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양석형 이혼에 혹시 심의원 아들이 관련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4회에는 아들이 간 이식 수술 공여자로 나선다는 국회의원?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경호, 유연석이 얘기하면서 김대명에게는 절대 심의원 입원한거 말하지 말라고 입단속 했었는데 유연석이 실수로 말했죠
그리고 김대명이 난 그 아들이 공여자라는거 쑈라고 본다 했었는데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종영까지 안나왔거든요
그런데 지금 재방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혹시 김대명 이혼에 그 아들이 관련된거 아닐까 싶어요
처음엔 그 아버지인 양회장이랑 심의원이 무슨 원수인가? 했는데 심의원 아들이 개망나니인 것처럼 묘사되는걸 보니 김대명이랑 직접 뭔가 있을듯..
시즌제 염두에 두고 만든 드라마니 시즌2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양석형의 전 부인이 전화하고 시즌1 끝났으니..
그나저나 슬의생 재방송 보니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