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착한 남편들 왜 이리 많아요?

와와 | 조회수 : 17,115
작성일 : 2020-07-11 04:17:44
스벅 레디빽인지 하다하다 이제 새벽 한시부터 줄서기 시작해서 스벅 오픈시각이 대략 8시니까 그때까지 기다려서 그 가방을 마누라에게 헌납들을 하심.
다들 남편이 받아왔다. 남편깨워 내보낸다. 난리들이네요.

보니까 30대 애기엄마들이라 엄마들은 아기봐야되고 남편들이 새벽에 줄서네요~ ㅎㅎ 잼나. 근데 남자들 착해서 아주많이 놀랐음.


IP : 110.70.xxx.5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부상조
    '20.7.11 4:26 AM (121.176.xxx.24)

    잘 해야 나도 또 대접 받죠
    요즘은 서로 존중하고 챙겨요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 할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집 청소등 많은 부분을 남편들이 해 주죠
    대부분이 맞벌이고 같이 바쁘니 해야죠

  • 2. 자본만있음
    '20.7.11 4:32 AM (211.246.xxx.162)

    그가방 사이즈로 제작해서 장사하고 싶네요. 돈좀 벌듯. 동업하실분?전 디자인담당할게요.

  • 3. 상부상조
    '20.7.11 4:34 AM (121.176.xxx.24)

    그 가방이 한정판 이라 그런거죠
    본인보다 남친이나 남편들이 아침부터 줄 서서
    받으니 또 sns자랑용 이기도 하고요
    희소가치 없어지면 누가 사요..

  • 4. ..
    '20.7.11 4:46 AM (175.119.xxx.68)

    다음에 남편들 갖고싶은거 생길면 ok 해 주겠죠

  • 5. 잠이안와서
    '20.7.11 5:33 AM (211.117.xxx.95)

    끄적여 봅니다 원글님 말씀처럼 요즘 착한 남편분들 많은거 같아요 옆집만 봐도 얼마나 다정하고 아내말이라면 척척 들어주는지 옛날에 우리 부모님 시대에는 남편이 권위적이고 엄하다면 요즘은 참 남편이 다정한 사람들이 많고 아내말도 어쩜 그리 잘 들어주는지 제가 다 부럽더군요 원글님이 많다기에 저도 주변에 옆집예를 들어봤네요 제주변과 옆집만 봐서 다 그럴것이다는건 아니지만 제가 이사를 여러군데 다녔는데 신기하게도 옆집 남편분들이 다 잘했거든요 심지어 제가 이사전에 다녔던분 남편은 천사일정도로 인사도 오며가며 먼저 하고 인상도 너무 좋았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너무 잘하는 모습에 참 좋겠다 이런 생각했죠 남편분중에서 특히 그 남편분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전 속으로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아내분이 이런 생각날정도였죠 아내도 천사였죠 아이들도 착했구 기억에 제일 남네요

  • 6.
    '20.7.11 5:51 AM (114.199.xxx.43)

    요즘은 맞벌이도 많으니 더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자주 가는 카페서 가끔 봐요 글 읽어 보면
    거의 남자분들이라 깜짝깜짝 놀래요
    애들 끌고 다니라고 캐리어로 만들어 주기도 하던데
    여튼 가족한테 잘 하니 보기 좋더군요

  • 7. ...
    '20.7.11 6:27 AM (59.15.xxx.152)

    몇 백만원 주고 핸드백 사주느니
    하루 잠 못자고 줄서는게 경제적이네요.

  • 8. 두부
    '20.7.11 6:37 AM (175.223.xxx.233)

    착한거 아니고 저 스벅 마시지도 관심도 없는데
    오기가 생겨서인지 쿠폰 구해와서는 줄서러 갔어요
    물론 실패했지만 ㅜㅜ

  • 9. ㅇㅇ
    '20.7.11 7:06 AM (221.149.xxx.124)

    그 시간에 애 보고 밥차리고 청소하느니 밖에 나가 줄 서 있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한 거죠. 착한 게 아니라 영악한 남자들이 늘었음

  • 10. 윗님
    '20.7.11 7:15 AM (14.52.xxx.225)

    누가 들으면 남편이 맨날 노는 줄 알겠어요.
    여자가 새벽 1시에 일어나서 8시까지 밥 차리고 청소해요?
    누가 들으면 무슨 30명 잔치라도 하는 줄 알겠네요.

  • 11. ....
    '20.7.11 8:20 AM (221.157.xxx.127)

    나이오십 제친구도 남편이 새벽줄서 받아왔답니다 ㅎㅎ 와이프사랑하니까 그랬겠죠 뭐 심지어 전문직 ㅋ

  • 12. ..
    '20.7.11 8:52 AM (110.10.xxx.108)

    그 가방은 남편 남친 자랑용 아이템이네요.
    직접 줄 서 받는 사람 슬프겠다..

  • 13. 저윗님
    '20.7.11 9:45 AM (180.65.xxx.173)

    님이 아무리 이쁘게 디쟌해도 스벅마크없음 아무도안사요

  • 14. ㅁㅁㅁㅁ
    '20.7.11 10:20 AM (119.70.xxx.213)

    이해가 안돼요
    더 이쁘면서도 싼거 많던데

  • 15. ///
    '20.7.11 5:09 PM (58.234.xxx.21)

    근데 그거 언제 쓰나요?
    집안에 모셔두기엔 또 애매하게 크고
    어쨌든 명품백보다 가성비 면에서 낫잖아요
    마누라가 좋다는데 원하는거 해주는것도 보람이죠 ㅎ

  • 16. ,..
    '20.7.11 5:15 PM (112.160.xxx.21)

    전 미혼이지만 이해되는데요?
    스벅좋아해서 마시다가 프리퀀시 모아졌고
    덤으로 가방준다는데
    마다하겠어요?
    남편시켜 받아오면 더 뿌듯하고 행복하고 그런거죠.
    이런글은 왜 파시나 ? ㅋ 배아프신가

  • 17. ㅎㅎ
    '20.7.11 5:19 PM (121.141.xxx.138)

    진심 그거 언제쓸지..
    새벽부터 줄서서 사는거 진짜 한심해요

  • 18. 그 가방은
    '20.7.11 5:40 PM (211.227.xxx.165)

    용도가 뭔가요?
    구시절 화장품 판매원들이 들고다니는것
    같이 생겼던데ᆢ

  • 19. ㅋㅋ
    '20.7.11 5:52 PM (115.143.xxx.165)

    저도 그가방 이해못하겠지만

    질투나세요?
    맘까페 정보얻고 싶어 가입해서
    염탐하고 뒷담화라니
    이래서 나이로 잘라서 나이드신분들
    가입안받아야함.
    중년이신지

  • 20. 음..
    '20.7.11 5:57 PM (14.34.xxx.144)

    새벽에 줄을 서서 받는거
    그거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늙어서 부인이랑 야~우리 스타벅스 가방 받으려고 새벽에 줄섰잖아~하면서 하하호호~
    하고 웃을 수 있게 만드는거죠.

    그시간에 잠잔다고 추억이 쌓이나요?
    새벽에 줄서서 가방받아 온건 평생 기억이 나는거죠.

    그런 기억과 추억으로 노년을 살아가는겁니다.

    맨날 남편이랑 싸운것만 기억해봐요? 노년이 즐거울까요?

    왜 남의 추억에 한심하니 안하니 입에 올리는건지 모르겠어요.

  • 21. 그거
    '20.7.11 5:59 PM (121.155.xxx.78)

    새댁들에게는
    남편 사랑 인증 비슷하게 흘러감 ㅎㅎㅎㅎ

  • 22. 언제 드나ㅋ
    '20.7.11 6:18 PM (112.167.xxx.92)

    그거 줄서서 갯한들 어데 들고 다닐거임ㅋ 사이즈가 트렁크용도 아니고 미니여서 집에 쳐박힌다니까

    증정용에다 스티커는 돈내야 하더구만 이걸로 자랑하는 여자들 보면 뭐랄까 많이 한가하구나 팔자 심히 편한가보다 싶네요 추억이 어데 할게 없어 스벅 앞에서 개뿔 그러고 있나ㅉ

  • 23. 음..
    '20.7.11 6:34 PM (14.34.xxx.144)

    저런거 좀 자랑하면 어떠한가요?
    아무 공격성도 없잖아요?
    걍 서로 하하호호하면서 사소한 대화나 글일 뿐인데
    이게 감정적으로 흐를만한꺼리라도 되나요?

    뭘 한심하니 안하니 하면서 평가를 하나요?

    남 평가할 시간에 즐거운거 하세요.

  • 24. 음..
    '20.7.11 6:39 PM (14.34.xxx.144)

    저 펭구니백 받으려고 미션수행하고 아침 10시에 이마트 갔거든요.
    그래서 펭구니백 받았고
    가끔 들고 다니기도 하고 볼때마다 기분좋아요.

    저 가방 받으려고 남편이랑 왔다갔다 했던거 추억도 생기구요.
    남편도 와이프가 좋아하는거 옆에서 같이 미션수행한거 뿌듯해 하구요.

    좀있으면 처박히겠죠. 하지만 처박히기 전에 볼때마다 기분좋고 행복하다면 된거죠.

    행복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그 시간에 잠잔다고 행복이 생기나요?

    행복하려고 시간, 돈 지불하는겁니다.
    왜 한심해하는건가요?
    나 행복하려고 하는건데?

  • 25. .....
    '20.7.11 6:42 PM (211.178.xxx.33)

    전 프리퀀시 안모으고 남 주지만
    사치도 아니고 이왕 먹은거 모아서 사은품 받는거도
    재미죠뭐
    남편도 샤넬사달라는 와이프도아니고
    귀엽다 싶겠네요 ㅋㅋ

  • 26. 55
    '20.7.11 6:50 PM (125.142.xxx.95)

    몇 백만원 주고 핸드백 사주느니
    하루 잠 못자고 줄서는게 경제적이네요.
    222

    ㅎㅎㅎㅎ

  • 27. ...
    '20.7.11 7:55 PM (175.113.xxx.252)

    해줄수도 있는거죠 뭐... 연세 많은 우리아버지만 하더라도 만약에 엄마가 스타벅스 아주 좋아한다면 하나 받아줄려고 기를 쓰고 줄서서 해주실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런경우 남자만 착한게 아니라 ... 여자도 남편한테 평상시에 아주잘할걸요 .
    저 가방 받으려고 남편이랑 왔다갔다 했던거 추억도 생기구요.
    남편도 와이프가 좋아하는거 옆에서 같이 미션수행한거 뿌듯해 하구요.
    좀있으면 처박히겠죠. 하지만 처박히기 전에 볼때마다 기분좋고 행복하다면 된거죠.
    2222222

  • 28. ㅇㅇ
    '20.7.11 9:17 PM (218.146.xxx.219)

    우리집 남편은 본인이 알아서 줄서러 갈꺼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제가 구해달라고 한적이 없음

  • 29.
    '20.7.11 9:47 PM (39.121.xxx.46)

    중고나라에서 그것만사면 안되나요?ㅎㅎ
    왜줄서나싶어요

  • 30.
    '20.7.11 11:03 PM (175.223.xxx.209)

    다정한 남자들이니까 요즘 같은 결혼 기피 시대에 결혼한 것일지도요
    요즘 세상 다정한 남편들 많더라구요

  • 31. ~~
    '20.7.11 11:32 PM (121.169.xxx.214)

    이상하게 엽집남편 옆집자식은 참 착해요 ㅎㅎ

    줄 서서 샀다는 자랑글들은 많은데
    실제로 사용하는사람 한번도 못 만나봤어요.
    참..얼마전 드라마에서 한번 들고 나온거 보긴했네요.

  • 32. 배달음식
    '20.7.12 12:33 AM (58.141.xxx.54)

    카드 소비가 남성이 많다는데..
    그 실상은 여자를 위해 시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2294 주식 종목명 왼쪽에 가로세로 뭔 표시예요? 주린 16:00:31 20
1202293 여자 약사분들은 주로 의사와 결혼 많이 하나요? 5 ㅇㅇ 15:56:58 197
1202292 쇼핑몰택배비 프렌치 15:56:51 39
1202291 인천 송도 갈만한 식당이나 카페 있을까요? 송도 처음 15:56:10 37
1202290 욕조를 없애고 샤워부스를 만드려는데 조언을 구합니다. 2 고민중입니다.. 15:54:39 124
1202289 주식 어디까지 오를까요? 3 유동성 15:54:08 204
1202288 제주도 렌트카회사좀 소개해주세요 2 ... 15:52:07 72
1202287 어제 살면서 저 스스로에게 가장 많은 욕을ㅠ 이런 바보짓 마시.. 3 휴휴 15:51:32 326
1202286 논란이었던 세종시 조형물의 결과 ㄷㄷㄷ有 4 탈세범때려잡.. 15:49:21 379
1202285 남자한테 고백받기전 어떤 꿈들을 꾸셨나요? 6 ㅇㅇ 15:48:55 175
1202284 뭘해도 안될때가 있죠? 요즘 15:47:04 103
1202283 부암동에 작은 주택은 얼마정도 할까요 3 ㄴㅇㄹ 15:45:31 540
1202282 8·4대책 1주일 ‘정부 말 안 듣는 시장’··· “집값 강보합.. 3 0000 15:45:14 214
1202281 수학 상(쎈)....비슷한 문제집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1 ooooo 15:45:00 107
1202280 간헐적단식이요 2 비기너 15:43:12 247
1202279 몸에서 황냄새가 나요 1 .. 15:40:54 326
1202278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6 여긴 지방 15:40:30 373
1202277 수학 6등급, 영어 5등급이면요. 2 .. 15:38:35 343
1202276 일을 너무 잘 해도 밀려나네요 16 ... 15:37:17 1,042
1202275 다이어트중 드디어 정체기가 풀렸는데 다이어트 15:36:20 146
1202274 중고차 사려 했는데 못사겠음 4 ... 15:34:36 426
1202273 결혼식에 혼주가 한복 꼭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28 ... 15:30:12 862
1202272 박상철 막내딸 우리도 지옥속에서 살아왔어요. 2 알수없지만 15:23:49 1,754
1202271 폰뱅킹 쓰는 사람은 나뿐인가? 23 ㅇㅇㅇ 15:23:28 806
1202270 꿈해몽 해주실분 계실까요? 꿈해몽 15:23:07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