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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순재씨 비겁하네요

Foreveryou 조회수 : 23,641
작성일 : 2020-07-01 14:56:42
여러모로 실망 입니다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그동안 누려왔던 인기와 대중의 사랑에 걸맞지 않게 이번 갑질사태를 해결하려는 것 같아 사람을 다시보게 되네요. 이렇게 쓰면 또 소속사와 알바들이 생난리를 치겠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손해라는걸 알아두세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또한 수신제가 평천하인데 어찌 자기 부인 하나 단속 못하는 사람이 후배들 인성 운운하고 다녔는지 기가 찰 노릇이네요. 나이 들었다고 다 존경 받는게 아니고 인성이 재대로 되어야 존경 받습니다. 예전부터 조금씩 말 나온것들이 이제보니 틀린게 없네요. 젊은 사람 맘에 피멍들게 하고 티비에 나와 전국민을 상대로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하겠다면 그야 말로 당신 인생에 대해서 연기하는 걸겁니다. 그 어느 경우도 갑질은 용납이 안되고 되어서도 안돼요. 제대로 된 연기자라면 인성부터 사다듬고 오길...... 이상 그동안 존경해왔던 배신감 심히 느끼는 팬으로 부터. 이제까지 팬으로 쉴드 쳐준것도 신물이 나네요
IP : 142.129.xxx.155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보기엔
    '20.7.1 3:01 PM (61.105.xxx.119)

    진솔한 사과를 하고 있는 것 같던데요. 소속사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요.

  • 2. ....
    '20.7.1 3:04 PM (220.123.xxx.111) - 삭제된댓글

    자기 부인 하나 단속 못 해요??????

    이거야 말로 꼰대마인드 인듯.. ㅎㅎ

  • 3. 나이도
    '20.7.1 3:05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많고 이제 방송에선 안보고 싶네요
    방송에 안나오면 상관 없죠

  • 4. ㅇㅇ
    '20.7.1 3:05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진솔한 사과라..ㅋㅋㅋ
    그만둔 매니저의 손에쥔 또다른 녹취가 두려운게 아닐까요?

  • 5. ....
    '20.7.1 3:06 PM (218.159.xxx.83)

    모든 갑질을 아내탓으로 돌리던데요?
    본인이 모를수가 있는지

  • 6. 진솔한사과?
    '20.7.1 3:07 PM (223.33.xxx.254)

    소속사와 같이 매니저이상한 사람으로 여론몰이하려다
    실패하니 사과하더구만 그게 진솔한 사과라니
    매니저에 대한 일베인지 알바인지악플이 얼마나 심했으면
    제발 매니저부모가 저걸 안봐야될텐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 7. Foreveryou
    '20.7.1 3:10 PM (142.129.xxx.155)

    정말 야동순재 그 캐릭터 대로가 이 사람 수준인듯 합니다 어쩐지 싱크로율이 좋다 했더니....

  • 8. ...
    '20.7.1 3:14 PM (223.62.xxx.189)

    이번 사건을 봐서는 사실 매니저도 별로던데ㅛ.
    이순재씨 평소 다른 비슷한 연배 연기자들에 비해서 꼰대짓 안하신다고 들었어요.
    지인이 꽃할배때 같이 있었는데 절대 큰소리.잔소리 한번 안하고 그냥 조용히 기다리신다고...
    그런 분이시니 이번 사건은 사실 매니저 입장에서는 화가 날수도 있겠지만 마냥 갑질로 이순재씨를 욕하기는 좀 그렇네요.
    매니저가 1년이상 일했거나 한 것도 아니고 2달 일하고 저런 식으로 폭로할 정도면 그 매니저는 어디서든 무난한 사회생활은 힘들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 9. ...
    '20.7.1 3:15 PM (58.234.xxx.145)

    엘리트 의식에 젖은 굉장히 교만한 사람으로 보였어요.
    꽃보다 할배에서도 백일섭과는 다른면으로 독불장군처럼 보이더만요. 거만하고.

  • 10. ......
    '20.7.1 3:16 PM (223.62.xxx.159)

    이순재 잘한건 없는데 꼭 이런 방식으로?
    그 매니저라는 사람도 그다지 좋은 사람은 아닌것같아요
    90 이 다돼가는 원로배우를 망신주겠다고 작정한거 아니면...
    일한지 두달만에...

  • 11. ..
    '20.7.1 3:18 PM (203.130.xxx.4)

    최불암과 이순재 둘다
    권위적 가식적으로 느껴짐

  • 12. Foreveryou
    '20.7.1 3:20 PM (142.129.xxx.155)

    일진도 모든 학생에게 학폭 쓰는게 아니듯 다른 연기자들에게나 다른 매니져들에게 안그랬다고 이 매니져에게 한 갑질이 희석되어서는 안돼죠. 한명에게라도 갑질을 행사 했다면 그건 어떤 경우라도 정당화 될수없죠

  • 13. ......
    '20.7.1 3:22 PM (223.38.xxx.161)

    팬으로 쉴드칠 일이 있었나요?
    구설은 이번은 처음인거 같은데..
    세대차이로 일어난 일 같은데
    그 매니저도 잘 한거 없어 보임

  • 14. ㅇㅇ
    '20.7.1 3:22 PM (211.246.xxx.17)

    일한지 두달만에?
    부당한거 시정해달라고 하소연했더니 해고당한거잖아요

    수십년관행을 항의안하고 그냥두니
    잘못하는줄도 모르고 지낸거죠
    남들은 다 아뭇소리 안하는데 너만 왜그러냐했다잖아요

    최저임금도 안주고 부려먹으면서
    인간적인 대접도 안해주는 사람을 쉴드쳐주는건
    왜그러는건가요

  • 15. Foreveryou
    '20.7.1 3:24 PM (142.129.xxx.155)

    죽은 대통령도 다시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마당에 나이 90 이어서 잘못을 봐준다는건 시대를 거스리는 아이디어죠

  • 16. 진짜 ㅋ
    '20.7.1 3:25 PM (211.206.xxx.180)

    부창부수지 무슨 아내 탓으로만 말하고 빠져나오는지...
    요즘 시대에 한발짝 물러서서 두루뭉술 넘어가려는 거 안 통함.
    오랜 세월 관행에 젖어 뒤돌아 보지 못했다며 사과하면 더 나을 일을.
    미련함.

  • 17. ㅇㅇㅇㅇ
    '20.7.1 3:2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수십년 관행을 항의 안하고 그냥두니 잘못 하는 줄도 모르고 지낸거죠 22222222222222

    이 댓글 격하게 공감합니다.

  • 18. llll
    '20.7.1 3:26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한다했다가. 녹취본땜에 다시. 이미지세탁. 이제좀 안봤으면.

  • 19.
    '20.7.1 3:26 PM (112.165.xxx.120)

    그런데 저는 매니저라는 직업 자체 범위가 좀 애매한 거 같기도한게,,
    보통 얼굴 알려진 연옌들 경우에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매니저가 다 해주는 경우도 많잖아요
    어느선까지가 일이고.. 사생활이고.. 이런거 좀 애매하지 않나싶어요
    출퇴근시간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또 연예인이 촬영중이거나 다른 일 하는 중이면 딱히 뭔가 일을 하는 것도 아니구요
    이번 경우에는 근데 생각보다 급여가 너~~~~~~~~~~~~무 적네요
    갑질보다 최저급여만큼도 안준게 문제고...
    소속사는 이순재씨가 사장인지??? 매니저는 소속이 소속사 아닌가요?
    거기서 사대보험 가입하고 최저임금은 최소 맞춰줘야죠;;;

  • 20. llll
    '20.7.1 3:28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악어의 눈물 역겨워요!

  • 21. 이때다하고
    '20.7.1 3:32 PM (118.235.xxx.111)

    몰아가는거 진짜 싫네요. 연예인 로드매니저라는게 어차피 수행비서 가방모찌란거 대충 알잖아요. 관행이였고 문제됐으니 미안하다했고 앞으로 재발 안하면되지 뭘 그렇게 또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몰아가는지. 잔인한 인간들.

  • 22. 쉴드칠걸쳐야지
    '20.7.1 3:32 PM (223.33.xxx.171)

    두달이라고 매니저탓하는 인간들은 자식들이 이순재같은 상사 만나면 꼭 일년이상참고 일하고 폭로도 하지말라고하세요

  • 23.
    '20.7.1 3:34 PM (112.165.xxx.120)

    1인기획사였네요 ...
    이참에 이순재씨도 직원 고용하면서 해줄건 해주고~
    다른 많은 매니지먼트사나 연옌들도 지킬건 지키고..
    그놈의 관행이야~ 이런 마인드 좀 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터트린 매니저 큰 일했군요!
    갑질에 대해서는.......
    진짜 솔직히 말해서 이순재씨나 부인이 한건 주변에 저런 어른들 많아요ㅠㅠ
    나쁜건 나쁜거지만.. 사과한다니 더이상 과하게 욕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재벌들 운전기사한테 갑질 한거.. 그런거랑은 다른거같아요

  • 24.
    '20.7.1 3:34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나이에 꽃할배 계속 출연하며 악착같이 벌어서 자식 손주들한테만 줄 줄 알았지 남들에게는 인색하게 굴고 에라이

  • 25. Foreveryou
    '20.7.1 3:36 PM (142.129.xxx.155)

    잔인하다는 말은 부당한 행동으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쓰는 말이지 그 부당함을 바로 잡으려는 사람들에게 쓰는게 아닙니다
    바로 알고 쓰시길

  • 26. ㅎㅎㅎㅎ
    '20.7.1 3:3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이번 기회에 매니저도 다 정규직하고 사대보험 주는걸로 다 바꿔요.
    솔직히 이순재 매니저만 저런것도 아닌데, 다른 매니저들 대우도 다 바뀌어야죠.

    지난 관행은 관행이고 소속사들도 이제 남의노동력 날로 먹는건 하지 말아야겠죠?

  • 27. 사과문
    '20.7.1 3:36 PM (49.1.xxx.205)

    자체는 진솔하고 마음이 누그러질 정도인데
    법적대응 운운하다 꼬리 내리고
    이제 아내와 소속사 잘못으로 선긋기해서
    이미지 지키려고하고

    어제는 그러실 분 아니라는 배우지망생 전 매니저 언플
    오늘은 눈물을 흘리셨다 기자에게 전하는 지인
    갈수록 태산
    이제서야 터진거죠
    두달일한 매니저는 해고된거고
    이렇게라도 안 터뜨리면 그래도 되는 것들이구나 갑질한다구요
    억울해말고 오히려 나이들어 깨닫게 해준 전 매니저에게 감사하시길

  • 28. 나이가
    '20.7.1 3:36 PM (116.39.xxx.162)

    벼슬인가?

    하여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들 뭐죠?

  • 29. ..?.
    '20.7.1 3:38 PM (223.62.xxx.54)

    매니저 최저시급 문제는 회사에서 책정하는 거잖아요
    개인적인 일을 시킨게 문젠데 그건 사과를 했다고 하고
    90다 된 노인 야동순재 운운하며 비하하는 것도
    원글님 생각해 보세요 본인 행동이 과연 옳은지

  • 30. Foreveryou
    '20.7.1 3:41 PM (142.129.xxx.155)

    드디어 소속사에서 납셨군요. 문제의 본질을 교묘히 왜곡시켜
    요점은 빼고 문체와 어투로 꼬투리를 잡는..... 역시나 입니다 놀랍지도 않아요

  • 31. 윗님나이90에
    '20.7.1 3:42 PM (223.33.xxx.171)

    행동 그따위면 더 욕먹어요

  • 32. 나이?
    '20.7.1 3:42 PM (223.38.xxx.55)

    나이가 벼슬은 아닌데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감퇴하는건 사실이죠.
    가까이서 도움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했나보네요
    잘못한건 맞는데 시대가 변한걸 못따라온거같고 그렇다고 머슴살이?
    가사도우미나 다른 도와주는 사람을 쓰지...

  • 33. 깽~
    '20.7.1 3:42 PM (1.251.xxx.16)

    1인 소속사라는데 회사랑 분리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 34. ....
    '20.7.1 3:45 PM (1.233.xxx.68)

    매체에 출연해서 바른말만 했지
    본인이 바른 행동은 하지 않은 사람이죠.

    여론 돌아가는것 보니 2일날 한다는 기자회견도 취소하고 방향전환한거죠. 이미지만 좋은...

  • 35. 순재 할아버지
    '20.7.1 3:47 PM (175.223.xxx.55)

    아내 치마말기 뒷자락에 숨는게
    참으로 소인배네요...

  • 36. 매니저 잡다한일
    '20.7.1 3:48 PM (211.227.xxx.165)

    매니저가 잡다한일 다해야 하는건데ᆢ
    하시는분들ᆢ
    맞습니다ᆢ배우의 잡다한일까지 다 해주죠

    하지만
    배우 부인 ㆍ자녀까지 나서서 남편 매니저에게
    개인적인ㅈ시켜도 되는건 아닙니다ᆢ

    매니저의 잡다한일은 배우의 일상까지 입니다

  • 37. 내로남불
    '20.7.1 3:49 PM (59.7.xxx.250)

    이순재씨가 꼰대짓 안한다는 저윗댓글.. 소속사 아니면 가족이신가요?
    젏은 후배들한테 발성가지고 연기지적질한다는 얘기 몇년전에 본인입으로 했어요.
    어이없던 기억이... 본인은 입에 무언가 물고 말하는듯한 발성하면서ㅠ
    그나이까지 했으면 은퇴해도 억울하지 않을거 같은데 무슨 욕심이 그리 많은지 변명이 시시각각 다르네요.

  • 38. 부인에겐
    '20.7.1 3:50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집사나 도우미가 따로 필요해보여요.
    코로나로 딸 손주가 있다니 , 노인 둘 있을때랑은 살림 규모가 달라졌겠지요.
    한 달 월급 180에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될 것 같아요.

  • 39. 소속사?
    '20.7.1 3:51 PM (118.235.xxx.210)

    그러는 원글은 매니저 가족이라도 되시나? 무슨 한 인간이 살아온 일생을 이렇게 단죄하는지 자기들은 평생 옳은일만하고 살았나 사과하는 사람한테도 비난의 칼질이라니

  • 40. ㅇㅇ
    '20.7.1 3:53 PM (124.54.xxx.253)

    지금 저런식으로 매니저들 다 까발리면 어떤 연예인이든 죄 없다는 못 할 것 같네요...아마 암묵적인 관행이었던 듯. 이번 계기로 바뀌어 나갈지도...하지만 저 매니저도 그닥.

  • 41. ????
    '20.7.1 3:53 PM (175.223.xxx.55)

    이게 싸울일인가요?
    매니저는 배우 케어가 직업이고
    배우의 가족들 케어는 도우미 이모님의 몫이에요.
    별걸로 다 싸우네요.

  • 42. Foreveryou
    '20.7.1 3:55 PM (142.129.xxx.155)

    글을 제대로 읽고 답글을 다세요. 아번 갑질에 대하여 묻는겁니다. 이게 어찌 일생에 대헌 단죄로 읽히는지 제가 이해가 안되네요. 무조건 쉴드부터 치지 마시고 문맥상 뜻을 정확히 파악한후 글을 써주세요

  • 43. ㅇㅇ
    '20.7.1 4:01 PM (223.38.xxx.74)

    매니져 좀 이상하던데 저는...
    무슨 2개월일하면서 녹취를 그리 많이 했나싶고.

  • 44. ㅇㅇ
    '20.7.1 4:02 PM (220.76.xxx.57)

    비열하고 선민의식 대단하네요
    그만둔 매니저의 또다른 녹취가 더 심하다고 하던데 공개해야 할듯하네요

  • 45. ..
    '20.7.1 4:06 PM (211.219.xxx.235)

    일단 비정상적인 계약관계를 관례라고 묵인하고 가족의 일까지 시킨 건 잘못한거 맞아요.
    2차 공개하려했던 녹취록이 더 심하니 이순재씨도 태도를 급 바꾼걸거구요.
    잘못된 관행을 예전엔 다 그랬다라고 하면 사회가 발전하나요?
    욕먹을건 먹어야되구요 잘못한 게 있음 처벌 받아야 하고 고쳐야지요.

  • 46. 대박
    '20.7.1 4:29 PM (180.70.xxx.42)

    두달이든 이틀이든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매니저 욕하는 사람은 뭔가요? 어디가도 오래 못 붙어있을 사람요??
    이 사람이 총대 메준 덕분에 이런 처우들에 관한 문제가 양지로 올라올수 있는거예요, 폭로하는건 쉬웠겠나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도 모자를 판에..
    저라면 혼자 억울해하고 그만두지 이렇게 언론에 공개는 못했을것같아요, 분명 나를 비난하는 세력들 악플들 달릴것 아는데 더 큰 상처받을까봐..
    본인이나 본인 자식이 이런 대우 받았다고 생각해보세요.
    매니저가 연기자 활동과 관련된 잔심부름은 상황에 따라 얼마든 해줄수있겠죠, 하지만 매니저가 해당 연기자의 연예활동과 관련없는 그 가족들의 집사역할까지 해야한다는건 진짜 갑질이에요.

  • 47. ㅇㅇ
    '20.7.1 5:00 PM (39.7.xxx.196)

    나이 90 다돼 가는 노인네한테 다소 엄격한 잣대라고 봐요 두달도 아니고 한달반동안 자료 수집해놓은 40대 매니저도 보통 사람은 아니다싶구요 해외 나갈때는 전매니저 비지니스석 태워줬다는 얘기도 들리던데 세대가 바뀌었는데 변화하지 못하고 관행을 계속 해온 탓이지 싶네요

  • 48. ㅇㅇ
    '20.7.1 5:16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기다리고 대기하고 온갖 잔심부름 해야하는
    고달픈일을 180만원 임금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다는게 이해안가요
    연예인은 진짜 고소득층이잖아요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정도로요
    한달수입이 몇천되는 사람들이 자기일을 시시콜콜
    봐주기를 바라면서
    그런 저임금을 준다는게 비인간적이죠

  • 49. ..
    '20.7.1 5:19 PM (183.101.xxx.115)

    이제 그만할때도 된거같은데..

  • 50. Foreveryou
    '20.7.1 5:25 PM (142.129.xxx.155)

    소속사에서 사용하는 댓글의 공통점이 나이에 호소, 매니저가 이상하다, 전 매니저에게 잘했다로 집약 되네요. 좀더 신빡한 아이디어는 없는지 하나같이....

  • 51.
    '20.7.1 5:27 PM (58.234.xxx.170)

    제가보기엔 원글님, 글에 감정이 실려있는 것으로 보아 매니저와 관계있는 분 같은데요
    그리고 여성 회원들이 많은 82같은 곳에 들어와서 여론몰이 하시려고 하고 있는듯요

    한쪽말만 들어봐서는 알수 없습니다.
    이순재씨 측도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나는것은 아니겠지만
    달랑 두달 일하고, 내용을 보니 이순재씨 부인이 감자 사오라고 했다, 심부름을 시켰다 이런 내용이 주로 던데
    이걸 가지고 갑질로 까지 가야할 내용인가요 두달동안 ?

    제가보기엔 매니저도 그다지 잘한건 없는것 같습니다.

    저 이순재씨 팬도 아니고 아무 상관없는 일인인데요

    원글님 여론조장 그만하세요

  • 52. Foreveryou
    '20.7.1 5:36 PM (142.129.xxx.155)

    또 요점 흐리는 글을 올리시네요. 너무 정확히 분석해서 제발이 저리신지???? 댓글이 아무상관 없다면 왜 여론몰이라고 단정하고 몰아세우나요? 할말이 없을때 쓰는 전형적인 댓글 알바의 전형이라고 생각되네요. 댁이 당하지 않았다고 갑질이 갑질이 아닌건가요? 많은 분들이 누누히 왜 이게 문제인지 위에서 열변을 토했건만 이제는 인신공격 작전으로 소위 물타기를 하시겠다는 건가요? 저 여기 죽순이라서 왠만한 댓글 알바의 전형적인 면모를 꿰뚫은지 오랩니다. 여기 수준을 우습게 보지 말아요. 댁이 그리 몰고가는 그런 사이트가 아니라구요

  • 53.
    '20.7.1 5:38 PM (58.234.xxx.170)

    윗 댓글을 보니 이정도면 매니저 가족이거나 측근이 쓰는게 맞는듯

  • 54. Foreveryou
    '20.7.1 5:41 PM (142.129.xxx.155)

    한꺼번에 몇명이 출동하셨나 ? 이제 슬슬 기어나올 때가 됐죠???

  • 55. 그러니까
    '20.7.1 5:55 PM (82.8.xxx.60)

    부인이 감자 사오라고 시킨 게 잘못됐다는 거예요. 평소에 회사 다니는 남편이 상사 부인 감자 심부름 정도는 할 수도 있지 뭘 그런 걸 가지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사태가 이해가 안 되실 듯. 사회가 달라지고 있는 거예요.

  • 56. 이순재
    '20.7.1 5:56 PM (110.70.xxx.209)

    관심1도 없지만
    보기에는 진짜 꼰대중 꼰대 같은데

  • 57. Foreveryou
    '20.7.1 5:57 PM (142.129.xxx.155)

    저 이제 일하러 갑니다. 그동안 얼마나 물어 뜯는지 한번 봅시다생판 모르는 나도 이리 몰아세워버리고 생억지로 찔러대는데 그 매니저한테는 얼마나 상처주고 몰아세웠을까??? 소위 유명세와 네트워킹 이용해서 자기 여론 몰아가는 사람들은 다시는 화면에서 보기 싫어졌네. 국민배우란 칭호가 너무나 아까운 단어가 될지 누가 알았을까??? 댓글 알바들과 그쪽 다 총동원해서 한번 해봐요. 나같은 일개 아줌마가 분노할 정도면 민심은 이미 돌아선걸 알고 시작하라구요. 나대봤자 더 자극만 주는 꼴일테니까??? 이따 일마치면 올테니까 그때까지 얼마나 난장판을 만들어 놓을지 궁금해지네..,.자 이제 판 깔아 줬으니 슬슬 기어나와 봐요

  • 58. ㅇㅇ
    '20.7.1 6:27 PM (211.246.xxx.176)

    원글님 이쯤되면 매니저가족이신가 측근이신가 ㅋ 이정도로 오바육바할 일인가요 정치인도 아니고 뭔 민심이 돌아서고 말고가 있나요 자연스럽게 도태되거나 은퇴하거나 하겠죠

  • 59. 이원글은
    '20.7.1 6:33 PM (118.235.xxx.44)

    다른 사람 댓글은 자기 의견과 다르면 꼬박꼬박 지적질하면서 판깐다는 둥 소속사라는 둥 기어나온다는둥 아주 자극적인 단어로 도배하면서 혼자만 정의의 사도인척 하는게 아주 꼴사납군요 아주 혼자만 잘나셨어요 댓글 알바라? 자발적 무보수 알바도 알바인가? 분노할수도 있고 화날수도 있는데이 분 글과 댓글에 왜이렇게 화가 많은지 모르겠음 그러니 반발을 사는거예요 이 원글님아

  • 60. ㅇㅇ
    '20.7.1 6:36 PM (110.70.xxx.65)

    댓글 다는 사람들보고 기어나온다라 ㅎ 남 비난하기전에 님 인성이나 돌아봐요 글 보니 분노조절이 잘 안돼 보이는데 릴렉스 하시구요

  • 61. ...
    '20.7.1 7:18 PM (124.54.xxx.253)

    원글 이순재한테 원수진일있나? 너무 과하게 분노하시는데 릴렉스 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또 피해망상도 약간 있는 듯. 어디서 누가 이순재 옹호하러 몰려온다는 건지?

  • 62. ..
    '20.7.1 7:20 PM (110.70.xxx.118)

    부인이랑 딸까지 답다한 이를 다 시킨건 잘못이죠 생수 우유 감자 사다나르기는 매니저 할일이 아니잖아요? 아니 월급이라두 많이주면 이해나갈까..나쁜 관행이죠 이사람 이거 폭로하면 솔직히 매니저로 자리못잡을텐테 엄청난 용기낸거맞죠 누가 녹취할까 무서워서 고용하겠어요? 옳지않은 관행을 터트린건 용기가 필요하죠

  • 63. ...
    '20.7.1 7:48 PM (121.101.xxx.44)

    두달 일하고는 사람 잡네.
    회사 들어가서 정수기 물통 한번 들면 부당착취라고 난리나겠어.

  • 64. .....
    '20.7.1 8:04 PM (58.78.xxx.104)

    평범한 사람이였으면 이순재가 이런 비난을 받을까요.
    워낙에 좋은 이미지로 대중한테 어필하던 연예인이였던게 문제였지요.
    이번에 자가기 키우던 개 몸집이 커지니까 다른곳에 보내서 돌봄도 없이 한마리는 잃어버리기까지 한 지드래곤 보면 워낙 이미지가 별로라서 그다지 논란도 없이 끝났잖아요.
    이순재 쉴드 친다고 매니저 욕하는 사람들이 더 문재인거 같아요.
    본인이나 아는 사람이 그런 취급 당하고 살았다면 같이 욕하는게 당연한건데
    한낫 연예인이 뭐라고 부당한 취급 받은 사람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들이 났어요.

  • 65. ㅇㅇ
    '20.7.1 8:44 PM (175.195.xxx.84)

    이순재 이제 그만 나왔으면 합니다.

  • 66. 세상에
    '20.7.1 9:11 PM (124.56.xxx.118)

    매니저를 욕하는 사람이 있군요 그게 더 충격입니다

  • 67. ....
    '20.7.1 9:15 PM (14.36.xxx.24)

    세상이 바뀌어서 지금까지 통하던 게 이제 안 통하는 거죠.
    허허허 웃으면 그냥 사람 좋은 줄 알고 다 용서되는 시대가 아닌 거에요.
    탈탈 털릴 분들 아직도 많음

  • 68. 오~ 원글님
    '20.7.1 9:23 PM (125.177.xxx.147)

    예상적중!!
    소속사인지 정말 스물스물 기어납셨네요 ㅎㅎㅎ

    두달 일하고 이순재한테 해고 된 거라잖아요,
    매니저가 스스로 그만둔게 아니고!!
    얼마나 치욕적이였으면 녹취를 다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던데
    그런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공사구분을 못하실 연세도 아니고 배우신분이
    몹시 실망스러운건 사실이예요.
    최저임금도 안되는 급여도 기가찬데
    머슴이 웬말인가요 허 참...

  • 69. ㅇㅇ
    '20.7.1 9:45 PM (14.45.xxx.213)

    글케 머슴살이 싫었으면 지가 그만두지 두 달 일하곤 4대보험 운운하면 고용주 입장에서 누가 좋아합니까. 고용조건 모르고 들어온 것도 아니고. 일하기 싫어하니 짤라줬는데 왜 저래요? 녹취도 작정하고 한 듯 하고. 이순재 잘했단 건 아니지만 매니저는 더한 사람.

  • 70. 이순재 수준이
    '20.7.1 10:05 PM (61.74.xxx.173) - 삭제된댓글

    연기이력으로 쌓은 이미지 팔아
    극우꼴통당 골라 국회뱃지 달은 인간 아닙니까
    그런 저렴한 인간한테 뭘 바라겠습니까
    흔한 주류꼰대 딱 그 수준이죠

    그나마 최불암은 정주영 러브콜로 뱃지 달았으니
    그저 덜한 정도고요

    다 떠나서
    뻔하게 드러난 꼰대갑질을 놓고
    쉴드치는 댓글들 참 혐오스럽네요

    노예근성 반, 알바 반이겠지만..

  • 71. 알지못하면 잠자코
    '20.7.1 10:05 PM (175.197.xxx.98)

    머슴삻이는 싫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참고 일했는데, 최저임금도 못하고 매니저일에 집안일까지 2배로 일하면 억울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좀 더 버티려고 4대보험 들어 달라고 응당했어야 할 법적 요구사항 말했더니 해고햇다쟎아요~
    ㅇㅇ님 사실관계는 알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그 회사는 이순재 개인 학원이니까 결국 이순재가 자를게 되는거구요.

    이순재가 100%잘못한 일입니다!!!!!!!!!!!!!!!!!!!!!!!!!!!!

  • 72. 이순재가
    '20.7.1 10:14 PM (61.74.xxx.173) - 삭제된댓글

    무려 전두환의 민정당에 입당해서
    국회의원 출마했던 인간입니다

    대쪽은 개뿔

  • 73. ㅡㅡ
    '20.7.1 10:25 PM (203.175.xxx.236)

    전 할배 불쌍 그동안 쌓아온 명성이 ㅠㅠ

  • 74. 방송의
    '20.7.1 10:57 PM (220.81.xxx.26) - 삭제된댓글

    이미지메이킹이 참 대단해요.
    이분도 실망이 큽니다.

  • 75. 솔직히
    '20.7.1 11:11 PM (27.179.xxx.221) - 삭제된댓글

    이순재 꽃남같은 예능에서 하는 행동보면 꼰대티 엄청 났는데
    인성 좋은줄 알았다는 분들이 더 신기함
    사채광고도 출연하고 기부했단 얘기 들어본적 없는 돈독오른 노친네죠

  • 76. 연예인도
    '20.7.2 12:00 AM (222.120.xxx.186)

    정년 나이 정해주세요- 후배들도 화면에 나올 수 있도록.

  • 77. 매니저가 똘.
    '20.7.2 1:09 AM (203.254.xxx.226)

    노예요? 어떤 일을 했길래 노예였다. 난리 피고, 녹취를 그리 해대는 게 정상입니까?
    원래 매니저는 잔 심부름하는게 일반적이고만
    생수 쓰레기 한두번 버리랬다고 노예요?
    대단한 일 시켰던가요?

    거기다
    보험이니 월급이니는..이순재아닌 소속사에서 따져야지요!
    180 적지만, 완전 초자이니 그리 준 것같거고,
    다 알고 시작해 놓고
    이제사 월급타령은 웃긴 얘기고, 이순재는 왜 걸고넘어지나요?

    이순재나 부인이나
    나이도 있고 꼰대기질이야 있었겠죠.
    그건 인정!

    그렇다고 꼴랑 두달 일하고
    노예처럼 부려먹었고
    보험이 어쩌구 월급이 어쩌구 하며,
    엄청 억울한 듯 자기 주장만 펴는 꼬락서니 보니
    어떤 앤지 뻔히 보입니다.

  • 78. ...
    '20.7.2 1:37 AM (14.52.xxx.133)

    180 월급이 많고 적고는 주관적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일한 시간 따져서 최저시급에 미달하고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다면 법 위반인 것이니 노동청이 나섰겠지요.
    연예인이라 대중적 인지도로 큰 돈 벌고 여러 혜택 누렸으면
    그만한 사회적 책임도 질 수밖에 없습니다.
    남보다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너그러워도 모자랄 판에 사회적, 법적 기준에도 턱없이 부족한 행태는 욕 먹어야 마땅합니다.
    아마 평생 저런 건 아무 문제도 아니라고 여겼을 것이고
    주변에서도 알아서 기는 자들이 많아 문제의식을 갖기 어려웠을테니 이런 폭로가 나오기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문제졔기하거나 따져도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오히려 비난했을 것 같네요.
    이순재씨의 대응 방식 변화 추이만 봐도(기자회견 예고 및 법적 조치 운운에서 취소하고 사과, 다시 명예훼손 고소 예고에서 사죄 및 배상) 세상이 어떻게 변한지 모르고 살아온 티가 심하게 납니다.

  • 79. 아이고..
    '20.7.2 2:05 AM (99.242.xxx.148)

    관행이었든 뭐든 나이드신분이 잘못을 인정하고 직접만나 사과하겠다고 하는데도
    물고 뜯고..
    정말 사람들 징그러워요
    .

  • 80. 메너저 라는
    '20.7.2 2:08 AM (68.195.xxx.29)

    젊은 사람은 들어 가기 전부터 계획을 세우고 두달 동안 성깔 부리면서 녹음을 하지 않았나 싶근요.
    영화계 의 메너저 는 돈 보다는 인맥 미래을 보는 자리 인거 같은데 웬만하면 들어 주고 오래 일하기 보다
    영화계 에 어떻게 살아 나가나 인맥을 쌓아 가나 여태까지 많은 메네자 들은 그런식으로일하지 않았나 싶어요.
    메네자 로서 들어 가기 전에 대강 들었을텐데 두달만에 기자 회견에 녹취에 인신공격에 많은 일을 하네요.
    이순제 씨 60 년 동안 아주 형편 없는 사람 절대 아니죠. 그나름 대로 영화계에서 존경 받던 분이죠. 많은 후매 들도 그나름 대로 존경 받는 분이죠. 모든게 변하듯이 영화계도 변해야 되겠죠. 그과정이지 개인 의 잘못 이라고 생각치는 아닌거 같아요.

  • 81. Foreveryou
    '20.7.2 2:12 AM (142.129.xxx.155) - 삭제된댓글

    일 마치고 돌아온새에 글이 베스트에 올라갔네요. 그만큼 이번사건에 모두의 관심이 향해 있다는거겠죠? 여기 82 쿠에 깨어있는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추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인데 예전의 주먹구구식으로 답습 되어오던 연예계의 관행도 이제는 파헤쳐져야 될때가 된것 같네요. 2달 밖에 안된 생초짜 매니저가 소위 수십년 동안 연예계 안팎을 호령해오던 대국민배우에게 맞짱뜨기가 쉽지 않았을 거예요. 저도 같은 나이 또래의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의 입장에서 이번일을 지켜보고 있어요. 우리 애들이 과연 저런 일을 당한다면 하고 생각 해보니까 벌써 답이나오고 재가 취해야 할 액션이 정해지더라고요. 지금까지는 저도 한 꼰대 소리 듣고 살아온 사람이지만 이럴때 나서주지 않으면 언제가 타이밍일까 하고 생각해 봤어요. 앞으로 젊은 우리 자식 세대들이 취업 관문 통과도 힘든데 이런 억울함까지 당하면 안됀다는 심정에 제가 할수 있는 아주 허접하다면 허접한 글을 올려봤네요. 자발적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신 분들도 고맙고 설령 그리아닐지어도 댓글단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82.
    '20.7.2 2:53 AM (218.155.xxx.211)

    와아~~ 할매들인가 매니저 욕하는 게 충격..
    이순재씨
    이미지 메이킹 말고 사회적으로 공헌 한 게 뭐가 있나요?
    사채광고
    사대강 광고
    전두환때 국회의원
    다 그럴 수 있다 쳐도 불우이웃을 도와봤나요.
    기부 했다는 소리를 들어 봤나요.
    뭘 쌓아 올린건지.
    과대평가면 제대로 재평가 받아야죠.
    그리고 1인기업인데
    기획사가 걍 이순재 인거예요.
    단순히
    우유 사와라
    생수통 옮겨라로 매니저가 모멸감을 느껐겠나요?
    이번건은
    무조건 이순재씨와 부인ㆍ딸이 잘못한 거예요.
    앞으로 매니저 처우도 슬슬 수면위로
    올라오겠죠.
    전참시 볼때마다 무슨 몸종인지 시종같아 불편했는데
    잘 됐다고 봐요.

  • 83. 나참
    '20.7.2 3:40 AM (70.49.xxx.112)

    한달 반 일하고 무슨...
    뻔하구만요.
    그걸 방송하는 방송국놈들이나 ..
    당신들도 90되어서 이런 날벼락 맞아봐.
    훅 가지...
    온갖 똥물 다 집어썼네요.

  • 84. Foreveryou
    '20.7.2 4:17 AM (142.129.xxx.155)

    나이가 벼슬인 시대는 끝났어요. 90이건 100 살이건 잘못했음 거기에 맞는댓가를 치뤄야죠. 이럴때 똥물은 갑질을 당한쪽이 써야할 말인데 아직도 사태가 구별이 안되세요?

  • 85. Foreveryou
    '20.7.2 4:42 AM (142.129.xxx.155)

    일 마치고 돌아온새에 글이 베스트에 올라갔네요. 그만큼 이번사건에 모두의 관심이 향해 있다는거겠죠? 여기 82 쿡에도 깨어있는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추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인데 예전의 주먹구구식으로 답습 되어오던 연예계의 관행도 이제는 파헤쳐져야 될때가 된것 같네요. 2달 밖에 안된 생초짜 매니저가 소위 수십년 동안 연예계 안팎을 호령해오던 대국민배우에게 맞짱뜨기가 쉽지 않았을 거예요. 저도 같은 나이 또래의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의 입장에서 이번일을 지켜보고 있어요. 우리 애들이 과연 저런 일을 당한다면 하고 생각 해보니까 벌써 답이 나오고 제가 취해야 할 액션이 정해지더라고요. 지금까지는 저도 한 꼰대 소리 듣고 살아온 사람이지만 이럴때 나서주지 않으면 언제가 타이밍일까 하고 생각해 봤어요. 앞으로 젊은 우리 자식 세대들이 취업 관문을 통과하기도 힘든데 이런 억울함까지 당하면 안된다는 심정에 이글을 올려봤네요.

  • 86. ....
    '20.7.2 6:13 AM (222.109.xxx.57) - 삭제된댓글

    이순재 마누라가 내말은 곧 법이다 라고 말하는 녹취록 듣고 헉 했어요~~

    땅콩항공 조현아와 이명희가 부러웠나봄. 이순재 부부 그렇게 살지 마세요. 죽을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덕 베푸는 마음으로 살아야지. 부부가 덕이 없는거 같아보여요.

  • 87. .....
    '20.7.2 6:14 AM (222.109.xxx.57) - 삭제된댓글

    이순재 마누라가 내말은 곧 법이다 라고 말하는 녹취록 듣고 헉 했어요~~

    땅콩항공 조현아와 이명희가 부러웠나봄. 이순재 부부 그렇게 살지 마세요. 죽을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덕 베푸는 마음으로 살아야지.

  • 88. .....
    '20.7.2 6:56 A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남의 얘기라고 쉽게들 생각하네요.

    본인 아들이 저 매니저처럼 온갖 잔심부름 다하고
    인격모독 당하면서 저 돈 벌어온다고 해도 그게 정상이다 라고 말할지

  • 89.
    '20.7.2 7:00 A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싫으면 그만두라는 말까지

    싫으면 그만두면 되는데 노동조합은 왜 생긴걸까

  • 90. ....
    '20.7.2 7:46 AM (110.70.xxx.143)

    이순재 쉴드치는 사람 한글도 이해가 안되나 봐요 자꾸 핀트 나간 소리나 하고 있네요
    연예인 늙으나 젊으나 이미지 발인 거 한 두번 보나요 존경 같은 건 하지도 않았지만 상식적으로 대처하고 다른 매니저들 처우개선 삼는 계기가 되기를.

  • 91. dma
    '20.7.2 8:57 AM (118.45.xxx.153)

    할매가 정말 세상물정 모르는듯.
    시대가 바꼈는데 아직 옛날 식모부리듯한거같아요.

    요즘 애들은 부모가 나는 이렇게 살아도 너는 누리고 살아야된다를 배우고 산 세대입니다.
    밥만먹여주면 식모살던 시대가 아닌데

  • 92. 1인기획사면
    '20.7.2 9:28 AM (1.231.xxx.128)

    이순재만 담당하고 보통 1인기획사운영은 가족이나 친인척등이 하지않나요??? 그 기획사 사상과의 관계가 궁금하던데요 매니저가 처우개선얘기하니까 소속사에 미루잖아요 저는 그럴게 아니라고 생각되어서요

  • 93. 나참니가당해라
    '20.7.2 9:35 AM (1.231.xxx.128)

    70.49.xxx.112글 중 당신들도 90되어서 이런 날벼락 맞아봐. --잘하고 있다가 이런일 생긴게 아님 날벼락이 아니란 말이에요
    이 매니저로 촉발되었지만 그간 있던 매니저들도 그렇게 당했고 그들은 연기지망생이라 혹시 ...하며 참고 있었던거에요 민낯은 드러나게 되어있으니 이중인격아닌 겉과 속이 같은 한 인격으로만 삽시다요~~

  • 94. 두 달 일하고 녹취?
    '20.7.2 9:40 AM (223.39.xxx.191) - 삭제된댓글

    녹취 떴다, 계획적으로 시행된 일이다..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정체가 뭔가요
    부당한 일에 견뎌내야 하는 일정 시간이 있는거예요????
    황당한 사람들ㅉㅉ
    다신 그 업계에서 일 못 할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감수하고 터트린 매니저라는 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위에 매니저 탓하고 조롱하는 분들!
    자신의 가족이 부당한 일을 당해도 꼬박 1년 채우고 조용히 그만 두라고 격려 하는 분들인거죠?

    상대는 배우 중에서도 거물급에 속하는 사람이고 연예부 기자며 언론에 파급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상대로 일개 매니저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었을까요
    당장 시청자들을 봐도 수십년간 티비에서 비쳐지는 이미지에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잖아요.
    이순재가 인터뷰에서 눈물 흘린게 짠한가요?
    그 매니저의 일상을 생각해 보시길
    90운운하는 서푼짜리 동정심에 웃고 갑니다

  • 95. ㅇㅇ
    '20.7.2 9:44 AM (211.209.xxx.126) - 삭제된댓글

    노예근성가진 인간들 넘치는게 현실이죠
    솔직히 딴따라 마누라주제에 지 말이 법이라니..
    만만한사람 노예로 부리고싶나본데..
    이세상에 함부러해도 되는사람 있던가요???

  • 96. ㅇㅇ
    '20.7.2 9:46 AM (211.209.xxx.126)

    댓글들보니 노예근성가진 인간들 넘치네요?????
    솔직히 딴따라 마누라주제에 지 말이 법이라니..
    이세상에 함부러해도 되는사람 어디 있던가요???

  • 97. 두 달 일하고 녹취?
    '20.7.2 9:50 AM (223.32.xxx.71) - 삭제된댓글

    녹취 떴다, 계획적으로 시행된 일이다..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정체가 뭔가요
    부당한 일에 견뎌내야 하는 일정 시간이 있는거예요????
    황당한 사람들ㅉㅉ
    다신 그 업계에서 일 못 할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감수하고 터트린 매니저라는 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위에 매니저 탓하고 조롱하는 분들!
    자신의 가족이 부당한 일을 당해도 꼬박 1년 채우고 조용히 그만 두라고 격려 하는 분들인거죠?

    상대는 배우 중에서도 거물급에 속하는 사람이고 연예부 기자며 언론에 파워플한 파급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상대로 일개 매니저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었을까요
    당장 시청자들을 봐도 수십년간 티비에서 비쳐지는 이미지에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잖아요.
    이순재가 인터뷰에서 눈물 흘린게 짠한가요?
    그 매니저의 일상을 생각해 보시길
    90운운하는 서푼짜리 동정심에 웃고 갑니다

  • 98. 댓글들보니 우와
    '20.7.2 10:00 AM (1.231.xxx.128)

    정말 아직도 멀었네요 매니저욕하시는분들 다 자영업 중소기업사모님들인가요?? 그렇게 살고계신는분들 같네요
    월급180에 퇴근못하게하고 지 타임세일에 맞춰 장보러가야한다고 막아서는거만 봐도 기막히지않습니까?? 딸 데리고 가면 되잖아요 택시타면 되잖아요 택시부르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까지 온다구요!!
    그리고 하이고 알뜰도 하셔라 돈도 잘 벌어다주는 남편있는데 타임세일까지 맞춰서 장을 보는지...
    남편을 의심하는지 왜 한시간마다 어디있는지 보고를 하라고 할까~~~
    일이 이것뿐이겠어요? sbs에서 순화해서 방송했다잖아요 더 심한데.
    공과 사는 구분되어야합니다. 회사와 상관없는 사모님들은 직원들한테 개인심부름시키지말고 갑질하지마세요 집에 개인비서 두시고 사세요

  • 99. ....
    '20.7.2 10:30 AM (1.231.xxx.180)

    매니저가 큰일 하긴했네요.앞으로 많이 개선되겠죠? 이런식이라도 잘못된 관행은 시정되어야지요.

  • 100. 이 말 할 정도면
    '20.7.2 11:32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끝 아닌가요.

    이순재 마누라가 내말은 곧 법이다

    정말 뭐뭐 떤다고 하죠. 으. 저런 말을 입으로 내뱉다니 오글 거렸어요.

  • 101. 이 말 할 정도면
    '20.7.2 11:33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내말은 곧 법이다 - 이순재마누라

    정말 뭐뭐떤다고 하죠. 으. 저런 말을 입으로 내뱉다니 오글 거려요.

  • 102. 와 정말
    '20.7.2 2:14 PM (112.151.xxx.122)

    노예근성 쩔게 탑재한 인간들 많네요
    저런인간 하나 붙잡아다 이할배가 썼으면
    알아서 노예노릇 해줄텐데...
    자존감 있게 잘 키운 젊은이 데려다
    쥐꼬리 월급 주면서 노예시키려니
    그꼴을 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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