합당한
    대접을 하는게 맞아요.
    인성은 그래도 겉으로나마 예의는 갖추는 시늉이라도 해야죠.
    법이 어찌 바뀌든 집주인이 갑이고,
    갑의 입장에서 을한테 절절매며 끌려다니는것도
    꼴불견이예요.
    그런 사람들이 주로엉뚱한데서 하소연하며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 고구마먹이죠.
    진상짓을 묵인하는것도 부추키는 것과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원글님이 사이다예요.

  • 55. 아놔
    '20.8.3 5:09 PM (124.50.xxx.87)

    사는 집에 못박은게 은혜가 되는 가요?
    누가보면 공짜로 집빌려준줄 ㅋㅋㅋㅋ

  • 56. 위에 110.70
    '20.8.3 5:09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님과는 경우가 다르잖아요.
    그쪽은 집주인이 4가지인거고
    이 경우는 세입자가 4가지인거고

  • 57. ...
    '20.8.3 5:09 PM (180.70.xxx.189) - 삭제된댓글

    집주인입장에서 금전적 손해보면서
    싸게 줬는데
    싸가지도 없고 사람 사이의 기본 예절도 없다..
    그러면
    그걸 대체 뭐라고 표현해야해요?

    그 계약서에 사인한 내가 바보 ..멍충이다 하시면 됩니다
    법적으로 계약서의 의미를 모르세요??

  • 58. ㅡ.ㅡ
    '20.8.3 5:09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이기적이다.
    무례하다.
    배려가 없다.
    경우를 모른다.
    기본적인 매너가 없다.
    당돌하다.

    더 쓸까요?

  • 59. ...
    '20.8.3 5:10 PM (61.75.xxx.114)

    적반하장이네요

    그 세입자

    원글님께서 단어가 헛나오신듯

  • 60. ....
    '20.8.3 5:10 PM (121.158.xxx.147)

    강남에 집 들어갈 능력 없어서 안들어간거 아니고
    집짓는동안 경기도에 들어와서 할다보니
    좀더 있고 싶고 새집증후군도 있어
    그랬던거라 시세보다 싸게해달라고 읍소해서
    어차피 은행에 넣으면 그돈도 저돈도 이자 푼돈이라
    그러라 한거죠
    당장이라도 은행돈빼서 내보낼 형편 되고요
    그사람들은 뭐 그돈으로 동네 전세는 어림없겠네요
    지금 시세보면
    뭐 반전세로 월세 200이상 더 내면서 사는건 가능할듯

    그런것도 다 계약이니 은혜가 아니면
    그냥 칼같이 원상복구시키고 개털 다 제거시키고
    내보내야겠어요.

  • 61. 그런데
    '20.8.3 5:12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신축이든 구옥이든
    세입자가
    뭐고장나서 집주인에게 고쳐달라고 하면
    배은망덕이에요?(당연한 행위 아닌가?)

    키우지 않겠다던 고양이 몰래 키우면
    그게 배은망덕이에요?(계약위반. 철면피 라면 모를까)

  • 62. 원글님
    '20.8.3 5:12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저도 세입자들 배려 진짜 많이 해줬는데
    나중엔 진짜 호구취급해서
    마냥 좋은게 좋은거가 아니더라구요.
    앞으로는 칼같이 계약서쓰고
    계약서대로 이행하고
    배려없이 사무적으로 살아야하는 세상인가봐요.

  • 63. ....
    '20.8.3 5:13 PM (121.158.xxx.147)

    키우지 않겠다던 동물 키우면
    안되는거죠 상식아닌가요

  • 64. ...
    '20.8.3 5:13 PM (180.70.xxx.189)

    세입자 사정 님이 걱정할거 아니구요
    님 정신상태나 똑바로 챙기세요
    어디가서 은혜다운 은혜 배불고 배신당하면
    배은망덕하다 제대로 용어 사용하시구요
    칼같이 원상복구를 시키려면 2년전 증거자료 있어야 할텐데
    법이 뭔지도 계약이 뭔지도 정확히 인지가 안된
    님이 증명이나 잘 할지 모르겠네요
    의욕만 앞서서 될일 아니니 잘 알아보세요

  • 65. ....
    '20.8.3 5:13 PM (121.158.xxx.147)

    계약은 절대 동네 시세대로 받을것
    그리고 넣을수 있는 특약은 다 넣을것

    이번에 배웠어요

  • 66. ..
    '20.8.3 5:14 PM (1.231.xxx.78)

    세입자에게 문제가 있는 건 알겠는데
    뭔 배은망덕
    집가졌다고 갑질 마인드 쩌는 듯.
    나도 오래 전세 살았지만
    원글 같은 집주인이 흔한 케이스는 아님.

  • 67. 잘하셨어요
    '20.8.3 5:14 PM (116.127.xxx.41)

    이럴때일수록 말한마디 조심해서 해야하는데 ㅠㅠ 감정싸움 나겠어요.
    계속살면 또 트집잡을것 같네요

  • 68. ....
    '20.8.3 5:14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은혜에는 받은 배려도 포함이죠.
    금전적 배려도 받았고
    본인들 하고싶은대로 다 하게 해줬으니
    그것도 배려구요.
    배려받은건, 은혜입은게 아닌가요?
    배려도 은혜의 일종 같은데요.

  • 69. 지하철에서
    '20.8.3 5:16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자리 양보 받고도 감사하다 말 안 하면
    배은망덕이에요?

    배려와 은혜가 같아요?

  • 70. ....
    '20.8.3 5:16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덕이란, 고마움, 인지상정, 역지사지,
    이 모든게 통합된게 덕.이구요.

  • 71. ...
    '20.8.3 5:17 PM (121.158.xxx.147)

    그러니까요 배려해준거니 그게 은혜라는 말이에요
    내가 은행에 돈 1,2억 더 넣어봐야 이자는 푼돈이지만
    그사람들은 대출이니 대출이자는 상당했을텐데
    금전적으로 배려 해준거 맞고
    개니 못이니 통보식으로 문자로 말해도
    참아준거역시 배려인데

    배려를 배반한거면
    배은망덕인거죠

    다들 그냥 저딴식으로 사시나봐요
    발끈하는거 보니

  • 72. ...
    '20.8.3 5:17 PM (223.62.xxx.123)

    길어봤자 4년 뒤에 나가야 할 세입자들 대거등장.

  • 73. 지하철에서
    '20.8.3 5:17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자리 양보받았는데
    뒷통수를 갈기면
    그건 배은망덕이죠.

    감사하단 말, 안 한 정도가 아니잖아요.

  • 74. 암튼
    '20.8.3 5:17 PM (39.7.xxx.120)

    앞으로 집주인과 세입자간의 분쟁이 심화될 것 같네요. 임차인에게 힘을 실어주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예견된 일이기도 하죠.

    이젠 집주인이 들어와 산다고 해도 2년 동안 실거주 하는지 안 하는지 전세입자가 감시하는 세상이 온걸요. 반대로 집주인은 하자 보수에 대한 요구가 엄격해질 것이고 특약 사항에 별별 요구를 다 넣을 테구요.

    세상은 더욱 각박해지겠죠.

  • 75. ..
    '20.8.3 5:17 PM (1.242.xxx.61)

    전,월세 계약시 애완견특약 넣어도 안키운다고 하고선 나중에 이사할때보면 다키우고 장판이며 벽지 찢어놓고 배째라는식이에요

    전화,톡 다 씹고 맘대로 멋대로 무개념은 기본,신축아파트 4년 월세내놓고 개념없는 세입자들 때문에 학을떼고 결국 작년에 팔았네요

  • 76. ...
    '20.8.3 5:17 PM (121.158.xxx.147)

    자리 양보받으면 감사하다 말하는게
    인간의 기본도리 아닌가요

    그건 초등학교 바른생활에서도
    가르치는거 아닌가

  • 77. ..
    '20.8.3 5:18 PM (110.70.xxx.22)

    동네 시세대로 받아서 집값이 싼것도 아닌데 집주인이 까다롭게 넣을수 있는 특약을 다 넣어놓은 집에 누가 들어가려 할까요?

  • 78. ....
    '20.8.3 5:18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만취자 구해줬는데

    감사하단 말 없이 갔다->> 쫌 서운

    내 지갑 내놓으라고 되려 행패->>배은망덕

  • 79. 그래도
    '20.8.3 5:18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내 집에 전세 들어오니, 이것도 인연인데 잘해주자.
    시세보다 적게 계약한 만큼 곱게 잘 써주겠지 생각했는데

    그런 식으로 세입자가 나오면
    이사 계획 없어도 이사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 80. ...
    '20.8.3 5:19 PM (180.70.xxx.189)

    계약한거잖아요.. 아우..진짜 무식한건지...머리가 나쁜건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

  • 81. .ㅡㅡ
    '20.8.3 5:19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1년 1억 이자 150만원이니
    2년이면 300만원 정도?
    나한테 3백은 푼돈이고
    세입자 3백은 상당한 부담?
    재미있는 분이시네..

  • 82. 계약이라 ok?
    '20.8.3 5:20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계약당시 구두 약속 어기고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에 협의할 내용도 통보했잖아요.

    그게 계약한 사람의 신의는 지킨 행위인가요?

  • 83. 333
    '20.8.3 5:20 PM (125.142.xxx.95)

    배은망덕 [背恩忘德]
    ——-
    남에게 입은 은혜를 잊고 배반함

    세입자가 4가지 없는건 맞는거 같은
    은혜라 그러기도 그렇고 배반한것도 아니고...

  • 84. ....
    '20.8.3 5:20 PM (121.158.xxx.147)

    남편은 2년더 살게 해줄까 이런 말까지 했는데
    이번에 연락온거 보고
    그냥 들어와서 살기로 했네요
    잘해주면 호구되고
    시세대로 안받으면
    진상만 꼬여요

  • 85. ....
    '20.8.3 5:21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은혜의 포괄적 범위에는 배려도 포함이죠.

  • 86. ㄴㄴㄴㄴㄴ
    '20.8.3 5:21 PM (161.142.xxx.112)

    원글님 세입자 태도를 보니 나중에 집 체크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기본상식이 좀 없는 사람들 같아서요.
    저런 인성들은 반드시 문제가 있거든요.
    지금부터 부동산한테 이사나가는 날 제대로 체크할테니 그리 알고 있으라고 단단히 일러두셔야 할 것 같아요.

    개 알러지 어쩌구도 결국 거짓말이잖아요.
    새집인데 진짜 엉망됐을것 같아요.

  • 87. 자리 양보는
    '20.8.3 5:21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배려받은 거니 당연히 감사하다 해야죠.
    그에 대해 감사 인사 하는 것과 별개로
    베푸는 쪽에서
    배려를 베풀어놓고
    은혜를 베푼 것인양 오버하니
    웃기잖아요.

  • 88. ...
    '20.8.3 5:22 PM (121.158.xxx.147)

    은혜 : 고맙게 배풀어주는 신세나 혜택

    저는 혜택을 준건데요?

  • 89. ....
    '20.8.3 5:22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이글 세입자도 배려받았는데요?

  • 90. ...
    '20.8.3 5:22 PM (180.70.xxx.189)

    앞으로 세입자들도 주인 가려가면서 들어가야지
    저런 억지 나부랭이들 집에 4년을 어찌 살겠어요
    내돈내고 들어가 사는데 살게 해주는거래..허허

  • 91. ....
    '20.8.3 5:23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주는 배려나 혜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세입자들이 이렇게나 많군요!!!

    많이 배우고 알고 갑니다!!

  • 92. .....
    '20.8.3 5:24 PM (121.158.xxx.147)

    못질한것도 원상복구 해야하고
    개들였으면 바닥이니 벽지니 난장판 쳐놨을테니
    다시 복구 시키도록해야죠
    신축이었으니
    처음이랑 다르게 망가진건
    다 꼼꼼히 체크해서 다 받아내려구요

  • 93. ....
    '20.8.3 5:24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절대로 시세대로 꼭 받고 일원한푼도
    칼같이 따져받고
    계약서대로 원상복귀 칼같이 시키고
    뭐든지 칼같이!!!

  • 94. ..
    '20.8.3 5:24 PM (106.101.xxx.207)

    원글님이 맞는 말 쓰셨구만~
    깐깐한 주인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여러 사정 봐주면서 싼 가격에 새집 빌려줬구만~

    다른 이야기지만 예전에 층간 소음으로 돌아버리기 직전까지 참고 또 참고...나도 애 키워봤으니 애들 뛰는걸로 눈치주기 싫어서 참았건만
    정말이지 단 하루 손님이 와서 현관앞에서 2분남짓 소란 스러웠는데 윗집에서 생난리를 치더라구요. 저도 배은망덕이라고 생각했네요.
    그뒤로는 얄짤없이 관리실에 항의하고 눈치란 눈치는 다 줬어요.
    얼마후에 이사가더군요.

  • 95. ㅇㅇ
    '20.8.3 5:24 PM (110.70.xxx.212)

    배은망덕 한마디에 엄청 화들 내시는데 저 세입자가 험한 소리 자초했네요.
    개 안키운다 알레르기 있다 구라치고 하고 새집에 개키운 것 하나만 해도 개진상에 개싸가지인데 저런 세입자면 빚 끌어대서라도 내보내고 싶죠.

  • 96. ㅇㅇ
    '20.8.3 5:24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보자보자 하니


    원글 인성이.. 진짜 집주인 ??



    이거 낚시

  • 97. ㅇㅇ
    '20.8.3 5:26 PM (110.70.xxx.212)

    뭔 인성이요. 세입자가 싸가지인데

  • 98. 다들
    '20.8.3 5:26 PM (124.54.xxx.37)

    자기집에 사세요 개안키운다했다가 키운거나 말 싸가지없게 한거는 화날만 한데 뭔 집에 못박는거까지 집주인이 이렇게....벽에 말도 안되게 못박은거 아닌담에야 달력걸고 시계걸고 못 안박고 어찌 살아요? 원글님도 너무 하네....

  • 99. ...
    '20.8.3 5:27 PM (121.158.xxx.147)

    네 세입자분들도 주인 가려가며 집구하시고
    집주인분들도 제발 인정에 휘둘리지마시고
    할수있는 조건은 다 계약시 넣고 강제하세요
    인정 배풀고 배려해도
    호구가 진상을 만드나보네요

  • 100. ....
    '20.8.3 5:28 PM (121.158.xxx.147)

    원래 못박아도 뭐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번에 종합적으로 참기 싫어져서
    다 받을건 받으려구요.

    다 넘어가려고 했어요
    원래는

  • 101. .....
    '20.8.3 5:28 PM (223.62.xxx.46)

    저도 강남에 전세 살고 있지만
    시세보다 싸게 달라고 읍소했다면서요.
    저 같은 경우는 고칠 거 있어도 그냥 제돈 내고 말아요.
    집 주인도 쿨하고 성격 좋아서 달라하면 안줄것도
    아니지만 그냥 내고 맙니다.
    배은 망덕 단어 선택 좀 나가긴 했는데
    원글님 충분히 열받을만 해요.
    요즘 이 동네 전세 싹 다 마르고 들어갈데도 없는데
    교육 때문에 이사왔을텐데 내가 왜 그랬나
    후회 좀 할겁니다.

  • 102. 이미 오래전부터
    '20.8.3 5:29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집에 못 못 박게 하는 집주인도 많습디다.
    그거에 비하면 원글이는
    새 집에, 싸게 주고, 하고픈거 다 하게 해주고
    배려 많이 해준거 맞음.

  • 103. ㅇㅇ
    '20.8.3 5:29 PM (110.70.xxx.212)

    여기서 투기꾼 부들거린다며 외국 월세 가격 못 올린다 좋아하잖아요.
    외국은 우리보다 비싸고 못자국 하나도 다 돈 받아요
    5% 상승 한정 시키는데 우리도 다 그렇게 되겠죠.

  • 104.
    '20.8.3 5:29 PM (223.39.xxx.100)

    배은망덕 뜻은 아세요?
    세입자가 집주인 은혜를 입었다 이거예요?
    그런데 고것들이 은혜를 잊고 까분다 이거네요~
    잼있는 분이시네

  • 105. 223.39
    '20.8.3 5:30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까분다는 표현은 아무도 안 썼는데
    웬 확대해석??

  • 106.
    '20.8.3 5:31 PM (223.39.xxx.100)

    비슷한 임대인 임차인이네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 법이죠
    피장파장일듯

  • 107. ....
    '20.8.3 5:31 PM (121.158.xxx.147)

    은혜가 무슨 뜻인지는 아세요?
    배려나 혜택이에요
    뭘 배려했고 혜택을 줬는지는
    이미 위에 수차례 썼으니
    머리로 이해좀 해보시고 발끈하세요

  • 108. ...
    '20.8.3 5:31 PM (61.75.xxx.114)

    쌓인게 많으신거 같아요
    돈 이야기 상대방이 먼저 꺼내주면 저라면 더 좋을거 같은데
    이 부분은 생각차인거 같아요
    에구

  • 109. ....
    '20.8.3 5:32 PM (121.158.xxx.147)

    가는말은 저는 고왔고 배려했는데
    돌아온건 죄다 무매너에 뒤통수인데
    뭐가 피장파장인지

  • 110. ..
    '20.8.3 5:33 PM (118.235.xxx.217)

    세입자가 얄미운건 맞는데, 배은망덕이란 말 때문에 욕먹으시는 듯
    가만보면 나는 배려해준다고 하는 부분들이 상대는 잘 모르더라구요
    계약관계에선 인정낼 필요없어요
    새집인데 꼭 원상복구 받으세요

  • 111. ....
    '20.8.3 5:33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계약관계에서

    배려해주는건 호구다.

    잘 배웠습니다!

  • 112. ㅇㅅㅇ
    '20.8.3 5:35 PM (114.203.xxx.20)

    원글만 보면 세입자가 문제 있고
    원글의 댓글을 보면...
    집 가진 유세구나싶어요
    이래서 집 없으면 서러워요
    바퀴달린 집이라도 내집에 살아야지...

  • 113. 원글님
    '20.8.3 5:36 PM (182.227.xxx.157)

    화이팅
    최대한 다 받아내세요
    개 키우면 스크래치 장난 아닐듯 개털 ㆍ
    이젠 배려 해주지 마세요
    싸가지 없는 세입자는 냉정하게 대하세요
    원글님 인성 아무 문제없어요~
    이상한 댓글 패스

  • 114. ....
    '20.8.3 5:37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정부는 공급보다는 임대아파트를 늘린다죠?

    근데 30,40년뒤에 인구절벽 오면
    빈아파트들은 어찌할건지.!!!

  • 115. 저런
    '20.8.3 5:38 PM (222.232.xxx.205)

    세입자 너무싫어요.
    잘하셨어요.
    짐빼고 꼼꼼하게 체크해서
    보증금에서 차감하세요

  • 116. ㅇㅇ
    '20.8.3 5:38 PM (125.177.xxx.232)

    ㅎㅎ배은망덕이라.. 먼가 울컥해지는 표현이네요

  • 117. ...
    '20.8.3 5:39 PM (1.242.xxx.61)

    원글님 잘하셨고 이사나갈때 집상태 꼼꼼하게 확인하고 잔금 마무리하세요.

  • 118. 원래
    '20.8.3 5:42 PM (110.70.xxx.212)

    사람들 심리가 성질 더러운 상대 만나면 더럽다 욕하면서 지킬것ㅍ지키면서 사는데 또 배려하고 만만한 사람 만나면 이래도 되나 보나 하고 더더더 요구하고 그래요.
    집이든 다른관계든 자기 사정 풀어내며 상황 봐달라는 사람치고 끝이 좋은 경우는 없더라고요. 하다못해 중고나라도요.
    받을 것 다 받고 계약 기본만 지키세요. 그게 더 편해요.

  • 119. ...........
    '20.8.3 5:42 PM (220.79.xxx.164)

    저도 2년 전 계약한 세입자 부부 이상해서 이번에 걍 제가 들어가요.

    일단 계약 후 두어달 빈 집으로 한여름에 비워뒀더니 방 문이 틀어져서 안 닫힌다고 그걸 해결해달래요. 아니 잘 맞던 문이 습해서 틀어지도록 한여름 온 집안 문을 닫아두고 잘못 관리한 건 세입자인데 자기네가 물어내야지 왜 내가 그걸 고쳐줘요? 그 뒤로도 어디가 이상하다, 냄새가 나는 것 같다 등등.

    애초 계약할 때 그 친정엄마가 와서 입을 삐죽거리며 (젊은 여자 혼자 쌩얼에 대충 입고 집주인이라고 나타나니 만만히 보는 게 느껴짐) 이거 (내아파트) 언제 샀어요? 그럼 얼마 오르지도 않았겠네, 투덜투덜 하더니 전세대출 할 거라고 ㅋㅋㅋ. 양쪽 부동산이 민망해서 왜 많이 올랐어요 요즘, 하니까 또 입 삐죽.

    하여튼 마음을 곱게 써야지.

  • 120. ..
    '20.8.3 5:43 PM (203.234.xxx.221) - 삭제된댓글

    원글만 봤을땐 세입자가 이상하구나했는데
    원글 댓글의 배은망덕이니 푼돈으로 누리고 살게 해줬느니 그돈으로 어디 못갈테니 무시하는 태도 때문에 공감을 못얻으시는거예요.

  • 121. >>
    '20.8.3 5:44 PM (116.39.xxx.132)

    칼부림. 소송 대박 많이 나겠네요. 보아하니. . 참 대단한 정부네요

  • 122. ..
    '20.8.3 5:44 PM (203.234.xxx.221) - 삭제된댓글

    원글만 봤을땐 세입자가 이상하구나했는데
    원글 댓글의 배은망덕이니 푼돈으로 누리고 살게 해줬느니 그돈으로 어디 못갈테니 무시하는 태도 때문에 공감을 못얻는 댓글이 달리는거예요.

  • 123. ...
    '20.8.3 5:44 PM (221.149.xxx.23)

    집주인이 주는 배려나 혜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세입자들이 이렇게나 많군요!!!

    많이 배우고 알고 갑니다!! 222222

    그 돈 가지고 전세구하다보면 자기가 그동안 전주인한테 배려 받았었다는걸 알겠죠.

  • 124. ...
    '20.8.3 5: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래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는 조심하지 않음 감정상해요
    특히나 세입자는 피해의식이 있어서
    돈 없어 못들어오는 집주인으로 착각했는지 뭐였는지 몰라도
    비싼 전세라봐야
    그리 쫓겨나 몇번 전전해보면 정신 차리죠
    동네서 이집 저집 떠돌면 말을 안해 그렇지 모양새도 안좋아요

  • 125. ....
    '20.8.3 5:4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래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는 조심하지 않음 감정상해요
    특히나 세입자는 피해의식이 있어서
    돈 없어 못들어오는 집주인으로 착각해 막했는지 몰라도
    비싼 전세라고 해봐야
    그리 쫓겨나 몇번 전전해보면 정신 차리겠죠
    동네서 이집 저집 떠돌면 말을 안해 그렇지 모양새도 안좋아요

  • 126. 마음대로
    '20.8.3 5:50 PM (92.223.xxx.83)

    몇 억 더 전세금 받아낼 수 있었는데
    마음좋은 주인님께서 애써 낮게 전세주었더니
    배은망덕(?)하게 집주인의 마음을 배신했다는 거죠?
    근데 이렇게 쉽게 갭투자할 수 있었다는거잖아요.
    2년마다 마음대로 올려받아도 되고 2년 지나지 않아도 복비 준다 나가라하고
    2년마다 1억을 올려받든, 2억을 올려받든 주인마음이라니...
    물론 원글님처럼 이자푼돈 아쉬운 분이 아니거나
    세입자 딱한 처지를 두루 살핀 마음좋은 분드만 있는 것이 아니니
    집주인 마음대로 했던 올려받았던거 이제 그만해도 되지요.

    은혜모르고 말도 싸가지없게 하는 무례한 세입자에게 제대로 따지고
    몇 천에서 몇 억까지 올려받는 갭투자가 사라지게 하려면
    바뀐 부동산법대로 지키면 됩니다.
    이제 유럽이나 미국처럼 임대인과 임차인의 꼼꼼한 계약서가 관행이 되면
    임차인도 함부로 집 못쓰고 원상복구 제대로 해야 전세금이든 보증금이든 다 돌려받을 수 있을거예요.

  • 127. ....
    '20.8.3 5:50 PM (1.237.xxx.189)

    원래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는 조심하지 않음 감정상해요
    특히나 세입자는 피해의식이 있어서
    돈 없어 못들어오는 집주인으로 착각해 막했는지 몰라도
    비싼 전세라고 해봐야
    그리 쫓겨나 몇번 전전해보면 정신 차리겠죠
    동네서 이집 저집 떠돌면 말을 안해 그렇지 모양새도 안좋아요
    자기들은 강남집은 못사고 거기 살고싶어 세 살면서요

  • 128. 경제살리기
    '20.8.3 5:51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이렇게 되네요.
    이삿짐센터 인테리어업체 초호황일듯요.
    저도 제집 들어갈거예요.
    어머님집 비어있어서 거주했는데 싸가지없는 세입자 내보내고 집수리나 슬금슬금 할려고요.

  • 129. .. .
    '20.8.3 5:52 PM (116.34.xxx.229)

    세입자가 싸가지네요 뭔5프로 통보를 해 ㅋㅋ
    근데 배은망덕은 이럴때 쓰는 단어는 아니죠
    공짜로 산것도 아니잖아요.
    못박은거야 복구해놓으면 되는거고...
    개키워 엉망 만들어놓은거 철저하게 복구하라 하세요.

  • 130. 세입자
    '20.8.3 5:5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얄밉다. 그래도 들어갈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 131. 짝짝
    '20.8.3 5:52 PM (121.100.xxx.27)

    잘하셨어요. 배은망덕이란 단어는 이 상황에 딱 맞는 단어는 아니지만 영 못 쓸 단어도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편의를 봐주면 너무나 뻔뻔히 요구하는 사람이 좀 많아야 말이죠.

  • 132. ...
    '20.8.3 5:56 PM (175.123.xxx.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확인하실때요,
    베란다 삿시 방충망 확인하세요!
    저희집도 개 키운다 얘기없이 ㅠㅠ 망충망을 군데군데 뜯어놓고요.
    개털때문에 막혀서 거실쪽 화장실은 그래도 내려가긴하는데 안방쪽 화장실 샤워배관은 물이 막혀서 아래집 내려가서 머리카락이랑 개털이랑 막힌거 빼내고 뚫었었습니다.

  • 133.
    '20.8.3 6:02 PM (211.36.xxx.66)

    세입자 인성은 언급도 없이
    배은망덕 단어 하나가지고 물고늘어지는 사람들이라니ㅋ
    저도 몇년전 전세살다 계약만료전에 나오면서
    뒤이어 들어오는 세입자가 계약전부터
    진상부리는거 지켜보니
    우리가 계약만료 전에 나가서 가뜩이나 미안한데
    시세보다 훨씬 싼데 이거저거 요구조건 들이대고
    부동산서 진상이라고 몇년전부터 유명한 집구석이란거 듣고
    집주인한테 어찌나 미안하던지ㅠ

    이글보니 그때일이 생각나네요.

  • 134. ㅇㅇ
    '20.8.3 6:04 PM (180.167.xxx.108)

    원글님 잘 하셨어요
    꼭 원상복구 제대로 하고 나가라고 하세요

  • 135. ..
    '20.8.3 6:05 PM (198.91.xxx.212)

    미친 법안에 미친 세입자네요. 정말 이 정신나간 나라 어쩜 좋나요 ㅠㅜ

  • 136. ㅇㅇ
    '20.8.3 6:05 PM (49.142.xxx.116)

    배은망덕이 고생하네요 ㅎㅎ
    원글님도 저 댓글에 써넣은 배은망덕 사자성어 하나때문에 계속 해명
    댓글들도 물고 늘어지고 ...

  • 137. 5%
    '20.8.3 6:06 PM (115.143.xxx.140)

    세입자가 거부하면 못올릴수도 있대요. 원글님 들어가시는게 맞겠네요.

  • 138. 00
    '20.8.3 6:13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이런거보면 이번기회에 우리나라 부동산 임대차계약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온갖 내용 다 넣어서 계약서대로 이행안하거나 어기면 철저하게 보상하게 해야함
    조카가 미국에서 아파트(그들기준) 임차계약 갱신하는데 내용만 100여장이라는데 진짜인지 다시 확인해볼라구요(갸 엄마한테 들은 얘기라 미심쩍어서리, 진짜 궁금하기도 하고)

  • 139. 20년차 임대업
    '20.8.3 6:22 PM (211.106.xxx.33) - 삭제된댓글

    집세를 싸게주면 안됩니다
    고마워안해요
    2ㅇ년차 임대업으로 얻은교훈입니다
    제시세에주고 제시간에 돈줍니다
    집나가고 저는빈집으로 세줍니다
    특약철저히 쓰고
    그래야 뒷탈도없더라고요

  • 140. 집주인 편들어
    '20.8.3 6:31 PM (175.223.xxx.167)

    줄려다
    원글 댓글 보고 그만둘래요

  • 141. 집주인이나
    '20.8.3 6:39 PM (119.71.xxx.160)

    세입자나 수준이 비슷하네요

    근데 원글님은 릴렉스 하시는게 좋아요
    계속 감정 예리해져 있음 다음 세입자도 비슷한 세입자가 들어와요.
    그냥 사는게 그렇더라고요.

  • 142. 에휴
    '20.8.3 6:40 P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

    이게 세입자 입장 집주인 입장 이렇게 달라지는게 아니고
    인성 문제더라구요...
    저런 세입자가 반대로 집주인 되면 아마 장난 아닐걸요?

  • 143. 똑같다
    '20.8.3 6:47 PM (58.72.xxx.75)

    원글님도 그리 좋아보이진않고
    세입자도 그렇고
    참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니 분란이 생기긴 하는군요

  • 144. ....
    '20.8.3 6:50 PM (121.158.xxx.147)

    어떻게 하면 싸게 깎아주고 별말 없이 요구 받아준 사람이랑
    진상이랑 같을수가 있죠? 깎아준 전세금만해도 대출이자로 수백일텐데?

  • 145. 별별세입자
    '20.8.3 6:52 PM (218.37.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 신축아파트에 신혼부부에게 전세줬었어요. 깨끗하게 쓴다고 하더니 나갈 때 보니 마루 여기저기 파손시켜놓고 환기랑 청소도 안하고 살았는지 샷시는 창틀이 새까맣고 실리콘은 곰팡이가 다 피었어요. 실외기실 벽도 곰팡이가 벽 아래에서 천정까지 다 피었고요.
    마루도 자기들이 파손시켜놓고 원래 이랬대요. 새집이었는데..
    다행이 제가 세입자 들이기 전에 사진 찍어놓은게 있어서 보수비용 다 받았는데 기분은 내내 나빴어요.
    이젠 전세 같은거 이제 안내놓으려고요.

  • 146. ...
    '20.8.3 6:53 PM (180.70.xxx.189)

    세입자나 수준이 비슷하네요

    근데 원글님은 릴렉스 하시는게 좋아요
    계속 감정 예리해져 있음 다음 세입자도 비슷한 세입자가 들어와요.
    그냥 사는게 그렇더라고요. 222222333334

    시세대로 전세 내면서 온갖 특약에 뭐에 꼴갑떨면
    비슷한 세입자가 돈낼거 다내고 들어가 같이 맞대응 하겠죠

  • 147. .....
    '20.8.3 6:55 PM (121.158.xxx.147)

    세입자 들어오기전에 보는앞에서 동영상 사진으로 기록해 공증받고 뭐든 다 원상복구시키는 특약이랑 반려동물 없는 특약은 필수라고 생각하구요 절대절대 시세보다 싸게 해달라는 진상도 피하는게 맞아요

  • 148. ...
    '20.8.3 6:58 PM (180.70.xxx.189)

    세압자 들어오기전에 보는앞에서 동영상 사진으로 기록해 공증받고 뭐든 다 원상복구시키는 특약이랑 반려동물 없는 특약은 필수라고 생각하구요 절대절대 시세보다 싸게 해달라는 진상도 피하는게 맞아요

    에이...요즘 전세 물량이 좀 없다고 하니 오바 육바 하시네요
    뭐 얼마나 대단한 집이라고 시세.다주고 그런집에 들어가나요

  • 149. 또또맘마
    '20.8.3 7:01 PM (175.116.xxx.87)

    그러니까 진상 집주인이 진상 세입자 만나서 하소연 하는것 때문에 이 난리인거죠?

  • 150. 사이다
    '20.8.3 7:02 PM (182.217.xxx.166) - 삭제된댓글

    사이다네요
    잘하셨어요

    개만안키우면 더살게하려했는데
    하고한마디하세요
    요즘 개키우면 새아파트못얻어요

  • 151. ....
    '20.8.3 7:04 PM (121.158.xxx.147)

    이제 전세 안받을건데요? 세입자 보내고 내집 내가 들어가서 살거에요. 죄다 세입자들만있나 편의봐준건 싸그리 무시하고 말꼬투리를 잡지않나 동급취급을 하지않나

  • 152. ...
    '20.8.3 7:04 PM (180.70.xxx.189)

    그러니까 진상 집주인이 진상 세입자 만나서 하소연 하는것 때문에 이 난리인거죠?
    ㅋㅋㅋㅋ 네~~ 맞아요

  • 153. ...
    '20.8.3 7:05 PM (180.70.xxx.189)

    전세 안받을건데요? 세입자 보내고 내집 내가 들어가서 살거에요. 죄다 세입자들만있나 편의봐준건 싸그리 무시하고 말꼬투리를 잡지않나 동급취급을 하지않나


    세압자 들어오기전에 보는앞에서 동영상 사진으로 기록해 공증받고 뭐든 다 원상복구시키는 특약이랑 반려동물 없는 특약은 필수라고 생각하구요 절대절대 시세보다 싸게 해달라는 진상도 피하는게 맞아요

    이분 여전히 제정신 아님...세입자 동영상찍고 들인다더니
    이제 전세 안받을거래..

  • 154. ㅎㅎㅎㅎ
    '20.8.3 7:10 PM (125.177.xxx.100)

    배은망덕이 고생하네

  • 155. ....
    '20.8.3 7:18 PM (121.158.xxx.147)

    다른 집주인분들 그리 하시라고 팁 알려드린거에요
    이미 글문두에 내보내고 들어와산다고 했는데
    자꾸 말꼬리만 잡음.
    어디 개키우는 세입자세요?

  • 156. ..
    '20.8.3 7:20 PM (223.62.xxx.100)

    배은망덕 맞구만. 아주 싸가지가 없는 세입자네요.

  • 157. ...
    '20.8.3 7:21 PM (180.70.xxx.189)

    집주인분들 그리 하시라고 팁 알려드린거에요
    이미 글문두에 내보내고 들어와산다고 했는데
    자꾸 말꼬리만 잡음.
    어디 개키우는 세입자세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저는 내집에 사는 사람이구요
    세입자들이 많아서 님한테 입바른 소리 하는게.아니구요
    정상적인 일반인 입장에서 봤을때
    님이 계약관계인 세입자한테 살게 해준다 만다 떠드는 꼴이
    같잖은거예요. 그래서 댓글들이 부정적인거죠.깊이 반성하세요

  • 158. .....
    '20.8.3 7:25 PM (121.158.xxx.147)

    집싸게 줘서 이자 아껴주고 못박는거 개키우는거 온갖 고져달라 요구 다 들어준사람이 깊이 반성하래 ㅋㅋㅋㅋㅋ 댓글 부정적인건 그사람들이 문제겠죠 사전적인 은혜의 뜻도 모르구요. 아 맞다 님두요 ㅋㅋㅋㅋㅋ 배려해준쪽보고 반성하라는 어느나라 도덕책에 나오는 말이에요? 초등학교도 안나오신듯

  • 159. mm
    '20.8.3 8:00 PM (116.43.xxx.197)

    원글님.
    자극적인 댓글에 휘말리지 마세요.
    저는 세입자한테 시달렸던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 160. ..
    '20.8.3 8:13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특약에 없어도 개 키워서 망가진 부분은 다 변상받으실 수 있어요.
    원래 집상태는 세입자가 증명해야 하는 거고요, 더구나 새집이었다니 증명하고 자시고도 없이 무조건 변상이네요.
    흠집 하나하나, 개로 인해 생긴 흠집, 냄새 다 청구하세요.
    벽지에서 냄새 날 수도 있으니 도배값까지 다 받아내세요.
    자기네 개 때문이 아니다는 세입자가 증명해야 하고 못 하면 변상해야 합니다.
    보증금은 님이 내주는 거니까요.
    절대 봐주지 마세요.
    그집 애들 학교 전학가야겠군요.
    강남 전셋값은 5억 이상 올랐을 뿐더러 전세 물건도 없을 테니까요.

  • 161. ....
    '20.8.3 8:3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배은망덕을 써서?
    오히려 집 망가지고 개 냄새 배서 속상할 입장인데

  • 162. ....
    '20.8.3 8:3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배은망덕을 써서?
    오히려 집 망가지고 개 냄새 배서 속상할 입장인데
    자가 사는척하는 세입자가 말도 안되는 소리하며 도배를 해놨네요

  • 163. ....
    '20.8.3 8: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배은망덕을 써서?
    배은망덕 쓴게 잘못이라면
    집주인은 약속 어긴 세입자 때문에 집 망가지고 개 냄새 배서 속상할 입장인데
    세입자가 입은 피해는 뭔데요
    자가 사는척하는 세입자가 말도 안되는 소리하며 도배를 해놨네요

  • 164. ....
    '20.8.3 8: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배은망덕을 써서?
    배은망덕 쓴게 잘못이라면 그 때문에 세입자가 입은 피해는 뭔데요
    집주인이 갑질했나?
    오히려 집주인은 약속 어긴 세입자 때문에 집 망가지고 개 냄새 배서 속상할 입장인데
    자가 사는척하는 세입자가 말도 안되는 소리하며 도배를 해놨네요

  • 165. ....
    '20.8.3 8:42 PM (1.237.xxx.189)

    원글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배은망덕을 써서?
    배은망덕 쓴게 잘못이라면 그 때문에 세입자가 입은 피해와 손해는 뭔데요
    원글이 갑질이라도 했다건가?
    오히려 집주인은 약속 어긴 세입자 때문에 집 망가지고 개 냄새 배서 속상할 입장인데요
    자가 사는척하는 세입자가 말도 안되는 소리하며 도배를 해놨네요

  • 166. --
    '20.8.3 8:59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계약 좋아 하시는 분 있는 것 같은데.. 이 싸가지 없는 임차인은 계약위반하고 개 키웠잖아요. 계약 위반하면서도 무슨 임대인을 위해 베푸는 듯한 제스처는 이 정부와 하는 짓이 똑 같네요.

  • 167. 쌤통
    '20.8.3 9:16 PM (223.38.xxx.158)

    아마 그 세입자는 피해자코스프레하겠죠22222222

  • 168. ...
    '20.8.3 9:48 PM (112.140.xxx.75) - 삭제된댓글

    요즘 정부정책에 맞게 소설도 잘쓰더라구요..
    원글은 아니죠..

  • 169. 막상막하
    '20.8.3 9:49 PM (112.147.xxx.33)

    세입자도 원판 싹퉁바가지

    집주인도 뭐 그에 못지 않다는~

  • 170. 원래
    '20.8.3 9:53 PM (124.49.xxx.196)

    그렇더라구요
    저는 재건축예정이라 안 들어오려고 했는데 그냥 내보내고 수리하고 들어왔어요
    비싼 돈주고 전세사는 것도 불안하고 내집사는 사람들은 진상짓하고
    지금 얼마나 맘 편한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친구가 세입자가 개키워서 집에 잔기스나서 들어가기 싫다고 아직 전세사는 친구있어요
    견적내도 세입자라선지 얼마 안 나오더래요
    개발톱으로 할퀴어놓은거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다 갈아엎고 다시 할 수도 없고 난감하실 수 있겠는데요

  • 171. ...
    '20.8.3 10:01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전세금 그 돈도 안되는 푼돈으로 누리게 살게 해줬는데
    배은망덕이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 172. ...
    '20.8.3 10:01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전세금 그 돈도 안되는 푼돈으로 누리게 살게 해줬는데
    배은망덕이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심인가요?

  • 173. 허이구
    '20.8.3 10:02 PM (221.140.xxx.230)

    배은망덕?
    진짜 재수없다

  • 174. ..
    '20.8.3 10:16 PM (39.119.xxx.22)

    세입자 싸가지에 배은망덕 맞는데요..뭘
    아쉬울때 읍소하더니..받아주고 나니까 싹 잊었나보죠.

    그리 계약관계 따지면 뭐하러 아쉬운 소리하나요?
    그냥 시세대로 하지.

  • 175. ....
    '20.8.3 10:18 PM (218.152.xxx.154)

    세입자 맘에 안들고, 집이 망가지는 거 같아 재계약안하고, 그냥 들어가 살기로 했어요.

    라는 말이 이렇게 표현 될 수도 있군요.

  • 176. 헐~~
    '20.8.3 10:30 PM (182.216.xxx.30)

    전세금 그 돈도 안되는 푼돈으로 누리게 살게 해줬는데
    배은망덕이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2222222 개찐도찐이네...어떻게 이런 마인드로 살수있지??? 왜 사람들이 뾰족하게 댓글다는 이유를 왜 모를까??답답하네요!!

  • 177. ㅎㅎ
    '20.8.3 10:41 P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간만에 사이다 글이네요.

    그래도 원글은 본인이 들어갈 상황이 되나보네요.

    고마운건 고마운줄 알아야지..

    진짜 쥐뿔도없으면서 싸가지까지 없는 것들은 배려해줄 필요가없어요

  • 178. .......
    '20.8.3 10:42 PM (199.126.xxx.157)

    천박한 집주인이내요. 배은망덕이라니.. 공짜로 살게 한것 처럼.. 집한채 가지고 유세가 대단하네요.ㅎㅎㅎㅎ

  • 179. 댓글들 이상
    '20.8.3 11:09 PM (218.49.xxx.221)

    원글님 잘하셨어요
    참나
    개키우는건 아니지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열심히 일하는 이 정부까지 욕먹이지 마세요

  • 180. ...
    '20.8.3 11:21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개 키우는 집 내보내고 나면 집 전체 소독하고 도배 장판 새로 해야 개냄새 안나고 알로겐이 사라져요
    그 세입자가 진상인걸 떠나서 개 키우지 못하는 집에서 자기 맘대로 개 키웠으면 도배비, 장판비는 당근 부담해야죠
    마루에 혹시나 개 오줌 때문에 썩은 부분 있으면 당근 마루 교체 비용도 다 물어내야 합니다.
    도배비, 장판비 다 물리고 마루도 꼼꼼하게 다 살펴보고 필요하면 마루 교체 비용도 다 물리세요

  • 181. ㄱㅈㄱㅈㄴ
    '20.8.3 11:26 PM (58.230.xxx.177)

    들어가기전에 주인이건 세입자건 동영상찍고 사진 찍어놓고 하는게 맞아요
    그래야 나중에 하자 생기면 서로 증명할수 있는거죠
    원래 있던 하자라고 세입자가 우길수도 있고나중에 생긴 거라고 주인이 우길수도 있으니까요
    화장실 들어갈때 나갈때 다르다잖아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좋게 넘어가면 좋지만 서로 학을 뗄만한 상황이 생기니까 세입자는 독하게 집사고 집주인은 그냥 딱 정석대로만 하는거에요
    좋게 좋게가 이 관계에서는별로에요
    그냥 게약대로 법대로 하는게 제일 깔끔합니다

  • 182. ㄴㄷㅅㄷ계
    '20.8.3 11:29 PM (58.230.xxx.177)

    계약...

  • 183. ....
    '20.8.3 11:34 PM (125.186.xxx.159)

    다시 세를준다면 시세보다 싸게주지말고 따질거 철저하게 따지세요.
    한번 세를주면 세입자가 나가고 싶을때까지 살게해야하는걸로 바뀌는것 같은데 ......

    그리고 배은망덕이란말은 오버네요.

  • 184. 그러게
    '20.8.4 12:00 AM (125.177.xxx.147)

    배려를 뭐하러 해주고 되려 맘만 상했네요
    세 놓지말고 사세요 남 빌려주면 집망가져요
    요즘 개 키우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 185.
    '20.8.4 12:04 AM (121.179.xxx.205)

    배은망덕이요?

  • 186. 똑같은데?
    '20.8.4 12:09 A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

    세입자 새집들어와서
    세입자 폐로 새집증후군 정화시켜줬음 된거아닌가?
    본인들도 새집증후군 신경쓰여서 세줬었다면서
    서로서로 윈윈 계약이라 생각되는데.
    세입자 다른곳에 못간다고 고소해하며
    은혜를 잊었다는둥.. 악담 퍼붓는 집주인도 좋아보이진않네요.

  • 187. ㅇㅇ
    '20.8.4 12:17 AM (121.182.xxx.120)

    세입자고 주인이고 예의 없는 사람들은 딱 그 정도의 대접만 해주면 됩니다 이번에 반전세 들어오신 50대부부는 잔금 치르시면서 나갈때까지 저희집같이 깨끗하게 사용하겠다고 하시는 바람에 고마워서 조명도 싹 갈아 드렸어요. 말 한마디가 사람 마음을 얼마나 움직이게요

  • 188. ㅇㅇ
    '20.8.4 12:39 AM (124.50.xxx.226)

    잘하셨어요. 애들 키우며 월세 잘 살아보라고 하세요

  • 189. ㅁㅁ
    '20.8.4 12:48 AM (61.82.xxx.133)

    여긴 무주택 세입자가 많아서 원글님 좋은소리 못들으시는거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190. 잘 했네요
    '20.8.4 12:55 AM (110.15.xxx.7)

    자기 맘대로하고 싶으면 집사야죠.

  • 191. .....
    '20.8.4 1:03 AM (180.70.xxx.31)

    원글님...
    잘했습니다. 잘해줘봐야 다 소용 없답니다.
    못된 댓글들도 많이 등장했네요.
    현정부가 임대인, 임차인 패싸움 시키고 있네요.

  • 192. ..
    '20.8.4 1:08 A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우리 세입자도 마찬가지에요.
    열받으면 애 전학시켜서라도 다시 들어가려고요.
    집 구석구석 상한곳없는지 다 볼거고 보상받을래요.
    2년세주고 팔생각이었는데. 하나밖에 없는집 뺏긴기분이에요.
    세입자들도 너무 이기적으로 굴지말아야죠.
    (다주택자 투기꾼 집주인이라면 몰라도 사정생겨 이번에 급하게 전세주고 전세온 저같은 사람은 제발 구제해줄수 없나요..집못팔게 될거같아 너무 힘듭니다ㅜㅜ)

  • 193. ..
    '20.8.4 1:16 A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세끼고 집팔고싶은데 사정말씀드리고 양해구했는데도 짜증내면서 배째라하네요..계속 비협조적으로 굴다가 집못팔게 만들어서 갱신해 앞으로 4년까지 살생각인가본데.. 나쁜인간들.. 저는 집도 못팔고 갈아타기 실패.. 2년후 빼주고 떠돌게 생기고 세입자는 2년후 갱신하게 생겼어요. 이쪽지역은 신축빨로 전세가 벌써 2억이상 올랐어요. 정말 억울합니다..

  • 194. 잘하셨어요
    '20.8.4 1:41 AM (209.122.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에 세입자 그냥 내보내려고해요. 여지껏 구축이라 무척 싼값에 전세주고 내집에서 사는동안 잘 되시라 하는 마음 이었는데요.
    그런것도 다 필요없고, 그냥 이참에 내보낼거예요. 그냥 싹 다 내보내고, 수리해서 내가 세컨 사무실로 쓰던지, 사촌동생들 작업실로 쓰라하든지 뭐 그래야죠.
    현정부는 집가진 사람들, 세를 주고 있는 임대인들을 다 적폐로 몰아서 자기들이 생각하는 서민들 (마르고 닳도록 자기들에게 표를 줄 지원금 몇푼받고 정부 찬양하는 사람들.)과 대치하게 만들어요. 미친 정부예요.

  • 195. 잘하셨어요
    '20.8.4 2:10 AM (209.122.xxx.20)

    원글님, 잘 하셨어요.
    저도 이번에 세입자 그냥 내보내려고해요. 여지껏 구축이라 무척 싼값에 전세주고 내집에서 사는동안 잘 되시라 하는 마음 이었는데요.
    그런것도 다 필요없고, 그냥 이참에 내보낼거예요. 그냥 싹 다 내보내고, 수리해서 내가 무슨 용도로라도 쓰던지, 사촌동생들 작업실로 쓰라하든지 뭐 그래야죠.
    현정부는 집가진 사람들, 세를 주고 있는 임대인들을 다 적폐로 몰아서 자기들이 생각하는 서민들 (마르고 닳도록 자기들에게 표를 줄 지원금 몇푼받고 정부 찬양하는 사람들.)과 대치하게 만들어요. 미친 정부예요.

  • 196. 부산사람
    '20.8.4 2:20 AM (211.117.xxx.115)

    저도 집주인이지만..세입자에게 은혜를 베풀었다니?..이게 현실이죠..집주인과 세입자는 갑을관계가 아니에요..계약의 동등한 두 당사자일 뿐임...세입자의 주거 안정에 반발자국 나가서 기여하는 이번 임대차 3법 지지하구요..이사비, 복비와 같은 숨겨진 월세의 부담도 덜어 준 이번 법안들 적극 지지하고 찬성합니다..저도 세입자로 살아봤거든요..

  • 197. 애초
    '20.8.4 2:34 AM (121.88.xxx.110)

    전세주지 말고 원글 돈으로 비워놓던 월세빼든 해야지
    이자가 몇 푼되니 안되니? 이런걸로 따지는 집주인들이 진짜
    흔해요. 애초 월세 안빠지는거 본인돈으로 넣어두면 되요.
    요럴땐 또 내 피같은 돈 아깝다하겠지요.
    배은망덕은 진짜 오바네요. 그런 주인성향을 이미 아니
    좋게 못하는거 아닌지 누가 알수도 없슴이네요.

  • 198. 허.
    '20.8.4 2:42 AM (188.149.xxx.254)

    3법 거지같은 법 맞죠.

    법은 왜 세입자 편의만 제공하고 있죠?
    집주인은 그럼 땅 파먹고 삽니까. 집은 쓸 수록 망가져요. 그러기에 외국 월세처럼 집 망가지는 것에대한 지불금을 선불로 미리 받는 법도 제공해줘야죠.
    일본도 그렇게 합니다. 월세의 몇개월치를 집 보수비로 미리 내고 시작해요. 이 돈 나중에 절대 돌려받지 못하죠..아마도 6개월치 일거에요.
    3법 통과 시켰으면...집주인의 집 망가지는 보수비도 법제화 시켜주세요.

  • 199. .......
    '20.8.4 6:17 AM (174.90.xxx.36)

    배은망덕.. 세입자에게 도대체 무슨 은혜를 베풀었길래.. 캐나다 사는데 여긴 전세 없죠. 한달치 월세 데포짓 내고 이사 나올때 인스펙션 해서 데포짓에서 수리비 계산하고 세입자에게 주는데요. 합리적인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계약서에 집안 상태 다 쓰여있고 문제있는 부분 전화하면 고쳐주고. 그런데 한국에선 어려울것 같아요. 임차 임대인의 감정적인 싸움이 되버리니.. 배은망덕이라고 생각하는 집주인 수준이 그래요. 저는 한국에선 신혼부터 제집에서 살았기에 세입자인적 앖어요. 캐나다에 와서 2년 월세 살아봤구요.

  • 200. 위에 ..님
    '20.8.4 6:19 AM (1.231.xxx.128)

    임대차법과 상관없이 님은 실거주안하셔서 팔게되어도 양도세 많이 내실걸요?? 세금문제도 알아보세요

  • 201. 잘 하셨어요
    '20.8.4 6:19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

    전 이번 법안 찬성하는 쪽이고요
    마인드고 뭐고 저런 사람들과는 길게 엮이면 안됩니다
    글고,,
    베푼다 하는 건 제발 빈곤층에게ㅜ
    그냥 피차 편의인 거죠
    여기는 베푼다 하며 밥 사고 뭐 주고 하는데
    그건 내 사회생활에 내가 치른 비용
    나눔은 될지언전
    베풀다는 아랫사람에게 하는 겁니다

    앞으론 시세대로 하시고
    특약 다 챙기시고
    계약 사항은 양쪽 다 철저히 지키시길요

  • 202. 명언
    '20.8.4 6:51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82명언중에 호구는 스스로 만든다잖아요..
    원글님보고 똑같다 하시는 분들, 그럼 세입자가 알러지있다 개키워도 아 네네 님뜻대로~ 못박았어요 해도(의논도 아니고 같은말이라고 아다르고 어다른데) 아 네네 그러셔야죠~ 내가 5프로 올려주면 돼죠? 해도 아 네네~그러셔야죠 해야 똑같은 수준 안되는거에요?
    싸가지없는 세입자에 대해 원글님 반응이 지극히 정상으로 보이는데 뭐가 똑같다는거죠? 세입자들 몰려왔나보네요
    됐고 내집 내가 들어가겠다는데 뭐가 문제에요 정부에서도 권장하는건데 말이죠. 그 세입자는 돈없으면 정부가 권장하는 월세살든가 돈있으면 집을 사든가 알아서 하겠죠

  • 203. 명언
    '20.8.4 6:59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82명언중에 호구는 스스로 만든다잖아요..
    원글님보고 똑같다 하시는 분들, 그럼 세입자가 알러지있다 거짓말했다 개키워도 아 네네 님뜻대로~ 못박았으니 그리 알아요 통보해도 아 네네~ 그러셔야죠 5프로 올려주면 돼죠? 해도 아 네네~그러셔야죠 해야 똑같은 수준 안되는거에요?
    싸가지없는 세입자에 대해 원글님 반응이 지극히 정상으로 보이는데 뭐가 똑같다는거죠? 세입자들 몰려왔나보네요
    시세보다 싸게 줬고 중간에 올릴수 있는데 안올렸으니 최소 세입자 대출 이자를 얼마를 아껴준건가요 2프로만해도 1억이면 200만원인데 집주인이 그돈 준거란 생각 못하나요? 배은망덕 맞네요. 어렵다해서 사정봐줬더니...
    됐고 내집 내가 들어가겠다는데 뭐가 문제에요 정부에서도 권장하는건데 말이죠. 그 세입자는 돈없으면 정부가 권장하는 월세살든가 돈있으면 집을 사든가 알아서 하겠죠
    자기복 자기가 만들어요.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게 고리타분한 속담이 아니에요

  • 204. .....
    '20.8.4 7:00 AM (219.88.xxx.177)

    서로서로 좋은 말로 하면 좋은데..세입자가 매너가 없네요.
    내보내고 들어가세여.
    이미 이 사람들과는 멀리 왔네요.
    저는 상가도 집도 다 세입자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데
    또 우리 상가 주인은 얄짜 없더라구요.ㅠ

  • 205. 배은망덕
    '20.8.4 8:00 AM (211.36.xxx.43)

    세입자가 나쁜데

    배은망적이란 단어 하나에 많이들 버튼 눌리신듯
    뭐 목숨을 구해줘야 은혜인가요
    나한테 편의봐주고 혜택준것도 고마운건데요

    가는 배려에 오는 배려 생각하고
    개도 안키운다길래 믿었는데 통보하고 키우고
    시세보다 싸게 받았는데 고마운 마음 전혀 없고 이러면
    사람이 사실 속상하지요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고 말만 좀 이쁘게 했어도
    5%만 올리고 2년더 이사안가고 살았을지 알아요?

  • 206. ..
    '20.8.4 8:16 AM (175.120.xxx.8)

    배은망덕은 너무 나갔어요.계약하고 집에 있는 건데 살게 해줬다느니 적선한 것도 아니고.. 불쾌한부분에 관해서만 분노하세요.

  • 207. 비용
    '20.8.4 8:46 AM (112.152.xxx.162) - 삭제된댓글

    소독비용 받으세요
    저희는 반려동물 없어서 그런지....
    개 키우던 잡 가면 냄새나더라구료

  • 208.
    '20.8.4 8:57 AM (211.206.xxx.180)

    그냥 무개념이다 하면 되지
    어줍잖은 시혜의식도 미성숙하게 보이는 건 매한가지.

  • 209. ...
    '20.8.4 8:5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딱 봐도 소설이네요. ㅎㅎㅎ

  • 210. ...
    '20.8.4 9:0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신축을 전세준건데도 뭐가 어떻다 뭐고장나서 고쳐달라 => 신축은 하자보수 기간 있어서 세입자가 신경쓰고 많이 봐 줄수록 집주인 입장에서 고마운 것.

    전화로 5프로 올려드리면 되죠? => 법에 따라 계약갱신권 요구한게 뭐가 문제인지? 게다가 상한선인 5%를 얘기했는데?

    개 키우는 거 => 계약시 애완동물 불가 조건 없었으면 할 말 없음.

  • 211. .....
    '20.8.4 9:0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신축을 전세준건데도 뭐가 어떻다 뭐고장나서 고쳐달라 => 신축은 하자보수 기간 있어서 세입자가 신경쓰고 많이 봐 줄수록 집주인 입장에서 고마운 것.

    전화로 5프로 올려드리면 되죠? => 법에 따라 계약갱신권 요구한게 뭐가 문제인지? 게다가 상한선인 5%를 얘기했는데?

    개 키우는 거 => 계약시 애완동물 불가 조건 없었으면 할 말 없음.

    못 좀 박을게요 => 집주인이 오케이 했으니 박았을텐데 왠 원상복구? 그리고 대부분 못 박는다고 허락도 안 받음.

  • 212. ㅇㅇ
    '20.8.4 9:08 AM (223.38.xxx.215)

    그러려니하다가

    원글님 이 표현보니 님이 전세거지월세거지 표현쓰는 사람인가 싶네요
    -----
    전세금 그 돈도 안되는 푼돈으로 누리게 살게 해줬는데
    배은망덕이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 213. ㅇㅇ
    '20.8.4 9:10 AM (223.32.xxx.132)

    원글님도 필요해서 전세놓은거면서

    '전세금 그 돈도 안되는 푼돈으로 누리게 살게 해줬는데
    배은망덕이 이루 말할수가 없어

    이라니요ㅎㅎ
    이 무슨...

  • 214. 부푸러
    '20.8.4 9:20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쓸려다
    배은망덕 보고 기겁을했네요
    님이나 세입자나 둘다 ㅆㄱㅈ

  • 215. 부푸러
    '20.8.4 9:42 AM (223.62.xxx.114)

    원글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쓰려다
    배은망덕 보고 기겁을했네요
    님이나 세입자나 둘다 ㅆㄱㅈ

  • 216. ...
    '20.8.4 10:39 AM (175.223.xxx.136)

    배은망덕 웃기네요 ㅋ
    땡전 한푼 없이 거리에 나앉은 식구한테 공짜로 집 내준줄?

  • 217. 세입자 입장에서
    '20.8.4 10:43 AM (59.29.xxx.251)

    글을 써볼까요. 그깟 개 키울수도 있지, 개 좀 키웠다고, 못 좀 박았다고 주인이 변상하라고 지랄해요. 재계약 하자고 하니까 집주인이 들어와산다고 하는데 이제 어떻게 하죠? 이 돈으로 이 동네 전세 어림도 없는데ㅠㅠ 집주인네는 애도 없는거 같은데 우린 애들 학교 땜에 여기 사는 건데 우리 사정 알면서 꼭 그렇게 해야 해요? 너무 야박한거 아니에요? 어차피 계약 관계일 뿐인데, 시세보다 조금 싸게 줬다고 집주인이 저보고 배은망덕하다고 하네요.

  • 218. ...
    '20.8.4 11:12 AM (203.255.xxx.108)

    남편이 지방에 있는집을 비워두고 관리비 꼬박내면서도 집을 세를 안줘요. 사람 상대하기 싫다네요. T.T

    집 가진사람이 죄인이 되는 세상인가요? 알뜰하게 열심히 모아서 산건데... 속상해요.

  • 219.
    '20.8.4 11:57 AM (211.215.xxx.168)

    이글은 임대법문제가 아니고 세입자의 싸가지 문제네요

  • 220. ...
    '20.8.4 12:19 PM (223.39.xxx.160)

    원글님 잘하셨어요 요즘 배려하면 호구되는 세상이예요
    이상한 댓글은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들이 진상인지도 모르는 세입자들인가봄ㅋ

  • 221. //
    '20.8.4 12:43 PM (211.219.xxx.235)

    계약관계에서 배려해주는건 호구다.222222222222
    제 예전 세입자 기억나네요. 외국에 사는 동안 전세금 올려 받지도 않고 7년을 그냥 살게 하고 저희 한국 들어올 때 나가시라 이메일로 합의까지 했는데 막상 나가야 할 때 되니 그 전세금으론 근처에 살지도 못하게 된거니 자기는 그런 합의 한 적 없다 거짓말해서 이메일 재발송해주니 이사비, 복비라도 주라고 적반하장이어서 좋은게 좋은거라 이사비 대주겠다 했더니 이사하는 사람들 점심값까지 청구했더라는.
    열받아서 부동산에서 점심값은 못준다하고 집 꼼꼼히 체크해서 망가진 것들 수리비 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너무한다고 난리치니 보다못한 부동산 아저씨, 아줌마가 그렇게 사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옆에 있던 그집 남편도 부인 챙피한지 그만하라고 수리비는 내야지 해서 당장 견적받아 그 돈 빼고 이사비용 줬어요.
    그 일 있고는 돈 걸려있는 비지니스 관계는 봐주는 거 없이 칼같이 하는 걸로 큰 교훈 얻었어요.
    원글님 진짜 속상하시겠네요. 잘하셨어요.

  • 222. 님아
    '20.8.4 12:48 PM (223.38.xxx.169)

    원글은 이해가 됐는데
    님 댓글들 보니
    참 가지가지고
    세입자랑 수준 비슷한데요 뭘
    자꾸 사전적 의미 운운하는데
    배은망덕을 사전적 의미로 쓰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요즘같은 시대에 세입자에 배은망덕 이라는 집주인처럼
    덕 없는 사람도 없겠네요.
    어쩜 본인 말꼴은 못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따지기만 합니까ㅉㅉ
    다 상대제인거예요
    내가 먼저 좋은 사람 되어야 상대방도 좋게 나오죠
    임대인된지 얼마 안됐죠?

  • 223. ...
    '20.8.4 1:17 PM (115.137.xxx.86)

    평상시에 밉상 짓을 오지게 했네요.
    저희 세입자님은 상식이 있고 문자를 보내도 굉장히 정중하게 보내서
    스트레스가 없었어요.
    그래서 재계약할 때 전세금 내려 달라고 할 때도 군말없이 내려줬습니다.
    이 글의 세입자 같은 사람은 상상만 해도 스트레스네요.

    배은망덕이란 단어가 시혜를 베푼다는 의미가 있어서 댓글에 안 좋은 소리가 달린 모양인데
    다시 읽어보니 세입자가 아주 별루네요. 맘 푸세요.

  • 224. 살고있는 사람
    '20.8.4 1:17 PM (175.194.xxx.51)

    전세주고 매번 사사건건 간섭하나요
    못하나 박는것까지 허락을 받아야하고
    나도 세주고있지만
    까마득히 잊고 사는데
    배은망덕이라느니 뭐가 그리 속상합니까?
    그리 간섭하고 못마땅하면 세를 주지 말아야죠

  • 225. 원글님
    '20.8.4 1:34 PM (211.177.xxx.54)

    소설쓰고 계슈? 갈라치기 작전?

  • 226. 원글웃겨
    '20.8.4 2:42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싸게 줬다고 난리난리지만
    왜 싸게 줬겠어요?
    딱 그돈 필요할때
    그사람이 들어오겠다 했으니 그랬겠죠
    새집에 더 좋은 조건에 들어오겠다 줄서 있는데
    그사람 줬으면 특혜를 준거지만
    설마 그랬겠어요?
    새집에 내가 못들어가 살고
    그사람에게 시세보다 싸게 줄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겠지요
    저도 임대사업자입니다
    그걸 은혜에 배은 망덕까지...
    정말 집가진 유세를 떤다고 밖에는 말 못하겠네요
    물론 세입자가 개를 못키운다 해놓고
    키운거는 잘못했지만
    그 외에는 딱히 갑을 관계가 아니잖아요?

  • 227. 원글웃겨
    '20.8.4 2:43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게다가 못자국까지 수리 하고 나가래
    원 집가진 갑질 제대로 하는구만
    평생 처음 산 집이슈??
    그럼 들어가서라도 살지
    것도 안됐었던것 아니우?
    앞글에도 썼지만
    저 20세대 통건물 임대사업자입니다
    이렇게 유세를 떠는 사람도 있긴 있군요

  • 228. 원글님
    '20.8.4 2:47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글보고 느껴지는건
    정말 오래 고생하다 마련한 새집
    근데 그집 들어갈 돈은 안되고
    그 살고 싶은 새집을 세를 주고
    싼곳으로 가서 살면서 세를 줬는데
    세사는 사람이 을로 절절 매면서 부탁을 하는게 아니라
    세입자로서 당당하게 요구할것 요구해서
    배은망덕하다??
    에혀...
    통건물 임대사업자입니다
    갑질 장난 아니게 하면서
    임대 놓네요
    이제 절대 임대 놓지말고 그냥 들어가 사세요
    을로 절절매면서 세살이 많이 해보셨나본데
    요즘 임대사업자들 그냥 사업입니다
    갑을 관계 봐주고 말고가 아니라
    법대로 하는거구요

  • 229. 게다가
    '20.8.4 2:51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이글이 소설이라 생각 되는게
    아파트라면
    당연히 하자보수기간이니
    세입자가 고장난거 고쳐달라 안하고 사는게 더 문제일텐데
    그것도 못마땅해 하는것 보면
    새아파트도 아니고
    단독주택을 본인이 직접 지은것도 아닌걸로 보이는데
    그렇담 주택지어 분양한 사람이
    요즘 최소한 2~3년은 하자보수 해주는 추세이고
    그럼 새집이 아니였다 아니면
    이글은 소설이다
    그렇게 느껴집니다만

  • 230. 게다가
    '20.8.4 2:51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소설 쓰면서 이렇게 쓰면
    원글이야 말로
    제대로 ㅆㄱㅈ구요

  • 231.
    '20.8.4 2:58 PM (106.102.xxx.72)

    세입자랑 집주인이랑 같은 서민이나 중산층끼리
    싸우고있네요 ㅎㅎㅎ 부동산정책 원망스럽네요.

    배은망덕이란 표현은 아쉽긴하나
    시세보다 싸게 준거는 이자 몇십 몇백 그냥 준거나 마찬가지고
    고마운일 맞습니다. 살다 나올수도 있고 나중에 살수도 있고
    세준다고 갭투자만 있는거 아니에요

  • 232. 원글보고
    '20.8.4 3:04 PM (112.151.xxx.122)

    피장파장
    댓글원글보고
    세입자은 양반이네
    그렇네요

  • 233. ㅇㅇ
    '20.8.4 3:36 PM (39.7.xxx.201)

    잘하셨네요

  • 234.
    '20.8.4 4:06 PM (222.108.xxx.82) - 삭제된댓글

    강남부심 쩌네.
    공짜로 살게해줬으면 은혜 인정.
    시세보다 좀 싸게 줬다고 은혜 남발하는데 혓바닥이 안간지러울까. 전세주고 사는데도 경기도. 난 또 은혜 배은망덕 개거품 물길래 대한민국 상위 20%는 되는줄 알았네.
    장마철에 별 허접 말잔치라니.

  • 235. ....
    '20.8.4 4:07 PM (222.108.xxx.82)

    강남부심 쩌네.
    공짜로 살게해줬으면 은혜 인정.
    시세보다 좀 싸게 줬다고 은혜 남발하는데 혓바닥이 안간지러울까. 전세주고 사는데도 경기도. 난 또 은혜 배은망덕 게거품 물길래 대한민국 상위 20%는 되는줄 알았네.
    장마철에 별 허접 말잔치라니.

  • 236. ...
    '20.8.4 4:25 PM (223.39.xxx.227)

    집주인은 다 적폐고 세입자는 다 개념차다는 거없죠.

    근데 그런관계 다신 사회에서 안만나지더라고요.
    깔끔하게 바이바이하실수있길.
    집에 개냄새나 없길...

  • 237. ...
    '20.8.17 9:16 PM (110.70.xxx.78)

    집주인을 무슨 죄인을 만들어요?

    사람 상대하기 싫으면 빈집 놔두면 되고
    세금 나오면 세금 내면 될 것을.
    이도 싫고 저도 싫으니 입만 대빨 나오는 거죠.
    놀부 심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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