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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어쩌자고 이렇게 살을 찌워놨는지..제가 밉네요.ㅜㅜ

하.. | 조회수 : 20,861
작성일 : 2020-06-01 20:41:19

그나마 주3회 수영다니던 2월 까지는..
물론 그때도 통통하긴 했지만 66사이즈였고
지금에 비하면 가뿐한 기분이었던것 같아요.
그 이후 3개월이 흐른 지금.
운동은 완전 끊긴상태고
아이 학원 라이드 픽업하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고 놀러 다니던것도
다 거의 멈춰져 정말 하루에 한번도 안나간 날이 대부분이예요.
운동량 상상이 가시죠.
숨만 쉬고 있었던듯해요.
그런데 먹는건 그대로.
전 원래 면, 튀김, 떡볶이 이런거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지금 앉아있으면 배가 불룩 느껴져 거북하고 숨찬 느낌입니다.
원래 큰 가슴이 더 커져 미련곰탱이로 보여요.
이제 날더워져 옷차림은 얇야졌고
집에 있는 옷을 입고 아무리 앞뒤 돌아봐도 태가 안나고
그냥 길거리에서 가끔 마주치던 뒤룩뒤룩 뚱뚱한 아줌마가
제가 되었네요.
두툼한 턱, 팔뚝, 임부같은 뱃살, 브라밑 살, 엉덩이, 허벅지.
참 골고루 붙었어요.
너무 미련하고 한심하고 제가 미워 죽겠어요.
꼴에 눈은 높아서 예쁜옷..늘씬한 사람만 입는 옷만(한때 제가 입었던)
눈에 들어오는데 현실은 전혀 안따라주네요.
어쩌자고 정말 이지경까지.
아...ㅠㅠㅠㅠ

IP : 223.62.xxx.7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니
    '20.6.1 8:42 PM (116.39.xxx.156)

    앗 저 제가
    쓴 글인줄 알고
    눈 비비고 봤잖아요.
    우리 같이 살빼요.

  • 2. 지금부터라도
    '20.6.1 8:44 PM (61.253.xxx.184)

    좀 줄이세요. 먹는 양을.

    삼시세끼만 한식으로 먹고,
    물이외의 모든 간식을 끊고(하나 정도만 먹고)
    저녁 7시 이후엔 아무것도 먹지말고,,,이정도만 해도

    그정도 체형은 확,,,표가 날겁니다.

    많이 먹었으니 찌는겁니다.

  • 3. 저요
    '20.6.1 8:45 PM (125.184.xxx.90)

    하루 1000보가 안되어요. 집에만 아이들이랑 있었더니......
    다음주면 첫째까지 다들 학교가는데.... 근데 불안해서 운동갈 수 있으려나요...

  • 4. ㅠㅠ
    '20.6.1 8:46 PM (118.32.xxx.60)

    마녀스프 한냄비 끓여 놓았어요ㅠㅠ 같이 살빼요

  • 5. 엉엉
    '20.6.1 8:46 PM (27.177.xxx.138)

    원글님 맘이 제 맘 ㅠㅠ

  • 6. ㅠㅠ
    '20.6.1 8:48 PM (118.32.xxx.60)

    http://youtu.be/DBsgIjRRrc4
    같이 뱃살 빼요ㅠㅠ

  • 7. ...
    '20.6.1 8:49 PM (220.75.xxx.108)

    저두요 ㅜㅜ
    살 빼야겠어요 진짜...

  • 8. ..
    '20.6.1 8:50 PM (223.62.xxx.249)

    제가 원래 얼굴이 작고
    팔다리가 가늘어서 어지간하면
    에이라인 원피스로 커버가 됐거든요.
    다들 제 몸무게 들으면 놀랐고.
    근데 이제 임계점을 넘었나봐요.
    작은얼굴에 턱이 두툼하니 더 이상해요.

  • 9. 절대
    '20.6.1 8:52 PM (183.103.xxx.231)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요ㆍ
    낼부터 먹는거 줄이시면 확실히 빠집니다ᆞ
    3키로 뺐는데 몸이 홀가분하고 진짜 좋아요
    낼부터 시작하세요ᆞ
    제모습 보는거 같아서리 ㅠ

  • 10. 123
    '20.6.1 8:53 PM (175.119.xxx.134)

    저도요ㅠ
    일그만두고 3개월 집에 있었더니 살이 말도 못하게 쪘어요
    작년에 입던 여름 바지들이다 모두 작아요

  • 11. ㅠㅠ
    '20.6.1 8:56 PM (124.54.xxx.37)

    제말이요 살 안쪘을때 사던 옷들을 사놓으니 이 뚱뚱보 아짐 몸매에 어울리지도 않고 더 돼지같이 보여서 오늘 정말 우울했어요 ㅠ

  • 12. ....
    '20.6.1 8:58 PM (180.57.xxx.31)

    아!잊고있었다!
    마녀의스프를!
    한번 만들어야겠네요.

  • 13. 저두요
    '20.6.1 8:59 PM (49.1.xxx.168)

    어쩌자고 스트레스성 폭식이 몰려와서 ㅠㅠ
    열흘넘게 미친듯이 처묵처묵 돼지도 이런 돼지가 없고
    저도 66 입어요 ㅠㅠ

    55사이즈는 대학생때 입어보고 ㅠㅠ
    줄곧 66 ㅠㅠ

  • 14. 아우 윗님..
    '20.6.1 9:01 PM (223.33.xxx.220)

    전 이제 66이 아닌것 같아
    이러는거에요..ㅜㅜ
    아우 더 슬퍼..ㅠㅠㅠㅠ

  • 15. 그렇궁요
    '20.6.1 9:08 PM (211.215.xxx.158)

    얼른 실내자전거 지르세요. 15만원도 안하고요, 집에서 티비나 폰보면서 한시간씩 타면 좋더라구여.

  • 16. ..
    '20.6.1 9:09 PM (180.70.xxx.189)

    저녁에 우리 방울 토마토 먹자구요..

  • 17. ...
    '20.6.1 9:13 PM (1.241.xxx.135)

    저도 그동안 무서워서 피했던 체중계 올라갔다가 충격 받았어요 동생한테 말했더니 식욕억제제라도 처방받아 얼른 빼라고ㅠ

  • 18.
    '20.6.1 9:30 PM (124.49.xxx.156)

    완경 이후 가슴과 등에 살이 몰려서 정말 곰순이가 되었는데 요즘 삼개월동안 요가 했어요 가장 좋았던 자세는 돌핀 자세예요.
    아랫배를 들고 손바닥에 힘을 줘서 밀면서 어깨와 등을 펴거든요. 가슴이 줄어들진 않지만 벌어지는 곳이 많이 좋아졌어요.
    요가는 가장 하기 쉬운 포레스트 요가 동작만 했어요

  • 19. 저도
    '20.6.1 9:34 PM (223.38.xxx.229)

    다음달에 애기 돌사진 찍으러가야돼서 부랴부랴 다이어트 돌입했어요. 간식 끊고 저녁마다 유투브보면서 스트레칭해요. 이제 일주일됐는데 살이 빠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옷 입는게 좀 편해졌네요 좋다고 먹어댄 과거의 제가 밉네요 ㅋㅋ

  • 20. 궁금이
    '20.6.1 9:57 PM (1.232.xxx.218)

    제가 쓴 글인줄... 정말 곰 같아졌어요. 곰은 귀엽기라도 하죠. 5킬로 쪘는데 어떻게 빼야될지 답답하네요.

  • 21.
    '20.6.1 11:14 PM (112.169.xxx.109)

    제가쓴줄..
    수영을 엄청 열심히해서 살을 많이 뺏는데 2월부터 수영장을 못 갔더니 정말 엄청 쪘어요.
    먹는걸 못 줄여서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수영장을 못 가니..
    이번달에 개장하는곳이 많이 생겨서 다음주부터는 다녀볼까하는데 또 불안하기도해요

  • 22. ㅇㅇㅇ
    '20.6.1 11:45 PM (121.170.xxx.205)

    저도 살빼야해요
    식욕이 성욕이라면 벌써 감옥 갔을거에요
    느무느무 잘 먹어요
    이처럼 잘 먹는 여자를 본 적이 없어요
    어쩌자고 제가 이렇게 변했는지...
    정말 내일 24시간 쫄딱 굶고 모레부터 식이조절 들어갈 수 있을가요?
    가능할까요?
    쓰러지지않을까요?

  • 23. 노노
    '20.6.2 4:20 AM (188.149.xxx.182)

    한숟갈 덜먹기.
    3시 세끼 다 먹기.
    간식 노노......
    이것만 지켜도 다 빠져요.
    걱정마심...

    인풋이 적으면 아웃풋도 적어진다.

  • 24. ...
    '20.6.2 6:34 AM (39.7.xxx.16)

    운동으로 살빼거나 유지해도 요요가 심해요. 그라고 상황이 바뀌면 맞게 다이어트방법 바꿔야죠.

  • 25. ..
    '20.6.2 9:19 AM (221.143.xxx.111)

    유투브 링크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 26. 지나가다
    '20.6.2 9:27 AM (121.129.xxx.92)

    그래도 가슴이라도 크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비쩍 마른 체형에 배만 나오니...

  • 27. 다요트 ㅠㅠ
    '20.6.2 9:31 AM (39.7.xxx.4)

    간헐적 단식 진정 효과있으신가요?
    16시간공복 ㄷㄷㄷ
    꼭 해볼게요~
    유튜브 링크도 감사합니다!

  • 28. 11
    '20.6.2 9:58 AM (119.198.xxx.20)

    악 저랑 너무 똑같네요 ㅠ 저도 수영 꾸준히 하던 몸인데 안하니까 이렇게 살이 금방금방 오를줄 몰랐어요ㅠ
    인생 최대 몸무게 찍은지 오랜데 매일 매일 갱신하고 있어요 흑..

  • 29. 비겁한 변명
    '20.6.2 10:49 AM (125.184.xxx.67)

    입니돠아~ 얼른 빼요. 빼!!!!

  • 30. --
    '20.6.2 11:08 AM (108.82.xxx.161)

    걷지도 않고 활동량 0에 가까우면
    비만 미국인들처럼 살쪄요. 배중심으로 부푼 오뚜기같은 체형이요
    사람 둔해보이니까 꼭 빼세요. 저도 집콕으로 살이 어마무시 붙었어요

  • 31. 살은
    '20.6.2 11:16 AM (117.111.xxx.143)

    저만 우리만 찐게 아니더라구요.
    급식실 근무하는데,
    오랫만에 본 학생들 모두 토실토실..ㅎㅎ
    저희 딸도 엄청 늘씬했는데
    팔도 두툼해지고, 어제보니 배도 나왔드라구요,
    딸 친구는 무려 8킬로나 쪘다고..

  • 32. ㅡㅡ
    '20.6.2 12:11 PM (182.213.xxx.136)

    저도 더워져서 나풀거리는 원피스 입었다가 거울보고 얼른 벗고 바지로 ㅠㅠ
    다같이 16시간 공복해 보아요

  • 33. 저는
    '20.6.2 1:12 PM (210.100.xxx.239)

    저녁먹고 밤에 나가서 최소30분 공원 걸어요
    더 걷는 날도 있구요
    어떤날은 낮에 등산가는 날도 있구요
    걷기로 서서히 시작하세요

  • 34. 저두요
    '20.6.2 2:21 PM (211.206.xxx.52)

    앞자리 숫자 바뀌고
    66바지가 터져나갈듯하여 반품하고는
    어제부터 다이어트 돌입입니다.
    간헐적 단식하면서
    점심만 일반식
    저녁은 닭가슴살과 해독쥬스
    오전엔 견과류와 아메리카노
    하루 만보걷기 운동하구요ㅠㅠ

    병원갈까 했는데
    비용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약에 대한 부작용도 걱정스럽고
    거진 요요 왔데서
    그돈 아꼈다가 목표치되면 나에게 보상주려구요
    같이 열심히 해봐요 우리

  • 35. ㅇㅇ
    '20.6.2 3:18 PM (121.129.xxx.52)

    저도 첨엔.. 다이어트약 먹을까 했는데 그냥 삼성헬스 하루6천보 그것만 채우자 실천하고있어요 ㅠㅠ...
    그나마 제일 돈안들고 쉽단생각들어서. 빵이랑 튀김안먹으려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진짜 살이 순식간에 쪄서.

  • 36.
    '20.6.2 4:49 PM (221.167.xxx.186)

    세끼만 먹고 식욕없어서 억지로 살빠진까봐 많이많이
    공원 걷기 하는데 이건 내가 좋아서
    도통 살이 안찌네요
    도대체 얼마나 먹길래 살이 찌는거예요? 3킬로만 찌면 소원이 없겠어요. 167 50

  • 37. ..
    '20.6.2 5:10 PM (115.21.xxx.175)

    뱃살 빼기 유트브 링크 감사드려요

  • 38. 코로나
    '20.6.2 7:33 PM (112.133.xxx.70)

    원글님 심정이 딱 저랑 같아서.
    코로나 이후 8키로 쪘어요 울퉁불퉁
    배지방이 눈에 보여용
    유산소 시작했는데 언제 빠질런지ㅠ

  • 39.
    '20.6.2 7:42 PM (115.23.xxx.156)

    저도 여름다가오니 살이쪄서 미치겠어요ㅠㅜ 몇달사이 4키로쯤 더찐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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