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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배운 친정엄마 못배운 시어머니

익스트림 | 조회수 : 20,323
작성일 : 2020-05-30 17:22:21
친정엄마는 그 시절 대학원까지 나온 분이에요.
시어머니 초등학교도 못 나오신 분이에요. 읽는 것만 하시고 쓸 줄 모르세요. 
친정엄마는 늘 말도 싸늘, 정도 없고, 자식들을 보호하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시어머니는 극강 엄마.. 자식이라면 벌벌 떠는.
처음엔 시어머니의 극성스러움이 좋았어요. 못 받아본 거라..
그런데...
살아보니...
결론은 '인간은 배워야 한다. 가방끈은 문제가 아니나 학교도 다니고 책도 읽어야 한다.
신문도 읽어야 한다. 동창도 있어야 한다.' 입니다.
친정 엄마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못 배운 시어머니도 답은 아니었다는..
힘들어요. 
그 무지막지함.. 자신이 삶의 기준이자 근거이자 해답인... 그러면서 어마무시한 그놈의 '정'과 '관심'..

탈출하고 싶습니다.
 
IP : 122.45.xxx.2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극과 극
    '20.5.30 5:24 PM (110.12.xxx.4)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넘치면 부족함만 못하죠.

  • 2. 저두요
    '20.5.30 5:25 PM (221.154.xxx.186)

    배움 짧으신대신 재산 많으신데, 소통이 참어려워요.
    개인주의 고학력 친정부모는 자기관리,감정관리, 경제관리 똑부러지게 하시니 갈수록 감사하네요.
    노년이 참 길어요.

  • 3. ..
    '20.5.30 5:27 PM (114.30.xxx.237)

    어째 극과 극인 분들이 부모라 고생이시네요.

  • 4. 울 셤니도
    '20.5.30 5:30 PM (222.119.xxx.18)

    비슷.
    자격지심으로 늘 며느리가 본인 무시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전 힘들더라고요.
    학식이 인간의 지혜와 비례는 아니고요.

  • 5.
    '20.5.30 5:35 PM (222.109.xxx.95)

    학벌과 인격은 나란하지 않습니다

  • 6. ..
    '20.5.30 5:35 PM (61.253.xxx.240)

    배움의 문제가 아니라 성정의 문제 아닌가요.

    방점을 이상한 곳이 찍으시네요.

  • 7. 무슨
    '20.5.30 5:35 PM (223.38.xxx.20)

    말인지 알아요.동감해요.

  • 8. 어떤
    '20.5.30 5:35 PM (124.49.xxx.58)

    말씀인지 알 것 같아요. 저는 원글님처럼 극단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 배움이 (꼭 가방끈이 아니더라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게 다가 아니라고 해도요 .

  • 9. ...
    '20.5.30 5:36 PM (115.140.xxx.66)

    학벌과 인격은 나란하지 않습니다 2222

  • 10. ..
    '20.5.30 5:38 PM (221.154.xxx.186)

    배움이 짧으면 시야가 좁아져요.
    자수성가 해서 경험이 많거나
    오래세월 마인드컨트롤 하지 않는한.
    배움자체보다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좁은시야, 맹신, 집착이 문제.

  • 11. 그런가요?
    '20.5.30 5:39 PM (211.229.xxx.69)

    혹시 경험의 차이, 성격 차이 아닐까요?
    가방끈 길이랑 상관 없는듯.

  • 12. ..
    '20.5.30 5:41 PM (221.154.xxx.186)

    누군가는 10층에서 세상을 보는데, 1층에서만 세상이 보이니까요.
    어머니가 고학력 전업주부인데,
    교수나 사업하시는 친구분들이 또 세상 돌아가는거 많이 전해주시더라구요. 재산있으시니, 20년간 상담 봉사도 하셔서 젊은분들 만나구요.

  • 13. ㅇㅇ
    '20.5.30 5:43 PM (39.7.xxx.224)

    배움자체보다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좁은시야, 맹신, 집착이 문제. 22222222

  • 14. 동감
    '20.5.30 5:44 PM (124.49.xxx.58)

    배움자체보다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좁은시야, 맹신, 집착이 문제. 3333333

  • 15. 인성의 문제
    '20.5.30 5:45 PM (115.21.xxx.164)

    교사 시어머니 기준이 본인 주관적이에요 시야 엄청 좁고 본인밖에 몰라요 순종하라고 사람 닥달하고 미쳐요 사람 나름이에요

  • 16. aaa
    '20.5.30 5:48 PM (147.46.xxx.180)

    성급한 일반화, 원인과 결과 해석의 오류
    정말 못 배운 글이네요.
    잘못 배우면 이렇게 자기 세계에 갇혀 배움이 독이 됩니다.

  • 17. ...
    '20.5.30 5:58 PM (59.15.xxx.61)

    우리엄마 그옛날에 K고녀 출신이세요.
    아직도 동창회 짱짱하고
    그 자부심 하늘을 찔러요.

    반면 시어머니는 소학교 2년 중퇴.
    그러나 학력과 현명함이나 따뜻함, 사랑이 같이 가지는 않아요.

    우리엄마는 뭘 봐도 단점 먼저 보세요.
    지적질이라고 할까...당신이 워낙 잘나셔서요.
    음식을 해가도 이게 아니다...로 시작...훈계.
    옷도 색깔이 어떻고 칼라 모양이 잘못됐고...

    반면 시어머니는 우째 이런걸 다 해왔노로 시작해서 잘했데이 맛있구마 우째가 만들었노 하십니다.
    내가 애들 어릴 때 애들 혼내고 야단치면
    아기가 세상을 배우느라고 저지레 하는거다
    이쁜 눈으로 봐라...하시며
    교육학 교수님에게 배운 것보다 더 많이 배웠네요

    노년에도 을엄마는 살 날이 얼마 안남았으니
    이런저런 못해본거 사치도 부려보시려고
    자녀들 힘들게 하신 반면

    시어머니는 70세 가까이 되시면서
    이젠 세상 정리를 해야되니
    옷이나 물건 기념품 사오지 마라...귀찮다.
    한 10년 옷사지 않고 화장품 안쓰시고
    진짜 다 정리하고 깨끗하게 가셨어요.

    친정엄마는 아직도 해다드린 반찬이 입맛에 안든다고 한 인상쓰시며 먹을게 하나도 없다고...

  • 18. 글치않아요
    '20.5.30 6:08 PM (175.192.xxx.170)

    배움자체보다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좁은시야, 맹신, 집착이 문제. 5555555

  • 19. ...
    '20.5.30 6:24 PM (58.235.xxx.246)

    시어머님 말씀도, 받아들이시는 59.15.xxx.61님 마음도 아름답네요..

  • 20. ㅁㅁㅁㅁ
    '20.5.30 6:25 PM (119.70.xxx.213)

    자격지심으로 늘 며느리가 본인 무시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전 힘들더라고요. 222

    며느리가 경험이 없어서 뭘 제대로 미처 못챙겨드리거나 불가피한 일이 있어도 다 자신을 무시하는걸로 몰고가시더라구요
    자식의 고학력은 자랑인데
    며느리의 고학력은 당신의 자격지심을 자극하는걸로 받아들여요..
    저는 사실 시어머니 학력도 몰라요
    맞춤법 등등 틀리시는걸로봐서 높지는 않은걸로 짐작할뿐
    남편도 잘 모르더라구요 자기 어머니의 학력을

  • 21. 편견
    '20.5.30 6:38 PM (110.70.xxx.180)

    저는 가방끈 긴 박사, 주변의 의사, 교수, 변호사 ...
    다들 주관 강하고 꼰대고 남 비판 잘하고 자만심 엄청나요.
    다만 직접적으로 표현을 안 하죠.
    학벌, 직업과 인품이 비례하지 않아요.

  • 22. 남편이 하는말
    '20.5.30 7:45 PM (125.242.xxx.150)

    남편이 하루에 많을땐 50명 넘게 사람을 만나요.

    배웠지만 대화 나눠보면 무식하고 천박한 사람은 생각보다 너무 많데요.
    안배우거나 못배웠는데도 대화중에 현명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데요.

  • 23. ㄴㄴㄴㄴㄴ
    '20.5.30 7:54 PM (161.142.xxx.186)

    점 세개님 시어머님 같은 분 너무 좋아요
    저는 친정어머니가 그런 분이셨어요. 시어머니하고는 대화 자체를 포기했어요. 개념 자체가 달랐으니까요.

  • 24. 크리스티나7
    '20.5.31 12:32 AM (121.165.xxx.46)

    배운거랑 그런거 상관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개인차가 크더라구요.
    글도 모르는 시어머니가 더 형명하시구요
    대학나온 친모 난리 난리 난리중

  • 25. ....
    '20.5.31 12:56 AM (1.237.xxx.189)

    배움과는 상관 없는데요
    웬 배움을 들먹거리는지

  • 26. 배우고
    '20.5.31 2:20 AM (125.177.xxx.106)

    안배우고에 따라 달라지는 어떤 차이도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성격인 것같아요.
    포용하고 이해심 많은 성격인지 이기적이고 차가운 성격인지 등등
    성격이 중요하다고 봐요.

  • 27. 우유좋아
    '20.5.31 3:05 AM (125.187.xxx.230)

    드물게 극과 극인 상황에 놓이셨으니
    극단적이고 편향적인 시선을 갖게되신거 같아요.

    8세 의붓딸 성폭력범 무죄 때리는 판사들,
    온갖 부정부패 일삼는 미통당 정치인들,
    일제치하 피해자 할머니들 등쳐먹은 단체들
    그걸 눈감아주는 진보 정치인들 전부다
    많이 배우고 세상 겁날것 없이 똑똑한 양반들인데도 그지경인걸요.

  • 28. 학벌컴
    '20.5.31 4:23 AM (188.149.xxx.182)

    더 문제는 자신의 컴플렉스를 며느리쥐잡기로 풀려는 속셈이 있지요.
    못배운건 멸시받을 일이 아니지만 그 학력 컴플렉스는 끔찍 합니다.
    동서가 고등학교만 졸업했어요. 듣는 귀 자체가 없어요 . 아집과 고집이 넘쳐 흘러요. 고등만 졸업한 애들이 다 그렇다네요. 무슨 벽 같아요.
    동서만 그런게 아니라 고등만 졸업한 다른 아줌마도 그런 인상 받았구요. 남이 자신이 알지못하는걸 말하는 순간 자신이 모욕받았다는 느낌...무서워서 인사만하고 절대로 말 섞지 못해요...

    초대졸만 졸업한 아줌마...목소리 엄청 크고 자신이 다 알고 엄청 나대요. 초대졸자들이 보통 이렇더라구요

    애들에게도 말해줬어요. 무조건 세상의 모든건 다 배워야한다. 도둑질만 빼놓고 배울건 다배워야한다고.
    이거 울 외할머니가 입버릇처럼 말하던 거였어요.
    하여튼...배웁시다. 배움이 짧더라도 배운 사람 쥐잡듯 잡아채지 말자구요....으.........

  • 29. ..
    '20.5.31 5:42 AM (124.50.xxx.42)

    글쎄요 너무 단편적인거 같은데
    배운만큼 인격이 따라줘야 좋은거지
    박사 시어머니가 가방끈긴거와 달리 인격이 별로라 사람 무시해대는 사람이라도 같은 소리를 할수있었을까요?

  • 30.
    '20.5.31 8:09 AM (211.58.xxx.127)

    그 시절 학교교사했었다는 제 시부
    밥 먹을 때는 참 머슴도 그런 머슴이...
    후루룩쩝쩝은 기본이고 뭐를 마시든 벌컥벌컥 쫍쫍쫍
    남 밥 먹는데 본인은 화장실가서 문도 안닫고 칵 켁 퉤..
    에혀 ...

  • 31. 뭐든
    '20.5.31 8:25 AM (222.108.xxx.250)

    이분법은 좋지 않다 ㅠㅠ
    시어머니에게 화가 남을
    저학력비하로 승화 시킨건
    아닌지 ㅠㅠ그냥 솔직하게
    밉다 하는게 더 인간적

  • 32. 저기
    '20.5.31 8:55 AM (218.48.xxx.118)

    이런건 가방끈 문제가 아니라 성격 문제입니다

  • 33. 배움
    '20.5.31 9:11 AM (121.168.xxx.22)

    배운다는것은 문제해결의 키가 몇개 더 생기는것 같아요
    배움짧은 부모가 딸래미 지방국립대안가고 서울대유학 간다고 싫어했고 sky 대학가서 고시준비하는아들 밉다고 두번 떨어지니 쌍소리해서 고시준비막았던것도 봤어요
    취업준비생딸한테 재취도 나쁘지않다고 시집보내려는것도 봤네요
    예전에 들었던 가족학에서는 평균 학력 기준선에서 내려갈수록 이혼율이 증가했던것으로 기억해요
    흔히 얘기해서 무식해서 그런다는것은 사고회로가 단순하거나 고도화되지않음을 뜻하겠죠
    막말은 의사시어머니도할수있겠지만 위기가 닥쳤을때 풀어가는 과정은 역시 학력과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 34. 진희
    '20.5.31 10:20 AM (218.237.xxx.254)

    제 대학동창이 매번 같은 주제로 푸념을 했었는데요

    자기 시어머니는 고아에 무식하고 못배우고. 자기 친정어머니는 고상하고 유식하고

    나중에 까놓고 보니 사.기.꾼.
    주변 모두에게 사기치고 다니고 비싼 외제차에 고급 아파트에 월세로 살더라구요

  • 35. .......
    '20.5.31 10:32 AM (211.178.xxx.33)

    머리좋은 고학력이 도덕성을 갖지못하면
    정말 지능적으로 상대를 말살시킵니다.
    무식함과 피해의식의 시너지도 가관이고요.

    결국 인품이가장 중요해요

  • 36. 경험이 얕은거
    '20.5.31 11:08 AM (199.7.xxx.143)

    저는 가방끈 긴 박사, 주변의 의사, 교수, 변호사 ...
    다들 주관 강하고 꼰대고 남 비판 잘하고 자만심 엄청나요.222
    ㅡㅡㅡㅡㅡㅡㅡ
    아니신가요?
    많이 배웠으면 배운대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고
    못배웠으면 못배운데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시던데요.

    나이들어 자기수양없는 사람들은 다 똑같아지는구나 생각이 들던데
    그걸 굳이 학벌처이로 몰고가시는걸보니
    시어머님이 많이 싫으신가봐요

  • 37. 저도
    '20.5.31 11:34 AM (124.5.xxx.122)

    엄마는 명문 중고대 출신 전업주부
    시모는 사범고 출신 국민학교 교사

    엄마는 아직도 신문 매일 읽고 스크랩해서 자식들한테 필요할거 같은 정보 알려주시고 동창 모임도 꾸준히 하시고 젊은 사람들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하고 자기 생활로 바빠 자식 터치 거의 없으신데

    시모는 잔소리 대마왕 자기 말이 법이고 그래서 시부랑도 맨날 싸우고 자기 말을 잘 들어야 너네 가정(?)이 평안하다는 말도 안 되는 멍멍이 소리에 니가 이쁨 받으려면(며느리인 저) 니가 잘 해라 웃기지도 않는 소리 해대고 혼자 GR 발광하고 난리치다 저한테 아웃. 힘들게 자라서 성공한 케이스라 자기애가 엄청 강하고 뭐든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어긋나면 난리 나요. 그 성격에 친구는 있는지 모르겠어요 교사 출신들 모임도 많던데 시모는 그런 모임도 별로 없는거 같고 말하는거 보면 정말 무식이 뚝뚝. 누가 옆에서 그러지 말라고 귀띔해 주는 사람도 없는거 같아요 해줘도 안 들을 성격이지만. 80노인인데 제가 당한게 많고 남편도 세상에 자기 엄마가 제일 불쌍하다고 감싸서 딱하기보다는 그냥 극혐이네요.

  • 38. 논점혼합
    '20.5.31 12:01 PM (110.70.xxx.241)

    인격과 학력이 상관 전혀없고 학력에 따른 식견의 차이로 다르게 해결한다고 봐야지요 인격이 와 자꾸 나오나

  • 39. 극단적인사례
    '20.5.31 1:43 PM (210.183.xxx.35)

    대민서비스 하는 공무원 들은 알거예요
    열악한 지역은 식칼 내리꽂으며 압력
    좀 배웠다 싶으면 민원으로 압력
    더 배웠다 싶으면 윗선 연결해서 압력

    영양사로 근무한 사람도 대기업 자동차공장이랑 대기업 연구소랑 각기 자신만의 방법으로 영양사에게 압력넣는다고 하죠
    인성은 별개구요

  • 40. ....
    '20.5.31 1:53 PM (223.33.xxx.161)

    좀 더 배우면 생각하는 폭도 넓어지고 소통하는 법도 배우게 되지 싶은데..배운것도 없고 주변의 인간관계가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고집 피우면 답 없어요. 열등감으로 기만 세우고..물론 인품도 중요한 요소지만 전 차라리 뭐라도 배운 사람이 나을거 같아요..

  • 41.
    '20.5.31 2:00 PM (175.194.xxx.34)

    학벌과 인격은 나란하지 않습니다 33333
    두 어머니의 차이가 학벌 밖에 없나요? 그냥 사람 따라 다른 거라고 봐요. 자격지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또한 누구나 약한 부분을 자극하면 반발할 수 있는 거구요.

  • 42. 너구리
    '20.5.31 2:59 PM (125.128.xxx.21)

    울 시엄니는 초졸이셔도
    세상 그런 좋으신 분이 없음.
    바탕이 착하심.

    학력과는 무관함.

  • 43.
    '20.5.31 3:01 PM (218.48.xxx.98)

    학벌과 인격은 나란하진 않아도
    어떤 문제에 직면할때 해결능력에서 좀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 결과로 인행 또 주위사람이 피곤해질수도 아닐수도 있구요

  • 44. 아집
    '20.5.31 4:50 PM (218.237.xxx.254)

    진짜 안 겪어 보신 분들 많군요
    지능적 사이코일수록 자기가 틀릴 수가 없다는
    신념이 있어요
    틀린 것도 맞다고 믿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처럼요

    몰라요
    자기가 틀린 거
    안다해도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진실에 굴복 안 합니다
    배우면 이성적일 거라고 오해하시네요

    어떻게든 합리화한답니다 ==

    맞아요.. K여고, 최고대학 나온 저희 친정어머니 모습이예요

    웃긴 건요. 같은 동창들끼리도 동창회에서 서로 잘났는지라 파토가 난다시대요

  • 45. ....
    '20.5.31 5:36 PM (222.236.xxx.135)

    극강의 고생을 하고 굴곡 많은 인생을 사신 무학의 친구 시어머님 인품이 너무 좋으십니다. 자식일에 절대 나서지 않고 뒤에서 말없이 슬쩍 도와주시는 분이세요. 제친구 좋은 며느리 아니지만 시어머니는 존경한다고 합니다.
    무학의 제 시어머니는 성품이 그 반대시죠.
    그옛날 배우셨다던 좋은 집안의 딸이었던 제 할머니 무학자만도 못하셨어요. 유식하시긴 하셨지만 여러모로 그렇게 느끼며 컸어요.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성숙해지지 못하는 본인의 한계가 문제인거죠. 깨달음도 아무나 얻는게 아니라는걸 나이들면서 알아가요. 그래서 나잇감 하고 있는지 자기점검이 필요합니다. 교육은 딱 거기까지입니다. 그다음은 인생의 경험이나 본인의 역량이죠. 교육이 빛을 발할려면 개인의 능력이 보태져야 한다고 느껴요.

  • 46. ㄴㄱㄷ
    '20.6.2 10:58 PM (117.111.xxx.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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