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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입관식때 사모님 따님 다 실신하셨나봐요..ㅠㅠ

ㅠㅠ 조회수 : 36,626
작성일 : 2020-07-12 19:00:53

입관식때 크게 오열하다 실신하셨나봐요

사모님 따님 다..얼마나 얼마나 충격과 상심이 크실까요..

유가족의 슬픔을 헤아리기가..ㅠㅠ

일반 시민도 이런데..입관식하고 낼 오전 바로 발인이네요

정말 이 세상과 이별하는 날..

햐..시장님 어캐 보내드려요 못보내지 싶은데..

IP : 14.40.xxx.172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7.12 7:02 PM (106.102.xxx.138)

    ㅠㅠㅠ에휴

  • 2. ,,
    '20.7.12 7:02 PM (203.175.xxx.236)

    에휴 진짜 안타깝네여

  • 3. ㅠㅠ
    '20.7.12 7:03 PM (116.126.xxx.128)

    가슴 아프네요.

  • 4. 에효
    '20.7.12 7:0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박시장님 좋은곳으로 가세요.....

  • 5. .....
    '20.7.12 7:03 PM (175.223.xxx.220)

    부인과 같이 관사에 살고있는데
    그 가짜 고소글 전문에 보면
    같이 살고있지않다는 문자도 있죠.

    얼마나 악의적인 조작질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가늠할수도 없네요....

  • 6. ㅂㅅㅈㅇ
    '20.7.12 7:04 PM (211.244.xxx.113)

    에효....마른하늘에 날벼락...시장님..ㅜㅜ 가족들 생각좀 해주시지........명예보다 더 소중한게 목숨인데...

  • 7. ㅠㅠ
    '20.7.12 7:05 PM (39.116.xxx.164)

    얼마나 힘드실까요ㅠㅠ

  • 8. ..
    '20.7.12 7:05 PM (27.179.xxx.219)

    비현실적이네요

  • 9. 가엾고 억울 ,비통
    '20.7.12 7:05 PM (219.255.xxx.149)

    자살 당하시고 성추행 누명까지 ... 살벌한 정글같은 정치판에는 어울리지 않는 분이.

  • 10. 쓸개코
    '20.7.12 7:06 PM (110.70.xxx.163)

    저같은 사람도 눈물나는데 가족은 ㅜㅜ

  • 11. ...
    '20.7.12 7:07 PM (39.7.xxx.127)

    가족이 아프다가 돌아가시면 충격이 덜한데
    갑자기 불의의 사고 등으로 예고없이 돌아가시면
    정말 충격이 커요
    저는 별로 친하지 않은 사촌이 사고로 죽었을때도
    너무 충격이 커서 며칠동안 아무것도 못했어요
    부모님이 병상에 있다가 돌아가셨을때는 차라리 충격이 덜했어요
    정말 마른 하늘의 날벼락...
    가족들이 마음을 잘 추스르시길 빕니다

  • 12. 18년전
    '20.7.12 7:08 PM (219.255.xxx.149)

    18년전 유서 보면 지아비로서 아내에 대한 진심이 절절하게 배어 나와요.거짓 고소장에 나와 있는 그 멘트들은 진짜 너무 터무니 없어요.

  • 13. ...
    '20.7.12 7:08 PM (222.235.xxx.198)

    박원순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노회찬의원 만나셔서 두분이 약주 한잔씩 하십시오. 편히 쉬시길..

  • 14. ...
    '20.7.12 7:11 PM (203.234.xxx.109) - 삭제된댓글

    ㅠㅠ...아버지께서 병환 끝에 돌아가셨을 때도 숨을 못 쉴 정도로 슬프고 힘들었어요.
    육친의 죽음이라는 게 그렇더라구요. 너무 슬퍼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실신한다는 거 충분히 이해됩니다.
    박시장 님 유가족 위해서 기도 드릴게요.
    이 모든 게 너무 이상한 꿈 같네요ㅠㅠ

  • 15. ..
    '20.7.12 7:12 PM (118.235.xxx.237)

    남인 저도 아직 믿기지 않아요.. 아침에 눈뜨면 젤 먼저 생각나요 ㅣ 모든게 꿈이면 좋겠어요 ㅠㅡ

  • 16.
    '20.7.12 7:13 PM (124.54.xxx.37)

    딸은 덩말 어쩌나요 ㅠ 유언같은 말했다고 실종신고까지 했는데 ㅠ

  • 17. ㅠㅠ
    '20.7.12 7:14 PM (180.65.xxx.121)

    아직도 믿어지지않는데 가족들은 더하시겠죠 ㅠㅠ

  • 18. 가슴이미어지네요
    '20.7.12 7:20 PM (221.150.xxx.179)

    .

  • 19. 아아....
    '20.7.12 7:22 PM (39.125.xxx.28)

    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 20. ㅠㅠㅠ
    '20.7.12 7:22 PM (112.153.xxx.148)

    내일 창녕에 가 볼까 해요 ㅠㅠㅠ

  • 21. 초승달님
    '20.7.12 7:30 PM (39.115.xxx.14)

    애달프고 보고싶고...볼수만 있다면 뭐든 할수있을것 같은 심정이랄까..ㅠㅠ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슬프고 눈물만 나옵니다.
    울어도 울어도 계속 눈물이 흘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시라고 빌어드리고 왔어요.

  • 22. ㅇㅇ
    '20.7.12 7:32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가족분들 힘내세요

  • 23. 초승달님
    '20.7.12 7:33 PM (39.115.xxx.14)

    가족을 잃어본 분들은 가족들의 심정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24. 상상이 안가
    '20.7.12 7:38 PM (59.28.xxx.164)

    얼마나 괴로울지

  • 25. 그게
    '20.7.12 7:39 PM (14.40.xxx.172)

    다시는 못본다는게..ㅜㅜ

  • 26. ㅜㅜ
    '20.7.12 7:49 PM (183.107.xxx.23)

    어떡해요. 정말
    우리도 이리 슬픈데 ㅜㅜㅜㅜ

  • 27. 힘내세요
    '20.7.12 7:52 PM (122.40.xxx.84)

    그렇게나 많은 일을 훌륭히 하고 사셨는데 마지막에 오명을 남기고 가시는게 넘넘 맘아파요. 그 비서라는 여자가 첨부터 단호하게 나왔거나 개인적으로 사과받고 합의해 끝내지, 성폭행 당한것도 아님서 이렇게 죽음으로 내몰아야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에휴 사는게 뭔지 덧없네요 ㅠㅠ

  • 28. 네?
    '20.7.12 7:56 PM (124.5.xxx.148)

    ㄴ성폭행 당한 것도 아님서???

  • 29. 내마음도
    '20.7.12 8:01 PM (222.98.xxx.159)

    이런데, 가족들은 오죽할까요 ㅜ.ㅜ

  • 30. 놀람
    '20.7.12 8:03 PM (180.228.xxx.13)

    성폭행당한것도 아님서?

  • 31. 오열
    '20.7.12 8:04 PM (211.216.xxx.212)

    비가 내리네요 하염없이
    앞뒤전후사정 떠나서 마냥 허전하고
    슬픕니다.

  • 32. ㅇㅇ
    '20.7.12 8:10 PM (1.231.xxx.2)

    성폭행당한것도 아님서?
    미쳤네요.

  • 33. 자살 당했다니?
    '20.7.12 8:29 PM (183.98.xxx.141)

    그럼 따님한테 한 전화는 뭥미

  • 34. 안수연
    '20.7.12 8:32 PM (223.33.xxx.217)

    성폭행당한것도 아님서?
    미쳤네요.22222222

  • 35. 성폭행이
    '20.7.12 8:34 PM (218.153.xxx.49)

    아니고 성추행이겠죠

  • 36. ...
    '20.7.12 8:44 PM (90.92.xxx.116)

    성폭행당한것도 아님서?
    미쳤네요.33333

  • 37. 미친
    '20.7.12 8:49 PM (116.40.xxx.149) - 삭제된댓글

    성폭행당한것도 아님서?
    미쳤네요44444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 38. ...
    '20.7.12 9:37 PM (220.127.xxx.193)

    너무 슬퍼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저도 이런데 가족분들은 얼마나 힘들고 아플까요...

  • 39.
    '20.7.12 9:43 PM (223.62.xxx.9)

    성폭행당한것도 아님서?
    미쳤네요555555

    진심 도른자 많구나

  • 40. 대단
    '20.7.12 9:53 PM (58.234.xxx.21)

    성폭행 당한것도 아님서!
    별것도 아닌걸로!
    우리 시장님 돌아가시게 하다니~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그정도는 참을수 있잖아
    뭐 이런 생각들인거죠?
    우리나라 국민들 성감수성이 이정도인데
    여기저기 성범죄가 난무하는게 너무 당연한거 같네요
    피해자가 숨을수 밖에 없는듯....

  • 41. ...
    '20.7.12 9:55 PM (86.130.xxx.205)

    생판 남인 저도 눈물이 나는데 가족분들은 오죽할까요... 박시장님 편히 쉬세요 ㅠㅠ

  • 42.
    '20.7.12 9:56 PM (221.140.xxx.245)

    성폭행 당한 것도 아님서?
    미친...

    그리고 누가 죽음으로 내몰아!

    그럼 이 세상 성추행 당한 여자들 다 입다물고 살아야 하는거냐? 가해자가 창피해서 자살할까봐?
    세상이 왜 이리 되는건지...
    박시장님 자살해버리니 별말이 다 나오네요!
    왜 그리 무책임하게 가버리셨나요!

  • 43. ㄴㄷ
    '20.7.12 10:08 PM (175.214.xxx.205)

    믿기질않아요. . ㅜ

  • 44. 가족은
    '20.7.12 10:19 PM (175.120.xxx.8)

    얼마나 슬플까요?

  • 45. ㅇㅇ
    '20.7.12 10:30 PM (180.228.xxx.13)

    박시장 나쁘네요 국민들 점점 분열되서 나라가 엉망진창요 문지지자와 비지지자 집있는 사람 없는사람 주식하는 사람 안하는사람 뭐든 다 양분되서 정말 망할거같네요

  • 46. ...
    '20.7.12 10:41 PM (121.165.xxx.231)

    가족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으시길 시장님의 명복과 함께 빕니다.
    우리 시장님.
    생각할수록 기가 막힌데 가족은 말할 수 없겠죠.

  • 47. 진짜
    '20.7.12 11:03 PM (219.255.xxx.149) - 삭제된댓글

    진짜 비서란 인간이 고소를 한 게 사실인지 아닌지도 전 믿을 수 없네요.그리고 따님에게 무슨 일 있으면 신고해 달라는 말을 정말 한 건지 했다면 왜 성추행 관련해서 자살 결심하고 그런 말을 했을 거라 생각할까요? 전혀 상관없는 다른 일이 생겨서 어떤 위기의식이나 뭔가를 직감하고 그러셨을 수 있죠...나중에 따님과 통화했다는 것도 다른 내용의 통화일 수 있고요..언론에서 성추행 관련 뉴스가 자꾸 흘러나오니까 우리는 성추행과 박시장님의 죽음이 연관이 있다고 성추행 때문에 돌아 가셨을 거라 엮어서 생각하게 되는지도 몰라요.,그 프레임에 걸려든 것닐 수 있다고요.그얼 수.성추행을 기정사실화 하지 마세요.그 어떤 것도 명확히 밝혀진 게 없어요.

  • 48. 진짜
    '20.7.12 11:05 PM (219.255.xxx.149)

    진짜 비서란 인간이 고소를 한 게 사실인지 아닌지도 전 믿을 수 없네요.그리고 따님에게 무슨 일 있으면 신고해 달라는 말을 정말 한 건지 했다면 왜 성추행 관련해서 자살 결심하고 그런 말을 했을 거라 생각할까요? 전혀 상관없는 다른 일이 생겨서 어떤 위기의식이나 뭔가를 직감하고 그러셨을 수 있죠...나중에 따님과 통화했다는 것도 다른 내용의 통화일 수 있고요..언론에서 성추행 관련 뉴스가 자꾸 흘러나오니까 우리는 성추행과 박시장님의 죽음이 연관이 있다고 성추행 때문에 돌아 가셨을 거라 엮어서 생각하게 되는지도 몰라요.,그 프레임에 걸려든 것일 수 있다고요..성추행을 기정사실화 하면 안되죠 그 어떤 것도 명확히 밝혀진 게 없어요.

  • 49. ㅇㅇ
    '20.7.12 11:13 PM (49.142.xxx.116)

    윗님 정신 좀 제대로 차리세요.. 과연 그게 고인에게 득이 되는 소리일까요 헛소리일까요..ㅉ

  • 50. 음...
    '20.7.12 11:20 PM (182.222.xxx.182)

    이런 일이 생기면 좀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 추론해 볼 생각은 않하고
    누가 불쌍해서 어쩌냐 뭐 어떻다는둥 감정에 휩쓸린 사람들 보면 답답합니다.
    그냥 팩트는 갑자기 서울 시장이 출근을 않했고 딸에게 어떤 말을 남겼고 수색끝에 사망했습니다.
    성추행 고소문이라는 글들이 마구 뿌려지고 있습니다. 그게 진짜다 아니다 말이 많지요.
    돌아가신분은 말이 없습니다. 그 성추행 고소한 사람도 몹시 힘들겁니다.
    그 고소인을 찾아내서 신상을 털겠다는 미친진들좀 그만했으면 좋겠고 무슨 음모에 걸려들어서
    자살당했다는둥 헛소리들도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무슨 FBI요원들입니까? 자신의 일상을 열심히 살아 가면 되고 망자에 대해서 애도해주면 됩니다.
    어떻다 저쩧다 이말저말 입방아 내리는 사람들 보면 진심 한심합니다.
    그 시간에 자기 삶은 어떤지들 좀 한번 돌아보세요

  • 51. 그저
    '20.7.12 11:30 PM (211.117.xxx.159)

    명복을 빕니다.
    시민사회운동에 큰획을 그으신 분입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 52. 변호사
    '20.7.12 11:55 PM (218.153.xxx.223)

    본인이 현직 서울시장이고 변호사입니다. 억울한 일이 있으면 스스로 충분히 변호하고 방어할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저것 다 따져보아도 도저히 방법이 없고 다 까발려지는 걸 견딜수가 없을 것 같아 초장에 덮자고 택한 길입니다. 남 탓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53. ....
    '20.7.13 12:36 AM (27.179.xxx.211) - 삭제된댓글

    별거하는 사이인데 실신할 정도로 슬플까요

  • 54. 다떠나서
    '20.7.13 12:37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내 삶을 마감하러 가는 그 발걸음이 어땠을까?를 생각하면
    마음이 참 아프네요.

  • 55. 성추행이면
    '20.7.13 4:24 AM (37.120.xxx.212) - 삭제된댓글

    자살해도 괜찮다는 이 미친것들은 대체 뭐지?
    성추행으로 도대체 누가 자살을 하나?
    지금까지 단 한번도 못 들어봤다.
    이 미친것들은 지 아들 남편이 자살해보면 알까 아니 좋아 죽을까.

  • 56. 성추행은 무슨...
    '20.7.13 5:15 AM (219.255.xxx.149)

    성관련 추문은 조작 날조..

  • 57. 쇼윈도우부부
    '20.7.13 5:19 AM (223.62.xxx.81)

    별거중이었어요

  • 58. 223.62 님
    '20.7.13 5:32 AM (115.140.xxx.66)

    별거 중이 었다고 누가 그래요. 증명해봐요

    왜 그런 헛소릴 퍼뜨리고 그러죠? 정체가 뭐예요?

  • 59.
    '20.7.13 5:50 AM (220.95.xxx.85)

    유부남이 별거 중이었다는 말은 90프로 거짓말일 가능성이 ....도통

  • 60. 223.62.81
    '20.7.13 9:03 AM (180.68.xxx.100)

    쇼윈도우 부부,
    별거 중이었다.
    님이 어떻게 확언할 수 있나?
    근거는??

  • 61. 실신
    '20.7.13 9:15 AM (210.217.xxx.103)

    실신할 만하죠.
    남편이 성폭행혐의로 고소 받은 충격도 큰데 자살까지 했으니.
    배신감이 얼마나 크겠어요?

  • 62. 여러가지
    '20.7.13 9:18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그분이 살아온 행적으로 유추해볼때
    이번일은 심하게
    악취가 나요
    어떻게 할수도 없는
    진흙탕같은 함정에 빠진건 아닐까?
    자꾸만 이런생각이 맴돌아요
    그분이 살아온 세월내내
    겪어온일들이 얼마일텐데
    본인이 자칫 한발을 잘 못 내딛으면
    천길 아래 낭떠러지 라는걸 모르셨을까요?
    그럼에도 그런일에 낚여들었다면
    그 이면에 어떤일들이 있었을까?
    자꾸만 그런 생각이 들어요

  • 63. 그러게
    '20.7.13 9:42 AM (59.8.xxx.209)

    본인이 현직 서울시장이고 변호사입니다. 억울한 일이 있으면 스스로 충분히 변호하고 방어할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저것 다 따져보아도 도저히 방법이 없고 다 까발려지는 걸 견딜수가 없을 것 같아 초장에 덮자고 택한 길입니다. 남 탓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2222222222222222222

  • 64. 음.. 저 위
    '20.7.13 9:47 AM (218.50.xxx.154)

    자살 당하시고 성추행 누명까지 ...
    이 말은 아닌거 같아요
    누명이라면 적극 해명하셨겠죠. 오랜 시일도 아니고 바로 자살을 택하신건 그만큼 부끄럽고 막바지에 왔기에 그런거일테니.. 돌아가셨다고 그런일이 미화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서울시장으로서 아까운 인재는 잃긴 했으나 지은 죄가 있으니 돌아가신거겠죠

  • 65. 223.62.81
    '20.7.13 9:55 AM (1.234.xxx.96)

    허위정보 퍼나르는 버러지들 천벌을 받아라

  • 66. ㅇㅇ
    '20.7.13 10:15 AM (211.205.xxx.82)

    존경받던 시장님 가시고 역풍 불거같으니 죽고나서도 조작질. 악마같은 것들
    왜 그 성추행당했다는 그 여자는 숨어서 앞에 안나오죠?
    당당하게 나오지.
    갠적으론 덫에 걸린 거라고밖엔 생각이 안드네요.

  • 67. 별거해도
    '20.7.13 10:16 AM (219.251.xxx.213)

    슬퍼요. 배우자의 죽음은 그런거죠.

  • 68. ㅇㅇ
    '20.7.13 10:17 AM (125.182.xxx.27)

    박시장님 글보면 왜이렇게 눈물이 흐르는지..정말 공기같았던분

  • 69. ㅇㅇ
    '20.7.13 10:32 AM (73.47.xxx.27) - 삭제된댓글

    별거해도 슬플 수는 있겠죠 그렇치만 딸같은 어린 여비서 몇년간 성추행하고 쪽팔려서 자살한 배우자 죽음이 슬프지는 않을 거 같네요

  • 70. 고소인의
    '20.7.13 10:51 AM (185.236.xxx.79) - 삭제된댓글

    고소내용은 경찰만 알고 그 경찰은 유출하지 않았다는데 악의적으로 고소인이 이전에 어느 남자를 성추행으로 고소한 내용이 돌아다니면서 짜깁기가 된 거 같다는데. 정확한 내용 알기 전부터 날뛰는 이성을 잃은 페미같지도 않은 페미들 조직, 정의당 이상한 대표, 의원들 다 많이 이상한 현상.

  • 71. ????????????????
    '20.7.13 11:14 AM (165.225.xxx.162)

    자살 당하시고 성추행 누명까지 ...
    이 말은 아닌거 같아요
    누명이라면 적극 해명하셨겠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자살로 끝낼게 아니라, 적극적 해명을 해야죠...
    남은 딸도 아내를 위한다면 이런 갑작스러운 자살은 아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 일을 미화시키는것도아니구요.

    한 사람의 인생이 허망하게 끝나서, 아쉽고 슬픈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여기서 덜도 말고 더도 말고 정치질에 휩싸여 막말들은 싸지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 72. ㅇㅇ
    '20.7.13 12:04 P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

    위에 피해자 직접나와서 해명하라고 하면서 2차가해하시는 분들 기도 안차네요
    피해자분 오늘 기자회견 하신답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은 잘못한 게 없어요.

  • 73. 아직
    '20.7.13 12:30 PM (121.188.xxx.55)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죠.

  • 74. 가족들
    '20.7.13 1:16 PM (117.111.xxx.121)

    배신감이 얼마나 클지..본인 남편이 그랬다 생각해봐요.

  • 75. 정말
    '20.7.13 2:31 PM (120.22.xxx.178)

    나쁜 남편이자 아버지군요.
    저렇게 힘들어 하는 가족들을 두고 떠나시다니요.
    만약 저렇게 사랑하는 가족들을 두고 성추행을 하신거라면 더더욱 나쁜 분이세요.

  • 76. 그 딸이란 사람
    '20.7.13 3:26 PM (220.73.xxx.22)

    그림 그리다 로스쿨 간 사람 맞죠
    부끄러움을 모르는게 ...

  • 77. ...
    '20.7.13 5:24 PM (219.248.xxx.201) - 삭제된댓글

    아직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 밝혀진건 없습니다.

    자살해도 괜찮다는 이 미친것들은 대체 뭐지?
    성추행으로 도대체 누가 자살을 하나?
    지금까지 단 한번도 못 들어봤다.
    이 미친것들은 지 아들 남편이 자살해보면 알까 아니 좋아 죽을까.
    22222222

  • 78. 219님
    '20.7.13 5:44 PM (220.253.xxx.247)

    정황상 타살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면 유족들이 부검이라도 하고 진상규명 위한 수사요청을 하지 않았을까요?

  • 79. 해명하기도
    '20.7.13 5:51 PM (211.205.xxx.82)

    해명하기도 이제 드럽고 벅차고 무거워
    그냥 다 내려놓은 것 같네요

    전 언론 안믿습니다

  • 80. 언론
    '20.7.13 6:42 PM (124.53.xxx.142)

    당연히 못믿죠.
    희한하게 다 화장인가요?
    아니라 한들 어차피 진실은 밝혀지지도 않겠지만...

  • 81. 아니
    '20.7.13 7:08 PM (211.246.xxx.180) - 삭제된댓글

    사실아니면 대체왜 자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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