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프로필에 이런거 올리는건 심리는
이런 사람 흔해요? 전 제 주변에 처음 보는 경우라. 왜 저럴까 요.
1. ㅇㅇㅇ
'20.7.7 10:50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걸 진지하게 보고 인터넷에 올리는 원글도 만만치 않음2. ㅡㅡ
'20.7.7 10:51 PM (116.37.xxx.94)ㅋㅋㅋ대화캡처라....애잔..
3. .....
'20.7.7 10:51 PM (221.157.xxx.127)인정욕구 강하고 자존감은 낮고
4. ㅡㅡ
'20.7.7 10:58 PM (223.38.xxx.202)자신감 있음 저런짓 안 하죠
5. ..
'20.7.7 11:01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처음 봤을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그런 대화를 계속 캡쳐해서 올리니까 좀 희한해서리 물어봤수. ㅎㅎ
6. 음
'20.7.7 11:07 PM (211.206.xxx.180)살짝 모자라기도.
7. —-
'20.7.7 11:10 P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지능 모자라고 정신 병있는 사람이죠
8. 걍
'20.7.7 11:12 PM (180.70.xxx.42)중딩들도 안하는 행동ㅋ
좋게보면 순수 나쁘게보면 빙구9. ..
'20.7.7 11:20 PM (223.38.xxx.17)불쌍한 사람이었네요..저도 예쁘다 한번 해줘야겠어요 ㅎㅎ
10. 호이
'20.7.7 11:27 PM (222.232.xxx.194)저도 궁금한데 왜 올리냐고 물어봐주시면...안되겠죠?
11. ..
'20.7.7 11:38 PM (70.187.xxx.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로 인증이 어렵나 보네요 ㅋㅋㅋㅋㅋ
12. ..
'20.7.7 11:39 PM (223.38.xxx.17)직접 물어보라구요? ㅎㅎ
여기 댓글 달아주신분들 말씀들이 맞는거 같은데요.13. ...
'20.7.7 11:46 PM (210.221.xxx.151)어플 써서 이쁘게 다듬어진 사진을 올리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남이 예쁘다고 하는 대화내용을 캡쳐해서 올리는 사람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이쁘다는 소리에 한이 맺혔으면 하지만 꼴보기 싫고
머리가 나쁜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조용히 숨김처리 할거 같아요.14. 인생무념
'20.7.7 11:48 PM (121.133.xxx.99)성인인가요?ㅋㅋㅋㅋㅋㅋ
15. 알아요
'20.7.7 11:59 PM (59.10.xxx.178)정말 ㅋㅋ 동네 엄마가 그런분이 있어요
보고 제가 제 눈을 의심했어요
평소에도 자랑(?)을 많이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문자로 다른사람이 자기에게 예쁘다 몸매좋으시다~ 칭찬해준걸 캡쳐해서 올려놓았어서
우왕~~ 대단하다~~했어요
오글 왕!!16. ...
'20.7.8 12:04 AM (220.118.xxx.233) - 삭제된댓글별별 사람 다 있네요 ㅎㅎ
제가 아는 사람은 자기 애 초등때부터 온갖 상장 사진을 프사로 올리더니 지금 그 애가 대학생인데 대학교 성적표랑 자격증 인증서까지 올리더라구요. 자존감이 정말 낮긴해요.17. 어머
'20.7.8 12:13 AM (223.38.xxx.17)같은 분은 아니겠죠. 애엄마 맞는데. 설마.
이런 사람들이 더러 있나보네요. ㅎㅎ18. ..
'20.7.8 12:16 AM (118.223.xxx.43)세상엔 정말 다양한 또라이들이 존재한다는
19. ㅋㅋㅋㅋㅋ
'20.7.8 12:43 AM (125.185.xxx.24)야밤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0. ㅎㅎ
'20.7.8 12:45 AM (39.118.xxx.73)저희 동네에도 코로나 시기에 여기저기 놀러간거며 몸매 드러나는 사진 올리는 고1 엄마 있어요~
21. ㅇㅇ
'20.7.8 1:20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웃기긴 한데
진짜 왜 그러는지 몰라서 질문하셨어요?22. ㅇㅇ
'20.7.8 1:20 AM (73.83.xxx.104)웃기긴 한데
진짜 왜 그러는지 몰라서 그러세요?23. ..
'20.7.8 2:26 AM (39.125.xxx.96)캡쳐를 떠가며 저렇게까지 자랑이 하고싶나. 희한하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요. 왜요? 시비는 다른데가서 걸으셔도 될듯.?
24. 아익후
'20.7.8 7:03 AM (121.163.xxx.134)오글 화끈거리는건 카톡친구들의 몫인가요? ㅎㅎ
머리나쁜 관종의 정신승리..참 애잔합니다 ㅋㅋㅋ25. 아휴
'20.7.8 8:28 AM (59.6.xxx.181)얼마나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었으면..세상 불쌍하네요ㅎㅎㅎㅎㅎ
태어나서 이쁘다는말 처음 들었나봐요..직접 캡쳐 본것도 아닌데 제가다 부끄럽네요 ㅎㅎㅎㅎ26. 내가 부끄럽네.
'20.7.8 9:38 AM (39.7.xxx.58)나이가 몇개인데..
절대 가까이하고 싶지않네요.
한심 그 자체27. ㅇㅇ
'20.7.8 8:28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근데 그 사람이야 해맑게 그렇게 살면 그만이지만
원글같은 뒷담화 여왕이 무리에 하나 끼면
거기 분위기는 금방 썩죠
고로 썩은 사과는 원글 ㅉㅉㅉ28. ^^
'20.7.8 8:32 PM (1.226.xxx.51)같은 반 엄마 한명이
남편한테 받은 편지 내용 다~~ 보이게 카톡 프샷으로 올리고
스포츠브라에 레깅스 입고 운동하면서 찍은 프로필사진 여러장을 신나게 올려요
그래서 마주쳐도 여러말 안하고 인사만 해요29. 그런
'20.7.8 8:32 PM (169.0.xxx.165) - 삭제된댓글모지리들은 눈치 좀 줘야해요
맞춰주면 끝도 없이 주접 떨어요30. ㅇㅇ
'20.7.8 8:49 PM (49.142.xxx.116)본인 마음아닌가요.. 그냥 재밋게 보고 즐기면 되지요..
31. ㅇㅇ
'20.7.10 1:58 PM (73.83.xxx.104)시비거는 게 아니라 게시판에서 아닌 척 뒷담화 하는게 보기 싫어서 그래요.
카톡 프로필에 자랑하는 건 악의는 없죠. 적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