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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고은 부럽네요

.. 조회수 : 30,462
작성일 : 2020-06-14 15:35:35

남편이 집안도 좋지 돈도 많지

직장 그만둬도 아무 리스크 없어요

알아서 사업하던가 하겠죠

먹고 놀아도 될만큼 남자집이 부자인거 같던데..

아이 스트레스도 없고

어자피 이제 딩크 하기로 했다면서요

잘생기고 귀여운 연하 남편이랑 연애느낌으로 사는데 참 부럽네여

IP : 203.175.xxx.236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ithmj23
    '20.6.14 3:38 PM (112.160.xxx.21) - 삭제된댓글

    시댁이 부산이던데
    뭐하는 집안이길래 얼마나 부자인지 궁금하네요

  • 2. 남자집이
    '20.6.14 3:41 PM (223.38.xxx.149)

    부자인건 어떻게 아세요? 재벌이에요?

  • 3. ㅡㅡㅡ
    '20.6.14 3:42 PM (70.106.xxx.240)

    몰랐네요 전혀

  • 4. ...
    '20.6.14 3:42 PM (203.175.xxx.236)

    재벌까진 아닌데 암튼 부자는 맞아요 ㅋㅋ

  • 5. ///
    '20.6.14 3:43 PM (203.175.xxx.236)

    한고은 남편 직장 그만뒀다고 한고은이 먹여살리네 마네 하는 분들이 있던데 웃길뿐이구요 ㅎㅎ

  • 6. ㅇㅇㅇ
    '20.6.14 3:48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정 잘 아시는 분이 굳이 여기에 멍석 까는 이유가...??

    한고은씨는 0.001% 재능과 미모 소유자

  • 7. ㅎㅎ
    '20.6.14 3:49 PM (125.191.xxx.105)

    그죠? 부자이죠?
    연예인들이돈없는남자와 결혼할리없죠
    근데남편하고너무안어울려요
    한고은이화려하고넘튀어요
    남편은걍일반인

  • 8. 저도
    '20.6.14 3:50 PM (125.130.xxx.219)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 부부들 다 설정이고 가식 같아서
    관심도 없고 안 좋아하는데

    한고은 부부는 남편도 귀엽고 알콩달콩 가식적이지 않게
    사는듯해 보기 좋더라구요.

    한고은이 당연히 사랑해서 연애하고 결혼한 남자겠지만,
    평범한 수준의 집안이나 재력일거라고는 생각 안했어요.

    그래도 연예인이고 자기도 많이 벌겠지만
    여자 연예인들은 자기 품위 유지가 가장 중요하기에
    그걸 서포트 해 줄 수 있는 남자의 재력은 필수라고 생각하거든요.

    한고은이 어련히 알아서 잘 골랐을까요ㅎㅎ

  • 9. ㅡㅡ
    '20.6.14 3:52 PM (203.175.xxx.236)

    명석 까는게 아니라 한고은이 얼마나 잘난 여자인데 아무 남자랑 결혼했겠어요 전에 여기에 한고은 남편 실직해서 불쌍하다는 댓글 보고 웃겼어요 ㅋㅋ

  • 10. ㅇㅇ
    '20.6.14 3:59 PM (211.36.xxx.45)

    남자가 나중 마음 바뀔수도 있죠 뭐 부자라니까

  • 11. ㅡㅡㅡ
    '20.6.14 4:02 PM (70.106.xxx.240)

    지금이야 딩크 하면서 산다해도
    나중에 어찌될지는 ..

  • 12. ㅇㅇ
    '20.6.14 4:04 PM (121.181.xxx.92)

    별로 안부러움 ..한고은 남편 별로 안잘생겼음..

  • 13.
    '20.6.14 4:06 PM (220.121.xxx.194)

    본인들이 알아서 살겠지요~

  • 14. see
    '20.6.14 4:07 PM (223.38.xxx.124)

    원글 왠지 한고은 시집쪽 사람인듯

  • 15. 부산
    '20.6.14 4:09 PM (211.117.xxx.241)

    별로 부자같은 느낌없던데...
    물론 아무나 연예인을 소개시켜주진 않았겠죠...

  • 16. 돈이
    '20.6.14 4:10 PM (115.140.xxx.66)

    많아서 부러운가요?
    인성이 어떨지 그런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 17. ......
    '20.6.14 4:17 PM (106.255.xxx.11)

    또 또 ~~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는데..... 다들 자기 걱정하며 살아요

  • 18. qwe
    '20.6.14 4:17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매우 소박해 보이던데요
    그냥 강남에 집있는
    정도 입니다 요지고 아니고 일원동 변두리

  • 19. 목련
    '20.6.14 4:25 PM (1.229.xxx.169) - 삭제된댓글

    목련타운 48평 23억인데 뭔 변두리...

  • 20. ㅇㅇ
    '20.6.14 4:26 PM (61.72.xxx.229)

    애기 낳아도 예쁘게 잘 키울것 같은데
    부부가 알아서 할일이긴 하지만 괜히 제가 아쉽네요 ㅋㅋㅋㅋ

  • 21. 아이 스트레스
    '20.6.14 4:28 PM (222.110.xxx.248)

    없다기엔
    낳고 싶어도 안되니까
    맘 바꿔 먹은 것 같던데
    그게 스트레스지 뭐가 스트레스겠어요.
    낳고 싶어도 안되니 그냥 없이 살자 이렇게 된거죠.

  • 22. ..
    '20.6.14 4:31 PM (223.38.xxx.77)

    둘이 사랑하는 건 아는데 안부러워요
    남편 외모나 성격이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 수준과 너무 비슷해요 심지어 아는 언니 남편은 두상 크기까지 진짜 닮았어요
    부인들 평범하고 그 남자들은 돈도 꽤 잘 벌어요
    한고은이 결혼한 걸 너무 벅차하는 거 같아요
    결혼 안 했으면 얼마나 힘들어했을까 싶을 정도.. 의외였어요

  • 23.
    '20.6.14 4:33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요즘 강남에 집 가지고 살면 부자라 하나요?
    형제랑 나누면 진짜 얼마 되지도 않는데

  • 24. 초기에
    '20.6.14 4:37 PM (1.229.xxx.169)

    결혼초 임신했다 유산했는데 그 이후로 임신이 안된다고 병원도 열심히 다닌다 하고 엄청 기다리더니 이제 한고은씨 40대후반이니 솔직히 어렵죠...

  • 25.
    '20.6.14 4:52 PM (175.127.xxx.153)

    처음부터 딩크를 원했던것도 아니고 노력해도 안되니 마음을 내려놓은것 같은데 당사자는 얼마나 속이 상하겠나요
    보이는게 다는 아니죠
    빚투 사건도 있어서 마음 고생 알게모르게 많이 했을텐데

  • 26. llll
    '20.6.14 4:55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무자식이 상팔자에요.

  • 27. ...
    '20.6.14 4:59 PM (221.157.xxx.127)

    한고은정도 이쁘면 뭐~~~

  • 28. 맞는거 같은데
    '20.6.14 5:05 PM (106.102.xxx.226)

    일원동이 강남에서 외곽 쪽이긴 하지만요
    그 시댁 그냥 봐도 30평대 보다는 훨씬 넓어 보이던걸요

    그리고 남편하고 형이 미국 학부 유학 이라잖아요
    미국 유학 다녀 왔다고 전부 부자는 아니긴 한데요
    학부는 F1 비자인 유학생한텐 장학금이 안 나오니까, 쌩돈 다 내고 다닌 거에요
    그 형제들 다닌 97~99학번 때가 딱 IMF 시기라서요
    갑자기 환율이 몇달만에 3배로 급격히 껑충 뛰었지요
    미국 10~20위권인 모 대학교 학부에, 서초동 상문고 동문회 재학생이 17명 이었는데요
    IMF 터지고선 1명 빼놓고 전부 한국으로 귀국 했어요
    그 IMF 시절에 미국 학부를 다 마치고 온건요
    빼박으로 강남 에서도 손꼽히게 꽤나 잘 사는 집안인거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 29. ...
    '20.6.14 5:13 PM (222.99.xxx.233)

    한고은 남편 미국에서 대학 나왔나요?
    동상이몽에서 보니 한고은동생 미국에서 왔을때 영어 못 하던데요?

  • 30. ..
    '20.6.14 5:16 PM (223.38.xxx.77)

    부럽진 않다고 댓글 적었는데 한고은 시댁이 부자인 게 뭐가 중요하져? 제 주변에도 그 시절 미국유학 거기에 예체능으로 다녀온 사람 많아요
    한고은 스스로 부자면 된 거 아닌가요?
    요즘 30대 동생들 보면 남편 능력 좋고 남자가 더 좋아해서 결혼해도 생활비 각각 분담하고 재산도 자기 것 각자 알아서 계산해요
    물론 집 같은 경우는 남자 쪽에서 해오는 경우가 많지만 이혼하면 돌려주는 거고 반반되는 거 아니니까요

    한고은이 부럽다면 외모져
    저도 예쁘다 소리 지겹게 듣고 살았지만 연예인해서 성공할 수준은 아니라..

  • 31. ..
    '20.6.14 5:33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일원동도 강남인데
    거기가 아무리 강남 외곽이어도 ;;;

  • 32. ㅇㅇ
    '20.6.14 5:34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일원동이 아무리 강남 외곽이어도
    얼만데요 ;;

  • 33. ??
    '20.6.14 6:16 PM (180.229.xxx.17)

    미국유학 다녀온 사람이 미국에서 언니왔을 때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나요???

  • 34. 네네
    '20.6.14 6:32 PM (180.65.xxx.173)

    딩크하기로했대요?

  • 35. .dff
    '20.6.14 6:47 PM (125.132.xxx.58)

    한고은 남편이 더 부럽죠... 팩트는.

  • 36. 둘이
    '20.6.14 7:18 PM (218.48.xxx.98)

    안어울려요
    알아서 잘살겠지만 애없는건 남편나이 아직젊은데 무지아쉽겠죠

  • 37. 한고은
    '20.6.14 8:06 PM (125.134.xxx.134)

    유산되고 임신하고싶어 마음고생 좀 한걸로 본인이 어디서 말하던데. 딩크하기로 했나보네요. 시댁이 부자고 남편이 무얼하고 그런건 상관없고 연기자로써는 잘 모르겠어요. 얼굴 몸매 분위기 너무 멋지죠. 염정아 김희애 한고은 보다 훨씬 언니인데 그 나이에도 드라마에 영화에 얼마나 바쁜가요. 연기로 할게 많으면 뭐하러 예능하겠어요. 예능도 좋은반응 얻고 광고도 몇개 찍었지만 김원희처럼 메인엠씨 될 그릇은 아니예요. 관찰예능인으로 보기에 이쁘고 날씬한데 겸손하고 털털하고 유쾌하니 사람은 좋아보이는 그 까지가 다죠

    그리고 자식의 유무는 부부가 알아서 할일이지만 딩크나 무자식 상팔자는 돈없고 체력 부지런함 없는 사람들한테 통하는 소리죠

  • 38. ...
    '20.6.14 8:17 PM (221.151.xxx.109)

    둘이 서로 사랑하고 좋으면 된 거죠 ^^

  • 39. ....
    '20.6.14 8:34 PM (39.124.xxx.77)

    저도 그래요~
    어린시절이 우울해서인지 남편을 잘맞는 사람으로 만난자체로 많이 행복해하더라구요..
    연기자로서는 자리가 그닥이긴한데
    그냥 배우자 잘만난거로는 참 좋아보이네요..
    글구 솔직히 한고은정도면 남편 솔직히 재벌도 아닌데 좀 잘살고 뭐하고 그다지 중요하겠나요..
    그냥 없는집 아니라서 돈대줘야하는정도 아니면 된거죠..
    그정도 연예인이면 돈단위가 다른데요..
    지금 집도 한고은 원래 살던 집에서 신혼살림 차린것 같던데....

  • 40. 한고은
    '20.6.14 9:58 PM (175.123.xxx.211)

    연기 잘하는데...
    한고은 나온 경선스캔들. 사랑과 야망 다시봐도재밌어요
    좋은 작품에서. 많이 봤으면.

  • 41. ..
    '20.6.14 10:06 PM (1.251.xxx.130)

    최연제도 인공수정 4번 시도해 47에 애 낳았어요. 유산경험도 있구요
    남편이 성별까지 집에 얘기하고 아이 원하던데. 한고은도 여동생아이 보면서 눈에 꿀떨어지던데 딩크는 아닌데 안생겨서 안낳거면 인공수정이라도 해보세요.

  • 42. ..
    '20.6.14 10:44 PM (58.140.xxx.9)

    제가 한고은과 비슷한? 상황일수도 있는데요

    저도 결혼을 늦게 했지만 아이를 원해서
    병원이며 한의원 다니며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근데
    병원 가기 전날부터 넘 초조하고 긴장되고ㅠ
    당일 진료 기다리다보면 반나절은 그냥 지나가고
    결과는 안 좋고.. 계속 반복이였어요

    부부 사이가 좋아 스트레스도 아이 문제외에는 거의 없는데
    시험관 준비 시술 그리고 결과 기다리는건 피가 마를정도로 힘들었어요

    나이가 적었더라면 포기 못하고 지금도 병원 다녔을텐데
    나이는 많은데 이제 낳아서 키우기도 사실 부담스럽고
    제 인생을 살기로 하고 포기했어요

    지금은 강아지 한마리 아기 키우듯 소중히 함께 하고 있고
    10년만 짧게는 6년 바짝 벌고 이른 은퇴후에
    집 팔고 전원주택 이사후 캠핑카 하나 사서
    여행이나 다니며 살려구요

    아이 포기를 안했다면 전 아직 병원다니며 우울해 하고 있을수도 있고
    다행히 아이가 생겼어도 늙은 부모라 미안해 하고 있을테고
    최소 20년은 아이만을 위해 열심히 벌고 올인했겠죠

    아이는 진짜 아쉽지만
    이번생은 더없이 착한 남편 만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없이 우리 강아지와 사는걸 감사하기로 했어요

  • 43.
    '20.6.14 11:37 PM (223.62.xxx.225)

    저외모에 저능력에 부러운 여자죠

  • 44. 그거보면
    '20.6.15 12:10 AM (14.39.xxx.7)

    최지우는 진짜 남편복 없네요 지우히메가 남편 개명 시키고 유령 회사 차려주고 신분세탁해줘서 델고 사는 거 보면....특히 지우히메같은 스타일 여자들은 그냥 자기보다 어수룩하고 좀 떨어지는 남자가 매달리다시피힐때 끌려가듯 결혼해야 팔자 편한데 웬지 남자 인물 보다 망한 느낌 .. 한고은처럼 좀 저런 평범한 남자 만나면 지우히메도 더 팔자 안 셀텐데...지우히메 순진 이미지랑 넘 반전

  • 45. 최지우가
    '20.6.15 12:24 AM (222.110.xxx.248)

    왜요?
    자기가 팔려 갔나요?
    자기가 좋다고 자기가 선택한 건데 그야말로 주체적이죠.
    누구처럼 부자라고 간택되어 간 것도 아니고 자기가 좋은
    사람 자기가 선택해서 그것도 연하에
    그래서 그 나이에 애까지 생겼는데 그야말로 Lucky한 인생이네요.

  • 46. 그뜻아니라
    '20.6.15 1:06 AM (14.39.xxx.7)

    주체적으로 이상한 놈을 골랐단 거죠.. 좋다는 놈에게 끌려가듯이 결혼하는게 주체적이지 않은 거랑 상관없어요 그게 똑똑한 거예요~ 삶은 주체적이여도 결국 나 좋다는 사람에게 가는 게 이큐 높은 거예요 이큐 높은 사람들은 자기에게 진짜 유익한 거 고를 줄 알아요

  • 47. 그뜻아니라
    '20.6.15 1:09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자가 잘나고 가진 거 많아서 남자 얼굴 직업 집안 등등 나름 골라서 가는 경우에 진짜 결혼 행복도 떨어지게 살아요...우리나라 최고 미녀 김희선도 그렇게 결혼해서 남편이랑 아주 행복한 거 같진 않던데요~ 남편이 다 갖춘 스탈이고 김희선이 아주 적극적이었던데;;;

  • 48. ㅁㅁ
    '20.6.15 7:08 AM (119.149.xxx.122)

    그남편 전에 집 나왔는데 그렇게 부자로 보이진 않던데..

  • 49. oo
    '20.6.15 7:15 AM (218.234.xxx.42)

    신축 주복고층에 트렌디한 수입가구 놓고 리스 수입오픈카 타고 살아야 부자인 줄 아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사람들 허세에 그 아이템이 꼭 들어가나 봐요.
    윗분 누구 말대로 IMF시대에 학부유학? 엄청 탄탄한 재력이어야 가능했죠. 막말로 준재벌자녀도 돌아오던 시기였어요.

  • 50. ..
    '20.6.15 8:22 AM (220.118.xxx.5)

    남편이 연하지만 동생같아 보여서 부러운건 모르겠고
    한고은의 솔직한 말이 좋던데요. 누구를 또 책임져야 한다는게 부담으로 느껴진다고요. 자기 마음을 잘 알고 결정했으니 잘 살거 같아요.

  • 51. ...
    '20.6.15 8:3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최근 예능 보통의 가족에서 한고은이 자기가 많이 벌기 때문에 남편한테 경제권 줬다고 했어요.
    뉘앙스가 남편 소득보다 내가 훨씬 많으니~의 느낌이었습니다.

    한고은 잘 나가던 연예인이었어요. 남편집이 준재벌 아닌 이상...한고은 재산이 더 많을듯요.

  • 52. ..
    '20.6.15 9:56 AM (211.222.xxx.242)

    내가 최지우저럼 돈 많으면 남편 능력 안보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이랑 결혼할래요.키크고 얼굴 잘생기고..
    인생 한번밖에 못 사는거 ..

    능력만 보고 결혼한다면 같이 밤에 어떻게 잠자리해요.아휴 비워도 좋아.다들..

    내가 죽을때까지 다 못쓰고 남을만큼 재산 있다면
    남편 능력 뭐하러 봐요.그냥 잘생기고 멋있고 나하나만
    바라봐주는 사람이랑 살래요.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재미로..

  • 53. ..
    '20.6.15 9:58 AM (211.222.xxx.242)

    윗에 댓글처럼 최지우가 가장 럭키한 인생 인것 같아요.
    재벌집에 가봤자 그 돈 다 쓰지도 못할테고 고릴라같이 생긴 외모라면 돈 억만금도 싫네요ㅎ

  • 54. ??
    '20.6.15 9:59 AM (147.47.xxx.138) - 삭제된댓글

    한고은이 돈 더 많을 텐데요? 지금 사는 그 강남 빌라도 미혼 때 한고은 살던 집이예요. 원글님이 한고은 남편의 지인도 아니신 것 같은데 뭘로 ㅎㅎ 거리시면서 판단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55. go
    '20.6.15 10:04 AM (59.16.xxx.145)

    여기 댓글들 무섭네요.
    남의 인생 저울하기 ㄷ ㄷ ㄷ

  • 56. ...
    '20.6.15 10:06 AM (182.222.xxx.179)

    잉? 한고은 명절때 시댁간거 나왔는데 진짜 평범한 분들이시던데... 고향이 부산쪽인지 우리 큰댁에서 제사지내던 모습이랑 엄청 비슷했음... 한고은성격좋다했는데...

  • 57. ...
    '20.6.15 10:09 AM (182.222.xxx.179)

    검색해보니 시가가 부산으로 나오네요.. 강남일원동 이런건 다 어디서 나온얘긴가요? 그때 흰셔츠에 검은브래지어해서 시댁옷차림어쩌고 난리놨었던거 기억나네요

  • 58. ..
    '20.6.15 10:35 AM (147.47.xxx.138) - 삭제된댓글

    동상이몽에 나온 부산집은 시댁에서 큰집이예요. 시부모님의 형님댁. 한고은의 시댁 본가집은 방송에 나온 적 없어요.

  • 59. ...
    '20.6.15 10:36 AM (221.151.xxx.109)

    위 182님
    시댁은 서울 맞고요
    부산은 한고은 남편의 큰집입니다

  • 60. IMF때
    '20.6.15 11:09 AM (223.38.xxx.129)

    준재벌이 뭘 돌아와요. 여유 좀 있으면 다 공부 끝마쳤어요.
    없는 집에서 유학간 사람들은 돌아왔지요.

  • 61. 저도
    '20.6.15 11:11 AM (183.106.xxx.229)

    시가가 부자라고 들었어요. 결혼 할 때에요.

  • 62. 야만인들!
    '20.6.15 12:33 PM (39.119.xxx.80)

    돈 많은 남자와 결혼했다고 부러하는 저렴한 여자들 많네

    나는 한고은같은 안경쓴 범생이 같은 남자 1조를 가지고 있어도 싫음.

    돈많은 남자 찾는 여자들 참 창녀도 아니고 못났다 못났어!

  • 63. 야만인들!
    '20.6.15 12:36 PM (39.119.xxx.80)

    나는 선진국들이 이런 싸구려 천박한 사고방식을 가진 야만인들을 식민지로 개척한게 이해가됨.

    나도 진심 다 교화시키고 없애버리고 싶음. 이런 악의 유전자들!


    성경에도 돈에 미친것들은 악마들이라고 나오는데 쯧쯧

  • 64. aa
    '20.6.15 1:07 PM (49.170.xxx.226) - 삭제된댓글

    그 정도 부자면 왜 아기를 안 낳나요
    그 정도 안되거나 뭔가 자식 낳는게 힘든 이유가 있으니 딩크로 결정 한거죠~~~

  • 65. Kiki
    '20.6.15 1:59 PM (222.101.xxx.192)

    아줌마들,점심 드시고 할 일 참 없다.
    한고은이 지금까지 20년 넘게 연예계 생활했는데
    수입이 계산 안되시나보다,
    일단 알려진것만 한고은 청담동에 60억빌라 소유하고 있구요.
    가족 사랑 느낄 수 있는 시댁 보고 성실한 남편보고 결혼한거구요.
    시댁보다 한고은이 더 부자이겠네요.

  • 66. ...
    '20.6.15 3:29 PM (108.35.xxx.11)

    최지우가 그런 남자와 결혼할줄은 몰랐지만 좀 신기한 결혼도 맞구요. 한고은은 평범한 남자 만나 잘사는거 같아요. 아이문제도 부부가 알아서 잘 하겠죠.
    아이 없어도 요즘은 괜찮은 삶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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