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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항 상간녀 신상이요

궁금 조회수 : 25,042
작성일 : 2020-05-28 23:33:05
네티즌들이 찾아 낸건가요???
피해자는 흘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찾았죠
대단한 네티즌딜이네요
만쉐이~~
IP : 121.162.xxx.2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항이
    '20.5.28 11:34 PM (112.166.xxx.65)

    손바닥만해요.
    거기 플로리스트 꽃집이 몇개나 되겠어요?
    털리는 건 시간문제

  • 2. 하루아침
    '20.5.28 11:34 PM (210.178.xxx.44)

    포항이고 상간녀가 꽃집을 하는데 그 부친이 옆에서 호두과자인가를 한다고 했데요.
    그걸로 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해서... 대~단해요.

  • 3. 포항이
    '20.5.28 11:35 PM (112.166.xxx.65) - 삭제된댓글

    여자 어머니가 포항에서 꽃집하는 상간녀라고 했음

  • 4. ㅇㅇ
    '20.5.28 11:3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꽃집하고
    시부모가 프랜차이즈 식당까지적었는데
    아는지인들이 하나둘씩 알아보다가 다알려진듯

  • 5. ..
    '20.5.28 11:37 PM (210.97.xxx.96) - 삭제된댓글

    호두과자
    꽃집
    족발집
    상간남회사
    전부 다 네티즌이 알아냈더라구요

  • 6. 삼천원
    '20.5.28 11:3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참 좁네요. 우리나라는.
    한다리 건너 다 아는 처지.

  • 7. 네네
    '20.5.28 11:45 PM (175.197.xxx.114)

    포항 동네가 좁고 소문도 빠르고.. 네티즌들 애썼어요.

  • 8. ...
    '20.5.28 11:50 PM (220.75.xxx.108)

    그러니까 잘 살아야죠.
    네티즌이 하려고만 들면 손바닥만한 포항이 아니라 서울인들 못 찾아냈을까 싶어요.

  • 9. 포항역쪽
    '20.5.29 6:28 AM (58.231.xxx.192)

    건널목에 꽃집 옆에 부친 호두과자집 하면 포항살면 다알죠.
    서울역 건널목 ㅁ곷집 옆에 호두과자집해도 알만한사람 다 알거고

  • 10. ,,
    '20.5.29 8:29 AM (122.36.xxx.75)

    꽃집이니 호두과자집이니 하니 이번에 재난지원금 어지간히 챙겼겠네
    자영업자들에게도 따따블로 나오던데요

  • 11. 지역방송인가
    '20.5.29 8:44 AM (122.37.xxx.188)

    거기도 나왔더만요
    신상이 털린게 아니고 그냥 보인거에요
    하늘에 나는 누굽네~~하고 씌여있는데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안보여지나요?
    우리나라는 동선을 숨길수가 없어요

  • 12. ..
    '20.5.29 3:38 PM (175.223.xxx.101)

    서울인들 뉴욕인들 못찾았을까요 다.찾아요 너무 쉬움.

  • 13. ...
    '20.5.29 4:13 PM (59.7.xxx.50)

    몇년전 남편이랑 바람핀 이미*이라는 여자 생각나네요...
    성산동 시영아파트 사는.... 당시 오십세.
    전화로 나에게 뻔뻔하게 - 남편 간수 못하고 어디다 큰소리치냐고 하던....
    그 여자.. 초등밴드에서 만나 남편 뜯어먹은.....

  • 14. 별거아니지만
    '20.5.29 4:17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 혼자 신기한게
    2006-2009년에 포항 살았었거든요.
    꽃집과 호두과자 집이라길래, 포항에서 서울가려고 고속버스터미널에 앉아있으면 보이던 그 호두과자 집인가? 거기가 아직도 있나? 생각했거든요.
    근데 주인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집 맞더라고요. 십년도 더 전에 봤던 풍경인데 거길 배경으로 하고 있다니 신기했어요.

  • 15. ....
    '20.5.29 5:41 PM (218.150.xxx.126)

    상간녀가 신혼집에 들락거린것도 모자라
    꽃집 이름써진 꽃까지 두고가고
    영역표시 제대로 했더만요
    알라고 한짓이죠
    상간놈은 신부한테 상간녀 선물할 옷까지 입혀보질 않나
    미친것들
    저는 자업자득이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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