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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계산하려던 빵 봉투를 누가 만졌어요.

.. | 조회수 : 19,436
작성일 : 2020-06-01 14:03:07
몇일전 일인데 자꾸 생각나서 여쭤봐요.

접시에 빵 담아가면 카운터에서 비닐포장 해주는 시스템인데

직원이 비닐에 담아둔걸(아직 봉투 닫기전) 뒤에 서 계시던 젋은 할머니가

일행에게 이거 몇개 가져와 이러면서 봉투를 살짝 잡아 올리셨어요. 직원은 계산한다고 못봤구요.

코로나 생각나면서 보는 순간 확 열이 올랐지만 유난 떠는것 같아 그냥 받아왔는데

몇일이 지나도 할머니에게 애기하고 다시 포장해달라고 할걸 후회하고 있어요

이게 뭐라고 몇일이 생각 나는지..

저 그냥 암소리 안하고 온거 맞는건가요?
IP : 124.53.xxx.74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 2:04 PM (124.58.xxx.190)

    빵을 만진게 아니라 봉투를 만진것도 그렇게 문제가 되세요? 저만 너무 태평한건지...저는 솔직히 이해 안가요.

  • 2.
    '20.6.1 2:05 PM (180.66.xxx.15)

    정신적으로 매우 예민한상태이신듯

  • 3. ...
    '20.6.1 2:05 PM (122.38.xxx.110)

    할머니가 원글님 빵봉투 만졌다구요?

  • 4. ㅇㅇ
    '20.6.1 2:06 PM (223.62.xxx.124)

    빵을 직접 만진것도 아닌데 그정도면 유난 아닌지....

    봉투를 살짝 잡아 올렸다.

    이걸 다시 포장해달라고 하는게 오바같은데요 저는

  • 5. 저는
    '20.6.1 2:06 PM (211.214.xxx.62)

    이해가는데요.
    코로나 아니라도 왜 남이 담아논 봉투에 손을 대나요.

  • 6.
    '20.6.1 2:06 PM (39.7.xxx.70)

    대박..암걸려요
    그깟걸 며칠씩이나..옆에 사람들 진짜 힘들겠다

  • 7. 원글
    '20.6.1 2:07 PM (124.53.xxx.74)

    평소같음 신경안쓰겠지만 코로나때문에 뭐 만지는것도 누가 제것 손대는것도 다 예민하네요. ㅠㅠ

  • 8. ㅇㅇ
    '20.6.1 2:08 PM (223.62.xxx.124)

    포장하는 사람도 어차피 비닐은 만질거잖아요 그건또 괜찮나요

  • 9. ㄴㄴ
    '20.6.1 2:08 PM (103.252.xxx.218)

    바깥공기 쐬면서 릴렉스

  • 10. sandy92
    '20.6.1 2:09 PM (49.1.xxx.168)

    바깥공기 쐬면서 릴렉스 222 -_-;;

  • 11. T
    '20.6.1 2:12 PM (110.70.xxx.232)

    할머니 말고 직원도 빵봉투를 집었을텐데..
    그건 안불쾌하셨나요?
    직원이나 할머니나 어차피 불특정 다수 아닌가요?
    이정도면 일상생활 불편할것 같은데..

  • 12. ㅇㅇ
    '20.6.1 2:13 PM (223.62.xxx.124)

    그일을 며칠동안 생각한다는 자체가....

    인생 진짜 피곤하게 사시네요.
    릴렉스 좀 하세요

  • 13. 저는
    '20.6.1 2:15 PM (124.50.xxx.238)

    빵을 만졌다는줄알았네요. 너무 너무 예민하세요~

  • 14. 계산하는
    '20.6.1 2:16 PM (211.214.xxx.62)

    사람은 위생장갑끼고 하잖아요.
    이게 비교대상인가요?
    직원은 빵을 담아주는거고
    그 할머니는 거리개념없이
    남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한거잖아요.
    이런식으로 계산하거나 뭐탈때
    거리개념없이 막 치고들어오는 사람 짜증.

  • 15. ㅇㅇ
    '20.6.1 2:16 PM (223.62.xxx.124)

    그런일이 있었고 그걸 며칠간 생각했고 여기에 글까지 올려서 확인받고.

    초고도 예민이신것같아요

    평범한사람들이면 대부분 신경안쓰거나 몇시간후에 잊고말죠

  • 16. 너무 예민
    '20.6.1 2:18 PM (183.106.xxx.229)

    며칠전 일을 지금까지 생각하는게
    솔직히 정상적이지 않아요.

  • 17. ...
    '20.6.1 2:20 PM (211.36.xxx.91)

    봉투 살짝이면.... 너무 예민하신데 그 정도면 파는 음식 자체를 못 먹겠어요. 무슨 일 있을 줄 알고요.

  • 18. 원글
    '20.6.1 2:20 PM (124.53.xxx.74)

    포장하시는 분은 장갑끼시죠.
    마트 카트 끌고 다닌 손으로 봉투 만지니 기분 안 좋았던것도 있고 위 댓글 처럼 제껄 침범한 무례함에 화가 났던게 더 큰것 같기도 합니다.
    평소 억울해도 말 잘 못하는 성격이라 또 바보 같았나 몇일 생각이 났는데 그냥 그게 맞다니 잊을께요
    감사합니다.

  • 19. ???
    '20.6.1 2:20 PM (121.152.xxx.127)

    계산하는 사람도 똑같이 비닐 만지는데?
    그러면 빵을 사러 안가야죠

  • 20. 기분좋을 일
    '20.6.1 2:21 PM (115.140.xxx.66)

    은 아니지만 너무 까다롭게 사네요
    며칠 지나서 까지 생각나는 건 비정상입니다.
    그럼 자신만 힘들어져요

  • 21. 위생
    '20.6.1 2:22 PM (58.148.xxx.5)

    위생장갑 껴도 그거 낀채로 계속 일하는데 맨손이랑 뭐가 달라요?

  • 22. 봉투까지?
    '20.6.1 2:25 PM (222.100.xxx.14)

    봉투는 괜찮은데요
    저도 같은 일 있었는데 며칠 전에..
    그냥 왔는데요 ㅎ
    힘들게 사시네요 ㅠ

  • 23.
    '20.6.1 2:26 PM (223.39.xxx.169)

    설마 이런 조심스러운 분이 진열대에 비닐 포장 안된 빵을 고르시고 비닐 포장 한건 아니죠?

  • 24. 완전 이해합니다
    '20.6.1 2:27 PM (175.215.xxx.162)

    단순히 코로나때문에 위생측면에서만 불편해서 그런거 아니죠.

    제가 이런데 좀 민감해서 충분히 공감되네요.
    새치기하는거
    엘리베이터 타고내릴때 내리기전에 비집고 타버리는거
    가까운 거리에서 개 안지않고 줄 널럴하게 잡고있는거
    카페나 식당에서 편하게 막 통화크게하는거
    식료품 래핑된거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보는거

    다 이런 사회적 매너 에티켓에 관한 문제 아닐까요?
    내가 빵 골라서 넣어놓은 비닐을 왜 건드립니까.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빵비닐봉투라고 말로해도 충분할것을요.
    위생 코로나 그런개념이 아니고 예의없음에 관한 거라고 생각해요.

  • 25. 하 미친
    '20.6.1 2:28 PM (163.152.xxx.5)

    전 코스코 계산대 위에 둔 샐러드를 두고

    그 미친게 직접 들어서 '이런건 얼마야~?' 이지랄 하고 있길래
    손 탁 쳐서 내려놓게 만들어놓고
    내물건 건들지 말라고 똑똑히 말해줬더니

    아, 네~ 이러더군요.

    세상 미친년 많다는거 실감했습니다.

  • 26.
    '20.6.1 2:28 PM (118.218.xxx.215)

    마트의 물건은 모두 누군가 만졌다 놨을 수 있는데
    장은 보실 수 있겠어요 그런 마인드로.

    밖에서 뭔가를 만진 손은 잘 씻고
    포장지를 제거하며 포장지 만진 손은 또 씻고 하면서
    개인위생에 주의하면서 살아가아죠

  • 27. ..
    '20.6.1 2:28 PM (1.237.xxx.68)

    위생장갑은 그냥 손님의 정신건강을 위한거지 크게 위생스럽지 않아요.
    이빵저빵 이봉지 저봉지 공용집게등
    그냥 잊으세요.

  • 28. ...
    '20.6.1 2:28 PM (112.152.xxx.34)

    마트에서 내 카트 안에 든 물건을 누가 허락도 없이 집어서
    점원에게 ‘이거 줘요‘ 했을때 느끼는 당황함, 불쾌함 아닐까요?
    조용히 다시 가져다 놓을 수 없으니 포장이라도 다시 해야하나 짜증이 확 올라온게 아닌지..

  • 29. ......
    '20.6.1 2:36 PM (125.178.xxx.106)

    원글님 예민하신점도 있는데
    그 할머니도 잘못했죠
    다른사람 물건 막 만지고 그럼 안되죠

  • 30. ...
    '20.6.1 2:53 PM (14.1.xxx.84)

    밖에는 어떻게 나가요?

  • 31. 프린
    '20.6.1 3:24 PM (210.97.xxx.128)

    싫을수 있는데 이 생각이 며칠씩 나는거는 병이예요
    마음을 편하게 해보세요

  • 32. 흠..
    '20.6.1 3:30 PM (211.227.xxx.207)

    그 할머니가 잘못한거 맞죠.
    근데 평생 그런식으로 살아와서 잘못인지 잘 모를거에요.
    이왕 그냥 받아온거 그런가보다 하고 잊으시고, 앞으론 남이 손대면 안가져오심 되죠. 뭐.

  • 33. . . .
    '20.6.1 3:32 PM (110.12.xxx.155)

    코로나정국 아니어도 기분나쁜 일이에요.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껴드는 거 정말 싫어요.
    이번 일은 지났으니 잊으시고
    다음에는 그 자리에서 싫다는 표시하셔도 돼요.

  • 34. ㅇㅇ
    '20.6.1 3:45 PM (218.237.xxx.203)

    계산중인거 만지면 비매너 맞는데요
    근데 계산전 빵도 그렇게 위생적이지는 않을텐데요
    다들 이거 집었다 놨다 집었다 놨다
    말하면 침도 튀고 먼지도 앉고...
    윽...

  • 35. ㅇㅇ
    '20.6.1 4:19 PM (220.117.xxx.78)

    그 순간 똥매너네 하고 짜증이야 확 날 거 같지만 집에 오면 잊어버릴 거 같은데.. 그 할매 행동 자체보다 그로인해 며칠을 고통받는게 더 억울하지 않나요

  • 36. 이정도면
    '20.6.1 4:35 PM (188.23.xxx.249)

    병원가세요.

  • 37. ..
    '20.6.1 4:41 PM (223.38.xxx.28)

    그정도면 세상 혼자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 38. 오버도 병
    '20.6.1 4:43 PM (59.13.xxx.69)

    그냥 기분 좋지는 않지만
    이 호들갑은 뭐지?

    못 봐 주겠네.

  • 39. ...
    '20.6.1 5:28 PM (152.99.xxx.164)

    예민한건 맞지만 할머니도 예의가 없으시네요.
    남의 물건(계산전이지만 계산하려고 놓은 물건은 곧 남의 소유가 됩니다)을 허락없이 만지다니.

  • 40. 핵심은
    '20.6.1 5:42 PM (118.235.xxx.98)

    남의 영역을 침범하고도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그 무매너,무대뽀죠.

    직원에게 카드 막 받아 지갑에 넣고 있고
    제 빵들은 아직 직원이 포장도 안 했는데
    저를 옆으로 팍 밀치고 계산대에 밀고 들어오던 60대 여자 있었어요. 제가 빵이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특별히 오래 기다리게 한 것도 아니었는데.

    제 순서 아직 안 끝났으니
    뒤로 가서 기다리세요.
    했는데,
    원글님은 화 나는 상황에서 그냥 나와서 며칠씩 불쾌한 감정이 남아 있나 보네요.

  • 41. 그리고
    '20.6.1 5:47 PM (118.235.xxx.98)

    마트에서 이 사람 저 사람이 들었다놨다 하는 것과
    이미 내 물건으로 골라와서 계산대에 놓인것을 다른 사람이 만지는건
    엄연히 다르죠. 그걸 비교하는건 핀트가 어긋나요.

  • 42. D d
    '20.6.1 9:42 PM (58.227.xxx.223)

    솔직히 원글님 샀던 그 진열된 빵도 누군가가 만졌을수도 있어요.
    그냥 집에서 빵 만들어드세요

  • 43. 코로나이후로
    '20.6.1 9:42 PM (1.231.xxx.128)

    포장안된빵은 안사게되었어요
    초반엔 마트도 비닐장갑끼고 다녔는데 지금은 그냥 장본후 손 비누로 씻거나 소독제발라요

  • 44. 위생은
    '20.6.1 10:11 PM (24.140.xxx.185)

    어짜피 직원도만지고 할머니도만지고 거기서 거기인데
    기분이 나쁘죠. 남이 골라놓은물건에 함부로 손 대는거. 할매가 매너가 없는거에요.단순히 위생만 걸리는거면 잊으세요. 할매가 한번더 건드린다고 별 차이없어요. 노인네라 더 기분이 나쁘셨나..

  • 45.
    '20.6.1 10:12 PM (218.48.xxx.98)

    그 당시 상황이 싫을순있을거 같아요
    그렇지만 두고두고 생각할일은 아닌거 아닌가요?
    예민하시네요

  • 46. happ
    '20.6.1 10:57 PM (115.161.xxx.24)

    코로나균이 플라스틱에선
    4일까지 산다는 거 정보 프로에서 봤어요

  • 47. 우와....
    '20.6.2 12:16 AM (112.166.xxx.65)

    진짜 초특급예민한 편이신거에요
    빵을 만졌다는 줄 알았는데..
    빵봉투 만졌다고요????

    어디가면 진상소리 들어요 ㅜㅜ

  • 48. ㅇㅇ
    '20.6.2 12:19 AM (125.180.xxx.185)

    그정도면 정말 집에서 만들어드세요..
    코로나보다 코로나로 인한 정신병들이 점점 심각해지는 것 같음. 맘카페도 보면 이상한 여자들 천지

  • 49.
    '20.6.2 12:53 AM (223.62.xxx.105)

    세상엔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구나싶네요
    주변 사람들 참 피곤하겠어요

  • 50. 비닐
    '20.6.2 1:30 AM (210.178.xxx.131)

    만져서 병 걸릴 거면 장갑에는 균이 안묻어있나요. 비닐장갑 위생장갑은 왜 깨끗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얘 방진복 입고 다녀야죠

  • 51. ㅈㅈ
    '20.6.2 1:45 AM (14.6.xxx.202)

    균이 묻고 안묻고를 떠나서 내 것을 만지는거 자체가 기분 나쁠것 같아요. 균의 문제가 아니고..
    내걸 왜 만지나요?
    그냥 가리키면서 이거사오라고 해야지.
    저는 이해되는데요.

  • 52. ㅇㅇ
    '20.6.2 3:01 AM (101.235.xxx.148)

    원글 글에

    젊은 할머니가 "봉투를 살짝 잡아 올리셨어요" 라고 써있네요.


    이걸가지고 며칠 기분나빠하고 생각하고 여기에 글쓰는게 정상인가요 정녕....???

    빵봉투를 쪼물딱 거린것도 아니고. 살짝 잡아 올린건데. 이거 사라면서....

    세상천지에 기분나쁠일 참 많네요. 둥글둥글하게 좀 사시길.

  • 53. 당연히 기분나쁘죠
    '20.6.2 4:02 AM (189.121.xxx.50)

    마트에서 이 사람 저 사람이 들었다놨다 하는 것과
    이미 내 물건으로 골라와서 계산대에 놓인것을 다른 사람이 만지는건
    엄연히 다르죠. 그걸 비교하는건 핀트가 어긋나요.2222222

    정말 댓글들에 놀라고 갑니다 정말 아직 한국은 이런점은 후진적이에요

  • 54. 기분나쁘지만
    '20.6.2 4:55 AM (1.231.xxx.128)

    댓글들은 그순간 기분나쁜건 이해하나 몇일전일인데 아직도 생각난다는거에 우려를 표하는겁니다 윗님~~

  • 55. 당연히
    '20.6.2 5:12 AM (117.111.xxx.234)

    기분나쁘죠
    누가 기분 좋겠어요

    근데 보통 가게 나오면서 잊거나
    몇시간내로 잊지
    누가 내 빵봉투 만져서 기분나쁜걸 며칠을 끌고가진 않죠

    옳다 그르다가 아니고요
    그렇게 작은일을 큰일로 만들어
    연연해하면 원글님 자신이 너무 힘들겠으니
    적당히 털어버리는 게 좋겠다는거죠

    내가 며칠동안 기억하고 기분나빠할만한 일인가
    혹시 그 자리에서 아무 말 못했던게
    마음에 걸리시는거면
    다음에는 싸움거는 말투 짜증난 말투 말고 웃는 말투로
    어머 제 빵봉투를 왜 만지세요?? 지적하세요
    짜증 안 섞이고 말투 상냥하게 말하면 옳은 지적할때
    사람들 대꾸 못하더라구요^^ 웃는 얼굴이기도 하고
    바로 어머 미안해요~ 사괴하는 경우 대부분이에요

  • 56. 당연히
    '20.6.2 5:13 AM (117.111.xxx.234)

    사괴 - 사과

    오타났네요

  • 57. 할마씨
    '20.6.2 5:49 AM (219.77.xxx.48)

    왜 원글님 뭐라하세요?
    코로나 아니어도 기분 나쁩니다.
    왜 남이 사려던 물건을 들었다 놓습니까?
    경우없고 교양없는 할망구..

  • 58. 정말
    '20.6.2 6:46 AM (1.225.xxx.246)

    코로나와는 별개로
    그 할머니는 왜 남의 물건을 맘대로 만져요?
    할머니들 보면 진짜 막무가내인 사람들 많아요.
    난 나이 들어도 그러지 말아야지 반면교사로 삼고 사네요.

  • 59. 매너
    '20.6.2 6:53 AM (210.178.xxx.131)

    없는 걸로 기분 나쁠 일이면 하루 지나고 잊힐 일이죠. 남이 내 비닐을 만졌다는 더러운 기분이 며칠 가면 솔직히 문제가 있는 겁니다. 원글을 읽어보세요. 비닐을 바꾸고 싶었다고 썼잖아요. 절레절레~~

  • 60. 포인트가
    '20.6.2 7:11 AM (59.6.xxx.151)

    공간이든 물건이든
    타인의 영역에 손을 들이미는 건
    분명히 무례합니다
    남의 걸 들고 이거 가 아니라
    줄을 다시 서도 가서 가져와야죠

    위생만 보자면
    글쎄요 거기가 어디든 뭐 그렇게 깨끗할 거 같진 않아요
    봉투 생산, 배달, 조리사, 직원 등요
    더러우니 다 같이 더럽자 가 아니라 스트레스 받으실 정도로 특별히 더 더럽진 않다는 뜻이고요

    그나저나
    제발, 아 좀 제발
    저런 행동도 하지 맙시다
    마트에서 특히 줄서서 내 카트 물건 하나하나 보는 거
    남 카트 안 보면 뭐 살지 모르나요
    아직도 바짝 붙어 디미는 거- 정말 미치셨어요ㅠ비말만 막으면 다 됩니까.
    말하면서 타인의 몸에 손 대는 거 등등
    저 어지간히 둔한 사람인데 정말이지 혐오가 터집니다

  • 61. ㅁㅁ
    '20.6.2 7:21 AM (122.62.xxx.240)

    이분은 그 할머니가 자기 봉투를 만진것보다
    그 일에 대해서 따지지 못한 자기 자신을
    자책하는 듯 하네요.

    원글님처런 그런 사람이 더 많아요.
    자 따지고 살면 결국인 본인도 피곤해집니다.
    지나고보면 그때 참길 잘했다싶은.일이 더 많아요.
    요즘 민감한 시기다보니 더 그러신거같은데
    잊으세요.

  • 62. cinta11
    '20.6.2 7:42 AM (149.142.xxx.37)

    그냥 집에서 빵 만들어드시길.. 밀가루도 직접 빻아 만드셔야할듯.. 너무 예민하네요 진짜

  • 63. 님같은
    '20.6.2 8:23 AM (218.50.xxx.154)

    성격 넘 피곤. 아무것도 못하고 살겠네요. 계산하는 직원 장갑은 깨끗할지 과연.

  • 64. 기분나쁨
    '20.6.2 8:24 AM (222.97.xxx.219)

    위생은 어짜피 직원도만지고 할머니도만지고 거기서 거기인데.
    기분이 나쁘죠.
    남이 골라놓은물건에 함부로 손 대는거.222

  • 65. 햇살
    '20.6.2 9:12 AM (14.40.xxx.8)

    병원에서 일해요.
    환자가 핸드폰으로 예약문자 보여줄려고 하면서 못찾길래 도와주려하니
    화들짝 놀래면서 자기거 아무것도 만지지말라더군요.
    순간 제가 코로나바이러스인줄 착각했네요 ㅎㅎ
    이 글보니 그 환자가 생각나네요..

  • 66. 원글님.
    '20.6.2 9:31 AM (1.224.xxx.206)

    우울증은 민감한 성격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신병은 창피한 것이 아니니, 병원에 방문하셔서 적극적인 치료을 받으세요.
    그래야 주변 사람들도 님을 이해하려 할 겁니다.

  • 67. 빵가게
    '20.6.2 9:54 AM (112.151.xxx.122)

    빵가게 직원은
    원글님이 코로나 환자이면 어떡하나 걱정하는
    할머님과도 대화하고
    그외 온갖 사람들과도 대화하죠
    그 할머니 빵봉지 살짝에서 코로나가 걱정됐으면
    원글님은 밖에 안나가셔야해요
    줄서서 빵사는곳엘 갔었다는건 괜찮으신가요?

  • 68. 빵가게
    '20.6.2 9:57 AM (112.151.xxx.122)

    저도 한예민 하는 사람이라서
    줄서있는데 뒷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는것도 너무 싫고
    할머님이 내 빵봉지 만지셨으면
    그것도 살짝 짜증도 났을것 같긴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걱정되고 며칠씩 못잊고 하진 않아요
    좀 릴렉스 하세요
    모든 병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저하일때
    가장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 69. 원글
    '20.6.2 10:27 AM (124.53.xxx.74)

    화난 상태로 계속 생각하는건 아니고 밤에 누었더니 생각나고 커피 마신다고 앉아 있었더니 생각나고 해서 저도 왜 자꾸 생각이 나나 했던거고 보통 후회할일 있으면 몇일 불현듯 생각나지 않나요?
    원래 예민한 편도 아니고 스트레스도 별로 없는 가정주부라 걱정하시는것처럼 일상생활 힘들지는 않아요.(소심하지만 그걸로 스트레스 받진 않아요)
    그냥 심심하기도 해서 가볍게 올렸는데 너무 열심히 댓글달아 주시니 오히려 미안하네요.

  • 70. 나비
    '20.6.2 11:13 AM (220.70.xxx.220)

    빵도 손으로 만드는데....

  • 71. 저는
    '20.6.2 11:39 AM (121.174.xxx.175)

    원글님과 같아서....
    요즘은 누구나 조심해야죠.

  • 72. 11
    '20.6.2 12:24 PM (211.199.xxx.54)

    기본생각이 젊은사람은 깨끗하고
    노인은 더럽다는 인식이 있는거 같네요
    노인혐오를 미묘하게 하시네요.

    오히려 요즘은 젊은애들을 피하게 되던데요.

  • 73.
    '20.6.2 12:53 PM (58.230.xxx.32)

    저는 글쓰신분 기분 나쁜거 이해 가는데요
    계산할려고 놓은 것이지만 어쨌든 내 물건인데 남의 물건을 왜 만져요?
    말로 하면 되잖아요.
    저런 할머니 항상 남의 물건 만지는게 습관이 된 분이예요.
    그래서 저런 습관이 나온거죠.
    할머니가 아니라 젊은여자가 그랬다고 해도 기분 나쁜데요.
    입 놔두고 뭐해요? 말로 지칭하면 될것을..
    아무때나 손 불쑥 만지는 습관 있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마트나 백화점에서도 많이 겪었어요.
    저는 글쓰신분 기분 이해해요.

  • 74. 너무
    '20.6.2 12:58 PM (118.220.xxx.115)

    그정도로 예민하시면 밖을나가지마셔야....

    조심할 시기는 맞아요 근데 원글님도 동조하시는분들도 초예민하신분들많네요 82만의 특색인가

  • 75. ...
    '20.6.2 1:40 PM (27.162.xxx.53)

    불쾌한 일이나 며칠 생각할 일은 아님
    그냥 어라하고 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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