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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시간만 나면 지네집 가는 남편..벌써 삼주째

ㅇㅇㅇ | 조회수 : 20,698
작성일 : 2020-05-23 23:27:37
뭐 샐프 효도 한다는데 할말 없지만
솔직히 그 시간에 친구 만나건 뭐 다른걸 하는게 낫지
마흔 넘어서 매주마다 지네집 가고
가면 또 결혼한 시누이 부부도 매번 오나봐요
시누이 남편도 오는데 며느리가 안오냐며
그 집 식구들이 날 씹는 망상도 좀 생길려고 하네요

지금 열두시 다 돼가는데 아직도 안왔어요
ㅋㅋ 왠지 모르지만 툭하면 지네집 가는 남편 짜증나요
저 왜 이런걸까요
왤케 이 상황이 싫은지
차라리 친구 만나서 술먹고 논다고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문젠 친구도 없는지 무조건 주말만 되면 지네집 직행
연속 삼주째 저러고 잇네요 주말마다
가면 식구들 다 와 잇고
갈때마다 에브리데이 파뤼 인듯
난 그냥 빠질려구요
IP : 117.111.xxx.219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3 11:29 PM (221.157.xxx.127)

    신경끄세요 ㅜ

  • 2. ㅇㅇ
    '20.5.23 11:30 PM (117.111.xxx.219)

    그래야 겟죠
    근데 생각 할 수록 짜증 나네요
    난 왜 이 사람이 툭하면 지네 집 가는게 이렇게도 싫은걸까요
    좀 적당히 했음 좋겠는데
    내가 이상한거죠???

  • 3. ???????
    '20.5.23 11:31 PM (39.115.xxx.181)

    어린 자식 다 내팽개치고 가는거 아니면 그냥 두심이.
    친구들 만나 술마시고 노는거 보다
    자기 부모랑 형제 만나서 노는게 낫지 않나요?

  • 4. ㅇㅇ
    '20.5.23 11:31 PM (221.154.xxx.186)

    님이 재밌게 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세요.
    필요하다고 같이 있고싶다고 하시구요.

  • 5. ..
    '20.5.23 11:31 PM (175.223.xxx.164)

    남편이 원글님에게 같이 가자고 강요하지 않으니 다행이죠.
    원글님도 본가에 가서 파티하세요.

  • 6. ...
    '20.5.23 11:31 PM (1.233.xxx.68)

    네. 원글님께 같이 가자고 안하시면 그냥 두세요.

  • 7. ㅡㅡㅡㅡ
    '20.5.23 11:32 PM (172.58.xxx.236)

    애들이 어리면 애들도 데려가게 하세요 혼자 홀가분하게 보내지말고

  • 8. 확실해요?
    '20.5.23 11:33 PM (222.119.xxx.18)

    본가에만 가는거?

  • 9. ....
    '20.5.23 11:34 PM (121.131.xxx.198)

    일부러 더 늦게 오나보네요.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고 왜 늦었냐 묻지도 마세요.
    님도 친정 자주가시구요.
    무관심이 상책이에요

  • 10. ㅇㅇㅇ
    '20.5.23 11:36 PM (117.111.xxx.219)

    그냥 왜 이런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드나드니까 그냥 시가 식구들이 다 시러져요
    초반엔 저도 같이 동행했는데 매주 가는게 벅차서 몇번 빠졌더니
    넌 우리집 가는게 싫으냐는둥 볼멘 소리 하더만
    결국 신나서 지혼자 매주 가요

    시가 식구들 유별나게 돈독한것도 짜증나고 ㅠ
    어머니도 툭하면 전화해서 왜 안오냐 투정 부리는것도 싫고
    물론 남편 한테 직접 말하는 거지만요
    그냥 좀 적당히들 했음 좋겠어요
    그쪽 사위는 본인집엔 안가고 항상 처갓집만 따라다니는거 같은데
    그 사위도 이상하고... 상대적으로 나만 욕먹는 분위기가 되니
    더 짜증 나는듯요
    저 못됐나봐요

  • 11. ㅡㅡ
    '20.5.23 11:36 PM (116.37.xxx.94)

    가주면 고마워요
    나도 완전 프리
    있으면 챙겨줘야하고 귀찮음

  • 12. 지네집이라는데
    '20.5.23 11:37 PM (202.14.xxx.177)

    뭔가 써늘.
    시댁이죠. 남편이 피붙이 만나 편안함을 느낀다면 좋은 일인데 왜 뒷담화를 상상해요?

    본인도 본인시간을 보내요. 남편이 늘 필요한 겁니까? 시댁과 멀어지길바라는 겁니까?

  • 13. ㅇㅇ
    '20.5.23 11:38 PM (117.111.xxx.219)

    네 솔직히 좀 적당히 했음 좋겠어요
    제가 이런 마음 갖게 된 것도 사실 넘 자주 가니까
    진절 머리 나고 반감만 생겨요
    제 시간 보내죠 물론
    근데 그냥 가만히
    있다가 불끈불끈 올라와요
    전 왜 이런 걸까요 대체

  • 14. ㅇㅇ
    '20.5.23 11:42 PM (117.111.xxx.219)

    제 마음을 어케 다스려야 할까요
    왜 이런 남편 한테 안좋은 감정이 생기는건지도 모르겠고
    그 집 식구들도 그냥 이유없이 짜증나요 쓸데없이 계속 모이는 분위기 만드는것도 싫고
    이런기분 잘 다스린 경험 있으신 분들 지혜좀 주세요

  • 15. 짜증나죠
    '20.5.23 11:45 PM (115.21.xxx.164)

    애랑 같이 가면 너무 좋아요 아이 생기면 아이랑 보내시고 혼자만의 시간 즐기세요

  • 16. 아니
    '20.5.23 11:46 PM (221.143.xxx.25)

    결혼해 독립한 사람이 한달 4주중 3주를 주말마다 본가에 간다는데 그게 남편만의 시간을 보내는건가요?
    남편이나 그 부모나 정신적으로 독립이 덜된겁니다. 불쾌한 감정 당연하죠.
    부부 중심 결혼 생활에 재뿌리는 원가족의 화목이더 중요한가요?

  • 17. 집에서
    '20.5.23 11:47 PM (202.14.xxx.177)

    남편 기다리는 포지션을 바꿔봐요.
    집에서 술판을 벌이던가. 남 초대를 하던가.

  • 18. ....
    '20.5.23 11:47 PM (218.155.xxx.202)

    냅두라는 분들
    자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주말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야지
    부모한테 가서 놀고 오는 남편이 정상은 아니죠
    사위야 가면 대접받고 오니까 신나서 가겠지만
    며느리는 가서 거들어야 하고 불편하게 있다 오는 거 아닙니까
    남편 문제 있어요

  • 19. Ss
    '20.5.23 11:48 PM (221.140.xxx.80)

    남편분 시댁 안가면 뭘 하고 싶으신데요??
    하고 싶은걸 남편분한테 말하고 같이 하자고 하세요
    별 할일 없이 잔소리 듣기 싫어 본가 갈수도 있어요

  • 20. ㅇㅇㅇ
    '20.5.23 11:51 PM (117.111.xxx.219)

    애 없어요 그래서 일까요
    시누이네도 애가 없어서 더 자주 오가는걸까요
    첨엔 이런기분 없었는데 요새 더 심하게
    자주 드나드니 뭔가 강력해진
    부정적인 마음이 들어요
    실체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집 식구들... 남편 다 생각하면
    그냥 싫은 느낌이 들어요
    정신적 독립을 못하고 있는 느낌도 들어요
    좋게말하면 식구 자체가 힐링 이지만
    그게 과하면 결혼해서도 미성숙한 상태로 부모형제 한테
    의존 하는 모습으로 보여요
    왜저러나 안타깝다 했다가
    지금은 좀 더 부정적 에너지가 올라와요
    이러다 마는 거였음 좋겟네요

  • 21. .....
    '20.5.23 11:51 PM (221.157.xxx.127)

    같이가자고 안끌고가는게 어딘가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신길

  • 22. 뭔지알듯
    '20.5.23 11:53 PM (221.142.xxx.149)

    우리가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니고
    중요도가 시댁에 향해 있으니 당연히 짜증나죠ㆍ
    저같아도 짜증날듯ㆍ
    싫어하면 안되는데 본마음은 싫으니
    도덕적으로 이래도 되나싶어 그것도 스트레스ㆍ
    저라도 시댁식구들 잘못 없어도 다 잃어질거 같음ㆍ
    남편이 참 잘못 생각하네요ㆍ
    결혼했으면 본인 가정을 우선시 해야지ㆍ

  • 23. 음..
    '20.5.23 11:55 PM (14.34.xxx.144)

    가족이 우리부부 아이가 되어야 하는데
    남편에게 가족은 시가를 먼저 떠올리면
    이거 힘들어요.

    차라리 친구만나서 술마시는것이 훨~~나은거지
    시가에가서 지들끼리 히히낙낙거리는거
    생각만해도 짜증나는거죠.

    마음 다스리기가 힘들어요 이런건

  • 24. ㅡㅡㅡ
    '20.5.23 11:56 PM (222.109.xxx.38)

    매주 주말을 간다구요? 미친거죠. 셀프효도도 정도껏이지 여기에 중심이 있어야하는거죠.

  • 25. ...
    '20.5.23 11:56 PM (1.233.xxx.68)

    결혼 몇 년차 예요?

  • 26. ㅇㅇ
    '20.5.23 11:57 PM (117.111.xxx.219)

    이해해 주셔서 감사함니다
    부모자식간에ㅡ보고 싶어서 본다는데 말릴
    명분도 없고
    뭐라고 하면 너도 니네 집 가 이럼니다 ㅋㅋㅋ
    무슨 배틀 뜨는것도 아니고 진심이 아닌
    오기로 내 부모 보는건 싫어요
    전 울 부모님 보고 싶을때 볼려규요

    그냥 이러면서 적당히 포기할거 포기하고 살 날이 오겟죠
    맘 한구석엔 남편이 한심하고 안타깝고 ... 왜저러나 싶은
    마음도 변함 없겟지만요

  • 27. ㅇㅇ
    '20.5.23 11:59 PM (117.111.xxx.219)

    결혼 칠년차 입니다 애는 안낳을거구요
    크리한 변화가 생기지 않는이상 이모습으로 쭉 살거 같아요

  • 28. 진진
    '20.5.24 12:00 AM (121.190.xxx.131)

    댓글들 보니 정말 요즘 세상이 달라졌나요?

    저는 낼모레 60바라보는 나이든 사람이지만 남편이 매주 시가에 가는건 좀 평범한건 아니에요
    원글님 왜 화가 나는지 모르겟다니..그건 화나는 상황 맞아요.

    나는 주말에 남편과 같이 외출도 하고 싶고 같이 티비도 보고 평범한 일상을 같이 나누고 싶은데 남편은 매주 시가에 달아나버리니 당근 화가나죠.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나는 당신과 오붓한 주말을 보내고 싶은데 당신은
    몸과 결혼햇지 마음은 여전히 결혼전 가족에게만 잇는거 같아 나는 너무 허전하고 서운하다...
    이렇게요

  • 29. ㅇㅇ
    '20.5.24 12:01 AM (117.111.xxx.219)

    네 윗분 말씀이 딱 제 마음이에요
    지들끼리 신나하는거
    폐쇄적인 분위기
    가족애라는 미명아래 자녀들 독립을 방해 하는
    부모
    거기에 놀아나는 자식들
    그냥 다 싫어요

  • 30. ..
    '20.5.24 12:04 AM (125.177.xxx.43)

    뭐라 해봐야 바뀔런지
    시가는 대놓고 뭐라고 안하면 무심하게 대하세요
    안간걸로 전전긍긍하며누안됩니다

  • 31. 가래도
    '20.5.24 12:09 AM (124.49.xxx.61)

    안가는 사람있어요.부럽네요

  • 32. 음그게
    '20.5.24 12:10 AM (211.58.xxx.242)

    아이없으니 더 그런듯한데
    이거 심각한 겁니다
    결혼생활이 부부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꼴보기 싫은거 이해가요

  • 33. ㅡㅡㅡㅡ
    '20.5.24 12:12 AM (70.106.xxx.240)

    근데 돌이켜보면 제 남편도 애 없을땐
    저랑은 가족이란 개념도 없고 - 그냥 동거하는 여친같은 존재?
    자기 본가가 자기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더 자주 가고 주말이면 가고 주말이면 부르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저도 애낳은 것도 있어요.
    애 둘 이상 딸리니 기력도 없고 ㅋㅋ 애들 등쌀에 자기집 신경도 안써요 이제

  • 34. 남편
    '20.5.24 12:13 AM (107.159.xxx.51)

    분 진짜 답안나오는 사람이군요.
    결혼해서 ㄱㅏ정을 꾸리기 시작한 순간부터 부부가 일순위가 되어야 해요.
    매주 와이프는 냅두고 본가에 간다는건 분리 발달이 덜 된거죠.
    글고 며느리 입장에선 시집에 매주 간다는건 힘든일이에요.
    결혼7년이나 되었는데 저런다는건 문제가 있는거고 그런 아들을 매주 오게 냅두는 시집 식구들도 이상해요.
    오히려 부부끼리 함께 시간을 보내라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하루 날잡아 이야기 하세요.
    결혼생활에 대해서.

  • 35. 진짜..
    '20.5.24 12:15 AM (218.236.xxx.123)

    문제있는거 맞아요.남자가 정신적으로 본가에서 독립못한거죠. 같이가는건 싫고 그렇다고 가지말라면 나만 나쁘ㄴ년되는거같고.. 전 아이있어도 그랬어요.남편 매주마다...어떤땐 퇴근하는 길에...시댁이 집에서 10분거리라 ㅠ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포기했어요.그리고 남편이 시댁가면 난 친정가기도했어요.언제부터는 혼자 안가요. 부부사이도 좋아졌구요. 그런때가 오기도하더라구요.20년만에...
    그랬더니 시어머니가 저만보면 서운하다고..ㅠㅠㅠ

  • 36. 음그게
    '20.5.24 12:17 AM (211.58.xxx.242)

    윗님댓글보고
    매주 온다고 싫은 소리하는
    시집식구들 거의 없을거에요
    아마

  • 37. 본가
    '20.5.24 12:17 AM (114.207.xxx.239)

    몇번은 본가 가고 어쩌다 한번은 딴짓하죠

  • 38. 결혼 20년
    '20.5.24 12:32 AM (203.90.xxx.150)

    부인과 보내는 시간보다 자기집 식구를 만나는게 더 좋은가보네요
    그냥 친정도 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러세요 가이가자고 괴롭히는것도 아닌데
    가기싫으데 가자고 하는게 더 귀찮습니다.
    오기부리지 말고 내시간을 가져요
    부인이 바쁘고 뭔가 재미있어보이면 남편이 쫌 관심을 가지려나

  • 39. ㅇㅇ
    '20.5.24 12:58 AM (121.172.xxx.38)

    친구만나서 술 먹다는게 잦다 보면 삼천포로 빠집니다
    차라리 본가 가는게 낫지요
    부인이 가는걸 좀 줄여보자는 의사를 강력히 말해보고 그래도 굳이 가면 님도
    적당히 남편을 관찰하고 마음 관리를 하세요
    남편네는 원가족애가 심한 스타일이고 님은 달라서 오는 갈등같아요 애 없으면 점점 더할듯

  • 40. 솔직하게
    '20.5.24 1:03 AM (39.115.xxx.181)

    톡 까놓고.
    자식도 없는데 서로만 바라보고 몇십년을 어떻게
    사랑을 애정을 불태우며 지내는게 가능한가요?
    주중에는 온전히 둘만의 시간이겠지요?
    주말까지 온전히 둘이서?
    한번쯤 생각해 보심이.

  • 41.
    '20.5.24 1:17 AM (175.116.xxx.158)

    그집은 아들 딸 결혼왜시켰대요
    사위도 불쌍하네요
    이상한 집구석이네요
    제정신이면 자식들이 결혼생활 잘 하도록
    도와줘야지 허구헌날 불러대나요
    온다고해도 그만오고 부부끼리.시간보내라고해야죠

  • 42. ///
    '20.5.24 1:45 AM (58.234.xxx.21)

    갈수도 있지만
    매주라니요??
    자기가 이룬 가정은 뭐랍니까?
    주말마다 와이프 혼자 시간 보내는게 이게 정상인가요
    결혼은 왜 했대

  • 43.
    '20.5.24 2:11 AM (115.23.xxx.156)

    마누라보단 지네집이 더 좋은가보네요 애없으면 부부가 남같죠

  • 44. 혹시
    '20.5.24 2:42 AM (110.70.xxx.232)

    이런말 불편하지만 두분이 있는게 불편한지도 모르죠
    대화를많이해보세요

  • 45. ..
    '20.5.24 4:51 AM (14.6.xxx.187)

    신혼때 남편이 우리 가족은 엄마 아빠 본인 나 라고 대답해서 입에 거품 여러번 물었어요. 애 낳고도 니가 지켜야 할 가족은 나랑 아기다 매일 매일 귀에 딱지 앉게 말했더니 이제 좀 알아요. 우리가 먼저인거.
    애 낳으면 남자들이 스스로 알던데(바로는 말고 한 일년 걸림 ㅜㅜㅜ) 애 없이 살기로 하셨으니 이건 둘이 대화로는 안되고 누가 옆에서 객관적으로 너는 지금 분리를 못하고 있는거다 라고 말을 해줘야 해요... 부부상담 추천합니다.
    시부모님도 문제네요... 저도 그랬어요. 첫 명절때 남편 입는 속옷, 양말 등등 시집에 있는거 안입고 내가 챙겨가고 빨래 안하고 챙긴다고 서운해하심(???)

  • 46. ㅠㅠ
    '20.5.24 5:10 AM (210.105.xxx.232)

    애 둘 있으니까 남편이 매주 애들 데리고 본가 가는거 넘 좋은데 아이가 없음 또 다른 느낌이겠네요.

  • 47. 허..-
    '20.5.24 6:05 AM (122.37.xxx.188)

    시가 사람들 이상해요
    부모님이 눈치도 없구요

  • 48.
    '20.5.24 7:11 AM (221.167.xxx.186)

    시간이 해결해줘요. 분가 후 베란다에서 미어캣처럼 시가 쪽만 바라보던 우리 남편
    아기 낳고 아웅다웅 집돌이예요.

  • 49. 에그
    '20.5.24 7:24 AM (183.98.xxx.141)

    그 마음 토닥토닥,,,,

    매주 2회 가는 우리남편 본받지 말아야할텐데...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파도 갑니다
    주말엔 저빼고 다 모여있죠
    효도가 정신병적인 집안이라고 자체 진단해놓고 소외되길 17년차.....덤덤하다가도 진짜 화납니다

  • 50. ..
    '20.5.24 7:35 AM (137.220.xxx.117)

    싫은 맘 드는거 이해해요
    근데 어쩌겠어요..
    부모 보고싶고
    자기 가족 보고싶다는게
    그걸 무슨 수로 막겠어요
    못 가게 하면요?
    그건 반감만 더 들걸요
    그냥 시집에서 밥먹고 놀다 오면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서
    고맙다 하고
    신경꺼버리세요

  • 51. . .
    '20.5.24 8:23 AM (218.39.xxx.153)

    결혼하고 나서도 정서적 독립을 못해서 저런거예요
    정상은 아니죠

  • 52. 00
    '20.5.24 8:44 AM (67.183.xxx.253)

    그냥 본가에 들어가 혼자 살라고하세요. 그럴거면 결혼은 대체.왜 했대요? 결혼은 부부가 서로 만나 새로운 가종을 이루고 꾸미려고 하는거예요. 본가에 그렇게 정서적으로 집착하는 남자는 결혼할 이유가 없어요. 계속 자기네 부모랑 살며 엄마 밥 얻아먹고 살라고하세요..결혼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ㅉ

  • 53. Nicole32
    '20.5.24 8:44 AM (39.7.xxx.81)

    정상 아닙니다.

  • 54. jack
    '20.5.24 9:02 AM (122.38.xxx.90)

    지금까진 그정도는 아니다가 최근 3주연속 그런단거 보면 길들이려고?한단 느낌.
    주말마다 혼자 있음으로 화나고 서운하고 .. 암튼 뭐.글케 만들어 같이 가자고 유도할듯.
    결국엔 원글님 서운함 화남 토로하며 한바탕 벌어지면 나도 가는 횟수 줄일테니 너도 그때 갈땐 같이 가자 할거같아요.원글님 버릇?고치자는게 모임의 목적이라고는 차마 상상키싫지만.가능성 없지도 않음.
    그곳에서도 매주 누군가는 계속 밥차리고 치울테고.. 시켜먹어도 누군가 돈쓸테고..시모가 그일을 즐겨한대도 피붙인 몰라도 주마다 사위 챙기는건 사실 부담이거든요.
    분명 누군가는 매주 모임이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스트레스가 될듯한데.
    특히 결혼함서 계속 유지된게 아닌 근래 더 심해졌담 자연스러워 보이지는 않아요.
    님이 승리?하는 방법은 혼자서도 즐겁고 잼나게 주말을 즐기는겁니다. 그리고 억지로가 아닌 혼자만의 주말을 즐겨보세요.
    머지않아 남편....약오르든 화나든 어떤 액션이 있을듯.
    그때 되어서 한달에 한번정도?..암튼 님이 원하는 횟수로 함께 가는거로 조율함될듯.
    난 주말 혼자 만끽하는 이 생활 즐겁지만 그래.뭐 그정도는 양보하겠다고 말이죠.
    물론 가서도 혼자 일하고 참음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필요시 당당하게 요구. 거절하며 그시간을 보낼수.. 즐길수있도록 고민하시길요.

  • 55. 00
    '20.5.24 9:19 AM (182.215.xxx.73)

    친구만나는 핑계인가했다가 친구도 없다는거보니
    님한테 삐져서 조금 정떨어진것 아닐까해요
    거기엔 시집식구들 입김이 99%이겠지만요

    님이 집순이가 아니라면 둘이 데이트 할 계획을 세우세요
    낮부터 저녁까지 먹고 들어올수있는 코스로
    몇주 데리고 다니면 부부끼리 데이트하는게 더 즐겁다는걸 알겠죠

  • 56. ..
    '20.5.24 9:37 AM (175.117.xxx.158)

    매주가는건 좀 과해요 근데 애도 없는집에서 할것도 없고 맘둘곳 없고 그럴수도 있지싶네요
    7년이면 시들할시점도 되죠남자고 여자고 간에
    연애7년도 그럴진대 결혼7년은 더더ᆢ대면대면 무덤덤

    그사이 듣기싫어도 직장동료들 애낳고 키우는 푸념소리
    귀딱지 앉게 듣고 있긴 하겠네요

    집에 오면 할것도 없고 ᆢ그래도 밖으로 술마시고 맨날 친구
    찾는것보다는 건전할듯 매주가는건 본인정성이니 그만큼
    집에 있을구실이나 할것이 없다는 얘기같아요
    같이하는 취미를 찾아보심이 ᆢ

  • 57. 본가
    '20.5.24 9:47 AM (124.54.xxx.37)

    잠깐 들렀다 딴데 가는건 아닌가요? 내남편도 추석에 나 친정에 내려놓고 지는 시집에 다시 가는 척 하고 놀러간적이 있어서리..

  • 58. 님도
    '20.5.24 9:50 AM (123.214.xxx.130)

    친정가세요.
    매주 그리고 그 쪽 사위도 친정가는데 이러면서 같이 가자고 해보세요

  • 59. ㅇㅇ
    '20.5.24 10:01 AM (125.182.xxx.27)

    가끔가는건자연스럽스만 매주가는건‥얼마나 재밌길래 그리가는지요‥해결책은 부인과있을때가 본가갔을때보다 더편하고좋음 되는데‥남편성향과남편이뭘좋아하길래 다커서도 자기집놔두고 매주 본가가는지 그걸 알아야 될것같아요

  • 60. 20년 넘게
    '20.5.24 10:21 AM (58.122.xxx.135)

    그런 남편 저희 집에 있습니다.
    남편 형제들 모두 그래요.
    평생 아내와 자식보다 부모 형제가 우선입니다.
    얼마전 며느리들끼리 모여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다들 아내와의 사이 그닥 안좋구요.
    조카들도 그러니까 자식들이 모두 그런 아버지를
    싫어합니다. 자라면서 더욱더요.
    저는 그냥 포기했는데 궁금하기도 해요.
    새로 이룬 가정에서의 자기 자리는 외면한 채
    환갑이 다 되도록 원가족만 애틋한 그 감정의 정체가요.

  • 61. 너무
    '20.5.24 10:23 AM (106.101.xxx.4)

    이상해요
    앞으로 아이 안 낳을거면 더더욱...
    나보다 본가식구들과의 시간을 즐거워하는 남편
    혼자 내버려두고 가는 사람 붙들고 평생 살아질까 싶은데요

    전 아이 있어서 아이랑 남편만 한동안 보냈었는데 그것도 결국 문제가 돼요 시모시누가 아이 잘봐준다 예뻐한다 사랑해준다 명목하에 남편돈을 어찌나 뜯어가던지...저몰래 쏙쏙
    제가 알고 뒤집고 아이본지 일년이나 지났는데 그렇게 절절거리던 손주사랑도 같이 쏙 들어감

    그냥 자기가 아들,돈 필요하니꺼 내 아이 이용한거 같단 생각만 들어요 그렇게 교묘하고 약았어요 시모가ㅠ
    전 남편혼자 시가 보내는거 절대 반대해요

    서로 다른문화 다른집안에서 자라 한가정을 이루었는데 저런행동들 자식 가정 온전히 독립해 사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에요

    전 아이 둘 있는데도 이혼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금액이 꽤 컸고 불륜이상 배신감이 들었거든요 상담받았는데 의사샘도 불륜과 같은 배신감이 맞다고...
    결국 남편도 아이때문에 본가랑 끊고 살아요
    시모가 적당한 선만 지켰어도 아들얼굴 보고살았을텐데...

  • 62. 정상 아니죠
    '20.5.24 10:24 AM (175.208.xxx.235)

    결혼 21년차예요. 제 남편도 21년째 주말이면 시부모님들과 저녁먹고 옵니다.
    신혼 2년 정도 저도 매주 같이 갔습니다.
    자식이 보고 싶고, 부모님이 걱정되고 그런맘에 주중에 우리끼리 지내고 주말엔 온가족이 모이자는 취지시겠죠.
    근데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라 노예더라구요.
    어머님이 8인용 식탁에 아버님과 남편 숟가락만 놓고 여자들은 나중에 먹어라 주의세요.
    왜 그래야하죠? 며느리가 먹는게 아까운걸까요? 여자들은 맛난거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려운시절 어머니가 남편과 자식들 먼저 배려한 습관이다라는 이유를 대지만, 지금은 어려운 시절 아니잖아요.?
    고집 센 분이라. 제가 가족들 다 같이 식탁에 앉아서 먹자고 해도 번번히 싫다고 하세요.
    재산도 많으세요. 그럼에도 당신도 안드시고, 며느리도 먹지말라는 주의시라. 여자가 안먹고 아끼고 모으라는 얘기겠죠.
    2년을 참다가 전 안갔어요. 제가 왜 주말마다 배고픈데 남편과 아버님 밥먹는거 구경해야하는지.
    게다가 제 딸이 태어나니 교육적으로 더 안좋을거 같아서요.
    그리하여 남편 혼자 21년째 시집에 가서 시부모님들과 식사하고 옵니다.
    이게 그냥 둬라 하고 냅둘일인가요? 정상인 가정이라 생각하세요?
    전 시어머니도 이기적이고, 남편도 이기적이라 생각해요. 지금은 전 명절, 생신때만 시집에 갑니다.
    전 며느리니까 참았죠. 사위에게도 이기심이 발동 안할리가 없으니 사위는 참다가 이혼했습니다.
    그러나 사람 다~ 장,단점이 있잖아요.
    어머님이 이기적인면이 있으시지만 모든게 나쁜분은 아니니까요. 제 남편도 마찬가지고요.
    전 그냥 아이들과 셋이 토요일 저녁에 하고 싶은거 합니다. 남편도 어머님도 안바뀌니까요.
    맛난거 먹으러 가기도 하고 쇼핑을 가기도 하고요. 사실 제일 하고 싶은건 주말에 여행가는건데.
    남편은 여행을 싫어해요. 여행에 돈쓰는게 아깝대요. 그럼에도 간간히 제가 아이들만 데리고 여행다녀와요.
    뭐 지 인생만 있나요?
    내 인생과 아이들 인생에 주말엔 할아버지와 아버지 밥먹는거 구경하는게 아니니까요
    온가족이 즐겁게 식사하고 여행도 가고 각자를 존중하며 보내는 주말이어야하니까요.
    남이 바뀌길 기대하면 지금처럼 힘들어요. 내가 알아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즐거운거 찾아서 사세요

  • 63. 그시간에
    '20.5.24 10:28 AM (58.231.xxx.192)

    친구 만나는게 낫다니 그건 좀 이상하네요
    시부모는 만나면 안되고 친구는 만나도 되요?

  • 64.
    '20.5.24 10:40 AM (219.251.xxx.213)

    나의 아저씨의 동훈이 아닌가요?

  • 65. 아이는
    '20.5.24 10:50 AM (211.218.xxx.241)

    아이안갖는거
    남편도 동의한 잉크인가요

  • 66. 일단
    '20.5.24 10:58 AM (124.5.xxx.122)

    그쪽 사위도 신기하네요 그렇게 징징대는 시모면 사위도 불편할텐데 입장 바꿔보면 시댁에서 매주 오라고 아니면 남편이 매주 가자고 하는거잖아요 물론 사위라 일은 안 시키지만 그래도 내성적이고 소심한 울 남편은 처가댁 불편해 하던데. 가면 맨날 맛있는 식사 대접받거나 어디 맛집 외식하러 가나요? 우리 남편도 엄청난 효자라 많이 싸웠는데 자기 혼자는 잘 안 가고 가더라도 일찍 오던데 좀 특이하긴 하네요.

  • 67. ..
    '20.5.24 11:26 AM (180.69.xxx.172)

    같이가자고 스트레스주는것도 아닌데 냅두세요.
    본인이 부모보러 다니는데 싫을 이유있나요? 님도 친정다니고해요

  • 68.
    '20.5.24 11:27 AM (122.34.xxx.137)

    주말마다 모인다니 과하네요.
    나로 바로 서기보다는 자식 자리가 편하다는 거 아니에요? 어유 덜 떨어졌네요.

  • 69. ...
    '20.5.24 12:24 PM (39.115.xxx.131)

    댓글 안달려다가.. 님이건 님이 확 엎어야 되는 문제에요. 자녀가 있든 없든 한가정을 깨는건데요. 독립안할거면 왜결혼했대요
    성경에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라 남자더러 집떠마라고 했잖아요. 애가있던없던 남녀가 만난게 가정이에요. 애없으면 이해하라니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70. ...
    '20.5.24 12:31 PM (121.166.xxx.61)

    가는 건 괜찮아요. 돌아오는 게 싫죠.

  • 71. ....i
    '20.5.24 12:46 PM (14.38.xxx.162)

    ㅎㅎ 결혼 몇년차세요?

    저희 남편쪽이 좀 그런데요. 시댁쪽 술좋아하고 많고 좀 그러지 않나요?
    제 남편 쪽도 좀 그래요. 저도 처음에는 같이 가서 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술먹고 얘기하니 맨날 똑같은 얘기.
    ㅎㅎ
    지겹지도 않나 싶고.. 저는 술 안좋아해서 저는 이제 안가요.

    남편 낙인가봐요. 누나 매형 형 형수.. 어머니 모여서 술마시면서 음식 만들어 먹는게 재밌는듯.

    저는 그려러니 합니다. 저와 있는다고 뭐 엄청 재밌지도 않을거고 저도 그렇구요.
    저는 다녀와라~ 합니다.

    냅두세요. 친구들이랑 술먹고 이상한데 다니니 것보다 나아요.

  • 72. 귀염둥아
    '20.5.24 12:47 PM (220.116.xxx.112)

    나와 이룬 가정보다 자기 원가족을 더 좋아하니 섭섭하시겠어요.
    내 가정을 더 행복하고 있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야 돌아오겠네요.
    지금은... 너~무 좋다... 고 생각하세요.
    다른 도박장 딴여자등 엄한데 안가고 안전하고 사랑이 있는 곳에 가서 남편이 힐링하는구나.
    나도 좋은 곳이 있음 가고 힐링하자. 그리고.
    시댁 가서 배우세요. 어떻게 저렇게 가고 싶은 곳이 되는지요.
    나와의 공간이 더 힐링이 되는 곳으로

  • 73. 결혼을
    '20.5.24 12:58 PM (125.184.xxx.67)

    왜 했는지 엄마아빠만 바라보고 살지 ㅋㅋㅋㅋ

  • 74. 아놔..
    '20.5.24 1:30 PM (14.46.xxx.83)

    내가 부모라면 귀찮을 거 같은데..
    아들 딸 사위가 매주 오면 그 밥은 누가 하고 누가 치우나요?
    매주 외식 할 수도 없고.
    아..난 생각만 해도 귀찮을거 같아요.

  • 75. ...
    '20.5.24 1:57 PM (121.132.xxx.12)

    윗님. 부모님은 장소제공만 하는거죠.
    하고 치우는건 자식들이 하고..
    부모가 저렇게 노는걸 좋아하니 자식들도 모이는 듯.

    다들 좋아서 저래요.
    그렇다고 내가족이 싫겠어요?
    둘다 좋겠죠.

    모여서 나쁜짓하는거 아니니 이해합시다

  • 76. 아이없이
    '20.5.24 2:07 PM (223.39.xxx.182)

    주말에 혼자 지내려면 뭐하러 결혼해요
    평생~
    아이를 낳으시든가
    다른 사람 찾아 떠날꺼 같아요 외로워서요

  • 77. 원래
    '20.5.24 2:23 PM (221.149.xxx.219)

    원래 마음가는 곳에 몸이 가는거죠
    님이 화나는건 남편이 와이프보다 시댁식구한테 더 맘이 간다는걸 아시는거고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남편만의 문제일지, 아님 님 문제인지 아니면 두분 모두의 문제인지.

  • 78. 그냥
    '20.5.24 2:34 PM (14.52.xxx.212)

    냅둬요. 자주 가다 보면 트러블도 생길테고 결국은 집에 있는게 낫다고 느끼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언제까지 부모가 뒤치닥거리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하는게 효도라고 착각하는 종자들이 있더라구요. 가까이 있는 사람 마음 다치게 하면서 부모 챙기는 것도 쫌 생각해봐야 해요.

  • 79. 그런데말입니다.
    '20.5.24 3:00 PM (1.230.xxx.27)

    원글님이 적은 바에 따르면 남편분은 지네집에 지가 가는 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 80. 셀프효도는
    '20.5.24 3:13 PM (203.175.xxx.161)

    뭐막진않을듯해요... 저라면 보내줄듯해요 님도 친정다녀오세요

  • 81. ..
    '20.5.24 3:19 PM (122.44.xxx.169)

    저는 결혼한 자식이 가정은 나몰라라하고 매주 부모님집 오는것 보다
    가끔 오더라도 부부지간 오손도손 화목한 모습이 효도일 것 같은데 말예요.

  • 82. 희안
    '20.5.24 3:54 PM (27.177.xxx.197)

    술마신 친구 만나는게 낫다니 참 정신을 넣으신 분 같네요
    허튼 돈 쓰고 술마시는게 좋나요?
    님 아들이 그럼 어떨지 바꿔 생각해 보세요

    어리석은 며느리 들어올까 시껍하네요

  • 83. 여기는
    '20.5.24 4:38 PM (223.62.xxx.33)

    시어머니 자리가 많아서 댓글이 이런거 같아요.
    자기 부인 나몰라라 매주 본가가서 놀다오는 남자가
    정상인가요?
    부부사이는 이미 멀어....
    본인들 아들이 그래도 좋다하실지...;;;
    아들은 결혼시켰으면 먼 사촌쯤으로 여기고 사는게
    젤 맘편하단 말도 있어요.
    매주 간다니 ;;;;;

  • 84. 지네
    '20.5.24 4:45 PM (59.7.xxx.155)

    애없이 7년이면 권태기 올때도 됐는데...
    남편이 본가에 가는게 맘 편한가 보죠.
    딩크는 당장 헤어져도 연결고리가 없는지라
    남편식구하고 사이 않좋아 편들어 줄 사람도 없으니
    불안한가 보네요.

  • 85. 진짜
    '20.5.24 5:43 PM (121.172.xxx.105)

    나저씨 동훈이ㅎ
    동훈이는 일주일 내내 밖에서 부모 형제와 친구와 보냈는데
    원글 남편은 일요일만 가니 나은 거네요

  • 86. 원글님이
    '20.5.24 5:47 PM (121.172.xxx.105)

    남편과 가까워지려면 시댁의 수시로 모이는 문화에 적극 참석하고 모여야 해요
    그게 싫으면 점점 갈들이 심해지겠죠
    아니면 남편이 시댁 가는거만 좋아하고 평소에 다른 변화 없이 부부사이 좋다면
    일요일은 님도 스케줄 짜서 즐겁게 보내세요 서로의 패턴을 존중하듯이

  • 87. ..
    '20.5.24 7:01 PM (14.6.xxx.187)

    이해해라 뭐 어떻냐 하는 분들은
    아들 이혼하고 다시 돌아와도 괜찮은거죠? ㅋㅋㅋㅋ
    그렇게 좋은데 왜 주말마다 봐요, 그냥 이혼시키고 맨날 끼고 살지

  • 88. ....
    '20.5.24 7:26 PM (116.39.xxx.169)

    주중에는요?
    주중에는 두 분이 잘 지내세요?

    남편이 매주 본가에 자기혼자 가는 것이
    아내로서 열받을만한 일이긴 하지만
    그걸 혼자 끙끙 앓게 되도록
    아무 대화도 못 나누고 있다는 점이
    훨씬 더 문제같아보여요.
    포인트를 얄미운 시댁에 맞추지 마시고
    부부간의 건강한 관계에 먼저 맞춰보시길​

    주중에도 분위기는 별다르지 않다면
    근본적으로 두 분 관계 개선에 대해서 고민하셔야죠.​

  • 89. .....
    '20.5.24 10:32 PM (14.35.xxx.21)

    짜증나실 듯. 아이 양육이 없으니 시부모 봉양이 끼어드는 형국이네요.
    마흔 넘었으면 시부모님도 칠순 가깝거나 넘으셨을거고 부모와의 시간도 보내자는 생각일 듯 해요. 아들이니 종국에는 모시고 살아야하는 거 아닐까 생각도 할 거구요. 본인으로서는 나름 의미있게 시간을 쓰는 중이겠죠. 부부이니 원글님도 간혹 함께 가시고 그러는 게 좋겠네요. 늘 함께는 못가시더라도요. 이 사안이 원글님 부부에게는 중요한 문제가 될 것 같아요.

  • 90. Nicole32
    '20.5.24 10:54 PM (222.109.xxx.135)

    주변에도 보면 아이가 없으면 그냥 동거인 정도의 유대관계만 있는걍우가 많더라구요.

  • 91. 글쎄
    '20.5.24 11:12 PM (220.79.xxx.107)

    남편분이 시댁을 안가도록
    적당히요리를해보세요

    님이랑보내는시간이 재미가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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