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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항공 승무원이었던 여동생이 지금 초고도 비만이에요

... | 조회수 : 32,784
작성일 : 2020-04-04 11:20:40
동생은 서울에서 살고 결혼하자마자 일을 그만뒀어요
공부도 잘했고 원래 저희 집안이 키도 크고 살도 잘 찌는데
동생은 유독 관리를 잘해서 늘 55사이즈였어요.
저랑 언니는 늘 66사이즈였구요. 결혼해서도 죽을동살동 66사이즈 유지하고 있어요.
아무튼 동생은 공부도 잘했고 외모도 성형 안하고도 엄청 미인형이라
한번에 승무원 붙고 결혼도 참 잘했어요.
그런데 해가 갈수록 살이 점점 붙더니 애 가지고 애 낳고 지금 110킬로 나가네요.
자기말로 110이라는데 제 남편이 여자 남자 무게 잘 맞추는데 120은 될거래요
동생 키는 172구요.
예전 모습 온데간데 없구요 그렇게 멋부리는 거 좋아했던 애가 거지처럼 하고 살아요.
제부가 제발 살좀 빼라고 해도 안 빼고 애 핑계만 대는데
요새는 또 위축소인지 위절개인지
아무튼 위를 잘라내는 그 수술을 하려고 하나본데 제부가 좀 말려달라네요
동생은 따로 우울증같은건 없고 제부는 능력도 좋고 사람도 좋아요
그런 사람 없을정도로요
그렇게 번 돈 족족 다 갖다바치는데 푸대자루 같은 옷 한벌로 사계절 나는 동생 보면 진짜 제가 답답하네요.
아직 지병은 없다지만 저렇게 마흔 넘고 쉰 넘으면 분명 병 올텐데 빼지도 않고 어쩌면 좋나요
IP : 106.101.xxx.165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20.4.4 11:22 AM (128.134.xxx.68)

    아기 몇살이에요? 우울증 있는 건 아닌지요. 당뇨나 고혈압도 걱정되고요.. 본인한테 맡겨둘게 아니라 주변에서 같이 병원 데려가고 해야겠어요.

  • 2. 층간소음
    '20.4.4 11:23 AM (1.227.xxx.134)

    이런데다가 가족욕 하지 맙시다

  • 3. 혹시
    '20.4.4 11:24 AM (182.224.xxx.120)

    비만이 내력은 아니세요?
    근데 그동안은 노력해서 살이 안쪘던....

    비만이 내력인건...나이들면서 확 무너져서 노력도 소용없더라구요.

    저도 친정엄마가 점점 살이 찌셔서 나중엔 100킬로가 넘으셨다가 암수술후에 좀 빠지셨어도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저희 자매들도 80~100 나가요 ㅠ.ㅠ
    그런데 제 아이까지 그렇게 따가라니 미치겠어요

  • 4. ....
    '20.4.4 11:24 AM (14.50.xxx.31)

    제가 172인데 110 키로요?
    임신해서 25키로 찌고 80 됐을때 보니 진짜 거구였는데 110은 상상이 안 가네요.
    일단 정신과부터 가보시는 게...
    그렇게 몸 방치하는 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경우 아닐까요?
    그냥 뚱뚱도 아니고..

  • 5. ...
    '20.4.4 11:25 AM (106.101.xxx.137)

    4살이에요.
    건강검진은 얼마전에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모든게 정상이라는데 아직 30대 후반이니 그렇죠 40대 넘어가면 달라져요
    비만크리닉이라도 가야할까요

  • 6. ㆍㆍ
    '20.4.4 11:26 AM (122.35.xxx.170)

    본인이 각성 안 하면 백약이 무슨 소용일지

  • 7. ㅇㅇㅇ
    '20.4.4 11:26 AM (49.196.xxx.219)

    저도 항우울제 먹어야 식욕이 주체 되더라구요
    항우울제 먼저 하심이 좋을 듯요. 저는 무릎도 아파오는 것 같고 당뇨오는 것 같아서 정신 차리고 덜 먹어요.

  • 8.
    '20.4.4 11:27 AM (125.132.xxx.156)

    뭐라도 운동을 하면 좋은데 요새 코로나땜에..
    실내자전거 사놓고 슬슬이라도 꾸준히 타면 80까진 금방갈거에요

  • 9. ...
    '20.4.4 11:28 AM (106.101.xxx.63)

    아버지는 177에 65킬로 항상 그 무게구요
    어머니는 155에 60전후 퉁퉁하세요
    저희 자매는 항상 보통 체격이었는데 살이 너무 잘 쪄서 어릴적부터 엄마가 운동을 항상 시켰어요
    정신적으론 항상 밝고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애가 먹는걸 너무 좋아해요

  • 10. 저런
    '20.4.4 11:28 AM (128.134.xxx.68)

    언니분들이 시간 괜찮으시면 한분은 아기 봐주고 다른 한분은 동생분 데리고 운동 다니고 자꾸 밖으로 불러내는 건 어떨까요?
    저도 예전에 아기낳고 살이 급격하게 쪘는데 몸이 심하게 아프거나 뭔가 큰 계기가 있지 않으면 변하질 않더라구요.

  • 11. .....
    '20.4.4 11:28 AM (14.50.xxx.31)

    비만클리닉이 아니라..정신과부터 가야된다구요. 겉보기엔 정신이 멀쩡해보여도 그 정도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요.
    그냥 어어? 하다가 찔 수 있는 몸ㅇ수게 수치가 아니예요.

  • 12. 프로작
    '20.4.4 11:29 AM (223.62.xxx.144)

    프로작으로 식욕 조절된다고 하네요.
    저 아는 의사는 먹는중이고 그걸로 삼십킬로 뺐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 13. ㅇㅇ
    '20.4.4 11:30 AM (59.6.xxx.117)

    일주일 2회씩 등산을 다니면 좋은데
    아기가 어리시니.그것도 못하실테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심 pt를 붙여서 관리 받으세요
    일주일 3회 정도

  • 14.
    '20.4.4 11:30 AM (182.216.xxx.30)

    나이먹음 고혈압 필수로 올꺼예요
    저도 몰랐는데 요즘 고도비만이면 위절제수술 많이들 하나봐요
    말을 안하고 몰래해서 그렇죠
    경험해서 아는데 본인이 더 괴로와요
    내색을 안할뿐
    과거에 미인이였으면 더할꺼 같네요

  • 15.
    '20.4.4 11:34 AM (182.216.xxx.30)

    차라리 내과가서 식욕억제제 처방받으세요
    전 프로작도 먹어봤어요
    효과없음
    식욕억제제로 이십키로 뺐습니다
    두달먹고 위가 줄었는지 라면 두봉 거뜬히 먹고 과자 한봉 바로 먹을수 있었는데 두달후 라면 반봉을 못먹겠더라구요

  • 16. 본인의지
    '20.4.4 11:39 AM (61.253.xxx.184)

    가 없으면 백약이 무효.
    살찌는데는 무슨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17.
    '20.4.4 11:40 AM (124.49.xxx.61)

    충격이네요.
    집안 내력이 식탐많고 살찌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체질이 그러니..
    지흡이나 단식원은요?
    비만 크리닉 효과 있나요?
    저도 살땜에 우울해요. 달리 우울한게 아니더라구요.

  • 18. ...
    '20.4.4 11:41 AM (125.177.xxx.43)

    약으로 빼면 금방 다시 쪄요
    우선은 본인 각오가 있어야죠 다이어트가 어려운건 맞아요
    집에만 있지말고 나가서 자꾸 움직여야 덜먹고 기운나요
    같이 조금씩이라도 걷고 익숙해 지고 좀 빠지면
    다른 운동이라도 시작하라고 해요
    그래도 안되면 수술도 고려해보고요
    딸 보니 저탄고지도 효과는 있더군요

  • 19. ...
    '20.4.4 11:42 AM (116.33.xxx.3)

    공부도 잘했다하고 성취욕구가 큰 타입이면 도우미 쓰며 일하는게 답일수도 있어요.

  • 20. ...
    '20.4.4 11:42 AM (125.177.xxx.43)

    부모님 보면 비만 유전인자 탓도 아닌대요
    보통 몸이신데

  • 21. 반월상연골판
    '20.4.4 11:47 AM (218.154.xxx.140)

    그동안 식욕 눌러오다 결혼하고 애낳으니
    못눌르는거지요 누르기도 싫고.
    빨리 빼야지 안그럼 무릎 반월상연골판 파열되서
    수술해요.
    비만인 여자분들이 많이 하는 수술입니다.
    이거 고무빠킹 같은 기능이라 이거 문제생기면
    양쪽 뼈가 마찰되서 뼈 금방 닳아요.
    어서 빼게 해주세요..
    나중엔 살 빼고 싶어도 무릎이 아파서 움직이질 못하니 더 쪄버려요.

  • 22. 가끔
    '20.4.4 11:49 AM (203.81.xxx.10)

    옛날 잘나가던 시절 사진을 전송해 주세요
    우울증도 없고 먹고살기 팍팍하지도 않고
    세상 걱정없이 사니 느슨해진거지요

  • 23. 반월상연골판
    '20.4.4 11:49 AM (218.154.xxx.140)

    http://www.youtube.com/watch?v=wizW8xPx-qo
    이분은 지금은 많이 빼셨는데
    반월상연골판 십자인대파열 등으로 수술을 많이 받으심.

  • 24. ..
    '20.4.4 11:50 AM (175.223.xxx.228)

    아이가 이제 4살이면 지금부터가 자기시간가지고 운동하기 딱좋아요. 약먹으며 다이어트.시작하심 뺄 수 있다거 격려해주세여

  • 25.
    '20.4.4 11:55 AM (182.216.xxx.30)

    윗분 말이 맞아요
    식욕억제제 쓴 사람인데 저 작년에 무릎수술했어요
    연골파열루요
    비만인으로 십년 살았더니 댓가가 크더라구요
    고혈압약도 먹어요
    십년동안 오만가지 다이어트 다해보고요
    운동도 해보고 노력 많이 했으나 식탐이 강하면 원상복귀 금방이더라구요
    십년동안 우울해보이지도 않고 남들보기에 뚱뚱하고 유쾌한 여자였습니다
    하지만 속으로 힘들었어요
    내색하면 더 자존심 상하니까 안그런척 했을뿐 이쁜 옷 입고 싶고 동남아 휴양지가서 수영도 하고싶었어요
    늘 가면 전신 레깅스에 가운같은거 두르고 있었어요
    빅사이즈옷이 아무리 이뻐도 참 태가 안나거든요
    지금도 날씬은 아니예요 77사이즈 입지만 키가 있어서 이나이에 만족하고 살아요
    일단 먹는거 줄이는게 급선무예요
    그몸으론 운동 힘들어요

  • 26. 120킬로면
    '20.4.4 12:10 PM (59.10.xxx.178)

    운동으로 뺄수 없습니다
    운동으로 표준체중으로 가려면 몇년 걸려요
    그러면 보통 중간에 나가 떨어지죠
    일단 약물 도움으로 2-30kg빼고 운동 병행해야해요
    그런데 우선 정신과 상담을 해보시고 병원도움 받으셔야해요
    필요하면 상담치료도 병행하시구요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니 도움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하셔야해요
    몇년뒤 정말 건강 잃게 되고서 살빼려면 더 힘들어지고 불행해져요

  • 27. ..
    '20.4.4 12:32 PM (124.50.xxx.42)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오히려 걱정된다고 잔소리 해대고 이런저런 방법 제안하는게
    더 독이예요
    말하는 사람은 하나지만 듣는사람 입장에선 보는 사람마다 말해대니
    처음엔 살때문에 우울했다가 나중엔 그런말들때문에 진짜 우울증 오는듯

  • 28.
    '20.4.4 12:52 PM (223.38.xxx.113)

    음 저라면 수술을 권하겠어요
    좀 큰 병원에서요
    비만전문 말고 종합병원에서도 해요
    의지약하고 이약저약 먹고 실패하느니
    깔끔하게 위를 축소하는 수술요
    수술후 관리는 잘 설명듣고 그대로 하시면 되어요

  • 29. ...
    '20.4.4 2:12 PM (223.62.xxx.64)

    위축소수술했어요.
    초고도비만은 운동이나 식이로 살 빼기 힘들어요.
    수술 추천해요.

  • 30. .....
    '20.4.4 2:13 PM (125.134.xxx.205)

    위축소 수술했는데
    첨에는 빠지더니 다시 원래대로 간 조카가 80-90되는데...
    후회하더군요ㅠㅠㅠ
    돈 들이고 이젠 맘대로 먹지 못하는데도
    위기 작아져 가끔 먹다가 토하기도 해요

    수술하지마세요
    수술 후에 후유증이 많아요.
    그 돈으로 운동하라고 하세요.
    매일 계단을 올라다니면 좋겠네요

  • 31. ooi
    '20.4.4 2:26 PM (218.234.xxx.42)

    백프로 우울증도 있는 거예요.
    비만의 원인이든 결과든요.
    몰아붙여선 절대 해결이 안됨

  • 32. ?
    '20.4.4 2:27 PM (175.223.xxx.77)

    여동생이 원래는 예뻤는데 초고도 비만이다, 이거 직업만 바꿔서 계속 올라오는 꾸준글 같은데 대체 왜 그러는거예요? 본인 얘기?

  • 33. 위축소
    '20.4.4 2:33 PM (223.62.xxx.96)

    100키로에서 60키로 되어서 유지하고 있어요.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다 사라지고
    무릎도 나았어요.

  • 34. 제가
    '20.4.4 3:21 PM (112.186.xxx.45)

    예전에 초고도 비만은 아니지만 비만이었어요.
    어그데데 했거든요.
    정말 죽을둥 살둥 운동하면서 먹거리를 완전 웰빙으로 바꾸고
    그렇게 몇년 하니까 체형이 달라지더라고요.

    지금은 죽을둥 살둥 운동하는 건 아니고 꾸준히 운동해요.
    이렇게 산지 이십여년.. 남들 보기엔 태생부터 날씬한 사람 같다네요.
    평생 군살이라곤 없이 산 사람 같대요.

    어떤 식으로든 운동은 맘만 있으면 할 수 있어요.
    전 원래는 퇴근후에 수영과 헬쓰 번갈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실내자전거와 홈트, 주말엔 가까운 산으로 등산..
    결국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예요.

  • 35. ...
    '20.4.4 3:36 PM (175.113.xxx.252)

    혹시 우울증 있는거 아닌가요... 승무원 할정도였으면 애초에 몸매도 되고 55사이즈면 날씬했을텐데 어떻게 하다가..ㅠㅠ

  • 36. ...
    '20.4.4 3:49 PM (218.146.xxx.119)

    . 위 축소 수술 이런 거 말고 삭센다 써보라 하세요. 자기가 직접 배에 주사 놓는 식욕억제제인데 부작용 없어요.

  • 37. 공감
    '20.4.4 4:13 PM (125.179.xxx.89)

    애때문에 그렇다면 맞을거에요
    산후우울증과 애스트레스로..상담받고 운동하는밖에요

  • 38. 정신건강의학과
    '20.4.4 5:13 PM (49.1.xxx.168)

    가서 우울증약 상담받는게 우선같아요

  • 39. ......
    '20.4.4 6:27 PM (92.184.xxx.62)

    그정도면 빼도 늘어진 살들 ㅠㅜ그렇게 세계 돌아다니고남자 대쉬 수없이 받게 했을텐데 갑자기 집에 눌러 앉아 애키우고 살림에 찌들어 살면 뭐 우울증걸리겠죠 애키우면서 꾸며서 뭐하나 이런 생각도 들테고요..원래 그냥 평범했던 사람이라면 모를까
    박탈감이 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동기 부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운동부터 해서 뭔가 자기가 발전할수 있는..위 축소술 이런거 함부로 하면 안돼요..

  • 40. ...
    '20.4.4 7:24 PM (220.93.xxx.227)

    먹는거 좋아하면 무슨 방법을 써도 결국 제자리 입니다. 식사량 본인 의지로 줄이는 방법말고 어떤 꼼수써서 살 뺀 사람들 백퍼 더 안좋게 돌아갑니다. 본인이 살빼려는 의지가지고 식욕을 조절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 가지도록 도와줘야죠. 그리고 아무때나 우울증 핑계 대지들 말았으면 해요. 그냥 먹는게 좋은거에요. 평생 살 관리하며 또 비만인들 봐왔어요.

  • 41. ...
    '20.4.4 7:36 PM (116.37.xxx.147)

    전 고도비만은 아니지만 젊었을때부터 통통한 체형이었고 살빼는게 잘 안됐고

    근데 몇년전부터 뒷산 등산을 일주일에 몇번 했는데 (1시간 정도) 음악 들으면서 멍하게 걸으니 (그래도 오르막에서는 헉헉거릴정도로 힘듦) 운동이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고 (멍때리며 하니) 꾸준히 하게 되더라구요
    어느새 살이 꽤 빠지고 몸도 탄탄해졌어요 운동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그리고 아시죠?
    다이어트의 핵심은 먹는거 줄이는거예요 무조건 굶는건 비추고 건강식으로 먹고 양 줄이고 끼니 꼬박꼬박 챙겨먹지 말고 한끼정도는 가볍게 먹고 그러면 반드시 살은 뺄 수 있다 생각해요
    근데 그런 식으로 평생 해야돼요 습관되면 별로 힘들진 않아요

    수술은 몸에 칼대는건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죠

    근데 중요한것은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해요
    전 제가 뚱뚱해서 불행해서 뺐는데
    님 동생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 42. ,,,
    '20.4.4 7:46 PM (112.157.xxx.244)

    먹는거 좋아하고 식탐있으면 정말 끝이 안보여요
    2-3년 계획해서 PT 꾸준히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지금 빼야지 더 나이 들어 빼면 병도 생기고 빼는것도 힘들고 빼도
    살이 늘어져 안예뻐요

  • 43. 다이어터
    '20.4.4 9:56 PM (188.149.xxx.182)

    만화가 있어요. 한 번 보게하심......정말정말 수작 이에요...

  • 44. 다이어터
    '20.4.4 9:56 PM (188.149.xxx.182)

    위 축소술 받은거 소용 없어요......

  • 45. 할수있다
    '20.4.4 10:52 PM (1.231.xxx.117)

    90킬로에서 50킬로 7개월정도 걸려 뺀 사람 알아요
    처음부터 확 못줄이니 조금씩만 줄이다가 간헐적 단식 종류안가리고 하다가 어느정도 빠지니
    욕심내고 하루 두끼 먹고 싶은거를 먹되 아주 조금씩 먹으며 독하게 빼더라구요
    식탐 많고 먹는거 좋아하던 사람이었어요 본인이 목표를 가지고 의지가 있어야 해요

  • 46. 비만 완전 동감
    '20.4.4 11:35 PM (173.66.xxx.196)

    비만체질은 정말 억울해요. 평생 관리해야 되요. 외가가 비만체질이라 저도 관리 조금 잘못하면 80키로 찍을껄요.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제일 뚱뚱한 몇명중 한명이었고, 이 악물고 45키로 빠졌어요. 다시 70키로 가까이 찍고, 지금은 55키로요. 평생 제대로 못먹어요. 식욕은 엄청난데 평생 관리하면서 안먹고 살아요. ㅠ 동

  • 47. ....
    '20.4.4 11:44 PM (116.41.xxx.165)

    식탐과 나태가 살찌는 원인이니 소식을 하고 운동을 하면 살 빠질거라면
    오프라윈프리는 의지력도 대단하고 전담요리사 트레이너 심리치료사까지 있는데
    왜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했을까요?
    식탐과 나태가 살이 찌는 원인은 맞는데 그러면 도대체 왜 식탐이 늘고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게
    되었는지 궁극적인 원인을 찾아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호르몬 이상, 뇌의 문제, 탄수화물이나 당 중독, 심리적인 허기
    특히 스트레스는 살이 찌는 원인 중 가장 광범위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뇌의 에너지 요구량이 늘어 나고 장기간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뇌로 가는 에너지 공급에 병목 현상을 만들어 식탐을 부추킵니다.
    충분히 많이 먹고 몸에 비축된 에너지가 많아도 뇌로 가는 에너지는 적어서
    늘 배가 고프고 굶주리고 있다고 느끼게 되고 그러니 더 많이 먹어야 하는 거죠
    위 젤제술은 절대 비추
    다시 돌이킬 방법이 없잖아요
    음식을 줄여서 뇌로 가는 필요 에너지도 줄어 들면 저혈당증상으로 다른 엄청난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고
    합니다.

  • 48. ㅇㅇ
    '20.4.5 12:14 AM (116.38.xxx.19)

    절대 위축소.위밴드하지마세요.신해철씨가 그수술한후 재수술하고나서 돌아가신거잖아요.ㄷㄷㄷ

  • 49. 고도비만
    '20.4.5 1:26 AM (58.236.xxx.176)

    본인이 느껴야 하지요. 저두 41살되서 처음 피티라는 것도 해보고 운동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답답하셔도 지켜보세요. 항상 응원해주시구요.
    4살 아기면 아직 정신 차릴 상태는 아니에요.

  • 50. .....
    '20.4.5 2:01 AM (112.147.xxx.246)

    처음엔 상담이나 식욕억제제 도움 받다가
    좀 빠지면 운동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 51. ....
    '20.4.5 4:50 AM (115.137.xxx.86)

    동생이 스트레스 제일 많이 받고 있겠죠.
    저도 15kg 정도 감량해야 하는데,
    움직이기 엄청 싫어합니다.
    대학 때도 밥은 굶어도 화장 지워질까 봐 택시 타고 등하교 하고 다닐 정도였어요.
    그땐 먹는 걸 절대적으로 줄이면서 안 움직였고
    지금은 배 부를 때까지 먹고 암 움직이니
    살이 엄청나게 찌네요.
    동생분한테 살 빼라고 하지만 하지 말고 정말 걱정이 된다면
    살을 뺄 수 있는 환경을 가족 모두 조성해 주세요.
    같이 운동을 한다든가, 밖으로 나갈 수 있게 애기를 봐준다든가.

  • 52. 무릎
    '20.4.5 7:49 AM (118.235.xxx.107)

    연골 닳아서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위축소술

  • 53. .....
    '20.4.5 9:02 AM (221.121.xxx.26)

    엄마체형은 아닌거같고.
    본인이 행복하다면 괜찮지않나요.
    매일 보는 남편들은 뚱뚱하고 아프다 소리 안하는 마눌과
    마르고 예민하고 새모이만큼 먹는 마눌.
    둘 중에 전자가 나을 수도...본인이 해결해야죠

  • 54. ...
    '20.4.5 9:27 AM (180.230.xxx.119)

    저 이야기하는거 같네요
    애키우니 운동할시간도 없고

  • 55. 본인이
    '20.4.5 10:00 AM (175.211.xxx.106)

    만족하고 행복하다는데 뭘 어쩌라고요?
    뚱뚱한 사람들이 다 정신병이라고 판단하는 근거는 대체 뭐예요?
    비만인데 낙천적이고 행복한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건강 생각하면 그렇다 치고 본인이 스스로 자각하지 않으면 절대 해결 못해요.
    그리고 유전자...
    우리집 형제들만해도 체형,체질이 다 제각각인데
    부모만 닮는게 아녜요. 유전학 보면 외가쪽,친가쪽 할아버지,할머니,이모,고모... 그 위로도 유전자가 튀어나오기도 해요. 내동생은 얼굴이 엄마 닮은줄 알았더니 나이 먹어감에 따라 고모 얼굴이 돼가고 체형은 아버지 닮은듯하지만 날씬한거 보면 것도 아니고 성격은 딱 엄마...체질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 누구..이렇게 혼합된 유전자도 있어요.
    환경에 의해 2차적으로 변형되기도 하고요.

  • 56. 그리고
    '20.4.5 10:06 AM (175.211.xxx.106)

    지금은 애 키우고 퍼져 있다가 시간적으로나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어느날 살 빼겠단 자각이 생기면 본인이 알아서 운동을 하러 나가든가 다욧을 시작하겠죠. 안그럴수도 있구요.
    어쨌건 본인이 자각해야할 몫이지, 그걸 생각해준답시고 여동생에게 이러고 저러고 참견,간섭하면 의 갈라지고 그게 더 스트레스예요.
    저도 한때 살이 쪘을때 여동생이 어찌나 잔소리를 해대던지 그게 싫어서 거의 연을 끊고 지냈었어요.

  • 57. 그냥
    '20.4.5 11:25 AM (106.102.xxx.104)

    타고난대로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그래서 팔자 즉 타고난 성격 성정대로 사는거죠.
    자기 팔자를 바꾼다는건 자기 성격을 바꾼다는건데 어렵죠.
    게으르고 식탐 많고...그거 바꾸는거 쉽지 않아요.
    본인이 깨닫고 뼈를 깍는 고통을 이기듯 자기를 바꿔야하는데...그게 잔소리로 바꿔질 수 있겠어요?
    그러니 그냥 타고난대로 살아야죠. 내버려두세요.

  • 58. 탄수화물
    '20.4.5 11:37 AM (222.120.xxx.44)

    최대한 줄이고, 열량 적은 도토리묵 알배추 등의 야채를 모두 쪄서 먹는 홍지민식 다이어트를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59. ...
    '20.4.6 1:56 AM (125.177.xxx.106)

    어떤 삶을 살 것인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렸죠.
    진심어린 조언을 해줄 수는 있어도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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