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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탄희의원 공황장애로 고통받으시네요 ㅜ

ㄱㅂㄴ 조회수 : 6,082
작성일 : 2020-06-06 08:57:07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 국회의원 이탄희입니다.


총선이 끝나고 국회 개원을 맞이한 오늘까지 저는 말 못 할 고통과 싸워 왔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 몸과 마음의 상태를
국민들께 솔직히 고백하는 것이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도리이자 책무인 것 같아
용기를 내 말씀을 드립니다.


첫 시작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이던 2017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법원행정처 심의관 발령을 받은 뒤
판사들 뒷조사 파일을 관리하라는 업무를 거부하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저의 예상과 다르게 사직서가 반려되었고, 그 후로 법원에서 2년을 더 남아 있었습니다.
그 시간 모두 쉽지 않았지만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전까지 초기 한 달 가량, 저는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당시 충격과 고립감에 극심한 불안 등 공황증상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 처음 느끼는 고통이었지만 치료와 가까운 사람들의 도움으로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지난 3년을 잘 견뎌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갑작스럽게 정치참여 결정을 하고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3월 말,
공황증상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입당 및 공천 과정에서 사법농단 당시를 둘러싼 논란과 터무니 없는 곡해가 난무하면서
채 아물지 않은 3년 전의 상처가 다시 떠올라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선거운동 중에도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서 당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당선 이후에도 오늘까지 약 두 달 간 알 수 없는 극도의 불안이 지속되었고
하루 2-3시간 이상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이겨내 보려고 제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 일정을 소화하며 버텨왔습니다.
그렇지만 몸과 마음은 2017년 2월 당시의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한숨도 제대로 못 자고 새벽 2시에 온몸이 식은땀으로 흠뻑 젖은 채 깨어나는 날의 반복입니다.



장기간 극도의 불면 상태가 누적되면서 점점 몸이 말을 안 듣고,
일시적으로 정신이 마비되는 듯한 순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는 글을 읽거나 오래 대화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정신의학적으로는 절대 안정을 취하고 우선은 일을 멈춰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여전히 국회에서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습니다.
공직사회 개혁의 과업에 열정적으로 동참하고 싶습니다.
모든 이들의 생명이 소중한 안전사회를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간절합니다.
우리 용인정 유권자들께 중앙과 지역 모두를 잘 챙기는 국회의원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 몸과 마음 상태는 그것을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며칠 밤을 새다가, 국민들께 제가 가진 육체적, 심리적 한계를 숨김없이 고백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말하지 않고 속으로 버텨가며 대처하는 방법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솔직한 양해나 충분한 납득 절차 없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느낌으로
적당히 상황을 모면하고 둘러대는 모습을 제 스스로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그건 제 방식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받게 될지도 모를 비난이나 원망이 두렵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솔직하고 투명하게 제 상황을 전부 말씀드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했습니다.


국민들께서 양해해주신다면
온전히 건강을 회복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너무 오래 걸리지 않게 하겠습니다.
힘든 과정이겠지만 지금까지 그랬듯 잘 이겨내겠습니다.
초심을 간직한 이탄희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어제 21대 국회를 개원하고 첫 본회의가 있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은 날
고요한 이 새벽에 홀로 앉아
청동거울에 제 얼굴을 비춰보는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탄희 올림
ㅡㅡㅡ

양승태는 잘살고있다는데요. .

양승태생각하며 힘내시고 더욱 강해지시길. .

IP : 175.214.xxx.20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6.6 9:00 AM (121.190.xxx.152)

    안타깝네요. 반드시 쉬셔야 합니다. 치료에 몰두하시고 당분간 국회 일정등 모든 공적 활동 중단하시고
    풍광 좋은 곳으로 가셔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세요.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도 받으시구요.
    이탄희 의원, 반드시 극복하셔서 21대 국회에서 훌륭한 일 많이 해주실 줄 믿습니다!

  • 2. ..
    '20.6.6 9:01 A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어쩌라고? 유급휴직 달라고?

  • 3. ㅠㅠ
    '20.6.6 9:03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병가 신청한다고, 223.62 병신같은 년아.

  • 4. 점점
    '20.6.6 9:04 A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에휴.....너무 힘드시겠네요

    223.62는 지능이 떨어지나 같은글을 읽고 저리 반응을

  • 5. ..
    '20.6.6 9:05 AM (220.89.xxx.29) - 삭제된댓글

    병가 신청한다고, 223.62 병신같은 년아.2222

  • 6. 욕설신고
    '20.6.6 9:05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ㅠㅠ
    '20.6.6 9:03 AM (121.190.xxx.152)
    병가 신청한다고, 223.62 병신같은 년아.

  • 7. 힘내세요
    '20.6.6 9:07 AM (115.140.xxx.196)

    충분히 국민이 기다려줄 가치가 있는 국회의원입니다. 치료에 전념하시고 응원하고 고마워하는 국민들 생각하며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양승태도 잘먹고 잘살고 전두환이도 잘먹고 잘살고..울화통 터지네요.

  • 8. ㅠㅠ
    '20.6.6 9:08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욕설은 제가 알아서 지우니까 신고까지는 할 것 없구요.
    그리고 고결한 척 인간적으로 대접해봐야 저런 버러지들 생각이나 행동 안바뀝니다.
    그냥 수준에 맞게 대응해주는게 최선이에요.

  • 9. ㅋㅋ
    '20.6.6 9:08 A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맞네 병가나 유급휴가나

  • 10. ...
    '20.6.6 9:08 AM (221.167.xxx.70)

    참 아프다는 글에 저런 댓글

    달고 싶을까요?

    뻔뻔한 사람들은 골프치러 다니는데...

  • 11. ㅇㅇ
    '20.6.6 9:09 A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입에 걸레를 물었네

  • 12. ㅠㅠ
    '20.6.6 9:10 AM (121.190.xxx.152)

    병가도 안내고 유급휴가 신청도 안하고 국회 출석도 안하는 미통당 의원 들 통계 보고 싶으면 언제든 말해라.
    막상 21대 국회 개원 첫날부터 단체로 떼거지로 조퇴하더라.

  • 13. 욕설신고
    '20.6.6 9:10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
    '20.6.6 9:05 AM (220.89.xxx.29)
    병가 신청한다고, 223.62 병신같은 년아.2222

  • 14. 223.38.xxx.204
    '20.6.6 9:11 AM (112.154.xxx.44) - 삭제된댓글

    넌 욕도 아깝다

  • 15. ㅠㅠ
    '20.6.6 9:12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 병가나 유급휴가 신청 절차 자체가 없어. 이 바보같은 년아. 이탄희 인성이 미통당 잡것들과는 차원이 다르니까 저렇게 밝히고 싶지 않은 개인적 아픔까지 공개하면서 자기를 뽑아준 유권자들에게 예의를 표하는 것인데 너같은 잡것의 수준이 어디 가겠냐? 한심한 것.

  • 16. 욕설신고
    '20.6.6 9:13 AM (223.33.xxx.241) - 삭제된댓글

    ㅠㅠ
    '20.6.6 9:12 AM (121.190.xxx.152)
    국회의원 병가나 유급휴가 신청 절차 자체가 없어. 이 바보같은 년아. 이탄희 인성이 미통당 잡것들과는 차원이 다르니까 저렇게 밝히고 싶지 않은 개인적 아픔까지 공개하면서 자기를 뽑아준 유권자들에게 예의를 표하는 것인데 너같은 잡것의 수준이 어디 가겠냐? 한심한 것.

  • 17. ...
    '20.6.6 9:15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 ㅠㅠ

    '20.6.6 9:08 AM (121.190.xxx.152)

    욕설은 제가 알아서 지우니까 신고까지는 할 것 없구요.
    그리고 고결한 척 인간적으로 대접해봐야 저런 버러지들 생각이나 행동 안바뀝니다.
    그냥 수준에 맞게 대응해주는게 최선이에요.


    121님은 뭔가 착각하는가 본데요.
    욕설 댓글 지우고 말면 끝인것 같나요.
    저는 님처럼 욕설하는 분들 강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민주당원이고 이판희판사 응원하고 공황장해 겪어냈고 계속 견뎌내는 사람입니다.

  • 18. 네네
    '20.6.6 9:15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고결한 척 인간적으로 대접해봐야 저런 버러지들 생각이나 행동 안바뀝니다.
    그냥 수준에 맞게 대응해주는게 최선이에요.2222

    223.62.xxx.18
    223.38.xxx.204
    너희에겐 욕조차 안 나온다 어지간 해야지

  • 19. 댓글중 공감능력
    '20.6.6 9:15 AM (223.38.xxx.127)

    제로인 사람이 보이네요.

    가족들이 아파 회사 못가도
    저런 말을 할까 싶어요..ㅉㅉ
    주변에 가까운 사람하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 ..
    '20.6.6 9:16 A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

    고귀한 분 지켜내느라 입에 걸레를 물었네

  • 21. ㅠㅠ
    '20.6.6 9:16 AM (121.190.xxx.152)

    아프다는 사람에게 저따위 불의한 댓글에 분노할줄도 모르고 욕설이라고 기계적 신고하는 너희들도 저 인간과 똑같은 인간이다.

  • 22.
    '20.6.6 9:17 AM (66.27.xxx.96)

    부디 하루빨리 쾌차해서 활약해주시길

  • 23. 죄지은 놈은
    '20.6.6 9:18 A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잘 먹고 잘 살고 (지은 죄도 많더만)
    그런 세상과 맞서 싸우는 분은 아프고..
    참 불공평한 인생이네요.

    이탄희판사 휴식시간을 가지시고
    훌흘털고 일어나시길!!

  • 24. ...
    '20.6.6 9:21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공황은 정말 따뜻한 관심이 필요해요.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이 몰려올때 주변에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따뜻하게 지켜준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힘이 되나 몰라요.
    모두 응원 메세지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욕설에 관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강퇴해야해요.

  • 25. 관리자가
    '20.6.6 9:23 A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글 쓴이나 댓글자를 그냥 신고 받는다고 삭제 하거나 제재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글 맥락을 다 읽어보시는것 같으니
    먼저 시작한 사람이 잘 못이라는걸 아시겠죠.
    (제가 신고한 글도 조롱, 비하 먼저 시작했던 댓글을 지우셨더라구요)

  • 26. ㅠㅠ
    '20.6.6 9:24 AM (121.190.xxx.152)

    응원메시지 보내달라는 요청이 왜 이렇게 위선적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니가 욕을 못하면 나같은 사람이 희생적으로 하는 욕에서 대리만족이라도 느끼세요.

    나는 욕을 할만한 대상이 나오면 언제든 욕설을 할 생각입니다.
    나의 생각도 변함이 없으니 강퇴하면 당해야죠.

  • 27. ㅇㅇ
    '20.6.6 9:25 AM (124.50.xxx.225)

    저희 지역구입니다
    선거후에도 겸손하게 인사하고 다니시더라고요
    꼭 쉬고 건강 회복하세요
    양승태 같은 쓰레기는 보내고 힘새세요

  • 28. 이탄희 의원님!!
    '20.6.6 9:27 AM (123.213.xxx.169)

    당신의 그런 성정을 국민들이 알아 보고 국회로 보낸 겁니다.
    당신의 고통을 충분히 당연하고 있을 수 있는 일 입니다.
    탐욕의 덩어리들은 그런 고통을 폭력으로 들어 내는 종자들입니다
    이탄희 의원님의 지금 고통은 폭력적인 인간들의 거짓이 불쾌해서 입니다.

    당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당신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용기내어 알려 주신 것도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돌아 올 겁니다..당신을 응원합니다.. 기다리며 기도 하겠습니다,

  • 29. ㅇㅇ
    '20.6.6 9:27 AM (175.223.xxx.126)

    대리만족은 님 생각이고 욕설에 불쾌한 사람도 있어요 응원메시지가 왜 위선적인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 30. 너무
    '20.6.6 9:30 AM (107.77.xxx.168)

    힘드셨겠어요. 쉬실만큼 푹 쉬셔서 꼭 건강 회복하길 바랍니다.
    건강이 제일중요.

  • 31. 초승달님
    '20.6.6 9:31 AM (39.115.xxx.14)

    면전에서는 못할말은 댓글에서도 안하시는게 낫지요.
    이탄희의원 공황장애 극복하시길 바라요.
    주변에 실제로 현관문도 못여는 모습보니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 32. 아..진짜
    '20.6.6 9:31 AM (112.154.xxx.44)

    이탄희의원 글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던데 어떻게 인생을 살면 타인의 힘든 고백 앞에서 저렇게 왕소금을 투척하나 싶네요

    욕먹어도 싼 댓글은

    그래서 유급휴가 달라는 거죠?

    요 내용이였음

  • 33. 됐구요
    '20.6.6 9:32 AM (180.67.xxx.207)

    어디다 응원글 보내면 되나요?

    국민들이 응원하는 사람들이 든든히 지켜드릴테니
    좀 쉬시고 건강 회복해서 꼭 하고 싶은일하시라 전하고 싶네요

  • 34. ㅠㅠ
    '20.6.6 9:33 AM (121.190.xxx.152)

    응원 메시지 요청이 왜 위선적으로 느껴졌냐 하면요.
    이탄희 의원의 고통을 호소하는 저 글에, 어쩌라고 유급휴가 달라고? 이런 댓글을 당사자가 보았다고 합시다.
    거기에 저같은 또라이가 나타나서 욕설까지 동원하여 심하게 질타하는 댓글이 나온것도 봤다고 합시다.
    조롱 댓글을 보았을때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낀 사람이 제 욕을 보고 시원함을 느꼈을까요? 아니면 천박함에 또다시 고통을 느꼈을까요? 그런 저를 표적으로 대놓고 강퇴하라고 소리치면서 이탄희 응원해달라는 저 글에서 감사함을 느꼈을까요? 위선을 느꼈을까요?

    네, 욕설은 아름답지 않지요. 그렇다고 이탄희 조롱한 댓글쓴 사람에게는 강퇴라는 말도 없이 저만 강퇴하라는 그런 사람이 무슨 응원씩이나 요청합니까.

  • 35. abedules
    '20.6.6 9:37 AM (190.16.xxx.145)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공황장애 겪어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알아요. 마음 아프네요. 속히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 36. ...
    '20.6.6 9:38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부끄러운줄을 모르네요.
    말하다 막히면 튀어나오는게 저질스러운 욕 아닙니까.
    82가 욕설로 넘쳐났으면 여기까지 못왔어요.
    생각이 다르면 반박하면 됩니다.
    벌레 하루이틀아니구요.

  • 37. 121님
    '20.6.6 9:39 AM (223.62.xxx.204)

    자꾸 글 산으로 가게 하지 마시구요
    욕하고 싶었던 마음 이해합니다
    이제 그만하시죠

    그리고 다른사람이 못한욕을 대리해서 누군가가 했다고
    다 시원함을 느끼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욕먹을 글을 쓴사람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82회원 대부분 여자라고 설정하고 저런욕을 하시는건 좀
    보기 그래요

  • 38. ...
    '20.6.6 9:40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부끄러운줄을 모르네요.
    말하다 막히면 튀어나오는게 저질스러운 욕 아닙니까.
    82가 욕설로 넘쳐났으면 여기까지 못왔어요.
    생각이 다르면 반박하면 됩니다.
    벌레 하루이틀아니구요.
    님을 강퇴시켜야한다는 말이 아니고 님같은 사람들 강퇴시켜야한다는 말이였습니다.
    계속 욕설하시겠다면서요.

  • 39. 응원합니다
    '20.6.6 9:40 AM (118.149.xxx.223) - 삭제된댓글

    고백하길 잘하셨어요.
    담대하게 나아가시길.

  • 40. ...
    '20.6.6 9:41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부끄러운줄을 모르네요.
    말하다 막히면 튀어나오는게 저질스러운 욕 아닙니까.
    82가 욕설로 넘쳐났으면 여기까지 못왔어요.
    생각이 다르면 반박하면 됩니다.
    벌레 하루이틀아니구요.
    님을 강퇴시켜야한다는 말이 아니고 님같은 사람들 강퇴시켜야한다는 말이였습니다.
    계속 욕설하시겠다면서요.
    안하시면 될 일입니다.

  • 41. ㅜㅜ
    '20.6.6 9:41 AM (61.101.xxx.108)

    정말 힘드시겠네요ㅜㅜ
    윗윗님 이탄희 의원 응원 글 남기고 싶으면
    유튜브 이탄희tv 구독 좋아요도 많이 누르고
    응원글도 남겨 주세요~^^

  • 42.
    '20.6.6 9:43 AM (180.67.xxx.207)

    유투브에 있군요
    가서 응원글 남겨야겠네요
    근데 악귀들도 이상한 댓글남기면 ㅜㅜ
    진짜 진짜 힘내셨음 좋겠네요

  • 43. ㅠㅠ
    '20.6.6 9:45 AM (218.236.xxx.162)

    이탄희 의원 힘내고 또 힘내세요
    법사위 꼭 들어가세요 !

  • 44. ㅠㅠ
    '20.6.6 9:45 AM (121.190.xxx.152)

    부끄럽지 않아요. 규정상 강퇴당하더라도 저런 인간 또 나타나면 또 욕할 거에요.
    생각이 다르면 반박하면 됩니다? 잘도 되겠습니다.
    욕하는 사람 강퇴시켜서 정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조롱 댓글을 단 그런 사람은 왜 강퇴시켜달라는 말을 못합니까?
    그러면서 무슨 응원메시지 요청해요?
    그런 위선이 역겹습니다. 저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조롱댓글 단 인간이나 저를 강퇴해 달라는 122님이나 역겹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 45. ...
    '20.6.6 9:47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역겹거나 말거나 관심없구요.
    어디 계속해보세요.

  • 46. ..
    '20.6.6 9:48 AM (210.123.xxx.152)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47. 마음
    '20.6.6 9:49 AM (211.184.xxx.230)

    아프네요
    뻔뻔스런 양씨는 아무치도 않은데 ....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48. ㅠㅠ
    '20.6.6 9:51 AM (121.190.xxx.152)

    관심있거나 말거나 저야말로 관심없구요.
    당신은 위선적이고 역겨운 사람입니다.
    눈에 보이는 욕설은 보이되 그 분노하게 한 댓글은 볼 줄 모르니까요.
    그 욕설을 지적함으로써 자신의 고결함을 보이고 싶으나 사실은 위선적이고 역겨운 인간일 뿐이죠.

  • 49. 공황장애
    '20.6.6 9:54 AM (223.38.xxx.244)

    일상에서 보면 뻔뻔스러운사람도 공황장애가 오기도하고 양심적인사람에게도 공황장애가 오기도 하더군요

  • 50. ....
    '20.6.6 9:55 AM (112.171.xxx.251)

    거 두분은 다른데가서 싸우면 안될까요?

  • 51. ...
    '20.6.6 10:01 AM (122.38.xxx.110)

    네 그만하겠습니다.
    욕설은 계속 강퇴요청할거구요.

  • 52. ㅠㅠ
    '20.6.6 10:13 AM (121.190.xxx.152)

    그러세요. 욕하는 사람은 강퇴 요청하고 욕하게 만든 사람의 표현의 자유는 계속 보장해주는 그 위선이 뭐가 그리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지만요.

  • 53. ㅠㅠ
    '20.6.6 10:15 AM (121.190.xxx.152)

    그만하고 싶으면 그냥 그만하면 됩니다.
    네 그만하겠다고 댓글 다는 것은 그만두는 행위가 아닌거죠.
    위선에도 일관성이 있으셔서 참 좋으시겠습니다.

  • 54. 건강
    '20.6.6 10:17 AM (211.108.xxx.228)

    잘 돌보고 돌아오세요.

  • 55. ㄴㄷ
    '20.6.6 10:36 A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이수진 이탄희 두분 응원합니다
    법조계나 국회내에서 압력 방해공작 협박 회유
    은근한 견제 괴롭히기 말도 못하겠지요 ㅠ
    사법농단 판사들 탄핵 몇년이 걸려도 좋으니 반드시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56.
    '20.6.6 10:39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희 지역구세요.
    힘내시고,
    하루빨리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 57. 아우
    '20.6.6 11:51 AM (117.111.xxx.31)

    너무 안타깝네요.
    악한 종자들은 아무런 상처 안 받고 잘 사는데...

    힘내시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셔서 훌훌 털고 일어나십시오.

  • 58. 아프고
    '20.6.6 2:20 PM (121.173.xxx.11)

    싶어 아픈사람이 어딨나요..기다려줍시다
    양심있는분이구만..

  • 59. 11
    '20.6.6 2:47 PM (220.122.xxx.219)

    근데 이게 하루아침에 고쳐지는 병도 아닌데 걱정스럽네요
    다들 응원댓글만 달수는 없잖아요
    병은 당연히 빨리 나으라고 댓글달수있지만
    국회의원으로 일해야 하는 막중한 업무를 해야하는 자리인데 일 시작하기도 전에 이런다면...

  • 60. 소피
    '20.6.6 5:18 PM (14.35.xxx.34)

    이런저런 상처와 결함을 인정하고 함께 나누는 이탄희의원님 응원합니다ㆍ
    그렇게 우리는 서로 고쳐가며 그러면서 세상도 고쳐나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나는 특별하고 완전한 인간임을 소리치고 나대는 사람들일 수록 어떤 인간들인지 말 안해도 아시겠죠?

    아픔을 경험한 사람일수록 민심을 대표해서 일하는 참일꾼이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
    정의의 강단있는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이탄희 의원님은 큰 일은 하고 계신 겁니다ㆍ

  • 61. 고통
    '20.6.6 5:23 PM (106.102.xxx.69)

    함께 나눠요

    일단은 최대한 휴식을

    응원하고 고맙습니다

  • 62. 소피
    '20.6.6 5:28 PM (14.35.xxx.34)

    그리고 악한 사람은 괜찮은데..
    왜?
    이런 생각은 좀 그렇습니다.

    세상이 변해가고 비대면으로 일이 진행되는 것도 많고 앞으로 또 그렇게 될텐데..
    고요해 보이지만 일 하실 수 있는 상황은 만들어질 수 있을 거 같구요.

    일단 우리도 큰일인 것 처럼 생각을 안해야 겪고 있는 분에게 더 낫지 않을까요?
    치유하며 그 분이 가진 능력들을 우리는 잘 활용?하려면 좀 더 대담하고 차분하게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ㆍ

  • 63. 정말
    '20.6.6 9:33 PM (211.214.xxx.254)

    공황을 숨기고 선거운동을 했다는 건가요?
    용인정 지역구 사람인데요.
    아프면서 왜 선거에 나와요?
    정말 황당하다.

  • 64. ...
    '20.6.7 8:17 AM (124.111.xxx.101)

    위에214 당신은 공감능력이 제로라는걸 왜 숨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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