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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병원에 가지 말걸 그랬어요

주마 조회수 : 12,778
작성일 : 2020-07-06 22:41:50
한 달 반쯤 전에 아이가 방문을 꽝 닫아서 손가락이 찧었어요. 제가 부모님 간병하고 있는 상황이라 멀리 갈 수는 없고 동네 정형외과에 달려 갔어요. 사진도 찍고 뼈가 좀 떨어져 나오긴 했는데 기다리면 붙는다고, 반백의 경험 많아 보이는 의사 선생님이 한달만 기다리라고 해서 무작정 기다렸어요. 계속 아프고 부어서 이 주 정도 지난 다음 다시 갔더니 계속 손을 쓰니까 그렇다고 쓰지말라고. 그리고 더 기다리라고 했어요.

지난 주말에 큰 대학병원 정형외과 과장인 사촌오빠가 부모님 찾아 뵈러 왔다가 제 손을 보더니 너무 놀라더라고요. 그런 돌팔이가 어디있냐고, 이건 지금 수술해도 제대로 돌아오기 어렵다고요. 오른 손인데 글씨도 못 쓰고 사과깎기도 힘들고, 미치겠네요. 의사면 다 의사인 알았죠
IP : 119.70.xxx.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터리
    '20.7.6 10:44 PM (120.142.xxx.209)

    의사 많아요 ㅠ

  • 2. 그러게요ㅠ
    '20.7.6 10:44 PM (118.235.xxx.64)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요ㅠ 작은병원 가지말고 큰병원 가는게 좋더이다ㅠ

  • 3. ...
    '20.7.6 10:48 PM (175.113.xxx.252)

    그냥 진작에 사촌오빠 한테 물어보시거나 가시지..ㅠㅠ 저도 작은병원 가서 정말 안나아서 큰병원 가서 고친적이 있어요 ..

  • 4. ..
    '20.7.6 10:48 PM (27.35.xxx.100)

    병원은 2군데는 가봐야돼요

  • 5.
    '20.7.6 10:49 PM (121.167.xxx.120)

    대학병원을 가셨어도 지금 상태보다는 낫겠지만 절대로 다치기전으로 안돌아 가요 계속 아파요

  • 6. ㅇㅇ
    '20.7.6 10:54 PM (222.118.xxx.179)

    저도 그런거 몇번을 경험했어요. 그래서 몇번 가서 안 낫는다싶으면 옮겨버려요. 어이없게도 처방이 완전 다르게 나온경우 많았어요.

  • 7. ㅡ.ㅡ
    '20.7.6 10:55 PM (125.191.xxx.231)

    동네 치과에서 멀쩡한 치아 뽑고 임플란트 할 뻔했어요.
    대학병원 치과가서 ㅡ.ㅡ 잘 쓰고 있어요.

  • 8. 하모하모
    '20.7.6 11:02 PM (183.103.xxx.30)

    지역유방외과서 유방암 인데 많이 들어내서 복원수술도 해야하고 항암도 8차해야한댔어요. 그리고 조직검사하면 될걸 맘모툼도해서 괜히100만원도 썼어요.
    가족들이 서둘러 서울로 병원을 옮겼는데 1기라 생각보다 작게 절제하고 항암도 안했어요. 돈과 시간과 수고,고생이 엄청 줄은 거죠
    지금 생각해도 옮긴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 9. ㅇㅇ
    '20.7.6 11:07 PM (1.240.xxx.177)

    동네 병원 의사 믿고 한달이나 약먹고 기다리다가 후각 잃었어요. ㅠㅠ
    종합병원가서 후각 검사하면서 너무 늦게 왔다고 ㅜ
    이제는7일 이내 별 효과 없으면 바로 다른 병원으로 갑니다

  • 10. ...
    '20.7.6 11:07 PM (122.38.xxx.110)

    예전에 알던 분이 발가락을 찧어서 뼈가 바스라졌는데 붓기가 빠져야 수술가능하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
    의사들 파업해가지고 수술도 못받고 꺽인채 붙어버려서 기형됐어요.

  • 11.
    '20.7.6 11:08 PM (119.70.xxx.4)

    그렇게 차이가 큰가요. 물론 잘하는 동네 병원도 있겠죠. 싸잡아서 욕하려는 건 아니고요.
    그날 같이 왔던 또 다른 사촌오빠는 이렇게 된 김에 그냥 장애 등급판정을 받으라고까지 하더라고요 ㅠㅠ 저 글 많이 쓰는 직업인데 아무리 손글씨 많이 안쓰는 시대라지만 글씨를 못 쓰게 된 게 너무 황당하네요.

  • 12. 윗님하고 같아요
    '20.7.6 11:08 PM (218.53.xxx.91)

    저도 동네 치과에서 멀쩡한 어금니 빼고 임플란트 할 뻔했어요. 혹시나 하고 간 대학병원 치주과에서 살렸어요. 이젠 스켈링도 동네서 안하고 멀지만 대학병원에서 합니다.

  • 13. ㅡㅡ
    '20.7.6 11:14 PM (112.150.xxx.194)

    저도 여러.경험상 큰병원. 아니면 사람들이 잘한다고 소문난곳으로 가요.
    그리고. 뭔가 좀 이상하다 싶을때는 병원 옮겨야해요.

  • 14. 에효
    '20.7.6 11:17 PM (119.70.xxx.4)

    큰 병원은 예약잡기도 힘들고 마침 오빠가 대학병원 명의로 알려져 있는데 다들 빨리 거기로 가라는 걸 괜히 친척이라 질척거리는 거 싫다고 제가 그냥 동네에서 해결한다고 한 거 거든요. 제 고집이 손가락 하나를 잃게 만들었네요.

  • 15.
    '20.7.6 11:40 PM (106.101.xxx.90)

    원글님책
    정형에서 수지 전문의가 잘없어요
    손 전문의 찾아가세요
    지금 간곳도 전공이 수지전문의인지 알아보세요
    만약 무릎이거나 어깨면 그사람도 잘 몰라요

    대학병원 수지전문의 찾아야하고
    다시 엑스레이 찍으세요
    나이가있어서 오래갈거에요

  • 16. 그러게요
    '20.7.6 11:44 PM (119.70.xxx.4)

    저희 오빠 병원은 손 보는 사람이랑 발 보는 사람이 완전히 나뉘어져 있더라고요. 그게 그렇게 큰 차이일까 싶었는데 오빠는 발만 보니까 내일 손 보는 선생님 나오실 때 또 오라고 ㅜㅜ 병원가는 게 쉬운 것도 아니고 수술해야 하면 코로나 검사부터 받아야 한다고. 진짜 장난 아니네요.

  • 17. ㅇㅇ
    '20.7.6 11:55 PM (218.237.xxx.203)

    손치료 잘받으세요
    저도 지금 간접적인 충격으로 손가락 감각없어진거 살려놓고 재활하는데 너무 아파요
    원글님도 좋아질거예요
    좋은 후기 기다릴게요

  • 18. 아이고
    '20.7.6 11:58 PM (119.70.xxx.4)

    윗님 많이 아프시다고요. 건투하시길. 저는 아픈 거 무서운데. 겁부터 나네요.

  • 19. 나옹
    '20.7.7 1:36 AM (39.117.xxx.119)

    아이고.. 그래도 사촌오빠분이 보셨으니 다행이에요. 손봐주시는 선생님이 잘 봐주시지 않을 까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20. ㅊㅊ
    '20.7.7 7:20 AM (119.193.xxx.126)

    대학병원 가려면 의뢰서 가져가야 해서 동네병원 들리는 것은 필수 아닌가요 다른방법 없을까요? 대학병원 바로 갈 수 있는 방법이요

  • 21.
    '20.7.7 7:40 AM (111.118.xxx.150)

    동네 의사 신빙성이 안가서...
    감기나 평소 질환 아니면 동네병원 거쳐서 대학병원 가요.

  • 22. 아메리카노
    '20.7.7 8:39 AM (211.109.xxx.163)

    저 오래전에 운동하다가 새끼 손가락을 세게 부딪혔는데
    그당시에도 엄청 아프더라구요
    조금 지나니 좀 붓는거같기도하고
    한 이틀을 그냥 있었는데 손가락 모양이 약간 휜거같은거예요
    동네 정형외과가서 사진찍었더니 뼈가 깨 만한게 떨어져
    나왔더군요
    손기락 깁스했어요
    6주동안 만약 답답하다고 깁스 뺀다거나 하면
    첨부터 다시 시작이니까 냄새나고 어째고 빼지말라고
    운동하고 샤워할때도 비닐장갑끼고 머리위로 손들고 하고
    여튼 6주후에 갔는데 뼛조각이 다시 붙은건지 안보이고
    손가락도 정상으로 돌아온듯 했지만 아주 미세하게
    지금도 휘어있어요 자세히 봐야알지만ㆍ
    첨에 병원갔을때 의사는
    인대가 끊어진거같다 인대 끊어진거면 손가락 제대로 못쓰고
    지금보다 조금더 안으로 굽을거라고 했는데
    사진찍고보니 다행히 인대는 괜찮더군요
    근데
    그의사는 손가락 깁스도 안해주고 그냥 쓰지말라고만 했나요?
    희한하네

  • 23.
    '20.7.7 10:24 AM (175.194.xxx.34)

    동네치과 어렵게 추천 받아 간 곳인데 최악--; 어금니인데 되레 망가지고 얘기도 안되고 후회막심. 동네치과가 다 그렇단 게 아니라 어렵게 간 곳이 그랬어요. 뒤늦게 다시 알아 보니 평도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은, 아프지 않더라도 평소에 병원을 여기저기 좀 알고 파악해 두어야겠더라구요. 막상 아파지면 급하니 이곳저곳 다녀 보고 알아 보고 그러기 어렵잖아요.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인지 어느 정도라도, 평소에 대비해 둘 필요가 있더라구요. 특히 나이 들수록요.

  • 24. 와..
    '20.7.7 10:38 AM (211.227.xxx.207)

    무섭네요. 근데 님도 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다른병원가시지...
    한달반이면 오래 참으셨네요. 저는 며칠내로 호전 안되면 바로 다른병원가거든요. ㅜㅜ
    암튼 이런경우도 있군요.. 빨리 명의 찾아가서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 25. *타민
    '20.7.7 1:04 PM (218.15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동네치과에서 크라운 씌울뻔 했어요

    충치치료 오래 되서 닿을걸 이가 균열 생겼다고
    크라운 씌워야 한다고 .

    나름 동네 유명치과
    여자원장.남자원장 있는곳

    젊은 남자 놈이었어요.

  • 26. *타민
    '20.7.7 1:06 PM (218.15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동네치과에서 크라운 씌울뻔 했어요

    충치치료 오래 되서 닿을걸 이가 균열 생겼다고
    크라운 씌워야 한다고 .

    나름 동네 유명치과
    원장 둘 있는곳

    젊은 남자 놈이었어요.

  • 27. *타민
    '20.7.7 1:07 PM (218.152.xxx.70)

    저도 동네치과에서 크라운 씌울뻔 했어요

    충치치료 오래 되서 닿을걸 이가 균열 생겼다고
    크라운 씌워야 한다고 .

    나름 동네 유명치과


    젊은 남자 놈이었어요.

  • 28.
    '20.7.7 2:40 PM (119.70.xxx.4)

    충격적이네요. 저 오늘 손 전문 선생님 만나고 왔는데요,
    내일 입원 모레 전신마취 수술한다네요.

    손가락 뼈가 깨진 걸 동네 의사가 놓쳐서 굽은 모양으로 붙게 된 거라고요. 잘못 붙은 자리를 다시 깨서 제대로 이어 붙여야 한대요. 근데 전신마취랑 입원은 왜 하냐고 물었더니 만약 필요하면 골반뼈를 떼어내서 이어야 한대요 ㅠㅠ 이렇게 큰 공사가 될 줄은 몰랐죠. 다친 다음 바로 왔으면 모양 바로잡아서 뼈가 붙게 했으면 전혀 겪지 않았을 일이라네요.
    내일 당장 입원 하라고 해서 오늘 코로나 검사까지 하고 왔어요. 진짜 아프던데요. 이게 왠일이래요. 사서 고생.

  • 29. 나옹
    '20.7.7 6:22 PM (39.117.xxx.119)

    그래도 방법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무사히 치료 받으시길.

  • 30. ..
    '20.7.7 7:20 PM (121.146.xxx.63)

    전신마취요? 아이고 어째요... 진작 처치했음 아무렇지 않았을걸 그 돌팔이 때문에 일이 많아졌네요 ㅠㅠ
    넘 겁먹지 마시고 수술 깨끗하게 잘되실거예요.
    저희 친정엄마 몇년전에 발등뼈를 다쳐 동네 정형외과를 갔더니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개인병원인데 규모가 좀 컸어요) 주말동안 생각해보고 입원하면 안되겠냐 하니 그럼 뼈가 벌어져서 수술도 불가할수 있다고 난리난리...
    좀 큰 병원 다시 갔더니 이걸로 무슨 수술하냐며 의사쌤 코웃음 치시더군요. 이정도 부상으로 수술할거였으면 여태 십만명은 수술했을 거라면서.... 깁스 두달정도 하고 지금은 깨끗하게 나았어요
    동네병원에 실력없는 의사들 정말 많아요..

  • 31. ㅡㅡㅡ
    '20.7.7 7:35 PM (175.223.xxx.148)

    조용히 차트랑 의료기록 복사해달라고 하고나서
    고소하면안되요?

  • 32. 돌팔이
    '20.7.7 7:47 PM (221.165.xxx.105)

    의사가 정말 많군요 대학병원 이라고 안심못해요
    오진으로 고생 하는 환자 넘 많아요

  • 33. ㅇㅇ
    '20.7.7 9:36 PM (175.207.xxx.116)

    큰 병원 가라고 말해주는 동네 병원이 고마울 정도네요..

  • 34. 손 발
    '20.7.7 9:41 PM (121.154.xxx.40)

    전문의가 드물어요

  • 35. 의사부심
    '20.7.7 10:11 PM (92.223.xxx.150)

    몇년전 새끼발가락을 다쳤는데 동네 정형외과를 갔는데 Y대 정형외과 과장이었다는
    자부심이 가득한 분이 호통부터 치고, 조금도 걷지마라고 난리 난리..
    저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라 환자에게 호령하며 언성높이기 유명해요.
    동네에 정형외과가 그곳 하나라..
    뼈가 안붙는 것이 환자탓이라며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 아마 다시 돌아올거라고 자진해서
    진단서 써주더군요.
    대학병원에 갔더니 족부정형외과 과장이 별 거 아니다. 결국 뼈가 붙게 되어있지만 부담주지마라하면서
    힘든 목발대신 특수신발한를 처방해줬어요. 약간의 진통제와 함께. 발 앞부분이 높고 뒷굽은 낮은
    형태.. 목발을 안하니 어깨도 안아프고 걷기도 편했어요. 그 의사가 다시 올 필요없을거라고 했지만
    제가 내심 불안하여 확인차 갔더니 잘 붙었어요. 한달만에...
    좋은 의사만나는 것도 복불복입니다.

  • 36. 근데
    '20.7.7 10:22 PM (119.70.xxx.4)

    수술해도 전같이 될수는 없다네요. 그냥 최선을 다 한다는 의미로 수술을 한다고.

    신기한 건 제가 병원 다니는 걸 보고 저희집 오시는 방문 요양사님이 손가락을 보여주시는데 저하고 똑같이 굽었어요. 삼십년 전에 다친 건데 그냥 왼손이라 그려러니 하고 사신다고요. 병원에서 오는 길에 택시를 탔는데 무슨 일로 병원에 갔다 오냐고 기사님이 물으시길래 어쩌고저쩌구 설명을 했더니 왼손을 보여 주시는 데 손가락 세 개가 굽었더라고요. 교통사고로 그렇게 됐는데 왼손이라 그냥 병원 안 간다고요. 정육점에 고기 사러 갔다가 주인 아저씨가 손을 왜 다쳤냐고 물으셔서 어쩌고저쩌고 또 설명을 했더니 역시 왼손을 보여주시는데 손가락 하나가 많이 굽었더라고요, 왼손들 불쌍해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요, 굽은 대로 붙었다고 그렇게 살면 나중에 더 고생할 수 있다네요. 인대, 힘줄이 다쳤나보다 왼손이니까 그냥 그렇게 살지 뭐, 하고 넘어가는데요 중요한 건 관절도 다쳤을 거라는 점. 관절은 뼈처럼 시간이 지난다고 저절로 붙고 그러지 않고 나중에 관절염으로 돌아온데요. 그걸 막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야 한다고요.

  • 37. 에고
    '20.7.7 10:34 PM (218.38.xxx.252)

    님들 저도 손목 다친지 2년되가는데 거의 장애인수준
    동네 정형외과 말듣고 너무 방치했나봐요 저도

    손목 전문병원 아시면 불쌍한 저를 위해 소개좀 해주세요

    서울경기 지역으로요

  • 38. 반백이라고
    '20.7.7 10:38 PM (110.70.xxx.191)

    나이많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서른 중반에 벌써 반백인 사람들
    많아요.
    남녀불문.

    반백이면 제 나이보다 20살쯤 더 들어보이긴 하죠.

  • 39. 수술
    '20.7.7 10:41 PM (81.217.xxx.35)

    원글님 뼈아픈 경험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술잘되고 무사히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40. 아이고
    '20.7.7 10:46 PM (121.129.xxx.84)

    수술 무사히 잘 마치시길 바래요 돌팔이 의사들은 의사 면허 접었으면 좋겠네요 사서 고생하셔서 어쩐대요
    저희 엄마도 왼쪽 검지가 다치셨는데 치료 제대로 안하셔서 휘었어요 ㅜㅜ 다치셨을때가 한참 바빴을때라 치료를 못하셨거든요

  • 41. 큐라
    '20.7.7 11:05 PM (222.232.xxx.194) - 삭제된댓글

    어이구야 어쩐대요 세상에...골반뼈 안떼어내고 수술 예쁘게 잘 되셔서 글도 다시 쓰실 수 있으시게 되길 바랍니다요

  • 42. 호이
    '20.7.8 1:13 PM (222.232.xxx.194)

    어이구야 어쩐대요 세상에...골반뼈 안떼어내고 수술 예쁘게 잘 되셔서 글도 다시 쓰실 수 있으시게 되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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