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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고2달된 저희 새차를 제부가 긁었어요

입장곤란 조회수 : 21,745
작성일 : 2020-06-26 09:17:52
후진하다가 주차된 저희 차를 박았나봐요
번호판은 찌그러졌고 범퍼에 미세하게 스크래치 난 상태에요.
17년만에 바꾼 차라 저도 속상하지만 남편이 화가 많이 났어요

사연 많지만 사이좋은 동서지간은 아니거든요

남이 그랬으면 보험처리 해버리겠지만
외관상보면 도색할 정도는 아니고
번호판교체만 하면 될거같은데 남편은 이십만원이라도 받으래요 ㅠ

제부가 사고 내고 말이라도 잘 했음 덜 화났을건데
표 안나는데 확인해 보라는 둥
찌개진 번호판 교체 하실거냐고 되 묻는 등

어떻게 처리하는게 현명할까요~;;;





IP : 39.113.xxx.92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6 9:20 AM (210.99.xxx.244)

    상대가 준다고해야 받지 제부인데 20달라고 하기 그럴듯

  • 2. ...
    '20.6.26 9:20 AM (116.127.xxx.74)

    그 제부도 좀 얄밉긴 하네요. 제부랑 얘기하기 껄끄러우니 그냥 동생분과 얘기해서 수리비 받으세요.

  • 3. ...
    '20.6.26 9:20 AM (14.4.xxx.98)

    이런 애매한 경우에 보험처리하는거 아닌가요?

  • 4. ...
    '20.6.26 9:21 AM (112.220.xxx.102)

    미친넘이네
    님이 큰소리를 치세요
    견적내서 보내주고
    보험처리할껀지 현금줄껀지 선택하라고 하세요

  • 5. ...
    '20.6.26 9:21 AM (1.233.xxx.68)

    남편은 내편이고 제부는 남이니
    내편의 의견으로

  • 6. 에휴
    '20.6.26 9:22 AM (111.118.xxx.150)

    같은 아파트인가 본데
    이러다저러다 왠수되요.
    사이도 안좋은거 같은데 이사는 꼭 하셔야 할듯

  • 7. ㅇㅇㅇ
    '20.6.26 9:22 AM (110.70.xxx.227) - 삭제된댓글

    제부가 먼저 돈을 준다고 해야하고
    그걸 뭘받나며 마다해야 하는데
    둘다 경우도 없고 좀

  • 8. 이게
    '20.6.26 9:24 AM (210.180.xxx.253)

    고민되나요? 헐 제가 남인데 화가 나는데요

    그냥 견적내서 바로 보내요. 보험이든 현금이든 처리하라고~

  • 9. 저라면
    '20.6.26 9:24 A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

    제부가 아무 말 없으면
    제가 남편한테 제부나 여동생한테
    돈 받았다고
    몰래 제 돈 줄꺼 같아요ㅜㅜ

  • 10. ...
    '20.6.26 9:24 AM (112.220.xxx.102)

    뭔 둘다 경우가 없어요?
    싸가지 제부가 경우없는거지
    원글씨도 현명타령 그만하고
    FM대로 하시라구요
    님 동생남편이니 님이 큰소리치고 해결하세요
    남편분 얼마나 짜증날지 내가 다 속상하네
    새차를 처 박아놓고 하는 꼬라지하고는 ㅉㅉㅉ

  • 11. ...
    '20.6.26 9:26 AM (112.220.xxx.102)

    새차만 보면 긁고다니는 미친넘 많은데
    제부## 일부러 처 박았을수도

  • 12. 와..
    '20.6.26 9:27 AM (110.15.xxx.179)

    제부싸가지.. 빡칠만 하네요.
    제대로 돈 받아내시고 사과도 받아내시길요.
    펄펄 뛰면 제부새끼가 나쁜겁니다. 그런 새끼를 고른 동생분 잘못이에요.

  • 13. 나무안녕
    '20.6.26 9:28 AM (211.243.xxx.27)

    님들아 세상 그렇게 살지 마요
    세상에 제부한테 돈을 받는다니...
    듣다듣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동생남편한테 어떻게 돈을 받아요???????????
    번호판만 가세요
    돈준대도 받지 마시구요
    그럼 미안한줄도 알겠죠
    어휴 진짜
    각박하다 진짜

  • 14. 그인간
    '20.6.26 9:30 AM (124.54.xxx.37)

    일부러 그런듯.. 하는 말 뽄새도..확인해보라고??
    그러니 원글님 확인해봤더니 번호판 찌그러지고 범퍼기스갔다 물어내라 하세요 아우...진짜 아침부터 욕이 #*~&~@₩₩@;# 나오네요

  • 15. 나는나
    '20.6.26 9:31 AM (39.118.xxx.220)

    왜 사이 안좋은지 알겠네요. 제부 싸가지!!!

  • 16. aaa
    '20.6.26 9:33 AM (147.46.xxx.180)

    이 돈 안 받는다고 사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거 보면 여동생 속 엄청 속 끓이거나, 아니면 비슷하니 같이 살겠죠?

    제부가 싸가지 없는 정도를 넘어섭니다.
    미안해하는 척이라도 해야 돈 안 받겠다 하는데, 표 안 나는데 확인은 해 보라구요?
    새 차라 다 수리하겠다 하세요.

  • 17. ;;;;;;;;;
    '20.6.26 9:35 AM (112.165.xxx.120)

    제부가 이상하죠 원래 무개념인듯
    사고낸 사람이 미안하다고 수리해준다고 하고
    사고당한 사람이 괜찮다고 해야 ... 좋은 모습일텐데..........

  • 18.
    '20.6.26 9:3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와~ 진짜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너무 계산적이어서 세태 탓을 해야 하나요?
    손해는 조금도 안보고 살려는 요즘이라지만,
    새차 긁힌건 너무너무너무 가슴 아프고
    속 쓰리지만 제부가 그런건데 저같으면
    속상하고 말겁니다.

  • 19. ...
    '20.6.26 9:36 A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런경우
    범퍼가 속으로 끊어졌을 가능성이 커서
    안갈면 범퍼 역할 못한다고
    확인해보고 그냥 보험처리 하자 하세요

  • 20. ...
    '20.6.26 9:38 AM (175.113.xxx.252)

    제부도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

  • 21.
    '20.6.26 9:40 AM (211.227.xxx.207)

    제부가 많이 이상하네요
    저따위로 나오니 안받을 돈도 받고 싶어지겠음.

  • 22. 번호판이
    '20.6.26 9:41 AM (180.67.xxx.207)

    찌그러진 정도면 가벼운거 아닙니다
    여동생에게 나는 상관없다쳐도
    형부는 새로뽑은차라 절대 괜찮을수 없다 하세요
    역지사지좀 해보라고 !!!

  • 23. ..
    '20.6.26 9:42 AM (211.58.xxx.158)

    글에 있네요
    동서지간 사이 별루라고
    별루안 사이에 저러는 제부보니 저 같으면
    받아요
    그리고 여동생 생각은 전혀 안보이네요
    동생도 비슷하면 더더욱 받아야죠
    남자들 새차에 얼마나 예민한데

  • 24. ㅠㅠ
    '20.6.26 9:42 AM (39.113.xxx.92)

    저는 받지말고 제부가 제발 알아서 처리해주면 좋겠어요~ 돈이든 말로 채우든~그런데 동생네가 철들이 없어서;; 알아서 해주지는 않을거고 달라하면 순순히 주기는 할거에요.

    알아서 해주는 동생네가 아니라는걸 저도 남편도 알기에 남편이 요구하는 듯 해요

    동생은 7일이 지난 아직도 전화한통 없을만큼 철이 없고 제부랑 저랑 얘기중입니다

  • 25. ...
    '20.6.26 9:43 AM (112.220.xxx.102)

    고구마댓글 다는 사람들은 뭐래 도대체
    원글씨가 저리 헐렁하니
    제부란넘이 남편까지 무시하며 저런행동하지
    입장곤란이라니
    본인이 나서서 일 해결해야 될판에
    싸가지없는 제부따위가 뭐라고 돈을 안받아요?
    안보고 살아도 그만인데?

  • 26.
    '20.6.26 9:53 AM (222.232.xxx.107)

    범퍼확인해보시고 이상있으면 보험처리해줘 하세요

  • 27. ㅇㅇ
    '20.6.26 9:55 AM (125.176.xxx.65)

    각박하지 않고 계산적이지 않기 위해선
    예의가 필요해요
    죄송하다 수리 하시고 연락주시라 해야
    아이고 무슨 남도 아니고 이러는거지
    표도 안난다 번호판 갈거냐
    이따위로 나오면 각박해질 수 밖에 없지 별 수있나

  • 28. 사무적으로
    '20.6.26 9:55 AM (119.67.xxx.156)

    그냥 건조하게 센터가서 견적내보니 얼마더라 고쳐야하니 입금해줘라고 하세요.
    우리시아버지도 우리차 긁어서 바로 처리해주던데 경우가 없는 사람이네요.

  • 29. 받으세요
    '20.6.26 10:10 AM (203.128.xxx.60)

    남편으로부터 처가식구들 치떨리게 하지 말고요
    안준다해도 달라고 해요
    새차 잖아요 남편속상함도 생각해 보세요

    나중에 다른 명목으로 다시 준다해도
    저라면 달라고 할거에요
    더구나 사이가 좋지도 않다며....

    그리고 제부란 자는 차 박아놓고 뭐라는거에요 지금...

  • 30. ㅉㅉㅉ
    '20.6.26 10:21 AM (124.217.xxx.63)

    근데 그 껄끄러운 이야기를 왜 님이 하라는거죠? 자매 사이는 생각 안하나요? 본인이 하든가 남편분 속상하겠지만 참 쪼잔하네요.

  • 31. 와..
    '20.6.26 10:22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진짜 제부에게 돈 받는 게 야박하다는 분들은 다들 가해자 마인드인가?
    이런 경우 피해자인 언니네가 고민할 문제가 아니에요.
    가해자인 동생네가 먼저 알아서 고쳐준다고 해야 하는 거죠.
    님들이라면 언니네가 17년만에 뽑은 새차 박고선 괜찮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며 고쳐주겠다는 소리가 나오죠?
    제부인 남편이 그리 싸가지가 없다면 아내인 동생이라도 나서서 물어준다고 해야 하는데 부부가 똑같네요.
    언니네가 괜찮다고 뭔 돈을 받냐고 해도 동생네가 아니라고 꼭 고쳐주겠다고 하는 게 일반적인 거예요.

  • 32. ㅉㅉㅉ
    '20.6.26 10:25 AM (124.217.xxx.63)

    이야기 길게 할거 없어요. 무슨 이야기 중이란거예요? 좋게 말해도 눈치도 없고 제부도 참 어지간. 제부 , 남편이 많이 속상해해요. 그냥 보험처라해서 원상 복구 해주세요. 끝

  • 33.
    '20.6.26 10:27 AM (210.94.xxx.156)

    돈받는다고 각박하다고 쓰신 분,
    오죽 깝죽댔으면 그러겠습니까?
    말 한마디로 천 냥빚 갚는다는 옛말도 모릅니까?

    전화한통 없다는 동생이랑
    아주 쎄트로 싸가지없는 부부구먼요.

    얼굴 안볼거면 보험처리하시고요.
    경우없으나 얼굴봐야겠다 싶으면
    동생한테 얘기해서 사과하고 20만원 가져오라던지
    아님 돈은 님이 동생네가 준것처럼 마련하시고
    어찌됐는
    동생네가 정중하게 사과하라 시키세요.

    근데
    님남편 태도로 봐서는
    벼르던 참에 차 사건 터진게 아닌가 싶어서
    자매들끼리는 몰라도
    동서들 사이는 텄다고 보입니다.

    저같음
    동생이랑 얘기해보고
    아니다싶음
    보험처리하겠어요.

  • 34.
    '20.6.26 10:30 AM (121.129.xxx.121)

    그런 껄끄러운 상황 피하려고 보험든거 아닙니까 그냥 감정상하게 하지말고 깔끔하게 보험처리하자고 하세요
    견적내고 그리고나서 금액 나오면 그때 현금이건 뭐건 협의하는거죠

  • 35. ..
    '20.6.26 10:30 AM (183.103.xxx.107)

    일단 센터가서 확인부터 해보세요
    요새 나오는 좋은차들은 앞부분에 모든 기능이 많이 들어있어서 겉으로는 번호판만 찌그러졌다지만 내부 충격이 있을수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번호판만 찌그러져서 확인차 갔던 센터에서 들은 말입니다

  • 36. aaa
    '20.6.26 10:31 AM (147.46.xxx.180)

    제부하고 연락하지 말고, 여동생과 연락해서 해결하세요.
    피 안 섞인 남하고 여러 말하면 기분만 더 상합니다. 특히, 제부 같은 싸가지는 더더욱...
    보아하니 여동생도 제 역할을 못하는 거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언니로서 한 마디하세요.
    여동생이 여기에 토 달면 저라면 앞으로 여동생하고도 선 긋습니다.

  • 37. ..
    '20.6.26 10:36 AM (124.127.xxx.142)

    뭘 자꾸 얘기하세요. 보험처리하세요
    티가 안나도 미안해해야지
    가족간에라도 번호판 표시날 정도로 박아놓고 저리 말하다니.

  • 38. 자갈치
    '20.6.26 10:39 AM (39.7.xxx.143)

    와..제부가 싸가지가 바가지네요
    당연히 돈받아야죠..새차박고. 미안해 죽으려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꼭 다받으세요

  • 39. ...
    '20.6.26 10:43 AM (175.117.xxx.251)

    나이가 몇살인데 철이없어요. 경우없고 싸가지 없는거지 일부러 박은거 같은데 .사고 후 태도를 보니...

  • 40. 와!!!
    '20.6.26 10:50 AM (119.202.xxx.149)

    제부 왕싸가지!
    죄송하다고 하고 처리해 드리겠다고 하면 아무렴 형님이
    그돈 받겠어요?
    제가 남편 같아도 개밉상이네요.
    원글님 동생음 뭐라고 하던가요?
    싸가지 동서 옆에 싸가지 아내인가요?
    동생이라도 형부 죄송하다고 저희가 수리하겠다고 하면 될것을 동생도 싸가지인 모냥이네요

  • 41.
    '20.6.26 10:53 AM (119.202.xxx.149)

    철없는게 벼슬이라고~
    이것들 마인드가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 끝내려나 본데
    원글님 처신 잘 하세요. 제부랑 동생이랑 평생 사는거 아니고 남편이랑 사는 겁니다.

  • 42. 미적미적
    '20.6.26 12:27 PM (110.70.xxx.132)

    제부도 뭐고 보험처리해서 남편 맘 풀어주새요
    무보험 아니죠?

  • 43.
    '20.6.26 1:45 PM (220.117.xxx.133)

    남의 새차 긁고 돈 안내고 사과도 안하고
    입닦려는게 계산적인거 아닌가요??? ㅎㅎㅎ
    저런식으로 인간적인척 하는사람치고
    민폐남녀에 안 이기적인 인간들을 못봄..

  • 44. 참나
    '20.6.26 3:06 PM (211.206.xxx.52)

    제부라는 사람 뭔가요
    새차 사고내놓고 실실거리며 할소린지
    제가 남편 입장이래도 똑같은 소리 할거같아요

  • 45. nana
    '20.6.26 4:07 PM (220.79.xxx.164)

    제부가 경우가 없잖아요 지금.
    남의 새 차 박았으면 당연히 보상을 해야죠.

    그냥 보험처리 할 건지 현금으로 줄 건지 물어보세요.

  • 46. 음...
    '20.6.26 4:34 PM (182.222.xxx.182)

    친정 엄마를 어디 데려다 주느라고 남편이 운전하고 가다가 날아오는 돌이 앞 유리창에 금이 가게 했어요.
    엄마가 돈 낸다고 유리 다 바꾸라고 안전에 관계된거라고 하고 돈 주려는거 제가 극구 않받았어요.
    남편도 않받았구요. 평소 관계의 문제입니다. 남이라면 무조건 보험처리에요.
    어디 싸가지 없이 표 않난다고 확인하라는 식의 말을 하나요? 제부면 원글님 동생 남편이잖아요.
    원글님 동생한테 수리비를 받으시던지 보험 처리하세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47. ...
    '20.6.26 4:47 PM (1.233.xxx.68)

    여동생이라서 자매와의 관계를 우선순위로 두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매와의 관계를 생각하다가
    원글님 부부사이에 틈이 생길지도 몰라요.

    상식적이니 않은 사람이면 ... 그냥 보험처리

  • 48. 제부가
    '20.6.26 4:52 PM (220.72.xxx.151)

    줬다하고 20만원 정도 남편분께 드리세요. 미안한가보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여동생분께는 사실대로 말하고 제부한테는 형님이 댔다고 하셨으니 사과만 한번 더 하고 더이상 어찌하실거냐 묻지 말라고 해라 하세요.

  • 49. 바로 윗댓
    '20.6.26 4:55 PM (220.72.xxx.151)

    가족끼리 누가 잘못했고 잘하고 따지다보면 싸움만 커지고 감정골만 깊어질거 같으요. 원글님도 현명하게 처리하고 싶으시니 선의의 거짓말 하시고. 혹시라도 남편이든 제부든 알게되서 그거로 꼬투리 잡는다면 난 서로 날세우는게 더 싫다. 이런거로 문제 크게 만들지말자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 50. ㅇㅇ
    '20.6.26 4:59 PM (116.39.xxx.92)

    이럴 때 쓰라고 보험 들었잖아요 보험처리 해달라하세요. 번호판 찌그러졌으면 충격이 꽤 있었을텐데요. 제부가 먼저 돈을 드리겠다 하면 좋은 마음에 괜찮다 할 수는 있지만 상대가 액션도 안 취하는데 무슨 관대함을 먼저 보이나요. 마치 상대가 사과는 안 했는데 내가 용서하는 것과 같아요.

  • 51. 있는대로
    '20.6.26 5:02 PM (223.39.xxx.61)

    하세요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대신 돈주고 무마했다가 저 경우없는 제부가
    번호판 건으로 헛소리 할 경우
    남편과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을꺼예요

    저런 헛소리하는 관계면
    속상하라고 일부러 새차를 박았대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보험처리가 답입니다

  • 52. 보헤미안
    '20.6.26 5:22 PM (49.173.xxx.68)

    원글님 댁은 피해도 입고, 스트레스도 받고 그게 뭔가요?
    말로라도 미안한 시늉해도 참 애매할텐데
    그와중에 사과는 커녕 싸가지를 부리네 ;
    제부가 싸가지 부리면 여동생이라도 일처리를 해야죠.
    돈이 아니라 무례한 태도가 문제네요.
    싸가지가 없으면 가르쳐 주시면 됩니다.

  • 53. 누리심쿵
    '20.6.26 5:43 PM (106.250.xxx.49)

    번호판 교체는 얼마 안하던데요
    사이가 안좋은건 안좋은거고
    사고를 쳤으면 친 사람이 수습해야죠....

  • 54. 모르면
    '20.6.26 5:45 PM (112.154.xxx.188)

    가르치세요
    진짜 죄송해하고 미안해하면 걍 넘어가고 고치겠지만
    저리 나오면 수리비는 당연히 받으셔야요

  • 55. 흠..
    '20.6.26 5:45 PM (1.230.xxx.229)

    깔끔하게 보험 처리 하는게 뒷탈이 덜 생길 것 같네요

  • 56. 제부가 뭐라고
    '20.6.26 5:48 PM (112.167.xxx.92)

    그까짓꺼 제부넘이 뭐라고 돈을 받냐니 이래 말한 사람들은 뭐임 더구나 새키가 싸가지없이 번호판만 어쩌냐니 이새키가 진짜 누굴 껌으로 보나ㅉㅉ

    새차를 박았으면 너무 미안하다 원하는대로 고치시라고 돈 드릴게요 해야지 이래 말하면 설마 돈을 받겠냐말임 하는 말뽐새부터가 경우가 아냐 싸가지없는넘 이런놈과 좋게 술한잔이라도 할수있겠나

    님 남편 말대로 20달라고 해요 글고 여동생한테 나같으면 한소리함 뭔 저런 경우없는 넘을 남자라고 데불고 와가지고ㅉ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단 말이 왜 나왔겠나 저래 싸가지없으면 줄것도 주고 싶지 않음

  • 57. ...
    '20.6.26 5:54 PM (110.70.xxx.8)

    번호판 뿐만 아니라 내부의 그릴까지 나갔을 수
    있어요. 20 받지말고 ,그냥 깔끔하게 보험처리하자
    하세요.

  • 58. ....
    '20.6.26 5:57 PM (115.178.xxx.253)

    사과도 먼저 안하는 그런 사람이면 그냥 넘어가줘도 고맙다고도 안합니다.
    당연하게 생각하겠지요.

    아무 감정없이
    번호판만 교체할테니 20만원 보내주세요. 계좌번호 xxxxx 에요.

    이렇게 문자넣고 말겠어요. 배려도 배려인줄 아는 사람에게 하는거에요.
    저런 싸*지에게 무슨 배려를 하겠어요.

  • 59.
    '20.6.26 6:01 PM (14.47.xxx.244)

    제부가 너무 싸가지가 없네요
    보통 헌차를 박아도 저렇게 안 하는데 새차를 박아놓고 ???
    일부러 박았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인데요?
    후진하면서 주차해놓은 차 박기 쉽나요?
    제부가 초보인가요?
    보험처리가 가장 깔끔할꺼같아요

  • 60. 그걸
    '20.6.26 6:30 PM (112.152.xxx.33)

    고민하는게 더 이상한 거예요
    담백하게 이거 20만원은 줘야겠는데? 하시든지
    우리나 너네나 신경쓰기 귀찮으니까 보험사에 맡기자 하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 61. ..
    '20.6.26 8:07 PM (49.198.xxx.117)

    여기서 돈 받는다고 각박하다고 하는 분들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분인듯..
    사고내고 제부가 죄송하다고 수리하시고 청구하시라고 말이라도 하면 좋게 됐다고 할수도 있는거지 저리 나오는데 각박이니 뭐니 돈에만 촛점을 맞추는 댓글도 있네요

  • 62. 보험처리
    '20.6.26 9:12 PM (223.62.xxx.107)

    제부가 철이 없네요. 본인이 잘못했고 더구나 손윗사람이 오랜만에 바꾼 신차를 건드린거쟎아요. 차사고가 나면 친인척관계를 떠나서 일단 죄송하다고 부터 하고 ... 뭐 이렇게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보험처리하세요

  • 63. 남매엄마
    '20.6.26 9:35 PM (211.244.xxx.88)

    저라면 보험처리하자고 합니다
    이러려고 보험든거지요
    남이라면 그리넘어가도
    가족이고 새차인데 깔끔하게 해달라고하세요
    그리고 동생에게 형부가 말은 안하지만
    내가 속상한데 남자인 형부는 얼마나 속이 상하겠니?
    제부에게 전화로라도 죄송하다고 전화라도 하라고 시키세요
    안하면 그런인간들이랑은 앞으론 끝인거죠

  • 64. ..
    '20.6.26 10:07 PM (110.70.xxx.4)

    딱부러지게 보험처리를 제대로하든 돈을받든 하셔야죠
    남이 알아서해주길 바라지마세요
    남편 속상하게하지마시고요

  • 65. ...
    '20.6.26 11:06 PM (49.166.xxx.222)

    누가됐던 사고 내면 미안하다 사과부터해야하는 게 당연한건데 ㅆㄱㅈ 없네요. 저 같으면 제부 말과 행동 네가지없음에 보험처리던 뭐던 해달라 할거예요.

    원글님은 동생봐서 그냥 넘어가고 싶으신가본데 남편분은 여동생이나 동서나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완전 남이예요.

  • 66. ....
    '20.6.26 11:07 PM (218.150.xxx.126)

    실비만 받으세요
    어른인데 자기가 저지른 일에 책임은 져야죠

  • 67. 가끔
    '20.6.26 11:22 PM (115.143.xxx.140)

    친정모임에 모일때 동생들은 다들 1억 넘는 차를 가져와요. 저만 소형 국산차인데.. 실수로 동생차를 긁으면 어쩌냐..하는 상상을 하는데요.

    아무리 동생이지만 되도록 손해금액은 맞춰주려고 할것 같아요. 친동생이지만 내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못하는게 아니라면, 할건 해야죠.

    만약에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동생 부부는...더 많은걸 잃게되겠죠. 아니..이미 잃었겠죠

  • 68. 제부차에
    '20.6.26 11:46 PM (1.231.xxx.128)

    후방카메라없나요??? 후진하면서 엄청 삐삐거렸을텐데...
    제부 완전 무개념이네요 새찬데 박아서 미안하다 어쩔줄 몰라야 정상이지
    낼 오전에 카센터가시고 문자보내세요 카센터인데 견적 얼마나왔다하고.

  • 69. 해결하고
    '20.6.27 1:33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좋은게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사이 별로 안좋다면 일처리 더 확실하게 하는게 서로를 위해서 나아요.
    이거 쌓여서 사이 더 안좋아져요.

  • 70. 제부
    '20.6.27 1:49 AM (119.69.xxx.216)

    제부가 싸가지가.. 남의 차 박아놓고도 그소리 나오나 보자고 해요

  • 71. 얼마나 사이가
    '20.6.27 2:01 AM (182.227.xxx.157)

    안좋은가요
    앞으로 안볼꺼면 돈받거나 보험처리
    볼꺼면 저같으면 제돈 남편주고 동생 주었다 하겠어요
    어느정도로 관계가 안좋길레
    자매끼리 ~

  • 72. 시누가
    '20.6.27 3:01 AM (211.227.xxx.165)

    만약 시누가 올케새차 박아놓고
    저~딴식으로 나온다면
    수리비 안받고 손절하고 싶겠네요

  • 73. ...
    '20.6.27 3:21 AM (221.155.xxx.229)

    친가 쪽에서 싸가지없게 나오면 님이 카바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반대로 시가쪽 사람들이 경우없게 나오면 남편이 막아서는 거고.

    원글도 자기 역할 하기 싫구만..
    동생네 철없다는거 안다면서도 알아서 처리하면 좋겠단 소리만..

    사이 안좋다면서요? 철없다면서요??

    동생한테, 제부가 새차박아서 보험처리 할거야. 이렇게 딱 보내세요. 그럼 지들이 현금으로 퉁쳐보겠다든가 뭔가 말이 있겠죠.

    원글도 좀 그렇네요..

  • 74. ...
    '20.6.27 3:24 AM (221.155.xxx.229)

    혹시라도 남편이든 제부든 알게되서 그거로 꼬투리 잡는다면 난 서로 날세우는게 더 싫다. 이런거로 문제 크게 만들지말자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

    와.. 이게 남편한테 할말인가??
    친가 사람들 개차반으로 나오는데 그걸 알게 된 남편한테 문제만들지말자고 단호하게?? 어이없

  • 75. 싼타페
    '20.6.27 3:34 AM (188.149.xxx.254)

    그거 범퍼 도색만 하는데 45만원 입니다.
    뭘 모르시네요..
    범퍼 교체는 얼만지 몰겠구요.

    원글님...돈 받으시고. 차 빌려주지 마세요. 아예 운전석 자체를 누구 주는거 아닙니다.

    가족끼리면 미안해서라도 잽싸게 어디 차고치는 곳 가서 고쳐오겠네.
    집안 꼬라지 참...

  • 76. 근데
    '20.6.27 7:43 AM (58.231.xxx.192)

    동생 철없다 하는데 원글님도 동생이랑 제부랑 비슷한 과인듯
    그리고 원글님 돈으로 받은척 하고 주라는분 생각이 있으신가요?
    시누가 저리 사고 치고 아무말 안하고 있는데 남편이 아내 몰래 시누가 돈주더라 하면 주면 좋겠어요?

  • 77. ㅇㅇ
    '20.6.27 9:16 AM (119.149.xxx.122)

    남편홧병 만들지 마시고 깔끔하게 보헝처리 하라 하세요
    그런 사람은 칼같이 계산해야 해요
    절대 안받는다고 고마워 하지 않아요
    오히려 님네를 더 무시할겁니다
    중간에서 제대로 처신하셔야지
    안그럼 남편한테도 님 무시 당할수도 있어요

  • 78. ..
    '20.6.27 3:03 PM (61.254.xxx.115)

    아무리 자매지간이지만 몰래 돈주라는분들 이상하시네요
    왜숨겨요?? 줄거주고 받을거받고 그러고살아야죠
    깔끔하게 보험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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