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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이거 정말 맛있어요....

..... 조회수 : 27,267
작성일 : 2020-06-18 10:23:01
누가 짭짤이 토마토를 한박스 줘서
썰어서 설탕 솔솔 뿌려서 먹으니
와.......... 정말 맛있어요.
먹을때마다 아까워죽겠어요;;;;
드디어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슬픈 이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하늘에서 비가 와~요.(feat.맹구)
삶은 감자랑 설탕 뿌린 토마토 몇 조각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있으니
여기가 천국이네요.
82여러분도 천국가세요!(응?)





IP : 223.39.xxx.126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도 안된
    '20.6.18 10:23 AM (211.192.xxx.148)

    설탕 뿌려 먹으려면
    아무 토마토나,,,

    짭짤이에게 설탕이라니요

  • 2. ...
    '20.6.18 10:24 AM (122.38.xxx.110)

    진짜 짭짤이면 설탕을 뿌릴 필요가 있나요.
    자체로도 얼마나 단데

  • 3. ㅇㅇ
    '20.6.18 10:25 AM (211.36.xxx.84)

    이게 무슨 샤인머스캣 설탕찍어 먹는 말씀이십니까

  • 4. 또또
    '20.6.18 10:25 AM (114.203.xxx.20)

    설탕을 뿌리든 소금을 쳐서 먹든
    좀 입좀 대지마요
    원글 행복한 거 안보여요?
    옆에 앉아서 같이 먹고싶구만

  • 5. OTL
    '20.6.18 10:25 AM (175.127.xxx.153)

    짭짤이에 설탕이라니
    짭짤아 미안하다

  • 6. 이해불가
    '20.6.18 10:26 AM (106.102.xxx.184) - 삭제된댓글

    설탕 또 뿌릴거면 굳이 왜 비싼 짭짤이를 사서...
    평소 짜파구리에 투뿔한우 구워 얹어 드시는 분이신가요

  • 7. ㅋㅋㅋ
    '20.6.18 10:26 A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

    주둥이 쳐 맞았네요. ㅎㅎㅎㅎ

  • 8. ...
    '20.6.18 10:27 AM (118.223.xxx.43)

    토마토에 설탕뿌려먹는건 나 어릴때 우리 아버지가 해주던 방식이네요

  • 9. 저도..
    '20.6.18 10:28 AM (180.226.xxx.59)

    자색감자가 제철이라기에 한박스 사서 삶아도 먹고
    계란이랑 섞어 샐러드 해먹으니
    정말 포실포실 맛나요
    속이 고구마처럼 노란게 신기하네요

  • 10. 토망고라고
    '20.6.18 10:29 AM (203.128.xxx.29)

    망고토마토가 진짜 달고 아삭해요
    설탕이 필요없이 달아요
    근데 비싸요 ㅠ

  • 11.
    '20.6.18 10:30 AM (112.165.xxx.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탕 뿌린다는데서 헐 했는데 댓글들이 ㅋㅋㅋㅋ
    아니 그냥 먹어도 맛난 짭짤이에 설탕을 왜 뿌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음..
    '20.6.18 10:30 AM (14.34.xxx.144)

    토마토에 설탕 좀 뿌려먹으면 안되나요?

    이게 바로 오지랖입니다.
    개인의 취향을 간섭하고 꼬투리 잡는거 말이죠.

  • 13. ㅎㅎ
    '20.6.18 10:30 AM (221.140.xxx.230)

    짭짤이에 설탕이 살짝 이해가 안가지만,
    개취는 존중입니다
    열반에 드신 분이니 존중해 줍시다~

  • 14. 나는나
    '20.6.18 10:33 AM (39.118.xxx.220)

    설탕대신 메이플시럽 뿌려도 맛있어요.

  • 15. 아배꼽
    '20.6.18 10:33 AM (24.140.xxx.185)

    하여간 여기분들 오지랖 알아줘야함...
    남이사 짭짤이에 설탕을 뿌리든 소금을 뿌리든..
    단거 좋아하는분인사보죵..ㅋㅋㅋ
    윗님 열반에 드신분 ㅋㅋㅋㅋㅋㅋㅋ

  • 16. ㄴㅈ
    '20.6.18 10:34 A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설탕까진 안 바라니 맛난 짭짤이라도 먹어보고 싶네요 구하기가 너무 어려움

  • 17. 열반
    '20.6.18 10:35 AM (116.40.xxx.2)

    열반에 드신분.ㅋㅋㅋㅋㅋㅋ
    이 맛에 82합니다.ㅎㅎㅎ

  • 18. ...
    '20.6.18 10:37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짭짤이 넘어서는 스테비아 토마토,. 혹시 드셔보셨나요??
    거의 마약수준이네요..
    한없이 들어간답니다.
    기회 되심 드셔보세요... 꼭이요~~
    진짜 맛난요 스테비아 토마토! 비싼게 흠...ㅜㅜ

  • 19. 어이쿠
    '20.6.18 10:38 AM (112.161.xxx.166)

    내남편도 열반에 들었으려나욤?
    이 양반도 토마토에 설탕 뿌린거 아주 좋아해서
    아침에 잔뜩 쌓아주고 나왔거늘...ㅋ

  • 20. 저는
    '20.6.18 10:38 AM (124.5.xxx.153) - 삭제된댓글

    짭짤이 토마토 출신 사람입니다.
    토마토를 안 먹어서 느낄 수 없네요.
    제일 싫은 게 토마토...짭짤이 주면 다 나눠줌.

  • 21. 저는
    '20.6.18 10:39 AM (124.5.xxx.153) - 삭제된댓글

    짭짤이 토마토 출신 사람입니다.
    토마토를 안 먹어서 느낄 수 없네요.
    제일 싫은 게 토마토...짭짤이 주면 다 나눠줌.
    그 짠맛은 땅이 좀 그래요. 낙동강 하구쪽이라 바닷물이 조금씩...

  • 22.
    '20.6.18 10:40 AM (180.224.xxx.210)

    저도 토마토에 설탕 뿌려 먹는 거 좋아해요.
    토마토에 소금이 웬말이냐며...

    하지만 댓글님들은 그럴거면 굳이 비싼 짭짤이냐 싶으신 건가 보죠.
    별 맛 없는 토마토도 설탕 뿌리면 다 같은 맛 되니까요.

    짭짤이가 더 쫀득쫀득히기는 하겠군요.

  • 23. ㅡㅡ
    '20.6.18 10:44 AM (116.37.xxx.94)

    짭짤이가 아직도 나오나요?

  • 24. 소금
    '20.6.18 10:46 AM (211.216.xxx.212)

    그냥 토마토
    그니까 찰토마토에 소금 살짝쳐서 먹는데
    짭짤이는 그자체에 짭잘한 맛이 있죠.

    ㅋ 그위에 설탕이라니
    하긴 그나름대로 맛이나긴 하겠어요 그래도
    토마토에 설탕은 아닌데요 허허...

  • 25. ㅇㅇ
    '20.6.18 10:46 AM (49.142.xxx.116)

    입좀 대지 말라는 말좀 하지 마요. 아니 왜 입을 대요. 말을 하지 말든지 글을 쓰지 말라고 해야지 여기 입이 어디 보이다고????
    더럽게 입을 대다니 어디다 대요????

  • 26. 이분이
    '20.6.18 10:48 AM (121.88.xxx.134)

    일부러 짭짤이를 사신게 아니라 선물받으셨다잖아요. 원래 토마토에 설탕 뿌리던 분이라 짭짤이에도 뿌리셨나보죠.

  • 27. 오지랖 좀
    '20.6.18 10:49 AM (223.62.xxx.57)

    부립시다.
    설탕 뿌려먹지마요.

  • 28. ㅇㄹ
    '20.6.18 10:52 AM (211.184.xxx.199)

    올해는 토마토가 전부 맛없는 것만 사서
    설탕뿌려 꿀뿌려 먹어주었네요~
    짭짤이에 설탕은 대만소금커피 느낌인가요?

  • 29. 맨날
    '20.6.18 10:58 AM (222.110.xxx.248)

    속는 짭짤이
    짭짤이라고 사서 와서 먹어보면 짝퉁

  • 30. 맛있죠
    '20.6.18 10:58 AM (119.71.xxx.60)

    짭짤이는 설탕 뿌리지 말고 드셔 보세요
    짭짤이 맛있는 건 설탕 안뿌리고 드셔도 그 자체로 엄청 맛있어요
    일반 토마토 설탕 뿌리는 것 보다
    짭짤이에 아무것도 안뿌리고 그대로 먹는게 훨 맛있어요

  • 31. 원글
    '20.6.18 11:02 AM (223.39.xxx.126)

    안드셔보셨으면 말씀을 마세요.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또 다른 맛이에요.
    저 좀 그냥 먹게 놔두세요. ㅋㅋㅋㅋㅋㅋㅋ

  • 32. 근데
    '20.6.18 11:05 AM (106.102.xxx.222)

    짭짤이가 아직도 있어요???
    설탕 뿌리면 짭짤이 맛을 못 느끼는데
    일반토마토도 설탕 뿌리면 맛있어요.
    상큼한 맛이 좋아서 설탕은 안 뿌려 먹는데..

  • 33.
    '20.6.18 11:0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설탕 뿌려 먹는 토마토면 짭짤이 아님
    짝퉁 짭짤이...
    광주 퇴촌 어느집에서 가져온 토마토
    짭짤이 아닌데도 그것처럼 맛있네요

  • 34. ㅇㅇ
    '20.6.18 11:12 AM (106.102.xxx.37)

    짭짤이 진짜 짝퉁이 너무 많아요
    부자친구네 갔디가 친구 아빠앞으로 아는 농장주인이 선물 보냈다는 짭짤이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똑같은곳에서 시켰는데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친구네는 특별히 엄선한걸 보낸건지..
    그뒤로 몇년을 짭짤이라고 파는 토마토 번번히 속은뒤론 이제 아예 짭짤이는 쳐다도 안봐요

    그리고 스테비아토마토는 너무 인공적으로 달아서 끝맛이 드러워요
    마치 제로콜라같은 단맛느낌?

  • 35. ....
    '20.6.18 11:13 AM (61.254.xxx.64) - 삭제된댓글

    입 댄다,
    구업,

    같은 단어 쓰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잘난 척 명령조.

    곱게 늙으셔들...

  • 36. 원글
    '20.6.18 11:15 AM (223.39.xxx.126)

    저 짭짤이 처음 먹는 사람 취급하시는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선물한 분 지인이 토마토 농장하셔서
    가끔 사먹기도 하고 얻어먹기도 해요.
    맨날 그대로 먹다가 설탕 한번 뿌려봤는데
    신세계라 글 올린거에요. ㅋㅋㅋㅋㅋ
    82는 정말 웃ㄱ.. 재밌네요. ㅋㅋ

  • 37. 입대다
    '20.6.18 11:20 AM (114.203.xxx.20)

    관용구 안쓰고 살아요?
    그런 것까지 지적하는 댁들이
    더 꼰대예요
    진짜 피곤한 인간들

  • 38. 저도
    '20.6.18 11:23 AM (122.32.xxx.38)

    원글님 반성안하시니ㅋ
    짭짤이 짝퉁설까지ㅋㅋㅋ
    넘 유쾌해요.
    저도 설탕 뿌려 차갑게 먹는 토마토 좋아해요.

  • 39. 당당쑥
    '20.6.18 11:32 AM (221.162.xxx.23)

    짭짤이가 뭐가그렇게 달아요?
    말그대로 짭짤해서 짭짤인데?
    대저 바로 옆에 살아서 대저짭짤이 해마다 한박스씩 사는데 안달아요
    새콤 짭짤해요

  • 40. 지금 짭짤이
    '20.6.18 12:03 PM (125.184.xxx.67)

    끝났는데???

    짭짤이가 진짜로 짠 줄 아시는 분 계시네요.
    토마토의 감칠맛에 단맛과 새콤함이 더해져서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거지, 진짜 짠 거 아니에요 ㅎㅎ

  • 41. ...
    '20.6.18 12:14 PM (116.122.xxx.15)

    토마토에 설탕 조합이 새로운 레시피도 아니고... 다 아는 맛 아닌가요?

  • 42. **
    '20.6.18 12:33 PM (182.228.xxx.147)

    입댄다는 표현
    절대로 흔히들 쓰는 표현 아니에요.
    불쾌하고 천박하게 들려요.

  • 43. ..
    '20.6.18 12:43 PM (218.52.xxx.71)

    마지막에 접시에 남은 토마토 육수??ㅎ와 설탕이 만들어낸 환상의 조합을 마셔주면 천국보다 더 좋은데 가셨다 옵니다 ㅎㅎ
    전 토마토쥬스할때 설탕소금 넣어서 먹으면 좋던데 짭잘이는 다른가요?ㅠ

  • 44. 단짠인데
    '20.6.18 12:54 PM (122.34.xxx.114) - 삭제된댓글

    열반에 오를 맛 맞지요. 부럽습니다.
    서울은 아직 비 안오고 날이 흐리기만 하네요.

  • 45. 옛날사람
    '20.6.18 2:16 PM (58.234.xxx.21)

    입댄다 82에서 자주 보는데
    정말 머리 쪽진 할머니가 떠오릅니다 --;

  • 46. 오잉
    '20.6.18 4:05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아니 근데 지금 짭짤이가 나요?
    4월에 끝물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 47. 비타민B 파괴
    '20.6.18 4:10 PM (1.251.xxx.175)

    설탕 뿌리면 토마토에 있는 비타민B 파괴되니까 그냥 드시는게 좋아요^^

  • 48. 설탕 토마토
    '20.6.18 4:20 PM (122.47.xxx.31)

    최고입니다. 비타민 없어져도 좋아요 ㅋㅋ. 설탕 감자도..ㅋㅋ

  • 49. ..
    '20.6.18 4:42 PM (125.178.xxx.184)

    원글에서 이미 터졌는데
    이상한 댓글땜에 더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아 진짜 본문에서 맹구 이부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 50. ..
    '20.6.18 4:51 PM (121.145.xxx.169)

    ㅋㅋㅋㅋㅋㅋㅋ
    원글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아 이글 안본사람 없게 해주세요.

  • 51. 먹고싶다
    '20.6.18 5:10 PM (124.50.xxx.71)

    맨마지막에 토마토속 떨어진거랑 국물 후루룩 마시면~~

  • 52. ㅋㅋ
    '20.6.18 5:19 PM (223.62.xxx.135)

    웃어도 되나 모르겠는데 원글댓글 너무 웃겨요ㅋㅋ
    짭짤이에 설탕뿌린것땜에 난리에
    진심 너무 엉뚱하리만치 진지한 사람들까지...
    혼돈의 카오스네요

  • 53. ㅋㅋㅋ
    '20.6.18 5:20 PM (220.78.xxx.170)

    맞아요.
    열반!
    열반이 뭐 따로 있겠습니까?
    얕으막한 산 산책하고 돌아와
    샤워하고 세탁기 돌려놓고
    남편 잃은 친정 엄마 위로 겸 안부 전화하고
    맥주 한 캔이 열반이지오ㅡ.

    님들,
    남은 하루도 즐!

  • 54. 울집은
    '20.6.18 5:36 PM (125.178.xxx.37)

    토마토 썰어 꿀 아주조금 뿌립니다..
    방토는 안뿌리고요.

  • 55. 위에..
    '20.6.18 5:49 PM (223.39.xxx.20)

    남편 잃은 친정엄마..라니요..

  • 56. ㅎㅎㅎ
    '20.6.18 5:54 PM (221.155.xxx.168)

    짭짤이 제대로 된거 먹으면 굳이 ...
    그맛에 반하는데 이상하네요
    거기에 왜 설탕을
    안뿌려도 요상한 맛이 나는 귀한 토마토인데...
    요즘도 짭짤이가 있다는게 신기신기
    잠깐 초봄에 나오고 안나오는데 지금까지 짭짤이가 있는지 의문

  • 57. 참나
    '20.6.18 6:40 P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토마토 농사짓는 데 입소문이 나서 없어서 못팔아요
    근데 나는 설탕 뿌려 먹습니다
    본인 취향대로 먹는 데 왜들 이래요

    그리고 지금 짭짤이 안나온다는데 시기 조정하면 나올 수 있어요
    우리도 저번주에 토마토 끝냈습니다
    딴집보다 한참 늦게 마쳤어요

  • 58. ㅋㅋㅋ
    '20.6.18 6:54 PM (175.223.xxx.234)

    열반 vs 샤인머스켓에 설탕찍어 먹는 소리
    아...댓글 왜케 잼나요. ㅜㅜ

  • 59. co4485
    '20.6.18 7:33 PM (58.123.xxx.7)

    언제 드셨나요? 짭짤이 끝난지 좀 되는데요... 지금 나오는건 모양만 비슷한 짝퉁...
    위에 스테비아 토마토는 인공감미료 주사해서 인공적으로 단맛을 끌어올린거라 좀 그렇죠...

  • 60. 노 짭짤이
    '20.6.18 7:48 PM (121.145.xxx.125)

    그거 짭짤이 아닐건데요.
    부산 대저에서 나오는 짭짤이는 벌~~써 끝났어요.
    짭짤이는 요만한거 한박스에 4만원은 해야 맛있어요.
    70프로 미만 짭짤이는 그냥 토마토. 뭔가를 넣었겠죠.

  • 61.
    '20.6.18 8:00 PM (122.42.xxx.238)

    짭짤이에 설탕을 뿌리든 케챂을 뿌려 먹든 주인 맘 아닌가요ㅋㅋ
    부럽네요~저도 짭짤이 좋아하는데ㅜ

  • 62. 남이사
    '20.6.18 8:10 PM (175.223.xxx.44)

    토마토를 케찹에 찍어먹든
    딸기를 딸기쨈에 찍어먹든
    오렌지를 오렌지 주스에 갈아 먹든
    뭔 지적질이 이리 많아요 참내

  • 63. 一一
    '20.6.18 8:31 PM (222.233.xxx.211)

    입댄다 구축 티브 저는 이 중에 제일 별로인 게 입댄다입니다
    진짜 뭔가 기분이 찝찝해요

  • 64. ..
    '20.6.18 9:10 PM (223.38.xxx.158)

    짭짤이 미안

  • 65. 저도 퇴촌 토마토
    '20.6.18 9:37 PM (121.166.xxx.43)

    색은 짭짤이 같지 않고 일반 토마토인데
    맛이 살짝 짜면서 달고 엄청 맛있어요.

  • 66. 짭짜리 나올때
    '20.6.18 10:0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짭짜리초봄에나오잖아요
    비싼 작은거말고
    좀큰거 싸게사서 설탕뿌려 먹어보세요
    그냥먹어도 새콤하게 맛잇는거
    설탕뿌리면 더맛잇습니다
    비타민 파괴따위는 신경쓰지마세요
    나는지금 비타민 보다
    토마토를먹고싶은거니까요

  • 67. ..
    '20.6.18 10:08 PM (119.64.xxx.178)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
    너무 웃겨요 82회원님들최고

  • 68. 가지나물
    '20.6.18 10:22 PM (211.110.xxx.63)

    비타민 보충할라고 도마도 묵는거 아니에염.
    설탕뿌린 도마도 국물마실라고 도마도 묵는 거에염
    비타민 따위~흥!!!!!

  • 69. 도마도라니
    '20.6.18 10:37 PM (14.39.xxx.50)

    이제 도마도까지 나오나요...
    아 왤케 눈물이 나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0. ㅡㅡㅡㅡ
    '20.6.18 10:45 PM (122.45.xxx.20)

    도마도죠!!!!! 아 눈물나 넘 웃겨요

  • 71.
    '20.6.18 10:55 PM (115.23.xxx.156)

    넘 맛있겠어요

  • 72. 약으로
    '20.6.18 11:02 PM (219.255.xxx.84)

    저 약으로 비타민 섭취 했으니께 도마도는 설탕 뿌려서 먹어도 됩니까????ㅋㅋㅋㅋㅋ

  • 73. ...
    '20.6.18 11:29 PM (14.32.xxx.195)

    샤인머스켓 설탕찍어먹는 소리가 젤우끼네요
    암요 설탕찍어 먹는건 토마토가 아니라 도마도지요

  • 74. ...
    '20.6.18 11:46 PM (125.191.xxx.118)

    매끼 드시는것도 아닐텐데 맛으로 먹는 날도 있어야 행복하죠
    원글님, 댓글덕분에 즐겁네요 ^^

  • 75. 토마토
    '20.6.19 12:21 AM (59.12.xxx.22)

    설탕 뿌려먹고나서 접시에 고인 달콤 새콤한 국물 츄르릅 마시면 진짜 죽음이죠

  • 76. 오스칼
    '20.6.19 12:35 AM (125.177.xxx.40) - 삭제된댓글

    취향 존중
    소금구이 느끼하면 꽃등심도 김치 볶아 먹어요
    그게 맛있으니깐요
    건강 생각해서 먹는거 아닌데
    그럴려니 합시다^^

  • 77. ㅍㅎㅎㅎ
    '20.6.19 1:57 AM (1.245.xxx.189) - 삭제된댓글

    후끈한 댓글놀이에 저도 참견
    굳이 나누자면 짭짤이가 단맛보다는 짭짤한 맛이 더 강하잖아요
    그러니 설탕 뿌리면 진짜 맛나겠다 싶은걸요?
    원글님 글 읽고 저도 다음에 그렇게 먹어봐야 생각했는걸요
    211.110 님 말씀처럼 비타민 따위 흥!인걸로 ^--^

  • 78. 그러고보니
    '20.6.19 6:37 AM (61.252.xxx.29)

    올해는 짭짤이토마토를 못먹었네요.
    초봄부터 시골살이 하러 가는바람에
    토마토 구경도 못했는데 밭에 토마토가
    익을 준비 하고 있으니 위안 삼아야
    겠네요.

  • 79.
    '20.6.19 7:27 AM (175.223.xxx.161)

    원글님은 천국이라는데 댓글은 열반이라고.. 기독교와 불교를 오가네요. 토마토와 설탕이 궁합 안 맞아 비타민파괴되지만 저도 어릴 때 어른들이 그렇게 주셔서 추억의 맛이에요.
    글 읽다 보니 옛날 코미디프로에서 갓시집온 며느리가 얌전히 토마토 들고 들어와서 아버님 설탕 쳐 드세요, 어머님 쳐 드세요, 도련님 쳐 드세요.. 하던 생각나네요.

  • 80. ..
    '20.6.19 9:19 AM (211.36.xxx.47)

    토마토 안먹는 아들
    깡통에 들은 후르츠칵테일
    달콩한 파인애플하나씩 올려주니
    엄마 천재라고 ㅎㅎ

  • 81. 원글
    '20.6.19 9:19 AM (223.39.xxx.126)

    와 댓글들이 ....
    도마도 ㅋㅋㅋㅋㅋㅋ
    175.223님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저 가끔 이렇게 쳐먹을려고요. ㅋㅋㅋㅋ

  • 82. 뎃글
    '20.6.19 9:37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읽다가...
    아니 어떻게 일반토마토에 설탕 쳐 먹는 거와 짭짤이 토마토에
    설탕 쳐 먹는 거와 같습니꽈?...말도 안돼...ㅋㅋㅋ
    짭짤이에 설탕 쳐 먹으면 더 맛나욤...ㅎㅎ

  • 83.
    '20.6.19 10:02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입댄다는 표현
    절대로 흔히들 쓰는 표현 아니에요.
    불쾌하고 천박하게 들려요.
    2222222

  • 84. 입댄다는 말이
    '20.6.19 1:06 PM (110.70.xxx.213)

    불쾌하고 천박하다는 글이 더 별로에요.
    개인이 그렇게 느낄수 있으나 속으로나 생각하지
    저격으로 느껴지니까요. 재밌는 글에 짜증나는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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