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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지혜는 시집 잘갔네요

.... 조회수 : 35,701
작성일 : 2020-06-20 11:15:39
남편이 과학고 서울대 출신에 사시 패스 검사...외동아들에..
시댁은 시아버지가 한국 최초 생수회사 차린사람이라네요.
지금도 생수 회사 하나봐요.
한지혜가 시댁이 평창동 저택 산다고 바로 소개팅 수락했데요. ㅋ
남편이랑 사이도 좋아보이고.. 미국. 유럽. 제주 남편 발령지 다 따라다니며 살고...
20대 중반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놀랬는데 .. 시집 잘갔어요.
그냥 인생이 부럽네요.
IP : 175.223.xxx.207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녀
    '20.6.20 11:17 AM (14.40.xxx.172)

    등장

    연예인 부러워해서 뭐가 남는데요? 왜 부럽죠?

  • 2. 단지
    '20.6.20 11:17 AM (175.127.xxx.153)

    시가가 부자고 남편이 검사라서 부럽다는건가요??

  • 3. 원래
    '20.6.20 11:18 AM (218.48.xxx.98)

    여우같은애들이 시집 잘갑니다.
    지 수준에 골라서 너무 잘간거 맞죠.

  • 4. 아니
    '20.6.20 11:21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시가 부자고 남편 검사고 사이좋으면 부럽지 댓글들 참ㅋㅋㅋ

  • 5.
    '20.6.20 11:21 A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예전에 힐링캠프 나와서 배우자 기도를 1번 뭐, 2번 뭐.. 이런식으로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해서 꼭 그런 사람을 만났다고 하더라고요. 그 구체적 내용이 뭔지는 말 안했지만.. 배우자 기도가 저런건가? 뭔가 좀 별로였어요. 욕심이 많은 사람 같더라고요.

  • 6. ...
    '20.6.20 11:21 AM (116.127.xxx.74)

    잘간거 맞네요. 그것도 지 능력이라면 능력이죠뭐. 부럽네요

  • 7. 외모도
    '20.6.20 11:21 AM (118.33.xxx.2)

    준수하고 키도 큰것같더라구요. 진짜 좋은 조건배우자만났죠.
    근데 외동인데 아직 아기안낳는것보면 그쪽으론 맘고생하겠어요. 완벽할순없겠죠.

  • 8. ..
    '20.6.20 11:22 AM (180.70.xxx.210) - 삭제된댓글

    근데 비호감이에요;

  • 9. ㅋㅋ
    '20.6.20 11:23 AM (121.158.xxx.233)

    외모가 준수하다구요? 아재스탈이던데.
    돈 보고 간거죠 ㅋㅋ

  • 10. 그런가요?
    '20.6.20 11:24 AM (118.33.xxx.2)

    전 외모준수하다고 들었는데ㅋ 아니었나봐요

  • 11. ...
    '20.6.20 11:25 AM (175.223.xxx.207)

    인스타 보니 남편 외모도 준수하더군요

  • 12. ㅇㅇㅇ
    '20.6.20 11:25 AM (223.62.xxx.250)

    부러운거 맞지 저게 안 부러우면 뭐가 부러워요

  • 13. ..
    '20.6.20 11:25 AM (222.237.xxx.88)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배우자 기도를 그렇게나 열심히 했다니
    그 종교 가지신 분들 중 나는 늦었다 싶거들랑
    자녀들의 배우자 기도라도 열심히 해보시길. ㅎ

  • 14. 처음
    '20.6.20 11:25 AM (130.105.xxx.71) - 삭제된댓글

    등산 데이트 사진 찍혔을 때 얼굴은 모자이크 키는 여자보다 조금밖에 안크네~싶었는데... 큰가요?

  • 15. 계속
    '20.6.20 11:27 A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남자 따라만 다니면서 사는 것도 어느 순간 회의가 들 수 있겠죠.
    어찌보면 남자가 어딜 가든 따라 다니면 밥해주고 성굑해소 해주고
    말상대해주고 그러고 사는 거잖아요.
    모든게 이리보면 이래서 좋고 저리 보면 저래서 안 좋은 거고 그런거긴 한데
    거긴 글 쎄요 멀쩡히 자기 일 있는 여자가 가장 핫할 나이에 남편 가는대로 여기 저기 가서
    애는 모르겠어요 평생 딩크로 살기로 해서 그런건지는.
    하여튼 밥해주는 여자, 밤일 해주는 여자, 말 상대해주는 여자로 10년 이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시아버지가 아무리 생수든 뭐든 해도 내가 2대, 30대 가장 좋은 나이대에
    돈 벌 수 있고 나도 잘 살 수 있는데 그런 시아버지 있는게 뭐 그리 소용이 되나요?
    글쎄 한 내가 60되면 시부 이세상에 없고 하면 남편에게 상속된 그 돈으로 나도 좀
    호사를 누릴 수는 있을랑가요.
    근데 나도 버는 데 뭐 그거 바라고 꼭 남자를 골라요?
    그냥 둘이 너무 잘맞고 그런데 보니 그런 일 하는 남자고 그런 아버지를 둔 남자였다 하세요.
    그게 더 사람이 불쌍해 보이지 않네요.

  • 16. 계속
    '20.6.20 11:28 AM (222.110.xxx.248)

    그렇게 남자 따라만 다니면서 사는 것도 어느 순간 회의가 들 수 있겠죠.
    어찌보면 남자가 어딜 가든 따라 다니면 밥해주고 성욕해소 해주고
    말상대해주고 그러고 사는 거잖아요.
    모든게 이리보면 이래서 좋고 저리 보면 저래서 안 좋은 거고 그런거긴 한데
    거긴 글 쎄요 멀쩡히 자기 일 있는 여자가 가장 핫할 나이에 남편 가는대로 여기 저기 가서
    애는 모르겠어요 평생 딩크로 살기로 해서 그런건지는.
    하여튼 밥해주는 여자, 밤일 해주는 여자, 말 상대해주는 여자로 10년 이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시아버지가 아무리 생수든 뭐든 해도 내가 2대, 30대 가장 좋은 나이대에
    돈 벌 수 있고 나도 잘 살 수 있는데 그런 시아버지 있는게 뭐 그리 소용이 되나요?
    글쎄 한 내가 60되면 시부 이세상에 없고 하면 남편에게 상속된 그 돈으로 나도 좀
    호사를 누릴 수는 있을랑가요.
    근데 나도 버는 데 뭐 그거 바라고 꼭 남자를 골라요?
    그냥 둘이 너무 잘맞고 그런데 보니 사시 패스한 남자고 그런 아버지를 둔 남자였다 하세요.
    그게 더 사람이 불쌍해 보이지 않네요.

  • 17. ...
    '20.6.20 11:32 AM (211.218.xxx.194)

    글쎄..한지혜말고도 그렇게 사는 전업주부 많아요. 자기들 학벌좋다고..그래도 자식위해 포기했다고하는.
    법조계는 특히나 많고.

    한지혜는 중간에 드라마도 찍고, 광고도 찍고..다 주인공.
    자기가 원하는 삶 살고 있는걸로 보임.

  • 18. ㅇㅇ
    '20.6.20 11:35 AM (49.142.xxx.116)

    1. 배우자 욕심이 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눈낮춰 아무나에게 갈 사람 있음 손들어보세요.
    2. 무슨 남자를 따라다니는건가요? 직장일 때문에 해외에 남편 혼자 나가 산다면 다들 쌍수들어 말리지 않나요?
    애들 교육때문에 못나가면 무리해서라도 나가려고 하는게 정상이죠.
    성욕해소는 여자가 남자 해주는거에요? 부부가 같이 하는겁니다.
    3. 한지혜 제가 알기론 괜찮은 드라마 같은거 들어오면 남편 외국 있고 외국에서 같이 살다가도 한국 들어와서 드라마 하고 나가더군요. 지금 일이 안들어오고 있나보죠. 아님 자기한테 맞는 드라마나 작품이 없거나..
    이게 무슨 직장일 작파하고 남편만 따라다니는 여자도 아니고.. 당연히 애도 없는데 부부가 왜 따로 삽니까.
    한지혜는 말하자면 프리랜서구만..
    4. 남편이든 와이프든 배우자가 좋은 직장에 전문직에 그 부모님들도 부자고 모두 물려받을 좋은 조건인데 싫달 사람 나와보세요.. 조건 열라 따지드만 여기서만 한지혜 이상한 여자 만드네 ㅋ

  • 19.
    '20.6.20 11:36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질투하는 언니들 많네요
    좀 안타깝다...열등감이 보여서;;

  • 20.
    '20.6.20 11:37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특히 계속님 무서워요

  • 21. 괴이한 댓글
    '20.6.20 11:38 AM (59.10.xxx.135)

    계속
    '20.6.20 11:28 AM (222.110.xxx.248)
    그렇게 남자 따라만 다니면서 사는 것도 어느 순간 회의가 들 수 있겠죠.
    어찌보면 남자가 어딜 가든 따라 다니면 밥해주고 성욕해소 해주고
    말상대해주고 그러고 사는 거잖아요.
    모든게 이리보면 이래서 좋고 저리 보면 저래서 안 좋은 거고 그런거긴 한데
    거긴 글 쎄요 멀쩡히 자기 일 있는 여자가 가장 핫할 나이에 남편 가는대로 여기 저기 가서
    애는 모르겠어요 평생 딩크로 살기로 해서 그런건지는.
    하여튼 밥해주는 여자, 밤일 해주는 여자, 말 상대해주는 여자로 10년 이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시아버지가 아무리 생수든 뭐든 해도 내가 2대, 30대 가장 좋은 나이대에
    돈 벌 수 있고 나도 잘 살 수 있는데 그런 시아버지 있는게 뭐 그리 소용이 되나요?
    글쎄 한 내가 60되면 시부 이세상에 없고 하면 남편에게 상속된 그 돈으로 나도 좀
    호사를 누릴 수는 있을랑가요.
    근데 나도 버는 데 뭐 그거 바라고 꼭 남자를 골라요?
    그냥 둘이 너무 잘맞고 그런데 보니 사시 패스한 남자고 그런 아버지를 둔 남자였다 하세요.
    그게 더 사람이 불쌍해 보이지

    부부인데 마치 도우미처럼 얘기하시네요.
    그렇게 생활하다 드라마도 찍고 그럽니다.
    보던 중 너무 괴이해서 댓글 달아요.
    ㄷㄷ

  • 22. ㅇㅇ
    '20.6.20 11:41 AM (106.102.xxx.44)

    222.110님 열폭이 느껴지네요 ㅋㅋ 한지혜가 넘 싫은가봐

  • 23. wisdomH
    '20.6.20 11:41 AM (117.111.xxx.60)

    남자 외모는 별로에요.

  • 24. ㆍㆍㆍ
    '20.6.20 11:41 AM (211.245.xxx.80)

    위에 모 댓글은 누가 볼까봐 괜히 제가 부끄럽네요 ㅎ 연예인 대상으로 한 말 두고서 열폭한다는 말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저 분은 진짜 열폭하시는듯ㅎ 일반적인 직업이었으면 부부가 떨어져 살던지 여자가 일 그만두고 따라가야 할텐데 직업이 연예인이라 남편 따라 나가 살다가 한번씩 들어와 일도 하고 좋구나 싶던데.. 그게 그렇게 보이는 사람도 있나 봅니다.

  • 25. ...
    '20.6.20 11:43 AM (39.7.xxx.231)

    따라다니며 살림 옮기고 사는거보고 남편 간수하느라 고생하는구나 싶던데요.
    저리 살거면 평창동에 집 있는게 뭔 소용이며.. 아마 부부간에 정 식을까봐 아이도 낳아야하니까 따라다니는 거겠죠. 이미 아이가 있으면 교육 핑계로라도 지방 발령 일일이 안 따라다닐거 같아요.

  • 26. 음..
    '20.6.20 11:44 A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결혼10년차인데 불임인가???

  • 27. ...
    '20.6.20 11:45 AM (1.233.xxx.68)

    220. 110. 님의 이야기도 맞고
    저도 어릴 때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이드니까 생각이 바뀌네요.

    한지혜는 나이가 경쟁력이죠.
    그 나이에 자기 일하고 30대 넘어서 결혼하고 싶을 때 지금의 남편같은 조건의 남자가 남아있었을까요?

    비혼이 아니라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여자라면
    밥하고(본인이 살림을 할까요?) 밤일하고 말동무를 하더라도 자기가 원하는 조건의 남자랑 하는게 좋죠.

    평창동의 집있는 사람, 60세가 넘어서 시댁의 유산을 받을 수 있는 미래가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하려니 어릴 때 본인의 직업을 조금 포기한거죠. 결혼 전 일을 확고히 많이 잘 한건 아니잖아요

  • 28. ...
    '20.6.20 11:46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지방따라다니는것 뭐 죽는 일인가요?
    내가 보기에 멋진 남편. 난 자유직업.
    남편이 atm 도 아닌데 굳이 주말부부 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아이를 키워도 아이랑 같이 남편따라 다니는 사람도 있죠.
    싫은 남편이면 아무리 잘나가는 남편이라도 바람날까봐 따라다니고 그딴짓 안함.

  • 29. ..
    '20.6.20 11:51 A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기사 보니깐 시댁에서 아들아들 손자타령하는거 같던데... 임신에 대해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듯해요. 본인분수에 맞는게 가장 좋죠.

  • 30. ㅇㅇ
    '20.6.20 11:51 AM (223.62.xxx.250)

    175.223님 너무 무례하고 촌스러워요;;;

  • 31. ..
    '20.6.20 11:52 AM (61.72.xxx.45)

    결혼당시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그는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남자다”

    이동건이랑 오래사겼고
    연예인의 삶이란 게
    그냥 얼핏 스쳐지나듯 보였네요

  • 32. 원글측은
    '20.6.20 11:53 AM (117.111.xxx.34)

    남의 인생 부러우면 그냥 일기장에 쓰세요 도대체 이런 시녀글을 게시판에 모다러 쓰는지 이해가 안감

  • 33. 175.223
    '20.6.20 11:53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진짜 무례하고 촌스러워요22222
    저런 사람이 지하철에서 가방던지고 식당가서 진상떨듯

  • 34.
    '20.6.20 11:55 AM (110.70.xxx.212)

    부러운게 맞죠 남자 저 정도 안되도 여자가 의사여도 전업에 남편따라 다니는 사람 있는데 ~ 저희 남편 검사시보시절 한지혜 남편 같은곳에 있었는데 다른사람한테 들어서 부자집아들에 와이프 연예인인줄 알았다고 ... 소탈하고 남자 인품도 좋대요 ~ 전 부럽던데 ㅎ

  • 35.
    '20.6.20 11:55 A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 36. ㅇㅇ
    '20.6.20 11:58 AM (51.15.xxx.169)

    자기수준에 맞게간건 아니죠 월등히 잘난상대랑 한거지
    학력이나 지적인수준이 안맞으면 보통 스트레스 엄청받던데 보기와 다르게 힘든일 많을거에요

  • 37. ..
    '20.6.20 11:59 A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수준에 맞게간건 아니죠 월등히 잘난상대랑 한거지
    학력이나 지적인수준이 안맞으면 보통 스트레스 엄청받던데 보기와 다르게 힘든일 많을거에요22222

  • 38. 안부러워요
    '20.6.20 12:06 PM (175.223.xxx.240)

    시댁 평창동 집이면 다 부러운가
    그돈이 언제 나한테 들어올지 모르고
    시부모 오래살면 다 나이들어 그돈 죽을때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인간에게 너무 많은돈은
    결국 필요없는거더라구요 다 쓰지도 못하고 대부분죽음
    거기다 남자가 검사면 다 좋나
    여태 어떤 라인을 탔는지 미통닭쪽 적폐검사는 아닌지
    그쪽과라면 억만금 부자라도 하나도 안부럽네요
    또 한지헤가 과거에도 발언한걸로 구설수 좀 있지 않았나요
    비호감이라 진심 1도 안부럽네요

  • 39. ...
    '20.6.20 12:06 PM (211.246.xxx.31)

    뭐 공대 나왔던데 인문학적인 스탈 아닐수도 있고.. 설법 아니고 나이와 발령지 생각해보면 그 안에서도 성골은 아닐거 같고. 다 맞는데가 있으니 결혼한거 아니겠어요. 한지혜 입장이 아닌 남편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부자인거 부인 유명인인거 티도 안내고 소탈한 사람이 고른 배우자가 연예인 한지혜인건데... 다 제 눈에 안경

  • 40.
    '20.6.20 12:16 PM (222.109.xxx.155)

    쭉 댓글들 보니
    한지혜 시집 잘 간거 맞네

  • 41. 와 정말
    '20.6.20 12:18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분석해서 열폭 증명한 댓글 너무하네요.
    위에 ‘계속’...글
    성욕해소 라니요?
    성욕해소 너무 안돼서 열폭하시나요ㅠ
    성욕은 해소되는게 맞고요, 부부가 같이 좋아해서
    해소하고 인간답게 사는 모습이랍니다.
    죄송합니다만,마음 꼬인 늙은 싱글로 추정됨.

  • 42. 시집
    '20.6.20 12:19 PM (175.223.xxx.240)

    잘가다니 아직도 여성들의 저 남자 좀속적인 인식이란...
    그래서 영원히 남자 가정부 노릇을 못면하는거죠
    여기 할줌마 5-60대들이 글많이 써서 댓글이 조선시대예요

  • 43. 가만보면
    '20.6.20 12:26 PM (211.246.xxx.31)

    여자 연예인들 본인이 일에 있어서 남부럽지 않게 살면서도
    좋게 시집가서 요리 살림 잘하고 칭찬받고 싶어하는거 보면 참 신기해요
    부잣집 딸들 요리수업 받는 곳에서 수업 받은 적 있는데 거기도 하나같이 그렇더라구요
    자기가 부족할게 없어도 내세울만한 남편 만나서 요리실력 발휘해서 칭찬받고싶어 하고
    그 세계에서 한고은 같은 사람은 정말 특이 케이스인거 같아요
    펜스토랑인가 그 프로도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위화감 조장하고 뭐하는건지... 0.1% 미만으로 잘사는 사람들 잘사는거 자랑하는 프로는 왜 자꾸 만드는건가요. 돈잘벌고 시집잘간 연예인들 서로 자기들끼리 자랑하는 프로던데...
    그러니까 요즘 평범한 사람들은 결혼들을 안하죠

  • 44. 화면빨
    '20.6.20 12:30 PM (222.110.xxx.248)

    화면빨 있으려면 그런 집들에 그런 여자들 나와서 해야 방송이 되겠죠.
    여자가 판사고 남자가 자기 일 있으면서 그렇게 요리 잘한다고 요리해서 생일에 차려드리고 흐믓하게
    보는 그런 거 나오면 그러면 인정할래요.
    그렇게 결혼한 남자 있지 않아요? 애가 4명인가 몇 명 되는 집
    그 남자는 그런데 요리 잘한다고 안 나오나?

  • 45. ㅇㅇ
    '20.6.20 12:52 PM (110.70.xxx.179)

    한지혜 이야기만 나오면 유독 뾰족하게
    깎아내리는 분들 많네요
    비호감상인가?
    전 귀엽고 괜찮던데요.
    그리고 위에 남편 부임지 따라다니며
    밥해주고 성욕해소 어쩌고 쓰신분은
    진짜 부쁘러운글이네요
    그 와중에도 한지혜 드라마 몇편을 찍고
    이제 예능도 나오는구만
    무슨 개떡같은 소리
    진짜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 46. 권력을쥐면
    '20.6.20 12:56 PM (182.31.xxx.242) - 삭제된댓글

    검사라서 영...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 아니깐..

  • 47. ..
    '20.6.20 12:57 PM (14.54.xxx.110) - 삭제된댓글

    수준은 뭔수준이요 ㅋㅋ
    한지혜 보고 결혼한 검사남편 수준이 별거있을라나요.

  • 48.
    '20.6.20 12:57 PM (45.64.xxx.125)

    한지혜 아빠도 유명한
    공사사장 아닌가요? 그냥 끼리끼리 간것같은데~

  • 49. ..
    '20.6.20 12:57 PM (14.54.xxx.110)

    수준은 뭔수준이요 ㅋㅋ
    한지혜 보고 결혼한 검사남편 수준이 별거있을라나요.
    똑같으니 했지.. ㅋㅋ
    그래서 안부러워요 ㅎㅎ

  • 50. . .
    '20.6.20 1:03 PM (118.217.xxx.190)

    잘 간건 아니죠. 한지혜 관심도 없지만 잘갔다는건 순 여기 나이 많은 여자들 생각이고. 남자들에 따르면 어리고 예쁘고 자기 능력 있는 여자가 최상인데 거기다 밝고 애교 많은 성격... 키도 크고요. 그런 스펙이 흔해요? 학벌 따지고 뭐 따져서 그런 여자들은 또 갖춘대로 결혼 잘하지만 한지혜도 드문 조건에 잘난거죠. 배우자 따라 다니면서 때때로 쉬었다 전문직 연봉 한번에 벌텐데 그게 흔한가요?

  • 51.
    '20.6.20 1:08 PM (211.117.xxx.241)

    객관적 조건은 부러울만 하죠

    연예인 배우자 대부분 돈많아도 직업이 딸리거나 직업좋아도 돈이 없거나(허울좋은 사업한다고 말아먹),범죄자로 포토라인에 서기도하고 ..발령지따라 갔다고 경력단절된 것도 아니고 이태리에선 책쓰고 드라마도 찍고
    요즘 편레스토랑엔 다 남편 직업좋은 배우만 나오네요

  • 52.
    '20.6.20 1:18 PM (115.23.xxx.156)

    시집 잘갔죠~ 열폭에 깍아내리려고 하는댓글들있네 ㅉㅉ

  • 53. ㅜㅜ
    '20.6.20 1:28 PM (58.122.xxx.203)

    그래도 주연작이 몇십개는 될텐데
    너무 까내리네요.
    미니시리즈만 찍는 원탑배우는 아니지만
    엄염한 단독 여주연급이에요.
    자기 직업에서 그 정도 성공했는데도
    뭣때문인지 여기서는 인정을 못 받네요.
    과거에 누구랑 연예를 했었네 수준이 어쩠네
    진짜 댓글들 눈 뜨고는 못 봐주겠어요.

  • 54. 소속사
    '20.6.20 1:42 PM (125.134.xxx.134)

    한지혜 시가보다는 돈은 소유진 남편이 더 많구 백은 마누라 예능 여기저기 꼽아줄 능력이나 되죠. 친구 박수진은 자기소속사 사장 마누라되고 잠깐이지만 공중파광고며 예능도 좀 잡고 아이도 둘이나 낳고 박수진 그릇이 못되서 찬거지 똑똑한 여자였음 예능에 인스타에
    잘 나갔을텐데
    솔직히 이젠 별로 시집 잘 갔다는 생각 안들어요
    더 잘간 애들도 많아서.
    같이살래요 나왔을때 보니깐 외국 그 호화주택에 사는거 그렇게 인스타로 자랑하면서도
    진짜 나오고싶었다고 연기너무 하고 싶었다고 거듭 주장하던데. 애가 안생겨서 마음고생 한다는 소문도 여기 82서 들었고
    대대로 내려오는 부잣집 외며느리가 자식이 없으니 얼마나 속이 타겠어요. 무자식상팔자는 돈없는집 이야기죠.

    이젠 주말드라마도 여기저기서 없애는 추세고 시청률이 좋으면 뭐해 전부다 개막장 ㅡㅡ
    평창동 검사사모님에게 어울리지도 않는 캔디
    본인도 김희선 김태희 이런 애들이 하는거 하고싶지 않겠어요. 그러니 얼굴도 고치는거구
    막장드라마 캔디만 할꺼면 칼댈필요 없죠.
    더 좋은거 하고싶으니 얼굴 칼대지

    그리고 광고? 한지혜가 나온 공중파광고는. 본 기억이 없네요. 이휘재 마누라도 샤넬광고를 하는데.
    결론은 안부럽다.

  • 55. 시집잘가고
    '20.6.20 1:55 PM (125.134.xxx.134)

    부자에 돈 많은데 뭐하러 나오겠어요. 소유진도 그렇고 한지혜도 그렇고 전인화 안방마님예능하는데 나와 결혼하니 여배우한테 기회가 안온다는둥 감독들이 시선을 안준다는둥
    이보영이 어디나와 그런이야기 하던가요
    시집 잘 가는거 말고 주인공 하는 여배우치고 크게 내세울것이 없네요
    남편잘나도 왜 자꾸 나올려고 하겠어요.
    역할이나 좋나요. 콧대높고 잔소리 쩌는 중견들 시집살이 해야해 천지모르고 어버버거리는 신인후배들 잡아가면서 군기도 좀 잡아야해
    주말드라마 가족극 자리가 참 어렵다는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그거밖에는 할게없으니 막말로 우아한사모님이 당하는 캔디는 해도 막 튀고 웃기는 걸 할수는 없고
    차라리 여배우짝으로는 공직자보다 잘만살면 남자톱배우가 나아요. 아님 전인화처럼 하는 결혼도 좋고.

  • 56. 한지혜
    '20.6.20 2:29 PM (14.138.xxx.36)

    괜찮아 보여요. 이동건이랑 헤 어졌어도 동생 장례식장에 와서 아주 펑펑 운게 기억이 나네요. 이동건이
    결혼하고 싶어하던 여자였고 한지혜 결혼할 때 엄청 슬퍼했다네요. 아마 한지혜가 이동건이 자꾸 다른 연예인이랑 스캔들 나고 그러니 정리한걸로 보였어요.

  • 57. ㅇㅇ
    '20.6.20 2:35 PM (27.100.xxx.77)

    아휴 진짜 박수진 소유진이랑비교 ㅋㅋ 한지혜가 훨 낫구만

  • 58. .....
    '20.6.20 2:52 PM (106.102.xxx.196)

    그냥 시집 잘 갔네 하면 끝날일을 이렇게 바득바득 아니라고 말을 해야만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한지혜가 시집 잘갔다고 내 행복이나 자존감의 파이가 줄어드는 건 아니잖아요

  • 59. ..
    '20.6.20 3:07 PM (125.186.xxx.181)

    한지혜씨 인상이 좋아요. 목소리도 편안하고... 선하고 웃는 상이라 수퍼모델때부터 맘에 들었어요. 아이야 안 낳는 건지 못 낳는 건지 알 바 아니지만 이동이 잦으니 아직까지는 다행이네요. 평생 남편따라 아이들까지 여기저기 이동하며 살았지만 학령기 아이들은 그 때마다 왜 어려음이 없었겠냐마는 좋은 경험과 모험이 되었어요. 어떤 분들은 우울증으로 고생하기도 하구요. 사람나름이죠.

  • 60. 한지혜가
    '20.6.20 3:07 PM (125.134.xxx.134)

    전업주부도 아닌데 굳이 남편이나 시댁이 대단한걸 대중에게 인정받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한지헤는 이전부터 여기 사람푸는거 너무 티나요. 요령껏 했음 좋겠어요.

  • 61. ...
    '20.6.20 3:24 PM (125.178.xxx.184)

    82 기준에 한지혜 시집 잘간건 맞죠
    그런데 그게 최대의 목표인걸 너무 드러내서 자랑을 해대니 천박해보일뿐.
    대중한테 그게 호감으로 와닿진 않잖아요

  • 62. ...
    '20.6.20 4:00 PM (180.230.xxx.24)

    전 성유리가 외모나 사회적기준에선 못간거 같던데..
    한지혜는 잘간거 맞긴한데 애가 얼릉생겼음하네요
    요즘 애키우기힘들어서.. 돈없는것도 아닌데..
    고르고 고른 강수정보다 시집잘간거 같아요..

  • 63. 갸륵하다
    '20.6.20 4:12 PM (116.125.xxx.62)

    그냥 옛날에
    한지혜 관련 댓글에
    연기가 갸륵하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 않았는데
    그 댓글 쓴 분 정말 대단하세요!

  • 64. 하나도안부럽네!
    '20.6.20 4:55 PM (39.119.xxx.80)

    한지혜가 돈에 미친거면 잘 간거죠

    그러나 사랑에 미친유전자라면 못간거고

    사람 나뉘어요 나는 돈에 미쳤나, 사랑 행복에 미쳤나

    하기사 돈에 미친것들도 마음은 외로워도 돈으로 풍속하게 살며 브랜드 행복감 느끼더라

    가짜행복! 그런데 어쩌겠어요 그들 유전자가 원래 천박하게 태어났는걸.

    한국은 사회적지위보고 재능 인격 포함시키죠. 사명감, 의무감 없고 지위, 학벌에만 집착하는'

    마귀들 많아요. 한국에 아마 거의 대부분인걸임.

  • 65. 하나도안부럽네!
    '20.6.20 4:57 PM (39.119.xxx.80)

    106.102.xxx.196

    이런분들 한국에 많아요 뇌구조 전두엽에 문제라고 책에서 읽었어요!

    진짜 시집 잘갔다 생각 안들어서 그런거예요!

  • 66. ..
    '20.6.20 5:17 PM (27.177.xxx.180) - 삭제된댓글

    예쁘고 자기 능력 있는 여자가 최상인데 거기다 밝고 애교 많은 성격... 키도 크고요. 그런 스펙이 흔해요?

    22222222222222222

  • 67. qwerasdf
    '20.6.20 5:18 PM (175.213.xxx.221)

    뇌구조 전두엽문제ㅋㅋㅋㅋ
    저는 사랑에 미친자인듯ㅋㅋ

  • 68. qwerasdf
    '20.6.20 5:19 PM (175.213.xxx.221)

    82들어오면 여기가 필리핀인가싶어요ㅋㅋ
    돈에 미친 천박한것들ㅋㅋ

  • 69.
    '20.6.20 5:20 PM (175.213.xxx.37)

    댓글들 열폭.
    한지혜 저도 딱히 비호감 이지만 몇몇 댓글들 본인입에 걸레 쉰내나요

  • 70. 저도
    '20.6.20 5:45 PM (39.7.xxx.11)

    부러워요
    거기다 실컷연애도 멋진남자랑하고

  • 71.
    '20.6.20 6:20 PM (106.102.xxx.37)

    이렇게 열폭녀들이 많았군요 ㄷㄷ

  • 72. ...
    '20.6.20 6:25 PM (112.140.xxx.198)

    연예인들은 시집을 잘가도 욕 못가도 욕
    혼자 살아야 하나 ㅋㅋ
    부럽기만 하네요 ㅎ
    요즘은 남자 여자 연예인들 똑똑 해서 결혼도 잘하는것 같아요

  • 73. ...
    '20.6.20 7:37 P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애가 안생겨서 마음고생 한다는 소문도 여기 82서 들었고
    대대로 내려오는 부잣집 외며느리가 자식이 없으니 얼마나 속이 타겠어요. 무자식상팔자는 돈없는집 이야기죠2222222 딩크는 아닐거에요. 애기 엄청 낳고 싶어하던데... 퓨

  • 74. 사진
    '20.6.20 8:03 PM (211.36.xxx.202)

    찾아보니 은근 많이 고쳤네요
    자기 출연료 깎였다고...
    인지도 없음 깎여야지 뭘...

  • 75. 체리주스
    '20.6.20 10:31 PM (175.197.xxx.147)

    전에 일하던 곳에 한지혜 시어머니 단골이셨는데 며느리 자랑 엄청 했어요 며느리 되게 아껴준다는 느낌이었어요
    엄청 고상한 부잣집 사모님 분위기셨는데요
    미국에 자주 가있고 거기서 골프치시는것 같았어요
    결혼직전 신혼초까지 그분뵈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구요

  • 76.
    '20.6.20 10:51 PM (218.48.xxx.98)

    한지혜 부러워요
    시집잘간거죠~
    여러모로 존경스러운 남편 만난 결혼하는것도 큰복이죠~

  • 77. ㅇㅇ
    '20.6.21 10:22 A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정려원한테 텃세 부렸다는 얘기 들은 이후 비호감 됐어요

  • 78. ..
    '20.6.21 11:32 AM (180.189.xxx.249)

    우와ㅡㅡ놀랍네요..결혼을 성노예 아님 파출부쯤으로 인식하는 분이 있다는게........한국인 맞나요?

  • 79. 공지22
    '20.11.7 6:58 AM (211.244.xxx.113)

    한지혜 아빠가 공사사장이라고? 첨 듣는 말이네요 상고나왔어요 그리고 유명했구요 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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