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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조언절실)) 아이 돌보미를 하고 있는데요..

선택장애 | 조회수 : 10,175
작성일 : 2020-05-31 00:32:11



정말 졸지에 남편을 보내고 정신을 차려보니 챙겨야 할 제 아이들이 있어서





생계형 시터를 하고 있는 53살 아지매예요.















현재 7세 4세 아이를 돌보고 있는데.. 주 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240만원





아이들 원에 가 있는 6시간 동안은 30평 집 청소및 아이 반찬 두 개.. 어른 반찬 2~3개 준비해야 하구요..





어머님은 일이 널널할 거라 하셨는데.. 제겐 집 청소 및 아이들 아버님 아침 식사 챙기기, 설거지며 반찬 만들기에



벅찬 시간이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이 정말 너무 너무 말을 안 듣고.. adhd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한시도 가만 있질 않아요.





다른 이모님들도 일 주 혹은 이 주 만에 그만 두셨다 하시고.. 놀이터를 가면 몇 분들이 단지 내에서도 유명한 애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일한 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아이한테 맞아서(?) 멍들고.. 깨물려서 피나고 ㅎㅎㅎㅎ















그래도 이 악물고 다른 건 참겠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차가 너무 많이 다니는 단지 내에서 그것도 찻길 한가운데에서 아이가 앞도 옆도 안 보고





마구 달려가요. 백미터 달리기 속도로 달려도 아이를 잡을 수 없어 아찔한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고..





운전사에게 욕 먹은 적이 두 번이나 있네요. 욕먹는 거야 괜찮지만 이러다 아이가 다칠까봐...ㅠㅠ















그래서 다른 집을 알아 보고 있는데..















9세 6세.. 주 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5시끼지). 300만원 ( 300만원이 제겐 너무 큰 돈이라)





어머님이 사업하시는 분이라 연장 근무 요청하실 때가 있다 하시더라구요.





아이들 없을 때 50평 집안 청소해야 하고.. 아이들 하원하면 학원 라이드도 담당해야 하구요.





아이들은 얌전한 편이고.. 한 분의 시터가 신생아 때부터 봐 주셨는데.. 무릎을 수술하시는 바람에





이번에 새로 뽑는 거라고 하셨어요.















어느 집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다른 집 구하란 말씀은 말아 주세요. 일도 많질 않고..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결국 또 82에 와서 여쭙네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항상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요 82~~~





IP : 110.70.xxx.11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5.31 12:36 AM (121.165.xxx.46)

    애들이 그러면 당장 옮기긴 하셔야겠네요
    어디나 돈 나오는 구멍은 지옥불구덩이라 했어요
    가서 해보시고 적응기는 좀 가지셔야해요.
    사람에 관한 적응이나 내가 일을 해내는 적응기나 그런거요
    잘 해내실거에요. 용기 많이 보내드립니다.

  • 2. B 요
    '20.5.31 12:38 AM (188.23.xxx.198)

    당장 바꾸세요.

  • 3.
    '20.5.31 12:40 AM (110.12.xxx.252)

    빨리 바꾸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산만핫 아이들ㅇ보면서 반찬하고 청소하고‥

  • 4. 자갈치아지매
    '20.5.31 12:40 AM (182.211.xxx.146)

    위험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무조건 바꾸세요.
    내가 힘든건 참으면 되는데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는건 안타깝지만 내가 해줄수있는게 없고 나중에 본인에게 몹시 곤란한 상황이 올수도 있어요

  • 5. 저도 B
    '20.5.31 12:40 AM (175.192.xxx.170)

    A집 아이들 다치면 독박쓰죠.

  • 6. ..
    '20.5.31 12:41 AM (119.69.xxx.115)

    당장 바꾸세요

  • 7. 원글
    '20.5.31 12:41 AM (218.51.xxx.108)

    아.. 역시 바꾸는 게 나은가 봐요.. 덕분에 마음이 편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 8. ...
    '20.5.31 12:41 AM (218.55.xxx.253)

    300주는 집이 좋고 안좋고는 잘 모르겠구요
    (보통 급여가 높은만큼 일도 많은편이고.. 무엇보다 주6일..토요일퇴근도 늦네요.)
    확실한건 지금집은 그만둬야할 집이라는거에요

  • 9. ...
    '20.5.31 12:44 AM (121.141.xxx.171)

    얌전한 9세 6세를 선택하세요
    전자는 사고 날 위험성이 있어서 안될 것 같아요..일도 힘들다면서요

  • 10. 크리스티나7
    '20.5.31 12:45 AM (121.165.xxx.46)

    산좋고 물좋고 정자좋은 곳은 없다네요.
    힘드셔도 잘해내실거에요.

  • 11. A 집
    '20.5.31 12:45 AM (188.23.xxx.198)

    엄마는 양심불량이네요.
    깨물고 때리는 애를 그냥 냅둬요?

    님! 님은 소중해요.
    꼭 바꾸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더 많이 버세요.
    힘 내세요! 화이팅!

  • 12. 크리스티나7
    '20.5.31 12:50 AM (121.165.xxx.46)

    애 본공은 없다는데
    이번에 가시면 초장에 좀 무서운 얼굴이라도 하시고
    기에 휘둘리지 마시길.

  • 13. .../
    '20.5.31 12:51 AM (211.44.xxx.4)

    7세 4세 보다는 좀 더 큰 아이들이 손이 덜가요.
    직접 키워도 그런데 남이야 ㅠㅠ

  • 14. 힘내세요
    '20.5.31 12:53 AM (112.152.xxx.155)

    확실한건 지금집은 그만둬야할 집이라는거에요2222
    당장이요..ㅠ

    원글님 힘내세요!!

  • 15. 원글
    '20.5.31 12:53 AM (218.51.xxx.108)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 12신간 토요일까지 근무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고민 그만하고 마음 잡아야겠네요. 모두들 정말 감사드리고 대대손손 복 많이 많이 넘치도록 받으세요~

  • 16. B집은
    '20.5.31 12:57 AM (223.62.xxx.103)

    청소는 알겠는데
    음식은 안 하는 걸로 조건 딱 짚고 들어가세요.
    청소 도우미 겸 시터... 뭐 시간이 기니까 두 사람 몫을 한 사람에게 몰고 돈도 그만큼 쳐 준다는 거 알겠는데
    음식 도우미는 따로 써야죠.
    조심스레 먼저 묻지 마시고, 당연한 듯 짚으시고요
    그쪽이 만약 먼저 해 달라고 하면 아유 음식은 따로 구하셔야 해요... 라고 하세요.
    300 준다고 해도 세 사람 몫은 못하죠.

  • 17. 오월마지막날
    '20.5.31 12:58 AM (39.118.xxx.73)

    새롭게 가는 곳에서는 잘 지내길 바래요,님!

  • 18. 푸른하늘은하수
    '20.5.31 1:02 AM (61.77.xxx.195)

    지금 일하시는 집은 큰일 당하시기 전에 당장 그만 두세요
    힘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 19. ...
    '20.5.31 1:02 AM (218.55.xxx.253)

    223.62님.. 저정도 근무시간 길고 저정도 급여면 당연히 음식 요구하죠.. 음식 못한다하면 안뽑거나 급여 줄이자 할겁니다.
    9세 6세면 어린아기도 아닌데 집안일 충분히 다 하죠
    그리고 애들 식사 간식 챙겨야하는게 주업무중 하나일건데 음식안할사람을 왜뽑나요..
    저런자리는 일 많이하더라도 급여높은게 더 좋은 사람을 위한거구요
    음식안하고 뭐안하고 뭐안하고 가려할거면 급여낮은 편한자리 찾아가야죠

  • 20. ..
    '20.5.31 1:03 AM (61.253.xxx.240)

    50평이 청소만 하는거면 라이드가 좀 나을수도 있는데
    차에서 타고 내릴때 꼭 애 혼자 내리지 않고 데리고 내리셔야해요.

    보험은 그쪽에서 들어주나요?

    이부분도 확인하시구요.

    만약 원글님 차로 데리고 다녀야 하면 사고시 불리하게 작용할수도 있어요.

    어쨌든 첫집은 무조건 관두세요.

  • 21. 모모
    '20.5.31 1:03 AM (180.68.xxx.137)

    애가 다치기라도하면 진짜 일은 일대로하고
    할말없습니다
    53세이시면 자녀들도 어느정도 컸을테니
    이왕 돈벌려고 작정 하셨으면
    한푼이라도 더벌어야죠
    그리고 애들이 순하면 그만큼 신경쓸일도
    줄어든답니다
    토요일 근무하는게 그렇지만
    대신 돈을더주고 애들이 순하다니
    두번째집으로 옮기세요
    님의 앞길에 밝은날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22. 50대
    '20.5.31 1:04 AM (220.85.xxx.12)

    힘내세요 엄마는 강하다 파이팅!! ~~

  • 23. 아휴
    '20.5.31 1:05 AM (122.32.xxx.181)

    세상에 음식까지!! 저도 베이비시터 쓴느데 음식은 안하셔요 ~~~

  • 24. B 집도
    '20.5.31 1:06 AM (188.23.xxx.198)

    정말 빡센 조건이네요.
    몸 상하지 않게 바닥 걸레질 못한다 처음부터 말하세요.
    전임자 무릎수술이 걸리네요.
    너무 잘하려 하지 마시구요.
    애들 안전하게 친절하게 돌봐주면 집안일 별로라도 넘어가요.
    님 몸 잘 챙기세요! 힘 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 25. 크리스티나7
    '20.5.31 1:07 AM (121.165.xxx.46)

    보통 거의 음식은 안시키는데
    더 주고 음식 시키나보네요. 잘 눈치봐서 하시면 될거 같아요
    사람은 맞고 안맞고가 있어요. 애들하고도 그렇구요.

  • 26. ㅡㅡ
    '20.5.31 1:08 AM (58.176.xxx.60)

    4세?면 아이둘 론자 감당 힘들지 않나요?
    아직 뭘잘모르는 나이라 4세 오롯이 챙겨도 힘들텐데..

  • 27.
    '20.5.31 1:10 AM (210.99.xxx.244)

    두아이를 나중에 사고나면 어쩌시려고 바꾸세요ㅠ

  • 28. 원글
    '20.5.31 1:10 AM (218.51.xxx.108)

    아.. 눈물나요.. 정말 모두들 감사합니다. 두번째 집에서 야무딱지게 잘 할게요~ 그리고.. 기회되면 후기도 올릴게요~ 정말 너무 고마워요^^

  • 29. 어머
    '20.5.31 1:14 AM (223.62.xxx.103)

    음식 안 할 거면 안 뽑는다는 분,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하루 12시간, 주말 9시간 잡아 두는 건 이 집에 아이들을 보는 어른이 상시 있길 바라는 게 제일 큰 거죠.
    음식을 다른 사람이 해 뒀어도 아이들이 제대로 못 챙겨 먹을 테니 그거 챙겨 줄 일손이 필요한 거고요.
    그 시간 동안 숨 못 돌리게 알뜰하게 부려먹는 것에 대한 대가인가요?

    시간이 길어도 너무 길어요. 저건 시간에 대한 값이에요.
    시간당 만 원으로 쳐도 한 달 4주로 치면 276만 원이네요.
    그 안에 시터 값에 50평 살림 값이면 됐지 음식까지 하라고요.
    장도 봐야 할 텐데. 그럴 바에야 숙식 제공받고 입주 하죠.
    한 사람이 먹고자는 값만 해도 100은 들 테니
    그럼 300 받아도 400 받은 셈 칠 수 있으니...

    저는 평생 도우미 써 보긴 했어도 도우미 해 본 적은 없는 사람이지만
    사람 그렇게 닥닥 긁어 쓰는 거 아니라는 거 압니다.
    오랜 시간 잡아 둔다고, 그 시간 동안 내내 뭔가를 하라는 건 말이 안 되는 처사인 거예요.
    장보기와 간식과 식사 등 음식, 종일 청소와 빨래 등 살림, 아이들 등하원 및 숙제 보조 등 시터
    각각 세 사람 쓴다 생각하고 견적내 보세요.
    그걸 300에 퉁치려 한다면 그게 도둑 심보인 겁니다.

  • 30. .....
    '20.5.31 1:19 AM (112.144.xxx.107)

    B집 청소는 조건을 확실히 하고 들어가세요.
    손걸레질 못하고 화장실 청소도 며칠에 한번인지.
    애들 태우고 다니는거 원글님 차로 하는거면
    보험이나 기름값도 확실히 해야하고요.
    오래된 아파트면 하루에 몇번씩 차 넣었다 뺐다 하는 거 힘들어요. 어떤 아파트인지도 미리 알아보세요.

  • 31. 근데
    '20.5.31 1:20 AM (188.23.xxx.198)

    현실적으로 음식하는 사람을 따로 구하지도 않을거고
    사업한다는 엄마가 평일 8시, 토 5시 퇴근해서 집에서 음식할거 같지도 않고.
    출퇴근하는(?) 입주도우미 조건이죠.

    라이드 차량 제공여부와 보험여부 꼭 확인하세요.

  • 32. 둥둥
    '20.5.31 1:23 AM (118.33.xxx.91)

    새집은 넓으니 음식을 안하거나
    토요일 시간을 줄이는 조건으로 해보세요
    토요일 오후라도 쉬고
    일요일은 님도 집안일 하셔야하고.
    또 초과시간도 있을거라 했다면서요
    협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33. 아이고
    '20.5.31 1:32 AM (221.150.xxx.148)

    고만한 남자애 키우는데
    얼른 그만 두세요.
    혹시라도 무슨 일 생길까봐 걱정되네요.
    그렇게 나대는 애들보며 살림까지 맡기고 그 비용은
    그 엄마가 양심이 좀 없네요 ㅜㅜ

  • 34. 두 집 다
    '20.5.31 1:36 AM (175.194.xxx.63)

    일의 범위도 넓고 토요일 근무까지 하는게 걸려요. 두 애들 보다가 건강 상하는 거 순간이에요. 저라면 급여 덜 받아도 편한 집으로 가겠어요. 50평대 말만 들어도 어이상실입니다.

  • 35. 현진시터
    '20.5.31 1:55 AM (121.190.xxx.131)

    처음 하시는.일이라 무조건 이용자 요구에 맞출려고 하시겠지만 좀 하시다 보면 요령이 생기실거에요
    사실 300이면 적은 돈은 아니에요.

    여기서 시터안해본 사람들 조언 다 들을 필요없구요
    내가 큰집에서 애둘키우면서 하는.일이다 생각하면 또 하실만한 일이에요.

    한가지 조언 드리자면 전국 지자체마다 정부아이돌보미 시스템이 있어요 ㅇㅇ시건강가정지원센터 를 알아보세요 여기서 선발해서 2주간 교육해서 내보내는데요.
    종일반 하겟다고 하면 연결됩니다.
    시급 보통 1만원조금 넘구요 4대보험됩니다

  • 36. 나옹
    '20.5.31 2:28 AM (39.117.xxx.119)

    저도 정부 돌보미로 경험 쌓는 걸 추천드려요. 페이가 높으신데 아이 요리 한두가지야 그렇다 쳐도 부산한 아이둘에 집안 청소. 애들 아빠 밥까지 요구하다니요. 과도합니다.

    남들이 그만둘때는 이유가 있는 거죠. 기회 있을때 얼른 옮기세요.

  • 37. ㅇㅇ
    '20.5.31 3:03 AM (175.223.xxx.183)

    두번째 집은 하려는 사람 많을거예요.

  • 38. 우유좋아
    '20.5.31 3:18 AM (125.187.xxx.230)

    봐야될 애가 둘인데 50평집 청소에 음식까지 바라다니.
    애들 생활반경 주변 청소기 한번 밀고 준비된 재료들로 밥이랑 반찬 한두가지 하는 정도만 해도 많이 하는거에요.
    애들 라이드까지 하고 공부습관 잡아줘야 하는 나이라 과제도 잘 하는지 신경써야 할텐데
    하나만 끼고 키우는 전업 엄마라도 다 못하는 수준같습니다.
    주1회는 집 전체 청소 도우미 따로 불러달라 하시고 장보는것도 집주인더러 하는 조건으로 합의하세요.
    돈벌다 몸 상하면 약값 병원비로 곱절 들어갑니다. 몸 아끼는게 돈 버는 일이에요.

  • 39. ...
    '20.5.31 6:52 AM (14.32.xxx.177)

    돈이 절실하게 필요하시면 2번 선택하시고 음식이나 청소에 대해 미리 겁 먹지 마세요
    전임자가 오래했던 집이면 애엄마가 까다롭지 않을 가능성이 커요
    그엄마는 집안일을 본인 대신 다 해줄 사람을 찾을 테니 어지간한 일은 대충 넘어갈테고
    미리 이것도저것도 못한다하면 안 뽑죠
    하겠다는 사람도 많을 자리입니다

  • 40. ㅁㅁㅁ
    '20.5.31 7:12 AM (49.196.xxx.93)

    바닥은 청소기, 물걸레 로만 하셔도 충분하고
    하루 정도 먼지 청소하면 괜찮더라고요.
    큰 애들 가세요. 보통 유치원에서 피곤해서 오면 조용하던데 애들 이상한 집은 부모도 힘들어요

  • 41. ....
    '20.5.31 7:30 AM (122.62.xxx.240)

    원글님.
    제 친구가 10년넘게 홀트에서
    입양가기전 잠시 맡아 키우는 일을 합니다.
    이 일해서 아이 둘 공부 시키고 결혼까지 시켰네요.
    본인한테 잘 맞다고합니다.
    단점은 아가들 입양보낼때 힘들고
    또 새아이 오면 이쁘고..
    저 위에 두 사례는 당연 2번입니다.
    요양보호사도 하는 친구가 있네요

  • 42. B도 별로
    '20.5.31 7:44 AM (183.106.xxx.229)

    아직 경험이 없으시니 우선 b 하시든지, 다른 집 더 알아보세요. B도 조건별로 안 좋아요. 학원라이드에 50평 청소에, 하루 12시간, 토욜5시면 사람구하기 어려워요. 아마 전시터 오래 근무한거 아닐겁니다.
    원글님은 시터 더하기 가사도우미 더하기 학원라이딩에, 하루12시간, (보통 9시간 해요), 게다가 토욜 5시(입주아줌마도 토욜1시에 퇴근시켜요)--'좋은 일자리 아니예요.
    제가 쌍둥이 키우는 전업으로 입주부터 가사도우미 출퇴근, 음식하는 분.. 많이 도움받아서 잘 알아요.
    원글님 ymca,ywca, 참사랑 등에 가입하고 과정 밟고 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좋고 진상 만날 가능성 떨어져요.

  • 43. 근데
    '20.5.31 8:18 AM (218.48.xxx.118)

    아이들 학교 간 시간에 청소해 주니깐 월 300이나 주는 것 아닌가요?
    그럼 아이들 간 시간에 노는 집이 있을까요?
    출퇴근은 돈 저렇게 많이 안줘요.
    아이 딱 하원하고부터 저녁까지 해서 100만원 안팍이고
    그래서 생계형인 분들은 낮에 도우미 일도 하세요.

    긴 근무시간말 괜찮으시면
    두번째 집을 가시되
    가서 트러블이 나면 안되니 청소나 요리, 다림질등 집안 일의 범위를 명확히 하심 좋을 것 같아요.

  • 44. 근데
    '20.5.31 8:19 AM (218.48.xxx.118)

    아이한테 맞아서(?) 멍들고.. 깨물려서 피나고 라는 상황은 도시 이해가 안가네요.
    이거 원글님이 맞았다는 건가요? 그집 부모는 알아요? 헐~

  • 45. .ff
    '20.5.31 8:19 AM (125.132.xxx.58)

    에들이 7세, 9세면, 어린아이들 입주나 시터 하는 거랑은 다르죠.

    300 정도면 저정도의 일은 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세금 신고도 보통 안하니까 보통 직장에서 350 정도 받으시는 셈이죠

  • 46. ....
    '20.5.31 8:24 AM (122.62.xxx.240)

    2번도 따지고보면 좋은 조건 아닙니다.
    윗님 말씀 좋네요.

  • 47. B도 별로
    '20.5.31 8:26 AM (183.106.xxx.229)

    B--연장근무 요청 할거라는거 라고 말했다니

    명확히 하세요.
    12시간근무, 토욜 오후5시인데
    거기다 연장근무....
    골치아플수도 있어요.

  • 48. 와~
    '20.5.31 8:34 AM (220.124.xxx.197)

    2고 좋은 조건이 아니다니 놀라고 갑니다 ( 애들 다 키운 40대)

    어린 애들도 아니고 9세 6세면 대개 자기들끼리 놀지 않나요? 저는 애 키울 때 놀아주는게 젤 힘들던데 ㅜ

    학교 유치원 보내면 5-6시간은 시간 있고
    아무리 50평이라도 매일 청소하면 하루 2시간 걸리려나? 음식은 어디까지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여하튼 300 결코 작은 돈은 아닌것 같은데

  • 49. 아이돌보미
    '20.5.31 8:36 AM (183.108.xxx.244)

    여가부 아이돌보미는 업무가 한정적이어서 몸은 편하실텐데 생계형으로 하실려면 어려우실거예요
    업무 범위가 딱 아이만 돌보는 거라서, 영아종일제(어린이집 못가는 어린아가들) 하셔야 월 200 언저리 받으시는데 작년에 제도가 바뀌어서 주 52시간밖에 일 못하시게 되면서 종일제 수요가 확 줄었거든요. 당장 저만해도 지금 쓰시는 분이 계속 오시던 분이라 쓰는거지(이분은 남편분이 공무원이시라 완전 생계형은 아닌 분이에요) 아님 바꿨을거예요. 시간제로 들어가심 하루 두세시간 근무, 이집저집 다니셔야돼서 큰돈안되고 몸만 힘드시고요.
    A집은 당장 나오시고 b집은 한번 해보세요.
    아이들이 완전 어린나이가 아니어서 생각보다 할만할수있고
    집안일은 아마 기계도움 많이 받으시면 괜찮으실거예요
    현실적으로 그 나이에 별다른 특기 없이 월 300버는 직장이 드물어요.

  • 50.
    '20.5.31 8:37 AM (218.48.xxx.118)

    연장근무하면 추가 금액을 준다는 건가요? 아니면 300안에 포함 되어 있다는 건가요?
    추가 금액을주면 시간당 얼마를 주는 건지도 명확히 하시고요.

    300안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고무줄처럼 늘어날지 알 수 없잖아요.

    근데 아이 나이대는 괜찮은 것 같아요.
    너무 어린 아이들보다 훨 나아요. 사실 아이들 집에 있다고 돌보느라고 집안일 못할 나이도 아니고요.
    낮에 눈치껏 쉬시며 요령껏 하셔도 될 듯

  • 51. ㅇㅇ
    '20.5.31 9:29 AM (49.175.xxx.63)

    애들 커서 학교,,학원보내면 시간이 많을거같아요 청소는 요새 무선에 물걸레 청소기 이런거 있을테고 낮시간이 여유로와서 그리 힘들지는 않을듯요 시간이 긴게 단점인데 어디나가서 월300버는게 쉬운것도 아니니 일단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 52. 아줌마
    '20.5.31 10:13 AM (1.225.xxx.38)

    일단 b

    일은 요령껏하세요
    애들 학원가고 원에가고 하면
    시간많아요
    물론 요즘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요.
    그리고 원글님한테ㅡ치댈나이ㅡ아니라
    자기들끼리놀거나
    엄마가 마냥 못놀게 스케줄 꽉 짜잇거나할거에요
    틈이 많이나요

    요령껏하시면
    비가 급여도 좋고 훨씬낫죠

    넘 겁먹지마세요
    고고~!!

  • 53. CCTV가
    '20.5.31 10:52 AM (175.194.xxx.63)

    요즘은 방, 거실 할것 없이 달려있어서 일 다하고 쉬고싶어도 다 찍힙니다. 댓글 달았지만 무리해서 일하지 마세요. 돈300만원 저에게도 큽니다만, 크게 아파보니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 54. A집
    '20.5.31 12:35 PM (115.41.xxx.88)

    A집은 당장 그만 두시구요.
    제어 전혀 안되는 언젠가는 사고 나요.
    B집으로 옮기시되 연장근무 대략 1달에 어느정도인지 음식이나 원글님 해야하는 일을 미리 물어보세요.
    정부 아이돌보미는 풀타임 할수 있는 집도 별로 없고 해도 200 언저리에요
    토요일도 1.5배 아니고 평일요금이에요.
    일요일은 1.5배구요

  • 55. 아이
    '20.5.31 12:38 PM (115.41.xxx.88)

    그리고 B집은 아이돌볼것도 없고 그냥 어른이 집에 있으면 됩니다.
    6살 책 좀 읽어주시고 식사 챙기고.

  • 56. 원글
    '20.5.31 12:44 PM (39.7.xxx.195)

    모두들 진심으로 검사드립니다^^
    하나하나 곱씹으며 명심하도록 할게요~

  • 57. 그리고
    '20.5.31 1:13 PM (115.41.xxx.88)

    나이도 있는데 애들 보내고 2시간정도는 잠깐 눈을 부치든지 쉬는 시간 가져야죠.
    자기집 살림도 동동거리며 12시간 net로 일 안하잖아요.
    9살 6살 애들이면 숙제 봐주시고 자기들끼리 놀아요. .그때 설거지나 정리 할 시간 있을 거예요.

  • 58. 노파심에
    '20.5.31 4:12 PM (188.23.xxx.198)

    원글님 세상이 그래요.
    주는 사람은 너무 많이 주는거 같고, 받는 사람은 적게 받는거 같고.
    음식 하지 말라는 댓글들 현실성 없는 것도 맞고.
    아무리 사업해도 초딩 둘 가진 집에서
    음식따로, 집안일 따로, 애들 따로 도우미 여러 명 쓰는 집 거의 없고

    현실은 경단 50대 여자가 한달에 300받는 일자리 거의 없다는거죠.

    코로나로 경기도 안좋은데 일단 300받고 상황을 보세요.
    조선족 아닌 한국인 도우미 금값이라
    경력 쌓는다 생각하고 시작하시구요.
    님도 배우신 분 같고 50대 초면 정말 여기저기서 수요가 폭발할거에요.
    몸 상하지 않게 요령껏 애들한테만 잘하세요.

    잘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 59. ㅍㅍ
    '20.5.31 6:36 PM (180.230.xxx.181)

    한마디로 당장 옮기시고요
    두번째 집은 한마디로 가정주부로 우리가 가정에서 주부가 하는일이네요
    요령껏 하세요
    성실히 해야하는건 맞지만 건강 잃어가며 하지마세요

  • 60. ㅍㅍ
    '20.5.31 6:40 PM (180.230.xxx.181)

    근데 애들 학원 차량 없는 곳인가요?
    요즘 학원 차량 다있을텐데요

  • 61. 에이프릴91
    '20.5.31 11:56 PM (118.217.xxx.52)

    전임자가 오래있은 집이니 애엄마가 까다로운 사람은 아닐겁니다.
    무조건 B에요.
    최선을 다하시되 너무 힘든건 애엄마랑 조율하셔요. 몸상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300이면 음식 청소 요구 당연해요.
    실제 받는돈 300이면 월급쟁이로는 350급여 수준입니다.
    300주는데 아줌마 따로 주1회 불러달라고 하는건 현실성없구요.
    그렇게 되면 250정도로 깎아도 할밀없죠.
    아이들도 컸잖아요.
    매일 청소하면 하루 2시간이면 청소 충분합니다.
    부디 b집에서 아이들과도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 62. ㅜㅜ
    '20.6.1 12:26 AM (123.214.xxx.172)

    a집은 당장 옮기세요.
    애들 사고 날까봐 쫒아다니다가 원글님이 사고날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애들 사고나면 오히려 번 돈보다 더 물어줘야 할 수도 있구요.

  • 63. 애솔
    '20.6.1 12:30 AM (182.230.xxx.217)

    정부지원돌보미 알아보세요.
    이용요금이 시간당 만원이 넘는걸로 되어있고 야간이나 휴일은 급여액이 더 높고 2명이면 더 많은데
    시급 만원씩 12시간 주 5일만 해도 240 이예요.
    정부돌보미의 경우 청소 안하고 아이만 보세요. 음식과 간식도 학부모가 준비한거 먹여주는것만 해요.
    가스도 사용 안 하는게 조건중 하나예요.
    저희집 경우 초등 여자아이인데..
    힘드신 점도 있으시겠지만 하시는 일은 정말 없어요.

  • 64. ...
    '20.6.1 2:38 AM (190.16.xxx.145)

    50대 경력 단절 아줌마가 300 받는 일 구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댓글이 이상적이지 않나 싶네요.

  • 65. 원글
    '20.6.1 6:16 AM (39.7.xxx.138)

    모두들 감사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취하면서 조언 잘 새겨들을게요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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