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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년전 잠실로 이사간 친구랑 재산3배차이나네요

..... 조회수 : 22,987
작성일 : 2020-07-02 23:21:45
4년전 둘다 결혼하고
6억대 전세로 살던
저희부부와 친구부부

친구 부부 대출땡겨 잠실로 9~10억짜리
이사갔는데
저는 부동산 과열이니 가지말라고 했고
친구는 싹 무시하고 가더라구요

저희는 중간에 전세 1억 올려
7억 전세
친구네는 21억 자가

곧 전세 만료인데
같은동네 전세는 커녕
더 외곽으로 밀려나야 할 형편이고

수년전에 잠시잠깐의
판단 미숙으로 이제
다른 계급이 되어버렸네요

다 못난 저의 탓이지만
허탈하긴 하네요


IP : 168.126.xxx.158
1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 11:23 PM (168.126.xxx.158)

    비뚤어진 못난 생각이라고 매도하실지 모르지만
    지금 부동산 잡으려면
    1주택자라도
    10억이상 고가 아파트면
    보유세 5프로정도는 과세해야
    부동산 떨어질거라고 봐요

  • 2. 다 지복
    '20.7.2 11:27 PM (124.50.xxx.70)

    10억이 고가 아파트인가요?
    서울 왠간한데 30평은 다 10억대예요.
    세금 때린다고 집값 떨어질까요.

  • 3. ..
    '20.7.2 11:27 PM (223.62.xxx.150)

    친구부부가 열심히 대출갚아 리스크 감수하며 산게그리 배아파요? 1주택자인데 무슨 징벌적 보유세를 먹이나요?
    그럴거면 취득세 양도세를 낮추던가.

  • 4. ....
    '20.7.2 11:28 PM (168.126.xxx.158)

    당분간만이라도 보유세를 올려서 부동산 과열을 조정할 필요는 있죠

  • 5. 행동
    '20.7.2 11:29 PM (211.215.xxx.46)

    한탄하지마시구요.

    현상태에서 종부세 아무리 강화 하여도 효과 없습니다. 정부도 알고있습니다. 주택임대사업자는 종부세 비과세로 세금0원입니다. (취득시기,지역에 따라 다름)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특혜는 주택투기를 부추기는 행위로 정부가 투기를 조장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더이상 규제 쇼로 서민들 속이지말고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폐지하고, 종부세를 포함한 보유세를 강화하라.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 폐지운동을 진행합니다 집락행 http://cafe.daum.net/houseprice2020

  • 6. ..
    '20.7.2 11:29 PM (119.69.xxx.216)

    1주택 팔지도 않고 있을텐데 친구분도 빚만 값고 있는거고.. 집값떨어지면 원글님도 같은 실수 하지말고 얼른 사세요

  • 7. ....
    '20.7.2 11:30 PM (168.126.xxx.158)

    평생 아끼고 모은돈보다 투기꾼들때문에 한순간에 평생 번돈보다 많은 돈을 불로소득한건 문제가 크죠

  • 8. ...
    '20.7.2 11:31 PM (210.103.xxx.140)

    진짜 내가 못가지니 너도 엿먹어봐라 하는 심보하고는ㅋㅋ 친구는 똑똑하게 판단해서 투자한거고 집값폭등은 정부가 시켰는데 1주택자가 뭘 잘못했다고 갑자기 몇천씩을 내라는 거죠? 그딴 심보로는 영원히 가난하게 살아요. 지금이라도 자기가 가진 걸 불릴 생각을 해야지 못먹는 감 터트리는것도 아니고.

  • 9. 친구좋아하네
    '20.7.2 11:32 PM (223.62.xxx.92)

    진짜 내가 못가지니 너도 엿먹어봐라 하는 심보하고는ㅋㅋ222

  • 10. ....
    '20.7.2 11:32 PM (168.126.xxx.158)

    집값을 정부가 올린게 아니고 투기꾼들이 올린거죠. 그리고 당분간이라도 보유세를 올리는 강수가 있어야 집값이 잡히구요

  • 11. 점점
    '20.7.2 11:33 PM (222.97.xxx.28)

    문빠들이 이렇지요.

    여기서 원글을 공격하는건
    글 지우라는거에요.

    실제 상황과 개인의 허탈함에 다른사람이 공감하면
    문재인정부에 불리하니

  • 12.
    '20.7.2 11:34 PM (122.36.xxx.66)

    엿먹어라 정책은 실패해요
    저 윗분 말씀처럼 투기세력 이즈 임대사업자 잡아야합니다

  • 13. 점점
    '20.7.2 11:34 PM (222.97.xxx.28)

    개인의 잘못 멍청함 인성나쁨
    순서로 몰고가죠.


    이렇게 몇년만에
    숨만쉬는더 계급을 만들어주는 정부
    과연 옳은걸까요?
    저는 역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 14.
    '20.7.2 11:35 PM (175.223.xxx.211)

    냉정히 현정권 인사들이 하는 거 보고 내가 어디로 움직여야 할지 생각하세요
    친구 부러워 말고 투기꾼 탓하지 마요
    현정권의 인사들이 한 거니깐
    지들도 지들 집 안 팔고 강남 집 가지고 있는데 왜 일반인들은 투기꾼이니 뭐니 소리를 들어야 하죠?

  • 15. ㅋㅋ
    '20.7.2 11:35 PM (223.38.xxx.202)

    투자잘해서 배아프니 세금 많이 내라는 거예요?
    그친구한테 물어봐요 이렇게 오를거 예상하고 샀냐고.
    다만 떨어지진않겠다 전세살이하며 돌아다니긴싫다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지금 집 팔았나요? 실제로 이득을 취했나요?
    재산세 종소세 냅니다.
    운이 좋았다???(혹은 이 정부 정책이 문제다)는 이유로 실거주자가
    벌을 받아야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 16. ....
    '20.7.2 11:36 PM (168.126.xxx.158)

    엿먹어라가 아니라 누구라도 허탈한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부동산 과열에 누구나 말하는 해법이 보유세잖아요

  • 17. ..
    '20.7.2 11:37 PM (1.237.xxx.2)

    읽다보니 웃기네요
    투기꾼들이 집값 올렸다하면서도
    집한채 있는사람들(친구)도 보유세 올려야 집값 잡힌다고요?
    집한채가 투기꾼이예요?
    친구분을 투기꾼이라고 믿고계시는군요

  • 18. ㅎㅎ
    '20.7.2 11:37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친구분 댁이 20억이니 5프로면 1년에 1억씩 보유세 내라는 말인가요?

  • 19. ....
    '20.7.2 11:38 PM (168.126.xxx.158)

    그정도 강수를 두면 순식간에 집값이 잡히고 그러면 세금도 그정도로 낼 일도 없어지겠죠

  • 20. 징하다
    '20.7.2 11:39 PM (223.33.xxx.185)

    그럼 다들 집 오를까봐 구로구나 변두리로 갔어야하나요? 기왕 집살거 입지좋은곳 간 죄밖에 없는데 1주택자 배아파하며 보유세를 왕창 뜯어내라?
    원글이야말로 돈손해는 조금도 안보려 부들대며 전세살다기회만 엿본거아닌가요?

  • 21. ...
    '20.7.2 11:39 PM (168.126.xxx.158)

    과세는 구간이 있으니
    20억이라고 1억내는게 아니겠죠
    구간별 합산이 보통아닌가요

  • 22. ㅋㅋ
    '20.7.2 11:40 PM (223.38.xxx.202)

    종소세 내고 재산세 냅니다.
    그정도 집값이면.
    현금부자가 아닌 누구라도 이 교육비,물가 비싼나라에서
    종소세 부담스러워요.
    공급확대가 우선이죠

  • 23.
    '20.7.2 11:40 PM (1.225.xxx.224)

    집값을 이리 올려 놓은 정부 두둔하려고 원글님을 비난하나요?
    이렇게 몇년사이 3배 올려놓은 정부가 어딨나요? 투기꾼을 갑자기 수입했나요? 임대사업자 양도세 면제로 다주택자 양성하고 매물 잡기게 하고 공급막고 이러니 당연히 집값 3배 오르죠. 정부가 집값 올려 피눈물들 나는게 오로지 저 문프만 두둔하고 싶은가요?

  • 24. 헉~~
    '20.7.2 11:40 PM (175.223.xxx.233)

    주변에 원글님같은 친구있으면 싫을꺼같네요
    그렇게비교를하시나요?

  • 25. 뻥치시네
    '20.7.2 11:40 PM (14.40.xxx.172)

    잠실 어디가 21억인가요? 20억 같은 소리 하네요 잠실에 20억 아파트 없어요
    4년전에 전세로 6억짜리 살다 대출내서 9-10억짜리 간게
    3년만에 20억이 넘었다는게 말이 돼?

    그런 거품은요
    설사 올랐다해도 무조건 다시 꺼져요
    누가 사
    그 가격에 아무도 안사

    진짜 빈말이 아니고 앞으로 한 5년 10년 더 있어봐요
    한국에 아파트값 대폭락해요
    아무도 올려놓은 그 가격에 안산다니까요

  • 26. 심보
    '20.7.2 11:40 PM (125.128.xxx.240) - 삭제된댓글

    저도 4~5년 전 잠실, 판교에 집사서 간 친구들 생각하며 박탈감 종종 느낍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니죠. 왜 난 그런 결단력과 판단력이 없었을까를 한탄해봤지만 종부세 때려 친구가 망하길 바란 적은 없네요. 그런 심보면 앞으로 저한테도 좋은 기운이 안올 것 같은데요?

  • 27. ㅎㅎㅎ
    '20.7.2 11:41 PM (116.126.xxx.92)

    본인 재산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고 있네. 친구 맞아요?심보가 그리 삐뚤어져서야 원...본인이 과열이라 판단하고 안 가놓고 친구네 재산 늘은건 배아파 미치겠나보네요. 보유세 5 프로? 근거는? 아예 망하라고 10프로 부과함 더 신바람 나겠네요. 1년에 1억 이상 부과.. 제정신이에요?

  • 28. dd
    '20.7.2 11:41 PM (218.148.xxx.213)

    친구분이 집팔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6억이상 종부세는 낼꺼고요 지금 시점에선 친구분 부러워하며 한탄할게 아니라 월세살면서 차액으로 갭투자 하시던지 무주택으로 오래 계시다 서울 요지에 청약으로 들어가야지요 나중에 청약 당첨되면 한방에 역전할수있잖아요

  • 29.
    '20.7.2 11:41 PM (1.225.xxx.224)

    뻥치다는 사람은 인터넷을 검색 좀 하세요

  • 30. ...
    '20.7.2 11:42 PM (211.215.xxx.46)

    투기꾼이 무슨잘못?불법? 투기하도록 만든 문정부정책이에요!

  • 31. 결론은
    '20.7.2 11:42 PM (175.223.xxx.211)

    지 친구 돈 번거 배아프니 자기의 판단미스를 상쇄하고자 집값을 잡아야 한단 사람
    자기가 샀으면 절대 이런 얘기 안 했을 종류의 사람

  • 32. 진짜
    '20.7.2 11:42 PM (58.122.xxx.203)

    이런 한탄도 못 하나요?
    전 진짜 너무 이해되는데요.
    7~8년 전 저 살던 전셋값에 1억쯤 보태면 집 샀었어요.
    그게 5억 밑이었는데 그거 대출 받아 산 윗집은 지금 12억쯤 하니까 무지 벌었고
    계속 전세 살던 저희는 갈 데가 없어졌어요.

    똑똑히 투자? 엿 먹어라 심보?
    무슨 말이면 다인지...
    이 세상 지들만 사는지.
    무슨 말만 하면 죽어라 달려드는 꼴 못 봐주겠음.

  • 33. ddd
    '20.7.2 11:42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친구가 투기꾼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재산세 1000만원 정도 매년 낼텐데 그게 보유세죠... 1주택자 깔고 앉은 집에 현금 매년 내는 세금 너무 하다고 봐요. 다주택자나 잡지...

  • 34. 원글같은
    '20.7.2 11:43 PM (14.40.xxx.172)

    글도 요즘 추세 엄밀히 보면 다 부동산 세력 글 같아요
    여러가지 포인트를 잡아 글쓴다고해요

    마치 내 집안 일처럼,
    마치 내 친구 일처럼,
    가까운 누구의 일처럼 꾸미기도 하고 과장도하고,
    여기 베스트 부동산글이나 계속 집값으로 글올라오는거 다 빅브라더의 큰 그림이라봐요
    이번엔 더욱 디테일하게 여러 사례로 들어 알바들이 각자 흩어져서 잘도 올려요
    정말 정부 욕 많이 합니다
    지금 작전 시작된거예요
    이거 대선까지 계속 영향 미칠겁니다
    왜냐 이제 시작됐거든요

    그만해라 진짜.

  • 35. ㅎㅎㅎ
    '20.7.2 11:45 PM (116.126.xxx.92)

    참 진짜 심보 못되어 먹었다. 집 한채 가진게 죄에요?

  • 36. 오늘도22
    '20.7.2 11:45 PM (1.224.xxx.165)

    투기, 서로 사고 팔고 한다던데 정부보다 그 흐름은 투기가
    만든것같아요. 단합한다고 방송에서도 봤어요 ㅠㅠ
    지방살며 미동없이 사는것도 맘 편해요.
    서울집값 미쳤죠 ㅠㅠ 팔리긴 하나요?

  • 37. ...
    '20.7.2 11:45 PM (175.119.xxx.134)

    친구가 투기꾼으로 보이나요? 친구는 그냥 실거주할 집을 산것 같은데 배가 아프신 모양

  • 38. 점점
    '20.7.2 11:46 PM (222.97.xxx.28)

    작전
    너네가 작전하니 다 더럽게만 보이지

    집이 중요한데
    이제 전세값 올라
    전세살던곳에서 외곽지로 밀려나가는 심정
    아무짓도 안하고 숨만쉬는데 가난해지는
    그것도 엄청 가난해지는
    신기한 시대죠

  • 39. 생각해
    '20.7.2 11:47 PM (14.40.xxx.172)

    보세요

    아무짓도 안하고 투기하듯 대출내서 집샀는데 그게 3년만에 10억이 넘게 올랐다고?????

    누가 그 가격에 사

    안산다고요
    투기꾼들 머리꼭대기 끝가지 올려놓은 호가
    안산다고요

    미래 가치로 아무리 백날 따져봐도 그 가격 받을수 없고요
    심가한 거품은 다 꺼져요
    잠실 강남 서초 차례대로 다 꺼지니 한번 보세요
    이제 더이상 천정부지 못올라요
    이미 지금도 거품이 심각해서 오를수 없고 시대가 변하고 세계적인 경제상황여파로
    이젠 더이상 못올라요 그 가격에 안사요
    정부규제정책 좋아요 거품은 반드시 꺼지니까 보세요

  • 40. ...
    '20.7.2 11:47 PM (203.243.xxx.180)

    고만하고요 속상해도 어쩌나요 사업해서 실패한사람들도 수두룩이예요. 집값이 반토막난다고 사야지하는것도아니고 나라도 망해요 징벌적 보유세 팍팍올리면 여기저기 못살겠다고 또 아우성칩니다. 조금 기다리다 조정오면 그때 예산에 맞춰 사세요

  • 41. ....
    '20.7.2 11:47 PM (98.31.xxx.183)

    레버리지의 마법

    빚내서 집사지 마라 했는데

    자기 돈 5억으로 딱 5억으로 집 산 사람
    자기돈 5억 가지고 레버리지 일으켜 10억집 산 사람

    3년 후 결과

    1번은 현재 10억됨
    2번은 현재 20억됨

    빚내지 말라며???

  • 42. 님이
    '20.7.2 11:48 PM (125.179.xxx.20)

    10억 집사는 순간 그 보유세 님도 내야해요
    그때되면 님이 정부 욕하고 있을걸요

  • 43. ....
    '20.7.2 11:48 PM (168.126.xxx.158)

    운좋게 급매로 사서 엄청난 차익을 본 친구는 잘못이 아니지만. 그렇게 만든 투기세력은 잘못이죠 일단 투기세력의 물량을 다 뱉어내게 하려면 세금만큼 좋은 정책은 없고 세금으로 인해 집값이 다시 상식적은 가격으로 내려가면 세금부담도 없어지고 그때가서 보유세도 조정하면 되는거죠.

  • 44. 글지우지마셈
    '20.7.2 11:48 PM (119.70.xxx.204)

    진짜 이정부 대단하지않습니까 집값올리는 실력으로 나라의 부도 좀올렸으면 미국저리가라 세계1위독보적인 국가되었을건데요

  • 45. ..
    '20.7.2 11:48 PM (115.140.xxx.196)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지만 갭투기, 무리한 대출 땡겨 집에 몰빵한 사람들과 성실하게 노동하면서 나라에서 하지 말라는 짓 안하며 살림 늘리던 사람들과의 격차가 넘사벽으로 벌어지니 나라 말 듣고 공동체 생각했던 사람들만 그지로 전략한 바보같이 되어버렸어요

    여기만해도 그때 빚내서 왜 집 안샀냐고 비아냥.. 인간이 꼭 필요한 집값이 투기판처럼 과열 됐는데 거기 못 낀 네가 바보라는거 진짜 답답하네요

  • 46. 제가
    '20.7.2 11:49 PM (125.177.xxx.106)

    예전에 노통때 강북살 때 강남 집값이 자고나면 천만원씩 뛰는데
    그래도 곧 내리겠지 떨어질거야 하는 믿음이 있었어요.
    설마 이렇게 차이 안나겠지 하구요. 잠깐 이러겠지 했네요.
    근데 세금으로 그것을 못박는 순간. '아. 이건 가격이 현실화된다는 소리구나.
    떨어지지 않는다는 신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정말 그렇게 되었구요. 그 후로 강남 집값이 과연 예전만큼 내리던가요? 아니잖아요.
    물가상승 때문이라도 예전 그때의 가격으로 다시 가지 않잖아요. 오히려 얼마나 많이 올랐나요?
    세금이 집값을 내리게 하지 못해요. 그건 착각이예요. 아니 그 세금만큼 오르죠.
    외국의 호화 주택들도 세금 비싸다고 집값 내리는 거 봤어요?
    세금이 비쌀수록 그 세금만큼 집값은 오르는 거예요. 잠시 배아픔을 잊게할지는 몰라도
    세금 비싸지기 바라지 마세요. 나중에 그만큼 내가 더 내고 사야합니다.

  • 47. ....
    '20.7.2 11:49 PM (98.31.xxx.183)

    집값 폭등을 시킨 사람은 정부인데
    사람들이 그걸 모르니
    가만히 있다가 박탈감 느끼는 사람들을 오히려 비난한다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 생긴 인재인데..
    정책 실패인데..

    다주택민주당들 너무하네.

  • 48. ....
    '20.7.2 11:50 PM (223.62.xxx.177)

    친구가 살고싶은곳 연구하고 그당시 다들 떨어진다해도 실거주로 이사간거같은데..
    그게 투기에요?

  • 49. 계속
    '20.7.2 11:51 PM (14.40.xxx.172)

    알바들이 정부 욕하면서 댓글 달고 있네요

    눈에 다 보이는거죠

    지금 정책 좋으니까 안심들하세요 이제 아파트값 천정부지 거품 올리지도 못하고
    살사람도 지극히 딱 실거주 모든 재산내역 투명한 사람만 살수 있어요
    무주택자들 자기 재산 한도내에 얼마든지 집살수 있고요
    지금 이 무주택자 프레임은 그야말로 딱 프레임인거 기억하세요!

  • 50. 위윗님
    '20.7.2 11:51 PM (1.237.xxx.2)

    7-8년전에 전셋값에 1억 더보태면 집살수있었는데 안 산 이유 있으시죠.
    취득세며등록세,재산세 일년에 두번,이런 세금내기 아까운거 아니었나요?
    저도 처음아파트 구입했을때 이웃들이 인테리어구경하러와서는 세금내고 이런거 뭐하러샀냐더군요. 집을 사고 안사고는 솔직히 사려고하는 의지문제라고 생각해요.

  • 51. ...
    '20.7.2 11:52 PM (223.62.xxx.177)

    더불어다주택당한테 따져요. 친구도 그렇게까지 오를줄 모르고 이사간걸테니.
    이젠 1주택자도 보유세를 왕창 때리라니.

  • 52. 다들
    '20.7.2 11:52 PM (119.70.xxx.204)

    비아냥대지마세요 원래 가까운 내지인들과의 차이가 사람을지치게하고 작게쌓이던불만이 커지고 폭발하면 나라도뒤집는겁니다 한순간 선택의 결과가 이렇게 달라지는게말이됩니까 나라가 집산사람 집안산사람 집값오른사람 안오른사람으로 완전 분열되고있습니다

  • 53. ....
    '20.7.2 11:52 PM (98.31.xxx.183)

    보아하니 82에 이번 집값 상승으로 이득분 다주택분들 많네요
    그러니 이런 하소연 글에도 비아냥..
    입으로는 촛불 민주화 어쩌고 하면서
    뒤로는.갭투자 열심히 하신듯
    하긴 민주당다주택자가 그리 많다면서요?

    서울 중위권 아피트값이 10억이에요
    님들 자녀들건 하나씩 이미.마련헤 뒀나보죠?

  • 54. ...
    '20.7.2 11:53 PM (112.140.xxx.198)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겠어요..
    내그릇 만큼 살면서 조금씩재산 불리세요..
    아무렴 몸건강한게 최고니까.
    전저도 가난하다고 생각해서 아끼고 아끼며 사는데
    저보다 가난한 지인 징징 휴 오만정 다 떨어지대요
    제솔직한 속맘은 지인 왕무시하게되더라구요..

  • 55. ...
    '20.7.2 11:53 PM (116.32.xxx.219)

    주택수로 중과세하는건 단순무식한 방법이라 보고
    똘똘한 한채 유행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런식으로..
    보유주택 총가액으로 세금매겨야 합니다. 1~20억이상은 중과세로..

  • 56. ....
    '20.7.2 11:53 PM (98.31.xxx.183)

    위애 지금 정책 좋다는 분....

    ㅋㅋㅋ 님이야 말로 민주당 알바네요

  • 57. ㄸㄸ
    '20.7.2 11:54 PM (223.62.xxx.61)

    지인이니까 잘알거아닌가요? 4년전이면 잠실이 그렇게
    오를만한 동네도 아니었고 살기좋아보여 친구가 간거ㅜ다 잘아는 처지일텐데 그 1주택자 친구 배아파 보유세올리라는 원글은 정말 극혐이네

  • 58. 옛날과
    '20.7.2 11:54 PM (14.40.xxx.172)

    지금 현재 앞으로의 미래는 다릅니다
    전혀 양상이 달라요
    과거엔 어느정도까지 투기가 먹히고 계속 우상향하면서 오를수 있었어요
    그러나 이젠 더이상 안된다는거예요
    그 시절이 끝났다고.
    더이상 안먹힌다고.
    아무도 그 가격에 안산다고.
    거품도 지나치면 다 욕하는거 아시죠? 안사요
    급한 발등에 불떨어진 사람들 앞으로 더 속출해요 보세요
    지금은 정책내고 얼마안된 시점으로 모든힘을 총동원해서 욕하는 시점인거예요
    이런말에 흔들리는 사람 있으라고 열심히 흔드는거죠
    바보들이 솔깃하고 정부 원망하겠죠
    벗,

    절대 여태 미친듯이 올려놓은 거품 꺼지니 지켜보세요

  • 59. ㅇㅇ
    '20.7.2 11:54 PM (175.207.xxx.116)

    다른 계급이 됐다고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차이나는 건 뭔가요

    집 사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어서
    거지 같은 생활을 한다.. 이건가요

    그 친구는 집값이 올랐으니..
    근데 이건 당장 집을 팔 거 아니면
    손에 돈을 든 게 아니라서
    생활이 더 나아질 게 있나요?

  • 60. ㅇㅇ
    '20.7.2 11:55 PM (220.119.xxx.137)

    확실한건. 박근혜 정부에서 이런일 일어났으면 세월호 순실이 없이도 촛불로 나라 되집었을겁니다 ㅎㅎ

  • 61. 아무리
    '20.7.2 11:55 PM (175.223.xxx.211)

    이런저런 얘기 해 봐야
    님 꿈은 안 이뤄지고요
    정부가 원치 않으니
    님은 그냥 투자 실패자
    친구는 투자 성공자
    되게 뭐라도 있는 양 하지 마세요 ㅎㅎ

  • 62. ㅇㅇ
    '20.7.2 11:56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신세한탄하면 작전세력이에요?
    저도 친구는 아파트값 오르고 저는 빌라 사서 떨어졌어요
    왜 친구처럼 현명하지 못했을까 자괴감 들어요
    이제와서 집 사려니 내 돈과 수입으론 엄두도 못내요
    친구 망했으면 좋겠다는 것도 아니고
    몇년 사이에 매우 망한 느낌 들어요

  • 63.
    '20.7.2 11:56 PM (1.225.xxx.224)

    희망고문인가요?
    집떨군다고 3년 문프외치더니 ᆢ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올리고
    이제 지지자들이 떨어지니 걱정말라고?
    3년전가격 까지 떨어지나 보죠

  • 64. 댓글
    '20.7.2 11:58 PM (14.40.xxx.172)

    알바 여기 엄청 많아요
    다 티나요

  • 65. 소라
    '20.7.2 11:58 PM (39.118.xxx.20) - 삭제된댓글

    아이고 고런 심뽀로는 자가는 커녕 평생 전세금만 올려주다가 인생 쫑나겠네요.

  • 66. ....
    '20.7.3 12:00 AM (223.38.xxx.21)

    인간적으로 1주택자는 투기꾼이 아니지않나요?

  • 67. .....
    '20.7.3 12:00 AM (168.126.xxx.158)

    일단 투기꾼을 다 털어내려면 고강도 정책이 필요한거 같아요 아니면 못잡을거같아요

  • 68. 오래전
    '20.7.3 12:04 AM (125.177.xxx.106)

    집 살 기회 많았어요. 미분양도 많았구요.
    그런데 사람들은 집값 떨어진다고 안샀죠.
    대신 집 사서 세놓는 사람들이 임대주택공급 했어요.
    정부 일 대신하는 사람들인거죠. 그때는 가만있더니
    지금은 집값 올랐다고 그런 사람들까지 다 투기꾼 취급...
    솔직히 그것도 좀 아니라고 봐요,
    진짜 투자로 집사둔 사람들도 있을텐데 월급장이들이
    부동산 아니면 뭘로 투자하나요? 잘못하면 휴지조각되는 주식?
    다주택자라고 혹은 집값 많이 뛰었다고 집산 사람들
    다 투기꾼 취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 69. 친구는 개뿔이죠
    '20.7.3 12:05 AM (112.149.xxx.254)

    재산 세배나 차이나는데 친구로 못지내요.
    친구네는 집팔면 노후대책되고 서울 중간치 동네 이사가서 주택연금받고 차액으로 노년 보내고
    원글네는 경기도나 서울 구석으로 이사 2년마다 다니면서 친구로 지내기 힘들죠.
    곧 옛날에 알던사람 됩니다.
    맘은 이미 친구도 아니고 후년쯤 되면 만나도 할 얘기도 없을걸요?

  • 70. 원글은
    '20.7.3 12:11 AM (121.88.xxx.110)

    부동산 투기의 폐혜를 말하는거죠.
    현재 죽어라 일해봐야 천만원 못 모으는 젊은이들 허다한데
    청약만으로 5억...동네만 잘 선택해 옮겨도 이렇게 4억대하던게
    10억대 훌쩍 그 잘나가는 같은동네 주택 사는 사람들도 아파트가만
    유독 뛰어버리니 박탈감 아주많이 심해요.
    근로의욕마저 떨어뜨리고 있는게 사실이구요.
    다 일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전국 부동산에만 관심두고 치고빠지기를 본업으로 하는게 현명해 보일 지경이지요. 현재나 미래
    젊은세대를 위해서도 정말 고강도의 정책 당연 필요한 때 맞습니다.

  • 71. ....
    '20.7.3 12:12 AM (168.126.xxx.158)

    이미 저희는 자녀계획은 포기했어요.전세옮겨다니며 아이들 키울 엄두가 안나서.. 친구네는 이미 아이 하나 낳았네요 만나도 할말이 점점 없어지긴 하더라구요

  • 72. 지들
    '20.7.3 12:15 AM (219.251.xxx.213)

    장기집권하려고 임대업통해 전세제공하고 세금도 걷고 일거양득 노리다 요모양요꼴. 그렇다고 집값 내리게 하려던건 아님. 그저 계속 꾸준히 오르길 바란거. 급등은 원하지 않았는데 통제가 안되는중

  • 73. ....
    '20.7.3 12:15 AM (1.237.xxx.189)

    잠실이면 투기꾼들이 올려놓은거라기보다 일주택자조차도 선호하니 오른거죠

  • 74. ....
    '20.7.3 12:18 AM (168.126.xxx.158)

    제가 알기로 9억5천인가로 매매했는데 지금 시세로 21억인데 이게 선호로 오른건가요?

  • 75. 절대공감
    '20.7.3 12:20 AM (49.172.xxx.24)

    진짜 공감되는 집값이야기네요. 저희는 다행히 7억에 산집 지금 13억 정도 하는데..그때 남편친구가 9억에 잠실 파크리오샀는데..지금 17.18?억 하지않나요? 워낙 친한 남편친구라 만나면 배아프다고 웃으면서 말하곤하네요...

  • 76.
    '20.7.3 12:22 AM (175.223.xxx.211)

    잠실 가 보셨어요?
    전 서초 사는데 사실 잠실 가는 올림픽 대로가 딱 잠실대교까지 막혀서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막상 잠실 트리지움 엘스 등의 동네로 들어서면 서초랑은 완전 다른 넓은 도로, 평지, 공원, 똑같이 한강, 재래시장, 적당히 조성된 학원가 왜 여기를 대기업 30대 맞벌이가 좋아하는 지 보여요
    저는 그래도 서초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애들 집은 서초구에 하나씩 마련해 줄 예정이지만 잠실은 좋은 입지에요
    그것 조차 이해를 못하면 이런 불평도 하지 마세요
    좋은 입지 들어간 거에요 님 친구는

  • 77. 오히려
    '20.7.3 12:23 AM (125.177.xxx.106)

    1주택만 있어야 한다니까 전국 각지에서 돈 싸들고 올라와
    서울과 수도권에만 사는 바람에 천정부지로 오른거죠.
    거기다 서울시장까지 재개발, 재건축 다 틀어막어 아파트 공급은 줄고...
    온갖 미숙한 정책들이 혼합돼 전국민을 투기꾼들로 만든건지도..

  • 78. ㅎㅎ
    '20.7.3 12:25 AM (116.126.xxx.92)

    남의 집 집값 참 디톄일하게도 꿰고 있네요. 배 아파서 발 동동 구를 그 시간에 본인도 리스크 분석하고 투자해서 본인 재산 일궜으면 이런 글은 안 쓰고 있을 텐데...,그리고 누가 집값 올려달랬어요? 정부가 내놓는 정책마다 실패해서 벌집 쑤신듯이 이지경 된건데...

  • 79. ....
    '20.7.3 12:30 AM (175.223.xxx.55)

    재개발, 재건축 틀어막은것도
    부동산정책이 실패한 원인 중 하나...
    오히려 기대심리를
    높여버린 셈...

  • 80. ....
    '20.7.3 12:33 AM (175.223.xxx.55)

    여러가지 규제정책이 짬뽕되면서
    오히려 집에대한 욕구를 심하게 자극해버림.
    차라리 냅두고 선호지역 공급을 찬찬히 늘려주고
    다주택자들이 임대사업으로 등록하는정책 안했으면
    이 지경은 안됐지....

  • 81. . . .
    '20.7.3 12:36 AM (110.12.xxx.155)

    실거주하는 1주택보유자는 제발 건드리지 마세요.
    투기한 거 아니잖아요.
    어제 비영리기관서 일한다는 분 호소에는 정말 공감 갔는데
    이 원글님에게는 동의 못하겠어요.

  • 82.
    '20.7.3 12:39 AM (106.102.xxx.42)

    이미 집사서 돈벌어 판 사람들이 님이
    배아픈 사람들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실혜택잔데 이제 집 산 사람들한테
    왜 보유세를 내라는건지 ㅋㅋ
    그런 심보니 그렇게 되는거 아닐까요?

  • 83. 실거주장
    '20.7.3 12:45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님 친구같은 사람들이 잠실 강남 가려고 바글바글해요. 투기꾼들은 이제 대출 막혀서 못들어가요. 그리고 현금 빵빵한 사람들은 한채두채 막 갈아타면서 돈 안불려요. 굵직한 거 하나해서 월세 받죠. 지금은 실거주 선호지역 폭등이고 베이비부머세대가 능력껏 자녀 밀어주고 있다고요. 82댓글에도 꽤 보이잖아요.
    배아파하지 말고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 84. 간단하게
    '20.7.3 12:5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님은 타고나길 겨우 굶어 죽지 않을 정도의 재복만 지니고 태어난거고
    친구는 재복이 그득하게 타고 난거죠.
    심보까지 고약해서 님은 틀렸어요

  • 85. ....
    '20.7.3 12:53 AM (168.126.xxx.158)

    아무리 선호지역이라고 해도 4~5년 사이에 두배이상뛰고 10억이상 오를수 있나요? 투기세력때문이죠..

  • 86. ㅋㅋㅋㅋ
    '20.7.3 12:58 AM (175.223.xxx.211)

    아무리 설명해줘도 못 알아 먹으니 님은 실패한거에요
    왜 뛰었는지를 그저 투기세력으로 인지하는 게 딱 이 정부랑 맞네요 예쁜 사랑 하세요
    뭘 더 설명해요
    그냥 모르세요 영원히

  • 87. 답답
    '20.7.3 1:02 AM (121.134.xxx.9)

    진짜 원글이 답정너이심.
    허탈감 이해해요 그렇지만
    투기꾼이라고 얘기하시연서 투기꾼의 실체를 생각은 해보셨나요?
    임대사업자등록으로 투기꾼을 양산한 정책잘못입니다.
    세금 더 걷으려다 전국민 투기세력 만드네요.

  • 88. ...
    '20.7.3 1:06 AM (116.37.xxx.65)

    요새 부쩍 침울한 직장동료가 왜 그러나 했네요
    제가 님 친구 입장이고 제 직장 동료 전세 6억으로 얼마전에 1억 올려줬어요 마포 집 8억할 때 사라니까 안사더니 그 집 12억이거든요 지금..
    대기업 맞벌이인 건 똑같아요.

  • 89. 원글님 정말 답답
    '20.7.3 1:10 AM (211.215.xxx.46)

    아무리 설명해줘도 못 알아 먹으니 님은 실패한거에요
    왜 뛰었는지를 그저 투기세력으로 인지하는 게 딱 이 정부랑 맞네요 예쁜 사랑 하세요
    뭘 더 설명해요
    그냥 모르세요 영원히.2222222

  • 90. .....
    '20.7.3 1:14 AM (175.223.xxx.55)

    순진하게 속아넘어간 피해자를 비난할 게 아니라
    순진한 사람들을 기망한 정부가 욕먹을 일 같은데......

  • 91. 실거주장
    '20.7.3 1:17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집값을 막 10억 높여 불러요. 그럼 다른 투기꾼이 그걸 살까요? 꾼이에요. 수익률이 개망인데 안 들어가요. 그걸 사는 건 실거주 수요예요. 친구도 꽤 오른 거 샀을 거예요. 이제 강남은 리미티드 에디션~ 다들 살고 싶어요. 거기에 정부 규제가 사고 팔고 못하게 기름을 부었어요. 욕망을 불지핀거죠.

  • 92. ㅠㅠ
    '20.7.3 1:22 AM (180.65.xxx.173)

    4년전 6억전세에 살정도면 애초 돈이 충분히 많았는데
    왜 전세살았나요?
    한채사는건 투기도 아닌데?
    값 떨어질까봐 그래서 손해볼까봐 그리고 각종세금등 아깝고~내주제에 비해 좋은집에 살수도 있고등등 아니었나싶은데요
    값떨어졌으면 그친구는 나가리되는건데 나가리된 친구가 정부에게 징징대면서 대출이자 갚아달라한다면 황당하겠죠?

  • 93. 집값
    '20.7.3 1:38 AM (58.121.xxx.215)

    이번정부 끝날때 즈음엔
    강남집값 100억갈지도 몰라요
    원글님
    지금이라도 강남에 집을 사시는편이..

  • 94.
    '20.7.3 2:00 AM (210.99.xxx.244)

    4년전에 그리로 가시지 제지인은 무리해서 강남서 시작하고 전 안전빵 변두리서 시작 비슷한 돈으로 지금 천지차이죠 내가 복도없고 소심해서 이리된거라 생각해요

  • 95. ...
    '20.7.3 3:17 AM (180.70.xxx.31)

    여보세요....
    집 1채 가진사람도 죄인 취급하고 싶어요?

  • 96. 모두다
    '20.7.3 7:56 A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

    본인의 선택임. 선택을 잘못해놓고 상대방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는 고약한 심보로는 앞으로도 잘 될 수가 없음.

  • 97. ..
    '20.7.3 8:05 AM (118.235.xxx.162)

    집한채를 가져서가 아니라 말도 안되는 폭등을 한게 문제라는건데 참.. 흥분하는사람들은 집값올라 좋은 사람들뿐?

  • 98. 푸하하하하
    '20.7.3 8:25 AM (222.236.xxx.78)

    친구 잘되니 걔를 끌어내려 내수준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방법은 없으니 꼭 1주택도 보유세 왕창 내게 하라고 선동질!
    그런 인성이니 복이 안따르지.

    그 폭등의 책임을 왜 실제 이익도 없이 보유세 내고 있는 실거주 1주택자에게 물어? 말인가 방구인가

  • 99. 이제
    '20.7.3 8:26 AM (61.105.xxx.119)

    맨날 1주택자도 보유세 올리고 못 내면 집 팔고 싼곳으로 이사하면 된다는 글 올라오더니
    친한 지인 보유세 부담으로 집 팔아서 집값 떨어지길 바라는 분까지 생기신 건가요? ㅎㅎ

  • 100. 그냥
    '20.7.3 8:41 AM (124.50.xxx.70)

    그때 집 안산 본인이 그만큼 돈복 없다고 생각하면 될일이유.

  • 101. ...
    '20.7.3 8:47 A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살다가 오른걸가지고
    내릴땐 나라에서 돈주나요?
    전세계 수도가 비싸지 않은곳있나요?
    사람들 살고 싶어하는곳에 공급 많이하는게 가장좋은데
    꿍꿍이들이 있으니
    나라를 위하는 애국심 같은건 없이 정치를하니
    더 잘살수있는 가능성 있는데 주저 앉히는거 같아요

  • 102. ...
    '20.7.3 8:54 AM (118.176.xxx.40)

    님의잘못이아닙니다. 내잘못인것처럼 느끼게하는 현정부? 나라? 탓이죠.
    인생세옹지마입니다. 우리만 살고 끝날꺼 아니쟎아요.
    자식대에라도 잘될꺼예요.
    현재행복생각하며 살아요.

  • 103. ...
    '20.7.3 8:55 AM (118.176.xxx.40)

    이전에도 과거에도 부동산이나 자식잘되서 하다못해 로또로라도 인생 핀사람 많쟎아요.
    돌고돌고. 행복은 꼭돈순이아니더라구요.
    힘내세요.

  • 104. 원글님처럼
    '20.7.3 9:01 AM (218.48.xxx.98)

    생각하는 사람많죠~~
    그당시도 많이 비쌌던 잠실...누가 더 오를줄 알았을까요?
    비정상인거예요..나라가..원글님 잘못없어여,
    나라가 정책 제대로 못잡고 병신같은짓만 하고 또 병신같은 국민은 없는주제에 그런정부 무조건적으로 감싸고 지지하는게 잘못된거죠.
    저 위 댓글처럼 닭정부에서 이랬어봐요..벌써 촛불들고 난리났겠죠.

  • 105. 앞뒤안맞는소설을
    '20.7.3 9:07 AM (39.7.xxx.74)

    ...

  • 106. ...
    '20.7.3 9:13 AM (106.102.xxx.33)

    님은 정신차리시고요, 지난일 눈감으시고 이제 댁네 부부가 어떻게해야하는가에만 집중하세요.
    저라면 전세 7억에 대출 3억 해서 10억언저리 집살거 찾아보겠어요.
    똑같은 대출에 친구는 잠실인데 나는 왜 신길인가 자꾸 투정하면 점점 상황만 나빠져요.
    친구 보유세 일년에 4천씩 때려맞을 정책은 안나오니까 꿈깨시고요.

  • 107. 아이고참
    '20.7.3 9:16 AM (125.143.xxx.95)

    원글님 투기꾼이 문정부 들어서 갑자기 생겨났나요?
    전정권에도 있었고 그 전정권에도 있었고 몇십년전에도 있었어요
    그 투기꾼들 부동산으로 장난치지 못하게 하는게 정부역할인데
    그걸 이번정부는 못하고 실패하고 있는거예요.

    투기꾼 탓 백날 해보세요
    집값 절대 안잡힙니다.
    저랟

  • 108. bb
    '20.7.3 9:25 AM (182.224.xxx.22)

    원글님 친구야 어찌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똘똘한 한 채를 잡기 위해 여러번 투기한 사람들이 널렸죠.
    그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몇채씩 집을 사고팔고 하는 사이 집값이 많이 오른게 사실이구요.
    지금 한 채 깔고 앉았다고 투기꾼이 아닌게 아녜요.
    그 집 사려고 투기한 전력을 왜 무시하죠?
    저도 집 보유액에 따라 과세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걸 안하면 진짜 강남3구에 집 가진 정부 관계자들 배려라고 봄요.

  • 109. 아...
    '20.7.3 9:44 AM (218.237.xxx.199)

    투기꾼들이 올린게 아니라
    상승장이니까 투기꾼들이 나타나는거에요.
    하락장에 투기꾼들 있는거 본적 있나요?
    지금 1주택 실수요자들까지 투기꾼으로 보는 사람들은 시각을 바꾸셔야 길이 보일겁니다..
    1주택자까지 보유세 올린다?
    다같이 전세 살자구요?
    그럼 집을 누가 공급할까요?
    아무도 안살라해서 수요가 없는데.
    전셋값 폭등입니다..

  • 110. 아...
    '20.7.3 9:52 AM (218.237.xxx.199)

    앞으론 양극화 더 심해질거에요.
    중간 계층이 점점 사라지죠.
    자본주의의 끝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양극화가 망하게 할 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안늦었어요.
    대출 감당한 범위 내에서 임장 다니시며 구매하세요.
    그 금액이면 아직 괜찮은곳 남아 있습니다.
    친구분은 잊으세요.
    모르셨겠지만 그 친구는 나름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해 왔던거에요.

    지금 시장에 돈은 넘쳐나고
    이자는 낮아요.
    그 돈이 어디로 가겠나요.

    저라면 백번천번 구매합니다.
    왜안하나요? 실거주 한채인데.

  • 111. 문빠는
    '20.7.3 9:57 AM (125.184.xxx.67)

    부동산폭등이 지들의 약한 고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글 보면 원글한테 미친 듯이 퍼부어요.
    도라이 같은 막말 무시하세요.

  • 112. 아...
    '20.7.3 10:08 AM (218.237.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소위 저쪽에서 말하는 대깨문이에요.
    지금도 앞으로도 미통당 지지할일은 없어요.
    이런 저조차도 부동산 정책은... 이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는건가 올리겠다는건가 ..답답해요.
    무주택자들의 공포심 허탈함 우울감 이해갑니다..
    저도 이제 좀 그만 올라라 진심으로 생각하고있어요.
    최적의 매수타이밍은 지났지만
    저라면 지금이라도 삽니다.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자본금 7억이면 25평으로 입지 좋은곳 대출받아 들어갑니다.
    잠실 생활권이셨으면 강동도 괜찮아요.

  • 113. 아...
    '20.7.3 10:10 AM (218.237.xxx.199)

    저는 소위 저쪽에서 말하는 대깨문이에요.
    지금도 앞으로도 미통당 지지할일은 없어요.
    유주택자인 저조차도 부동산 정책은... 이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는건가 올리겠다는건가 ..답답해요.

    최적의 매수타이밍은 지났지만 
    저라면 지금이라도 삽니다.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자본금 7억이면 25평으로 입지 좋은곳 대출받아 들어갑니다.
    잠실 생활권이셨으면 강동도 괜찮아요.

  • 114. 원글
    '20.7.3 10:31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심뽀 진짜 못됐다.
    지는 그때 거기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못들어가놓고 이제서야 징징
    하락에 배팅해놓고 징징거리는거 우습고 하찮아요
    1주택도 보유세 매기래...;;
    댁같은 심뽀로는 평생 거지처럼 살아요.

  • 115. 참...
    '20.7.3 10:38 AM (27.162.xxx.72)

    참...답답해요. 집 하니 장만하면 집 값 오른다는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니었나요...부동산 모르던 부린이인 저도 그건 알아 플 대출 받아 집 사서 이삼억 올랐어요. 분양가 님이 살던 전세가의 반 되는 집으로요. 전세 6억 살 정도면 대출 좀 받아 집 충분히 살 수 있잖아요. 능력 되실 것 같은데...그론 판단도 목하고 요즉 전세 사신게 참 답답하네요... 친ㄱ 네 부러워서 배 아픈건 이해가지만... 본인의 판단을 욕하시고 기회 삼아 집은 하나 사세요. 어디가 되었든...

  • 116. 심뽀
    '20.7.3 10:40 AM (118.235.xxx.232)

    고약하다
    원글님아 5프로 보유세면 1년에 10억짜리 집이 5천만원 세금이라는거에요. 님 연봉보다 높을듯요.
    집값 떨어지기 전에 폭동나요 진심.

  • 117. 심뽀
    '20.7.3 10:47 AM (211.197.xxx.92) - 삭제된댓글

    못났다 정말
    마음을 그리쓰니 되는게 없을듯

  • 118. 심뽀
    '20.7.3 10:51 AM (211.197.xxx.92) - 삭제된댓글

    못났다 정말~

    리스크 감수하고 매수한 친구 배 아파하는
    못난 생각말고 지금이라도 집 한채 매수하세요
    자기집 한채는 있어야해요

    전세 살라고 한것도 아닌데 이런글 좀 그렇네요
    꼭 잠실이 아니라도 대부분 집값 다 올랐어요

  • 119.
    '20.7.3 11:11 AM (112.158.xxx.14)

    이걸 질투라고 하는 댓글들 꼬라지 하고는

    저도 집 있지만 이 정도 부동산 거품이 과연 괜찮은 건가요?
    부동산 하나에 이런 계급차가 생기는 게??

    -------------------
    개인의 잘못으로 멍청함으로 몰고가는 댓글들이
    부동산 거품끼게 만든 주범이네요


    이렇게 몇년만에
    숨만쉬는더 계급을 만들어주는 정부
    과연 옳은걸까요?
    저는 역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2222222222222

  • 120.
    '20.7.3 11:11 AM (112.158.xxx.14)

    원글
    '20.7.3 10:31 AM (118.221.xxx.29)
    심뽀 진짜 못됐다.
    지는 그때 거기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못들어가놓고 이제서야 징징
    하락에 배팅해놓고 징징거리는거 우습고 하찮아요
    1주택도 보유세 매기래...;;
    댁같은 심뽀로는 평생 거지처럼 살아요.//////////
    ---------
    이렇게 댓글을 갈기는 인성 참 오지네요

  • 121. ㅋㅋ
    '20.7.3 11:26 AM (118.221.xxx.29)

    112 158. 14
    댓글 갈긴다는 님 인성이 더 오지고 지리고 레리꼬예요.
    누가 부동산 거품이 옳다했어요?
    누가 계급차 생기는게 당연하다 했어요?
    1가구에 보유세 5프로 하래잖아요 ㅋㅋㅋ
    10억 집에 매년 5천만원 세금 내래잖아요.
    1가구 1주택에 매년 세금 5천 매기라는 인간이 제정신이예요? 이게 질투로 눈뒤집히고 지 배팅에 징징거리지 아니면 정상인이 저렇게 주장할 수 있어요?

    진짜 하...한심해서...
    글 좀 읽고 댓글 달아요.

  • 122. ..
    '20.7.3 11:45 AM (125.186.xxx.159)

    그친구는 원글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맘좀 곱게써요.
    님같은 사람들 결국에는 잘 안풀려요.

  • 123. 000결욘
    '20.7.3 11:56 AM (116.33.xxx.68)

    결혼 10년동안 피똥싸가며 일해서 분양받고 분양한집이 문정권들어사자마자 올랐어요 제잘못인가요?
    열심히 살아 내집마련하것뿐인데 왜 1주택자에게 세금걷으려고해요?
    1주택에 세금걷을생각말고 투기꾼이나 잡아요
    어차피팔고 더 좋은곳못가요
    예전가격으로 돌려놓으라구요
    세금낼돈없으니
    임대사업자들 혜택만 무지하게 몰아주고
    누가 투기꾼양상했나요? 바로 문정부란말이에요

  • 124.
    '20.7.3 12:23 PM (222.236.xxx.78)

    112.158님
    118.221님이 옳은 말 했구만.
    친구라 부르는 사람 잘되는 꼴 못보는 것들이 이리도 많을 줄이야.

  • 125. .........
    '20.7.3 12:40 PM (211.46.xxx.173) - 삭제된댓글

    2016년 박근혜 최경환이 빚내서 집사라고 할때 말을 들었어야 됨.
    여기선 욕을 욕을 바가지로 하던데
    그 말 들었던 사람들 다 수억 벌었음.

  • 126. .........
    '20.7.3 12:41 PM (211.46.xxx.173) - 삭제된댓글

    2016년 박근혜 최경환이 빚내서 집사라고 할때 말을 들었어야 됨.
    여기선 욕을 욕을 바가지로 하던데
    그 말 들었던 사람들 다 수억에서 십수억 벌었음.

  • 127. ......
    '20.7.3 12:42 PM (211.46.xxx.173) - 삭제된댓글

    2016년 박근혜 최경환이 빚내서 집사라고 할때 말을 들었어야 됨.
    여기선 박근혜 치를 떨고 보수당 치를 떨고 저주하고 욕을 바가지로 하던데
    박근혜 말 들었던 사람들은 다 수억에서 십수억 벌었음.

  • 128. ......
    '20.7.3 12:43 PM (211.46.xxx.173)

    2016년 박근혜 최경환이 빚내서 집사라고 할때 말을 들었어야 됨.
    여기선 박근혜면 치를 떨고 보수당이면 치를 떨고 저주하고 욕을 바가지로 하던데
    박근혜 말 들었던 사람들은 지금 다 수억에서 십수억 벌었음.

  • 129. 아...
    '20.7.3 12:58 PM (218.237.xxx.199)

    보수가 보수같아야 지지를 하는데...

  • 130. ...
    '20.7.3 1:13 PM (175.117.xxx.134)

    그냥 그친구 복인갑다 하세요. 집으로 튀겨서 돈많이 번 지인들도 있고
    똑같이 했는데 안된 분도 있고....
    땅 매입될 줄 알고 농사짓는 분이 옆에 땅도 사서 거기에 뭘 잔뜩 심어 놓았대요. 자식들도 동원해서.. 뭐 심어 놓으면 그값까지 쳐준다고 하대요. 그런데 그집만 빼고 개발 됐대요.
    손만대도 되는 사람 있고 그렇더군요.

  • 131. ..
    '20.7.3 1:14 PM (211.215.xxx.218)

    님 친구는 투기꾼이 아니에요.투기꾼 개념도 모르면서..

  • 132. 어이상실
    '20.7.3 1:16 PM (221.153.xxx.40)

    친구에 대한 박탈감
    에서 갑자기 보유세 인상 이 왜 나옵니까

  • 133. ........
    '20.7.3 1:18 PM (211.46.xxx.173) - 삭제된댓글

    박근혜가 빚내서 집사라고 할 때 말 잘들은 사람은 수억에서 십수억 벌었는데
    문재인이 집 팔라고 한 말 잘 들은 사람들은 얼마나 버셨는지?

  • 134. ........
    '20.7.3 1:19 PM (211.46.xxx.173) - 삭제된댓글

    박근혜가 빚내서 집사라고 할 때 말 잘들은 사람들은 수억에서 십수억 벌었는데
    문재인이 집 팔라고 한 말 잘 들은 사람들은 얼마나 버셨는지?

  • 135. ...
    '20.7.3 1:19 PM (211.46.xxx.173)

    박근혜가 빚내서 집사라고 할 때 말 잘들은 사람들은 수억에서 십수억 벌었는데
    문재인이 집 팔라고 한 말 잘 들은 사람들은 쪽박 찼음.

  • 136. ㅎㅎ
    '20.7.3 1:28 PM (117.111.xxx.200)

    친구도 보유세 부담으로 집 팔고 내려 앉았으면 좋겠나 보지요.
    211.46님. 뼈때리네요.
    그때 다 집사라 한다고 욕했었는데.

  • 137. 역시
    '20.7.3 1:34 PM (125.177.xxx.106)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민족 맞아요.
    이제는 친구가 아파트 사면 배아프다 로 바꾸어야할 듯.

  • 138.
    '20.7.3 1:41 PM (39.7.xxx.116)

    4년 전 잠실 이사간 경우랑 재산 3배 차이.. ㅜㅜ 부동산 급등이 큰 사회문제인 건 맞고, 1주택 10억에 보유세 5퍼센트 5천도 넌센스인 것 같아요.
    인생 행운이란 누구에게나 비슷하다 하니.. 다음 기회에는 꼬옥 운이 잘 맞아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해 보아요..

  • 139. 기가막히네
    '20.7.3 2:02 PM (211.36.xxx.155)

    집 한 채 가지고 무슨 투기를 하나요?
    정히 보유세 팍팍한다면
    2주택 부터 해야 된다고 글을 써야죠.
    친구는 대출 이빠이 땅겨, 집샀을 때 얼마나
    맘 쫄여겠어요.
    만약, 사고 떨어졌다면
    거봐 사지말라고 했잖아 했을걸요.
    당신이라고 영원히 무주택자겠어요?
    정신차리고 사세요.

  • 140.
    '20.7.3 2:10 PM (112.148.xxx.5)

    못난 원글 탓 맞아요
    친구가 똑똑한거니..비교하며 힘들어하지마세요.
    그런 결단력 아무나갖고 실행하는거아니에요

  • 141. 참나
    '20.7.3 2:17 PM (112.165.xxx.120)

    글만보고 위로해주려고했더니
    댓글보니 가관이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더니 님이 딱 그 꼴이네요

  • 142. ...
    '20.7.3 3:05 PM (116.122.xxx.28)

    성격이 운명이에요
    그런 성격으로는 평생 배아프다 죽어요
    마음을 곱게 그리고 그때의 자신을 돌아보세요

  • 143. ........
    '20.7.3 3:35 PM (211.46.xxx.173)

    원글님은 집값 하락에 배팅했고 친구분은 상승에 배팅한거고,

    하락에 배팅하는 분들이 본인 자산이 하락하더군요.

  • 144. ....
    '20.7.3 3:49 PM (211.218.xxx.194)

    이런 글 써봤자
    정권비난한다고 욕만 먹고, 강남에 집없다고 깔보이기나 하고 그래요.

  • 145.
    '20.7.3 4:35 PM (14.32.xxx.215)

    사람이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거 못참는다더니 정말이네 님 심보로는 평생 부자 못돼요
    보유세 올리면 다주택자들 다 전월세 올려서 보충하고 님같은 무주택자는 월세가던가 더 남쪽지방으로 고고

  • 146. 리기
    '20.7.3 4:47 PM (59.3.xxx.199)

    아 원글이 속상한거야 이해하지만 심보가....친구 맞나요???
    이 정부는 진짜 대단한 능력이에요. 정책 피해자들이 정부욕은 안하고 엄한데로 화살을 쏘고있음...투기꾼이 그 전에는 없었나요? 이 정부에서 정책 잘못 만들고, 자기들 잘못 인정 안하고 밀고 나가는 바람에 지금 온국민이 투기꾼이 되어가고 있어요. 누가 성실한 국민이고 누가 투기꾼인가요? 문정부 들어와서 집 사면 투기꾼인가요? 님처럼 친구는 자산이 확확 불어나는거 보고 너무 부러워서 온재산 처분해서 서울에 집 한채 사면, 그 사람은 이제 투기꾼이니 때려잡아야 하는 대상이 되는건가요?

  • 147. 부부중에서
    '20.7.3 4:50 PM (106.102.xxx.76)

    한명만 똑똑해도 그 집안은 잘된다 했어요 착하기만 하고 평범한 남편 빚지면 큰일나는줄 아는 시댁 걱정하는거 다 뿌리치고 결혼하자마자 집부터 사려고 알아봤네요 님이나 나나 결혼연차는 비슷한거 같은데 전 집이 두채예요 님이 저보다 시드머니는 훨씬 더 많았는데 왜 그때는 안사셨나요?? 대출 다 나오고 나라에서 그렇게 사라고 도와줬는데 ... 님은 고액 전세 사시면서 걱정없이 안락한 생활 누리셨죠?? 전 빌라전세로 최대한 줄여 살면서 돈 걱정에 치열하게 살았네요 제가 몇년전 주위에 성남 사라고 했을때 주위사람들이 자기는 그런데 못산다고 얼마나 몸서리 치던지 ㅎㅎ 님도 지금이라도 사실수 있어요 투자 최대한 하고 월세나 작은전세로 최대한 줄여 사시면 됩니다 근데 그건 또 싫으시죠 ;;; 엘스같은데 그런데 하늘에서 뚝 떨어졌으면 하는 사람들은 집값 떨어져도 또 못사요

  • 148. 리기
    '20.7.3 4:53 PM (59.3.xxx.199) - 삭제된댓글

    남들 열심히 아파트 찾아보고 허리띠 졸라가며 대출 알아보고 부지런히 움직일때, 골치아픈 신경 안쓰고 현재에 안주하며 대출이자 부담스러워 생각도 안하며 맘편히 안분지족 살았던 본인을 반성해야죠. 그리고, 현재 이런 부동산 폭등 상황을 만든 정부를 탓해야죠. 엄하게 집가진 사람들은 다 보유세 5프로씩 내라니...헛웃음이 나오네요.

  • 149. 이런것도
    '20.7.3 4:59 PM (211.214.xxx.62)

    친구라고.

  • 150. 공부
    '20.7.3 5:24 PM (223.38.xxx.52)

    전 친구는 부동산에 대한 우리나라 역사 추세를 공부한 사람이라고 봐요 저도 2006년 새댁때,요즘말로는 영끌해서 집산 사람입니다
    지금만 그런거 아니고 2006년
    2002년 결혼하려는데 전세집이 없더군요

    1988년 때에는 자살하는 세입자도 많았습니다
    그전에 77년에도
    과거 어른들의 경험과 책을 보면 부동산 일주택은 언제든지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부동산 사이트에서도 그렇잖아요 일주택은 언제라도 사라고
    대출을 얼마나 받느냐가 자기 판단이죠 일주택자가 투기라고 볼 수있나요?

  • 151. 못났다
    '20.7.3 5:55 PM (220.122.xxx.126)

    님이 샀으면 참 다행이다 싶을텐데 ,친구만큼 저지를 배포도 없으면서. 친구 잘 사는건 배아프고 내가 못샀으니 세금 때려야한다는 얘기나하고 ㅉㅉ(친구도 투기자도 아니고 1주택자 갔구만)

    집값 내려봐요 님 집사지나 더 내릴것 같아 못 살걸요.
    남탓하지말고 결단력 없는 본인탓 하세요

    당신같은 사람을 친구로 둔 그 친구도 불쌍하네요
    징징거리지 말고
    나 같으면 부동산 눈밝은 친구면 더 친하게 지내서 정보 물어 재개발이든 어디든 사겠네요

    정신차리세요 이 정부에서 집값은 안내려요

  • 152. 상도동살다가
    '20.7.3 6:55 PM (223.38.xxx.16)

    잠실왔어요
    2006년 강남
    분당일산이 어마무시하게 오를때
    하나도 안오르더군요
    그때 알았어요 오르는곳만 오르는구나
    그당시 서울은 새로 지은 아파트가 별로없었고
    신도시가 아이들키우기 좋다 할때였어요
    2008년 잠실 재건축되서 다시 서울이곳저곳이
    좋아지고 바로 갈아타기했어요
    제일 저점일때 샀어요
    그때 아는엄마들 판사람 꽤있어요
    부동산 안오른다며 말릴때였어요
    입지가 안좋은곳은 결국오르지않는구나
    강남을갈까하다가 잠실로왔는데
    강남과 집값차이나는건 가끔 속쓰리지만
    지금 너무 만족하며삽니다
    잠실 정말 살기좋아요
    누구나 살기좋다고 느끼는곳은
    오를때 확 벌어지더군요
    갭이 줄어드는시기가 있어요
    경기라는게 오르락 내리락하니까요
    그때 잘 갈아타세요
    부동산공부는 평생해야하는것같아요

  • 153. //
    '20.7.3 7:29 PM (211.215.xxx.168)

    친구분이 투기를 한건 아닐텐데 친구분이 이글 읽고 섭섭하실듯

  • 154. 거지같은것들
    '20.7.3 7:36 PM (223.38.xxx.197)

    지금이라도
    싼동네라도
    서울집한칸이라도사면
    가을즈음 잘했다고할것을
    뭔 헛소리가 이리도긴지
    집값이 왜 잡힌다고 생각하는지
    정부는 세금받을 궁리밖에안하는데

  • 155. 딴건 그렇다치고
    '20.7.3 8:37 PM (199.66.xxx.95)

    저는 부동산 과열이니 가지말라고 했고
    친구는 싹 무시하고 가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충고를 함부로 하는게 이해가...
    친구분이 남말 들었으면 엄청난 돈을 막잡으려다 날렸을텐데 그거 책임져 줄수 있나요?
    이런 말 쉽게하는 주변사람들이 저도 있는데 통 이해안가고 화가 나더라구요.
    그 말들어서 돈 잃으며 매워줄것도 아니잖아요?

  • 156. ㅋㅋ
    '20.7.3 9:39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잠실 홍보

    집값에 치여살기 싫다고 일산 32평 산 친구집 7억됨
    그래도 서울에 집 살래 마포 32평 산 친구집 15억

  • 157. ....
    '20.7.4 11:43 PM (1.242.xxx.191)

    잠실은 그동안 저평가였었죠.
    2만 가구가 비슷한 시기에 입주했으니..
    잠실 아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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